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體質量指數키와 체중으로 계산한 대략적인 체질량지수이다. BMI 지수는 쉽게 측정할 수 있는 키와 체중 만으로 간단히 추정할 수 있어서 유리하다. 다만 기계를 이용해 직접적으로 지방조직을 측정한 것이 아니라서 엄밀하지 않다.
재미있는 것이 이 BMI 기준을 만든 건 의사 등 보건의료인도 과학자도 아닌 보험업계인데, 1895년 미국 메트로폴리탄(현 메트라이프)이 고객의 키, 나이, 체중 등을 작성한 신장체중표에서 유래되었다.
BMI를 근거로 한 비만의 기준은 거의 대부분의 서양 국가에서 동일하며, 동아시아의 경우 국가별로 조금씩 다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별, 연령대별 표준 BMI를 연구한 자료[1]가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BMI 지수가 남성은 21~22, 여성은 20~21이 표준이다.[2]
영문 위키피디아에 더 많은 설명이 있다.
1.1. 계산법
BMI (kg/m²)를 구하는 방법은 (몸무게) / (키)²로서, 단위에서 알 수 있듯이 몸무게는 kg, 키는 m이다. 예를 들자면, 몸무게 55kg에 키 168 cm(=1.68 m)인 사람의 BMI는 55 kg/(1.68 m)² = 19.4이다.미국의 인치와 파운드로 계산하려면 BMI = 703 × (몸무게) ÷ (키)². 여기서 몸무게는 파운드(lb), 키는 inch 단위이다. 예를 들자면, 몸무게 130 lb에 키 66.5 in인 사람의 BMI는 703 × 130 lb ÷ (66.5 in)² = 20.7이다.
<폰데랄 지수 공식 & 폰데랄 지수의 정상 범위>
Ponderals index 또는 Rohrer's index는 비만인지, 과체중인지 또는 적절한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PI는 민감도와 특이도가 더 높다. 폰데랄 지수는 체질량 지수의 개선된 버전으로 설명할 수 있다. 폰데랄 지수는 키의 제곱이 아닌 3제곱을 사용하는데 우리 몸은 2차원이 아닌 3차원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더 합리적이다.
PI = 체중 / 키^3
PI(성인) = 체중(kg) / 키(m)^3
PI(어린이) = 체중(g) / 키(cm)^3 = 0.1 * PI(성인)
어린이와 성인의 Rohrer 지수에는 차이가 있고 2.4(24)는 신생아 또는 유아에 적용됩니다.
성인의 경우 11-15
신생아를 위한 2.2-3.0
참고로 정상체중일때 폰데랄 지수는 12이다.
PI(Ponderals index)는 키가 극단적으로 크거나 작은 개인에게 사용하기에 더 신뢰할 수 있는 반면, BMI는 키와 체중 스펙트럼의 극단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 특이하게 높거나 낮은 체지방 수준을 기록하는 경향이 있다.
<수정 BMI 지표>
BMI가 크게 변하여 비만을 판단하기 어렵다.[3]
BMI = 1.3 × {체중 (kg)} / {키 (m)2.5} [4] #
Ex) Ponderals index(폰데랄 지수), Kaup(카우프 지수), Rohrer(로렐 지수), Vervaek(베벡 지수), Broca 지수(표준체중)이 있다.
1.2. 주요 통계
- 한국인 인체치수조사에서 BMI 지수에 대해 추적 조사를 해둔것이 있다. # 최신 (8차, 2020~2023) 데이터 기준 대한민국 성인 남성은 24~26, 여성은 22~26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통계에 의하면 한국 여성의 경우 비만 3단계(40~)는 0.15%, 비만 2단계(30 ~ 40)는 5.13%, 비만 1단계(25 ~ 30)은 24.28%, 저체중(~ 18.5)은 5.76% 정도이다. 정상 체중은 64.69%이다. 여성과 남성 모두 정상 체중의 비율이 50%가 넘는다.[5] 여성과 남성 사이에서 재밌는 점이 있는데, 남성의 정상 체중 이하의 비율은 55% 수준으로 반수를 넘었는데, 한 편 비만 1단계인 25~30 사이에 있는 남성의 숫자도 37% 가량으로 절대로 적은 수치가 아니었다. 여성의 경우 정상 체중 이하인 경우가 약 73%로 남성보다 많다. BMI는 골격근량을 고려하지 않는 측정이기 때문에 여성이 남성에 비해 BMI 수치가 낮게 나온다. 평균적인 남성과 여성의 골격근량은 대략 8kg ~ 12kg 정도 차이가 난다.
