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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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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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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타운 플리머스
식민지
뉴 암스테르담 누벨프랑스 누에바에스파냐 러시아령
아메리카
13개 식민지
영토 확장
1776~1861
미합중국 버몬트
공화국
루이지애나
준주
멕시코 하와이
왕국
텍사스
공화국
캘리포니아
공화국
미합중국
근대
1861~1897
미합중국 아메리카 연합국 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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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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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United States of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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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1] 국장
E pluribus unum[2]
여럿으로 이루어진 하나 (1776-1956)
In God We Trust
우리는 신을 믿는다[3] (1956-현재)
상징
국가 별이 빛나는 깃발 (The Star-Spangled Banner)[4]
국화 장미
국조 흰머리수리
역사
독립 전쟁 발발[5] 1775년 4월 19일
독립 선언 1776년 7월 4일
정부 수립 1789년 4월 30일
남부의 연방 이탈[6] 1860년 12월 20일
남북전쟁 발발 1861년 4월 12일
재통일 1865년 5월 13일
하위 행정구역[7]
제1단계 1 특별구 50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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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워싱턴 D.C.[8][9]
최대 도시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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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면 비율 6.76%
접경국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
인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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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인구 332,915,074명(2021년) | 세계 3위[11]
민족 구성 백인 63.3[12]
히스패닉/ 라티노 17.5%
아프리카계 13.4%
아시아계 5.9%
혼혈 2.8%
아메리카 원주민 1.3%
알래스카 원주민
하와이 원주민 0.2%
인구 밀도 33.667명/km²(2020년)
출산율 1.72명(2019년)
공용어 없음 (사실상 영어)[13]
공용 문자 로마자
종교 국교 없음( 정교분리)
개신교(43%)
무종교(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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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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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1%)
불교(1%) (2019년)
군대 미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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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연방제, 공화제, 대통령제, 양원제, 문민통제
민주주의 지수 167개국 중 25위 (2020년)[결함있는민주주의]
국가
요인
대통령
(국가원수)
조 바이든
부통령[15] 카멀라 해리스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연방 대법원장 존 로버츠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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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 시장경제
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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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GDP $22.67조(2021년 IMF 기준) / 세계 1위 #
1인당 GDP $68,308(2021년 IMF 기준) / 세계 5위
GDP
(PPP)
전체 GDP $22.67조(2021년 IMF 기준) / 세계 2위
1인당 GDP $68,308 / 세계 7위
국부 $105조 9,900억 / 세계 1위(2019년)
수출입액 수출 $14,103억(2017년) / 세계 2위
수입 $21,426억(2017년) / 세계 1위
외환 보유액 $1,437억 2,585만(2011년 5월)[16]
신용 등급 무디스 Aaa
S&P AA+
Fitch AAA
화폐 공식 화폐 미국 달러($, Dollar)
ISO 4217 USD
국가 예산 1년 세입 $3조 3,630억(2016년)
1년 세출 $3조 8,930억(2016년) }}}}}}}}}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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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UTC-5, UTC-6, UTC-7, UTC-8, UTC-9, UTC-10
도량형 미국 단위계 }}}}}}}}}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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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수교 현황 조선국 최초수교: 1882년[17]
대한민국: 1949년[18]
북한: 미수교
국제연합 가입 1945년
무비자 입국 기간 양국 모두 90일[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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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대사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88
주부산미국영사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993번길 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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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gov[20] .edu[21] .mil[22]
국가 코드
840, USA, US[23]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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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징
2.1. 국호
2.1.1. 미국에서2.1.2. 한자문화권에서2.1.3. 합중국
2.2. 국기2.3. 국장2.4. 국가2.5. 국화
3. 역사4. 자연환경
4.1. 지리
4.1.1. 육지4.1.2. 해양
4.2. 기후
5. 인문 환경
5.1. 인구
5.1.1. 출산율5.1.2. 저출산 고령화 문제
5.2. 인종5.3. 언어5.4. 종교5.5. 교통5.6. 천조국의 기상
6. 행정구역
6.1. (State)6.2. 컬럼비아구(D.C.)6.3. 속령6.4. 문서가 있는 도시 목록
7. 정치8. 경제9. 사회
9.1. 사회 문제9.2. 일반적 특징9.3. 치안9.4. 빈부격차9.5. 비만
9.5.1. 환경적 요인9.5.2. 식습관
9.6. 자동차9.7. 총기 소지
10. 문화11. 군사12. 단위
12.1. 야드 파운드법12.2. 도메인
13. 창작물
13.1. 미국을 모티브로 한 것들13.2. 미국 출신 캐릭터
14. 여담

[clearfix]

1. 개요

미합중국[24](美合衆國, United States of America) 또는 미국(美國, America)은 북아메리카 대륙 태평양[25]에 위치한 연방 국가이다.

동쪽으로 대서양, 서쪽으로 태평양 러시아[26], 남쪽으로는 멕시코 카리브해, 북쪽에는 캐나다 북극이 접하는 광대한 영토를 갖고 있다. 오늘날 미국은 정치, 경제, 군사 등의 하드파워는 물론 문화 교육, 학술 연구를 포함한 소프트파워의 모든 분야에서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이며, 미국과 양극 체제를 이루던 소련이 무너지면서 냉전이 종료되고 1990년대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 군림하고 있다. 미국 스스로 '세계의 경찰' 또는 ' 미국 예외주의'를 제창할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여기에 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브레튼우즈 체제가 등장하며 미국의 주도하 개편된 국제 사회의 질서는 21세기인 현대까지 그 틀을 유지하고 있다.

2. 상징

2.1. 국호

2.1.1. 미국에서

미국의 영어 정식 명칭은 United States of America이다. 풀어서 보자면 아메리카의 '국가'(State)들이 이룬 연합이란 뜻이다. 본래 state는 라틴어 status에서 유래한 말로 여러 뜻이 있지만, 미국이 생기기 이전까지는 '국가'라는 의미로 쓰였지 국가의 행정구역인 '주'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다. state의 번역이 '주'가 되어 모호해졌지만 본래 미국이 영국에서 독립할 때 이들은 여러 나라(13개)의 모임이었을 뿐, 한 나라라는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독립 후에 다시는 다른 나라의 간섭을 받지 않으려면 불가피하게 연합하여 '한 나라'가 되어야 했기에 나라 이름도 "여러 나라가 연합함"이 명시된 것이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United States(합중국)라는 약칭이 가장 자주 쓰이는 편이다.

두문자어로는 U.S.A. 또는 USA를 쓰고 더 줄여서 U.S. 또는 US라는 표현도 많이 쓴다. 주로 미국 영어에서는 마침표를 찍어 U.S.라고 쓰고, 영국 영어에서는 마침표 없이 US라고 쓴다. 특히 미국 정부 기관 명칭들은 대부분 U.S.를 사용한다. 그러나 절대적인 것은 아니어서 미국에서도 US를 쓰고 오히려 이쪽을 권장하는 가이드라인도 있다. 개개의 필자, 언론사, 출판사마다 방침이 각기 다르므로 어느 쪽이 딱히 틀린 것은 아니다. 이 법칙은 US뿐만 아니라 USA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언론, 출판 등이 아닌 일상적 대화에서는 the States[27]라고도 많이 줄여 부른다.

이 이름을 누가 처음 만들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고 국호로 채택되기까지의 경위도 확실치 않다. 다만 이 이름을 사용한 기록물 중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것은 1776년 1월 2일, 즉 미국 독립전쟁 중에 스티븐 모일런(Stephen Moylan)이 조지프 리드(Joseph Reed)에게 써서 보낸 편지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독립군 사령관 조지 워싱턴의 부관이었다. 모일런은 편지에서 유럽의 독립 지원에 관해 언급하며 자신들을 United States of America[28]라고 호칭했다. 얼마 후 1776년 7월 토머스 제퍼슨이 작성한 미국 독립선언서 자필 초안에서는 도입부에서 대문자로 UNITED STATES OF AMERICA[29]라고, 결론에서 United States of America[30]라고 표기했다. 초안에서 꽤 수정을 거치고 정식 발표된 1776년 7월 4일 이후에는 판본마다 표기법이 미묘하게 다른데, 발표 당일의 인쇄 및 배포본에는 초안과 같은 방식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대표자들의 자필 서명이 들어간 양피지 문서에는 united의 u가 소문자로 적혀 있다.[31] 서명본의 도입부에서 united 앞에 thirteen이 추가된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 이 서명본이 몇몇 당사자들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7월 4일 당일에 작성 및 서명되었는지는 다소 논란이 있다. 또 며칠 뒤인 1776년 7월 16일부터 미국 최초의 헌법인 연합 규약의 초안이 작성되기 시작했는데, 1777년 완성된 이 규약의 제1조에서는 연합의 이름을 'The United States of America'로 규정했었다. The를 따옴표 안에 넣고 첫 글자를 대문자로 썼으므로 이때는 The까지 포함하여 정식 명칭으로 삼으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이 규약은 13개 주가 모두 비준을 마친 1781년부터 발효되었고 1788년 내용을 갈아엎은 새 헌법으로 대체되면서 폐지되었다.) 1783년 영국과 맺은 파리 조약에서는 다시 the를 소문자로 쓰는 원래 표기로 돌아왔으며, 1787년에 제정되고 1788년 발효된 새 헌법에서도 파리 조약과 같은 표기법을 사용한 것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일상에서는 America라고 쓰지만, 이러면 아메리카 대륙과 헷갈릴 소지가 있어 권장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32] 실제로 미국 외의 아메리카 대륙 주민들은 미국만을 America라고 부르는 것을 싫어하기도 한다. 반면 America의 형용사형인 American은 공식적으로도 미국 국내에서 많이 쓰이며(아메리카 대륙이 아닌 미국임을 명확히 하기 위하여 US-American이라 하는 경우도 있다), United States는 정착된 형용사형이 마땅히 없기 때문에 United States Army와 같이 그 자체로 형용사처럼 명사를 수식하는 형태로 쓰인다. United Statesian, Usonian 등의 대안이 제시되기도 하나 널리 쓰이지는 않는다.

일반 명사나 형용사를 포함하는 고유명사 앞에는 the를 붙인다는 영어 문법에 따라 'United States of The America)' 꼴로 많이 쓰이는데(약호인 USA나 U.S. 등에 대해서도 동일하다), 그렇다고 모든 경우에 일일이 the를 넣는 것은 아니다. 대다수의 문장에서 저 형태로 쓰이는 탓에 정식 국호에 the 혹은 The가 포함된다고 잘못 아는 경우가 많으나, 여기서의 the는 문장 안에서 필요에 따라 붙이는 요소일 뿐 국호 그 자체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문장의 맨 처음에 오거나 모든 글자를 대문자로 적는 경우를 제외하고 the는 소문자로만 적는다. 1777년의 연합규약 제1조를 근거로 국호에 The가 포함된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앞서 소개했듯이 건국 초에는 국호 사용에 관해 정부에서도 다소 혼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발효된 지 10년도 못 가 폐지된 규약이므로 현행 헌법의 표기가 기준이다.[33] 즉 다른 단어와 함께 구 또는 문장을 이루지 않고 본 문서 상단의 틀에서처럼 국호만을 단독으로 표기할 경우엔 the를 쓰지 않아야 한다. 에어 포스 원이나 미국 여권에도 그렇게 적혀 있다. 또 United States나 U.S.가 뒤의 명사를 꾸미는 수식어로 사용될 경우엔 그 명사가 문장 안에서 the를 필요로 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예를 들면 "Americans are United States citizens.", "They elected Lincoln U.S. president." 같은 경우에 the가 불필요하다. 전자는 citizens가 단순히 일반명사의 복수형이고 United States citizens가 특정 조직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후자는 president(또는 President)가 목적보어로 쓰일 경우 the가 생략되기 때문이다.

그 밖에 Columbia, 의인화할 경우 애칭으로 Uncle Sam(샘 아저씨) 등 여러 별칭이 있다. 미국 내에서 미국인들끼리는 정말 간단하게 줄여서 'the States'라고 쓰기도 하는데, 한국에서 '대한민국' 대신 '한국'이나 '우리나라'라고 표현하는 것과 비슷하다. 일종의 슬랭으로 'MURICA 라는 표현도 있는데, 이는 America를 매우 힘주어서 읽은 것으로 말 그대로 미국의 강함을 찬양할 때, 혹은 그것을 지나치게 찬양하는 이들을 비꼴 때 쓰는 표현이다. 상기한 크고 아름다운 스케일을 찬양하는 데 쓰거나, 총기 사고를 깔 때 등등. 읽는 건 당연히 '머리카'라고 읽는다. 한국식으로 하면 '미쿡' 정도로 쓸 수 있다.

United States 혹은 United States of America는 '한 개'의 나라를 의미하므로 영어 문법에서는 단수 명사로 간주하고 그에 맞는 활용을 하는 것이 올바르다. 그러나 본래 United States나 United States of America는 '아메리카 대륙의 여러 나라의 연합'이라는 뜻이므로, 미국 건국 당시에는 영어 문법에서 이를 복수로 간주하고 그에 맞는 문법 활용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건국 이후에는 United States나 United States of America를 단수로 간주한 글들도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했고, 단수로 쓰는 것이 대세가 된 때는 1880년대라고 한다. 미국이 분열 위기를 겪고 이를 극복해 낸 남북전쟁 이후라는 점이 의미심장한데, 실제로 1887년 워싱턴 포스트에서는 다음과 같이 쓴 바 있다. 출처
There was a time a few years ago when the United States was spoken of in the plural number. Men said 'the United States are' — 'the United States have' — 'the United States were.' But the war changed all that. (중략) Not Wells, or Green, or Lindley Murray decided it, but the sabers of Sheridan, the muskets of Sherman, the artillery of Grant. (중략) The surrender of Mr. Davis and Gen. Lee meant a transition from the plural to the singular.
몇 년 전 미국(United States)이 복수로 불렸던 시절이 있었다. 사람들은 'the United States are', 'the United States have', 'the United States were'라고 말했다. 그러나 전쟁이 그 모든 것을 바꾸었다. (중략) 웰즈(William Wells)나 그린(Martin E. Green), 린들리 머레이(Lindley Murray)가 아닌 셰리던(Philip Sheridan)의 , 셔먼 머스킷, 그랜트 대포가 결정했다. (중략) 데이비스의 항복은 '복수'에서 '단수'로의 전환이었다.

다만 단수와 복수를 구별하는 다른 언어에서는 일반적으로 복수형으로 사용한다. 프랑스어 위키피디아 미국 항목도 Les États-Unis (nom officiel : États-Unis d'Amérique) sont un pays d'Amérique du Nord dont la capitale est Washington D.C.(합중국(공식 명칭 미합중국)은 워싱턴 컬럼비아 특별구를 수도로 하는 북아메리카 나라이다.) 로 시작하고 있다. 여기서도 sont un pays(영어로 하면 are a country)이다.

2.1.2. 한자문화권에서

한국어의 미국이란 명칭은 아메리카 한자 음역한 것을 다시 한국 한자음으로 읽은 것이다. 청나라 때 처음에는 국기 모양에서 화기국(花旗國)[34] 이라고도 했고 이후 咪唎坚(미리젠), 米利堅(미리젠), 亞美理駕合衆國(야메이리자 합중국), 美利堅合衆國(메이리젠[35] 합중국), 줄여서 美國(메이궈)라고 불렀으며 기타 표기로는 咩哩干(미에리간), 彌利堅(미리젠), 美利哥(메이리거) 등도 있었다. 여러 표기에서 'America'의 'A'에 해당하는 음차가 없음을 알 수 있는데 영어 'America'의 'A'는 약하게 발음되기 때문이다.[36] 한국어 명칭은 여기서 美國(메이궈)를 한국 한자음으로 읽은 것이고, 오늘날 중국어에서도 미국은 美國이다.

일본에서는 을 뜻하는 를 써서, 米利堅合衆國, 亞墨利加, 亞米利加 등을 쓰다가 米国으로 정착했다. 일제강점기 시절 한국에서도 米国이라 썼다.

북한에선 일제 강점기 시절 쓰던 米國을 아직도 쓰고 있으며, 실제로는 미 제국주의를 줄인 미제(米帝)를 더 자주 쓴다. 한국에서는 반공을 중요시하던 1970년대에 한 일어일문학과 학생이 미국을 "美國"이 아닌 "米国"으로 썼다가 빨갱이로 오인당해서 경찰서에 끌려간 거짓말 같은 실화도 있다.

위의 표기들은 모두 중국이나 일본에서 들어온 서양 서적을 통해 퍼진 것들이지만,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조선인과 미국인의 직접 접촉에 의해 발생한 순수 국산 음차 표기도 있다. 일성록에 기록된 철종 3년에 조선에 온 사우스 어메리카 호라는 배의 미국인과 조선 관리들이 서로 접촉하는 과정에서 미국인들이 자신들은 "America"에서 왔다고 거듭 말한 것을 조선 관리들이 알아들은 발음을 한자로 적은 것으로 며리계(弥里界)라는 기록이 남아 있다.[37] 물론 이것은 단편적인 기록으로 그쳤기 때문에 대중화되지 못했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전부 중국의 음차를 빌려 썼는데 어쩌다 보니 한국은 美가 굳어버렸고, 일본은 米가 굳어버렸다. 米는 일본에서 음독 시 '마이' 혹은 '베에'로 발음되나 이 중에서 '베에'를 쓰게 되었다. 사실 일본 역시 초창기에는 美와 米를 혼용하여 썼다. 원어 발음과는 맞지 않아 일본에서도 근래에 들어서는 미국을 가리키는 단어로 "米国"보다는 "アメリカ(아메리카)"라고 쓰는 경우가 많지만 약칭에는 여전히 米를 사용한다. 한편 아메리카 대륙은 아메리카주(アメリカ州) 또는 아메리카 대륙(アメリカ大陸)이라고 한다.

베트남어에서는 한때 청나라에서 썼던 화기국(花旗國)이라는 표현을 가지고 와서 Hoa Kỳ(花旗)라 칭한다. 그러나 이들도 미국을 줄여 부를 때는 중국이나 한국처럼 Mỹ(美)를 사용한다.

한국에서는 미국의 넘사벽 국력에 빗대어, 천조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해방 후~6.25 당시에는 미군을 보고 미 사람이라고 하면 미군들이 분노했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다. 'gook'이 영어로는 안 좋은 의미라서 그렇다는 듯. gook이 한자 국(國)에서 나왔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것과는 별 상관 없는 듯하다. 지금은 미국인들도 자국이 한국어로 "미국"이라 불린다는 걸 잘 알고 있고 스스로 한국어로 말할 때 미쿡 "미국"이라고 한다.

2.1.3. 합중국

한국의 정식 국호 대한민국에서 정체(政體)를 나타내는 부분이 ' 민국'(공화국)인 것처럼 미국의 정식 국호에서 정체를 나타내는 부분은 United States이다.

한자문화권에서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모두 이를 '합중국'이라 번역하는데, '합(合)'은 United, 합친 것을 뜻하며 '중국(衆國)'은 나라가 이룬 무리, 여러 나라들이라는 뜻인데 이는 States를 의미한다. State의 일반적인 번역은 '주'이지만 한자문화권의 '주'는 국가의 하위 행정구역일 뿐 '나라'라는 의미를 갖지 않는 것에 비해, 'state'는 미국이 생기기 이전까지는 '국가의 하위 행정구역'이라는 뜻이 없었다. 그래서 '합주국(合州國, 주가 모인 나라)'으로 번역하지 않고, 미국의 건국 과정과 현재도 각 주가 가지고 있는 독립국에 버금가는 자치권을 고려해 '합중국(合衆國, 여러 나라들이 모여 합침)'이라고 번역하게 되었다.

한편 합중국(United States)이나 연합왕국(United Kingdom)은 나라의 정부 체제를 나타내는 말이 그 나라 자체를 뜻하는 표현으로 쓰이는 특이한 경우이다. 이것이 특이한 이유는 정부 체제를 나타내는 말이 그 나라 자체를 뜻하는 표현으로 쓰이는 경우 자체가 드물뿐더러 이런 표현이 자국 내에서만 통용될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통용되는 경우도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북한인들이 자국을 '공화국'이라고 생략해 부르는 것은 자국에서나 통하듯이 말이다.[38] 이는 공화국(republic) 같은 흔한 명칭에 비해 합중국이란 명칭은 역사적으로 사용한 나라가 드물고, 지금은 멕시코가 있다지만 미국이 건국될 때만 해도 미국은 세계 유일의 '합중국'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이 해당 명칭에 대해 대표성을 갖지 못할 것도 없다. 비단 영어뿐만 아니라 다수의 유럽 국가들과 유럽어권 국가들 역시 스페인어의 Estados Unidos, 프랑스어의 États-Unis, 이탈리아어의 Stati Uniti 등 United States의 직역을 미국의 통칭으로 쓰고 있다.[39] 심지어 멕시코조차 자기들도 '멕시코 합중국(Estados Unidos Mexicanos)'이면서 정작 '합중국'에 해당하는 Estados Unidos는 미국이란 뜻으로 사용한다.[40] 즉 이러한 언어권들에서는 합중국이란 곧 미국이며, 표준국어대사전을 비롯한 국어사전에서 합중국을 국가 형태의 한 종류로서만 풀이하는 것과는 달리 이쪽 의미로는 제한적으로만 쓰인다고 볼 수 있다. 물론 한국에서도 살펴보면 SOFA 및 관련 협정 등 일부 외교 문서의 경우엔 미국을 의미하는 약칭 United States에 대응하는 표현으로 합중국이란 직역을 그대로 쓰기도 하나, 대체로 보면 이런 식의 사용은 드문 편이다.

2.2.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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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팬톤).svg
미국의 국기 안내 먼셀 색상을 헥스 코드로 변환한 국기 2012 런던 올림픽 국기안내에 있는 팬톤 색상을 적용한 국기

2.3. 국장

미국의 국장(國章)은 그레이트 실(The Great Seal)이라 불린다. 조약문과 같은 국가 중요 문서 원본에 대한 봉인(封印, seal)으로 사용되기 위해 고안된 것이기 때문이다. 당시 문서에 실링 왁스를 이용해 봉인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도 압인(押印, 압력 스탬프)으로 만들어져 국가 중요 문서 원본에 찍힌다. 즉, 동아시아 각국에서 전통적으로 쓰이는 국새(國璽) 역할을 한다.

또한 통상적인 국장과 달리 뒷면이 있다. 18세기 당시에는 '펜던트 실'(pendant seal)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통상 실링 왁스로 봉인하는 경우 문서 말미에 그냥 도장처럼 찍든지, 문서를 말거나 접거나 또는 봉투에 넣었을 때 종이가 겹쳐지는 면에 봉인을 하므로 반대쪽은 보이지 않고, 따라서 뒷면이 필요 없다. 그런데 18세기에는 문서를 말거나 접거나 봉투에 넣은 경우 이를 함부로 풀지 못하게 묶는 리본이나 끈에만 왁스로 봉인하는 '펜던트 실'이라는 방식이 있었다. 이 경우 왁스가 굳으면 봉인이 리본이나 끈에 메달처럼 매달려 달랑거리게 되고, '뒷면'이 존재하게 된다. 이에 미국은 '펜던트 실'을 염두에 두고 그 양면에 각인하기 위해 국장 '뒷면'을 따로 디자인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미국 정부는 국장 앞뒷면 도안을 만들어 놓고도, 정작 국장 앞면만을 실제 봉인에 쓰이는 주물로 제작하였고, 뒷면용 금형은 단 한 번도 실물로 제작하지 않았다... 자기들도 딱히 필요 없다는 걸 알았던 거지. 그래서 결국 '펜던트 실' 방식으로 문서를 봉인하는 경우에도 앞면만을 찍었다. 이럴 거면 대체 뒷면을 왜 만든 거냐... 결국 뒷면은 단지 디자인으로만 남게 되었다.

현재 앞면 국장은 대통령이나 연방 정부 명의로 발급하는 공문서, 서한, 조약, 협정문 등의 원본에 압인으로 날인되며, 여기에 사용되는 거대한 프레스기가 미국 국무부 청사에 보관되어 있다. 그 밖에 다른 나라 국장들과 마찬가지로 여권 표지, 외국 주재 미국 공관의 현판, 연방 정부 각 부처나 국가 요인들의 브리핑석 장식 등에 사용되고 있다.

뒷면 국장은 1 달러 지폐의 뒷면에 국장 앞면과 함께 그려져 있는 게 대표적이고, 그밖에는 별로 사용되지 않는다. 간혹 기념품 메달 등에나 조각될 뿐이다.
파일:미국 국장 (원형).svg 파일:미국 국장_후면.png
구분 앞면 도안 뒷면 도안
라틴어 문구 E pluribus unum
다수에게서 하나로
Annuit Coeptis
주님께서는 우리가 하는 일을 돌보신다
Novus Ordo Seclorum
시대의 새로운 질서
중심 형상 흰머리수리
미국의 국조
섭리의 눈
기독교적 상징
부수 형상 올리브 나뭇가지 (잎 13장, 열매 13개)
13개 식민지 / 연방의 강화[41]
화살 13개
13개 식민지 / 연방의 선전
13단의 피라미드
13개 식민지와 이상에 도달하기 위한 노력
MDCCLXXVI

독립 선언 연도인 1776년의 로마식 표기
배경 성좌
13개 식민지
사막
문명 건설 이전의 메마른 대륙

오늘날 음모론에서 미국의 국장은 1776년이라는 독립 선언 연도가 일루미나티의 창립 연도와 같다는 떡밥이나, 전시안 그림, 13이라는 수가 적그리스도를 상징한다는 루머 등으로 이리저리 얽히고 있으나, 대부분은 신빙성이 없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 중 상당수가 이신론을 숭상했고 기호학이나 수비학을 좋아하는 프리메이슨 회원이었고, 특히 뒷면 국장이 다른 나라 국장들보다는 보다 덜 통상적이고 다소 기이한 모양새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뒷면 국장은 사실상 미국 정부에서도 거의 사용하지 않아 유물 취급을 받고 있으며 단순히 전통이라 유지하고 있는 수준.

2.4. 국가

The Star-Spangled Banner
The Star-Spangled Banner가 국가이다. 직역하면 별이 빛나는 깃발, 즉 성조기를 의미한다. 1931년에 공식 제정된 미국의 국가인 성조기는 1814년 프랜시스 스콧 키(Francis Scott Key)가 쓴 "맥헨리 기지의 방어전(Defence of Fort McHenry)"이라는 시를 원문으로 하여, 곡조는 영국의 작곡가, 존 스태퍼드 스미스(John Stafford Smith)의 권주가(勸酒歌)인 "To Anacreon in Heaven"을 개사한 것이다.

2.5. 국화

미국의 국화는 장미이다.

미국은 연방국이므로 국화가 없다는 이야기가 많으나 과거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에 의해 장미로 지정되었다.[42]

3. 역사

미국의 역사
History of the 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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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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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식민지였으나 1776년 독립선언 후 파리 조약을 통해 1783년 독립을 승인받았고, 이후 서부로의 진출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프랑스, 스페인, 멕시코로부터 남부 땅들을 구입하거나 전쟁으로 빼앗았고, 원주민들의 영역인 내륙으로도 들어가 원주민들을 몰아내고 땅을 차지했으며 이후 남북전쟁 대공황을 겪었고,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을 통해 세계 최강대국으로 떠올랐다.

냉전 이후 소련이 붕괴된 후 유일 초강대국으로 한동안 군림했지만 9.11 테러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겪었다. 하지만 국력 자체로만 따지면 미국이 세계 최강대국인 사실은 변함 없다. 아무래도 미국이라는 큰 땅과 거기서 나오는 생산력, 그리고 어마어마한 인구 덕분으로 보인다. 한 예로 비슷한 조건의 호주 캐나다는 기후가 척박하고 인구밀도가 희박해 국력이 성장하지 못했다. 물론 두 나라는 미국보다는 통계상으로 1인당 소득은 낮지만[43] 나름 1인당 및 총 GDP가 세계 10대권에 턱걸이하는 지역 강국 정도 국력을 가지고 있다.

