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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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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15
ArmaLite Rifle-15
아말라이트 소총-15
파일:xm16_sheet 0.jpg
콜트 AR-15, XM16[1]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돌격소총
원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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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1964년~현재
개발 유진 스토너
생산 아말라이트( 1957년~ 1959년)
콜트( 1959년~현재)
FN 에르스탈( 1988년~현재)
생산년도 1957년~현재
사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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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틀:국기|]][[틀:국기|]]

[[멕시코|]][[틀:국기|]][[틀:국기|]]

[[호주|]][[틀:국기|]][[틀:국기|]] 등
사용된 전쟁 북아일랜드 분쟁
기종
원형 AR-10
파생형 M16
LR-300
제원
탄약 5.56×45mm NATO
.223 레밍턴
급탄 20, 25, 30발들이 박스탄창[2]
작동방식 가스 직동식
발사속도 550RPM }}}}}}}}}
1. 개요2. 역사3. 특징
3.1. 구조적 장단점
4. 종류
4.1. M16 계열4.2. M4 계열 단축형 계열4.3. GAU 계열4.4. 민수용
4.4.1. 콜트 AR-15
4.4.1.1. AR-15A14.4.1.2. 콜트 AR-15A24.4.1.3. 콜트 AR-15A2 Government Carbine4.4.1.4. AR-15A34.4.1.5. AR-15A44.4.1.6. 콜트 LE6920
4.5. 콜트 캐나다 계열4.6. 타 회사/지역의 커스텀 모델
4.6.1. 구조를 바꾼 파생형4.6.2. 다른 탄약을 사용하는 파생형4.6.3. 그 외
5. 미디어에서의 AR-156. 에어소프트건7. 총기사건 단골손님 - 미디어의 적, 정치판의 떡밥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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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colt M16a1_30Rd_Mag.jpg
대표적인 AR-15 계열 소총인 콜트 M16A1.
AR-15의 작동 원리
ArmaLite AR-15.

항공기 제작사 페어차일드의 자회사인 아말라이트의 수석 기술자 유진 스토너(Eugene Stoner)가 설계한 돌격소총이다. 일반적으로 .223 레밍턴 혹은 5.56×45mm NATO탄을 사용한다. 미군 제식 소총으로 유명한 M16 소총이 바로 AR-15 계열이다. 아말라이트가 1959년에 콜트에 권리를 팔아 콜트에서 AR-15를 생산하기 시작했다.[3] M16의 성공 이후 AR-15 계열의 총기는 제1세계 총기의 표준이 되었고, 이 총에 기반한 수많은 파생/관련 모델들이 존재하게 되었다. AK-47 이하 칼라시니코프 계열 총기와 더불어 인류를 대표하는 양대 총기계통 중 하나다.

이 소총이 등장한 이래 등장한 제1세계 소총은 적든 많든 모두 이 총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검증되었으며, 상당히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21세기에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으며, 약간의 개량을 거친 모델이 계속 도입되고 있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 또한 미국에서 가장 널리 퍼진 총이고 간단한 부품 하나만 바꿔주면 손쉽게 자동소총으로 탈바꿈되기에 대형 총기 난사 사건에서 범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무기가 되면서 본의 아니게 미국의 총기 규제론자들에게 "악마의 무기"로 규정된 총기이기도 하다.

많은 항목이 M16 소총과 중복되므로 군용과 콜트제 생산품은 M16 소총 문서에, 민수용과 비 콜트제 소총은 이 문서에 적는다.

2. 역사

유진 모리슨 스토너는 1922년에 태어나 2차대전 중 전투기 무장사로 일하며 화기에 대한 지식을 쌓게 되었다. 그는 1945년 종전 후 제대한 뒤 1954년 페어차일드 사에 입사하였고, 자회사인 아말라이트에 배속되어 최초로 개인화기를 만드는 일을 하게 된다. 그는 자신이 이미 알고 있던 항공 기술을 개인화기에 접목하여 새로운 화기를 만들 생각을 했고, 그에 따라 알루미늄 합금을 이용한 소총을 만들게 된다. 그는 AR-1부터 AR-9에 이르는 다양한 소총을 만들었고, 마침내 기회가 찾아왔다.

1945~1950년의 미군은 신형 제식소총 채택에 매우 고전하고 있었다. M1 개런드를 대체할 신형 소총의 개발은 동시에 개발된 T65 계열 탄약의 강한 반동으로 인하여 경량화와 내구성, 그리고 자동사격시의 안정성을 모두 달성하기 힘들었고, 때문에 상당한 시간을 잡아먹게 되었다. 때문에 확실한 대안이 없던 미국은 벨기에 FN FAL까지 자국의 제식소총으로 고려하고 있던 상황이었고, 누군가 이러한 기회를 잘 잡으면 제식소총으로 채택되어 막대한 성공을 누릴 수 있었다. 유진 스토너와 아말라이트사의 기술자들은 노획한 독일 화기들을 대량으로 들여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 중 중형 탄약을 최초로 도입한 StG44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그 구조를 참고하여 신형 소총을 제작하게 된다. 노리쇠는 M1941 존슨 소총에서 따왔고, 가스 작동구조는 륭만의 Ag m/42에 아말라이트 기술진의 설계를 접목하여 제작하였다. 이리하여 나온 소총이 최초의 유진 스토너식 가스 작동( 가스 직동식) 자동소총인 AR-10이다.

유진 스토너와 아말라이트 사는 이 AR-10 소총에 매우 자신있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1956년 간신히 미군의 차기 제식소총 테스트에 참여하였으나, 시험 평가 중 총열이 폭발했다. 총열 외부가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지며 가벼워지긴 했지만 내구성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이에 AR-10은 급하게 완전한 강철제 총열로 교체되었으나, 이미 실패작으로 낙인 찍혀버린 AR-10은 채택되지 못했다. 결국 미군이 채택한 것은 T20 계열의 발전형인 T44였다. 이것이 M14이란 이름으로 제식 소총이 된 것. AR-10은 후에 네덜란드의 AI사가 판권 일부를 구입하여 다른 국가에 팔긴 했지만, 몇 가지 결함이 있었으며 결국 9,900개 정도의 저조한 판매 실적에 그쳐 페어차일드사는 실망을 금치 못한다.

그동안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며 미군은 또 다시 전쟁을 겪게 된다. 이때 한 가지 중요한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1952년 노먼 히치맨이 작성한 히치맨 보고서(Hitchman Report)가 바로 그것이다.

이 보고서에 의하여 소구경 탄이 훨씬 유리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내려지게 된다. 사실 유럽은 이미 이러한 결과에 도달해 소구경탄을 신형 소총탄으로 사용하려 했지만, 순전히 미국 때문에[4] .30 구경의 대구경 화기를 채택하게 되었는데 그 미국이 한국전쟁을 거치며 같은 결론에 도달한 상황이었다. 따라서 1960년 미군은 일제 사격 프로젝트(Project Salvo)를 통하여 신형 소구경 자동화기 도입을 추진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의 결과는 두 가지로 갈리게 되는데, 그야말로 가능한 모든 화력을 집대성하여 순수한 보병 화력을 높이는 쪽으로 계획된 SPIW와 기존 화기의 개념에서 .21~.23구경 수준의 소구경 고속탄을 적용한 화기이다. 이 중 아말라이트는 이 소구경 고속탄쪽에 주목했고, 기존의 AR-10의 구조를 일부 수정해, 신형 소구경탄을 적용한다.

유진 스토너는 .22구경 탄약에 주목했으며, 기존 .22구경의 화력이 약하다고 판단해 레밍턴사에 .222 스페셜 제작을 의뢰하게 하였고, 이를 사용할 수 있는 AR-10 기초의 화기를 제작한다. 이 .222 스페셜이 나중에 이름만 바뀌어 .223 레밍턴이 된다. 구경이 작아지며 폭압이 낮아졌기 때문에 기존 내구성 문제도 모조리 해결됐다. 이로써 AR-15가 세상에 나오게 됐다.

AR-15는 1957년 완성되어 출시되었다. 이때의 형태는 지금과는 달랐으며, 장전 손잡이가 총몸 상부의 운반손잡이에 있었고, 총구와 총열 덮개 형태도 달랐으며, 기계식 조준기의 형태도 약간 다른 데다 탄창도 25발이 기본이었다. #
파일:XAR1501.jpg
첫 번째 프로토타입 XAR1501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K223037_armalite_ar15_prototype.jpg
초기형 AR-15
그러나 AR-10의 실패와 갈팡질팡하는 미국 정부의 행태에 불안감을 느낀 아말라이트의 모기업인 페어차일드는 AR-10과 AR-15의 생산권을 1959년 2월에 총기 제조사 콜트에 팔아버렸고 유진 스토너는 실의에 차서 아말라이트를 떠나버린다. 이후 아말라이트는 유진 스토너의 도움없이 콜트의 AR-15을 대체하겠다고 AR-18이라는 새로운 돌격소총을 만들었지만, AR-15의 그늘에 가려서 실패하고, 결국 공중 분해되었다.[5]

아말라이트사의 손을 떠난 AR-15는 콜트 사에 의해 형태가 더욱 다듬어지게 되었다. 1959년 콜트는 아말라이트의 설계를 바탕으로 몇 가지 부분을 수정하여 AR-15의 형태를 지금의 M16과 비슷한 형태로 제작하였다. 총몸 위 운반손잡이 안에 있었던 장전 손잡이는 운반 손잡이 뒤쪽으로 이동했고, 트러블을 일으키곤 했던 25발 탄창은 20발로 변경된다. 개머리판은 고무로 제작된 완충판이 추가됐고, 소염기는 울타리형으로 교체된다.

하지만, AR-15 또한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다. 안 그래도 위기였던 콜트사는 간신히 구입한 AR-15의 판권을 유지하기에도 벅차 기존 생산 라인을 모두 정지하고 AR-15에만 매달리는 판국이었다. 이 와중에 미국 정부는 SPIW와 소구경 고속탄 화기 중에서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고, 어영부영 M14를 제식 채택해 사용했다. 문제는 AR-15를 아무리 개선해도 미국 정부는 재질에 대한 편견 때문에 소총은 꼭 M1 개런드처럼 철과 나무로 만들어야 한다라는 고정관념이 있었고 그 때문에 플라스틱으로 만든 AR-15는 플라스틱= 초딩들이나 갖고 노는 장난감이라는 편견으로 인해 외면당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AR-15에 드디어 기회가 찾아온다.