1.3. 지수에 따른 분류
- 세계보건기구 기준으로 BMI가 18.5 이하의 경우 저체중, 18.5 ~ 25의 경우 정상[6], 25 ~ 30의 경우 과체중, 30 ~ 35의 경우 I단계 비만, 35 ~ 40의 경우 II단계 비만, 40 이상의 경우 III단계 비만에 해당한다.[7]
- 기존에는 BMI가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23은 정상, 23~25이면 과체중, 25∼30은 경도비만, 30∼35는 중등도비만, 35 이상이면 고도비만으로 구분했었으나, 2018년 비만진료지침에서 단계별 용어가 새롭게 변경되어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22.9는 정상, 23 ~ 24.9는 비만 전 단계, 25∼29.9는 '1단계 비만', 30∼34.9는 '2단계 비만', 35이상이면 '3단계 비만'으로 구분하며 이전에 사용하던 용어에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해 비만 전 단계는 과체중으로, 3단계 비만은 고도 비만으로 대체하여 부를 수 있다.[8]
- 과거 동아시아의 경우 극단적인 채식위주의 식습관 덕분에 비만율이 극도로 낮아 대략적으로 한 단계씩 낮춰서 판단했다. 저체중은 마찬가지로 18.5 이하며, 가장 이상적인 BMI 수치 또한 22로 똑같이 꼽으나, 과체중의 기준이 더욱 엄격해 25 이상은 비만, 30 이상은 고도 비만으로 각각 한단계씩 낮춰서 판단했다. 그러나 최근들어 과거의 그 기준이 현대의 달라진 식습관 및 생활환경과 부합하지 않게 너무 낮고 국민의 평균적인 인식과 멀다고 판단되어 현재 일본의 경우 남성 27.7, 여성 26.1 이상[9], 중국의 경우 28 이상[10]을 비만으로 간주하고 있다
- 2024년 기준으로 병역판정검사에서 159cm 이상 204cm 미만인 사람의 신장, 체중 4급 판정기준은 BMI 15미만 또는 40 이상이다. 저 기준에 근접해서 4급에 해당하고 이외의 병역감면 사유가 전혀 없는 경우 바로 판정을 내리지 않고 60일 이후 120일 이내 불시에 재측정에 출석할 것을 당부하고, [11] 재측정에서도 여전히 4급에 드는 수치여야 비로소 4급으로 확정된다. 나머지 급수별 수치는 1급 20 이상 25 미만[12], 2급 18.5 이상 20 미만[13] 혹은 25 이상 30 미만, 3급 15 이상 18.5 미만 혹은 30 이상 40 미만이다. 20~30대 남성의 경우 다이어트 등에서 참고할 만한 수치로, 대한민국 남성의 98%정도가[14] 병역판정검사를 받으므로 큰 수의 법칙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정확하게 참고할 수 있다. 과거에 체질량지수는 의료인, 영양사, 헬스트레이너 같은 사람들이나 제대로 알고 있는 개념이었지만 병역판정검사에 처음 사용된 2008년을 기점으로 일반에 널리 알려졌다.