4. 자연환경

4.1. 지리

파일:미국 주 지도 파일.jpg
위의 지도에는 메릴랜드가 표시되지 않았다. 인용 시 주의 바람.

4.1.1. 육지

국토 크기는 러시아, 캐나다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나라이다. 중국이 3위에 미국이 4위라는 통계도 몇 있는데, 각국의 영토를 어디까지 인정할 것인가를 두고 서로 다른 기준으로 측정해서 나온 결과. CIA 월드팩트북에서 제시하는 미국 국토 면적은 중국보다 훨씬 높은 9,833,517km²이지만, 가령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서는 미국의 면적을 9,525,067km²로 제시해서 미국을 중국에 이어 국토 면적 4위로 두고 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각주를 참조하면 미국의 육지 면적은 9,147,643km²인데, 9,525,067km²는 여기에 내수면 면적(221,783km²)과 오대호 면적(155,641km²)을 합산한 수치이다. 대개 내수면은 영토 면적에 포함해 계산하므로 950만 km² 정도는 일반적인 계산. 한편 CIA 월드팩트북에서는 과거에 미국의 면적으로 육지 면적과 오대호를 제외한 내수면 면적만 포함한 9,372,610km²를 제시했으나, 1997년 개정판부터는 오대호 면적과 연안 해역 면적(109,645km²)을 합산한 9,629,091km²로 더 넓은 면적을 제시했고, 2007년 개정판부터는 97년에 포함되지 않았던 영해 영역(198,921km²)까지 합쳐서 지금과 같이 9,833,517km²로 면적을 제시하고 있다.[44] 이런 집계 방식은 각 주의 면적을 집계할 때도 적용된다. 가령 하와이 주의 경우 큰 호수가 전혀 없지만 주 면적의 41%가 내수면 면적인데, 이는 해역 면적을 포함한 것이다.

계산 시에 미국의 주(state)에 포함되는 알래스카와 하와이는 미국 영토로 계산하지만 이나 푸에르토리코 같은 속령은 빼는 편. 한편 중국은 홍콩이나 마카오는 포함하지만 영토 분쟁 지역은 쳐주지 않는다. 당연하지만 대만 역시 중국을 제외한 전부가 다른 나라로 본다. 본토가 808만km2(내수면 포함) 정도이며 알래스카(171만km2), 하와이(2.8만km2)까지 합하면 982만km2정도가 나온다. EEZ 면적의 경우 11,351,000 km2로 세계 2위이다.[45]

월경지이자 미국의 주 중에서 가장 큰 알래스카와 본토에서 한참 떨어진 섬인 하와이를 제외한 본토 면적은 약 808만km2 으로, 중국이나 캐나다보다는 훨씬 작고, 브라질(851만)보다 작고 호주(774만)보다 넓다. 다만 이러한 영토 대국 중에서도 사람이 살 만한 환경을 가장 많이 가진 편으로, 실제로 경작 면적에서는 세계 1위[46]는 아니지만 근소한 차이로 2위이다. 세계 최대의 담수호인 오대호[47]를 이웃 캐나다와 공유하는 덕분에 식수 확보량에서도 세계 2위를 자랑한다.

미국의 국토는 본토의 48개 주와 따로 떨어져 있는 알래스카, 하와이, 그리고 푸에르토리코를 포함한 기타 속령들로 구성되는데, 50개의 주 가운데 오세아니아에 속하는 하와이를 제외하고 북아메리카에 존재하는 49개 주를 일컫어 '미국 대륙(Continental United States)'이라 부른다. 대륙 미국 내에서도 캐나다로 인해 단절되어 혼자 있는 알래스카를 제외한 서로 연결된 48개 주를 '미국 연속령(Contiguous United States)' 또는 의역해서 '미국 본토'라 부른다.

연결된 미국 내에서도 더 나누자면 주로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한 태평양 연안 남서부, 포틀랜드 시애틀이 있는 태평양 연안 북서부, 콜로라도주 와이오밍이 있는 중부 고산 지대, 텍사스부터 동쪽의 조지아까지 이어지는 남부(흔히 말하는 바이블벨트라고 보면 된다)[48], 시카고 미네소타주가 있는 중서부(대평원), 그리고 뉴욕 보스턴이 있는 대서양 연안 북동부가 있겠다. 각 지역의 특징을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인구 수 역시 2015년 1월 1일 기준 3억 2,060만 명으로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 3위다. 2019년에는 3억 3천만 명 정도라 한다. 1991년 소련 붕괴 전까지만 해도 미국 인구는 세계 4위였으나 인구 3위이던 소련의 해체로 순위가 올랐다.[50] 흔히 인구를 국력이라고 표현하는데, 미국은 선진국으로 분류됨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줄고 있는 일본이나 서유럽과는 달리 인구 증가가 계속되고 있다. 이민자 수도 많고 저출산 현상도 2000년대까지는 없었고 2010년대 출산율이 하락했지만 유럽이나 동아시아 대다수의 국가들보다는 크게 높다. 25년 동안 인구가 6천만 명이 늘었다. 90년대에는 인구 증가율이 1년에 1% 이상으로 그냥 증가가 아니고 폭발적인 수준이었고 2000년대 이후 히스패닉 이민 규제로 인구 증가율이 감소했지만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년에 대구광역시급의 대도시 인구가 하나씩 더해지는 수준. 그럼에도 영토는 인구수에 비해 엄청나게 크다. 당장 미국보다 영토 크기가 조금 작은 중국이 근 14억 명, 미국의 1/3사이즈 정도인 인도가 13억 5000만 명 이상을 지탱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인구 밀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자원 또한 넘쳐나기 때문에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해도 커버가 되고도 남는 게 정말 무서운 부분. 인구가 지금 당장 2배, 아니 4배로 늘어도 그들을 먹여 살릴 자원이 있는 땅이 미국이다. 미국 본토 기준으로 한국 수준으로 인구 밀도가 높다면 무려 40억 명 이상이 살 수 있을 정도.[51] 물론 2008년 이후 출산율이 떨어진 건 변수가 될 수 있지만 그렇다 해도 대부분의 모든 국가의 국민들이 미국 이민을 희망하다 보니 인구는 앞으로도 늘면 늘었지, 줄어들지는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 미국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심각하다. 밑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 문단을 참조.

그뿐만 아니라 국토의 균형 발전 면에서도 미국은 아름다운 밸런스를 자랑한다. 남부, 서부, 중/중서부, 동부가 각각 4분의 1(8천만 가량)의 인구를 점유하는 구조로, 4대 도시인 뉴욕(동부), 로스앤젤레스(서부), 시카고(중부), 휴스턴(남부) 역시 적당히 서로 떨어져 있다. 북미에서 가장 큰 도시인 뉴욕 대도시권도 미국 인구의 7% 정도만이 거주할 정도로 인구 분산이 잘 이루어져 있으며, 50개 주 중 가장 큰 주인 캘리포니아(GDP로 비교해 봤을 때 프랑스/영국과 비슷한 규모이다)라고 해봐야 겨우 미국의 8분의 1을 차지할 뿐이다.
한국에 대입해 보면 뉴욕 광역권은 인천광역시, 캘리포니아는 울산광역시 분리 전 경상남도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광역권이 아니라 도시 대 도시로 비교하면 뉴욕은 수원시, 로스앤젤레스는 포항시, 시카고는 원주시와 비슷한 수준의 지분에 불과하다. 만약 뉴욕이 서울급의 지분을 가지려면 혼자서 영국, 프랑스와 맞먹는 인구, 그리고 중국과 맞먹는 경제 규모를 가져야 한다.

대신 미국은 중견 도시가 크게 발달해 있다.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 앤 컴퍼니의 리포트에 의하면 미국은 인구 100만이 넘는 도시권만 56개를 가지고 있으며, 이 중 절대다수의 도시가 최소한 베를린이나 파리의 소득 수준을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더군다나 인구 분산은 점점 심화되는 추세라 앞으로 2021년까지 인구 100만 이상의 중견 도시 수는 60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종의 구성은 서서히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미국 인종 주류가 단순히 백인과 흑인의 형태였다면 현재는 히스패닉이 제3의 주류 세력으로 커지고 있다. 1990년대까지는 다른 국가들과 달리 이민자들에게 관대한 정책을 펼쳤으며 급속히 유입된 히스패닉들이 아이를 많이 낳았다. 2000년대 이후에는 히스패닉 이민을 규제하고 있다.

4.1.2. 해양

지상의 영토도 거대하지만 미국의 해양 영토도(eez 11,351,000km2) 세계 2위이다.

우선 러시아로부터 사들인 알래스카는 단순한 지상 영토뿐 아니라 미국의 방대한 해양 영토 확보에도 크게 기여했다.

그외에 태평양, 카리브해 등에도 미국령의 섬들이 있다. 하와이, 웨이크 섬, 베이커 섬 미국령 군소 제도, , 북마리아나 제도,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푸에르토리코 참조.

4.2. 기후

국토가 넓은 나라답게 기후 또한 지역마다 매우 다양하다. 서부 태평양 연안의 경우 지중해성 기후를 보이며, 시카고를 비롯한 중부 내륙 및 오대호 주변은 일교차와 연교차가 매우 큰 대륙성 기후를, 플로리다를 비롯한 남동부 및 멕시코만 연안 지역은 아열대성 온난 습윤 기후를, 플로리다 최남단 마이애미의 경우 사바나 기후를, 애리조나 주도 피닉스와 같은 서부 내륙 지역은 사막 스텝기후와 같은 건조한 기후를 보인다. 참고로 뉴욕의 연평균 기온은 서울, 시카고의 연평균 기온은 평양, 로스앤젤레스의 연평균 기온은 시드니와 비슷하다.

또한 경도 100도 선이 국토의 정중앙을 통과하는데, 이 100도 선을 기준으로 서쪽은 건조 기후가, 동쪽은 습윤 기후가 뚜렷하게 갈린다. 그래서 농업 역시 서쪽은 건조 기후에 맞는 목축이나 봄밀 재배를, 동쪽은 습윤 기후에 맞는 농사를 짓는다. 인구 밀도 및 도시의 분포 역시 이 100도 선을 기준으로 뚜렷하게 갈린다.

중서부 지역의 네브래스카, 캔자스등은 평균 기온은 한반도와 비슷하지만 기단의 변화를 심하게 받아 추울 때는 더 춥고, 더울 때는 더 덥다. 그래도 강수가 연중 고른 습윤 기후이기 때문에 강수 패턴이 한국처럼 극단적이지는 않다. 본토 최북단 노스다코타주와 미네소타주는 최한월 평균 기온이 북한 자강도 지역과 비슷하며 심할 때는 -40도 이하로 떨어진다. 미 본토에서 가장 기온이 낮은 지역의 동계 평균 기온은 개마고원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서부가 동부나 중부보다 동일 위도, 동일 고도 대비 기온이 높다.

남부 텍사스 남쪽 지역은 1월에도 30도까지 치솟기도 한다. 하와이주는 1년 내내 여름이라고 보면 된다. 알래스카 주의 경우 가장 추운 포르 유콘의 최한월 평균 기온은 -29도 정도로 이는 몽골이나 유럽의 그 어떤 곳보다도 낮으며 아시아에서는 중국 헤이룽장성의 북쪽 끝인 모허의 최한월 평균 기온인 -30.9도와 비슷하다. 동아시아와 중국이 이상하게 춥다 하는 게 맞겠다.

알래스카는 해안 지역은 생각보다 춥지 않아 일부 지역은 온대기후를 보인다. 다만 저기압이 자주 위치해 바람이 강하며 흐린 날이 좀 있다. 애리조나주나 뉴멕시코주의 사막 지역은 여름에 섭씨 50도까지 올라가며 전 세계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맑은 날이 정말 많다.

콜로라도는 미국에서 가장 평균 고도가 높은 주로, 여름에도 선선하다. 대신 겨울엔 춥다. 버지니아 주는 대략 한국의 남부 지방, 펜실베이니아 주는 한국의 중부 지방, 메인 주의 경우 북한 지역과 기온 분포가 비슷한 편. 동남부 해안 지역은 한국의 여름 못지않게 습하며, 기온은 한국보다 높아서 불쾌지수가 높다.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플로리다, 텍사스 남부, 사우스캐롤라이나 이들 주는 여름이 4월부터 10월까지 계속된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국토가 넓은 만큼 지리적으로 어울리지 않는 이상 기후를 보일 때가 자주 있는데 대표적인 예시로 2019년도 1월의 강추위는 플로리다와 텍사스, 캘리포니아 남부 지방을 제외하고는 전 국토가 체감 온도 영하 40도 이하를 기록하였고 때때로 미국의 한 사막 지방은 여름 최고 기온이 56.7도 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캘리포니아 주 데스밸리에서 기록한 1913년 7월에 기록된 섭씨 56.7도는 전 세계 공식 최고 기온이다.

시카고가 위치한 중서부는 기온 변화가 상당히 심한 지역이다. 기단 변화가 잘 일어나는 지역이라 강풍과 함께 한파가 닥친다든지, 폭염이 온다든지 하는 일이 있다.

자연재해로 피해가 매번 이만저만이 아닌 나라이기도 하다. 북동부 지역은 겨울마다 소위 '스노마겟돈'이라고 불릴 정도로 극심한 폭설과 혹한에 시달리고 있으며 뉴욕에 지하철이 깔린 것도 이것이 계기가 되어서라는 설명이 있다. 오대호 주변을 포함한 중서부 지역 역시 추위가 실로 어마어마하다. 남동부 지역은 여름마다 허리케인을 두들겨 맞는 지역이며 특히 2004년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뉴올리언스의 피해는 미국의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부 지역은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있어서 늘 지진의 위협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중부 대평원 지역은 세계적으로도 대기 불안정이 극심하기 짝이 없는 지리적 요건을 갖고 있는데[52] 이곳에서 발생하는 슈퍼셀 아치구름이나 토네이도 다른 동네의 소나기나 폭풍 따위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때깔(…)과 위험성을 자랑하며 간혹 오래가는 것은 동부까지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이래도 전 세계적으로 기후가 좋다고 평가받는 나라이며, 중국이나 러시아, 캐나다, 호주에 비해서는 국토 면적 대비 좋은 기후를 가졌다.

5. 인문 환경

5.1.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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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들이 오기 전에 상당수의 아메리카 원주민이 있던 것으로 추정하나, 부족 단위로 생활하는 수준에 머물렀고, 제대로된 국가를 형성하지는 못했다. 전염병 학살 등으로 원주민이 급감하고 서유럽인과 캐나다계 미국인들이 그 자리를 주로 채운다. 그 후 노예로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들어오고 19세기 중후반부턴 남유럽, 동유럽, 아시아 등에서 이민 인구가 밀려왔다. 21세기 들어서는 히스패닉, 최근 들어서는 아시아계의 유입이 가장 크다.

이민의 경우 이민자의 나라라는 미국답게 선진국, 개발도상국, 최빈국 할 것 없이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 한국은 과거에 비해 많이 주춤해 공식 이민은 1990년을 마지막으로 끊겼으나 박사 등 고학력자들을 위주로한 이주는 계속 받고 있다. 유학을 가서 박사 학위 취득 후에 눌러앉는 경우가 나름 있다.[53] 다만 요즘에는 한국에서 이들을 좋은 직위로 부르기에 대학 교수등이 역이민을 택하기도 한다. 특히 미국에서 유일하게 외국인에게 취업을 오픈하는 IT업계는 종사자들이 지금도 미국으로 많이들 간다. 그리고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같은 남유럽의 후발 선진국들의 경우도 미국 이민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후진국 내진 개발도상국, 즉 중진국은 말할 것도 없다. 인도, 중국, 필리핀, 라틴아메리카, 중동 지역 등에서 지금도 수많은 이민이 미국에 들어온다. 특히 같은 아메리카 대륙인 중남미 출신들은 타 출신들을 압도적으로 찍어 누르고 메이저 소수민족이 되어 사실상 미국 주류에 편입되었다. 스페인어는 원래부터 루이지애나 텍사스 확보 후 이 지역들에서 공용어 중 하나였으나 현재는 대도시는 적어도 전부 다 제2언어화되었다. 뉴욕 지하철의 안내 방송도 미국식 영어 다음이 스페인어 방송이고 유튜브의 광고도 스페인어 광고들이 많다. 배너도 스페인어가 떠서 여기가 미국인지 남미인지 헷갈릴 수준이다.

다만 미국은 건국 이래 단 한 번도 인구의 15% 이상이 1세대 이민자로 이루어진 적이 없다. 2016년 현재도 독일 등 유럽 국가에 비해 이민자 비율이 낮다. 생각보다 적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는 이주해 들어온 사람들이 몇 세대에 걸쳐 높은 출산율로 아이를 많이 낳은 결과이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에서 온 흑인의 숫자는 4백만 정도지만 오늘날엔 4천만을 넘는다. 세계인구를 감안할 때 미국은 높은 출산율에 이민 등의 이유로 더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현 추세대로라면 2055년엔 4억 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서구 선진국 가운데 인구가 느는 곳은 미국과 캐나다, 영국, 프랑스, 그리고 호주 뉴질랜드 정도인데 다들 이민을 받아들이고 있는 곳이다. 가톨릭을 믿는 히스패닉들이 열심히 낳고 친족들을 남미에서 미국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다만 미국의 경우 유럽이나 동아시아에서 흔히 발견되는 인식 문제가 상류층을 제외하면 거의 없기는 하다. 고졸까지 제대로 키워줬으면 성인이 된 뒤 독립하는 건 당연하다는 것이다.

다만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자식이 도덕적인 문제나 개인의 잘못, 가정 불화 등으로 인한 문제가 아닌 이상, 가정에서 자녀를 바로 성인이 되자마자 바로 독립시키는 일은 드물어졌다. 애초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독립하는 문화는 2차대전 이후 서벌브 개발을 통해 값싼 집값에 매력을 느낀 미국인들이 대도시를 떠나 이사하면서 생긴 것이다. 집값이 많이 오르고 도심 거주 인구가 다시 늘어나는 21세기에는 현실적으로 더 이상 맞지 않는 문화일수도 있다.

다음 표에서 '증감'은 전 항목과 대비한 증감이며, '연평균 증감'은 1년 단위로 평균화한 것이다.
연도 인구 증감 연평균 증감
1790 3,929,214
1800 5,236,631 33.30% 2.91%
1810 7,239,881 38.30% 3.29%
1820 9,638,453 33.10% 2.90%
1830 12,866,020 33.50% 2.93%
1840 17,069,453 32.70% 2.87%
1850 23,191,876 35.90% 3.11%
1860 31,443,321 35.60% 3.09%
1870 38,558,371 22.60% 2.06%
1880 49,371,340 28.00% 2.50%
1890 62,979,766 27.60% 2.46%
1900 76,212,168 21.00% 1.92%
1910 92,228,531 21.00% 1.92%
1920 106,021,568 15.00% 1.41%
1930 123,202,660 16.20% 1.51%
1940 132,165,129 7.30% 0.71%
1950 151,325,798 14.50% 1.36%
1960 179,323,175 18.50% 1.71%
1970 203,211,926 13.30% 1.26%
1980 226,545,805 11.50% 1.09%
1990 248,709,873 9.80% 0.94%
2000 281,421,906 13.20% 1.24%
2010 308,745,531 9.70% 0.93%
2019 329,374,000 6.68% 0.63%

성비는 0.97 수준으로 여초 국가이다. 태어날 때는 1.048:1로 정상 성비 수준이며 15-64세 사이에는 1로 균형이 맞고 65세 이상이 되면 0.75로 급감한다. 한국과 비교하면 한국은 1990년대 출생자들이 극심한 남초였기 때문에 전체 성비는 1 수준이며[54] 태어날 때는 1.05~1.06 수준이다.

15세 이하에선 1.09 수준이며 15세에서 64세의 활동 나이에서도 1.04 수준이다. 65세를 넘겨야 0.69로 여초가 된다. 북한은 40세 이상부터 여초고 나라 전체가 여초다. 60만 정도 더 많다.

이렇다 보니 백인 흑인을 비롯한 비주류 인종을 사회적으로 차별하는 악습이 매우 흔했었다. 지금은 여러 인권 운동 등으로 인해 많이 나아졌지만, 곳곳에서 교묘하게 인종차별이 행해져 종종 사회적인 분노를 일으키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미국/인종차별 문서 참조.

5.1.1. 출산율

영어 위키백과 #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왔다.
연도별 목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연도 출생아 수(명) 천 명당 출생 수(명) 합계 출산율(명)
1800 7.0
1810 6.9
1820 6.7
1830 6.6
1840 6.1
1850 5.4
1860 5.2
1870 4.6
1880 4.2
1890 3.9
1900 3.6
1910 3.4
1920 3.2
1930 2.5
1935 2,377,000 18.7 2.19
1936 2,355,000 18.4 2.15
1937 2,413,000 18.7 2.17
1938 2,496,000 19.2 2.22
1939 2,466,000 18.8 2.17
1940 2,559,000 19.4 2.301
1941 2,703,000 20.3 2.399
1942 2,989,000 22.2 2.628
1943 3,104,000 22.8 2.718
1944 2,939,000 21.2 2.568
1945 2,858,000 20.4 2.491
1946 3,411,000 24.1 2.943
1947 3,817,000 26.6 3.274
1948 3,637,000 24.9 3.109
1949 3,649,000 24.5 3.110
1950 3,632,000 24.1 3.091
1951 3,823,000 24.8 3.269
1952 3,913,000 25.0 3.358
1953 3,965,000 25.2 3.424
1954 4,078,000 24.8 3.543
1955 4,097,000 25.0 3.580
1956 4,218,000 25.1 3.689
1957 4,308,000 25.3 3.767
1958 4,255,000 24.4 3.701
1959 4,244,796 24.0 3.670
1960 4,257,850 23.7 3.654
1961 4,268,326 23.3 3.629
1962 4,167,362 22.4 3.474
1963 4,098,020 21.7 3.333
1964 4,027,490 21.1 3.208
1965 3,760,358 19.4 2.928
1966 3,606,274 18.4 2.736
1967 3,520,959 17.8 2.578
1968 3,501,564 17.6 2.477
1969 3,600,206 17.9 2.465
1970 3,731,386 18.4 2.480
1971 3,555,970 17.2 2.266
1972 3,258,411 15.6 2.010
1973 3,136,965 14.8 1.879
1974 3,159,958 14.8 1.835
1975 3,144,198 14.6 1.774
1976 3,167,788 14.6 1.738
1977 3,326,632 15.1 1.789
1978 3,333,279 15.0 1.760
1979 3,494,398 15.6 1.808
1980 3,612,258 15.9 1.839
1981 3,629,238 15.8 1.812
1982 3,680,537 15.9 1.827
1983 3,638,933 15.6 1.799
1984 3,669,141 15.6 1.806
1985 3,760,561 15.8 1.844
1986 3,756,547 15.6 1.837
1987 3,809,394 15.7 1.872
1988 3,909,510 16.0 1.934
1989 4,040,958 16.4 2.014
1990 4,158,212 16.7 2.081
1991 4,110,907 16.2 2.062
1992 4,065,014 15.8 2.046
1993 4,000,240 15.4 2.019
1994 3,952,767 15.0 2.001
1995 3,899,589 14.6 1.978
1996 3,891,494 14.4 1.976
1997 3,880,894 14.2 1.971
1998 3,941,553 14.3 1.999
1999 3,959,417 14.2 2.007
2000 4,058,814 14.4 2.056
2001 4,025,933 14.1 2.030
2002 4,021,726 14.0 2.020
2003 4,089,950 14.1 2.047
2004 4,112,052 14.0 2.051
2005 4,138,349 14.0 2.057
2006 4,265,555 14.3 2.108
2007 4,316,234 14.3 2.120[55]
2008 4,247,694 14.0 2.072
2009 4,130,665 13.5 2.002
2010 3,999,386 13.0 1.931
2011 3,953,590 12.7 1.894
2012 3,952,841 12.6 1.880
2013 3,932,181 12.4 1.857
2014 3,988,076 12.5 1.862
2015 3,978,497 12.4 1.843
2016 3,945,875 12.2 1.820
2017 3,855,500 11.8 1.765
2018 3,791,712 11.6 1.729
2019 3,745,540 11.4 1.705
2020 3,605,201 10.9 1.638[56] }}}

5.1.2. 저출산 고령화 문제

2000년대까지는 출산율도 2명 이상이었고 노인 인구 비율도 크게 증가하지 않아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하면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크지 않았으나 2010년대 이후 미국도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심각해졌다.

2000년대 말 세계금융위기 이후 출산율이 감소하기 시작했고 2010년대 중반 경제가 완전히 살아나 경제 호황기가 되었는데도 출산율은 반등하지 않고 계속 감소하여 2018년에는 역사상 최저 수준인 1.7명으로 감소하였다(1.728명). 출산율이 2명대 후반으로 매우 높던 히스패닉의 출산율이 2000년→2018년 기준 2.73명→1.96명으로 크게 감소하였고 백인과 흑인의 출산율도 2000년→2018년 기준 각각 1.87명→1.64명, 2.18명→1.79명으로 감소하였다. 마찬가지로 아시아-태평양계는 1.89명→1.53명, 가장 심각한 상황인 원주민은 1.77명→0.85명으로 폭락(단, 2016년 이후 통계는 히스패닉계 원주민을 제외)하였다.

저출산에다 고령화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다. 2010년대 초부터 베이비붐 세대가 65세 이상이 되면서 노인 인구 비율이 갑자기 폭등하고 있다. 2014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4% 이상이 되어 고령사회가 되었다. 베이비붐 세대의 미국인이 워낙 많고 베이비붐 세대는 부모 세대보다 출산율이 크게 낮아 2명 미만이었기 때문에 2020년대에도 노인 인구 비율은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다. 미 연방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2060년에는 인구 4억 명 중 1억 명이 노인일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연합뉴스).

사실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크지 않아 보이던 2009년 이전에도 히스패닉을 제외하면 미국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심각했다. 2016년부터는 히스패닉을 제외한 순수 미국 백인의 인구는 199,100,000명으로 정점을 찍고 감소하기 시작했다. 미국 인구가 1990년대, 2000년대 많이 증가했지만 히스패닉의 이민과 높은 출산율 덕분이었고 사실 히스패닉을 제외한 순수 백인 인구는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 게다가 9.11 테러 이후 불법/합법을 막론하고 이민의 장벽이 높아지면서 적절한 인구 유입으로 기득권층의 고령화와 그로 인한 양분화의 부작용을 억제하거나 균형이 깨져버린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어느 정도 여유 있는 소위 중산층 이상일수록 아이를 아예 안 가지거나, 혹은 하나나 둘, 많아 봤자 셋 낳아서 기르는 게 보편화되어서 고령화를 피할 수 없는 경제 구조를 준 빈민층 이민자들을 아메리칸 드림으로 끌어들여서 부족한 노동 인구를 충당하는 경제 구조가 빡세진 이민 정책과 경제 위기가 겹치면서 흔들린 결과다. 노예제?[57] 히스패닉의 평균 연령은 20대지만 유럽계 백인의 평균 연령은 40대 중반이다. 미국의 유럽계 백인은 이미 초고령사회이다. 미국 백인 인구가 출산율이 낮고 고령화되어 있어 매년 미국에서 태어나는 신생아 중 백인은 50% 미만이지만 사망자 중 백인은 80% 이상이기 때문에 백인이 감소하는 것이다.

다만 이런 저출산에도 불과하고 미국의 미래는 전 세계 선진국 중에서 밝은 편인데, 태어나던 사람들이 꾸준히 감소하는 게 아니라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들인 Y세대가 바로 윗세대인 X세대보다 많아 다시 한번 더 인구 구조가 역전되기 때문이다. 즉, 미국은 다른 고령화로 엄청난 위기에 봉착한 다른 선진국/중진국들에 비해 위험 요소가 훨씬 적다. 또한 이민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도 중요하다. 당장 경제 규모가 거대한 G7 브릭스 국가 중에서 개발도상국 인도, 브라질 말고는 중위 연령이 가장 젊다. 중국도 아직은 좀 젊지만 고령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른데, 특히 G7 국가들은 미국을 제외하면 전부 러시아보다 늙었다. #[58] 물론 주로 이민 오는 중남미계 사람들이 젊은 층을 많이 이루고 있는 거라서 인종차별이 문제가 될 수도 있다.