2차대전 중 육군 항공대에 불과했던 미 공군은 1947년 비로소 독립하여 공군이 되었다. 공군은 기존 육군이 사용하던 화기에서 굳이 다른 총으로 바꿀 필요를 느끼지 못했기에 개인화기에 관심이 없었으나, M14가 채택되며 상황이 바뀌었다. M14가 기지 경비대가 사용하기에 너무 크고 무거웠으나, 그렇다고 기존에 쓰던 M2 카빈을 계속 쓰는 것도 부품 수급 등의 문제로 곤란했기 때문. 그렇게 미 공군이 새로운 화기를 물색하던 중, 콜트로 넘어간 AR-15의 로열티를 받아야 했던 페어차일드의 사장이 커티스 르메이 대장을 자신의 집으로 초청해 AR-15를 직접 쏴보게 하는 기회를 잡은 것이다. 커티스 르메이는 자신이 원하던 조건[6]을 전부 갖추고 있었던 이 소총을 상당히 마음에 들어했고, 얼마 후 공군참모총장에 취임하자마자 곧바로 공군이 사용할 80,000정의 AR-15를 주문한다.[7]

호재는 이뿐만이 아니었는데, 새롭게 등장한 케네디 행정부의 정책으로 인하여 미국과 소련은 직접적인 대결보다는 우방국을 늘리고 그를 지원해주는 경쟁을 하게 된다. 이 때 AR-15는 미국 제식화기가 아니어서, 한동안 AR-15는 해외 판매 전용 총기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대한민국 육군 무기고에서 AR-15가 발견되기도 한다. 총번이 00으로 시작하는 총들이 훈련소에서 훈련용 총기로 굴러다니기도 한다. 실제로 2003년 논산시 육군훈련소 각개전투 교장에서 나눠주는 훈련용 폐총기 중 AR-15가 목격되었으며, 2007년에도 여전히 각개전투 교장에 있었고 2013년에도 목격되었다. 2005년 모 사단 훈련소에서는 집총 훈련용 폐총으로 지급되는 M16 중에 AR-15가 꽤 많이 섞여 있었다.[8] M14의 제식 채용이 얼마 되지 않았기에 기존의 소총보다 작고 가볍다는 이유로 주로 아시아 국가 상대로 판촉 활동을 벌여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에 소수를 수출했다. 팔린 수량 자체는 많지 않았으나 현지에서는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특히, 1960년대 초반 말레이시아로 판매된 분량은 현지에서 대게릴라전을 벌이던 SAS에게 상당수 노획되어 SAS의 주력 화기가 되기도 했다.

1960년대 로버트 맥나마라 국방장관의 통계 중심 국방 정책의 일환으로, M14 소총의 무거운 탄약보다는 좀 위력이 낮더라도 더 가벼운 탄약을 사용하는 제식 소총을 도입하여야 한다는 안이 미국 국방부 내에서 검토되었고, 당장 베트남 전쟁이 터지면서 M14를 들고 베트남 정글에 들어가보니 M14는 답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고 M14를 대체할 소총 중 하나로 제안된 것이 바로 AR-15였다. 검토 결과 M14로 무장한 11명과 AR-15로 무장한 5명의 살상 잠재능력(Kill Potential)이 동일하다는 평가가 나왔으며, 베트남 전쟁 초기 미국이 2개 대대로 베트남 2개 연대를 막아낸 대승을 거둔 이아드랑 전투의 전투 보고서에서 미군이 M14 들고 들어갔으면 졌다라는 결과가 나올 정도로 M16의 근거리 자동사격 제압능력이 우수하다는 걸 실전 증명까지 했다. 또한 현역병들을 대상으로 AR-15의 성능 평가를 실시해본 결과 AR-15를 사용하였을 때 M14에 비해 전문 사수(Expert Marksman) 등급에 도달하는 시간이 훨씬 짧은 것으로 드러났다. 덕분에 미 공군은 최초의 80,00정에 더하여 19,000정의 추가 주문까지 하며 이 총을 도입할 수 있었다. 그러니 근접전에서 높은 대인저지력때문에 M14를 고집하던 미 해병대조차 베트남에서의 전훈을 통해 군말없이 M16으로 갈아탔다.

로버트 맥나마라는 매우 계산적[9]이었던 사람이었다. 그는 기존 M14와 AR-15, 그리고 아직 연구 중이었던 SPIW를 놓고 저울질을 하기 시작했다. M14는 베트남의 전장에서 비효율적이라는 것이 만천하에 입증되었고, SPIW는 기나긴 개발 기간으로 인하여 나오자마자 퇴물이 될 판이었다. 따라서 그는 M14의 제작을 중지하고 AR-15를 특수부대를 선두로 전 군에 보급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따라서 미 국방부는 AR-15를 제식 소총으로 도입하기 위해 군사 고문단을 중심으로 대량 발주하였고, 앞서 말했듯 아말라이트가 굴지의 총기 회사인 콜트 제작사에 AR-15의 라이선스를 판매하였기에 생산은 콜트 공장에서 개시, 순식간에 수천 정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미국 육군은 자기들이 만들어낸 소총인 M14를 쉽게 포기하려 하지 않았고, 꾸역꾸역 베트남 전쟁의 전장에서 M14를 사용하게 했다. 하지만 이미 AR-15를 M16으로 제식 채용한 미 공군과 1962년 군사고문단에 의해 발주된 20,000정의 M16의 위력, 그리고 맥나마라의 압박에 꼬리를 내리고 M16을 정식으로 구입하게 된다.[10]

초창기 제2차 세계 대전이나 6.25 전쟁을 경험한 베테랑들은 M16을 장난감 취급했다. M16의 플라스틱제 손잡이나 심지어 M16 자체를 바비 인형으로 유명한 완구회사 마텔에서 제작했다는 소문도 돌았을 정도였지만, 사실이 아니다. 이런 낭설이 돈 것은 1968년에 제작된 존 웨인 주연의 미국판 배달의 기수 "그린 베레"에서 실총을 구하기 어렵자 마텔에서 만든 장난감 총을 프롭건 대신 사용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마텔의 장난감총은 M16과 상당히 유사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더욱 오해가 증폭되었고, 영화 장면 중 해당 장난감을 나무에 쳐서 부러뜨리는 장면이 나와서 M16은 잘 부서지는 총이라는 악명까지 얻었다. 참고로 이 장난감은 엑스트라뿐만 아니라 육박전 장면에서는 주연 배우들도 들고 나올 정도였다. 당시는 M16을 미 본토보다 베트남에서 더 구하기 쉬웠다는 농담이 돌 정도였다.[11] 베트남전 당시 베트콩들은 M16A1 소총을 검은총이라고 부르며 두려워 했다. 그리고 남베트남군이나 한국군이나 상대적으로 작은 체격에도 무난하게 M16의 자동사격을 유지할 수 있어서 이들의 전투력 상승에도 크게 기여했다.
파일:Colt XM16E1 .jpg
Colt XM16E1
꼬리를 내린 미 육군이었지만, 그래도 자존심마저 굽힐 수는 없었는지 그들은 M16의 도입에 여러 가지 조건을 건다. 1회 한정 도입에 한하며 노리쇠가 완전히 닫히지 않을 경우에 대비하여 노리쇠 전진기를 부착할 것과 장전 손잡이의 형태를 T자로 변경,[12] 탄창멈치 위쪽의 둑 제작(의도치 않게 눌리는 것을 방지)을 조건으로 걸었다. 이에 콜트 사는 유진 스토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대적으로 형상을 변경하여 XM16E1을 제작한다. 이것이 바로 미 육군용으로 최초 도입된 M16이다. 이 물건은 추가 개량을 거쳐 M16A1으로 정식 도입되게 된다. 물론 1회에 한했기 때문에 1회 도입 분량이 점점 늘어나는 기형적인 구조로 도입된다. 이후의 일은 M16 소총 항목을 참고.

이후 AR-15는 M16 소총과 유사한 개량을 거치며 민간에 판매된다. 콜트 사의 라이선스가 남아있을 때는 얄짤없이 M16과 M4의 이름만 달고 콜트사에 의해 판매되었지만, 이후 라이선스 기간이 만료되며 여러 나라, 여러 회사에서 M16을 기본으로 갖가지 형태로 생산된다. 따라서 현재 AR-15의 직계 후손이라고 할 만한 물건은 M16 계열 외에는 없다. 총덕들 또한 AR-15와 M16을 굳이 구분하진 않으나, 대체로 민간용을 AR-15로, 군용을 M16으로 부른다. 하지만, AR-15는 미 정부의 정책 덕에 다양한 나라에 보급되어 다양한 소총들의 설계 베이스가 되어 전 세계에 퍼져나갔다.

3. 특징

AR-15의 구조적 특징은 총열과 개머리판의 선을 일렬로 정렬하여 반동이 어깨에 바로 전달되는 구조를 채택한 것( StG44 참조), 가스가 가스튜브를 통해 직접 노리쇠에 분사되도록 한 것( Ag m/42), 톱니식 회전 노리쇠를 적용한 것( M1941 존슨 소총)이며, 가장 독창적인 점은 알루미늄 합금을 대량으로 사용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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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소녀가 AR-15를 분해하는 모습.

3.1. 구조적 장단점


총몸을 고정하는 두 개의 핀 중 앞쪽의 경우는 고정 부분이 총몸에서 툭 튀어 나와 있는데 의외로 금이 잘 가는 문제가 발견되어 이 부분은 M16A2에서 깎는 부분을 좀더 남기는 방식으로 보강이 되었다. 하지만 더 약한 부분이 있는데, 바로 총몸 뒤쪽 고정핀을 연결하는 고리이다. 이 부분은 실총에서도 약한 부분인 만큼,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에어소프트건 쪽으로 오면 심심찮게 부서지는 부분이다. 과거 마루이가 최초로 내놓았던 M16A1의 경우는 분해가 복잡해서 건샵에서 수리하려고 분해하다가 건샵 주인이 부러트리는 일도 있었다. 사정 모르는 일반 유저들은 분해하는 족족, 심지어는 운반중이나 서바이벌 게임 중 좀 큰 충격을 가하기만 해도 부러져 나갔기 때문에 마루이가 공식 분해 설명서를 각 건샵에 돌릴 정도였다. 이후로도 마루이가 내놓는 M16 계열 에어소프트건들은 고질적으로 총목과 이 부분이 약했다.[23]

한편으로 다른 총기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특이한 요소들도 많이 존재한다. 위에서도 서술했지만 현재 거의 유일한 가스 직동식 총기이며, 가늠자 바로 아래에 달려 개머리판 위로 잡아당기는 방식의 장전 손잡이, 그리고 긴 완충 스프링이 들어가서 접을 수 없는 개머리판 및 노리쇠 전진기 등은 AR만의 독특한 점이다. 헌데 AR 계열의 엄청난 인기로 비슷한 조작계를 가진 총들이 많이 나왔음에도 이런 부분들은 다른 총기에서는 거의 도입하지 않았다. 즉 단점에 가까운 요소지만, AR을 주고 쓰라고 해도 딱히 문제시할 정도까지는 아닌 것이다. 단지 광학기기가 보편화되면서 생긴 문제점들이 좀 있긴 한데, 대표적으로 접이식 스톡을 사용할 경우 뺨받이 등을 장착하면 장전 손잡이를 당기지 못하게 되는 등의 문제가 있어서 외려 징전손잡이를 옆으로 빼는 형식으로 개량하는 경우가 꽤 있다. 이건 광학기기의 대중화로 인해서 생긴 문제로 조준 장비를 장착시에 마운트 스페이스에 대해서 꽤 까다로운 장착 옵션을 생각할 필요가 있는 셈. 간단히 설명하면 로 프로파일(Low Profile)형태의 마운트를 사용해야 하고 개머리판에 뺨받이 등을 부착해서 조준선 정렬을 하기가 구조적으로 까다로운 편이다.

또한 버퍼 튜브 구조 때문에 접이식 개머리판을 달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다. 가능은 한데, 문제는 이렇게 하면 노리쇠 부분이 노출되는 단점이 존재한다. 즉 총기 내부의 구조가 어느 정도 보이는 셈이라서 "오염에 취약하다"는 단점과 결부해서 그냥 튜브 자체를 어느 정도 개량하거나 혹은 개머리판의 사이즈를 여러 가지로 구비해야 하는 등의 문제도 있는 셈.