- 만 6세 이하는 유아 BMI 지수를 이용할 수 있는데[15], 13.9 이하는 저체중, 14.0~17.9가 정상이고 18.0~19.9는 과체중, 20.0 이상이면 비만이다. 110cm에 24.2kg이면 비만에 진입한 셈. 극단적으로 신장이 클 경우로 예를 들자면 160cm 기준 일반적인 저체중과 정상의 경계인 BMI 18인 46.08kg만 되어도 과체중, 표준 체중[16]인 51.2kg만 되어도 비만이다. 물론 이 역시나 평균에서 너무 벗어나버리면 오차가 생긴다.[17] 이는 125cm 이하의 경우 해당된다. 물론 평균일 뿐 유아여도 BMI 19인 150cm에 42.7kg 정도면 정상체중이며 오히려 날씬한 편이다. 이 때는 일반 BMI 지수를 이용하는 게 훨씬 정확하다.[18][19] 물론 한국에 2m가 넘는 성인 여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니 150cm의 4세도 어딘가에는 있을 것이다. 물론 평균에서 많이 벗어날 수록, 또 편차가 적을수록 같은 1cm 크고 작은 것이라도 상위에 크게 작용한다. BMI 지수로만 하면 빅보이로 유명한 후지타 젠과 마르기로 유명한 손주형의 BMI가 20으로 똑같다.[20]
1.4. 비판
일반인은 고사하고 많은 사람들, 심지어 의사들조차 의문을 제기하는 지수이므로 절대적인 기준으로 신뢰할 수 없다. # 근육과 지방을 구분하지 않는 수치인지라 문제가 많고 심지어 이게 조금만 평균 키에서 벗어나도 무게가 많이 나가는지 안나가는지조차도 맞추지 못한다.일단 수치의 대표성에 문제가 있는데 키가 커질수록 같은 몸매의 BMI가 급속히 늘어 비만이 아닌데도 비만처럼 수치가 나온다. 특히 운동선수들은 더 해서 농구선수 케빈 듀란트는 NBA에서도 마르기로 소문난 선수인데, 208cm에 109kg의 몸인 듀란트가 BMI 결과 25.2로 과체중~경도비만으로 나온다. 그러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절대 비만으로 볼 수 있는 몸이 아니고 오히려 저체중이 의심되는 몸이다. 198cm에 82kg인 야구선수 크리스 세일의 BMI는 20.9로 정상이지만, 마운드에 선 모습은 멸치나 해골 그 자체. 농구선수 쳇 홈그렌 이나 빅터 웸반야마 는 NBA의 대표 멸치고 이 둘이 경기를 할 때는 멸치대전이라 부를 정도로 뼈만 남은 마른 몸들인데 BMI는 20 정도로 정상범주다.
또 BMI는 브로카 변법((키-몸)*0.9)[21][22] 만큼은 아니지만 미용 면에서도 아주 부정확하다. 굳이 평균에서 한참 벗어날 필요도 없이 조금만 크거나 작아도 의외로 오차가 큰데, 왜냐하면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누기 때문이다. 인체를 포함한 물체는 3차원이므로 부피는 길이의 세제곱에 비례한다.[23] 길이가 n배면 부피 및 무게는 n3배가 된다. 그런데 BMI는 키(세로 길이)의 제곱으로 나누므로, 키가 큰 사람일수록 BMI 수치가 높게, 반대로 작은 사람일수록 낮게 나온다.[24][25][26] 여기저기서 유행하는 키빼몸[27]과 비교해서 설명하자면 키빼몸이 똑같으면 키가 작을수록 말랐고[28] BMI 지수가 똑같으면 키가 클수록 말라보인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전술한 몸짱 운동선수 같은 경우는 완전히 예외지만...
체중을 키의 세제곱이 아닌 제곱으로 나누는 이유는, 키가 클수록 팔다리만 길어지는 경향이 있기에 비만도에 좀 더 일치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키가 큰 사람들은 몸통이나 머리가 키에 비례해서 큰 게 아니고 조금만 더 클 뿐이고, 굵기도 조금만 더 굵을 뿐이다. 즉 인간은 키가 커질 때의 체형이 키 작은 인간을 비율대로 확대한 형태로 커지는 것이 아니라 팔다리 위주로 잡아당겨 늘린 형태로 커진다. 실제로 인간의 평균 체중이 대략 키의 제곱에 비례하기는 한다[29]. 당연히 외관적으로 볼 때는 세제곱으로 나누어야 늘씬함과 비례한다.