5.2. 인종

2016년 미국의 인종 비율은 ( 유럽계) 미국 백인 61%, ( 중남미계) 히스패닉 18%, ( 아프리카계) 미국 흑인 12%, 그리고 아시아계 미국인 7%, 혼혈 3%, 아메리카 원주민 1%로 구성되어 있다. 언뜻 보면 백인 비율이 생각보다 높지가 않아 보이지만, 총 인구 3억 2천만 명 중에서 61%면 거의 2억 명가량이 백인들이라는 소리다. 백인 인구만 따져놓고 본다면 백인이 가장 많은 나라가 미국. 여기에 히스패닉계 백인까지 포함하면 그 비중은 더 높아진다. 2010년을 기준으로 72%.

파일:external/4.bp.blogspot.com/ethnic_areas.gif

역시 이민자의 나라..

주에 따라서 인종 비율이 심하게 바뀌기도 한다. 대체로 흑인 인구는 남부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예를 들어 남부의 미시시피 주와 조지아 주 인구의 30%가 흑인이다. 남북 전쟁 전에는 일손이었던 흑인들이 농장주인 백인들보다 훨씬 더 많았는데, 전쟁 후 북부의 공업 지대로 대거 이주해 버리는 바람에 흑인 인구수가 많이 줄었다. 북부로 갈수록 백인 비율이 커지는데, 미네소타 같은 경우엔 총 인구 90% 가까이가 백인이며, 뉴햄프셔 같은 동북부 주들은 백인 비율이 95%가 넘는다.

히스패닉은 서부와 남부 그리고 쿠바계가 많은 플로리다 뉴욕에 집중되어 있는데, 캘리포니아 뉴멕시코는 히스패닉이 이미 총 인구의 30% 이상이며 텍사스와 애리조나도 같은 전철을 밟고 있는 중이다. 참고로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텍사스, 루이지애나 남단과 뉴멕시코 스페인 혈통 주민들의 역사는 17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동양계 이민자들은 서부에 집중되어 있으나 동부에도 많이 분포되어 있다. 하와이는 동양인이 유일하게 제일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주(약 40%)이며, 본토 같은 경우엔 캘리포니아의 약 15%가 동양인. 캘리포니아에만 100만 명(!) 가까이 되는 한인들이 살고 있고, 동부에도 30만 명이 넘는 한국인이 살고 있다. 그 외에도 같은 서부인 오리건과 워싱턴에도 동양인이 많이 살고 있고, 남부 대도시와 뉴욕 같은 곳에도 많이 살고 있다.

출신 국가의 다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1995년 회계 연도에 55,000명 규모의 Diversity Immigrant Visa program을 도입하였으며 1999년도 회계 연도부터는 50,000명으로 조정되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도입 취지대로 지난 5년간 총 50,000명 이상의 이민자를 미국으로 보낸 국가는 추첨에서 제외되는 바람에 한국이나 캐나다 등을 포함한 13개국은 단 한 번도 상기 프로그램에 포함된 적이 없다. 다만 비자 당첨률 자체가 엄청나게 낮기 때문에 일반 미국 이민 희망자들과는 별 연관이 없는 게 현실이다. 가장 최신 자료에 따르면 당첨률은 0.34%에 불과하다.

2012년 오바마의 재선을 계기로 민주당의 주도로 이민 문턱을 낮추려 이민법을 개정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하지만 결국 양당 간 다툼으로 별 개혁은 거두지 못했다. 대표적인 예로 가족 초청 이민을 영영 없애버리는 대신에 현재 밀려있는 모든 가족 초청 이민 대기자들을 미국으로 들여보내는 것이다. 참고로 가족 초청 이민은 시민권자의 형제 자매 초청을 기준으로 하면 신청 후 약 13년이 소요된다. 그리고 가족 이민 신청자의 대부분은 중남미, 아시아, 아프리카에 위치한 개발도상국 출신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들은 대부분이 막노동, 이른바 '3D' 업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관련 업체에게 있어서는 귀하신 몸으로 취급받는다. 당장 이들을 제한해 받지 않는다면, 대표적인 3D 업종인 건설업, 식당, 요식업, 제조업에 타격이 크다. 즉 미국의 입장에선 이들이 산업 유지에 중요한 노동력인 셈이다.

5.3. 언어

미국은 공식적으로 연방 차원의 공용어가 없는 나라이다. 그러나 사실상 영어( 미국식 영어)를 연방 공용어로 사용하며 대부분의 미국 국민도 영어를 모어로 한다.

미국에서도 연방 차원에서든 주 차원에서든 공용어를 영어로 규정하려는 움직임은 존재하며 이를 싸잡아 English-only movement라 한다. 미국의 공용어 떡밥은 건국 초기부터 있었던 거라서, 영어 외의 다른 언어를 쓰던 이민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한 1750년대부터 펜실베이니아 등지에서는 영어 말고도 독일어를 병기해달라는 요구가 있었고 이에 대해 영어 구사자들이 강력히 반발하는 등 논쟁이 있어왔다. 몇몇 주에서는 공적 언어와 교육 언어로 영어만 쓸 수 있게 하는 법안을 제정하기도 하고, 루이지애나, 캘리포니아 등지에서는 주 헌법에서 각각 프랑스어, 스페인어를 영어와 함께 공용어로 지정했으나 나중에 개헌으로 폐기하는 등 주마다 공용어 떡밥에는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다. 연방 차원에서도 영어를 유일 공용어로 지정하자는 움직임이 있고, 여러 정치인들이 법안을 제출한 적도 있지만, 통과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이러한 움직임이 미국의 다양성을 해친다며 반발하는 사람들도 많았기 때문이다. 다만 미서전쟁, 세계대전 등 타국과의 전쟁 중에는 애국 분위기와 외국계 이민들에 대한 의심 혹은 견제 등으로 인해 거의 전 미국적으로 영어 상용 분위기가 강요되었던 적은 여러 번 있었고, 이때마다 미국의 언어 다양성도 크게 위축을 겪었다.

아무튼 이렇게 우여곡절을 거쳐 현재는 31개 주가 영어를 주 공용어로 지정했다.
국외 영토에서는 본토와 달리 영어가 법적으로도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그 외에도 미국령 사모아에서는 사모아어, 에서는 차모로어, 북마리아나 제도에서는 차모로어와 캐롤라인어,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스페인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영어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언어는 스페인어이며 미국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고, 교육 과정에서도 많이 가르치고 있다. 지리적 특성상 위는 똑같이 영어를 쓰는 캐나다지만, 아래는 스페인어를 쓰는 멕시코라서 미국 내에선 의외로 스페인어가 잘 통하고 자주 쓰인다. 스페인어만 알고 영어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어느 정도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 # 히스패닉 이민자의 증가로 영어를 제외하고 미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가 되었다. 2011년 미국 통계청에 따르면 전 인구의 12.9%가 집에서 스페인어를 사용한다고 한다. 멕시코랑 가까워지는 남부로 좀 더 내려가다 보면 스페인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며, 이쯤이면 가벼운 쇼핑이나 잡무 처리할 때 영어 한 번 안 쓰고도 처리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일례로, 미국의 경찰관들이 히스패닉을 잡아놓고 질문을 던질 때, 이해 못 하는 것 같으면 방금 전까지 영어를 하던 입에서 스페인어가 와르르 나오는 경우가 있다. 본인도 히스패닉이거나, 고등학교 때 잘 배운 것이다. 가끔 가다 "미국(America)에 왔으면 미국어(American)를 써야지!" 같은 소재를 쓰기도 하는데 이때 "니가 쓰고 있는 건 미국어가 아니라 영어(not American but English)잖아..."로 받아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외에 프랑스어 루이지애나에서 특수 지위를 누리고 영어와 함께 쓰이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프랑스어 교육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 내에서도 프랑스어를 쓰는 공동체가 루이지애나 주 외에도 메인 주 등 일부 지역에는 존재하고 있다. 이런 공동체의 경우에는 루이지애나 프랑스어, 미주리 프랑스어 등 프랑스 본토의 표준 프랑스어와는 다른 방언을 쓸 때가 있다. 그러나 스페인어와 달리 프랑스어가 제1언어인 인구수는 별로 없는 편이다.

특히 미국에서는 프랑스어와 스페인어 간의 신분 차별의식이 존재하는데, 프랑스어나 스페인어나 똑같이 비즈니스 목적으로 배우지만 서민층은 일상에서 중남미계 히스패닉과 접할 일이 많으므로 스페인어를 배우는 게 프랑스어를 배우는 것보다 훨씬 도움이 되는 반면, 상류층의 경우 히스패닉들과는 잘 엮일 일이 없고 오히려 국제 외교에서는 스페인어보다 프랑스어가 더 힘이 세기 때문에 미국을 떠나 해외 진출을 하려면 스페인어보다는 프랑스어가 훨씬 유리하다. 또한 프랑스 밖에서의 프랑스 문화는 대중문화보다는 상류층 문화에서 더 강세를 보이는데, 미국 상류층이 향유하는 문화들이 프랑스어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프랑스어를 안다면 같은 상류층 사이에서의 소통에 도움이 된다.

이 때문에 미국 내에서 프랑스어는 상류층, 엘리트 언어라는 인식이 강한 편이다. 미국에서 최상위권 대학 출신이라면 프랑스어를 어느 정도는 알아듣는 경우가 적지 않고, 심슨 가족의 한 에피소드에서도 리사 심슨이 부자 동네에 있는 명문 학교에서 학교의 문제아도 프랑스어를 배우고 있는 걸 보자 놀라며 부러워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반대로 이러한 '엘리트' 언어라는 인식 때문에 프랑스어를 할 줄 아는 엘리트는 '지적인 척 구는 위선자'라고 낙인 찍혀 공격 소재로 쓰이는 경우가 있다. # 특히 선거철에 이 현상이 더욱 심해지는데, 미국 사회에 뿌리 깊게 퍼져 있는 영어 단일언어주의까지 겹쳐 프랑스어, 나아가 다른 외국어를 사용하는 후보에 대해 미국 유권자들은 썩 호의적이지 않다. 일례로 2004년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온 존 케리는 어린 시절 스위스에서 배운 프랑스어를 매우 유창하게 구사하는 편이었는데, 선거운동 기간 내내 공화당은 케리를 향해 서민을 모르는 귀족 프레임을 씌워 공격했다. 케리가 스스로 자신의 프랑스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012년 미국 대선에서는 반대로 민주당이 공화당을 프랑스어 엘리트 프레임으로 공격했는데, 공화당 후보로 나온 밋 롬니가 젊은 시절 몰몬교 프랑스 선교를 위해 프랑스어를 배운 적이 있는 것을 약점 잡아서 롬니가 프랑스어를 구사하는 영상을 가지고 롬니가 서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엘리트라고 공격한 바 있다. 마찬가지로 롬니가 스스로 자신의 프랑스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

그 외에도 이주민에 따라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폴란드어, 표준중국어, 한국어, 일본어, 광동어, 민남어, 베트남어, 아랍어 등도 쓰이며 이들 언어들 중 중요 언어들은 교육과정에서 가르치고 있다.

미국도 원주민들도 거주하고 있어서 체로키어, 나바호어 등 일부 원주민들의 언어가 각 원주민 자치 구역을 중심으로 널리 쓰이고 일부는 그 지역의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지만 전국적으로 볼 때에는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일부 원주민들의 언어들은 사어가 되었다.

하와이에서는 하와이 원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하와이어가 주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고 대학에서도 필수로 가르치지만 제 1언어로 사용하는 사람은 드물고 명맥만 이어가는 정도이다.

최근(2018년)에 미국에선 스페인어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스페인어 사용자들이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60] 결국 스페인어를 썼다고 구금당한 2명은 소송을 시작했다. # 그리고 텍사스 주 휴스턴 카운티에서는 고위 공직자가 법관이 스페인어를 쓴다고 비판하자 사과하는 일이 발생되었다. #

미국 내에서는 최근 들어서면서 다른 언어의 사용이 늘어나는 것에 비해 한국어 사용자가 줄어들고 있다. # 단, 한국어 수강자의 수는 늘어난 것으로 전망되었다. #

5.4. 종교

파일:USA Religion 2014.jpg

한국의 개신교 보수 성향 신자들 사이에서는 "미국은 청교도들이 개신교 정신으로 세운 국가이고, 건국의 아버지들은 신실한 크리스천들이었고, 국가 지도자들이 성경에 손을 얹고 취임 선서하는 유일한 나라다. 그래서 이 미국을 축복한 것이다."라고 알고 있다. 물론 미국이란 나라를 이야기할 때 기독교, 특히 개신교 계열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미국의 초창기 역사는 청교도 식민지가 아닌 영국이 버지니아 제임스타운에 건설한 식민지가 중심이 된다. 건국 당시에도 미국의 독립 선언서와 헌법의 초안을 만든 소위 건국의 아버지들은 그리스도교적 가치보다는 세속적이거나 계몽주의적인 가치를 중요하게 여긴 사람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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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 독립에 기여한 사람들 중에는 프리메이슨 회원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우선 벤저민 프랭클린부터 시작하여 독립 선언문 서명자 9명[61], 미국 건국의 아버지이자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을 비롯하여 현재까지 총 14명의 대통령이 프리메이슨 회원이라고 한다.

초기 대통령들은 결코 일반적인 개념에서의 개신교인들이 아니었다. 존 애덤스, 토머스 제퍼슨, 제임스 매디슨은 공식적으로는 성공회 신자들이었으나 실제로는 전부 계몽주의 이신론자들이었다. 그래서 이들의 영향을 받아 쓰인 미국 독립 선언서의 서문에 그 종교관이 나와 있다. “우리는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창조자로부터 부여받았다” 등이다. 그들이 말하는 독립 선언서에 나타나는 신(Nature’s God) 혹은 창조자(Creator)는 순수하게 기독교에서 말하는 인격적 하느님(하나님) 개념이라 보기엔 여러모로 무리가 많으며, 비인격적인 우주 혹은 자연의 법칙(Laws of Nature)을 뜻하는 계몽주의 이신론의 신론이 다소 복합적으로 섞여있다.

그리고 미국 독립 선언서를 기초한 토머스 제퍼슨은 예수를 구세주로 보지 않았고 성경에 나오는 예수의 기적들은 경건한 사람들의 과장으로 생각하였기 때문에 신약 성경에서 모든 기독교 교리나 기적 같은 요소, 사도들의 서간, 요한묵시록을 가위로 잘라내고 오직 예수의 윤리적인 교훈들과 비유들만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제퍼슨 성경>은 그가 당시 전통적인 기독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보여 주는 실례이다.

물론 서구 계몽주의 이신론의 초월자 개념 역시도 그리스도교의 초월자 개념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음을 부정할 수 없고, 건국의 아버지들도 일단 본인 스스로는 그리스도인이라 자처했다. 그러나 미국 건국에서 기독교나 개신교의 영향을 최대한 높게 평가한다고 하더라도, 건국의 아버지들이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순수한 청교도 정신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라고 보긴 어렵다. 더군다나 워싱턴, 제퍼슨 등은 공식적으로 청교도가 아니라 성공회 신자이기도 하다.

1791년 공포된 미국 헌법 수정안 제1조는 다음과 같은 조항을 명시했다: "의회는 종교의 설립에 관여하거나 그것의 자유로운 실행을 금지하는 어떠한 법도 만들 수 없다." 이 수정안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요소들 중의 하나는, "유대인과 이방인, 기독교인과 이슬람교인, 힌두교인이나 모든 이교 종교인들"에게 공평하고자 했던 버지니아법(1785)이었다. 또한, 1796년 트리폴리타니아와 수교를 맺고 체결한 '트리폴리 조약'에서는 " 미국 정부가 어떤 의미에서도 기독교를 바탕으로 세워지지 않았음"을 명시하고 있다(제11조).

2014년 통계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70.6%가 기독교를 믿는다고 하며, 그 중 개신교 신자가 약 46.5%, 가톨릭 신자가 약 20.8%이다. 무신론자/불가지론자 또는 특정 종교가 없다고 답한 비율은 22.8%이며 그 외에 유대교 신자가 1.9%, 이슬람이 0.9%, 불교 신자가 0.7%, 힌두교 신자가 0.7%이다. 그러나 개신교를 하나로 묶지 않고 교단별로 나눌 시 종교 인구로는 가톨릭이 1위이며, 그 뒤를 남침례회, 감리회,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그리스도의 교회, 침례회, 루터교회, 장로회, 오순절교회 등이 있다. 미국은 보통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서 종교적인 색채가 많이 남아 있는 나라라는 인식이 강한데, 통계에서 보이듯 사실이나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불자 무슬림 아시아 이민자들을 중심으로 있다[62].

가톨릭은 라티노 및 이탈리아계&아일랜드계 등의 증가로 단일 교단 중에서는 최대의 교세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뉴욕주, 메사추세츠 등 일부 주와, 뉴욕, 보스턴 등의 일부 도시권에서는 교세가 전체 개신교를 앞질렀다. 대략적으로 동북쪽이나[63] 서남쪽에서[64] 교세가 강하다.

정교회의 경우, 미국에는 “미국 정교회”라고 부를 만한 단일한 독립 정교회는 없고, 저마다 예배 언어나 문화적 배경이 다른 정교회 공동체들이 개별적으로 존재하고 있다. 이 점은 유럽과 중동에서 건너온 오리엔트 정교회 동방 가톨릭 교회들도 동일한 상황이다. 현재 미국에는 각자 러시아 정교회[65], 안티오키아 정교회[66], 그리스 정교회, 알바니아 정교회, 불가리아 정교회, 루마니아 정교회, 우크라이나 정교회, 세르비아 정교회 등을 어머니 교회로 하는 정교회 공동체들이 어머니 교회로부터 “모든 자치권”을 얻은 독립 교회(autocephalous church)와 “거의 모든 자치권”을 얻은 자치 교회(autonomous church)로 존재하고 있다. 그리스 정교회 미국 대교구는 현재 콘스탄티노플 세계 총대주교청에 속한 하나의 교구에 불과하다. 이 같은 상황은 미국 내 단일 정교회 결성을 가로막는 주요 장애 요인의 하나가 되고 있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애초에 미국 내 정교회 성당들의 주요 역할이 한인 교회와 같은 맥락에서 동유럽, 중동 출신 이민자 커뮤니티 사회에서 향수병을 달래주고 적응을 돕는 역할인데, 굳이 억지로 미국 정교회라고 합쳐봤자 냉담자만 늘어날 뿐이다.

미국도 기독교 교세는 주로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쇠퇴하는 양상이 보인다. 교회가 망해 팔려서 술집이 되거나 한다는 얘기들은 어느 정도 사실이다. 하지만 낙후한 남동부 주들의 경우는 아직도 굳건하다. 소위 바이블벨트(Bible Belt) 지역이라고 불리는 남부 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굉장히 개신교, 특히 침례교적 종교성이 짙으며 사회적, 정치적으로도 보수 색채가 짙다.

반면 서부 지역이나 동부 지역들은 종교적 면이 상당히 옅은 편이고, 종교가 없는 세속화 무종교인들도 많다. 요즘 북쪽의 대도시 지역들에서는 종교인들이 줄고 있으며 도시 인구의 약 40~50%는 무종교인이다. 가장 비종교적인 미국의 도시는 포틀랜드이며 인구의 약 70%가 무종교인이다. 2020년 기준으로 미국내의 무종교인은 무려 6천 200만 명이며 전 세계 기준으로 중국, 일본에 이은 전 세계의 무종교인 인구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럽이나 영연방 국가들, 남미 국가들과는 달리 부활절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듯하다. 호주 캐나다 등지에서는 부활절이 공휴일인 데다가 사람들끼리 "Happy Easter!"라고 인사를 나누는데 반해, 미국에서는 공휴일이 아니고, 사회에서는 해당 인사말을 나누지 않는다. 물론 주식시장은 당연히 휴장한다. 그리고 부활절이랑 엇비슷한 시기에 봄방학을 하고 주 별로, 학교별로 날짜가 각자 다르지만 대부분 일주일을 쉰다.

현재 백인의 개신교세는 쇠퇴하는 반면 중남미 이민자들의 가톨릭 교세나 서아시아나 아프리카 이민자들의 이슬람 교세는 급증하는 양상을 보여 유럽과 비슷하다. 특히 남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본토가 루터교회나 성공회가 유행하기 시작하는 것과 달리 미국은 주류가 아직도 굳건한 가톨릭 국가들인 멕시코 푸에르토리코계라 그런지, 가톨릭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5.5.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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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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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천조국의 기상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 질서, 그것을 거역할 순 없습니다.
- 노무현[67]
Americans are very lucky people. They are bordered to the North and South by weak neighbors and to the East and West by fish.
미국인들은 매우 운이 좋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북쪽 남쪽에는 약한 이웃들과, 동쪽 서쪽에는 물고기들과 접해 있죠.
책 《세기의 다툼》 제4장 중 오토 폰 비스마르크의 미국에 관한 농담
God always looks after the fools and — and the United States.
신은 항상 바보들과...미국을 보살피죠.
- 오토 폰 비스마르크[출처]
만약 현재 전 세계의 인구가 평균적인 미국인들처럼 소비하려 든다면, 지구라는 행성이 세 개는 필요할 것이다.
-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전 대통령. 검소한 생활로 유명했다.
이어 하교하기를,
“미국의 부강함은 천하 제일이라 하는데, 경이 지금 눈으로 보니 과연 그러하던가?”
하니, 민영익이 아뢰기를,
“그 나라는 곡식을 생산하는 땅이 많고 사람들이 모두 실제에 힘씁니다. 그래서 상무(商務)가 가장 왕성하니, 다른 나라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하였다.
승정원일기 고종 21년 갑신(1884) 5월 9일(계미). 고종 보빙사 민영익의 대화.
미국에서는 뭐든 크고 넉넉하다 못해 넘쳐흐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집도 크고, 길도 넓고, 차도 크고 식당에서 주는 음식도 혼자서는 다 먹기 어려울 만큼 푸짐해. 우리나라 식당 1인분은 적게 먹는 사람을 기준으로 했는지 불고기의 경우 적어도 2~3인분은 먹어야 배가 부른 데 비해 미국에서는 덩치가 큰 사람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을 1인분의 기준으로 삼아서 불고기 1인분을 주문하면 다 먹지 못하고 나머지를 싸 가야 할 정도야. 가게마다 상품이 넘치도록 쌓여 손님을 기다리고 기름값은 우리나라의 절반 수준이니 큰 차를 마음껏 굴릴 수 있는 나라가 미국이지.
- 먼나라 이웃나라 10권 미국 1 - 미국인 편
私たちは真珠湾を空襲して6ヵ月間は勝利ができるだろう。 しかし、それ以降は断言できない。もしかすると、私たちは、眠れる獅子を触ったのではないだろうか。
우리는 진주만을 공습하고 6개월 동안은 승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장담할 수 없다. 어쩌면 우리는 잠자는 사자를 건드린 것은 아닐까.
야마모토 이소로쿠
미국과 함께 산다는 것은 코끼리와 함께 침대 속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 코끼리가 코를 골거나 한번 엎치락뒤치락할 때마다 우리는 잠을 설치게 된다.
피에르 트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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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천조국의 위상을 보여준다. 한마디로 치안 빼고 모자란 게 없는 나라다. 어쩌면 진짜 대륙의 기상이라는 건 사실 이 나라를 말하는 걸지도 모른다. 드넓은 영토와 영해, 3억을 넘어 4억을 향해 가는 세계 3위의 인구, 그리고 그들을 전부 부양할 수 있는 경제력의 수혜를 받아 크고 아름다운 물량을 자랑한다.

그러니까, 일단 거대하다. 모든 것이 거대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땅도 크고, 자원량도 많고, 회사의 규모도 크고[69], 차도 크고[70][71], 도로도 넓고[72], 집도 크고, 정원도 크고, 공원도 크고, 탄소 배출량도 크고(...)[73], 심지어는 식당에서 음식도 굉장히 많이 준다.[74] 게다가 뉴욕이나 시카고, 로스앤젤레스[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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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의 뉴욕 2010년대의 뉴욕

군대의 경우 웬만큼 잘 사는 국가들에서는 기함으로 쓰는 이지스함을 항모 호위함으로나 쓰는[76] 거대한 스케일을 보면 크고 아름답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여담으로 창작물도 스케일이 산으로 갈 정도로 큰데 실제로 코믹스가 원작인 마블이나 DC, 트랜스포머 같은 작품들이나 영화가 원작인 스타워즈 또한 TV 드라마가 원작인 스타트렉 같은 인기 SF물만 봐도 그 상상력의 크기가 정말 크고 아름답다. 현실에서도 텍사스 주를 설명할 때, 텍사스에서는 모든 게 크고 아름다운 걸 좋아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다. "They like everything big in texas", 즉 "텍사스는 커다란 모든 것을 좋아한다"라는 말이고 이는 하나의 밈으로 정착했을 정도. 물론 미국인을 제외한 다른 세계인들은 다른 미국인들이 그런 거 가지고 텍사스인을 놀릴 처지가 못 된다고 생각하면서 놀려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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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지리적 입지가 초강대국이 되라고 신의 축복을 받은 듯한 국가이기도 하다. 안보 측면에서 러시아나 중국과 입지를 비교하는 얘기가 종종 나오기도 하는데 ' 동쪽 물고기, 서쪽에도 물고기, 북쪽은 말 그대로 같은 동족이나 마찬가지인[77] 최우방국 캐나다, 남쪽은 더 약하고 미국에 사실상 종속된 멕시코[78] 로 대치하고 있는 적성 국가가 없다. 기나긴 육상 국경에 걸쳐 주변 가상 적국을 견제하기 바쁜 러시아, 중국과 비교하면 사실상 모든 군사력을 국외에 투사할 수 있는 천혜의 입지 조건. 특히 국외 군사력 투입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소위 '뒤통수 맞을 가능성' 이 거의 없다는 것이 미군이 해외에 주둔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다. 육로로 미국 본토를 타격하는 방법은 캐나다와 멕시코를 통하는 방법뿐인데, 앞서 언급된 대로 이 두 나라는 사실상 미국의 우방이다. 즉, 미국의 해군과 공군보다 압도적인 전력을 가진 해군과 공군이 아닌 이상 미 본토를 뒤통수칠 방법은 없다.

그런데 개척 초기에는 영국 본토에서 온 높으신 분들은 개발 안 된 이 땅을 보고 살기 안 좋은 곳이라고 깠다. 남서부 지역이 사막 기후에 가깝다는 점[79]을 빼면 사람이 살기에 좋은 풍토에 농업 생산량도 좋은 땅이 많고 각종 자원도 많아서 이나 광, 탄광도 많고 석유도 나오는 데다[80] 우라늄까지 나오는 자원 채취력까지 사기 규모인 국가.

또한 역사적으로 중요한 바다 접근성에서도 압도적이다. 배타적 경제수역 면적 세계 2위에 태평양과 대서양에 활짝 열린 엄청난 해안선을 갖고 있다. 경쟁국인 러시아나 중국의 경우 몇몇 전략 지점(해협, 섬)이 막히면 대양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는 걸 보면 정말 복 받은 나라.[81] 이제는 대수층이 발견되어 물 부족도 해결될 전망이다. # 다만 역사 항목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초기 열악하다고 지적받은 입지 조건을 개척 정신이라는 모토 아래 하나하나씩 제거하여 지금의 상황을 만든 나라이기도 하다.

농업에서도 거의 타의 불종에 가까운데, GMO 탄생도 연관이 깊은데 1950년대에 모노컬처라는 것이 등장하는데 예를 들어 사막에 물을 끌어들여 한 가지 작물을 심었는데 작물이 그래도 망가지자 작물을 오래 재배하기 위해서 생각한 것이 바로 GMO이다.