따라서 그나마 유일하게 단점으로 여겨질 수 있는 점을 꼽으면 두 가지로 요약된다.
  1. 장전손잡이의 위치. 먼저 언급한 대로, AR 계열에는 뺨받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약간 특별히 설계된 옵션이 적용되어야 한다. 해외에서도 자주 지적당하는 부분으로 처음 M16을 만들던 시절에도 칙패드 정도는 존재했는데 왜 이렇게 설계했는지는 불명. 때문에 칙패드 등의 개머리판에 적용되는 옵션을 달기 위해선 장전 손잡이 기능을 고려해 장전 손잡이가 빠지는 부분이 비워져 있는 구성으로 뺨받이를 디자인해 주거나 장전 손잡이를 당기면 그에 따라 움직이는 슬라이드 방식으로(ex: LaRue Tactical RISR) 디자인하거나 혹은 그냥 몸으로 때우는(접용점을 조준법에 따라 바꾸는) 방식으로 대처해야 한다.

    AR-15의 장전 손잡이는 좌우수자 상관없이 조작할 수 있고 총의 작동 중에도 움직이지 않는다는 장점[24]이 있지만, 장전 손잡이가 왼쪽 전방에 달린, 예를 들면 MP5나 SCAR같은 총들에 비하면 조작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일일이 오른손을 손잡이에서 떼서 장전하거나, 혹은 총을 쭉 펴고 왼손으로 당겨줘야 하는데, 둘 다 좋은 방식이라고 하긴 힘들다. 물론 장전손잡이가 오른쪽에 붙은 AK계열이나 K2같은 상당수의 총기들도 제일 편한 방법은 오른손으로 당기는 점은 마찬가지지만, 적어도 이 총들은 견착을 유지한 상태로 장전손잡이를 당길 수 있다. 이 점은 엎드려 쏴 자세로 M16A1과 K-2를 장전해보면 명확하게 느낄 수 있다.[25]

    AR-15 계열의 노리쇠 멈치 설계상 사실상 한 번 장전하고 나서는 잼이 걸리지 않는 한 장전 손잡이를 신경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잘 드러나진 않지만 관점에 따라 불편하게 여겨지는 건 확실하다. 저 위치에 장전 손잡이를 단 총이 사실상 AR-15밖에 없고, 이에 영향을 받은 K-1, K-2나 89식도 저 구조만큼은 따라하지 않는 걸 보면...

  2. 접이식 개머리판. 그래서 나온 것이 AR의 단축 모델은 전방의 총열을 줄일 수 있을 만큼 줄이고 또한 튜브 길이를 최소화하는 방식이다. 이걸로도 상당히 짧게 만들 수 있기는 한데, 결론은 16인치 일반 튜브를 사용하는 총기보다는 명중률이나 사용 편의성 등에 있어서 상당한 희생을 하게 된다. 케바케가 좀 심한 경우.

    사실 오랜 개량을 통해서 이것도 나름 연구가 되었는데, "접이식을 포기하고 신축식으로 가는 것도 큰 문제 없다"는 것이다. 단지 요즘에는 MP5A3의 슬라이드식 개머리판에 가까운 신축식 방식의 개머리판도 종종 등장[26]해서 (HK416C, 콜트 SCW, MCS, KES처럼) 휴대시 개머리판 길이를 줄여주는 옵션도 고려되고 있고 이를 위해서 기존보다 짧은 버퍼 튜브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27] 그리고 이중에서 개머리판 자체는 접을 수 있는 부품도 나왔다. # 참고로 이 부품은 개머리판 자체를 접을 수 있지만 단점이 있다면 접은 채로는 격발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28] 물론 노리쇠 뭉치를 줄이고 튜브를 아예 제거해서 개머리판을 접은 채로도 격발하게 설계할 수는 있지만, 최소한 기본형 AR의 설계와는 좀 거리가 있게 된다. ARAK, LR-300, SIG MCX가 대표적인 예시. 그래도 최대한 기존 설계랑 비슷하게 가고싶다는 수요는 있어서인지 기본형에 갈아끼울 수 있는 애프터마켓 물품도 나왔다. 버퍼리스 볼트캐리어

    그리고 고정식 개머리판이 접철식에 비해 가지는 장점도 있는데, 바로 '개머리판의 내구성'과 '견착했을 시의 안정성'이다. 접철식 개머리판은 구조적으로 축 하나와 고정먼치 하나에 의해 개머리판이 리시버에 고정되는 한편 고정식 개머리판은 개머리판이 리시버의 일부라고 해도 될 정도로 리시버와 견고하게 결합되어 있다. 이는 견착할 시의 안정성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아무래도 이론상으로는 '사실상 리시버의 일부인 개머리판'이 '고정 포인트 두 개로 리시버와 연결되는 개머리판'보다 덜 덜렁거리고 더 안정적일 수밖에 없다.

    이 역시 정확히 뭐가 더 좋다고 하긴 힘든 문제이기도 하므로 그냥 사용자 개개인에 따라서 느끼는 바가 다를 수밖에 없다고 결론짓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

4. 종류

미군의 제식 소총으로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우수한 성능과 신뢰성으로 미국의 동맹국에서도 다양하게 운용하고 있어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좋다. 심지어 기존에 AK 계열을 운용하던 친러쪽 국가들도 넘어오면서 AR 계열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으며, 군대의 제식 소총은 아니더라도 특수부대만은 각종 화려한 옵션질이 가능한 AR 계열을 채택하는 경우도 꽤 보인다.

게다가 미국은 민수 총기 시장이 대단히 발달해 있다 보니 자국 총기인 AR의 바리에이션을 온갖 회사에서 수없이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민수 시장까지 포함하면 파생형 많기로 소문난 AK-47이나 AKM을 간단히 능가하는 수준으로 AR-15 계열의 파생형도, 작동 구조나 인터페이스, 제작 기법을 참고한 다른 소총들이 매우 많다. imfdb M16 갤러리

4.1. M16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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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M4 계열 단축형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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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Xm177e2/723/727/m4.jpg
사진은 위부터 순서대로 XM177E2, M723, M727, M4 카빈이다.

단축형 계열 중에서는 M4 카빈이 가장 성공한 모델이다.

4.3. GAU 계열

4.4. 민수용

웬만한 총기메이커들은 원형+파생형 M16을 한두모델 이상씩을 만들어서 미국 민수 시장에 내놓기 때문에 민수용 M16은 종류가 엄청나게 많다. 원래 AR은 아말라이트 라이플이라는 뜻이지만 시장에서는 그냥 AR-15라고 총칭해서 불린다.

4.4.1. 콜트 AR-15

Colt AR-15
Colt ArmaLite Rifle-15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반자동소총
원산지
[[미국|]][[틀:국기|]][[틀:국기|]]
{{{#!folding 【펼치기 · 접기】 이력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1964년~현재
개발 콜트 매뉴팩쳐링
생산 콜트 매뉴팩쳐링
사용국
[[미국|]][[틀:국기|]][[틀:국기|]]
제원
탄약 .223 레밍턴
5.56×45mm NATO
급탄 5, 10, 20, 30발들이 STANAG 탄창
작동방식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 방식
총열길이 510mm(20인치, 기본형)
410mm(16인치, 카빈)
610mm(24인치)
전장 790mm(개머리판 연장)
720mm(개머리판 수축)
유효사거리 550m }}}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콜트사가 미국의 민간 및 법 집행기관에 판매하고 있는 M16 소총의 민수용 시리즈이다. 반자동 사격만 가능하다. 콜트는 민수용 AR-15에만 독점적으로 사용되는 AR-15 상표를 소유하고 있다.
4.4.1.1. AR-15A1
파일:ColtAR-15SP1.jpg
Colt AR-15 Sporter

민수용 M16A1이다.
4.4.1.2. 콜트 AR-15A2
파일:Coltar-15a2HBAR.jpg
Colt Government Model HBAR, Colt AR-15 Government

M16A2의 민수용 총기이다.

파일:AR-15A2_Sporter_2.jpg
Colt AR-15A2 Sporter II

민수용 M16A2의 스포츠 경기용 소총이다. 사진은 리시버와 20발 탄창이 있는 후기 모델이다.
4.4.1.3. 콜트 AR-15A2 Government Carbine
파일:ar-15A2Carbine.jpg
Colt model R6520, AR-15A2 Government Carbine

법 집행기관을 위한 카빈소총이다. 16인치 총열과 M16A2 스타일의 리시버가 있다.

파일:AR15_Sporter_II_Lightweight.jpg

R6520의 민수용이다. 고정 개머리판이 추가되고 착검 장치가 제거된 것을 제외하면 동일하다.
4.4.1.4. AR-15A3
파일:ColtAR-15A3TacCarbine.jpg

Colt AR-15A3 Tactical Carbine

민수용 카빈소총이다. 16인치 총열과 분리가 가능한 운반용 손잡이가 있다.
4.4.1.5. AR-15A4
파일:Colt AR-15A4.jpg
Colt AR-15A4

M16A4의 민수용이다. M16A2의 고정식 개머리판과 플랫탑 리시버가 있어서 운반용 손잡이를 분리할 수 있다.
4.4.1.6. 콜트 LE6920
파일:Colt Law Enforcement Carbine LE6920.jpg
파일:Colt LE6920 M4 Carbine.jpg
Colt Law Enforcement Carbine, LE6920 M4 Carbine

콜트사의 법 집행기관과 민수 시장을 위한 M4A1이다. 반자동 사격만 가능하고 M203 유탄 발사기 및 Cobray 37mm 발사기와 같은 발사기를 부착하기 위한 16인치 총열을 가지고 있다.

4.5. 콜트 캐나다 계열

4.6. 타 회사/지역의 커스텀 모델

역시 오르시스사에서 제작한 AR-15로 1 MOA 이하의 정밀한 AR-15를 위해 제작되었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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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영상
가스블록, 소염기 같은 AR-15 전용 커스텀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Noveske에서 제작한 민수용 바리에이션. 2013년 설립자인 존 노비스키(John Noveske)의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이후에도 시장의 수요에 맞추어 개량을 거듭해나가고 있다.
파일:n4-10.5_devgru 0.jpg }}} ||
2020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국경없는 의사회를 상대로 한 테러에 대응하여 파견된 미 해군특수전개발단(NSWDG)로 추정되는 미군 소속 특수부대 인원이 M-LOK 총열덮개 및 10.5인치 총열 사양의 N4를 휴대하고 있다.[37]
이후에도 계속해서 데브그루에서 노베스키 N4를 사용하는 사진들이 보이고 있다. #, #2 이미 2019년도 부터 416을 대체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 HK416D 계약기간이 끝난 데에다 이미 10여년 전 부터 굴러오던 물건인 만큼 총기 노후화 문제 등 으로 새로운 총기를 알아본다는 이야기는 있었다.

4.6.1. 구조를 바꾼 파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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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ary Weapons Systems사에서 제작한 가스 피스톤 방식식 AR-15. LR-300처럼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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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otten Weapons의 리뷰
사고로 검지를 잃은 사람을 위해 엄지로 쏠 수 있도록 고안된 AR-15이다. 링크 엄지로 뒤쪽에 있는 방아쇠를 눌러서 격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4.6.2. 다른 탄약을 사용하는 파생형


그 외에도 어딘가에서 말했던 것 처럼, 다른 규격 의 총탄을 쓰고 싶다면 분해핀 몇 개 빼고 상부 구조물을 교체하기만 하면 된다.[55] 위에 있는 물건들 말고도 여러가지 권총탄이나 .45-70 Government, .30-06 Springfield탄 등 구형 탄약도 지원하는 애프터마켓 부품이 나와있다.