BMI는 대중적인 키 범위에서는 일반적으로는 얼추 들어맞지만 건강 판단에 중요한 요소인 근육과 지방의 비율을 고려하지 않는다. 근육은 같은 부피의 지방보다 1.15배 정도 무겁기 때문에[30][31] 지방은 적고 근육이 많은 사람과 근육은 없고 지방이 많은 사람을 비교하면 전자의 BMI가 높게 나온다. 특히 비만 중에서도 안 좋다는 배만 볼록 나온 복부비만형 사람일수록 같은 체지방률에서도 BMI가 낮게 나오게 되는데, 그러므로 결국 BMI로만 보면 배불뚝이는 정상이고, 근육질인 사람이 비만이라는 잘못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의학적으로도 비만은 체지방이 많은 것이지, 키에 비해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이 아니므로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고 반드시 비만인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평가되고 몸이 좋다고 알려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85cm에 85kg인데 이는 BMI 24.84로 BMI 상으로는 정상과 과체중의 경계이다. 이렇다 해도 세상 그 누가 호날두를 과체중으로 여기겠는가? 또, 키는 168cm에 몸무게가 76kg인 제르단 샤키리는 BMI만 따지면 27을 정도로 과체중에 해당한다. 그런데 샤키리는 축구 선수 중에서도 근육량이 많기로 유명한 선수인데다가 상체 탈의한 사진을 봐도 복근이 보이고 배가 나와 있다거나 지방이 껴있다거나 하지 않다.[32]
축구나 농구 외에도 몸무게를 늘려서 폭발적인 힘을 내려는 단거리 달리기 종목이나, 아니면 격투기 같은 경우는 BMI 지수만 놓고 보면 비만들의 파티로 착각될 정도지만 실제 이쪽 선수들과 일반인의 근육량과 근력은 비교 대상조차 안 된다. 호리호리한 우사인 볼트도 BMI 25의 과체중인 195cm에 95kg, 전 UFC 헤비급 챔피언인 스티페 미오치치는 193cm에 105kg까지 감량을 했을 때 키가 크다보니 BMI로는 28.2로 과체중~비만이지만 팬들은 뭔 멸치가 돼서 나타났다고 평했다. 충분한 영양 섭취와 체계적 훈련으로 다져진 이런 건장한 사람들을 허약한 비만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대한민국에서만의 BMI 문제점을 지적하자면 한국인의 체격에 비해 BMI 기준치가 너무 낮게 측정돼 있다는 것이다. 현재 한국의 BMI 통계방식은 세계기준이 아닌 아시아-태평양 기준을 따르고 있다. 이것은 아시아인은 서양인에 비해 체격이 작으므로 비만 기준 몸무게를 더 낮게 측정하는 식으로 운영한다. 문제는 한국인은 아시아 태평양에서도 체격이 꽤 큰 편에 속한데다 서양식 식단과 운동이 보급화되면서 근골격량이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다보니 자신은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을 뿐인데도 체격이 크고 근육이 많다는 이유로 비만으로 측정되는 경우가 많다. 당장 헬스장에 있는 탄탄한 밸런스있는 체격을 가진 사람들도 아시아 태평양 기준 BMI 측정법으로 보면 비만이 되는 이상한 통계가 만들어진다. 비유하자면 경차 기준으로 중형차를 계산하고 있으니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물론 세계 기준으로 BMI 측정기준을 바꾸기에는 그쪽은 또 체격이 더 커서 문제기에 한국만의 기준을 만들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근육과 지방의 비율과 관련해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는 FFMI를 대안으로 쓸 수 있다. 이쪽은 체지방 비중을 감안하여 계산한다.
BMI는 서양인, 젊은이한테 잘 맞으며, 동양인 및 노인의 경우 다소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 있다. 노인층에는 약간 살찐 정도인 BMI 25~30(전비만) 정도가 적당하다는 주장이다. 신문기사
한국인의 적정 체중에 대한 수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굉장히 많다. 신문기사. 중년층 이후는 약간 과체중인 경우가 더 장수한다는 연구결과들이 있다. 치매환자 과체중, #. 그런데 이게 어찌 보면 애매한 게 한국 기준으로 과체중이면 서양기준으론 단지 약간 묵직한 일반인일 뿐이다.
의학계에서는 Obesity Survival Paradox라는 가설이 있을 정도로 몇몇 경우 BMI 25-30에 해당하는 과체중 집단(한국 기준으로는 1도 비만)이 각종 치명적 질병에서 가장 생존률이 높은 현상이 보고되어 꾸준히 연구 중이다. 심장수술이나 신장이식, 폐렴과 결핵증상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BMI 25-30 Overweight 집단이 치료율이나 생존률이 높다는 것으로 현재 BMI 지수 정상 기준이 건강보다는 현대의 미의식에 맞춰져 있다고 볼 수도 있는 셈. 다만 이건 논란이 좀 있는 편이다
한국어 위키백과의 체질량 지수 부문에도 소개된 것처럼 비만에 해당하는 BMI 25-30에 해당하는 그룹이 동서양 가리지 않고 사망률이 낮다는 조사결과가 계속 발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다보니 굳이 BMI를 측정하겠다면 절대적으로 보건소나 건강검진으로 전문적인 의료시설을 통해 확인하기를 바라며 집에서 체중계로 잰 체중을 계산기에 입력해 확인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나 자신이 운동을 비롯해 건강에 필요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계산기를 믿지 말자. 키가 작은 사람의 경우, 운동을 꾸준히 해서 근력량이 높다면 높은 확률로 과체중이나 비만이 나온다.[33]
2. 뇌-기계 인터페이스
Brain–Machine Interface자세한 내용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영국의 항공사
자세한 내용은 브리티시 미들랜드 국제항공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연령에 따른 체질량 지수와 체지방량의 분포 (이중호, 송찬희, 염근상, 김경수, 남순우, 한준열, 정규원, 선희식 2003)
[2]
세계적으로 18.5~24.9가 표준이므로 남성은 22, 여성은 21 정도이며, 좀 더 높기도 하다.