그리고 석유가 의외로 미국에서 굉장히 많이 난다. 2018년에는 생산량이 세계 1위가 되었다. 과거에는 알래스카 주와 멕시코만 일대의 석유로 먹고 살았지만, 셰일가스의 발전으로 지금은 본토 전역에 걸쳐 석유가 생산된다. 지금까지 발견된 것만으로도 100년 이상은 충분히 쓰고도 남을 양인데, 더 무서운건 아직 제대로 탐사하지 않은 지역도 많다는 데 있다.[82] 괜히 Show Me the money가 아니다. 그나마 지진이나 화산 활동이 비교적 활발한 편[83]. 지진도 캘리포니아와 알래스카 남부-알류산 열도를 제외하면 거의 없고, 중남부에 토네이도 앨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차감 요인이지만 땅덩이가 큰 나라치고 그런 문제 없는 나라도 드물고 동부 지역은 저런 문제에선 어느 정도 자유로운 편이다. 굳이 따지자면 남동부 지역은 허리케인, 북부 지역은 폭설이 고민거리이긴 한데, 중위도 지방에서 그런 거 안 겪는 나라는 어차피 별로 없다.

여기에 미국에 처음 이민 온 세대들도 스케일이 비범해서 13개 주로 시작한 당시부터 땅 크기만 이미 서유럽에 버금가는 준대륙급의 크기였는데 서쪽의 애팔래치아산맥을 넘어 계속 개척하려고 했다. 사람도 그 시절치고는 꽤 많아서, 독립 직후 기준으로도 이미 잉글랜드 본토(700만)와 별 차이 없는 인구(500만)를 가지고 있었다. 건국 시절부터 미국인들은 이미 아메리칸 스케일을 보여주고 있었던 거다. 이 때문에 미국은 초기에 텍사스를 차지하고자 멕시코와 전쟁을 벌이기도 하고, 알래스카와 루이지애나를 먹기 위해 러시아, 프랑스에게 헐값에 땅을 사들이기도 하고,[84]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미시시피강 서쪽으로 쫓아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원주민들을 탄압하는 등 그야말로 자국 영토를 태평양에 닿게 하기 위해 미친 듯이 노력했다. 서부 개척 시대가 바로 이 시기를 말하며, 지금까지도 미국인의 기본 정신인 개척 정신의 형태로 남아 있다.

이렇게 동부 해안가에 기본적인 인프라가 깔린 상태에서 조금만 더 서쪽으로 나가면 자원도 풍부하고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빈 땅들이 넘쳐났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기존 체제에 절망한 이민자들이 유럽과 가까운 아메리카 대륙으로 몰려들어 미국의 인구 수는 독립 후 수십 년 만에 폭등하기 시작했다. 50년 만인 19세기 초중반에 이미 본국인 브리튼섬의 인구를 넘어섰고, 이후 남북전쟁 시기가 되면 북부 지방의 공업의 발달과 땅을 거의 헐값에 주는 개척 정책에 힘입어 대부분의 영토가 개척되었다. 물론 이런 지역들은 대부분 개발이 안 되어 있어서 척박하고 치안도 기대하기 어려웠지만 "거의 헐값에 땅을 준다는데 그게 무슨 상관이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실제로 지금도 미국에는 도심지에서나 빼곡히 모여서 살고, 시골에는 땅이 텅텅 비어 있다.

그 결과 1870년경에 대영제국을 비롯한 모든 유럽 열강을 가뿐히 제쳐버리고 경제 규모 세계 1위를 달성했고, 1900년경에는 당시 세계 2, 3위였던 영국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열강 여러 개를 합친 것보다도 더 막강한 경제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2차 대전이 끝난 1950년대에는 서유럽 전체의 경제 규모를 넘게 되어 이 놀라운 생산력을 바탕으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최강대국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시기 미국 서유럽
1870년 980억 달러 3650억 달러
1913년 5170억 달러 8940억 달러
1950년 1조 4560억 달러 1조 3710억 달러
1998년 7조 3950억 달러 7조 3330억 달러

냉전 시기에는 독소 전쟁의 후유증으로 경제적으로 만년 콩라인이었던 소련과 달리 전쟁 후 혼자서 경제 위기로 피폐해진 서유럽을 지원할 정도로 국력의 차이는 이미 넘사벽이었다.[85]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게 아이젠하워 대통령 시절로 이 시기 국방 예산의 증액에 대규모의 제재가 들어갔는데, 그랬음에도 소련이 따라잡기가 버거울 정도로 엄청난 국방비였다고 한다.[86] 국력의 차가 이 정도니 애초에 냉전에서 ICBM, SLBM이라도 없었으면 소련이 이길 가능성은 없었던 것이다.[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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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 전체도 아니고 한 주에서 나오는 제철량이 나치 독일이나 일본 제국의 제철량보다 더 높다는 게 말이 되는가? 실전 경험이 뛰어나고 2차 세계 대전기 최고의 중전차들을 갖고 있던 나치 독일이나 기습 공격으로 전략적 우위에 있던 일본 제국이 미국을 끝끝내 못 이긴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이 미치고 미쳐버린 물량이다. 이러다 보니 유럽 전선에서나 태평양 전쟁 당시 나치 독일과 일본 제국이 초반에는 반짝 승리를 거뒀지만 시간이 지나 미국에 의해 보급로가 차단당하고 더불어 물량 공세까지 시전해 버리자 GG 안 치고는 못 배기게 된다. 단적인 예로 미국의 M4 셔먼은 나치 독일의 중전차들이나 야크트티거, 야크트판터 같은 중돌격포들에게 터져나가는 게 일상사였지만, 본국에서 그보다 배나 더 많은 물량이 생산되고 전선에 실시간으로 보급되는 까닭에 잔고장 하나만 발생해도 속수무책으로 있어야 했던 독일군 전차에 비해 우위에 있었다.

거기에 미국의 스케일을 알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농약조차 비행기로 뿌리고[88], 5명 중 4명이 차량을 소지하고 있으며(특수차 포함), 모잠비크인 32명의 소비량이 미국인 1명의 소비량과 같으며, 쇠고기 생산량은 4%인데 소비량은 25%, 거의 모든 도시가 보행자, 자전거보다 자동차를 위해 만들어져 있다. 마을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나마 여기에 나온 사례들도 미국의 쇼미더머니 스케일을 전부 보여준 것도 아니다. 파고들면 외국인들은 물론 사정을 잘 모르는 미국인들도 머리가 아파질 정도로 더 많은 사례가 나온다. 1인당으로 통계를 내도 엄청나지만, 전체로 통계 내면 그야말로 미국만이 가능한 스케일이 나온다. 그래서 게임을 비롯한 각종 매체에서 등장하는 미국은 대공황으로 생긴 디버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현실보다 강력한 너프를 먹고 나온다.[89] 문제는 그렇게 너프를 먹이고도 매우 강하다고 묘사된다. 시스템상 제거가 가능하게 만든 이런저런 디버프를 마저 떼기도 전에 이미 미국의 국력이 최강을 달리기 시작한다.

6. 행정구역

6.1.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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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AL을 경계로 동부, 서부가 갈라진다. 주 경계를 따라가다 보면 미국 가운데에 마치 요리사 모자를 쓴 사람이 서부에 등을 대고 서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 주들이 미네소타(모자), 아이오와(얼굴), 미주리(몸통), 아칸소(다리), 루이지애나(장화)라서 이니셜을 따 MIMAL이라고 한다.[90][91]

미국은 연방 국가이기 때문에 각 주가 하나의 국가와 비슷하다. 쉽게 말해 여러 국가들을 통합해 각 나라별 자치권을 인정해주되 최상위 국가 기관인 연방 정부가 전반적인 일을 추진하는 꼴. 그래서 각 주마다 정책들이 조금씩 다르고[92], 미국의 프로 스포츠 리그들은 사실상 국가 대항전과 비슷하게 인식된다.

알래스카 하와이는 미국 본토 안에는 있지 않지만 미국 본토와 대등하게 취급되며 해당 지역과 미국 본토 48개 주 사이 여객기는 국내선으로 취급된다.[93] 또한 이 2곳의 주에서도 본토 의회의원 및 대통령 (피)선거권이 있다. 다만 이 두 주는 인구가 적어 선거인단 숫자는 본토에 비해 매우 적다(알래스카 3명, 하와이 4명).[94]

현재는 푸에르토 리코 51번째 주 승격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 2012년 푸에르토리코 주민투표 결과 찬성이 61%로 통과되었다. 하지만 주 승격은 미 연방 의회가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일이기에 지금으로서는 의미가 없다. 2014년 기준 현재 연방 의회는 허가는커녕 논의조차 할 생각이 없다. 주민 대부분이 히스패닉인 데다 영어도 사용하지 않고 스페인어를 쓰며, 공식적으론 영어도 쓸 수 있지만 써봤자 잘 알아듣지도 못한다. 더불어 인구 41%가 빈곤 소득선 밑에 있는 푸에르토 리코가 주가 된다면 그것대로 연방에 짐덩어리가 될 것이 우려된다. 정치적으로는 히스패닉과 빈곤함이라는 특성이 겹쳐 민주당 텃밭이 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공화당과 보수 미국인들이 달가워하지 않는다. 물론 지역 정당들이 후보를 내지 않을 때 이야기.

6.2. 컬럼비아구(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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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는 워싱턴 D.C.로서, 미국 역사상 세 번째 수도이다. 초대 조지 워싱턴 대통령은 뉴욕시에서 취임하였다가 곧바로 수도를 필라델피아로 옮겼고, 3대 대통령인 토머스 제퍼슨이 새로운 수도 워싱턴에서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그러하다. 일부에서는 가장 유명하고 큰 도시인 뉴욕이 미국의 수도인 줄 알고 있으나, 뉴욕시는 심지어 뉴욕주의 주도[95]도 아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워싱턴 D.C.가 워싱턴 주와 같은 것으로 알거나, 혹은 그곳에 속해 있는 도시인 줄 알기도 한다.

6.3. 속령

Unincorporated territory.

미국에서 워싱턴 D.C.를 제외하고 각 주에 속해있지 않은 영토와 속령에는 구분이 있다.
현재는 대체로 여기서 incorporated organized territory이 아닌 지역을 미국의 속령으로 본다.

이곳들은 아메리칸 사모아를 제외하고 미국 다른 주들처럼 출생지주의에 입각한 선천적 미국 시민권(U.S Citizenship)이 부여된다. 따라서 미국 헌법의 영토, 외교, 상무 조항의 적용을 받고 미국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가진다. 여권도 미국 여권을 사용한다.

다만 이곳들은 각자가 자치권이 있으며 미국 본토에 대한 대통령 선거권/피선거권이 없다. 선거인단은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서만 선출되기 때문이다. 대신에 표결권이 없는 미국 하원 의원 1명이 배정된다(컬럼비아 특별구도 마찬가지). 그러나 거주지를 본토로 옮기면 선거권이 부여되고, 마찬가지로 본토 미국인이 여기로 주소를 옮기면 선거권이 없어진다. 또한 올림픽 참가 등에서 알 수 있듯이 각종 국제 기구 가입도 미국 본토가 아닌 각각의 속령으로 따로 되어 있다. 미국 본토 및 하와이에서 이곳으로 올 경우 별도의 출입경 심사가 필요하다. 물론 미국 시민권자와 외국인 레인은 구별되어 있어 미국 시민권자는 신분증용으로 여권만 있으면 프리패스이다.

이 지역들은 미국과는 비자 정책도 다르다. 예를 들면 한국 대만은 미국 무비자 이전부터 , 북마리아나 제도, 푸에르토리코 등에 무비자로 입국 가능했다.
명칭 수도 시간대 법적 지위
유인도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PR) 산후안(San Juan) UTC-4 unincorporated/organized
괌(Guam, GU) 하갓냐(Hagåtña) UTC+10 unincorporated/organized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U.S. Virgin Islands, VI) 샬럿 아말리(Charlotte Amalie) UTC-4 unincorporated/organized
북마리아나 제도(Nothern Mariana Islands, MP) 사이판(Capital Hill Saipan) UTC+10 unincorporated/organized
미국령 사모아(American Samoa, AS) 팡고팡고(Pago Pago) UTC-11 unincorporated/unorganized
무인도, 환초
명칭 위치 시간대 법적 지위
베이커 섬(Baker Island) 태평양 UTC-12 unincorporated/unorganized
하울랜드 섬(Howland Island) 태평양 UTC-12 unincorporated/unorganized
자르비스 섬(Jarvis Island) 태평양 UTC-11 unincorporated/unorganized
존스턴 환초(Johnston Atoll) 북태평양 UTC-10 unincorporated/unorganized
킹먼 환초(Kingman Atoll) 태평양 unincorporated/unorganized
미드웨이 환초(Midway Atoll) 북태평양 UTC-11 unincorporated/unorganized
나배사 섬(Navassa Island) 카리브 UTC+5 unincorporated/unorganized
팔마이라 환초(Palmyra Atoll) 태평양 UTC-11 incorporated/unorganized
웨이크 섬(Wake Island) 북태평양 UTC+12 unincorporated/unorganized

6.4. 문서가 있는 도시 목록

7.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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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가 구조는 연방 안에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들이 있는 구성이다. 주들은 독자적인 행정권과 입법권, 사법권을 가지나 외교권과 전시 군 통수권[100]은 모조리 연방 정부에 귀속되어 있다. 또한 주들의 일부 독자적인 행정권, 입법권, 사법권 또한 다양한 형태로 연방 정부에게 예속되어 있다. 미국 연방 헌법에 따라 연방법은 주법보다 위계가 높으며, 결과적으로 주의 입법권은 연방법과 연방 헌법을 위배하지 않는 선에서만 보장된다. 또한 주마다 독자적인 지방법원, 고등법원, 대법원이 있지만 연방법과 관련된 최종심은 연방 대법원에서만 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미국의 국가 정신상 연방 정부의 직접적 개입은 보통은 잘 일어나지 않고 연방 헌법은 필수적인 내용만 다루는지라 일상생활에 관련된 많은 법들은 각 주마다 완전히 천차만별이다. 사형의 경우만 하더라도 워싱턴 D.C는 1972년 부로 사형이 폐지됐지만 텍사스 주는 사형이 집행되고 있다. 반대로 연방 헌법 수정권처럼 오직 주에서만 다룰 수 있는 분야도 존재하며, 교육과 선거처럼 연방 정부와 공동으로 관리하는 부분도 있으나 주 정부의 입김이 더 강한 분야도 있다.

위의 문단을 보면 꼭 대한민국의 지방자치제처럼 중앙정부가 주요 사안에 대해 주정부를 통제할 최종 권한이 있는 것 같은 인상을 받지만,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주 정부와 연방 정부가 사사건건 충돌하게 되면서, 어느 권한이 어느 쪽에 있는지의 균형이 좀더 명확하게 알려지게 되었다.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주지사들이 각 주의 경제 활동을 통제한 가운데, 경제를 빨리 되돌리고 싶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 재개에 있어서 자신에게 전적인 권한이 있다고 말하자,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우리에겐 왕이 없다"라면서 반박한 것이 좋은 예이다. # 13개 주가 연합하여 연방을 만든 것이지 그 반대가 아니므로, 수정헌법 10조에서 "헌법에 의하여 미합중국 연방에 위임되지 아니하였거나, 각 주에 금지되지 않은 권력은 각 주나 국민이 보유한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따라서 각 주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에 대해서 결정할 권리는 주 정부, 즉 주지사에게 있다는 것이 분명하고, 이에 트럼프는 하루만에 발언을 철회하고 경제 재개는 주지사들의 책임이라고 하였다.

또 뉴욕주에서의 코로나 피해가 커서 100억 불을 넘는 주정부 예산 적자에 시달리게 되자, 뉴욕 주지사는 이렇게 적자가 가중될 경우 경찰, 소방, 교육 등의 예산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면서 의회가 주정부에 지원할 법안을 만들어줄 것과 대통령이 이에 서명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또 이에 반대하는 공화당 맥코넬 상원의원장이 뉴욕주는 차라리 파산하는 게 낫겠다고 말하자, 뉴욕 주지사는 파산시키고 싶으면 주정부의 파산을 허용할 법률부터 만들고 대통령 서명을 받으라고, 그러면 퍽이나 주식 시장이 좋아지겠다고 맞받아쳤다. 따라서 각 주의 재정 관리는 일차적으로 주정부가 책임지나 연방 정부도 뒷짐 지고 있을 수 없다는 복잡한 상황이 알려지게 된 셈이다.

기타 미국의 주요 정치적 특징을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7.1. 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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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입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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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사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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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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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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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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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사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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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일반적 특징

국민성이 굉장히 보수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워낙 넓고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보니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주로 북부로 갈수록 개방적, 진보적이며 중남부로 갈수록 보수적인데, 진보적인 곳은 심지어 서유럽 빰칠 정도인 도 있다. 다만 보수적인 지역은 선진국 중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한국보다도 보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가정교육 방식도 엄하며[106] 애니메이션 규제는 총을 물총으로 바꾸는 정도다. 적어도 아동용 장난감이나 매체에 대해서는 매우 엄격하다. 예상밖일정도.[107] 그리고 호주와 더불어 남성성에 대해 상당히 중요시하는 편이며[108] 보통 고등학생 이상이 되면 짐(헬스장)에 등록하여 몸을 키우는 데 매진한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보통 우리나라나 제3세계 국가에서는 미국을 자유로운 분위기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굉장히 보수적인 성향이 지배적이며(동남부 기준, 서부도 어느정도 마찬가지이다) 법률이 최소한 약자인 여자들한테 조금 유리하게 되어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남성성과 권위에 상당한 무게를 싣는 분위기이다.[109] 특히나 젊은 세대들의 사회에서는 남성이라면 어느 정도 운동을 할 줄 알고 근력을 보유해야 인정해 주는 이른바 전형적인 마초주의스러운 분위기이다.[110] 이렇기 때문에 마르고 힘이 없어보이거나, 게이같은 애들이 어리거나 젊었을때 따돌림의 희생타로 전락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하다. 물론 남자다움이 다소 떨어지거나, 아니면 문제가 조금 있어도 다같이 잘 지내는 곳도 있으니 너무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성매매도 대부분의 장소에서 불법으로 규정되어 있으며, 성매수에 대한 시선은 한국보다 더욱 좋지 않으므로 설령 호기심으로 한번 했더라도 절대 다른사람들 앞에서 함부로 이야기해서는 안된다. 성소수자에 대한 시선도 대체로 좋지않다. 지금이야 인권의 발전으로 성소수자들도 법 앞에서 동등한 대접을 받고 있으며 어지간한 기독교인들도 이들을 최소한 인간 대접을 해줘야한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불과 백년 전까지만해도 이들의 인권은 시궁창 수준이었으며 지금도 일상 생활에서 중간중간 돌아서서 비난을 당하거나 열외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개인주의 사회의 대표격으로 알려져 있으나 표면적으로만 그럴 뿐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항상 그렇지도 않다. 미국도 사람들이 많이 모여사는 사회인만큼 사회적인 통념에 맞게 행동하는걸 미덕으로 보는 경우가 지배적이며, 특히나 나이가 18살이 넘어가면 올바르게 사회에 들어가서 어른답게 사회의 일원으로 조직생활을 잘 해야된다는 통념은 오히려 한국보다도 더 많다.[111] 기독교 사상이 강한 사람들은 혼인도 제법 중시하는 편이다.[112]

과거에 한국에서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을 기회의 땅이라고 칭했던것이 사실이지만, 사실상 아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나 남성스럽고 사회성이 좋은 사람, 특정 분야에서 스타 반열에 오를만큼 천재적인 끼를 가진 사람들한테만 해당되는 이야기이며, 그 반대의 경우라면 미국에서 살아남기가 그렇게 수월하지 않다. 참고로 미국은 세계에서 경제 1위, 과학기술 1위, 군사 면에서 압도적인 1위라는 타이틀과는 다르게 복지나 치안 등 사회적인 안전망은 선진국 중에서는 가장 부실한 편이다. 심지어는 중산층의 삶을 영위하던 사람들도 사업을 하다가 부도가 나거나, 운이없게 불치병에 걸려 병원비가 엄청나게 나오면서 인생 맨 밑으로 추락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흔히 미국산 게임이나 만화 속에서 나오는 과장된 표현 등을 보면서 '자유의 나라라서 자유로운 표현이 보장되는구나' 싶겠지만, 자세히 파보면 한국과 맞먹거나 한국보다 더할 정도로 꼼꼼한 검열을 적용하고 있다. 이는 영상물 등급 제도를 철저하게 지키기 때문이다. 영화 매체는 1968년에, TV 매체는 1996년부터 영상물 등급 제도가 실시되고 있다. 방송사가 해당 프로그램의 등급에 맞지 않는 방송을 내보내면 전국의 시청자, 특히 아이를 둔 부모들로부터 산더미 같은 고소장을 받는다. 다만 이미 R등급(18금)을 받은 방송은 아동 성범죄 같은 민감한 사항을 제외하면(이게 거의 유일한 금기 사항) 정말 막 나간다. 성진국의 물건을 수입해 올 때 원본을 초월한 수위의 물건을 따로 요구한다고. 모자이크 처리가 되지 않은 성인 애니메이션의 대명사가 북미판으로 불린다는 것만 봐도 그렇다.

명실공히 전 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다민족 국가이기도 하다. 그나마 비슷한 민족들 사이에서 생긴 혼혈의 역사 정도나 있었던 다른 국가들과는 달리 미국은 건국 초기부터 다민족 상태로 시작하였으며, 이 때문에 민족 간 갈등도 많이 겪었고 이후 다민족에 대한 대우가 좋은 편에 속한다. 물론 미국의 역사가 이제 200년을 갓 넘긴 상태라서 완전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적어도 단일 민족으로 시작해서 다민족 문제를 겪고 있는 다른 국가들에 비하면 더 나은 편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다민족 특성상 인종차별 문제나 갈등은 숙명처럼 존재하지만, 그런 만큼 인종차별 발언에 프로불편러 수준으로 민감하다. 유명인이 공개석상에서 '니거'라고 조크라도 한마디 던졌다간 그대로 나가리 된다. 극단적 자유주의 성향으로 인해 공인이 마약을 했다든가 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개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치부하는 성향이 강한 성향이지만 그런 미국에서도 증오 발언은 즉시 매장감이며, 횡령, 미성년 대상 범죄(유괴, 소아성애)는 절대 용서받지 못할 정도의 행위이다. 즉 농담이 아니다.

G2 중, 중국은 전체주의 국가의 대표격이라면, 미국은 개인주의 국가의 대표격이다. '다민족 국가'의 특성상 개인주의화될 수밖에 없기도 했다. 원래 '민족주의 프로파간다'는 일장일단으로서 강하게 뭉칠 수 있게 하는 장점이 있는 반면, 타민족에 배타적인 단점이 있다. 그런데 미국은 애초 시작부터 다민족 국가였다 보니 민족주의 프로파간다를 써먹을 수 없었다. 실제로 게릴라전의 승패는 첨단 장비가 아닌, 민족주의나 종교에 기반한 의지나 인내심에 의해 결정된다고 하니 전체주의와 집단주의의 기반이 되는 민족주의는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프로파간다로서 유용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다양한 민족과 인종 군상들이 뒤섞여 사는 관계로 타민족의 문화에 간섭하면 싸움이 나니, 결국 각자 타인의 영역을 터치하지 않고 존중해 주는 개인주의 문화가 자연스레 발달했다. 2020년에도 백인 경찰의 흑인 용의자 과잉 진압으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이 발생하자 대규모 시위와 혼란이 벌어졌는데, 미국 내에서 민족 간의 충돌은 언제든 여차하면 터질 수 있는 시한폭탄 수준인지라 특정 인종이나 민족의 우월성을 강조하는 것은 금기처럼 터부시하는 경향이 있다.

한국에서는 굳은 의지의 표현으로 '성을 간다'는 관용어구가 있을 정도로 족보를 중시하며, '뿌리집단'에서 이탈되는 것을 수치로 여긴다. 한부모 가정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성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며, 그것도 어머니 성으로 바뀌는 것이지, 자신만의 개성있는 고유의 성을 만들어서 시조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성도 자신이 원하는 걸로 바꿀 수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WWE의 레전드인 얼티밋 워리어다. WWE와의 상표권 분쟁에서 패하자 자신의 성을 워리어로 바꿔서 두 딸의 성도 워리어다.(...) 어차피 여성들은 결혼하면 힐러리 클린턴처럼 남편 성으로 바뀌므로 성이 바뀌는 것에 대한 이질감이 크지 않다. 이름을 먼저 쓰고 성을 나중에 쓰는데, NAME을 번역하면 '성명'이지만, '명성'인 셈. 주소를 쓸 때도 한국에서는 시를 먼저 쓰고 점점 작아지지만, 미국은 반대다. 날짜를 표기할 때도 한국에서는 해당년도를 먼저 쓰지만, 미국에서는 마지막에 쓴다. 그래서 군의관이 이렇게 쓰는 훈련병을 보고 유학생임을 알아채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관습은 단순한 습관일 수도 있으나, 여하튼 큰 집단인 카테고리는 후순위로 쓰는 경향이 있다.

한국은 21세기 들어 외국인이 많아져 완화됐긴 하나, 과거엔 흑인을 깜둥이라고 부른다든지 ' 시커먼스'란 개그 방송도 히트 쳤던 적도 있을 정도로 같은 민족끼리 살고 있다 보니 타민족 비하에 대해서 무관심한 경향이 있다. 그러나 미국은 타 인종, 타 문화와의 접촉이 빈번한 사회이기에 한국은 물론이고, 서유럽과 비교해도 매우 인종차별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 절대적 의미에서는 미국에서 인종 평등이 실현되었다고 말할 수 없으나, 서유럽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미국이 양호하다. 흑인을 니거라고 한다면 한순간에 아웃될 수 있을 정도로 민족이나 인종과 관련된 표현에 매우 엄격하며 금기시한다. 실제 전설적인 WWE 스타 헐크 호건은 흑인 친구도 있고 공개적으로 흑인 비하를 한 것도 아님에도, 단지 자신의 아내와 바람핀 흑인 남성에게 홧김에 '니거'라고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한순간에 아웃되었다. WWE에서도 헐크 호건 관련 상품을 내리거나 사진들을 없애고, 한국의 커뮤니티 짤에도 헐크 호건이 찍혀 있던 사진에서 헐크 호건 부분만 오려내며 투명인간 드립이 유행하기도 했을 정도.

단일 민족인 한국에서 김용옥은 자신의 자녀는 미국 사립학교에 보내긴 했지만, 한민족 최고 외치며 한민족의 우수성을 설파하니 한국에서 인기가 많다. 하지만 미국 WWE에서 '백인판 김용옥'인 JBL은 악역이다. 백인의 우월성을 강조하는 게 백인들에게는 국뽕처럼 뽕맞는 느낌을 줄 수 있어도, 타 민족에게는 밥맛없을 수밖에 없다 보니 백인우월주의자 캐릭터들은 거만하고 어그로를 끄는 악역 포지션을 맡고 얻어터진다. 이렇게 집단적인 '민족'이나 '인종'에 대해 차별은 물론 우월성을 표하는 것 자체가 금기시되니, 그냥 각자 '개인'으로 봐주고 존중해 주는 문화가 발달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개인의 자유와 인권이 발달하고, 심지어 성조기까지 태울 자유도 주지만, 코로나19 사태때는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중국에선 인권 같은 거 없이 그냥 막 통제 지역으로 선포하고 외국의 공장도 일방적으로 금지시켜 버릴 정도니 13억 인구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통제가 되지만, 극도의 자유주의 성향을 보이는 미국은 하루에 수만 명씩 확진자가 나오고, 전 세계 1위 누적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10월까지 23만 명 이상이 죽어나가고 심지어 백악관에서 양성자가 나옴에도 트럼프 대통령조차 꿋꿋하게 마스크를 안 쓰고 버틸 만큼(...) 누가 이래라저래라 간섭하는 걸 극단적으로 싫어한다.

