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그랑프리 '''
United States Grand Pr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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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정보 | ||
<colbgcolor=#002664>F1 첫 개최 년도 | <colbgcolor=#ffffff,#191919> 1959년 | |
개최 서킷 |
세브링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1] 리버사이드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2] 왓킨스 글렌 인터내셔널[3] 피닉스 시가지 서킷[4]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5]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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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횟수 | 45회[7] | |
총 주행 거리 |
308.405 km (191.634 miles, 56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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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우승 드라이버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루이스 해밀턴 (6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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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우승 컨스트럭터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스쿠데리아 페라리 (1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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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폴 포지션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랜도 노리스 ( 맥라렌 포뮬러 1 팀) 1:32.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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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순위 |
1위 - [[모나코| ]][[틀:국기| ]][[틀:국기| ]] 샤를 르클레르 ( 스쿠데리아 페라리 HP) 1:35:09.639 2위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 ( 스쿠데리아 페라리 HP) +8.562 3위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막스 베르스타펜 (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19.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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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레코드[8] |
1:36.169 [[모나코| ]][[틀:국기| ]][[틀:국기| ]] 샤를 르클레르 ( 페라리 SF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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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에서 개최되는 포뮬러 1 그랑프리. 현재는 텍사스 오스틴의 COTA에서 개최되고 있다.2. 역사
2.1. F1 이전
====# 1900년대 #====1908년, '사바나 오토모바일 클럽'이 조지아의 사바나에서 스톡카 레이스를 열었다. 이 그랑프리는 성공적이었지만 1909년에는 개최하지 못했고 롱 아일랜드(Long Island)에서 밴더빌트 컵(Vanderbilt Cup)과 함께 개최됐다.
====# 1910년대 #====
1911년에 다시 사바나에서 그랑프리가 열렸고 이번에도 밴더빌드 컵이 함께했다. 하지만 대회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사바나 주민들의 항의로 인해 결국 1912년 밀워키의 와우와토사(Wauwatosa)로 옮겼다. 1913년은 개최하지 않았고, 1914년은 캘리포니아의 산타 모니카, 1915년은 샌프란시스코, 1916년은 다시 산타 모니카에서 개최했다. 제1차 세계 대전의 영향으로 더 이상 개최되지 않았다.
2.2. F1 이후
2.2.1. 1950년대
1959년, 포뮬러 1 캘린더에 미국 그랑프리가 포함되었고, 개최 서킷은 세브링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였다. F1 최초의 미국 그랑프리 우승자는 브루스 맥라렌이었다. 다음 해에는 리버사이드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에서 열렸다.2.2.2. 1960~70년대
재정적 문제로 1961년부터는 왓킨스 글렌 인터내셔널에서 그랑프리를 개최했다. 그 뒤로 꾸준히 그랑프리를 개최하다가 1980년을 마지막으로 캘린더에서 빠졌다.[9] 1973년에는 촉망 받던 드라이버 프랑수아 세베르가 사망하는 사고가 나기도 했다.[10]2.2.3. 1980~90년대
한동안 개최되지 않던 미국 그랑프리는 1989년에 애리조나 피닉스의 시가지에서 다시 개최되었다. 그러나 피닉스 시가지 서킷은 지루하고 인기가 없었기 때문에 1991년까지 3회만 개최되고 끝났다. 이 시기에 맥라렌 F1 팀은 3번의 그랑프리에서 모두 우승했었다.[11]91년 이후에는 맨해튼 시가지,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 그랑프리를 개최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그저 소문에 불과했다.
2.2.4. 2000년대
2000년, 미국 그랑프리가 9년만에 F1 캘린더에 복귀했다. 레이스는 NASCAR와 인디 500이 열리는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었고, 약 22만명 이상의 엄청난 관중을 끌어들였다. 미하엘 슈마허는 2003년부터 2006년까지 4연승을 달성했다.그러나 2005년에는 F1 최악의 사건 중 하나인 인디게이트가 일어났고, 이에 따라 여론이 최악으로 치달아 F1은 미국에서 퇴출 수순을 밟게 되어 결국 2007년을 끝으로 인디애나에서의 그랑프리가 끝났다.
2.2.5. 2010년대 이후
미국이라는 세계 최대의 시장을 도저히 포기할 수 없었던 F1은 5년 뒤인 2012년에 인디애나가 아닌 텍사스 오스틴에 새로 지어진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에서 다시 미국 그랑프리를 개최한다. 그 뒤로 꾸준히 그랑프리를 개최하고 있다.2020년은 COVID-19로 인해 개최가 무산, 2021년부터는 다시 정상적으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