이외에도 파생 및 개조를 통해서 구경 교환이 많은 것이 특징이지만 몇 가지 특징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주로 탄약 구경이 아주 특이한 경우(예: .243USM)를 제외하면 대부분 많이 쓰는 탄들이 정해져 있으며, 주로 5.45×39, .300BLK, 6.8SPC, 6.5 Grendel, .50 Beowulf 등이 유명하며 7.62×39 등의 탄약도 쓰인다. 단지 이들은 AR-15 플랫폼에서 로어 총몸의 탄창 꽂이 부분의 규격이나 볼트 규격의 변화 없이 해당 구경에 맞는 볼트와 5.56 탄창 사이즈와 같은 탄창을 사용해도 되는 품목들.
  2. 2015년 이후 AK탄창이 호환되는(!) AR이 등장했다. 이외에도 AR탄창 사이즈는 같지만 여러 구경을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 멀티캘리버에 특화된 Hexmag 같은 제품도 등장. 즉, AK구경을 사용할 경우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공용 탄창을 좀 더 범용성에 어울리는 쪽으로 구매하든가, 아니면 탄창 규격을 바꿀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하거나. 참고로 근래에는 그냥 AK탄창을 사용하는 걸 선호하는 쪽도 꽤 있다. 이유인즉 기존 AR탄창에 AK탄을 삽탄할 경우 이런 저런 문제가 있지만 장탄수가 줄어들기 때문이며, 5.56보다 대구경을 사용할 경우 40발 탄창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5.56 30발 = .300 25발 = 40발 탄창의 경우는 30발 꽉 채우는 것이 가능)
  3. 베오울프가 독주하던 무식한 구경의 AR에 얼마전 .375 SOCOM 이 추가되었다. 베오울프 포함, .458 SOCOM의 경우는 원래 개발 용도가 차량 파괴용에 가까웠다. 이외에도 기물 파괴나 혹은 강화유리 관통 등이 군사적 목적, 그리고 곰 때려잡는 것이 부차적인 목적이었다가 주목적이 된 건데, 이게 의외로 남자의 로망(...)이 있어서 계속적으로 대구경 라인업이 추가된 셈.

4.6.3. 그 외

5. 미디어에서의 AR-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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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상징적인 총기이며, 현대 밀리터리물에서 미군이 빠지는 일이 거의 없는 만큼 미디어에서 자주 볼 수 있다. 그런 만큼 AR-15가 등장하는 작품은 여기다 목록을 만들면 문서가 끝도 없이 길어지므로(...) 다른 문서로 분리한다.

주로 미군 제식인 M16과 M4가 등장하며 AR-15가 서방제 돌격소총의 대명사이기도 하므로 정말 많은 작품에서 등장한다.

6. 에어소프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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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총기사건 단골손님 - 미디어의 적, 정치판의 떡밥

대형 참사 단골 무기 AR-15. 껌 사듯 살 수 있다.[58]

2010년대 들어 벌어진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에 자주 연루되면서, 현재 총기 규제에 찬성하는 측에게는 악명 높은 대표적인 무기가 되었다. AR-15 계열이 사용된 대량 살상 사건은 다음과 같다.

2012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AR-15로 인한 총기 난사로 죽은 민간인이 최소 163명, 부상자가 595명이다.

물론 그 이전에도 2002년 미국 무차별 연쇄저격 살인사건 부시마스터 XM-15가 사용되면서 악명을 떨쳤고, 실제로 이 사건은 총기 제조사가 소송까지 당했다. 물론 총을 만들었다는게 문제가 된 건 아니고, 유통 과정에서 판매 이력을 엉터리로 관리하는 판매점에 총이 납품되었고, 이 경로를 통해 범인들이 총을 입수한 것이 문제였다. 결국 제조사는 50만 달러를 합의금으로 유족들에게 지불해야 했다.

이는 물론 AR이 워낙 미국 내에 널리 퍼져있고 구하기 쉽기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즉,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총기가 AR이다보니까 동구권과 제3세계에서 절찬리에서 사랑받는 칼라시니코프 계열(AK, AKM 등)[61][62]도 아니고 AR이 총기 난사 범인들이 사용하는 기종이 되어버렸고, 악명이 높아진 셈. # 사실 미국에서 가장 구하기 쉽고 가장 싼 총기는 AR이 아니라 .22 LR 탄약을 사용하는 모델이지만[63] 이 탄약은 단시간 내에 많은 사람을 죽이기에는 위력이 약한 편이라[64]총기 난사 범죄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65] 반면 5.56 mm는 위력이 낮다고 비판받는다지만 실제로는 단 한 발로도 사람을 잘만 죽여대는 물건이고[66] 반동도 적은 편이라 총기 난사에는 최적의 탄약이기에 AR이 주로 선택받는 것이다.

더군다나 AR과 AK는 제3세계에서 제조된 개조 부품[67]이 가장 흔한 총기이기도 하다.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에는 잠시나마 AR 종류의 돌격 무기의 판매가 중단되었었는데, 다시 풀려진 지금은 자기 방어를 위해 총기 소유가 필요하다면서, 대량 살상용인 돌격 소총은 왜 필요한가라는 논리로 다시 금지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위에서도 설명되었지만 AR 계열 자체가 베트남전 당시 특유의 낮은 반동, 고화력[68]이라는 특성 덕분에 군용 화기로 채택된 화기다. 민수용으로써는 과잉 화력이라는 평이 제기되는 것. 물론 AR뿐만 아니라 돌격 소총 전체를 규제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나 총기 민간 소지가 너무나 당연하게 취급되는 미국은 유럽연합이나 호주 등과 달리 토머스 제퍼슨 시절에 발효된 수정헌법[69] 2조에 총기 민간 소유권을 서술하고 있으므로 총기 규제를 주장하는 일부 민주당 인사들은 '실제로' 총기를 뿌리뽑겠다는 의미가 아닌 총기가 이용되는 폭력과 범죄, 그리고 총기로서 상징되는 여러 가지의 역기능들을 없애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겠다. 총기 규제가 강도높은 한국과 일본에서는 이해할 수 없을지 몰라도 모든 이의 시선은 상대적이듯이 북미 사람들은 데프콘 4가 상시 발령된 분단 국가임에도 총기 규제가 이루어지는 한국과, 그런 나라들을 이웃으로 두고서도 최고 수준으로 총기를 완전히 규제하고 있는 일본을 그 이상으로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실제로도 민주당 내에서도 이번 전당대회에서 민주당 내에서 힐러리 클린턴의 가장 큰 경쟁자였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비롯해 많은 인사들이 총기 규제 강화에 찬성하지 않으며 민주당과 같은 영향력을 지닌 세력인 공화당 역시 총기 규제에 반대하고 있다.

게다가 이 AR-15는 돌격소총의 정의 문제로 규제의 차질이 생기고 있다. 돌격소총(Assault Rifle)은 사실 그 StG44에서 나온 말로 그걸 영문 번역해 보니 돌격소총이라는 말이 나와서 그 자체로 굳어 버린 건데, 자동 기능이 없는 AR-15는 돌격 무기(Assault Weapon)이라고 해서 클린턴 정부 당시 군용처럼 생긴 무기는 모두 돌격무기라고 주장하고 판매 금지했던 당시에 만들어진 정의(Making Term)에 해당한다. 문제는 근자에 있던 총기 규제 논쟁에서 해당 총이 돌격소총인지에 대한 정의에 문제가 발생한 것. 즉, 사실 AR-15든 SG550이든, 혹은 AK-74(5.45x39)든, 방아쇠가 반자동이면 돌격소총이 될 수 없는, 즉 점사나 자동 기능이 없는 무기에 해당해서 돌격소총으로 분류될 수 없으며, 여기에 점사와 자동 기능을 달고 싶다면 실제로 규제론자들이 주장하는 것보다 더 빡센 검사(정신 감정, 범죄 경력 조회, 3~6개월의 대기 시간)를 거쳐야지만 획득이 가능하다. 반대로 '클래시컬한' 형상을 갖는 미니-14 같은 총기는 민수용 반자동 AR과 비슷하거나 동일한 화력을 가지며 심지어 (불법이지만) 자동 사격 개조도 기술적으론 그리 어렵지 않다.[70] 이런 비슷한 화력의 총기들로도 얼마든지 AR을 대체하여 총기 난사를 벌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돌격 무기" 규제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주장도 상당한 근거를 갖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똑같은 AR 플랫폼으로도 주마다 다른 규제를 이용해 이를 우회하는 부품들만 붙이면 여전히 활약할 수 있기에, 그 허점은 이미 가시화되어 있다.

또한 엄청난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세력인 전미총기협회가 총기규제에 손해를 보는 편의 뒤를 봐 주고 있으며, 당연하겠지만 빈부격차가 상당히 양극화된 미국 경제의 특성상 총기 관련 기업은 물론 대다수 대기업들 또한 총기 규제를 대놓고 반대하지는 않아도 은근히 총기 반대론자들에게 압력을 넣고 있다. 여러 기업이 엉켜있는 미국의 특성상 타기업의 영향을 받지 않는 기업은 존재하지 않기에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대부분의 메이저 미디어 채널들이 총기규제 찬성파에 가담하면서 AR-15라는 이름은 총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악명을 떨치게 되어 버렸다. 특히 기레기들이 이런 인식을 이용, 혹은 총을 알아보지도 않고 기사에 등장하는 소총은 죄다 AR-15로 싸잡아 부르는 바람에 AR-15는 연루되지도 않은 일로 비난을 듣기까지 하는 판. 과거 AK에 대항하여 서방세계를 지키는 영웅의 창끝이었던 AR-15는 이제 미디어에서 전혀 다른 대접을 받고 있고, 심해지는 각 주마다의 규제에 맞추기 위해 예전의 모습은 많이 잃은 상태이다.

그런데, 어째 역효과가 나서 더 안 팔기 전에 부랴부랴 사재기하는 총덕들이 많아졌다.
파일:New-York-Compliant-AR15.jpg
파일:AR-15_50발들이_민수용합법탄창.jpg
AR-15 뉴욕 규제대응 바리에이션[71] 50발들이 합법 민수용 탄창[72][73]

또한 아무리 열심히 규제를 때려도 풍선효과가 일어나 AR-15를 표적삼은 규제에 대응가능한 우회합법 부속물들이 쏟아져나오고, 또 그를 근절하고자 새로운 규제가 등장하는 정부와 민간 사이의 씨름을 영원토록 치르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경우 이러한 우회성 개조품들이 계속 등장하자 권총손잡이 뒤로 판을 붙여 엄지로 감싸쥐지 못하게 하는 어처구니없는 규제를 내놓았고, 더불어 탄피에 총기 제조사, 제조번호 등이 찍히도록 강제하는 법률 같은 것을 제안하는, 총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억지만 부리는 모습을 보여[74] 제조사들이 참다 못해 "그러면 캘리포니아에는 더 이상 제품 공급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바람에 반대파의 욕을 바가지로 먹고 이 법안은 사장되었다.

상술했듯이 AR-15와 전혀 상관없는 총기사건에서도 AR-15를 부르짖으며 어처구니없는 규제를 요구하는 규제강경론자들의 횡포에 업계에서는 AR-15가 으로도 통한다. 대충 어느 건 콜렉터가 M2 브라우닝을 시원하게 쏘는 영상을 올리면 누군가 댓글로 '군용 50구경 탄을 완전자동으로 거치해서 쏘는 AR-15라니 당장 규제해야 해!'하고 비꼬는 식이다.

