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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21:29:43

좀비 아포칼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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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444><tablebgcolor=#d13><#c00> 포스트 아포칼립스
파일:좀비 핸드.png 좀비 파일:nuclear icon.png 파일:alien faic.png 외계인
실현 가능성 | 클리셰 행동지침 | 클리셰 클리셰
파일:생물재해.png 전염병 파일:EMP explosion.png EMP 파일:climate-global-heat-hot-warming.png 기후위기
행동지침 행동지침 행동지침
파일:도망가 A-10이다!!.jpg
월드워Z》의 뉴욕시
파일:AX5V0rf.png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미국
Zombie-apocalypse

1. 개요2. 역사3. 인기와 특징4. 클리셰5. 의문점6. 작품
6.1. 영화/드라마6.2. 만화/애니메이션6.3. 소설
6.3.1. 전자책(웹소설)6.3.2. 공모전
6.4. 게임
6.4.1. 보드 게임/TRPG
6.5. 음악6.6. 예능

[clearfix]

1. 개요

좀비가 대량으로 발생하여 인류 대부분이 좀비가 되고, 소수 인간만이 생존한다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

2. 역사

원래 좀비물은 지나친 잔혹성 등의 이유로 B급 영화/비디오 영화 시장에서만 나오는 마이너 인디 장르였다. 그 당시에는 늑대인간이나 뱀파이어 같은 가상의 존재들이 인기를 끌었다. 뱀파이어도 엄밀하게 보면 좀비물로 봐야 하지만 워낙에 이질적인 모습과 습성 때문에 공포물의 대표적 괴물로 손꼽았다.[1] 실제로 좀비물의 시조격이라 할 수 있는 나는 전설이다 흡혈귀 아포칼립스이다.

이후 조지 A. 로메로 감독의 저예산 흑백공포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이 대박 나면서 입지가 달라졌다. 우리의 이웃이 어떠한 원인으로 죽고 그 시체가 다시 소생해 그저 살아있는 모든 것을 먹어치우는 괴물로 변한다는 콘셉트는 신선한 충격을 가져왔고 이를 계기로 마이너 장르에 머물던 좀비물이 주류로 승격하게 된 것이다. 21세기에는 새벽의 저주, 28일후, 레지던트 이블, 월드워Z를 비롯한 여러 블록버스터 좀비 영화의 흥행 성공으로 메이저 장르로 등극했다.

현대에는 "시체가 부활해서 좀비가 된다"라는 전통적인 설정 대신에 28일 후처럼 일종의 생물학적인 질병이나 멀쩡한 사람들이 어떤 원인으로 좀비가 된다는 설정이 더 자주 보인다. 즉, 기존의 좀비와 전염병 아포칼립스와 결합한 모습이다. 심지어 좀비라는 개념도 생소했던 한국에서조차 부산행, 창궐, 그리고 킹덤과 같은 좀비물이 나올 정도로 붐이 일어났다.

3. 인기와 특징

좀비 아포칼립스는 여러 장르와 크로스오버하거나 다양한 주제를 반영하기 쉽다.

3.1. 생존주의

생존주의의 일환으로서도 좀비 아포칼립스를 다루기도 한다. 원래는 좀비 덕후들 사이에서 출발한 재난 대비 문화인데, 좀비라는 점만 빼면 일반적인 재난 대비 운동과 비슷한 점이 많기에 프레퍼(Prepper)들은 좀비 아포칼립스에 대한 대비를 취미 겸 연습 차원으로 생각하는 일도 많다. 기척을 감추고 가시성이 없어야 하며 상황 자체가 전염병 아포칼립스와 유사하고 이외 여러 상황을 생각해 두면 실제 프레핑 계획을 짜는데도 어느 정도 반영할 수 있다. 좀비 자체는 허구지만 나머지 상황은 복합적인 아포칼립스 상황을 그려내고 있다.

사실 좀비 아포칼립스에 대한 불안은 우리나라보다는 미국이나 다른 영미권 국가들의 일련의 사회상에서 그 흥행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실질적으로 생존주의자들의 프레핑에는 좀비는 재미삼아서고 다른 우려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토네이도나 화학 물질 유출, 원전사고 등이 그것이며, 실제로 이런 문제들은 2000년대 후반 이후 연방기관들의 골칫거리이던 민병대를 순화하는 이상한 작용까지 한 상황이라서 어찌보면 황당한 현상이라고도 할 수 있을 듯. 자기들을 민병대라고 하는데 그보다는 사실 생존주의자들끼리 공용으로 물자를 비축하고 사고 재난, 특히 허리케인이나 태풍 등의 시즌에 안전활동과 대피 은신처 구성 등을 목적으로 뭉쳐 다니는 경우이기 때문.

영국은 미국과는 조금 차이가 있어서 경제침체에 의한 세기말적 분위기 등이 이런 좀비물을 양산하는 형태로 간 유형이다. 미국은 상술한대로 좀비물의 흥행 이유가 실질적으로 아포칼립스 상황에 대한 우려 때문에 그렇다. 즉 생존주의에 대한 연장선의 형태로 나온 것이 이 좀비 프레핑이다. 이는 그만큼 정부의 재난 대비 시스템 등에 대한 불신 자체가 프레핑이라는 행위 형태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고, 취미지만 실제로 이들이 프레퍼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100% 장난이라고 할 수는 없기도 하다.