전 인민의 무장화에 성공한 국가지만 영화나 드라마와는 달리 민간인은 총기의 휴대 및 사용이 쉽지만은 않다. 이에 대한 법령은 주나 도시마다 매우 다르기 때문에 딱 잘라 말하기는 힘들지만, 대체로 도시로 갈수록 빡빡하고, 시골로 갈수록 총기 구하기가 쉽다. 또한 사냥에 쓸 만한 큰 라이플 등등이 구하기 쉽고, 숨기기 쉬운 권총 등은 구하기가 더 까다롭다. 정확히 말하면 합법적으로 총기를 판매하는 곳에서는 총 구매 절차가 엄격하지만, 불법적으로 판매하는 장소 예를 들어 지하 시장이라던지 이런 곳에선 절차 그런 거 없이 총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물론 어느 주에 가든 콜라 사듯이 총을 가게에 가서 살 수 있는 건 아니고, 범죄 경력이나 정신병 경력이 있는지 본 다음에 허가를 제대로 받으면 살 수 있다. 이것도 완벽한 건 아니라, 한국에서도 유명했던 조승희 사건같이 일이 제대로 처리됐다면 절대 총을 살 수 없었어야 할 인간도 잘만 하면 합법적으로 총을 마음대로 구입할 수 있기에, 여러 가지 골치를 썩고 있다.

총기 관련 규제 법규는 미국 정치권의 만년 떡밥. 매번 전미총기협회의 로비로 무산된다. 2012년 들어서는 정당방위를 위시한 살인이 무죄로 풀려나는 사건들이 많이 생겨서 말이 많다.

술을 구매하거나 마실 수 있는 최소 연령대도 한국보다 엄격하다. 미국의 경우 21세가 되어야 술을 구매할 수 있으며 여담으로 대학생 관광객들이 술을 구매하려 할 경우 점원이 여권을 보여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 반드시 여권을 보여줘야 한다. 국내 신분증은 적용이 안 된다.

특히 성 문제가 엄해서 자정만 넘으면 성인 방송이 나오는 한국 케이블에 비해 미국은 새벽 3시가 돼도 15세 이상은 틀어주지 않는데, 법에서도 아동 성범죄에 한정되긴 하지만 말 그대로 치를 떠는 수준이며, 아동 성범죄와 살인죄를 사형만 제외하고 동일 선상에 놓고 있는 주가 대부분이다. 이외 좀 특이한 점은 다른 나라와 달리 아동 포르노 소지자도 거의 강간범에 준하여 다스린다는 것인데, 대부분의 국가와는 확실히 다른 점이다.[113]

하지만 반대로 성인의 성은 철저하게 자기 책임으로 처리하는 국가이기도 하며, 실제 미국 라스베이거스 밀랍인형 박물관에는 전설적인 포르노스타 제나 제임슨도 전시되어 있다. 미국은 '자유 국가'답게,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이상 가급적 국가의 개입은 최소화하는 편이다. 따라서 두 사람이 '합의'하에 하는 경우는 행복추구권을 존중하여 가급적 간섭하지 않고 자유를 봐주는 편이다. 2015년에는 논란을 빚던 동성 결혼이 미국 전역에서 합법화되었다. 음란물도 둘다 합의하에 찍은 거라면 존중해 주는 것이고, 단, 성폭행은 남에게 객관적으로 큰 피해를 안긴 것이기에 자비 없이 엄벌에 처한다. 아동 성범죄를 저지른 범죄자가 감옥에 가면 미트스핀 철도에 올려진다는 것이 정설이다.[114] 하지만 영미법을 따르고 치안이 선진국치고 그리 좋지 않아 본보기로 엄벌의 때리는 실정에 가깝고 정작 법조계는 엄벌주의에 회의감이 많고 독일처럼 교화 위주로 수감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도 많다. 특히 1994년 클린턴 정부 때 경찰을 중무장화시키고 범죄자들을 쉽게 잡아 형량 높여놨더니 이후 교도소 수감 인원이 전에 비해 2배가 되고, 수감자들은 너무 오래 수감됐다 보니 죄를 뉘우치려고해도 출소해서 재사회화할 시기도 놓쳐 늙어서라도 기존에 아는 범죄 기술만 연마하고 서로 가르쳐주기만 하고, 수감된 동안 주 정부의 재정에 큰 부담을 주니 사설 교도소에 민영화해 버리고, 민간 기업은 감사를 할 수 없으니 돈만 빼가고 복지 기준에 한참 미달인 교도소를 운영하는 실정이면서 수감 인원만큼 정부 지원금을 받아 챙기니까 아무 이유 없이 불량하다고 얼버무리고 형량 늘려버리고 세금만 먹는 이익집단으로 변모했다. 교육과 의료 시설에 투자해야 할 자금이 줄어들어 사회 시설은 노후화되고 열악해지고 그래서 범죄자도 더 생겨나고, 악순환이다.

미국에서는 파이트 클럽 비스무리한 모임이 존재하며 유튜브에서 현피 영상을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2006년 8월, 디씨 패션갤러리의 앙숙이던 네임드 유저 두 명이 키보드 배틀 끝에 원한의 '그러지(grudge) 매치'처럼 주먹으로 담판짓기로 하고 많은 팬들(?)의 응원 속에서 만나서 격투를 벌인 적이 있다. 아무래도 디씨 유저들이 관중이었으니 적당한 선에서 싸움 끝내고 중재하여 화해하고 다 같이 단체 사진 찍고 나름 훈훈하게 마무리되었으나, 당시 방송까지 탈 정도로 큰 사회적 논란이 되었다. 결국 둘은 고등학생 신분의 '미성년자'였음에도 폭행죄로 서울강남경찰서에 사이좋게 불구속 입건되었다. # 당시 댓글에는 싸움을 구경하러 '관중'으로 나왔던 디씨 유저들을 비난하며 '한국은 미개 국가'란 식으로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댓글이 많았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자신의 길거리 싸움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유명해진 킴보 슬라이스 같은 인물도 있는데, 사실 실력은 썩 좋지 않았지만 유명세로 인해 UFC에도 진출했다.[115]

그 외에도 최소한 형식적으로는 " 자유로운" 나라라서 자신이 어떠한 사상을 가지고 있어도 절대로 정부가 그것을 제한하려고 하지 않는다. 쉽게 말해 오바마의 사진에 히틀러의 콧수염을 붙여도 그것을 이유로 국가반역죄 같은 걸 뒤집어쓸 걱정은 없다. 하지만 요즘 애국자법이라든가 SOPA같은 법규 이슈나 공공연한 로비 및 검열 탓에 유럽 국가들로부터 "자유의ㅋㅋㅋ나라ㅋㅋㅋ" 같은 식으로 비웃음당할 때가 있다. 게다가 명예훼손을 아예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닌 게 사우스 파크에서 정치인을 재미 삼아 풍자하는 건 죄가 안 되지만 대놓고 기사를 써서 깔 경우 민사소송에 걸려 거액을 물어낼 수도 있다. 게다가 불법 행위로 인한 것이나 간통 같은 특이 케이스가 아니면 어지간해서는 법원에서 안 받아 주는 한국에 비해 미국의 민사소송은 그 범위가 훨씬 넓고 광범위하다. 다만 미국의 2020년 언론자유지수는 3년째 한국보다 낮다.

남북전쟁 기준의 북부(동북부+중서부)와 서부를 제외한 지역은 미칠 듯이 종교적이다. 가끔 기독교 신정 국가가 아닌지 의심이 갈 지경인데 특히 중부나 남부 시골은 중동 국가 떠오를 정도로 종교에 집착하는 편. 이 때문에 영 이해가 안되는 이상한 법규들도 많다.

아직도 18세기 수준 기술과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Amish 아미쉬 공동체들이 수십 개 포진해 있는데, 여기는 "어젯밤 여동생 따먹었음 ㅋㅋ" 이런 게 남자 중딩들 사이 무용담으로 회자되는 게 일상인 곳이 상당수다. 오빠가 여동생을 강간할 동안 집에 있는 엄마는 자신도 어렸을 때 그렇게 당한 걸 상기하며 모른 체하는 PTSD를 앓는 게 일상인 곳이다. 2006년에 외지인이 들어와서 부녀자를 강간했는데, 남자들이 대표해서 나와서 "그깟 게 뭔 일이냐고 호들갑이냐, 우리는 그냥 용서했다."라고 하고, 피해자가 항의하는 일도 적지만 그럴 용기가 있으면 "감히 마을의 중심이자 하나님의 대변자인 목사님께서 결정한 일에 토를 달려고 하느냐!"라고 사회에서 매장당한다. 기껏 해봤자 2주 정도 사회에서 없는 사람 취급(shunning)만 하고 이후에 지나간 일은 언급하는 걸 금기시한다. 탈출하려고 해도 어디를 갈지 모르는 경우도 상당수고, 2018년 이전 여성들이 운전 못 하는 사우디아라비아처럼 남편이나 아버지가 관리하는 말을 홀로 타고 나갈 수도 없다. 결정적으로 "아미쉬는 외지에 나가면 끔찍하게 탄압당할 것이다"라는 믿음으로 세뇌하기 때문에 공동체 밖으로 나가려고 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창조설 지지자들이 활개치기도 한다. 유럽의 기독교도들은 과학적 담론과 종교적 입장을 구분해서 생각하는 반면[116] 세계의 첨단과 전통적인 요소가 공존하는 참 특이한 나라다.

인터넷 도메인도 세계 패권을 잡는 국가답게 일반 최상 도메인만 사용한다. 웬만한 기업은 co.us가 아니라 .com이고 글로벌 기업은 각 국가별 도메인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유독 미국만 .com/us다. 정부 기관은 죄다 .gov이고 군에서는 .mil 도메인을 사용하는 국가는 미국이 유일하다. 사실 이는 상용 인터넷 자체가 미국에서 개발된 것인 영향이 더 크다.

또한 날짜를 월일년식으로 쓰는 특이한 나라. 대에서 소로 가는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국가) 연월일도 아니고 소에서 대로 가는 일월년 (대부분의 유럽 국가. 세계적으로는 이 방식이 가장 많이 쓰인다. #) 도 아닌 방식을 채택하는 국가는 미국 외에 캐나다(영어권) 등 몇 나라 안 된다.

조지 워싱턴 때부터 적용하는 청탁 금지법이 존재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빡세서(특히 텍사스주) 선물 주고받거나 간식을 보내는 행위 자체를 금지하고 발각 시에는 무조건 폐기해야 한다. 그래서 윗사람에게 허락받아도 안 되고 또 대통령이 와도 안 된다. 그러나 액수 공개만 하면 합법 로비가 가능한 나라이며 워낙 흔하기도 해서 공개해도 뉴스거리도 안 되어 대중은 무덤덤해져서 문제다. 자신들이 몇 년마다 투표를 통해 정치에 참여하지만 대기업들 입장에서는 선거 때만 잠시 힘이 약해질 뿐, 선거만 끝나면 누가 당선 되든지 자신들이 원하는 정책을 펼치도록 돈으로 투표를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쓰이고 국제 표준(ISO 8601)인 24시간제를 거의 쓰지 않는 나라이기도 하다. 군대 등 특수한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12시간제만을 쓰는 국가는 인도, 필리핀, 미국, 캐나다(영어권), 호주 등 영어권 국가와 미국의 영향을 받은 한국 등 정도이다. 영국도 영어권 국가이긴 하나 일기예보 등에선 24시간제를 쓴다. 구어체에서는 12시간제가 자주 쓰이기는 한다. 일본도 표기 시에는 24시간제가 더 많이 쓰인다. 12시간제는 구어체에 한정되는 정도.

예를 들어 미국 디즈니랜드 홈피에 가보면 '10:00 PM'이라고 적혀있으나, 도쿄 디즈니랜드 홈피에 가보면 22:00이라고 적혀 있다. 다만 공식적인 표기의 차이일 뿐, 막상 가서 물어보면 구어체로는 12시간제다. 일본도 한국과 똑같이 AM/PM에 해당하는 오전/오후가 존재하여 오후 5시라면 "고고(오후)5시"라고 말하지, 17시라고 말하는 경우는 보기 힘들다. 물어보면 22:00라고 적혀 있어도 계산해서 10시까지라고 답변해 줄 것이다. 손목시계든 벽시계든 바늘시계 자체가 12시간제로 나와 있다 보니, 그냥 보이는 대로 읽어주는 게 말하는 사람이든 듣는 사람이든 편하다. 사람들이 자는 시간인 새벽 시간대에는 바늘이 가리키는 대로 편하게 읽고, 정작 활동하는 시간대에는 바늘이 가리키는 숫자에 12를 더해서 말해야 한다면 참 불편하고 불합리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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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밴드 오아시스의 전(前) 멤버였던 노엘 갤러거에 의하면 2010년 경의 세계 경제 문제는 전부 미국의 탓이라고 한다.[117]

한국을 제외하면 나무위키 접속량이 가장 많은 해외 국가.

트라이버튼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18.4%가 다시 태어난다면 미국에 태어나고 싶다고 한다.

미국은 남자와 여자의 신발사이즈가 다른 나라 중 하나이다. 미국에서 7호 사이즈 신발은 남자 250mm, 여자 240mm로 10mm 차이가 난다. 도량형의 이단아 답다

9.3.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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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좋은 윗동네와는 달리 미국의 치안은 선진국 중 가장 좋지 않은 편이다. 총기 문제, 인종 문제, 마약 문제, 빈부격차 문제 등 여러 사회 문제로 범죄율이 선진국 중 가장 높다. 물론 대국이라서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고 안전한 지역은 선진국 중 상위권인 독일 수준으로 치안이 좋은 지역도 있지만 최상위권인 한국이나 일본 수준으로 치안이 좋은 지역은 거의 없다. 치안이 좋지 않은 지역은 중남미 개도국 수준으로 치안이 매우 좋지 않다. 미국의 살인 범죄율은 선진국 중 제일 높고 강간 범죄율, 강도 범죄율 등 다른 중범죄율도 선진국 중 최악 수준이다.

사실 90년대 초까지는 미국의 치안은 더 안 좋았고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이 수준이다(...) 90년대 이후 경찰력을 강화해서 살인 범죄율이 절반 이하로 감소했고 70~80년대 선진국 최악의 막장 범죄도시로 유명했던 뉴욕 등 일부 지역은 경찰력 강화와 엄벌주의가 큰 효과를 봐서 중범죄율이 급감했다. 80년대 이후 엄벌주의로 범죄자들에게 중형을 선고해 수감자 수가 급증했다. 특히 미국은 수감자 수가 240만 명으로 세계 1위이고 인구수 대비 수감자 비율도 세계 1위이다. 미국 성인 100명 중 1명은 교도소에 있으며, 전 세계 죄수의 4분의 1이 미국인이다.

범죄조직 역시 많아서 미국은 갱스터 마피아, 각종 흉악 범죄자들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래서 미국은 그들을 단속하고 소탕하는 경찰 조직과 경찰 조직에 준하는 수사기관들이 굉장히 많다.

무엇보다 한국은 3면이 바다에 한면은 북한이니 사실상 섬나라라서 도망칠 곳이 없다. 그리고 국토가 작아서 CCTV나 주변 목격자들을 통한 동선 파악이 쉬우며 총기도 불법이기에 치안이 좋다. 하지만 미국은 한국의 치안이 좋을 수 있는 조건을 반대로 뒤집어놓았다. 그러다 보니 제 아무리 최첨단 과학 수사와 경찰력을 높인다 해도 근본적으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118]

그래서 범죄 전문가들은 양형도 중요하지만, '걸리면 잡힌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왜냐하면 범인들은 양형이 몇 년인지를 떠나서 일단 잡히면 실패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안 잡힐 자신이 있을 시에 범죄를 저지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으슥한 골목길이 많은 빌라촌이 아파트촌보다는 우범 지대화되기도 한다. 아파트는 경비 초소가 곳곳에 있고 널찍하게 오픈되어 있기에 '투명한 어항'에 가깝다. 하지만 미국의 주거지는 '불투명한 어항'에 가깝기에 범죄의 유혹이 강한 곳이다.

게다가 미국은 도심을 좀만 벗어나면 다들 널찍히 떨어져서 거주하므로 한국의 빌라촌만 해도 차라리 감시가 되는 곳에 가깝다. 말 그대로 CCTV도 없는 황야에 가까워서 범죄를 당해 소리쳐도 소용없는 환경이다. 황야에 가까울 정도로 너무 크다 보니 CCTV 설치와 감시도 한계가 있다. 그래서 한국의 빌라촌 정도만 해도 엄청나게 안전한 환경일 정도다. 미국은 시골까지 갈 것도 없이 조금만 교외 지역으로 가면 황야에 가까워서 완전범죄가 될 것 같은 유혹이 든다. 한국은 시골에도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서 어항처럼 투명하게 서로 감시받는 느낌이라면, 미국은 교외 지역만 되면 '아무도 못 보는 으슥한 어항'이나 다름없기에 범죄의 유혹이 들 수 있다. 특히 강도란 게 단순히 양아치들만 저지르는 게 아니고 착한 서민도 빚에 시달리면 누구나 강도가 될 수 있기에 문제다. 당연히 강도 성공률이 높은 환경이라면 유혹에 넘어가기 쉬울 터. 더군다나 범행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 총기인데, 칼로 강도하는 것보다 총으로 강도를 하는 게 훨씬 쉬우므로 진짜 교외 지역에서 강도질하는 것은 맘만 먹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일례로 UFC 파이터 추성훈도 미국 식당에서 갑자기 강도가 들이닥쳤는데, 이때 두 가지 플랜을 세웠다고 한다. 강도가 칼을 들었으면 싸우고, 총을 들었으면 체념하려고 했다고 한다. 즉, 칼로 위협해서 강도를 하는 것은 위험 부담이 크다는 것이다. 일단 상대가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치기도 쉽고, 주먹 좀 쓰는 사람이면 그냥 싸울 수도 있다. 설사 칼을 들고 위협해도 최홍만 같은 인간이 차갑게 노려보며 "좋은 말 할때 칼 내려놔라"라고 나지막히 속삭이면 오히려 기가 죽을 수도 있다. 게다가 칼로 급소를 한 번에 제대로 찌르지 못한다면 상대가 격렬히 저항을 하면 되레 본인이 당할 위험도 있다. 예를 들어 최홍만이 급소 빗겨 맞은 뒤 살인 니킥으로 한 대 갈기면 그대로 실신할 수도 있다. 즉, 칼이란 무기는 강도 성공률이 좋지 않고 위험 부담도 크다는 것이다.

미국의 강도 역시 금품이 목적이지 살인이 목적이 아니다. 강도는 죽이는 게 목적이 아니고, 상대를 죽이겠다고 협박하여 돈을 빼앗는 것인데, 이 점에서 칼은 좋지 않다. 물론 살인이 목적이라면야 방심하고 있는 상대에게 접근하여 기습적으로 급소를 찌르면 일격사시킬 수도 있지만, 일단 상대가 위협을 느끼면 경계 태세로 들어가고, 이때는 급소를 한 번에 찌르는 것은 힘들어진다. 예를 들어 방심하고 있는 추성훈과, 싸움 태세를 갖춘 뒤 덤벼보라고 하는 추성훈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이렇게 위험 부담이 크다 보니, 칼 가지고는 그다지 강도의 유혹이 들지 않는다. 하지만 총은 사정이 다르다. 설사 상대가 총을 지니고 있어도 먼저 총을 겨누면 대개는 굴복하게 된다. 격투기 선수 여러 명도 총을 겨누고 있는 강도에게 덤벼들기는커녕 덤빌 생각조차 못 한다.

또한 칼은 상대가 냅다 뒤돌아서 도망쳐 버려 실패할 확률이 높다면, 총은 그러다간 진짜로 총 맞는다. 즉, 상대가 총을 겨누고 있는데 뒤돌아서 도망치는 경우는 없으므로 총을 소유한 강도 범죄는 누구든 쉽고 성공률이 높다. 실제로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운영하는 해외 안전 여행 사이트의 공식적인 내용으로도 총을 든 오토바이 강도를 만나면 그냥 돈을 주라고 권고한다. 으슥한 곳에서 차를 세워두고 있으면 강도가 나타날 수 있는데, 돈이 아래에 있어서 손을 밑으로 내리면 총 맞을 수도 있으니 손은 강도가 잘 보이게 올려놓으라고 권고할 정도다. 만약 칼이라면 그냥 액셀 밟아버리면 되지만, 총은 범행 성공률이 높기에 범죄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

이렇게보면 언뜻 총기를 불법화하면 되지 않나 싶지만, 문제는 미국에선 이미 총기가 풀릴 만큼 풀린 데다가 심지어 자체 제작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되어 있다 보니 자칫하면 범죄자들의 총이 아닌, 방어하려는 서민들의 총만 빼앗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한국이야 어차피 국민들이 총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드무니까 총기 규제를 풀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미국은 양아치들이 이미 총을 잔뜩 소유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총기를 불법화하면 미국에 풀려 있는 총기를 전부 회수해야 하는데, 이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중국 공안처럼 한 명마다 샅샅이 집을 수색한다고 해도 마당이나 오지에 숨겨놓았다든지 하면 절대 못 찾는 데다가, 미국은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는 국가이기에 이렇게 할 경우 반발이 워낙 커서 그렇게 할 수도 없다.

결국엔 자율적으로 총기를 반납하는 국민들이 법을 잘 지키는 서민들일테니 착한 서민들이 호신용으로 쓰는 총만 빼앗아 치안이 더 악화되는 결과를 초래될 수도 있다. 지금은 총을 소지한 양아치들이 평범한 서민들도 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통제가 되는 면도 있다. 즉, 내가 총을 가지고 있다해도 저 서민들도 총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니 함부로 나서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하지만 착한 서민들이 모두 양심적으로 총을 반납한 것을 알게 되면 오히려 범행 유혹이 더 높아질 위험이 있다. 어차피 양아치들이야 지금도 불법으로 총기 소지하고 있으니 총기 불법화해도 타격이 없으나, 서민들은 타격이 크다. 그러다 보면 서민들도 음지에서 총을 구하여 자신을 지키려 하다 보면 그것 자체가 불법이기에 이들도 처벌을 받을 수 있고, 오히려 음지에서 유통되는 총들은 더 국가에서 통제하기가 어려워지므로 차라리 양성화해서 관리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미국은 악명 높은 마약 카르텔이 깔려 있는 멕시코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통제가 잘 안 되고 있기에, 결국 범죄자들은 어떻게든 불법루트로 총기를 구할 테고[119], 반면 서민들은 총이 없으니 강도 범죄에 더욱 취약하게 노출될 위험이 있다. 한국과 일본도 총기 관리가 잘 되는 국가임에도, 2000년대에 러시아 마피아 조직원들과 일본 야쿠자 조직원들이 한국과 일본 땅에서 총격전을 벌이는 것이 뉴스에 보도된 적이 있다. 한 마디로 총기를 엄격하게 통제하는 한국과 일본에도 어떻게든 총기를 가지고 들어올 놈들은 들어올 수 있다는 건데, 하물며 미국은 말할 것도 없다. 즉, 총기 규제에 실효성이 있느냐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미국은 그 자체로 땅덩이가 넓을뿐더러, 멕시코, 캐나다 등 인접국가와 국경을 맞닿고 있어 맘만 먹으면 도망치는 것도 쉽기에 범죄자들에게는 지상락원에 가까운 환경이다. 특히 멕시코의 불법 체류자들이 무단으로 국경을 넘어와서 미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반대로 말하면, 멕시코인이 몰래 미국에 넘어와서 범죄 저지르고 다시 멕시코로 튀면 잡기도 어려워서 완전 범죄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사실 미국의 미제 사건이 100% 다 미국인이 저지른 범죄라고 보기도 힘들다. 악명 높은 멕시코 조직원들도 미국을 몰래 제집 드나들듯 다니며, 이들이 미국에 와서 범죄 저질러도 잡기가 힘든 게 미국의 현실이다.

미국에는 툭하면 뉴스에 나오는 위험한 도시들도 매우 많다. 특히나, 아래에 표기된 도시들은 미국에서 치안이 나쁜 곳으로 유명하다.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중남부, 오클랜드, 스톡턴, 뉴올리언스, 디트로이트, 플린트, 캠든, 애틀란타, 세인트루이스, 클리블랜드, 시카고 서남부, 게리, 밀워키, 멤피스, 버펄로, 볼티모어

9.4. 빈부격차

미국은 OECD 국가 중에서 빈부 격차가 상위권에 드는 나라다. 계층별로 분석해 보면 교육과 소득 하위권일수록 비만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나는데 미국의 경우 빈부 격차가 심해서 하위 계층이 많은 관계로 비만율이 높아지게 된다. 가난한 계층에서 높은 비만율로 이어지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

미국뿐만 아니라 빈곤층에 비만이 많은 중남미계 나라들도 거의 이런 이유가 대부분이다.

비만 자체가 건강하지 못하고 잘못된 생활 습관의 결과물이다. 아동의 경우는 부모가 자녀에게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줘야 하는데, 빈곤층의 부모일수록 자녀에게 신경 쓸 여력이 부족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또 성인의 경우도 경제력이 있는 계층일 수록 건강과 외모에 투자하는 경향이 높다 보니 건강과 외모의 대표적인 적이라 할 수 있는 비만에는 특히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에서는 경찰이 도너츠를 먹고 있는 장면이 하나의 밈화가 될 정도로 고칼로리 폭탄이 곳곳에 널려 있는 환경이므로 까딱 방심하면 돼지 되는 건 순식간인 환경이다. 게다가 고칼로리 폭탄이라는 의미 자체가 단맛 범벅인지라 중독성과 유혹도 끝장 수준이라서 자기 관리가 부족하면 절제하기가 힘든 환경이다. 미국 만화에서 한시도 손에서 도넛을 떼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비만의 상징일 정도이다.

'몸짱' 운동 선수들이나 연예인들도 일류 트레이너가 붙어서 노력하니까 만들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가수 자넷 잭슨은 휴식기에 110kg까지 찐 적이 있었다. 자기 관리에 철저한 프로들도 조금만 방심하면 이럴 정도니 일반인들은... 한편 마이클 잭슨은 음악 활동을 위해 평생을 조금 먹으면서 마른 몸매를 유지했다. 달리 생각해 보면, 세상에서 가장 굶어죽기 힘든 나라인 것도 분명하다. 실제 체중 증량하기는 너무 쉬운데 미국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사이 영 상 투수 팀 린스컴이 한때 체중을 한창 늘리던 시절에는 미국 서부의 유명 프랜차이즈인 인앤아웃버거를 애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9.5. 비만


아래에 서술될 내용은 위의 영상을 참조하여도 좋다.

미국 요리 문서에서 크고 아름다운 식단에 감탄하다 보면 자연스레 깨닫게 되겠지만, 그래서인지 비만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이다.[120] 비만율로 1위 먹는 나라가 이 나라와 영국, 멕시코, 호주 그리고 걸프 연안 아라비아 반도 부국들이다. 즉, 미국과 이웃인 멕시코는 둘 다 사이 좋게 뚱보 국가인 셈이다.

대도시에 가면 신장 6피트, 체중 270~280 파운드[121]쯤 나가는 남성 정도는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고, 450파운드[122]204kg. 이 정도면 키가 무슨 골리앗이라도 되지 않는 이상 전시근로역이다...]에 육박하는 사람도 간혹 볼 수 있다. 현재 한국 20대 남성의 평균 신장은 173cm, 평균 체중이 70kg인데, 미국 백인 남성은 한국 남성에 비해 키는 5cm 크고 체중은 20kg이나 더 나간다. 다시 말해 평균에 불과한 체중이 국제 표준으로는 과체중이라는 뜻이다. 미국 백인 남성 평균 신장 178cm, 평균 체중 91kg, 흑인 남성 평균 신장 178cm, 평균 체중 93kg, 히스패닉 평균 신장 171cm, 평균 체중 82kg으로 히스패닉도 키가 일본인과 비슷한데 몸무게는 일본인보다 20kg 더 나간다. 아시아계는 170cm에 73kg으로 세 인종에 비하면 상당히 정상적인 체중이다. 아시아계는 이민 역사가 가장 짧은 만큼 식습관이 미국화되지 않은 영향이 큰 것이다.