3D 프린터가 대중화되자 민수용 AR에 링크를 넣어서 자동사격이 되게 개조한 사례도 있다. (영상 삭제됨) 원리는 간단한데, 저 부품은 단발자가 올라와서 공이치기를 잠그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75]

그렇다고 규제반대론자들이 착하고 정상이란 법은 아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터커 칼슨을 비롯한 친트럼프 인사들이, 총기규제를 반대한답시고 AR-15을 절찬리에 홍보한 영향으로, 과격 트럼프 지지자들이 이 총을 구매해 주변을 어지럽히면서 풍평피해를 입히는 중이다. AR-15로 경찰을 위협하다가 FBI에게 죽은 트럼프 지지자 2020년 대선때 투표소 근방에서 AR-15을 들고 유권자들을 위협하다가 감옥에 간 트럼프 지지자들 여기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출신의 문형진이 이 총기를 우상처럼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를 만들며 이미지는 더욱 더럽혀지는 중이다.

8. 둘러보기

북아일랜드 분쟁기 아일랜드 공화국군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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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분쟁(1969~1997)
아일랜드 공화국군(IRA) 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소총 <colbgcolor=#fefefe,#393b42> SMLE No.4 Mk.I, No.5 Mk.I, Kar98k, M77, M300, G98, Type 38
반자동소총 M1 Garand, M1 Carbine, L1A1, G43, Mle 1949, Mini-14, AR-15C, AR-180C, SKS
자동소총 M14, M16A1, XM177, FAL, G3, BM59, FNC, SG510, SG540, AK-47, AKM, Vz.58, M62/S, PM.md.63, Type 56
기관단총 Mk.II, Mk.V, L2A1, F1, M1928A1, M1A1, M42, M3, M3A1, MAC-10, M2, MP40, MPL, m/45, M12, Vz.23, Vz.61, UZI, MP5
산탄총 SPAS-12
권총 Webley Mk.IV, Mk.VI, Hi-Power L9A1, FN M1903, FN M1910, M1911A1, M1920, C93, C96, P08, M1934, PT92, M1907, M1912, MCM, Type 94, Type 14
지원화기 기관총 Lewis Mk.IV, Bren Mk.II, L4, Besa Mk.III, L7A1, MG08/15, MG34, MG3, FALO, M1919A4, M60, M2, DShK
유탄발사기 M79
대전차소총 Boys Mk.II, S-18/1000
로켓발사기 M20, RPG-7
무반동포 m/42, M40, MBB Armbrust
미사일발사기 9K32
박격포 M-37
화염방사기 M2, LPO-50
유탄 F1, Mk.2, RGD-5
※ 윗첨자C: 민수용 반자동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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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집트 국기.svg 현대 이집트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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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이집트군 보병장비
<colbgcolor=#ffffff,#191919> 개인화기 <colbgcolor=#ffffff,#191919> 소총 <colbgcolor=#ffffff,#191919> 돌격소총 AK-47, 마아디, AR70/90, CAR-15, SG552, SIG516, CZ-805/807, 베레타 ARX-160
저격소총 SVD, PSG1, AWM, M40A3, SSG 3000, M82
기관단총 MP5, UMP, MP7
권총 TT-33, 헬완, 헬완 920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FN 미니미, FN MAG, RPK, RPD, PK/PKM/PKMS, M60E4
중기관총 SG-43, DShK, NSV, KPV, M2HB, M134 미니건, GAU-19
유탄발사기 마아디 GL, M79, Mk.19 고속유탄기관총
대전차화기 휴대형 M72 LAW, M47 드래곤, RPG-7
설치형 MILAN 2, BGM-71D TOW II, 3M6, 3M11, 9K11, 9M113, 9K115, HJ-8, 아케론 MP
무반동총 M40 무반동포, SPG-9, B-10, B-11
박격포 M-43, 2B11 Sani, 헬완 UK-2, M240 박격포, M224, M30, M252
맨패즈 Sakr Eye, 이글라, 스팅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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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라크 국기.svg 현대 이라크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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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이라크군 보병장비
<colbgcolor=white,#191919> 개인화기 <colbgcolor=white,#191919> 소총 <colbgcolor=white,#191919> 반자동소총 SKS
돌격소총 AKM, 56식 자동소총, Vz.58, PM md. 63, PM md. 65, 자스타바 M70, 자스타바 M70B, AK-74, AKS-74U, 자스타바 M21, MPi KMS-72, wz.1988 탄탈, 레밍턴 R4, M400, M16A2, M16A4, M4 카빈, K2C, VHS-D2
지정사수소총 타부크 저격소총, 드라구노프 SVD, 자스타바 M76, PSG1, Mk.14 EBR
저격소총 M24 SWS, M82, HS.50, K14
기관단총 M56, Vz.61, PM-63 RAK, PM-98, MP7A1
산탄총 베넬리 M4 슈퍼 90
권총 타리크, 마카로프 PM, 베레타 92, Glock 19, FB P99, CZ75, CZ82, SIG P226, CZ99, M&P9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RPD, RPK, 자스타바 M72, M249
다목적기관총 MG3, PK, 자스타바 M84, M240
중기관총 DShK, 54식 중기관총, NSV, KPV, M2 브라우닝, M134
유탄발사기 GP-25, AGS-17, M203, Mk. 19
로켓발사기 RPG-7, 69식 화전통, RPG-18, RPG-22, RPG-29, M-79 오사, APILAS, AT4
미사일발사기 9M113, 9M133, 밀란 대전차미사일, FIM-92, BGM-71
무반동총 SPG-9, Pvpj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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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 :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군의 운용장비 | 파일:gun_icon__.png 현대 보병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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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요르단 국기.svg 현대의 요르단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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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A3D> 현대의 요르단군 보병장비
개인화기 <colbgcolor=#007A3D> 소총 <colbgcolor=#007A3D> 돌격소총 M16A4, T86, M4A1, G36C, HK416
저격소총 LR308, TRG-22, TRG-42, SSG 69, Tac-50, M82, M95
기관단총 MP5, MP7, UMP9
산탄총 M4
권총 카라칼 시리즈, 바이퍼 JAWS, 브라우닝 하이파워, 베레타 92, G17, G19, P226, USP9
지원화기 기관총 FN MAG, M240, HK21A1, M60, M2HB
유탄발사기 M203, MGL, Mk.19
대전차화기 L4, RPG-26, RPG-27, RPG-32, 9M133, RGW-90, BGM-71, FGM-148
박격포 PPT89, WW-90, M29, M252, W-86
맨패즈 9K338, 9K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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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세네갈 국기.svg 현대 세네갈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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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53f> 세네갈군(1962~)
Forces armées du Sénégal
개인화기 <colbgcolor=#00853f> 권총 G1, P220, 모델 1950
기관단총 K1
소총 <colbgcolor=#00853f> 자동소총 FAMAS, CETME 모델 L, T4, CQ 5.56, M4A1 M723, M16A1, M16A2, TAR-21, KNT-76
저격소총 SVD, 갈라츠
기관총 다목적 기관총 M60
지원화기 대전차화기 대전차 미사일 MILAN
대전차 로켓 LRAC F1
곡사포 TRF1, 모델 50, M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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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필리핀 국기.svg 현대 필리핀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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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



<colbgcolor=#FFF> '''[[소총|
소총
]]'''
<colbgcolor=#FFF> '''[[돌격소총|
돌격소총
]]'''
R4A3 | SIG M400 | 타우러스 T4 | M733 | M653P | GA 16" MLC | M16A1 | M16A2 | GA SOCOM-16 | SR 88A/D | AKMD | M-311-1, CQ-A5D
'''[[지정사수소총|
지정사수 소총
]]'''
SIG716 G2 | MSSR Gen.(4/5) | M14 EBR | M14 DMR | M21 SWS | 85식D
'''[[저격소총|
저격소총
]]'''
CS/LR4AD | M40(A3/A5)
기관단총 퍼프랜스 SCW 7 | MP5(A3/A5) | 우지
권총 글록17 Gen.4 | BUL 체로키 FS | M1911A1 | RIA TAC 울트라 FS HC



'''[[기관총|
기관총
]]'''
'''[[기관총#s-5.2|
경기관총
]]'''
K3 | FN 미니미 | {MFR56}
'''[[기관총#s-5.3|
다목적 기관총
]]'''
M240(B/L) | M134D | MG-M2 | M60(E3/E4) | M1919(A1/A4/A6)
'''[[기관총#s-5.1|
중기관총
]]'''
M2(A1) 브라우닝
유탄발사기 STK 40 AGL | XRGL-40 | M32A1 | LMP300L360 | M203 EXPIC | M203(A1) | M79
'''[[대전차화기|
대전차 화기
]]'''
'''[[무반동총|
무반동포
]]'''
암브루스트 AT | M67 | M40
로켓 RPG-7V2 | 69식 화전통D | ATGL-L2
미사일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참고: 틀:현대전/필리핀 유도무기
박격포 M224 | M60MA | M75 | M81MA | M69B | M29 | EXPAL M-98
견인포 쏠탐 M-71 | M114A1 | Mod 56 | M102 | M101
'''[[특수부대|




]]'''
'''[[소총|
소총
]]'''
'''[[돌격소총|
돌격소총
]]'''
HK416 | LMT CQB | LMT Mk.18 Mod.0 | M4A1 | F88D | AR-M52F | PVAR
'''[[지정사수소총|
지정사수 소총
]]'''
Mk.11 Mod.0 | SDMR-16 | NFWS
'''[[저격소총|
저격소총
]]'''
해리스 M-87R | M107 | M95 | M82A1 | 자스타바 M93 | M24 SWS
산탄총 레밍턴 870 TAC-14
권총 글록 21SF
기관총 M60E6
유탄발사기 M320 GLM
대전차 화기 M72 LAW
박격포 M60CMA
의장용 화기 M1(C/D) 개런드 | M3 105mm 예포
※ 윗첨자D: 공여받은 화기
※ {중괄호}: 도입 예정 화기
※ 윗첨자: 해당 군 운용 (육군/해병대), 표기 없을 시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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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불가리아 국기.svg 현대 불가리아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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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군 (1991~현재)
Българска Армия
<colbgcolor=#FFF>


<colbgcolor=#FFF>
<colbgcolor=#FFF> 돌격​소총 AR-M1, AKS-74U, G36, AKMS
지정사수 소총 MSG90, PSG-1A1, SVD
기관단총 시프카
권총 아르커스 98DA, 마카로프 PM





경기관총 RPK-74, LMG-F
다목적 기관총 RPK, MG-M1, PK, PKM, PKT
중​기관총 NSV, NSVT, DShK
유탄발사기 Mk.19, AGL-30M, UBGL-M7, UBGL-M6, UBGL, UBGL-1




무반동총 SPG-9DNM
대전차 로켓 ATGL-L, RPG-22
대전차 미사일 9K115 메티스, 9K113 콘쿠르스, 9K111 파곳, 9K11 말륫카S
맨패즈 9K38 이글라, 9K310 이글라-1, 9K34 스트렐라-3S, 9K32 스트렐라-2S
박격포 2S12 사니, M82MA, M8, M6-211
견인포 D-20 152mm 평사포, MT-12 100mm 대전차포, D-44 85mm 평사포S




