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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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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명한 폭설 사례
2.1. 한반도2.2. 해외
3. 다설지4. 소설지5. 국민 행동요령6. 관련 문서

1. 개요


폭설()이란, 비교적 짧은 시간에 이 엄청나게 많이 내리는 것을 의미한다.

주로 냉대 습윤 기후나 위도가 높은 온난 습윤 기후 지역[1]에서는 겨울이 되면 일상처럼 달고 사는 이벤트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에서는 특히 강원도 영동 지방과 울릉도, 전라도 서해안이 폭설로 유명한 편.[2] 강원도 영동 지방과 울릉도의 경우 오호츠크해 기단의 영향으로 겨울철에 습한 바람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는 북아메리카 동부 지역이 많은 눈으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오대호 일대는 lake effect snow라고 해서 엄청난 강설량을 자랑한다. 오대호 주변 지역 중에서도 강설량이 가장 많은 곳은 미시간 주의 어퍼 반도(Upper Peninsula) 일대이다.

하지만 폭설의 끝판왕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는데, 다름 아닌 일본이다. 일본은 겨울철에 오호츠크해 기단의 습기를 머금은 해풍이 부는 환경 특성상 전 지역이 연중 강수 기후에 속하며,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린다. 특히 홋카이도, 호쿠리쿠, 도호쿠 북부, 저팬 알프스 지역의 폭설은 그야말로 엄청나며, 당장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삿포로의 연 강설량도 자그마치 5.97m나 된다.[3] 시골 지역으로 가면 이보다도 훨씬 많은 눈이 내리는데, 기후현 시라카와고는 연 강설량이 10.5m를 찍고, 아오모리현 내륙의 스카유 온천은 강설량이 무려 17.64m에 달해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수치를 찍는다.

반면에 위도가 낮은 지역( 아열대기후 지역 및 열대기후 지역)이나 해양성 기후 지역에서는 평생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이벤트이기도 하다. 이쪽 지역에서는 오히려 평생에 눈 한번 보는게 소원이라고 할 정도이니 그야말로 지역 따라 천차만별. 이런 곳일수록 평소 충분한 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정말 드물게 폭설이 내렸다가는 막심한 피해를 입는다.[4] 가장 극단적인 사례가 바로 1972년 이란 대폭설 사태로, 전혀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3~8m[5] 폭설이 내리자 모든 교통망이 마비되었고, 대부분의 마을들이 고립되어 결국 4,000명의 사망자를 남긴 적이 있다. 다만 아열대기후나 열대기후 지역이라도 해발 고도가 매우 높은 고산, 고원 지대로 올라가면 만년설이 덮인 설산도 있고 폭설이 내릴 수 있다. 대표적으로 볼리비아의 고산 지역과 같은 안데스 산맥 일대.

단, 북한 일부 지역[6]이나 중국 화북 지방처럼 냉대기후로 분류되어도 겨울에 지나치게 건조한 환경이라면 폭설을 보기 힘들다. 물론 이 경우에는 훨씬 더 심각한 재앙들이 찾아온다. 한반도의 경우 황해안을 기준으로 충청남도까지는 해기차의 영향으로 산발적인 폭설이 오지만[7] 경기도 이북으로는 오직 사막 같은 풍경 뿐이다. 괜히 '서설(瑞雪, 상서로운 눈)'이라는 단어가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도 북한에서 눈이 귀한 편이라는 평양 서울 베이징의 중간 수준인데, 매 겨울마다 대구나 부산 일대의 영남 지방 이상으로 눈은 조금씩 내리고 설경은 볼 수 있는 수준이다. 2022년 2월에는 22cm가 쌓였다. #

2014년 미국에서는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로 인해 증시와 경제에까지 큰 혼란이 일어났고, 이 때문에 폭설로 인한 대혼란이라는 뜻의 '스노마겟돈( Snow+ Armageddon)'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적란운에서 내리는 폭설의 경우는 드물게 천둥 번개를 동반하기도 한다. 이를 뇌설이라 부른다. 천둥, 번개의 여부는 눈이 내리는 양과는 관계가 없어서 평범한 함박눈이 내리는데도 천둥과 번개가 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동해안[8]이나 울릉도, 전라도 지방을 제외한 한국의 대다수 지역이 겨울에 극단적인 가뭄, 건조주의보 상태가 되므로 적란운을 거의 볼 수 없다.

2. 유명한 폭설 사례

2.1. 한반도

한반도에서 발생한 폭설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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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태 목록
[[2010년 중부권 폭설 사태|중부권]] [[2011년 동해안 폭설 사태|동해안]] [[2012-2013년 한파 및 폭설 사태|전역]]
[[2013년 한반도 폭설 사태|전역]] [[2014년 동해안 폭설 사태|동해안]] [[2016년 한파 및 폭설 사태|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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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해외

3. 다설지

Heavy Snowfall Region. 多雪地
일정 기간에 다른 지방보다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

4. 소설지

少雪地
일정 기간에 다른 지방보다 눈이 적게 내리는 지역.