[3]
제곱 및 세제곱 보다 더 정확한데 이것으로 18.4까지 저체중, 18.5~22.9가 정상, 23.0~24.9가 과체중, 25.0~29.9가 비만이라 하면 거의 정확하다. 정상체중은 20.7이 된다. 만약 1.3을 곱하지 않으면 16 정도가 표준이다. 170cm 정도의 경우 BMI와 이 값이 거의 일치한다.
[4]
루트를 씌운 후 5제곱을 하면 2.5제곱이 나온다. ([math(H^{2.5}=H^{5\over 2}=\sqrt{H^5})].)
[5]
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350&tblId=DT_35007_N057
[6]
참고로 가장 정상인 수치는 22이다.
[7]
"BMI classification". World Health Organization. Retrieved 15 February 2014.
[8]
다만 평균적인 인식 자체는 여전히 이 것과 거리가 멀며, 지나치게 엄격한 기준을 사유로 정계 및 학계에서 꾸준히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있는 중이다. 특히
인바디 수치의 보급으로 인해 골격근량과
체지방률로 몸을 판단하는 풍조가 이미 널리 자리잡았기에 사실상 유명무실한 수준. 더욱이나, 원활한 임무 수행을 위해 BMI 지수를 가장 엄격하게 적용하는 집단이라고 볼 수 있는 국군 특수부대 모병마저도 BMI로 인한 2급, 즉 BMI 지수 30까지는 입대가 가능하며 이는 미 특수부대 입대 시 BMI 요구 지수보다도 더 널널한 수치다.
[9]
2014년에 변경되었다.
[10]
Bei-Fan Z (December 2002). "Predictive values of body mass index and waist circumference for risk factors of certain related diseases in Chinese adults: study on optimal cut-off points of body mass index and waist circumference in Chinese adults". Asia Pac J Clin Nutr. 11 Suppl 8: S685–93
[11]
재측정 대상자로 선정되면 7급이 아닌 무(無)급(-급으로 표기된다.)으로 급수가 정해지지 않는다. 결과통보서에서도 ─급으로 나온다.
[12]
이거 하나 때문에 신검 결과가 2~3급으로 나오는 경우가 시력(특히 근시)와 더불어 가장 많다. 이 기준이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최종 결과가 1급인 사람의 비율은 약 25%에 불과하다. 특히 자신은 전혀 비만이 아닌 데도 불구하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한
벌크업을 한
헬창 청년들은
근육 무게로 인해
체중 자체는 많이 나가기 때문에 BMI에서 2급이 뜨는 경우가 허다하다. 물론 이러한 것을 감안해 육군특수전사령부나 해군 UDT 등과 같이 엄격한 신체 등급을 적용하는 부대에서도 BMI 수치로 인한 2급까지는 입대를 허가한다.
[13]
정상 체중으로 분류되지만 1급이 아니라서 다소 억울한 부류이다.
[14]
나머지 4%는 병역판정검사 없이 전시근로역이나 병역면제 처리되는 장애인.
[15]
애초에 나이가 적을수록 같은 키에 같은 체중이라도 과체중일 수 있다.
[16]
한국 성인 여성 기준 bmi 20
[17]
즉 앞의 160cm는 그냥 예시일뿐 실제로는 유아여도 저체중~정상 범위라는 것. 애초에 유아가 160cm일 리도 없겠지만...
[18]
어차피 이건 일부
거인증에 한정한다. 4세 기준 140cm는 10000명 중 1명도 채 되지 않는 수준이다.(4세 140cm는 5세 147~148cm 정도로 근사되며 성인 197~198cm 정도로도 근사된다.) 둘은 각각 대한민국 기준 상위 0.008%, 네덜란드라도 0.02% 정도이다.
[19]
실제로는 0.008%, 0.02%보다 약간 더 드물다. 0.0077%, 0.018% 정도 된다. 성인으로 치면 여자라도 2m를 넘긴다!
[20]
전자는 2021년 기준 1세인 아기이고 후자는 건장한 성인 운동선수이니 당연히 엄청나게 다르다.