소​총 돌격​소총 AR-M4SF, PWS MK114, AUG
저격​소총 블라저 R93 LRS2, M82, M107 LRSR
기관단총 MP5A5, MP5SD3, MP5K, PM-63
권총 SIG Pro, 글록 17
비치사성 무기 FN 303
※ 윗첨자S: 비축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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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코소보 국기.svg 현대 코소보 보안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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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 보안군
Forca e Sigurisë së Kosovës | Косовске Безбедносне Снаге
<colbgcolor=#244AA5>



<colbgcolor=#244AA5> '''[[소총|
소총
]]'''
<colbgcolor=#244AA5> '''[[돌격소총|
돌격소총
]]'''
MPT-55 | MPT-76 | G36V | SIG M400 | M4A1 | 갈릴
'''[[저격소총|
지정사수 소총
]]'''
SIG716
'''[[저격소총|
저격소총
]]'''
M24 SWS | M82 | M107 | M99
권총 글록 17 | SIG M17 | Five-seveN
기관단총 MP5



'''[[기관총|
기관총
]]'''
'''[[기관총#s-5.2|
경기관총
]]'''
M249
'''[[기관총#s-5.3|
다목적 기관총
]]'''
PMT-76/57A | M240 | M60E6
'''[[기관총#s-5.1|
중기관총
]]'''
M2A1 브라우닝
유탄발사기 HK269 | Mk.19
'''[[대전차화기|
대전차 화기
]]'''
'''[[대전차 로켓|
로켓
]]'''
M72 LAW
미사일 { FGM-148F 재블린} | OMTAS
박격포 MKEK 코만도 | MKEK NT1 | M69 | M75
의장용 화기 자스타바 M59/66 PAP
※ {중괄호}: 도입 예정 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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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 : 파일:코소보 국기.svg 코소보군의 운용장비 | 파일:gun_icon__.png 현대 보병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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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현대 우크라이나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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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우크라이나군 보병장비
개인화기 <colbgcolor=#2478ff> 소총 <colbgcolor=#2478ff> 볼트액션 <colbgcolor=#FFFFFF,#191919> 모신나강, PTRD-41
반자동소총 SVT-40, SKS, SUB-2000D, Springfield SaintD, Adams Arms P1D MSR-15, PTRS-41
돌격소총 StG44, AKM, AKMS, AK-63D, 56식 자동소총C, PM md. 63.D, AR-M9D, AK-74*, AKS-74U, Vepr*, AK-74MC, KM-AKC, AK-103C, AK-12C, FNCD, Vz.58D, M70D, M14D, M16A2D/ M16A4D, G3D, FN FALD, M4A1D, G36KD, SCAR(L/H)D, F2000D, Wz.88D, C7(A1/A2/NLD)D, MSBS GrotD, SIG516, H&K HK416D, QBZ-97, DDM4, ARX-200, M5 카빈D, MDRX, ACARD, CETME LD, FAMASD, XCR
저격소총 Fort-301*, Z-008, VPR-308*, Z-10, SVD, SVDMC, M82*, M99, M107A1, ZVI 팔콘D, AW308D, AXD, 레밍턴 M700D, FR-F2D, M98D, SV-98C, T-5000C, OSV-96C, KSVKC, WKW 윌크D, HLR 338D, Snipex T-Rex, Snipex Rhino Hunter, Snipex Alligator, Snipex 모노마흐, Snipex M100, Savage 110, M21 SWSD, M24 SWSD, SIG SSG-3000*, SRS-A1, HTI, TAC-50, C14D, LRT-3D, CADEX CDXD, RPR*, RAR*, SIG100*, R93*, 부시마스터 BA50
기관단총 PPSh-41, PPS-43, 톰슨 기관단총, MP40, 칼 구스타프 m/45, Vz.23, MP5*, Vz.61D, KRISS VectorD, UZID, Z-84 Corto, 루거 MP9*, Fort-230
권총 PM, Makarych*, TT-33, 브라우닝 하이파워, M1914, PPK, P08, PSM*, Fort-12*, Fort-14TP, MP-443C, GSh-18C, CZ75D, CZ P-07D, P-10CD, M9D, R7 MakoD, SFP9D, SIG P320, Canik TP9
지원화기 기관총 DP-27, DP-28, SGMT, RPK, RPK-74, 자스타바 M72, PK, PKM, 자스타바 M84D, MG-1MD, PKPC, KordC, KPVC, DShK, DShKM, NSV, PM M1910, RPD, Vz.59D, MG34, M53D, CETME AmeliD, MG3, MG42/59D, Ksp 58D, C6D, M240D, FN 미니미D, C9D, C9A2D, M2(A1)D, AN/M3D, M249D, M249E3D, W85, UKM-2000PD, AAT-52D, PZD 556D, MG5D
유탄발사기 UAG-40*, 댜코노프 총류탄, AGS-17, AGS-30C, RGM-40, RG-6C, GP-25, GP-34C, Fort-600, GM-94C, Mk.19 Mod.3D, M32D, RGP-40D, AG36D, M320(A1)D, M203D, GMGD, FN40GLD, RDS40D, 팔라트D
대전차화기 대전차로켓 RPG-7, RPG-7V, RPG-7D, 69식 화전통, LGL-7D, PSRL-1, PzF 3D, RPG-16, RPG-18, RPG-22, BULSPIKE-AT, DRTG-73D, M80 Zolja, M72A5, NM72F1, M72 ECD, RPG-26, RPG-27, RPG-29, RPG-30C, RPG-32, RPG-76D, SMAWD, M141 BDMD, RGW-90D, APILASD
대전차미사일 Corsar, 스키프, 쉐르쉔, 아뮬렛, 9K115-2, 9M113, 9K111, NLAW, FGM-148, 밀란 대전차미사일D, TOWD, RBS 56D, 아케론 MPD
무반동총 SPG-9 "Spis", AT4D, 칼 구스타프 M4D, C90D, Pvpj 1110D, Alcotán-100D, RPO-A, RPV-16, RPG-75(M)D
박격포 82-BM-37, KBA-118, LMR-2017D, m/68D, M224 LWCMSD, 63식D, MP-60, M60-16, UB-81, UPIK-82, M60CMAD, KBA-48M, M69A, 20N5D, 2B9, 2B14, M252 MERMD, HM-16, HM-19, M84D, 2B16, Vz.82, М120-15, 2S12, 120-PM-43, MP-120, 120 KRH 92D, Mod.63D, MO-120-HBD, M120 BMSD, M240
견인포 122mm 2A18 D-30, 85mm D-44, 85mm D-48, BS-3, 100mm 2A19 MT-12, 152mm M1955 D-20, M-46, 150mm 2A65, 152mm 2A36, M2A1D, M101D, { M114}D, M119D, L119D, M777D, FH70D, TRF1D, Mod.56D
대공포 보포스 40mm 포D, 57mm S-60, KS-19, L/70D, ZU-23, 자스타바 M55D, 자스타바 M75D, 72-K, 오리콘 GDF
맨패즈 9K310, 9K38, PiorunD, 9K32, 9K34, FIM-92, Starstreak HVM, 미스트랄D, LWM 마틀렛D, SungurD, RBS 70D, Anza 2D
자폭 무인기 스위치블레이드 300/600D, 피닉스 고스트D, UJ-32 Lastivka, 라텔-S
지뢰, 폭약 TM-57, TM-62M, PTM-3, MON, UDSh, AT2D, DM12 PARM-2D, PTKM-1RC, DM-31D, M18A1D, Mini HailstormD, POMZ, PFM-1, HPD-2A2D, M/47D, M/56D, Mi AC AH F1D, FFV-028D, M/52D, PMN, RAAMD, PK-14D, M112D, M/97D, KZ-6, C4D, M1 관형폭약D, UR-83P, Minröjningsorm 1D
수류탄 F1 수류탄, RG-42, RGD-2, RGD-5, RKG-3, M67, OF 37, DM41D, DM51D, DM61D, L109D, Zarya-3, RGR, RG-60TB, Sirpalekäsikranaatti M50D, F1D/N, GHO-1D, Mecar M72D, M50 P3D, M18D, DG-01, L83A2, L84A3
<colbgcolor=#ffe400> 특수전 화기 소총 돌격소총 Fort-221, Fort-223, Fort-224*, MCX, ACR, AS Val, ASM ValC, Malyuk, WAC-47, Z-15, Fort-227, Fort-228, Fort-229, CZ 브렌 2D, AUG HBARD, AK-105C, C8D, 헤넬 MK556, CR 308D. DD Mk.18D
저격소총 VSS, TRG-22, TS.M.308, TS.M.338, HS.50, M110 SASS, CheyTac Intervention, Horizon's Lord, 베레타 Victrix Corvus*, 바렛 MRAD, SAN 511*, Mk.14 EBRD, HK417D, VSSKC
특수소총 APS
기관단총 스콜피온 EVO 3, P90, PP-91C, MPX, APC9 PRO*, B&T MP9*
산탄총 Saiga-12*, Fort-500, Fort-500T, Fort-500M*, KS-23, 모스버그 500D, 베넬리 M4D, TOZ-87, BTS12*, RS S1, CZ1012
권총 스테츠킨 APS, SPP-1, Fort-17, Fort-20, Fort-21, PB, 글록 17/19/45D, Fort-15, 나강 M1895, CZ82D
기관총 Fort-401
수류탄 RGO, RGN, Mk.14 Mod 0 ASMD, RGT-27S, RGT-27S2
*: 우크라이나 내무부 예하에서 사용
C: 노획 장비
D: 여러 국가들에서 지원물자로 기증
N: F1 수류탄과 이름만 같은 현대적인 호주산 수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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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군의 운용장비 | 파일:gun_icon__.png 현대 보병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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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 장비 둘러보기
근대 (~1914) 대전기 (1914~1945) 냉전기 (1945~1991) 현대전 (1992~)