게다가 이건 평균치고, 진짜 비만인만 인구의 3분의 1을 초과한다. 여성의 경우 미국 여성의 키는 평균적으로 한국 남성보다 작음에도, 몸무게는 한국 남성의 평균 몸무게보다 5kg[123]가량 더 나간다. 미국 백인 여성 평균 신장 165cm, 평균 체중 74kg. 미국 흑인 여성 평균 신장 165cm, 평균 체중 84kg, 히스패닉 여성 평균 신장 159cm, 체중 74kg. 참고로 미국 백인 여성의 평균 신장에 +8cm 해주면 20~30대 한국 남성의 평균 신장이 되고 평균 체중은 4~5kg 이상 더 나가는 게 된다. 한국 남성보다 작은 키에 몸무게는 비슷한 건데, 같이 먹어도 남성은 근육으로 가는 비중이 훨씬 크니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124] 미국 남성 평균 체격을 한국인 기준으로 볼 경우 신장은 한국 남성 상위 23%, 체중은 상위 5%에 해당한다. BMI 40이 넘는 초고도비만 인구도 3천만 명이 넘는다.

이러한 비만율과 조악한 의료보험, 그리고 총기 소지가 자유라서 벌어지는 각종 범죄나 마약 등 불법 행위들과 꽤 높은 자살률 때문에 미국의 평균 수명은 선진국에서 최하위이다. 한국에게도 2000년대 중반 추월당했고, 1인당 소득이 반도 안되는 2만 달러대 하위권 선진국들보다도 짧다.

9.5.1. 환경적 요인

미국의 음식은 일반적으로 싸구려 음식일수록 달러당 칼로리 비율이 높아진다. 극단적인 예로 사탕이나 달러 버거[125],튀김 음식의 경우 1달러당 600kcal 이상을 얻을 수 있지만,[126] 그렇다고 필요한 열량을 이런 싸구려 음식으로 때우면 염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동시에 심각한 필수 영양소 부족이 발생하게 된다.

그에 반해서 채소는 양에 비해 비싸다는 인식이 전반적으로 깔려있고, 채소 음식이라고 해봐야 샐러드 딱 한개만 생각날 정도로 가짓수도 엄청나게 적다. 그리고 사회적 인식상 어지간한 비만은 터치를 안하다 보니 더욱 문제. 또한 한국은 피자가 아무리 저렴해도 6천 원은 넘는 것처럼 같은 음식 계열 내 가격 편차가 크지 않은데 비해 미국은 저렴한 피자 한 판은 2~3천 원에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같은 음식이라도 퀄리티에 따라 어마어마한 가격 편차가 존재한다. 이는 피자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며 유사한 종류의 음식에도 적용된다. 이러한 저영양 고칼로리 식품은 어딜 가나 있는 할인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반면 소위 말하는 바른 먹거리의 경우 도시권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접근성의 차이도 있다.

즉 업무 환경의 변화로 활동량은 감소하는데 저영양 고칼로리 음식은 쉽게 섭취할 수 있게 된 사회·경제·문화적 환경의 변화가 비만의 근본적인 원인이다.

9.5.2. 식습관

미국인들은 과거에 비해 섭취하는 칼로리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외식 위주의 생활 습관 변화로 음식 섭취가 늘어났고, 식당에서 1회에 제공되는 음식의 양은 권장량을 쉬이 넘어선다. 패스트푸드점에 슈퍼사이즈 세트 메뉴가 등장했고, 사람들은 탄산음료를 1리터 넘게 섭취하는 일이 흔하다. 미국 현지에 가서 음식을 사보면 알겠지만 양 자체가 다르다. 한국에서 흔히 먹는 얇은 캔 음료는 아예 없고, 커다란 캔이 기본 사이즈[127]이며 이게 싸게는 자판기에서 몇백 원이면 살 수 있다. 햄버거 세트만 해도 보통 사이즈를 주문해도 한국으로 치면 큰 사이즈의 버거 정도의 크기가 나온다거나 어린이 세트 버거가 빅맥만 하다.

단 음식을 좋아하는 미국인들의 식습관도 문제다. 특히 미국인들이 1년에 소비하는 설탕만 무려 66kg으로, 하루에 반 컵 정도다. 무엇보다 미국 사람들은 초콜릿 케이크를 달고 살며 심지어 우유조차 흰우유보다 달콤한 가공우유를 더 선호한다. 심지어 미국산 음식들은 똑같은 음식이라도 해외의 현지 음식에 비해 훨씬 짜고 달며 기름지다. 더 심각한 문제는 유럽에서는 음료에 사용이 금지되고 있는 고과당 콘시럽(HFCS)이 미국에서는 기업의 로비와 정부의 보조금으로 값싸게 유통되면서 모든 곳에 사용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단맛에 중독되면 무의식적으로 더 많은 당을 섭취하려고 노력하게 되어 당이 낮게 포함된 음식은 먹지 않게 되게 만드는 것도 비만율, 덤으로 당뇨병 발병률까지 더 높이는데 일조한다.

9.6. 자동차

미국은 생활에 자동차가 필수적이다.

미국은 북동부 및 서부의 대도시 정도에서나 대중교통이 발전되어 있지, 나머지 지역은 대중교통 서비스 수준이 매우 열악하다. 앨라배마 같은 소규모 마을 내지는 한국으로 치면 군청 소재지 정도 외곽으로 가면 시내버스는 아예 없고 인도 자체가 없다. 여기에는 역사적으로 미국 전차 스캔들 같은 사건들이 대중교통 미비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유럽권 등지에서 대중교통의 한 축을 차지하는 철도 역시 미국에서는 여객 수송용으로는 별로 쓰이지 않는다.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넓은 마당 딸린 2층 단독 주택에 사는 미국에서는 대도시가 아니라면 비교적 번화한 동네라도 인구 밀도가 너무 낮아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한국의 동네 슈퍼마켓과 같은 근린 상업 지역이 유지되기가 어렵다. 그러다 보니 대도시가 아닌 이상 껌 하나라도 사려면 10km 이상 떨어진 쇼핑몰에 가야 한다. 이런 식이니 자차가 없으면 생활이 매우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미국에서 도심지의 아파트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지어지는 주택은 3대의 차를 둘 수 있는 차고를 가지고 있는 것이 표준으로 부부 각자의 차 2대에 부양 중인 노령자나 자녀의 차까지 성인이라면 누구나 자기 차를 몬다는 개념이 일반적이다. 미국은 만 16세면 운전면허를 딸 수 있으나 따더라도 만 18세가 되기 전까지는 동승자가 있어야 한다. 일부 주는 만 14~15세부터 운전면허 취득 가능. 청소년들은 실기로 Learner’s Permit이라 해서 면허가 있는 21살 이상의 성인이 동승해야만 운전할 수 있는 연습용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연습을 해야만 도로주행 시험을 볼 수 있고, 도로주행 시험을 봐도 16세 미만은 정식 면허를 주지 않는다. 성인이라면 Learner’s Permit을 받을 필요 없이 실기를 보고 바로 면허를 딸 수도 있다. 보통 미국 학제로 10학년[128]이 되면 딴다.

자동차 문화가 이렇게 크게 발전하다 보니 맥도날드 등도 Drive-Thru라고 차를 몰고 들어와 음식을 픽업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129] 심지어 은행도 그렇게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진짜 몸이 귀찮아진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거리를 걷는다는 개념은 뉴욕이나 보스턴 같은 동부권 대도시나 호놀룰루같이 예외적으로 인구 밀도 높은 도시[130]에서나 적용된다.

이러다 보니 집-차고, 주차장-목적지 정도만 걸어다닐 수 있으면 생활에 문제가 없다. 이는 동아시아 선진국이나 유럽 등에서 가까운 거리는 걷고 시내버스 지하철을 이용하느냐 여러 번 걷고 또 걷는 것과는 반대인데, 흔히들 떠올리는 미국형 비만이 위에 언급된 지역에서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 환승을 매일 해야 한다면 살이 빠지거나 관절이 망가지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미국식 비만이라고 부르는 체형이 다른 나라에서 잘 보이지 않는 것은 그런 체형으로는 미국 외의 지역에서 생활이 매우 곤란하기 때문이다.

다른 지역에서도 여러 가지 비만의 요인이 있지만 미국이 유독 두드러져 보이는 데는 고도비만이어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자동차 문화의 영향이 크다. 유난히 조깅을 아침저녁 일과로 삼는 미국인이 많은 것도 조깅을 따로 하지 않으면 일과 중에 최소한의 걷고 뛰기를 할 수 없는 탓이다.

식문화에서 쓰여야 하지만 바이오 디젤이란 연료라는 요소가 미군에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부터가 미군이 엄청난 튀기는 요리 위주이기에 식용유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고 jp-8으로 대표되는 등유 일원화가 아닌 바이오디젤 일원화를 염두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9.7. 총기 소지

A well regulated Militia, being necessary to the security of a free State, the right of the people to keep and bear Arms, shall not be infringed.
잘 규율된 민병대(militia)는 자유로운 주의 안보에 필수적이므로 무기를 소장하고 휴대하는 인민의 권리는 침해될 수 없다.[131]
미국 수정헌법 제2조

파일:헬메리카.jpg

젭 부시가 트위터에 자신의 이름을 새긴 권총 사진을 올리며 아메리카라고 쓴 글 네이버 뉴스

미국만의 가장 개성적인 점을 꼽자면, 많은 이들이 총기 문화를 꼽을 것이다.

미국은 전 인민의 무장화에 성공한 국가란 농담이 있을 정도로 선진국 인구 대비 총기 보유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중 하나다. 기껏 해봐야 산탄총 또는 볼트액션 소총 따위의 수렵용 총 보유가 허가되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핀란드 등과 달리 이쪽은 권총이나 돌격소총 등 군이나 경찰이 쓸 법한 게 민간인 손에 쥐어져 있다. 그러니 총기가 동원된 강력 사건도 비교가 안 되게 많을 수밖에 없다.

미국은 민간 총기 소유량 1위 국가로[132] 물론 아프리카, 서아시아 등지의 전쟁, 내전으로 얼룩진 지역들은 합법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풀린 민간 총기들의 경우도 있으니 미국이 실제로도 세계에서 가장 많을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적어도 안정된 선진 사회를 유지하며 합법적으로 총기가 유통되는 국가 중에서는 부동의 1위를 자랑한다. 미국 내에서 합법적으로 유통되는 총 말고도 미등록 총기가 너무 많아서 문제라는 뉴스도 선거철마다 나온다.

미국인들의 사망 원인 2위가 총기라고도 한다.[133] 연합뉴스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알 샤바브 등 외국 테러조직의 위협이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 이들 극단주의자들의 테러로 인한 사망자보다 국내 총기 사고나 총기 강력범죄 등으로 죽는 사망자가 훨씬 많다. 하루 평균 40명, 2016년만 해도 9월까지 벌써 만 명이 총기로 죽었다고 한다. # 시카고 2016년 총기 사망자가 700명을 넘었다고 한다. #

총기로 암살당한 미국 대통령만 해도 4명이 있다. 에이브러햄 링컨, 제임스 A. 가필드, 윌리엄 매킨리, 존 F. 케네디. 이 밖에도 앤드루 잭슨, 시어도어 루스벨트, 로널드 레이건 등이 총격을 당했고 해리 S. 트루먼, 제럴드 포드는 총격을 당할 뻔했다.

다만 총기 소지가 자유로운 미국이라고 해서 마냥 총을 쉽게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완전자동화기까지도 큰 어려움 없이 소지가 가능한 소수 주가 있는가 하면, 캘리포니아, 뉴욕 주의 경우는 주민들이 장난감 너프 건이나 물총이 규제된다는 농담을 할 정도로 총기를 빡빡히 규제하고 있다. 그런 주에서는 총기를 합법적으로 구입하기 위해서는 몇 개월간의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총기를 합법적으로 구매했다고 해도, 이를 공공장소에서 휴대하기 위해서는 또 별도의 면허증을 따야 한다. 공공장소 내 총기 휴대도 공개 휴대(Open carry)와 은닉 휴대(Concealed carry)로 나누어진다. 또한 극소수의 주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 자동소총을 비롯한 자동화기와 폭탄류의 구매 및 소지는 철저하게 규제하기 때문에, 미국의 민수시장에 풀려 있는 대부분의 소총들은 자동화기들의 반자동 버전뿐이다. 비합법적인 경로로는 그냥 음지에서 자동화기를 구매하거나 반자동화기를 자동으로 개조하거나 사제 폭발물을 제조하는 것 등이 있지만, 수사 기관에 걸리면 골로 간다.

미국에서는 의외로 권총이나 단축형 총기 같은 물건을 더 까다롭게 규제하는데, 이유는 당연 작은 총들이 은닉하기가 더 쉽기 때문이다. 장총은 크기가 커 숨겨서 들고다니다 사고치는 게 어렵고, 눈에 잘 띄므로 이를 범죄에 사용하는 건 작정하고 잃을 게 없거나 미친놈들밖엔 없다. 실제로 미국의 소규모 총기 범죄의 대부분이 권총을 통해 발생한다. 다만 언급했듯 대규모 총기 난사로 넘어가면 대다수 범인은 고화력의 큰 총들을 휘두른다.

물론 이렇다고 해도 총기가 워낙 만연한, 자기 방어용으로 집에 하나씩은 좋으나 싫으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회 분위기이기 때문에, 현지 미국인이나 시민권이 있는 이민자와 친해져서 집에 초대를 받아 놀러 갈 경우, 총 한번 보여달라 하면 실제로 총 구경을 할 수도 있다. 오히려 한국을 잘 모르는 현지인의 경우 “이게 뭐라고 보여달라 하지?” 식의 반응이 나올 가능성이 높을 정도. 또, 총기 규제가 조금 널널한 지역의 경우, 총기 수집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꼭 몇 명은 있다. 이런 집에 기회가 돼 놀러 가면 무기 전용 금고가 따로 있고 권총, 소총, 산탄총, 저격총이 종류별로 수두룩 빽빽하게 채워져 있는 장관도 볼 수 있다. 그런 취미를 가진 사람들은 보여주려는 마음도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관심 가져주면 신이 나서 총기 스펙을 열심히 설명해 줄 수도 있다. 심지어 그 집이 어지간히 잘사는 경우나 목축업 등을 해서 마음대로 써먹을 수 있는 사유지까지 있을 경우, 실제로 총 쏘는 걸 눈앞에서 보여줄 수도 있다.

거기에다가, 길에서 걷는 사람들 중에 Concealed Carry, 즉 총기 은닉 휴대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의외로 상당히 많다. 합법으로 허가받고 하던, 안 잡히면 된다는 마인드로 불법으로 하던 자기 안주머니에 작은 권총 하나씩 품고 다니는 사람이 의외로 꽤 있다는 소리다. 가끔 유튜브 영상 보면 강도 당하는 상황에 웬 아저씨가 갑자기 총 꺼내들고 영웅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이런 경우이다.

9.7.1. 총기 규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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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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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연구 및 과학기술

10.2. 교육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5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4년인 곳이 대다수지만 역시 주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다만 가장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 주를 포함한 대다수의 주들이 중학교 3년제-고등학교 4년제를 유지하기 때문에 중등교육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은 저렇게 되어 있다. 6-3-3[134], 6-2-4, 4-4-4[135], 6-6[136], 8-4[137] 제도도 있다.

그래서 총 12학년으로 이루어져 있고, 텍사스( 휴스턴 근처 지방)와 같은 경우 초등학교 4년-중학교 2년-하급고등학교 2년-고등학교 4년으로 되어 있다. 그래도 총 12학년으로 이루어진 것은 똑같다. 이 때문에 미국 학제를 취학 전 교육인 유치원(Kindergarten)까지 합쳐서 K-12학제(K-12 system)라 부르기도 한다. 보통 6세에 입학을 하지만 미네소타 주에서는 7세, 펜실베이니아 주에서는 8세에 입학을 한다.

아무래도 학년제가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이나 일본처럼 '중학교 2학년' 방식으로 부르지 않고 '8학년', '12학년' 방식으로 부른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초등학교 6학년으로 지내다 미국으로 넘어오면 이미 중학교를 다니는 6학년이 되어 있다.

유추가 가능하겠지만 '중학교 1학년' 같은 표현은 없다. Middle school(혹은 Intermediate s. / Secondary s.) '6th Grade' 또는 'Year 6'[138]라고 한다. 굳이 중학교 1학년처럼 한국식으로 부르겠다면 'Freshman (of Middle School, 중학교 신입생)'이 되기는 한데 이때는 그냥 '프레시맨'이라고만 하지, 뒤의 학교명까지 붙이는 건 상용 표현이 아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4년제 고등학교가 대부분이라 대학에서 1-4학년을 지칭하는 freshman, sophomore, junior, senior의 표현이 통용된다.

10.2.1. 초/중등 교육

9월 학기제이다. 초등학교는 만 6세에 입학한다. 따라서 1~8월생은 한국보다 6개월 일찍, 9~12월생은 6개월 늦게 학교에 들어간다. 때문에 조 바이든 마이클 블룸버그는 같은 1942년생인데도 입학 연도가 달라진 것이다.

초등학교 중학교는 딱히 성적에 걱정할 필요 없이 그냥 놀면 된다다만 프렙스쿨을 준비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한국처럼 학교 커리큘럼과 사교육이 빡세지 않으므로 어지간히 살 만한 집안에 신사적인 부모님, 사회성만 갖추고 있다면 어린애들한테는 그야말로 지상낙원이다. 물론 7,8학년, 즉 고등학교 입학 직전엔 외국어[139] 선택과 수학 진도[140]를 신경 써야 하지만. 다만 일부 극성 지방은 한국과 다를 게 없다.[141] 여튼 모두 공통으로 고등학교에선 진정한 헬게이트 오픈.

사립학교와 공립학교의 레벨 차이가 존재한다. 사립학교가 학비가 더 비싸고 우수한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16세부터 운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부 주에서는 고등학교 교육 과정에 운전면허에 관한 내용이 들어가 있다. 실제로 고등학생이 주인공인 미국 드라마를 보게 되면 운전면허 시험에 관한 이야기가 오르내리는 것은 이 때문이다.

10.2.2. 대학입시

'이 지옥 같은 학교'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은 명문대에 가려는 사람들은 고등학교 때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기본적으로 일반 학생들은 그냥 일반 클래스 정도 듣겠지만 honor나 AP같이 아무래도 좀 더 높은 클래스를 들으면 대학 점수에 들어가기에 AP 클래스를 많이 들으려고 하는 학생들이 많다. 단 AP 클래스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평균 점수 이상을 가지고 있어야 들을 수 있으며 교사가 공부를 빡세게 시킨다.[142] AP 클래스 중 동양계 학생들이 많이 듣는 것은 AP 미적분학이다.

특이하게도 대학 교수처럼, 교사가 학생들의 성적을 직접 매긴다. 더욱이 어느 곳은 학기 점수들을 모두 합해서 매기는 곳도 있을 정도. 그래서 점수 잘 받으려면 특히 문과 과목들은 수업 밖에서도 많이 찾아가서 수업 질문과 더불어 수업 밖의 이야기도 하고 그래야 유리하다. 이러니 아무리 놀고 먹는 학생들이라도 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 그리고 아무리 성적이 좋아도 태도 부분에서 점수를 팍 깎아버릴 수도 있다.[143] 이러니 학생들은 장난 따위를 하기 힘들며 온갖 총기난사 사고가 벌어지는 미국답게 학교 내에도 경찰이 있기에 더더욱 신경 쓸 수밖에 없다.[144]

그 다음으로 중요한 건 당연히 '미국의 수능'인 SAT[145] ACT.[146] 그리고 봉사 활동 시간, 사회적 활동 등등. 9학년부터 봐도 된다. 원래는 11학년부터 봐도 되지만 9~10학년에 최고 점수를 받으면 수재라고 불릴 정도. 한국으로 따지면 고1 때 수능을 본 것과 같다.

물론 자기가 좋아하는 걸 공부한다는 걸 전제로 한다. 아무리 고등학교라도 대학에 비하면 놀고먹는 거다. 대학부터가 진짜 지옥. 뉴욕주는 공부 자체를 빡세게 하는데 고등학교에서 패스 시험을 보게 해서 미달이면 계속 고등학교를 다니게 한다. 외국 학생이라도 예외는 없다. 학년 말마다 시험을 보며 11학년 정도에 끝난다. 더욱이 학교 자체가 수준 미달이면 학교를 없애버린다.[147] 주로 흑인 및 히스패닉 동네에 있던 학교들이며 이런 이유로 다른 학교로 옮겨지는데, 문제는 옮겨간 학교 수준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문제로 학부모들은 최대한 좋은 고등학교나 사립 고등학교로 보내려고 아우성이다.

다만 이것도 지역마다 또 달라서 가난한 슬럼가의 고등학교는 출석 체크도 하는 둥 마는 둥. 성적 평가도 대충 하는 경우가 많다. 애들에게 고졸은 줘야 일자리를 구하는데 수준을 못 따라가니까 벌어지는 일. 주로 가난한 흑인 청소년들 중에 이런 케이스가 많은데 졸업하고 1~2년 니트질하다가 갈 데가 없어지고 부모의 성화를 견디지 못하면 계약서를 쓰고 미군에 입대한다. 그 다음 운과 실력이 따르면 장기 복무하는 거고, 못 따르면 8~10년까지 연장해서 상병 복무를 하다가 제대하여 다시 백수가 된다.

대학의 경우 케이스마다 다르지만 고교 내신 성적, SAT ACT 점수[148], 봉사 활동 및 기타 활동 등등 여러 가지를 따진다. 미대의 경우 포트폴리오가 제일 중요하다. 성적이 낮아도 문제없다 내신 관리는 당연히 어느 정도 해야 하지만 기준이 꽤 낮다. 보통 GPA 2.5 이상, 낮은 B나 C정도는 유지해 줘야 한다. 그 말인즉슨 미국에서도 한국식 기준 내신 5등급 수준 이하면 답이 없다는 뜻. 물론 성적이 낮다는 건 태도가 안 좋다는 이야기도 될 수 있지만 학교 성적과 인간성은 비례하지 않는 게 일반적이므로 상관이 없다. 성적이 낮은 이유가 단순 공부를 안 해서가 아닌 정신 질환이나 ADHD 같은 학습장애, 또는 가정사의 문제가 있어서일 수도 있다는 인식이 있고, 대학에 들어가도 복지를 받을 수가 있다.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에 재임했던 때 중국보다 학업 성적이 떨어진다는 사실에 분노해 'Race to the top'이라는 교육 정책을 시행했다. 오바마 입한국(...) 같은 유명한 짤방은 그와 같은 맥락에서 나온 것이다. 당연히 부작용이 심각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반발하였는데, 오바마의 주장도 일리는 있는 게 한국에 비해 미국 공교육이 조금도 아니고 많이 떨어진다. 고등학교 졸업률만 봐도 75%밖에 안된다. 오바마의 주장도 한국의 사교육을 본받자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공교육을 본받자는 것이다. 또한 이 부실한 공교육에서 낙오되는 아이들은 대부분 흑인 및 히스패닉 학생들로 공부 안 하고 놀고먹는, 더러는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알바를 전전하며 생계를 책임지는 학생들이 많다는 게 문제. 이렇게 주로 흑인과 히스패닉 층에서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이유는 이들이 주로 가난한 계층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교육열이 강하기로 높은 한국은 80년대~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한국전쟁으로 인한 사회의 총체적인 개벽, 전후 베이비붐 세대의 출현, 도시 집중화와 경제 성장의 격변기를 거치며 공부만 잘 하면 인생역전과 신분 상승이 동시에 가능했지만, 미국은 이미 20세기 초부터 사회가 좋게 말하면, '안정', 나쁘게 말하면 '계층이 사실상 고정'된 상황이었던 데다가 인종차별 문화로 인해 흑인과 히스패닉들은 ' 어차피 우리들은 뭘 해도 미래가 안 바뀐다.'라는 패배감에 젖은 상황이다. 또 공부를 시키려고 해도 미국 대학의 학비 자체도 워낙 비싸 대학 진학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당장 먹고 살기도 급급한 상황에서 공부를 시키기란 요원한 상황이다. 이렇게 빈부 격차가 인종으로 나뉘는 게 바로 Systemic Racism이다.

동부에 있는 소위 '명문' 기숙 고등학교(흔히 말하는 preparatory school)의 경우는 유럽 레벨로 무리짓기가 심해서 대학 가서도 그들끼리만 논다는 이야기가 많다. 사실 대학, 특히 명문 대학들도 인맥 쌓으려고 가는 것이라는 얘기를 많이 한다.

기업에서 스폰서를 많이 하는 편이다. 토마스 파크스에 의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수학회가 설립되었다.

대학 지원은 크게 일반 전형(Regular Admission)과 조기 전형(Early Admission), 수시 전형(Rolling Admission)으로 나뉜다.
대학 지원 시 '공통 원서(Common Application)'로 접수받는 곳도 있고, 자체 원서만 접수받는 곳이 있고, 둘 다 받는 곳이 있다.

입학사정관제도의 원류라 할 수 있다. 한국의 정시 입학제도와 비교한다면, 입학사정관제도는 상당히 불투명하게 보일 수도 있다. 그에 대한 보완책 역시 있다. 학생에게는 여러 학교 복수 지원 보장, 학교에게는 학교들끼리의 학생의 지원 정보 공유 금지를 규정으로 해놓았다. 학생들은 여러 곳의 학교에 원서를 접수시키며, 그 학교가 어딘지 입학사정관은 알 수 없다. 입학 지원한 거의 모든 학생에게 불합격을 때려버리면,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 때문에, 아무리 갑의 입장인 입학사정관이라 할지라도, 최대한 합격시켜 주려는 마인드로 접근 하도록 제도적으로 유도한다. 미국 학생들은 과거에는 6개 정도, 최근에는 10개 정도 학교에 입학 원서를 접수시킨다고 한다. 많은 경우에는 20개~40개 정도도 한다고 전해진다.

미국 대학은 대개, 입학정원제가 아닌 학과별 졸업정원제를 택하고 있으므로 대다수 대학 입학 당국은, 신입생 과정 선발에서부터 대략적으로 졸업 정원에 맞춰서 선발하려는 노력을 기울인다고 한다. #

10.2.3. 유학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한 학생이 미국으로 대학 가는 것이 꼭 좋은 선택은 아니다. 특히나 영어가 안 되면 공부 자체가 굉장히 힘들다. 근데 꼭 미친 짓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게 많은 대학들이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돈벌이 목적으로 ESL 수업을 마련해 놓고 있다. 파운데이션 과정이라는 이름으로, 1~2년동안 ESL만 듣게 하고 영어가 많이 늘었을 때 그제서야 본격적인 대학 수업을 듣게 하는 경우도 있다. 통과하더라도 대학에서 또 영어 시험을 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미친 짓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문제점이라면 이 장난 아니게 들거니와 ESL 수준이 그닥 높지 않다는 점이다. 특히 그런 거 안 따지는 대학들도 있는데 영어 실력이 안되면 낭비, 시간 낭비이며, 혜택이 전혀 없다. 이 때문에 웬만큼 괜찮은 대학은 처음부터 토플 성적을 요구하는 것이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한국에서 학사를 졸업한 후, 우수한 공인어학시험 성적과 GPA를 바탕으로, 미국 대학원에서 합격 통보를 받아, 석/박사 통합 과정을 가서 논문 심사를 통과해 박사 학위를 따고 국내로 돌아와 대학 교수로 임용 되는 것이다. 국내 4년제 대학의 정교수[149]는 대개 이런 코스를 밟은 사람들이다.

토플 시험 자체가 미국 대학 강의 내용 중 일부를 요약/정리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2~3시간 강의인데 토플은 그나마 쉽게 해놓은 것이다. 그래서인지 외국 유학생들에게 토플 점수를 요구한다. 보통 iBT 120점 만점 기준 최소 70~80점 이상에, 높은 곳은 100점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명문대 입학이 가능할 정도의 실력과 영어 스펙이라면 실제로 많이 달리진 않는다. 수능 1등급 받을 능력이면, 토플 70~80점 수준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강의도 잘 알아듣고 애초에 요즈음은 한국의 많은 좋은 대학들이 영어 강의를 하는 추세이기도 하다. 소수이긴 하지만 미국의 일부 대학은 ETS의 평가 기준을 신뢰하지 않아. 영국에서 개발한 IELTS[150]만 영어 성적으로 인정하기도 한다.