[21]
BMI는 적어도 키의 제곱이라도 했는데 이건 그냥 선형이라 안 맞는다
[22]
그리고 키에서 110을 빼는 게 표준 체중이라는 설도 있는데 이 역시도 키가 큰 경우와(180/70) 작은 경우(160/50)에도 차이가 있고 145cm 미만이면 오차가 커져 아예 저체중이 되며 130cm 미만이면 아예 부정확하다. 마찬가지로 이 이하로 작아지다보면 결국 적정 체중이 0kg이 된다.
[23]
즉 키가 n배 늘어나면 체중은 n^2배가 늘어나야 BMI 지수가 같아진다. 이렇게 해야 비슷한 형태의 몸이 된다는 소리.
[24]
예를 들어 키 180cm에 55kg인 남자의 BMI는 17이다. 실제로 보면 완벽한 멸치 몸매다. 그런데 키 157cm에 42kg인 여자의 BMI도 전자와 비슷한 17이지만, 전자와는 달리 그냥 그럭저럭 마른 몸매다. 물론 이건 남성과 여성의 신체적 차이도 감안해야 하긴 한다.
[25]
좀 더 체감이 잘 되게 보자면 190cm에 55kg인 사람과 160cm에 39kg인 사람이 BMI 지수 15.23, 훨씬 더 극단적으로 보자면 172cm에 32kg인 사람과 155cm에 26kg인 사람이 BMI 지수 10.82로 거의 완벽하게 일치한다.
[26]
사실 이건 초장신일수록 세제곱이 더 정확해진다. 아니, 일반인들보다 훨씬 크니까 더 강력하게 나타난다. 일례로 세계 최장신인
로버트 워들로도 272cm에 최대 229kg까지 나갔다. BMI 지수로는 30.95로 중등도비만이지만, 세제곱에 비례한 스케일로 키를 180cm까지 줄여보면 체중은 66kg 정도이니, 성인 남자가 이 정도 키와 체중이면 정상이지만 오히려 평균 체중보다 조금 적게 나가는 셈이다. 그나마 사망 직전엔 200kg도 되지 않았지만 이 역시 BMI 지수로는 27로 경도비만이지 실제로는 오히려 날씬하다. 그러나 사실 키가 자라면서 길어지는 것을 감안하면 세제곱과도 차이가 있어 2.5제곱을 하는 게 거의 맞기 때문에 키가 180cm로 줄일시 81kg 정도로 BMI 25의 과체중 정도인 듯 하며 사망 직전 기준으로는 71~72kg으로 정상이다.
[27]
키-몸무게 수치. 여담으로 이것만큼 부정확한 게 없다. 신장 1cm와 체중 1kg는 절대 동일한 수치가 아니고 신장에 따라 표준 체중이 다른데 같은 숫자를 집어넣으니 정확할 수가 없다. 애초에 다른 차원인 질량과 길이로 나눗셈이 아닌 뺄셈을 했기에 의미 없는 수치가 나오는 것은 필연적이다.
[28]
180cm 60kg는 BMI 18.5로 정상범위에 들어가지만 160cm 40kg는 BMI 15.6으로 굉장한 저체중은 물론 사회복무요원인 4급 판정(2021년 기준 BMI 16 미만)까지 받을 수 있다.
[29]
사족보행을 하는 대부분의 동물이나 물고기 등의 체중은 키의 세제곱에 비례하지만 인간의 체중은 제곱에 비례한다. 이런 차이가 직립보행 시의 무게중심을 맞추기 위한 것이라고 추정하는 연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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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부피의 근육이 지방보다 5배 무겁다는 내용은 방송이나 인터넷에서 유포된 오류다. 근육과 지방의 비중은 1.15:1로 육안상으로 큰 차이가 날 정도는 아니고 체지방 비율은 고려해야 하나 BMI에 있어서 일반 비만과 복부 비만과의 차이 역시 의미가 없다. 지방의 비중은 0.92g/mL이고 근육의 비중은 1.06g/mL인데 근육의 무게 대부분은 수분이고 단백질 자체의 무게는 얼마 되지 않는다. 육포와 생고기의 무게를 비교하면 알 수 있다. 물 1L의 무게와 식용유 1L의 무게는 거의 차이나지 않는다.
참조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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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순수한 물의 경우 물은 1kg/1L, 1g/1mL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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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축구 선수가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배나온 비만이라면 90분 동안 뛰어다니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 그 반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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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하체 근력량이 높은 사람은 상체보다 근육의 양이 많은 하체 특성상 체중이 상체근력이 높은 사람에 비해 높게 나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