스토너 계열 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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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a4e> AR-10 SR-25, Mk.11, M110, MARS-H, RSASS, HK417, OBR, MRGG, G28, M110A1, LR-308, FD338, ULR 338, ALR-338, SIG716, Mk.18 Mjolnir, DRD Kivaari, BT-6, Mk.47, MPT-76, REC10
AR-15 <colbgcolor=#002a4e> 미군 <colbgcolor=#002a4e> 돌격소총 M16, M16A1, M16A2, M16A3, M16A4, M4, M27, M231, Mk.18, CAR-15, XM177, GAU-5, M733
지정사수소총 M655/656, Mk.12, SAM-R, SDM-R, RECCE
미국 돌격소총 M6, 허니뱃저, M16A2E2, LR-300, CM901, IAR, MARS, REC7, ACR, SR-47, XM-15, SIG516, KAC PDW, KAC SR-15, KAC KS-1, FAXON ARAK, BCM RECCE, STR-15S, URG-I, Radian Model 1, MARS-L, M&P15, MOE Carbine
기관단총 M635, AR-57, Mk.57, CMMG FourSix, UDP-9
권총 OA-93
기관총 CMG-1, 아레스 슈라이크 5.56 시스템
캐나다군 돌격소총 C7, C8, IUR
지정사수소총 C7CT, C8CT, C20
캐나다 돌격소총 SA20, SA15.7
기관총 C7 LSW
유럽 HK416, NARP, STM556, WAC-47, STM-9, ADAR 2-15
동아시아 K13, DSAR-15PC, T65, T86, T91, CQ 5.56, CAR816
그 외 G5, KH-2002, UTAS XTR-12, Safir Arms T-14, Gilboa DBR Snake
AR-16 AR-18, M17S, T2, 89식 소총, SA80, SAR-80, SR-88, SAR-21
기타 AR-5, AR-7, 스토너 63, KAC ChainSAW, 아레스 F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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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콜트(총기회사) 로고 화이트.svg 콜트 매뉴팩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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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A32> 콜트 매뉴팩처링 제품 라인업
권총 <colbgcolor=#000A32> 리볼버 M1873 · M1917 · 파이슨
자동권총 M1900 · M1903 포켓 해머 · M1903 포켓 해머리스 · M1905 · M1911 ( OHWS · 더블이글 · M45A1) · 우즈맨 · SSP · Z40
기관단총 SCAMP · 9mm 기관단총 · MARS
산탄총 M1878 · 디펜더
소총 AR-15 M16 ( M16A1 · M16A2 · M16A3 · M16A4) · CAR-15 · XM177 · GAU-5 · M231 · ACR · C7 · C8 · M733 · M4 · Mk.18 · IAR · CM901 · C20
기타 리볼버 소총 · 베르단 I · R80 · GUU-4/P · C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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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 .45 Long Colt · .25 ACP · .32 ACP · .380 ACP · .38 ACP · .45 ACP
관련 인물: 새뮤얼 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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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 M1858 · M51 · M95 · R51 · RP · XP-100
산탄총 <colbgcolor=#074b23> 펌프 액션 M10 · M870 ( M870 전투산탄총 · M870 M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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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 액션 M760 · M7600 · M76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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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 .223 Remington · 6.8×43mm Remington SPC
관련 인물: 엘리팔렛 레밍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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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R-15의 판권을 인수한 콜트 사에서 제조된 최초의 모델 601 및 모델 602이며, 기존의 올리브색 총열덮개와 개머리판을 포함하여 와플형 탄창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2] 여담으로 이 탄창은 훗날 1980년 10월에 STANAG 탄창으로 채택되었다. [3] 아말라이트는 AR-15를 개발한 뒤 수익이 나지 않자 콜트에 이를 매각하였고, 얼마 안 가 M14가 베트남전에서 시원치 않은 모습을 보였고 곧이어 콜트사는 AR-15를 베이스로 한 M16을 개발, 미군은 이를 제식으로 채용하게 된다 또한 AR-15의 AR은 Armalite Rifle을 뜻했는데, 콜트로 넘어간 이후의 AR-15의 AR은 Automatic Rifle을 뜻하게 되었다. 그리고 콜트가 경영난으로 저품질 M16들을 마구 찍어내자 결국 FN으로 생산권이 넘어갔고, 현재도 FN에서 생산 중. [4]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첫째는 1930년대 미 육군 참모총장 시절 더글러스 맥아더 M1 개런드의 탄종을 다시 원위치시켜 개발을 2년 이상 늦춘 사례처럼, 당시 보병용 소총과 같은 탄종을 썼던 경기관총, 중기관총과의 탄약 일원화를 통한 군수 지원의 편의성 때문이다. 워낙 M1 개런드용 .30-06 스프링필드를 워낙 많이 생산해놔서 이거 다 쓸 때까진 제식소총의 탄종을 스프링필드탄으로 유지해야 된다는 미 육군의 입김이 있었다. 두 번째로는 미국 민수시장의 트렌드로 미국은 군인뿐 아니라 민간인도 총을 다 가지고 있는 총의 나라인데, 그 목적이 아직 야생이 남아있는 북부, 서부, 기타 지역의 산악지대 야생동물 사냥용으로 쓰기에 충분한 대인 저지력이 필요한 것이다. 소총탄 몇발은 갈겨야 겨우 무력화되는 곰 같은 맹수가 득시글한 미국의 산악지대에서 야생동물 잡으려고 톰슨 쏘는 것 마냥 두다다다 난사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프링필드탄이나 .30-08 윈체스터 같은 대구경 소총탄을 단발이건 반자동이건 농부들과 사냥꾼들이 항상 가지고 다니며, 보조 무장으로 .45 구경 같은 무식한 권총탄도 오히려 좋아하는 것이다. [5] 사실 빅 히트는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팔리고는 있었다. 하지만 IRA의 무기 밀수사건에 연관되는 바람에... [6] M14보다 가볍고 작으면서, 동시에 M1 카빈보다 위력과 연사력이 강한 총. [7] 안타깝게도(?) 이 8만 정의 AR-15는 당시 베트남전이 한창이었기 때문에 미 육군으로 넘어가게 된다. [8] 생긴 것은 일단 똑같지만 탄창 멈치 쪽 각인이 조금 다르다. 각개전투 할 때 유심히 살펴보자. [9] 회계사CPA였고, 군사 쪽이 아니라 경제/경영 쪽으로도 포드 CEO나 세계은행 총재 등 굵직한 경력을 여럿 남겼다. [10] 여담으로, AR-15의 제식 채용은 사사건건 싸워댔던 것으로 유명한 커티스 르메이 로버트 맥나마라 두 사람의 의견이 일치했던 정말 몇 안되는 안건 중 하나였다고 한다(...). [11] 실제로 미군이든 여타 우방국 군이건 간에 M16은 베트남에 우선 공급했고, 미 본토나 유럽 주둔군은 M14를 오랫동안 사용했다. [12] 기존 장전손잡이는 손잡이 쪽이 삼각형이었다. [13] 돌격총기금지법은 온갖 논란 끝에 반 누더기 상태로 그나마 10년짜리 시한부 법률로 의회에서 간신히 통과되었다. 총기규제론자들은 아무런 효과가 없는 허울뿐인 법이라고 공격했고, 총기자유화론자들은 엄연한 기본권 침해라고 반발. 그나마 10년 기한이 지나자 부시 행정부에서 연장하지 않고 바로 날려버렸다. 미국의 총기규제 논란 항목 참조. [14] AK 계열 소총은 넉넉한 부품 간 간격과 어지간한 이물질은 씹고 넘어가는 롱 스트로크 방식의 무거운 노리쇠 구조를 하고있으나 총몸이 커지고 레일마운트를 달기 힘들다는 단점 또한 얻었다. [15] 다만 가스 직동식의 정의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데, 가스가 직접 노리쇠를 미는 것이 아니라 노리쇠와 노리쇠 뭉치 사이로 들어와서 우선 노리쇠 뭉치를 밀어 후퇴시키고, 노리쇠는 반면 앞으로 밀어서 블로우백을 지연시키며, 곧 이어 노리쇠 뭉치에 파인 홈으로 가스가 배출되고 후퇴하는 노리쇠 뭉치가 노리쇠의 잠금을 풀고 노리쇠를 뒤로 끌어당겨 후퇴시키는 다소 복잡한 방식이다. 이때 노리쇠 뭉치 부분이 가스 피스톤 방식처럼 작동한다고 볼 수도 있기 때문에 때문에 가스 직동식이 아니라고 하는 시각도 있다. [16] 다만 자동 장전 방식 전체로 넓게 따지면 지연 블로우백 방식인 PSG1이나 MSG90 반자동 저격 소총이 가장 프리플로팅 배럴에 가깝다고 볼 수 있으나, AR의 가스 활대 또한 그 무게가 가벼워 프리플로팅 배럴에 근접하다고 볼 수 있다. [17] 현대에 들어서 HK417, M27 IAR같이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을 사용하는 지정사수소총이 많아지고 있기는 하다. [18] 현재 추세로 지정사수소총에서 직동식 기능을 고려할 때 가변형 가스 시스템(Adjustable Gas Block)을 추가한다. [19] 노리쇠 길이가 길기 때문에, 짧은 노리쇠가 왕복하면서 완충기를 때리고 다시 전진하는 타 방식의 총기보다 반동 제어에 친절한 것도 있다. [20] 노리쇠뭉치와 버퍼가 길쭉하기 때문에 개머리판이 접히는 짧은 노리쇠뭉치보다 무게 배분이 더 좋기 때문에 노리쇠뭉치에 무게를 더 투자할 수 있다. 길쭉하고 총몸이 작은 구조라, 버퍼 튜브 끝부분을 때리는 면적이 작기 때문에 위로 튈 반동이 뒤로 가게 된다. [21] 여기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탄창이 스스륵 잘 안 빠져 준다고 유럽제 총기가 열등하다고 볼 수는 없다. 탄창 몇 개 정도는 떨궈도 부담이 없었던 미군과 달리 유럽의 군대는 탄창을 아껴야 했던 입장이라 MP40, Stg44처럼 멈치가 눌려도 탄창을 잡고 빼야 문제가 없는 방식이 많았다. 현대에 와서는 미군도 되도록 급박한 신속 재장전의 경우가 아니면 탄창을 버리지 말 것을 권장하며, 이런 경우엔 오히려 멈치를 눌러도 바로 빠지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 [22] 정확히 말해서 M14의 민수용인 M1A [23] 이는 마루이 특유의 변형된 설계 때문으로, 대만이나 중국 제품들은 이런 가려운 부분을 잘 긁어주는 튜닝 부품들을 내놓아 시장을 점점 잠식해갔고 현재 완제품 에어소프트건 시장에서 대세가 되었다. [24] 다른 대부분의 총기들은 장전 손잡이가 노리쇠와 같이 움직이지만, AR-15는 장전 손잡이를 당길 때만 노리쇠가 같이 움직이고 이외의 경우엔 장전 손잡이와 노리쇠가 연동되지 않는다. 