따라서 이 상황 자체를 받아들임에는 재난 문제에 대한 안전 우려가 실질적인 형태로 나타나는 와중에 생겨난 일종의 문화적 유희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물론 매체물의 범람으로 인해서(레지던트 이블 등) 언데드를 등장시키는 RPG나 액션게임이 인기를 끈 것은 사실이지만, 아포칼립스에 대한 일종의 문화적인 이해가 좀비 아포칼립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함께 수반되어야 할 필요는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좀비 아포칼립스는 생존주의자들이 자신의 생존주의적 취향을 고려하면서 그 긴장을 유지한 채로 일종의 문화적 유희를 향유하는 과정에서 나온 컬트 문화의 일종이며, 이후 프레핑이라는 생활 방식의 일종이 등장하면서 그간 누적된 고어물이나 공포물에 대한 유행이 겹쳐져 생겨난 하위 문화의 일종인 셈이다.

4. 클리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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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의문점

5.1. 실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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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좀비 아포칼립스물은 독자 or 시청자 or 게이머들이 현실감과 흥미를 느끼고 쉽게 감정 이입할 수 있도록 주로 현대를 무대로 삼으며 여러 설정도 제법 현실성 있게 만든다.

예를 들어서 좀비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대부분 좀비 바이러스다. 좀비 바이러스라는 설정은 제대로 따지면 비현실적이지만 현실에서도 생물학 무기가 있다 보니 얼핏 보면 그럴듯하다. 대부분 작품에서는 군인들이 민간인들에게 적대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냥 단순히 적대하는 게 아니라 감염의심(보균자)과 이와 관련된 마찰로 생긴 것. 즉, 쉽게 말하면 감염자든 비감염자든 가리지 않고 적대하여 죽인다는 것이다. 이는 전염병 아포칼립스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설정이 나오면 그 괴리감도 크기에 좀비 아포칼립스는 핍진성 논란을 많이 겪는다.

5.2. 명칭

좀비 아포칼립스로 지칭되고 있으나, 상당수의 인류가 살아 있고, 과학기술이나 문명 수준도 많이 퇴보하지 않았기에 포스트 아포칼립스에 들어가느냐는 논란이 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문명이 붕괴하여 무정부 무문명 상태가 된 시점에서 주인공이나 인물들이 생존해 나가는 것을 그리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이치로 본다면 단순히 핵무기를 투하하고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도 뉴클리어 아포칼립스라고 생각될 수 있는데, 그건 전쟁 장르지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아니다. 같은 이유로 전염병 아포칼립스 역시 포스트 아포칼립스에 들어가느냐는 논쟁이 있다.

6. 작품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단지 등장인물이 죽었다가 부활했거나 좀비 비슷한 것이 등장했다고 본 문서에 써넣지 말길 바랍니다. 확실한 좀비 아포칼립스의 세계관을 자세히 묘사한 작품만 기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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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영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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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만화/애니메이션

6.3. 소설

6.3.1. 전자책(웹소설)

6.3.2. 공모전

6.4. 게임

6.4.1. 보드 게임/TRPG

6.5. 음악

6.6. 예능


[1] 애초에 동유럽 전설에서는 뱀파이어가 '감염'을 시킨다는 말은 있지도 않았다. 뱀파이어가 감염을 시킨다기보다는 흡혈당해 과다출혈이나 빈혈로 죽은사람이 되살아날 때 뱀파이어가 된다는 개념에 더 가깝다. [2] 다만 정기적으로 피를 섭취해주지 못하면 카바네가 되어버린다. [3] 해가 지면 활동하고 해가 뜨면 시체로 돌아가 움직이지 않는다. 이후 핵폭발에 의한 낙진이 내려앉고 성층권에 문제가 생겨 해가 뜨지 않게 되자, 시체들이 24시간 내내 활동하게 되고 말았다. [4] 다만 후반에 태양이 뜬다. [5] 인간과 다를 바 없는 지능에, 엄청난 신체 능력과 재생 능력을 가지고 사람의 뇌를 탐한다. 몸 안에 마약성 물질이 있어서 고통을 느끼지도 않는다. [6] 특히 여타 아포칼립스물에서 거의 묘사되지 않는 위생과 난방 등 아포칼립스 상황에 생길만한 문제들이 거의 표현되어있다. [7] 참고로 이 미션은 영화 28일 후의 패러디인데, 특공대의 일원인 타이커스 핀들레이가 대장이자 친구인 짐 레이너에게 "있잖아, 이 상황을 언제 영화에서 본 것 같은데..."라고 말하거나, 대놓고 관련 업적의 명칭이 '28분 후'라고 나오는데서 확인사살. [8] 이쪽은 프로토스 측이 그 소수의 감염마저도 정화하겠다고 우격다짐으로 거주지를 불태우려고 들어서, 레이너 특공대가 이를 막아내는 미션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발표에 의하면 이 루트가 정사고, '헤이븐의 몰락'은 if 루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