5. 국민 행동요령

1. 산간 고립 우려 지역에서는 식량, 연료 등 비상물품을 준비합니다.
2. 집 근처 길가의 눈을 수시로 치웁니다.
3. 스노체인, 염화칼슘, 삽 등 자동차 월동용품을 준비합니다.
4. 개인차량 이동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5. 차량 운행시에는 저속 운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합니다.
6. 차량이 고립된 때에는 119에 구조요청을 하고, 차 안에서 기다리며,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 상황을 파악합니다
행정안전부 국민행동요령

6. 관련 문서



[1] 강원도 영동 지방과 울릉도, 일본 호쿠리쿠 지방, 미국 중북부 동해안 등. [2] 하지만 2010년대 중반부터는 영동 지방도 겨울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3] 홋카이도 박물관에서는 삿포로를 '세계에서 가장 눈이 많은 대도시'라고 설명하는데, 사실 이 수준이면 대도시를 넘어 일본 외 세계적인 다설지들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 양이다. [4] 강원도 영동 지방이나 비무장지대 인근 지역(강원도 산간)에는 충분한 양의 제설 장비가 갖추어져 있으므로 수십cm에 달하는 눈이 내려도 피해가 크지 않지만, 겨울에 눈이 거의 내리지 않는 대구, 부산, 경상남도 등의 대도시에서는 불과 몇 cm 정도만 내려도(심지어는 단 1cm만 쌓이더라도) 교통이 마비되고 행정 기능이 약화되는 것을 생각해 보면 쉽다. [5] 쉽게 생각하면 아파트 1~3층 높이가 눈 속에 파묻힌 것이라 할 수 있다. [6] 평안도 일대가 눈이 잘 오지 않지, 동해안 쪽은 눈이 좀 온다. 원산 같은 곳은 거의 강릉 수준이다. [7] 그마저도 10~30cm 수준에 불과하여 세계적 기준으로 보면 폭설이라 부르기 힘들다. [8] 다만 북서풍이 계속 불 때는 푄 현상으로 극심하게 건조하다. [9] 49년만의 기록. [10] 그 중 일부 내용이 스트로 채널에 게시되어 있다. [11] 특히 충청, 경북 북부 지역 [12] 별도의 문서가 없어 당시 고립된 경험을 여기에 자세히 설명한다. 이 소송에서 도로공사에서는 간접원인으로 추풍령 인근에서 사고가 발생, 정체가 확대되어 발생한 불가항력을 주장하였으나 사고가 상, 하행선 모두를 마비시킬 수는 없는 게 당연하고 "그렇다면 왜 유료도로 진입을 막지 않았는가?"라는 논지가 재판에 인용되어 원고 일부 승소로 결론이 났다. 여기에 더해 당시 고립된 차량 운전자들로부터 통행료를 전부 받아낸 것도 한몫 했는데 당시에는 하이패스 보급 초기여서 대부분의 차량들이 출발 TG와 날짜, 시간이 기재된 통행권을 사용했고 요금 정산 과정에서 고립되었던 차량임을 충분히 알 수 있었음에도 끝내 통행료를 전부 받아내 운전자, 탑승자들을 폭발하게 하고 말았다. 여러모로 한국도로공사의 병크가 터진 셈. [13] 심지어 하루동안 내린 적설량이다! [14] 고흥, 여수, 완도 이 3지역은 대설주의보만 발령됐다. [15] 4일의 공식 신적설량(최종 적설량) : 광주 29.2cm(30.0), 목포 30.0cm(30.4), 장성 30.0cm(34.0), 담양 28.0cm(29.0), 나주 36.0cm(36.0), 화순 25.0cm(28.0), 무안 30.0cm(30.0), 곡성 21.0cm(22.0) 영암 38.0cm(39.0), 보성 28.5cm(29.0), 함평 35.5cm(40.2), 영광 36.2cm(38.2), 순창 26.0cm(27.0), 부안 23.5cm(23.5), 고창 27.0cm(32.1), 정읍 34.6cm(46.6), 장흥 36.3cm(37.3), 해남 35.2cm(38.5), 강진 29.5cm(30.5), 임실 21.0cm(23.5) 등 [16] 21일의 공식 신적설량(최종 적설량) : 광주 35.2cm(40.5), 장성 47.5cm(49.8), 담양 36.0cm(37.0), 나주 30.0cm(38.0), 고창 50.0cm(70.0), 화순 31.0cm(33.0), 순창 37.5cm(38.2), 곡성 26.0cm(26.0), 정읍 45.6cm(59.2), 부안 39.0cm(47.0), 순천 31.6cm(32.2), 임실 22.5cm(26.5), 보성 27.0cm(29.0), 함평 21.1cm(37.4), 구례 22.0cm(22.0), 군산 27.2cm(27.2) [17] 4일 위성 영상 [18] 21일 위성 영상 [19] 기상관측이래 최고 적설량이다. [20] 이외에도 임실, 순창에도 50cm이상 내렸으며 정읍은 40cm 서천 30cm 광주도 30cm육박한 폭설이 내렸다 [21] 심지여 호남권중에 눈이 안오는거로 유명한여수 마저도 5cm가량의 적설이 기록되었다 [22] 아오모리현, 아키타현, 야마가타현, 니가타현, 도야마현, 이시카와현, 후쿠이현, 교토부 북부, 효고현 북부, 돗토리현 [23] 이탈리아 북부 산간, 프랑스 동부 산간 지역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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