그래서 SCAR의 경우처럼 일부 사격 자세에서 장전 손잡이가 파지한 왼손을 때린다거나, 구형 K-2의 경우처럼 장전 손잡이가 휘어져 탄피 배출구 등에 걸리는 바람에 작동 불량이 생긴다거나 하는 일이 없다는 건 장점이다. 하지만 노리쇠 전진이 되지 않는 고장 대처시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장전 손잡이를 세게 밀면 되는 다른 총들에 비해 노리쇠 전진기가 별도로 필요하고, 이나마 장전 손잡이를 직접 손으로 미는 것에 비해선 못미덥다는 단점이 있다. [25] 다만 뒤에도 나와 있듯이 견착을 유지한 채로 장전손잡이를 당기는 게 과연 얼마나 이득이 되는지 의문을 품는 사람도 많다. 장전손잡이를 당겨야 하는 경우는 '방아쇠를 당겼는데 총알이 나가지 않는 경우'다. 이런 상황에서는 총기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약실을 봐야 하는데, 약실을 보려면 어차피 견착을 풀 수밖에 없다. [26] 구글에 'AR-15 with PDW Stock'라고 검색하면 해당 부품을 장착한 AR-15 사진이 수두룩하게 나온다. [27] 위 사례처럼 짧은 버퍼튜브를 적용하지는 않았지만 M231 FPW 또한 프로토타입인 XM231 시절에 M3 그리스건의 슬라이드식 개머리판을 적용한 바 있었다. 비록 양산형에서는 단가 절감을 위해 그것마저도 제거하기는 했지만. [28] 물론 이런 급한 상황을 대비해서 접은 채로 격발하면 노리쇠가 뒤로 튀어나오는 걸 방지하기 위한 둑이 있지만 당연하게도 이 때문에 자동 장전이 되지 않아 한 발만 쏠 수 있고, 개머리판을 펼친 뒤에 다시 한번 노리쇠나 장전 손잡이를 당겨 차탄을 재장전해야 한다. # 낮은 확률로 둑이 부서지고 튀어나올 가능성도 있다. [29] 이쪽 시리즈는 M16, M16A1 부품들이 전부 섞여 있어 외관으로 제대로 판별하는 게 힘들다. [30] L119a2 = C8 Integrated Upper Receiver, 즉 어퍼 리시버와 총열덮개가 일체형이다. [31] 2018년에 ZRODelta라는 총기회사에 인수합병되었다. 회사의 상표는 현재 하위 브랜드로 남아있다. [32] '볘프르'라고 읽고, 로마자로는 vepr로 옮긴다. 멧돼지(boar)라는 뜻이다. [33] 하지만 AR-15와 AK를 싸움붙이는 건 애호가들이나 하는 거고, 정작 생전에 미하일 칼라시니코프가 스토너의 M16을 보고 "M16에는 나의 AK에는 없는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라고 호평하고, 스토너는 스토너대로 AK가 우수한 소총이라고 칭찬하며 서로의 작품을 인정했다. 이런 점을 상기해보면 어느 정도 예상치 못한 것은 아닌 셈이다. [34] HK416 계열은 약 1.5에서 1.2 MOA 정도다. [35] 파일:external/img1.cache.netease.com/7E4577C8908ED322CF50E57979BD845D.jpg 2008년 쓰촨성 대지진 당시 순직한 경찰관들을 추모하여 펑저우(彭州) 공안이 조총을 쏘는 장면. [36] 특이하게도 소녀전선에서도 등장했다. [37] 테러와의 전쟁 초중기부터 가스직동식 M4A1 SOPMOD, SPR, CQBR 등 대신에 10년 넘게 특수임무부대에서 쓰여온 단행정 가스피스톤식 HK416D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인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38] 설립자인 밥 팩슨이 2012년에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세운 총기 회사. 설립자인 밥 팩슨은 오하이오주에서 밀링가공 회사인 팩슨 머시닝을 운영하던 총기마니아였지만 2012년 ARAK를 개발하게 되면서 회사를 설립하게 된다. [39] 여담으로 EM-2도 탄창을 부착하면 노리쇠가 전진해주는 기능이 탑재되었다. [40] 폴리머로 설계되어 있어 권총 손잡이가 일체형이다. [41] M16A1을 비롯한 A2 이전의 AR-15들은 이러한 설계 사상이 뚜렷한 모델들이다. 항공기용 알루미늄 합금제 리시버, 플라스틱 총열덮개와 개머리판, A2 등장 전에 사용되던 가느다란 총열 등. 아이러니하게도 M16A2 이후의 현대 AR-15들은 이에 역행해 점점 무거워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42] 폴리머로 만들어진 하부리시버 자체는 여러 시도들이 있어왔다. 나름 역사가 깊은 연구였던 셈. [43] CAV-15와 마찬가지로 폴리머로 설계되어 있어 권총 손잡이가 일체형이다. [44] AK-47의 파생형인 'PAR-1'과 SG550의 파생형인 '550 VRB'도 펌프액션으로 개조된 소총들이다. [45] M249처럼 탄띠와 탄창을 부품교환 없이 바로 동시에 호환하는 ARES와 대조된다. [46] 사진의 BRN-PROTO에 꽂혀있는 물건. [47] SR은 Sniper Rifle이 아니라 'Storner Rifle'의 줄임말이다. [48] 그런데 유진 스토너에게 명예와 부를 가져다준 것은 AR-15였고, 정작 SR-25는 인지도에서 한참 밀린다.(...) 일단 SR-25보다는 M110 SASS나 Mk.11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고 무엇보다 SR-25는 당장 AR-10 시리즈보다 크게 수익을 내지도 못했다.(...) AR-10은 아말라이트와 콜트 캐나다에서 만든 개량형 AR-10으로 그나마 흥행하였고 수익도 괜찮은 편이었지만, SR-25는 그런 기록이 전무하기 때문. [49] 단, 이건 AR-15보다는 AR-10에 더 가까운 물건이다 [50] 이 탄환은 후술한 300BLK처럼 STANAG 탄창에 그대로 삽탄할 수 있다. [51] 해안 경비대는 경찰과 달리 배 자체를 무력화시키기보다는 승무원을 무력화시키는 쪽을 지지한다. 배를 공격해서 자칫 배가 폭발했다가는 골치만 아파지기 때문. [52] 거의 .30-06 스프링필드 탄 급. AK-47보다 2배 세다. [53] 만든 이유가 단순히 "재미" 때문이라고 한다. [54] 총열의 크기가 커서 테니스공, 오렌지 등의 크기만 맞다면 여러가지 물건을 넣어서 발사할 수 있다. 위의 영상에서도 볼 수 있으며 Xproducts 홈페이지에서 발사용 공을 판매하고 있다. [55] 일부는 노리쇠만 교체해도 된다. [56] SBR에 대한 규제는 본질적으로 200달러의 원타임 택스를 기반으로 한다. [57] 민수용 조정간은 단발자를 누르는 자동 위치로 돌릴 수 없게 만들어 자동사격이 불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58] 다만,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제대로 된 총기 시장에서는 매우 까다로운 절차를 통하여야만 총기를 구매할 수 있다. 간추리자면 구입하고자 하는 총기에 맞는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지, 사건/사고 기록이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하기에 FBI를 통한 확인 절차를 거치며, 껌 사듯이 돈만 밀어주고 총을 바로 들고 나오는 건 암시장에서나 가능하다. [59] 다크나이트 영화관 총기 난사 사건으로 알려져있다. [60] 대다수가 6~7살 아동 [61] 물론 이쪽은 56식 자동소총같은 타국 파생형이나 카피형, 카피형의 카피품 빨이 보태긴 했다. 툭 까놓고 이들 계열도 미국 등 서구 선진국 외의 국가, 특히 중동이나 아프리카 등 정세가 불안한 곳에선 테러범, 무장 강도, 범죄 단체, 군벌 등의 손에 들려 엄청나게 학살을 벌여 댄다. 단지 미국 등 선진국에서 총기 난사가 벌어진 것만큼 뉴스화가 되지 않을 뿐이다. [62] 대표적으로 56식 자동소총 복제품, SKS 계열 등. 하지만 동구권의 서플러스 총기는 세계적으로 거의 다 팔려 나가거나 소모되고 미국 내 추가 수입도 규제당하고 있다. 미국 민수 시장 내에서도 서플러스 총기 붐이 지나가 지금은 싼 맛에/골동품의 가치 때문에 쓰는 총이지 성능이나 보관 상태 등을 따지면 그닥이란 시선이 늘었다. 미국이나 우방국 등지에서 합법적으로 신규 제작하여 판매하는 AK는 신품 AR 대비 딱히 저렴하지도 않으면서 조작 인터페이스나 액세서리 사용만 불편하기 때문에 신총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은 자연스레 AK 계열보다는 AR 계열을 찾게 된다. [63] 미국 단 한 나라에서만도 무지막지하게 생산해대기 때문에 개당 가격이 지구상에서 가장 싸고, 벌크탄의 경우에는 아예 개수를 세어보지도 않고 저울에 수북히 쌓아 무게로 재서 판매하는 게 .22 LR이다. 이 탄약에 맛을 들이면 5.56mm는 물론이고 9mm 탄약조차도 너무 비싸게 느껴질 정도. [64] .22 LR 소총 중 반자동 화기는 스미스 & 웨슨 사의 M&P15 22나 루거 10/22, 마를린 70, 새비지 64등이 존재하긴 하나 스포츠용에 더 가까운 것들이다. [65] .22LR 자체가 흑색 화약에 림파이어 탄약이라 신뢰성이 상당히 낮은 것도 이 탄약이 연속 사격에는 잘 쓰이지 않는 이유 중 하나다. 반자동 총기에 써도 잼이 걸릴 확률을 항상 걱정해야 하는 게 .22LR인데 그걸로 총기 난사를 벌인답시고 쏴대다가 잼이라도 걸린다면 범죄자 입장에서는 게임 끝이기 때문에… [66] 베트남 전쟁 당시 베트콩의 시신 중에 뒤꿈치에 맞은 총알이 다리 전체를 관통해 올라와 내장까지 헤집어놓은 것도 있었다고 한다. 결코 우습게 볼 탄이 아니다. [67] 완전 자동 개조용 트리거 세트 등. 단지 판매는 금지이다. NFA 규제품이기 때문에 허가 없이 판매하면 연방법 위반으로 FBI에 잡혀간다. [68] 5.56mm는 충분히 고화력이다. 베트콩의 발꿈치에 맞은 탄의 파편이 엉덩이쪽으로 파고들어 심장까지 뚫고 올라가 즉사한 사례까지 보고되고 있으며, 저지력이 부족하다는 평을 들을 뿐 살상력 자체에서 악평을 듣지는 않았다. 소총탄 규격에서 화력을 따지는 건 상당히 무의미한 일이다. 맞으면 죽는다. 단지, 민간용으로 나오는 탄약은 Green Tip 등, AP와는 관련 없는 사양이라서 방탄복에 대한 관통 효과는 없고 엄폐물이 있을 경우 생존 확률은 높아진다. [69] 이것은 당시 연방주의자들이 집권할 때 연방정부의 정립을 위해 미합중국 인민의 권리를 일부 제한한다는 것에 반하여 수정된 헌법이다. 번역하자면 " 규율 있는 민병은 주(State)의 안전을 위해 필요하므로 총기를 소지하는 인민의 자유로운 권리는 침해될 수 없다."이다. 쉽게 말하자면 총기 소유권은 당시 인민의 권리와 동의어 중 하나로 취급되었다는 말이다. 당시 미국은 식민지배자들을 무력으로 이긴 사람들의 나라이므로 이에 대한 자부심도 상당했을 것이다. [70] 미니-14의 원본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하면 당연한 것이다. 실제 1986년 4월 마이애미에서 무장 강도 2명이 자동 사격 개조된 미니-14로 무장하고 FBI 요원들 8명과 총격전을 벌여 사살당하기까지 2명을 살해하고 5명에게 중상을 입힌 사건이 있다. [71] 권총손잡이를 사용할 경우 뉴욕 주 형법 돌격소총 규제에 걸리는 것을 역이용하였다. 실제로 이 총기의 법적 분류는 돌격소총이 아니라 헌팅 라이플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규제를 만들어낸 뉴욕 시에서 이런 규제를 피한 '사냥용 소총'으로 총기난사가 벌어진 적도 있었다. [72] 반자동 소총에 한번에 삽탄할수 있는 탄이 10발 이하일 경우 합법인 것을 역이용한 탄창이다. [73] 여담으로 한 유튜버는 이 탄창으로 AR-15 5정을 결합하는 기행을 벌이기도 했다. # [74] 발사 후 배출되는 탄피에 숫자와 알파벳을 금속 스탬프처럼 찍으라는 소리인데, 탄피 바닥에는 제조 시점부터 탄약 제조사의 각인이 찍혀 나오고, 옆구리에는 찍을 방도가 없다. 그런 각인이 들어갈 공간도 없거니와, 정 설계를 뜯어고쳐 실현한다 하더라도 법의 틀 밖에서 활동하는 범죄자들이야 역시 각인을 깎아내면 그만이다. 한 번이라도 분해도를 살펴보거나, 직접 분해해 본 사람이라면 너무나 당연하게 실효성 없다고 판단할 법한 것을 주정부 차원에서 제안했다. [75] 이는 비단 AR-15만의 문제가 아니다. 글록 역시 3D 프린터로 만든 자동사격 시어만 끼우면 모든 글록이 기관권총으로 변한다. (영상 삭제됨) 문제는 ATF도 이걸 다 잡아내지 못했고, 법을 바꿔도 사람들이 설계를 계속 바꿔 회피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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