아울러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 학생들은 대개 가정 형편이 굉장히 넉넉하다. 이런 학생들이 미국에서 1~2년 ESL수업 듣고 대학 들어가면 그럭 저럭 강의를 따라가는 경우도 많다. 반면에 신정아처럼 캔자스 대학교를 중간에 그만두는 경우도 있다. 이런 문제는 언제나 케바케이니 여러 상황을 잘 보고 결정하자.

간혹 금수저인 걸 별로 티 내기 싫어서 "장학금 받고 간다"라고 둘러대는 경우도 있는데, 학/석사 과정과 인문/예체능계 과정, 그리고 외국인 신분으로 장학금 받는 경우는 극소수라고 한다. 장학금이 어느 정도 풀리는 경우는 이공계 박사 과정 정도는 되어야 장학금 받는 경우가 많다고 전해진다. 또한 장학금과 별개로 생활비와 왕복 항공료 같은 것도 무시 못 한다.

10.2.4. 고등 교육

초강대국의 면모에 걸맞게 고등 교육도 압도적인 위치를 자랑한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이 돈이 많고 군대가 강해서 강대국이라 생각하는데, 맞는 말이지만 지구상 그 어떤 나라도 따라오지 못하는 넘사벽 수준의 고등 교육도 미국이라는 나라가 초강대국을 이루는 기둥들 중 하나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다. 사실 오늘날 지식 사회에서 이는 지금의 미국을 만든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세계 최고의 명문대 랭킹 100위권 안에, 그중 절반가량은 미국에 위치한 대학일 정도. 하버드 대학교를 필두로 동부 최고의 사립대로 구성된 아이비 리그는 물론, 전 세계에서 이공계로는 따라올 자가 없는 MIT 칼텍 같은 대학도 있으며, 중서부에는 경제학이나 경영학에서 세계 최고인 시카고 대학교, 서부 최고의 명문대 스탠퍼드 대학교, 남부에는 의대로 유명한 존스 홉킨스 대학교 등, 굴지의 명문대가 미국 전역에 퍼져있다.

공립대 역시 매우 우수하여 캘리포니아 대학교 시스템에는 세계구급 대학이 4~5개씩 존재할 정도이며, 각 주를 대표하는 주립 대학들의 수준 역시 웬만한 나라의 최고 명문대의 수준을 가볍게 뛰어넘을 정도이다.

일부 예외 학문을 제외하면,[151] 전 세계의 학문을 한다는 이들의 목표는 대게 미국 대학의 대학원을 진학하는 것이고 한국뿐 아니라 세계의 거의 모든 대학들의 교수들은 대부분 미국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들이다. 이러한 미국 대학들의 학문적인 성취는 미국 내 대학에서 배출한 노벨상 수상자의 숫자로 증명된다. 이런 압도적인 연구환경 타이틀과 명성으로 한국에서 날고뛰고 좋은 대학원을 나온 사람들 조차도 미국 명문대나 연구소에서 포닥이나 연구원을 몇년이라도 해보고 싶어서 본인이 공부를 한 분야에 맞으면서 좋은곳을 가기위해 아주 치열한 경쟁을 하는 분위기.

산업에 미치는 영향도 지대한데, 베이 에어리어 일대에 실리콘 밸리가 들어선 것도 다름 아닌 스탠퍼드 대학교 UC 버클리 인근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런 대학들은 세계 각 지역에서 우수한 학생들이 들어오려고 경쟁하기 때문에 교수진뿐 아니라 인재풀마저도 세계 최고 수준에 달한다.

다만 (학생 입장에서) 유일한 문제는 살인적인 학비. 명문 사립대의 경우는 한 해에 6-7만 달러의 학비가 기본으로 나간다. 달러당 천 원으로 환산해도 6-7천만 원으로, 연 1천만 원으로 난리가 나는 한국 대학의 잠정 6배 이상이다.[152] 여기에 생활비를 더해야 하는데, 대학들이 드넓은 미국 곳곳에 떨어져 있어 집에서 통학하는 것이 꿈에서나 가능한 소리인 경우가 많아서 의식주에 소요되는 비용이 많다. 이를 고려하면 4년 다니는 데 무려 2억 가까운 비용이 든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래서 금수저나 공립대[153]를 나온 게 아닌 이상 대학을 나올 경우 학자금 대출[154]로 인한 을 잔뜩 지는 게 당연하게 여겨질 정도다. "요즘 미국 젊은이들이 특정 사치품 등등의 비즈니스를 죽이고 있다."라는 기사가 자주 나오는데, 대학 졸업생 대부분이 거액을 빚을 지고 있는 게 주된 이유일 정도이다.

다만 하버드 대학교와 같이 엄청난 양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있는 명문대학에 들어가는 경우 일정 이하의 소득을 가진 집안에 한해서는 전액 장학금에 숙식 제공, 여기에 생활비 명목으로 용돈까지 준다. 물론 일반화하기는 어려운 이야기지만. 성적이 매우 좋고 이름이 알려진 고등학교 출신이며, 재벌 수준 소득이 아닌 미국 시민이라면 입학시 정부에서 크게 대학 비용을 보조해 주는 경우가 있지만 미국 시민이 아니면 하늘에 별따기. 미국 시민들은 FAFSA제도로 연방 정부의 보조를 받을 수 있다. 미국 시민이 아니라면 포기하면 편하다. 시민권자가 아니라도 영주권이 있다면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짧게는 7년, 길게는 10년 이상을 미국에서 거주해야 하므로 유학생들에겐 무리다.

박사 과정의 대학원생들에게는 수업료 면제에 생계비를 주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한마디로 최상급의 교육을 도 쥐어주면서 제공한다. 하지만 이 부분은 말에 어폐가 있는 것이, 최상급의 교육을 돈도 쥐어주면서 마치 개인이 해택을 받는다는 측면을 강조하였는데 이것은 잘못된 개념이다. 이유인즉 국가적 차원에서 보면, 박사 과정이라는 최상급의 교육 과정에 도달했다는 것은 말 그대로 국가와 사회의 측면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엄청난 인재라는 의미의 반증이다. 그렇기에 이러한 인재가 양성되었다는 측면에서 국가가 그러한 인재의 존재와 의미에 의해 혜택을 받고 있으므로 국가와 사회 그리고 교육기관이 모든 비용을 지불하면서 이러한 인재들을 지원하는 것은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메커니즘이다.
물론 이러한 박사 과정생들에 대한 지원은 문/이과 격차가 심하며, 이공계 학생들 위주로 돌아가는 경향이 매우 크다.

미국 영주권자들과 시민들에 한해서 미군에 복무하고 전쟁터에 갔다 오면 나라에서 학비를 전액 지원해 주기도 한다. 실제로 가정의 소득이 일정 수준은 되나 여전히 명문대 학비를 대기에는 부족한 경우의 학생들은 미군에 들어가 약 4년 정도 복무하고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도 다녀온다. 또한 학비 지원과 별개로 월급과 위험 수당은 따로 나오고 부상을 당했을 시에는 수술비, 재활비용도 전액 지원해 주고 심리 테라피 비용도 전액 지원해 준다. 그래서 위험을 무릅쓰고 전쟁터 갔다오는 학생들도 적지 않고 미국 교육계나 학계에서 종사하는 사람들 중 1990년 초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대학 생활을 해본 사람들 중 적지 않은 수가 이런 경험이 있다.

10.2.5. 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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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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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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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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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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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단위

12.1. 야드 파운드법

미터법을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몇 안되는 국가이다. 나머지 두 나라가 과거 군사 독재로 악명 높았던 미얀마와 미국의 사실상 속국인 라이베리아니 말할 필요가 없다.

미국도 미터화(Metrication)를 실시하려고는 했었다. 1975년에 U. S. Metric Board가 만들어지기도 했지만, 대중의 반대로 인해서 1982년에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Metric Board를 없애버려서 중단되고 말았다. 미국의 미터화를 지지하는 단체로는 U.S. Metric Association이 대표적. 때문에 전 세계에서 아직도 5%는 미터법을 쓰지 않는데 하필이면 그 원흉이... 야드파운드법의 본고장인 영국에서조차도 유럽연합조례 때문이긴 하지만, 주로 공식적인 자리에서 미터법 또한 섞어서 사용하게 된 것에 반해 미국에서는 여전히 미국 단위계를 강력히 고수하고 있다. 찬란한 돈지랄 화성 기후 궤도선 폭발도 이 때문에 터졌다.

따라서 다른 나라가 미국 스포츠 같은 걸 볼때는 무게를 kg으로 다시 계산해서 생각해 봐야 된다. MBC SPORTS+에서 MLB를 중계방송할 때 MPH(mile per hour)를 km/h로 환산해서 보여준다.

그래서 미국의 과학 교육은 야드파운드법을 미터법으로 고치는 것부터 시작한다. 단위계야 다른 국가에서도 맨 처음부터 가르치는 거긴 하지만 난이도가 차원이 다르다.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미국으로 이민을 간 학생들이 수학 교과에서 단위가 달라 혼란을 겪기도 한다.

신발 역시 남녀가 다른 단위를 사용하는데, 미국에서 8호 사이즈의 신발은 남자 260mm, 여자 250mm에 해당한다.

12.2. 도메인

미국의 국가 최상위 도메인은 .us이다. 그러나 인터넷 주소로는 거의 찾을 수 없다. 그래서 미국의 도메인이 없다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심지어 교과서에서도 이렇게 쓰기도 한다)

주로 미국 각 주와 지방 정부가 .us 도메인을 쓰는 경우가 많다. 그 외의 유명 사례로는 미국의 북마크(즐겨찾기) 공유 사이트인 딜리셔스가 과거에 del.icio.us 도메인을 썼고 지금도 이 주소로 접속할 수 있다. 네이버 밴드 도메인이 http://band.us이다. 인터넷은 미국에서 생겼기 때문에 .gov( 미국 정부), .mil(미국 국방부)가 미국 전용이다. .edu(고등 교육 기관)은 미국 전용이었다가 현재는 전 세계의 모든 고등 교육 기관이 등록할 수 있다. 또 미국령 해외 영토들은 별도의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ccTLD)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푸에르토 리코는 .pr 도메인을 쓴다. 그리고 국가 코드가 없는 지역도 최상위 도메인을 등록할 수 있는 정책이 도입됨에 따라 미국 국내에서도 뉴욕 시(.nyc) 등이 독자 도메인을 등록 준비 중이다.

13. 창작물

13.1. 미국을 모티브로 한 것들

일반적인 현대 미국을 모티브로 한 것들뿐만 아니라 아메리카 연합국을 모티브로 한 것도 있다.

13.2. 미국 출신 캐릭터

목록이 길어져서 분리되었다. 미국인 캐릭터 문서 참고.

14. 여담

각국의 유명인들이 가장 탐내는 곳이 바로 미국이다. 각국의 사업가들과 비지니스들이 탐내는 곳도 미국이며, 수많은 나라에서 사람들이 오는 곳이다. 과장 좀 보태서 말하자면 '미국에서의 성공 =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성공' 정도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학교도 세계 5대 학교 대부분을 차지하는 곳이 미국이다. 모든 사업가, 모든 해외의 기업들이 다국적 기업으로 가기 위한 발판의 1순위가 미국이다. 이유는 아주아주 간단하다. 인구가 선진국 중에서 가장 많다. 즉 구매력 있는 계층이 가장 많다는 것이다. 인구가 3억이 넘으면서 시민들의 대다수가 경제력이 되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미국밖에 없기 때문이다.

인도나 중국이 단순하게 인구만 보면 압도적이지만 그 모든 인구의 상당 부분이 경제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며, 경제력이 되는 규모의 인구가 많으면서도 인구가 많지 않은 국가에 비해 보다 한 국가에서만 집중적으로 투자해도 잘먹고 잘 살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 이외의 다국적 기업들이 가장 먼저 지사를 세우는 나라가 어디인지 생각해 보면 금방 답이 나온다.

국제 문제에 관해서는, 특히 군사 문제에 관해서는 뭘 해도 욕먹는 나라다. 분쟁이 있어서 개입을 하면 패권주의라고 까이고 개입하지 않으면 이기적이라고 까인다. 블랙 호크 다운으로 유명해진 소말리아 내전 개입은 정작 미군이 딱히 얻을 것도 없이 개입한 데다 큰 잘못을 저지르지는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패권주의라고 까였고 거기서 욕 좀 먹은 데다 희생도 있어서 몸 좀 사렸던 콩고 전쟁의 경우 개입하지 않았다고 이기적이라고 까였다. 지금은 이슬람 국가가 난동을 부리는데 개입하지 않는다고 욕먹는 중이다. 물론 이라크 전쟁이라든지 여러 병크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좀 이중잣대로 까이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달리 보자면 미국이 그만큼 국제 사회에 제대로 영향을 미칠 힘이 있다는 인식이 넓게 퍼져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돈지X의 나라의 이미지답게 재무부의 시크릿 서비스(United States Secret Service)가 대통령이나 정부 고위 관료의 경호 업무를 맡고 있었다.[162] 여기에는 여러 사정이 있는데 건국 당시 미국은 대통령제를 도입하지만 토머스 제퍼슨 등은 연방 정부의 비대화를 반대하였고 대통령과 연방 정부가 주 정부나 시민들을 억압하지 못한다는 명목으로 권력을 대폭 축소시켜서 한동안 대통령 경호실이나 친위 부대 개념 자체가 없었다.

그 후 남북전쟁이 터지면서 위조 지폐가 돌기 시작하자 위조 지폐를 단절하기 위해 재무부에 시크릿 서비스라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연방 수사 기구를 만든다. 이후 대통령 암살 사건이 끊이지 않고 터지자 대통령 경호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고 전후 위조 지폐 문제가 수그러들어 할 일이 없어진 시크릿 서비스에 경호 업무를 준 것이다.

수백 년간의 역사에서 유럽에서도 한동안 빈발했던 쿠데타가 없다.[163] 하지만 거의 쿠데타가 일어날 뻔한 적은 있다. 독립 전쟁이 끝날 무렵 1783년에 연방 정부에서 봉급를 제대로 안 주고 종전 후 연금 받을 전망도 불투명해지자 독립군 장교단이 쿠데타를 모의한 적이 있었다. 이른바 뉴버그 음모. 이 중 루이스 니콜라 대령이 조지 워싱턴에게 쿠데타에 동조하자는 편지[164]를 보내면서 정보가 새어나가고 이후 워싱턴이 직접 군인들을 진정시키면서 흐지부지 되었다. 그런데 진짜 이후에 봉급과 연금을 안 줘서 반란이 났다.

이후 1933년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 시기에 Business Plot이라는 쿠데타 음모가 있었다고 한다. Smedley Butler라는 퇴역한 해군 소장이 주장한 것인데, 루스벨트 대통령에 반대하며 사상을 의심하던 기업가들이 1차 대전 참전 군인들에게 백악관으로 행진해서 엎어버리고 파시스트 정부를 세우자(?!)고 제의했단 것이다. 당시 언론들은 믿지 않았고 실제로 기소당한 사람도 없었지만 의회 위원회는 실제로 쿠데타 시도가 있었고, 증거까지 받았다고 보고했다. 현재까지도 진짜 이런 제의가 있었는지, 혹은 있었다고 해도 제의한 자들에게 진짜 실행할 의지가 있었는지는 의견이 분분하다.

국가적 규모가 아니라 도시 규모(!)로 보면 미국에서도 쿠데타가 성공한 적이 있다. 1898년 윌밍턴 폭동이 그것이다. 당시 노스 캐롤라이나 주에서 가장 큰 도시였던 윌밍턴은 흑인이 주류이며 줄줄이 공화당 시장과 의원들을 배출했다. 이런 경향은 노스 캐롤라이나의 주도권을 민주당이 쥔 이후에도 흑백 융합주의자가 선출되며 계속되었는데, 이에 반발한 전 남군 장교 출신인 Alfred M. Waddell이 백인 우월주의자들을 결집해 흑인 사장이 운영하던 The Daily Record 신문사를 파괴하고 흑인들과 충돌했다. 끝내 시의 정치 기관들을 장악하고 시장과 경찰청장을 해임, 자신을 새 시장으로 선포하고 새의회를 설치했다. 이 와중 도시에서 쫓겨나듯 떠난 흑인들은 당시 대통령이던 윌리엄 매킨리에게 복구하기를 청원했지만 백악관은 주지사의 요청 없이는 대응할 수 없다고 했고, 노스 캐롤라이나 주지사는 아무런 요청도 하지 않았다.[165] 이후 Waddell은 1905년 사망할 때까지 시장직을 연임했다. 참고로 이 사건의 여파로 흑인 주류 도시였던 Wilmington은 백인 주류로 바뀌었다.

항공편의 경우는 외교부 & 백악관 멤버들조차도 이코노미석을 고집한다.

왜인지는 몰라도 풋볼 매니저 2017~2020 버전에서는 이 나라 리그를 선택하면 해당 버전이 발매된 연도로만 플레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풋볼 매니저 2020에서 미국 리그를 선택할 경우 2019년으로만 플레이 가능하다. 다만 2021 버전에서는 미국 리그를 선택해도 버전에 적힌 연도로도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한때 미국에서는 풋볼 매니저를 '월드와이드 사커 매니저'라고 불렀다고 한다.

먼 미래에는 현재 대다수의 아프리카 빈국들같이 극도로 가난한 나라들을 제외하면 전 세계 모든 나라가 미국과 같은 다민족 이민 국가를 지향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많다. 이들 나라는 본토 출신 국민들의 신생아 수는 앞으로 사회가 발전하면서 더 감소하면 감소했지 절대로 늘지 않을 것이므로 이렇게 되면 결국 자국민들 출산율만으로는 도저히 경제와 사회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어서 미국처럼 이민자들을 대거 수용하여 국가를 지탱할 수밖에 없게 될 거라는 소리다. 자국민들은 거의 애를 낳지 않게 되는데 국가는 젊은 층 인구의 증가를 계속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민자들의 국가라는 타이틀이 더 이상 미국만이 가지는 특수성이 아니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캐나다, 호주는 물론 기존에 이민자들 비중이 그렇게 높지 않았던 유럽마저도 이러한 추세가 강해지고 있고 이민자들에게 상대적으로 배타적인 한국과 일본마저도 내부에서 이민자들을 대규모로 받아들어야 한다는 소리가 점점 커지는 실정이다.

[1] 주(states)가 추가될 때마다 별이 한 개씩 늘어나며, 현재는 50개다. 현재까지 국기는 총 27번 교체되었다. [2] 라틴어이다. [3] 출처: 대한민국 외교부 외교간행물 [4] 미국 국가의 영어 제목인 'The Star-Spangled Banner'를 직역하면 '별이 빛나는 깃발'이다. 이외에 '성조기여 영원하라'라는 의역도 쓰이는데, 명칭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5] 렉싱턴-콩코드 전투를 시작으로 개전. [6]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첫 연방 탈퇴를 시작으로, 총 11개 주가 탈퇴하여 아메리카 연합국의 결성을 선언. [7] 미국에는 여러 해외 영토들이 있으나 이들은 관습적으로 미국 영토로 간주되지 않는다. [8] District of Columbia(컬럼비아 특별구) [9] 뉴욕(1785~1790년), 필라델피아(1790~1800년), 워싱턴 D.C.(1800년~). 미국의 공식적인 독립은 1789년이고 미국의 독립 선언과 정부 수립은 각각 1775년, 1776년이다. 즉, 뉴욕이 공식적인 수도로 있었던 것은 단 2년뿐이다. [10] 네이버 세계 국가 순위 기준. 알래스카하고 하와이 푸에르토리코 그리고 대부분의 미국령 섬 포함이다. 본토 면적만 따지면 8,077,107km²로 호주보다 조금 크다. 간혹 통계에 따라서 4위인 중국과의 순위가 자주 변동되고는 하는데 이는 중국의 경우 인도, 파키스탄과의 분쟁 지역과 대만 관련 문제가 있으며, 미국의 경우 연안 해역과 영해를 면적에 포함시키느냐에 대해 논란이 있다. [11] 네이버 세계국가순위 기준 [12] 백인 히스패닉을 포함한 수치이며 제외하면 약 60% 정도이다. [13] 공용어는 없지만 미국인이 쓰는 통상적인 언어는 영어이며, 그 외에도 각 주마다 다양한 언어를 쓰고 있다. 예를 들면 루이지애나주는 영어와 프랑스어가 널리 쓰이고, 멕시코와 접경하고 있는 미국 남부에 위치해 있는 주들은 영어에 이어 스페인어도 많이 쓰인다. 그리고 캘리포니아주 등 미국 서부는 중국어 필리핀어도 많이 쓰인다. [결함있는민주주의] 7.92점 [15] 미국 부통령은 미국 상원의장직을 겸임한다. [16] 자국 화폐 기축통화이고, 가장 신용도 높은 화폐다보니 많이 보유할 필요가 없다. [17]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일 기준 [18] 한국과 미국은 공식적인 수교 연도를 조-미 수교 연도인 1882년으로 간주한다. [19] 한국인의 경우, ESTA를 발급받았을 때의 기준이다. 받지 않았을 때는 괌과 북마리아나 제도에 한해 45일의 무비자가 적용된다. 그리고 외교관/관용여권 소지자는 무비자로 입국할 수 없다.또한 입국 거부 경력이 있을 시에도 무비자로 입국할 수 없다. [20] 미국 연방 정부 [21] 2001년부터 미국의 고등교육기관만 등록, 2015년부터 해제 [22] 미 국방부 [23] 미국 내 자치령(해외 영토)들은 다른 국가 코드를 갖는다. [24] 공식 명칭. 다만 조약에 따라 아메리카합중국이라는 표기를 쓰기도 하며, 주미 한국대사의 직인에도 아메리카합중국 표기를 쓴다. [25] 하와이 섬과 섬, 미드웨이 제도 등 [26] 알래스카 축치 반도 베링 해협을 두고 마주보고 있다. [27] 미국인이 'State of (지명)'이라고 하지 않고 그냥 'the States'라고 한다면, 미국을 뜻한다. States, 복수형임에 유의할 것. [28] I should like vastly to go with full and ample powers from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to Spain, (후략) [29] A Declaration of the Representativ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30] We therefore the representativ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in General Congress assembled do, (후략) [31] The unanimous Declaration of the thirteen united States of America [32] 영어에서는 아메리카 대륙을 the Americas 꼴로 써서 미국과 구분할 수도 있다. [33] 다만 현행 미국 헌법에는 연합규약처럼 국호를 직접 규정하는 조항은 없다. 이는 '대한민국' 헌법에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한다는 규정이 굳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일각에서는 현행 헌법이 연합규약을 폐지하고 대체한 것이라 아니라 개정한 것에 불과하고 직접 개정되지 않은 조항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시각도 있긴 하다. [34] 이 때의 花는 '꽃'이 아니라 '장식이 많고 화려한'이라는 뜻으로 보기도 한다. 실제 어원은 성조기에 그려진 오각성 모양을 당시 청나라 사람들이 별이 아닌 모양으로 이해한 데서 유래했다. 한자 문화권에서는 별을 전통적으로 동그라미(○) 모양으로 표현해 왔기에 생긴 착각인 것. 현대 중국어에서는 미국 인삼을 가리키는 표현인 花旗蔘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35] 당시 구개음화가 적용되지 않은 근대 북방 관화로는 '메이리곈'. [36] 한자문화권 이외의 언어권에서도 음차 표기 중 대부분이 America의 A를 반영하지 않고 있는데, 이렇게 앞 음절을 잘라먹는 경향은 유럽 언어에도 존재한다. 스페인은 원래 발음이 에스파냐(España)지만 영어에서는 Spain, 독일어에서는 Spanien으로 쓰는데, 이 역시 첫 음절이 약하게 들리는 것을 그냥 무시하고 쓰는 것이다. [37] 弥는 한자음으로는 "이", 이두 용법에서는 "며"로 읽었다. [38] 다만 독일어권의 경우 연방공화국(Bundesrepublik)이 독일 연방공화국을 의미하는 것으로 통용되기도 했다. 당사자인 서독뿐만 아니라 동독에서도 그런 의미로 썼다. [39] 독일어권애서도 미합중국의 정식 명칭을 그대로 번역하여 'die Vereinigten Staaten (von Amerika)'이지만 줄여서는 'die VSA(디 파우에스아)'가 아니라 영어 단어 그대로 'die USA'로 표기한다. 그러나 '디 유에스에이'가 아니라 독일어 철자 발음 그대로 '디 우에스아'로 읽는다. 여기에서 'die'는 독일어 복수 정관사 주격(Nominativ) 형태이다. 영어와는 달리 여권에서 국적 표기 등의 특수 상황을 제외하고 복수 정관사를 그대로 또는 다른 격의 형태로 번형한 후 붙여서 문장에 쓰인다. [40] 그만큼 정식 국호가 일상에서 쓰이질 않기도 하고, 멕시코가 국호에 합중국을 넣은 것 역시 미국의 모방이다. 실제로 멕시코 이후에도 몇몇 남미 국가들이 이들을 모방해 국호를 지었지만 지금은 멕시코만 남고 모두 바뀌었다. 이런 배경으로 2012년에는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이 국호를 그냥 '멕시코'로 변경하는 법안을 제출하기도 했으나 정작 본인이 퇴임 직전이었던 관계로 흐지부지된 모양. ( #1, #2) [41] 전쟁을 선포하고 강화 조약을 체결할 권리는 국가 주권의 핵심 내용이다. 흰머리수리의 머리가 전쟁(화살)이 아닌 평화(올리브 가지)를 향하고 있는 것은 전쟁보다 평화를 추구함을 나타낸다. [42] 미국법령 303절 'The flower commonly known as the rose is the national floral emblem.' #에 근거한다. 물론 주마다 상징화는 따로 있다. [43] 미국을 제외한 "영어권" 국가, 즉 캐나다 / 호주 / 뉴질랜드 / 아일랜드 / 영국의 평균 소득은 미국의 85% 정도이다. 그래도 유럽 본토에 비하면 1만 달러 가까이 높다. 당장 캐나다인한테 미국보다 캐나다가 가난하다고 하면 캐나다가 삶의 질이 더 높다며 조악한 의료보험, 불안한 치안, 개발살 난 공교육 등등으로 미국을 줄줄이 까기 바쁘다. 다만 최근 트뤼도 총리가 특별 대책을 지시했을 정도로 상대적으로 임금이 낮고 세금이 높은 캐나다의 인재 유출이 심한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19세기 이래 캐나다 인구의 4분의 1은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고, 미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는 독일, 영국/아일랜드, 이탈리아에 이어 미국 이민자를 많이 배출한 나라이다. 다만 2000년대 이후 아시아와 남미 출신자가 많아지자 신규 유입은 상대적으로 낮아진 편이다. [44] 세부적인 수치는 차이가 남에 유의. [45] 1위는 11,691,000 km2의 프랑스. [46] 2016년 최신 통계로 인도이다. [47] 다만 수량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바이칼 호에 밀려 2위. [48] 하지만 플로리다는 이 바이블벨트와도 가까운데도 이주민이 많아 꽤 민주당 지지파가 많은 곳이다. [49] 그나마 미국에서는 바다 근처에 있는 주다. [50] 일단 지금 구 소련 지역의 인구를 다 합친다 해도 미국보다 낮은 2억 8천 정도지만, 만약 소련 말기의 대혼란을 겪지 않았다면, 무난히 3억을 넘기며 3위를 유지했을 것이다. 실제로 1950~1973년의 소련의 인구 증가율은 미국과 거의 같다. [51] 알래스카는 못 쓰는 땅이 많기에 논외. [52] 로키 산맥에서 불어 내려오는 강력한 냉기와 멕시코 만에서 불어 올라오는 뜨겁고 습한 공기가 정면충돌하는 지역이다. 산지가 전혀 없는 평원이기 때문에 강력한 폭풍의 생성을 막아 줄 지리적 제동 장치 자체가 아예 없다. [53] 취약국가지수를 보면 한국의 두뇌 유출은 근 15년 동안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54] 2015년에 내국인은 여초가 되었다. 물론 아직도 젊은 남녀 성비는 조금 남초로 결혼하는 커플의 나이차가 4살 이상으로 벌어지는 일이 흔하다. 출생 성비는 1.03대 1~1.07대 1이 정상 성비이다. [55] 1971년 이후 최고 출산율 [56] 역대 최저 출산율 [57] 이민자들과 이민 노동자들을 접한 미국인들도 미국의 이민 제도는 사실상 기득권 백인들을 위한 노동 착취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이민자와 노예를 동등시하는 것 자체가 터부라 함부로 말하지만 않을 뿐. [58] 랭크 눌러서 보면 보기 편하다. 일본이 2번째로 늙었고, 한국도 꽤 많이 늙었다. [59] 영어 이외에는 모두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언어로, 이 중에서는 사어도 존재한다. [60] 다만 저런 일부 경우를 근거로 모든 미국 영내에서 저렇게 대한다고 보기에는 힘든 감이 좀 있어 보인다. [61] 윌리엄 엘러리, 벤저민 프랭클린, 존 핸콕, 조셉 휴이스, 윌리엄 후퍼, 로버트 트리트 페인, 리처드 스톡턴, 조지 월턴, 윌리엄 휘플 [62]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베트남 등에서 많은 이민이 들어왔다. [63] 메사추세츠, 뉴욕주, 로드아일랜드, 뉴저지 등. [64] 캘리포니아, 뉴멕시코 [65] 러시아계 미국인 보수파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66] 시리아, 레바논, 팔레스타인 일대의 비잔틴 전례와 칼케돈 교파를 따르는 아랍계 기독교인 교회 [67] 위의 발언은 2006년 12월 21일 제 50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회 연설 도중 전시작전통제권 언급 당시 나온 것이다 항목 참조. 게다가 이는 종미적인 발언도 아니고 "미국이 현 세계정세를 이끌고 있다는 현실을 인정하자"란 의미에 가깝다. [출처] https://en.wikiquote.org/wiki/Talk:Otto_von_Bismarck [69] 세계적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구글, 애플, 아마존 등이 미국 기업이다. [70] 차량 종류 중 SUV의 예시를 들면, 한국이나 유럽에서는 대형 SUV 취급을 받는 쉐보레 트래버스, 포드 익스플로러, 캐딜락 XT6, 링컨 에비에이터, 지프 그랜드 체로키 등의 한국에 공식적으로 수입되는 미국산 SUV들이 미국에선 급이 내려가서 중형 SUV 취급을 받을 정도다. 미국에서 대형 SUV 취급을 받으려면 쉐보레 타호 쉐보레 서버번, GMC 유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포드 익스페디션, 링컨 내비게이터 등의 엄청나게 덩치가 큰 SUV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픽업트럭의 예시도 들어보자면, 한국이나 유럽 기준으로는 5톤 트럭 급의 덩치를 자랑하는 풀사이즈 픽업트럭 모델들인 포드 F 시리즈의 F-150 모델, 쉐보레 실버라도의 1500 모델, 램 픽업의 램 1500 모델 등의 차량들이 미국에서는 일상적으로 타고 다니는 소형 트럭 취급을 받는다. [71] 오일 쇼크 이전의 미국차들은 이런 경향이 더 심해서 2도어 쿠페가 전장 5m를 한참 넘어가고, 소형차에 6기통, 8기통 자연 흡기 가솔린 엔진에 배기량도 5.0L를 한참 넘었으며, 심지어는 8.2L까지 나가는 차도 있었다. [72] 실제로도 도로 폭이 다른 대륙에 있는 나라들보다 조금씩 더 넓다. 이는 미국뿐만 아니라 윗동네인 캐나다도 마찬가지. 도로 환경부터가 이렇다 보니, 미국에서 만들어지는 대형 트럭들도 승용차들처럼 보닛이 튀어나와 있다. [73] 다만, 탄소 배출량 1등 국가는 아니다. 탄소 배출량 1위 국가는 중국. [74] 1인분의 양이 우리가 아는 1인분이 아니다. 미국 기준으로 1인분이면 다른 나라들, 특히 유럽 국가들 기준으로는 2~3인분이다. 게다가 콜라 커피 등을 담는 일회용 종이컵의 크기도 차원이 다를 정도로(...) 크다. 미국에서 맥도날드 스타벅스를 이용해보면 저 차원이 다르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다. 특히 미국중에서도 크기로 유명한 텍사스의 Whataburger에선 라지컵이 44oz 약 1.3리터를 자랑한다 [75] LA는 도시 규모에 비해 스카이라인이 빈약하다. 워낙 땅덩이가 넓어 다운타운 지역에만 마천루가 몇 개 있을 뿐 도시 전반적으로 초고층 빌딩이 몇 개 없어 스카이라인만 치면 더 규모가 작은 시카고나 한국의 부산보다도 빈약하다. 하지만 그 이유는 여러 이유로 초고층 빌딩 건설을 규제해 왔기 때문이다. 또 서울보다 인구가 작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로스엔젤레스 카운티와 시티를 혼동해서 그런거다. 로스엔젤레스 시티는 광역도시권의 일부 구역이고, LA카운티를 포함하는 로스엔젤레스 광역권은 서울 인구보다 많고 경제규모도 서울보다 크다. 뉴욕 같은 수많은 대도시에는 엄청난 높이의 마천루들이 대놓고 빼곡하게 숲을 이루고 있는 것이 보이는데, 더 놀라운 건 1900년대 초부터 이랬기에 당시 뉴욕 시의 모습이 담긴 매체 자료를 보면 지금과 비교해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기록물도 있다는 점이다. [76] 사실 이건 전후가 바뀐 인식이다. 원래 이지스함은 미국에서 항공모함 호위를 목적으로 만든 함종이다. 냉전 시절 구 소련은 항모 전력으로는 미국을 이기지 못할 게 뻔하니 대함 미사일 러시로 미국 항모 전단을 잡으려 했다. 이러한 구 소련의 전략에 대응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게 이지스함이다. [77] 캐나다의 인구 구성이 미국과 비슷(두 나라 모두 독일/영국/아일랜드/이탈리아/프랑스계 같은 백인이 주류이고, 아시아인의 인구도 16.3%, 흑인 인구 5%로 미국과 매우 비슷한 인구 구조를 보인다)한 건 둘째치고, 애초에 캐나다 인구의 4분의 1은 미국에 거주한다. 미국 통계청에 의하면 캐나다계 미국인은 1000만 명을 약간 넘는다. 마찬가지로 캐나다 인구의 10분의 1은 미국 국적이나 영주권자 혹은 대상자에 속한다. 애초에 캐나다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인 온타리오 주 자체가 18세기 후반에 미국 독립전쟁의 여파를 피해 건너온 사람들이 세운 지방이다. 그리고 캐나다도 퀘벡 주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 영어를, 그것도 미국식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제3국에서 온 사람들은 캐나다 사람들과 미국 사람들을 제대로 구분해 내지 못한다. 물론, 관용 표현이나 철자 표기법은 영국식 영어와 비슷한 부분이 많지만, 발음은 미국식으로 한다. [78] 마찬가지로, 멕시코 인구의 절대 다수는 미국에 나가있거나 최소한 친척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멕시코는 역사적으로 미국에게 매번 쥐어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반미 정서가 의외로 약한 편이다. [79] 그런데 바로 이 지역에다가 만들어놓은 게 저 유명한 라스베이거스다. 심지어 최근에는 태양에너지 잠재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캘리포니아 남동부 사막 지대와 애리조나 남서부는 세계구급의 일조 시간을 자랑한다. [80]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중동의 유전이 발견되기 전까지 미국은 세계 최대의 산유국이었다. 2차 대전 당시 일본이 진주만 공습을 일으켰던 이유도 미국의 대일 석유 금수 조치 때문이었다. 세계 유가 기준이 되는 석유의 한 종류인 WTI{Western Texas Intermediate}, 즉 서부 텍사스 중질유가 바로 미국산이다. 저 유명한 셰일가스 역시 미국에서 나온다. [81] 러시아는 전근대 때부터 부동항을 찾기 위해 국력을 소모해 가며 전쟁을 벌일 정도로 대양 접근성이 약했으며, 지금도 태평양 진출을 위한 대양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국과의 협력을 원하고 있다. 중국은 남중국해의 비좁은 진출로를 제외하고는 한국과 일본에 막혀 태평양 진출이 어려우며, 이 때문에 미국이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중국을 비판하는 것에 매우 민감하다. 또, 아예 동아시아 전체를 해군력으로 찍어 누를 목적으로 자체적으로 항모를 만들기도 하는 등, 미국 대비 대양 접근성이 매우 떨어진다. [82] 사우디는 미국의 셰일 가스 산업이 더 성장하기 전에 미리 저가 경쟁으로 고사시키려 했으나 셰일 가스 산업은 잠깐의 위기 이후 기술 개발로 생산 가격 부담을 낮췄고 이후 사우디는 역관광당해 버렸다. 그 과정에서 두 나라의 저유가 경쟁에 치인 러시아와 기타 산유국들의 경제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83] 화산 활동은 하와이 Big island 와 알래스카 알류산 열도에서 매우 활발한데, 이 지역을 제외하면 화산 활동은 거의 없고, 이들 지역은 인구도 적은 외곽, 거기다 본토도 아닌 지역이라서, 미국에서 화산 활동이 활발하다고 보긴 어렵다. 물론 옐로스톤처럼 언제 터질지 모르는 슈퍼 화산은 미국 본토에 있긴 하지만 그건 한반도도 마찬가지. 무엇보다 옐로스톤이 터지면 미국이 문제가 아니라 인류 전체가 위험하다. [84] 단, 알래스카의 경우 마냥 헐값은 아니고 땅값으로 약 720만 달러라는 꽤 거금을 주고 얻었다. 이 때문에 알래스카 매입 당시엔 춥고 얼음밖에 없는 땅을 굳이 비싼 돈 주며 샀냐는 비판이 많았다. 물론 그 이후 그 얼음 땅에서 많은 천연자원이 발견되었고, 20세기 중반부터 그걸 넘겼던 러시아와 냉전을 벌이면서 얼음 땅의 지정학적 중요성도 높아져 구입 당시의 땅값을 훌쩍 넘기는 건 당연하고 미국 역시 누구한테도 넘겨줄 마음이 들지 않을 정도로 가치가 치솟았으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85] 사실 이것은 두 차례의 세계 대전 동안 미국 본토에는 피해가 전혀 없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이미 1890년도부터 넘사벽을 자랑했던 미국의 국력은, 세계 대전으로 유럽이 박살 나고 러시아가 무너지는 동안 본토에 단 한 번의 피해도 없이 꾸준히 전쟁 물자를 수출했고, 이를 바탕으로 열강 중 하나에서 초강대국으로 탈바꿈하게 된 것이다. 일본의 미친 짓으로 진주만이 피해를 보긴 했으나, 태평양 전쟁 동안 주된 전투는 해전이었으며, 그마저도 진주만을 제외하고는 피해를 본 곳이 하나도 없다. [86] 이미 미국은 두 차례의 세계 대전 동안 수많은 무기를 수출했으며, 직접 전쟁에 참전하기도 했기 때문에 군수 산업 분야에선 가장 뛰어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거기다가 본토가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아서 무기를 넘치도록 생산해 낼 수 있는 자본이 그득하니 본토 수복에 바빴던 소련이 미국의 국력을 따라잡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당연했다. [87] 국방비 자체는 소련이 더 많이 썼을 때도 있었다. 그러나 소련의 경제력은 최전성기에도 미국의 3/5 수준이어서 부담이 훨씬 컸다. 소련의 경우 미사일 기술이나 핵 기술 역시 냉전 초기에 미국에 심어놨던 스파이들을 통해 기술을 확보했다는 말이 있는 만큼 기술을 완성시키는 데 드는 비용은 미국에 비해 훨씬 절약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미국의 전자 기술과 최신 무기들을 질로 따라갈 수가 없어서 현재까지도 러시아는 재래식 ICBM을 많이 만들어놓는 식으로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고 있다. 이 때문에 러시아는 이러한 양으로의 승부가 무력화되는 미국의 MD 개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88] 대한민국 철원군 같은 일부 지역에서만 비행기로 농약을 뿌리는 경우가 있다. 다만 한국이나 미국이나 현대에는 차츰 더 저렴하고 간편한 드론으로 농약 살포를 대체하는 추세다. [89] 단적인 예를 들어 2차 대전 당시 미국의 공업력은 추축국 전체에 같은 편인 소련을 더해야 간신히 밸런스가 잡혔다. 이걸 실제로 구현하면 망작이 되어버리니. [90] 튀어나와 있는 테네시와 켄터키가 마치 요리 접시와 닭다리처럼 생겨서 세트로 취급받기도 한다. 마침 켄터키의 상징도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이라... [91] 제임스 롤프가 이 드립을 소재로 영상을 만든 적이 있다. # [92] 어떤 주의 범죄자가 다른 주로 넘어갔을 때 그 주의 다른 정책 때문에 처벌을 못 하는 경우마저 있다. 그렇기에 FBI가 있다. 심지어 각 주별로 공휴일도 다르게 지정돼 있다. 어떤 주에서는 12월 26일이 공휴일인데 다른 주는 12월 26일이 그냥 평일이라든가 이런 것도 가능한 나라가 미국이다. [93] 그중 하와이안 항공에서 운항하는 호놀룰루 - 보스턴 간 정기편은 국내선 주제에 11시간 30분이라는 운항 시간을 자랑하며, 미국에서 가장 긴 국내선 노선이자 세계에서 4번째로 긴 국내선 노선이다. 참고로 1-3위는 전부 프랑스 본토와 프랑스의 해외 레지옹인 레위니옹을 연결하는 항공편들이다. [94] 이는 다른 인구 적은 주도 마찬가지로, 애당초 선거인단은 하원 의석(인구비례 435명) + 상원 의석(주마다 2명씩 100명) + D.C.(3명)의 538표로 구성되고 각 주에서 규정에 따라 뽑을 수 있는 상하원 의원 숫자가 곧 선거인단 숫자다. [95] 뉴욕주의 주도는 올버니이다. [96] 미주리 주와 캔자스 주에 걸쳐있는 쌍둥이 도시. 미주리주 지역의 캔자스시티가 도시권역의 중추이다. [97] 이 도시의 이름을 딴 함급의 문서가 존재한다. 자세한 것은 디모인급 중순양함을 참고. [98] 항목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찰스턴과 같은 페이지에 존재한다. [99] 흔히 산호세라고 알려져 있는 동네의 영어 발음에 가까운 표기이자 표준 외국 지명 표기법에 의한 표기. 실제 발음은 센허제이를 빨리읽으면서 ㅎ 발음이 약해지는 발음이다. 새너제이라고 그냥 말하면 못 알아듣는다. [100] 주에게는 주방위군이 있긴 하며 평소에는 주지사가 통솔하나 연방 정부는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주 방위군의 군령권을 가져올 수 있다. [101] 2014 영국 전략 연구소 발표 내용 # [102] 때로는 'world's constable'이라고 칭하기도 했는데 constable은 옛 영국식 표현으로 순경을 의미한다. [103] 동맹국에 방위비 분담 인상을 요구하려는 압박일 수도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 동맹국이 방위비에 더 기여하지 않으면 나토를 탈퇴하겠다고 압박하여 합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다만 그렇다고 완전 협상용이라고 보기는 힘든 것이 미국은 국제기후협약에서도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자 탈퇴해 버리는 등, 이전에 비해서는 슬슬 발을 빼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래 미국이 중동에 깊이 개입했던 이유가 석유 때문이었다. 반미 세력이 집권하여 미국의 생명줄인 석유를 차단해 버리면 치명적이었기에 항상 예의주시할 수밖에 없었다. 이라크 전쟁도 석유가 원인이었다. 하지만 2010년대 들어 셰일가스란 잭팟이 터지다 보니 석유의 압박에서 해방되었다. 실제 미국은 중동에서 이전에 비해 확연히 발을 빼고 있으며, 대신 선택과 집중으로 대중국 포위망에 집중하고 있기에 오히려 주한 미군과 주일 미군 등의 비중은 2000년대에 비해 더욱 높아졌다. [104] 한국도 경제력으로 세계 10위라 나름 '원'의 위상이 있지만, 전쟁이 나면 물거품이 될 수 있기에 북한과의 갈등이 커지면 달러로 환전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다. 주한미군의 주둔을 유지하는 것을 원하는 이유로 이런 경제적인 면도 있다. [105] 헌법대로 굴러가지 않고 독재자 마음대로 굴러가는 독재 국가와 대비되는 표현이다. [106] 특히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의 자녀교육 방식은 정말 엄격하다. 단지 체벌만 없을뿐이지. [107] 다만 애니와 아동용 매체의 엄격한 규제는 미국뿐만 아니라 서방권 전반의 특징이다. 오히려 동아시아가 유독 널널한 것이고, 심지어 검열 이미지가 강한 중국 애니도 선정성/잔혹성에 한해선 서방 기준 자유방임주의에 가깝다. [108] 정작 캐나다나 라틴아메리카, 유럽도 상황이 어느정도 비슷하다. [109] 여성이 결혼을 하고나서 성을 남편성으로 바꾸는 관습에서도 이런면이 드러난다. [110] 아무래도 역사 자체가 빡쎄게 오지 개척을 했었던 나라이고, 지금도 세계적인 군사력이 압도적으로 1위인걸로 볼때 외향적인 성격과 하드파워를 중시하는 문화가 어찌보면 당연하다. [111] 물론 그래도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대표격답게 중범죄를 저지른 경우가 아닌이상 사회에 틀에 맞지않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감옥이나 교화소로 보내지는 않는다. [112] 물론 혼인을 강요하지는 않는다. [113] 다만 이것이 실제 아동 포르노 소지자들에게 준 영향은 별로 없다. [114] 물론 사법거래만 잘하면 예외인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의 래퍼 6ix9ine은 아동 성범죄 17건을 저질러 놓고도 사법거래를 통해 징역 40~50년짜리를 2년치로 만들었으며 그마저도 코로나로 인해 조기 석방되었다.(...) [115] 사실 한국에서도 서로 합의하에 싸우면 처벌받지는 않는다. 폭행죄 반의사불벌죄기 때문에 싸우고 나서 서로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되기 때문이다. 물론 현장에서 걸리면 경찰이 와서 뜯어말리고 둘다 지구대로 끌려간다. 또한 형법 24조에 따라 피해자가 승낙만 하면 때려도 처벌받지 않는다. 형법 제24조(피해자의 승낙)는 '처분할 수 있는 자의 승낙에 의하여 그 법익을 훼손한 행위는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벌하지 아니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물론 상해의 정도가 심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116] 비오 12세와 같이 진화론에 비판적이던 교황도 입장은 신중하게 취했으며, 요한 바오로 2세는 진화론이 신앙과 전혀 모순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117]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 발발된 세계 경제 위기인지라 아주 틀린 말도 아니다. [118] 특히 911에 신고했는데도 보낼 경찰이 없어서 못 보내니 알아서 하라고 하여 범죄자한테 당한 사례도 있다. # [119] 당장에 멕시코의 카르텔 조직들이 가지고 있는 무기들도 모두 불법으로 제작하고 구입한 것이다. [120] 퍼센티지로 따지면 나우루가 제일 높다. [121] 미터법 기준으로는 신장 183cm, 체중 125kg(± 3kg).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는 고도 비만이다. 한국의 병역판정검사에서도 불시 재검 없이 공익 판정 날 정도이다. [122] 미터법 기준으로 [123] 2010년대 징병신체검사 기준, 대한민국 만 19세 남성의 평균 체중은 67~68kg. [124] 미국의 평균 신장도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 비해 큰 편으로, 영국 평균과 독일 평균의 가운데쯤 된다. 단, 미국은 이민자를 제외하고 초기 주류 미국인 후손인 백인과 흑인만 봐도 세계 근대화에 비해 평균 키가 잘 늘어나지 않은 편에 속하는 국가로, 150년 동안 4cm 정도밖에 안 늘었다고 한다. 독립 직후인 18세기 후반의 미국인 평균 신장은 168cm 정도로 당대 서유럽보다 훨씬 컸다. 구한말부터 100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평균 신장 10cm 정도가 늘어난 한국과는 다르다. [125] 미국 맥도날드 등지에서 판매되는 1달러짜리 햄버거를 의미한다. 주로 치즈버거 치킨버거가 해당되며, 돈 없는 서민들은 거의 매일 먹는 경우도 있다. [126] 이런 싸구려 음식의 주 재료로 쓰이는 옥수수가 연방 정부 차원에서 경작 보조금(Agricultural subsidies)을 대량으로 받는 덕에 산업체에 판매되는 가격이 원가보다 싸기 때문이다. 게다가 20세기 이후 미국의 식품 산업은 옥수수가 없으면 아예 작동하지 않을 정도로 옥수수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옥수수는 다른 경작물보다도 지력을 많이 소모해서 비료를 더 많이 요구하므로 환경 파괴 문제와도 연관되어 있다. [127] 대한민국에서는 ‘뚱캔’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355ml 캔을 의미한다. 대한민국에서는 PC방이나 편의점 등에서 볼 수 있다. [128] 미국에서는 9학년부터 고등학생인 경우가 많아 고등학교 2학년(Sophomore)이다. 6-6학제의 경우 중등학교 4학년, 6-3-3학제의 경우 고등학교 1학년. [129] 드라이브 스루는 요즘 다른 나라들도 들어오는 중이지만 미국만큼 보편화되진 않았다. [130] 호놀룰루의 인구는 100만이 안 되지만 워낙 도시가 작고 인구 밀도가 높으며 교통 정체로 전국 2위를 자랑한다. The BUS라는 대중교통 버스가 가장 많이 이용되는데, 문제는 버스 루트에 따라 막차 시간이 거의 오후 4-5시 정도인 곳도 있으며 한국처럼 칼 같은 정차 시간을 기대해선 안된다. [131] 총기난사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지금까지도 NRA가 총기 규제를 반대하면서 근거로 내놓는 법조항이다. 여기다가 법률을 피하기 위해 AR 피스톨이라는 기괴한 총까지 내놓으면서까지 총기 규제를 피하려는 총기 회사들로 인해 사실상 미국의 총기 규제는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주류다. [132] 영어 위키백과 참고. # [133] 총격에 의한 살인뿐만 아니라 사냥 중 사고나 총기를 이용한 자살까지 들어간 통계다. 총기 소지가 자유로운 남미 국가들도 총기 이용 자살이 많다. [134] 1951년 이후의 한국과 동일. [135] 터키와 동일. [136] 1950년까지의 한국과 동일. [137] 칠레와 동일. [138] 다만 Year는 영국 학제와 헷갈릴 수 있으므로 Grade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139] 주로 프랑스어 스페인어를 선택하지만, 이민 1.5세대 내지 2세대라 부모와의 대화가 자유자재로 가능하다는 등의 이유로 꿀을 빨고자 이탈리아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등을 고르거나 대학에서의 고전, 인문학 전공을 준비한다고 라틴어, 고대 그리스어 등을 택하기도 한다. [140] Algebra 1, 2, Geometry, Statistics, Pre-calculus, Calculus를 배우며 선후수 과목이 있다. Geometry 과목은 그 유명한 피타고라스 정리가 있는 과목. [141] 윗동네 캐나다와는 다르게 미국 역시 한국 못지않게 엘리트주의가 엄청난 나라이며 많은 부모들이 자식을 명문대에 보내려고 안간힘을 쓴다. 따라서 학생들의 고통의 비명과 절규가 10학년 정도부터 시작된다. 특히 미국은 명문 대학을 가려면 10학년경부터 성적 관리에 엄청 신경을 써야 되므로... [142] 시험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받으면 대학에서 얻을 크레딧(학점)을 미리 이수하기 때문이다. [143] 꼼꼼한 교사의 수업이라면 수업 태도가 점수로 반영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10프로 이하로, 낙제할 정도로 깎아먹지는 않고 유난히 눈 밖에 나지 않는 한 잘 안 깎는다. 이 점수가 크게 깎이면 제대로 찍힌 거다 [144] 그러나 분위기 자체가 한국 학교에 비해 넘사벽으로 자유롭고, 교사들도 학생이 장난을 치든 말든 성적이 낮게 나오든 말든 해당 학생 잘못이라는 인식을 가진 경우가 태반이라 실제 체감적으로는 한국 학교에서 했다간 교사에게 끔살당할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기도 한다. 케바케. [145] 현재 기준 1600점 만점, 2016년 1월 전 기준 2400점 만점. [146] 36점 만점. [147] 심슨에서 번즈가 전기값을 올려 학교 운영비가 부족하여 학교 하나를 폐쇄시킬 때 학교의 위치와 재학생 같은 걸 고려하지 않고 그냥 성적으로만 결정했다. [148] 둘 중 하나만 봐도 괜찮고, 수능처럼 1년에 한 번만 보는 게 아니라 학기 중 몇 번이고 보면서 제일 높이 나온 점수로 낼 수 있다. [149] 겸임 교수 등 제외. [150] 말하기 시험을 1 대 1 면접 형식으로 본다. [151] 특히 음악이 그런 편인데 클래식의 경우 전통적으로 유럽 유학이 주류였고 실용음악, 재즈의 경우 미국의 MI나 버클리가 있지만 네덜란드로 유학을 가는 경우도 많다. [152] 부모 혹은 가족의 소득 수준을 기준으로 대학에 따라 등록금 같은 학비는 물론 기숙사비까지 면제해 주기도 한다. 미 스탠퍼드대, 부모 소득 1억 4천만 원 안 되면 등록금 면제(조선일보) [153] 공립도 많으면 1년에 3만 달러는 나온다. [154] 미국의 학자금 대출 제도인 FDL(Federal Direct Loans 또는 Federal Direct Student Loan Program) 등을 참고해서 만든 것이 한국의 한국장학재단이다. [155] 물론 폴아웃 세계관의 미국도 현실의 미국처럼 막강한 힘을 가진 초강대국이지만, 민주주의 국가인 현실의 미국과 달리 무늬만 민주주의인 파시스트 막장 독재 국가이다... [156] 세계관의 악당들이 저지른 죄상을 보면 명백한 테러에다 흉악 범죄이기에 현실이라면 사형에 처하거나 사살해야 하는데도 전혀 그렇게 하지않고 수감에만 그치며 수감된 악당들을 제대로 관리 못 해 악당들이 탈옥하여 일반인들이 피해를 입는 악순환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이렇게 치안이 막장임에도 정부는 대책을 마련하거나 개선할 생각을 하나도 하지않으니 작중의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고 갈수록 막장으로 가고 있어 파국만 겨우 면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히려 히어로들을 국가에 위협이 된다고 하여 감시하며 죽여버리려 했다. 이 정도면 정상적인 정부가 아니다. [157] 반면, 중국은 자국이 나약하게 깨지는 모습을 민감하게 검열하며 철저히 금기시한다(...). 러시아의 경우 중국과는 달리 자국이 막장으로 나와도 관대한 편이지만 물론 자국을 지나치게 악의 축으로 묘사하는 경우는 러시아도 검열하는 편. [158] 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뉴 멕시코, 오리건, 워싱턴, 유타, 아이다호, 콜로라도, 와이오밍 한정. [159] 정확히는 영국과 나토를 비롯한 자본주의 진영이다. [160] 아메리카 연합국이 모델이다. [161] 정식명칭이 United State of Underground다(...). [162] 2003년부터 시크릿 서비스는 국토안보부 산하 기관이 되었다. [163]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적지만 남북 전쟁은 내전이다. 쿠테타는 군부에 의한 정권 교체를 말하는거지만 남북 전쟁은 내전이다. 사건의 성격이 다르다. [164] 왕관 편지(Crown Letter)라고 불린다. 내용을 대강 요약하자면 '지금 대륙 의회도 손 놓고 군인들이 일 내기 직전인 걸 보니 이대로 공화정 세우긴 틀렸음. 그러니까 장군님이 우리랑 같이 뒤엎고 왕 되는 게 어떰?' 정도. 참고로 루이스 니콜라는 조지 워싱턴의 부관이었다. [165] 주지사부터가 폭동을 진압한다는 명목으로 강경 진압했다. 그 결과 영문 위키백과에 따르면 60~300명 가량의 흑인이 죽었다고 한다. 백인은 부상당한 자는 있었지만 죽은 자는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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