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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23:24:27

스텔스기

파일:F-22A_Raptor.jpg
록히드 마틴 F-22
Stealth aircraft

1. 개요2. 원리와 구조3. 피탐지에 관한 오해와 진실4. 문서가 존재하는 스텔스기 목록5. 가상의 스텔스기 목록
5.1. 영화5.2. 게임5.3. 기타

1. 개요

스텔스기 스텔스 기술을 이용하는 항공기를 뜻하는 말로, 스텔스 기능을 이용해 비밀리에 적지에 침투, 정찰하거나, 공중전에서 승리하거나, 지상을 폭격하여 최종적으로 제공권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는 전술기를 이른다. 스텔스기에 있어 가장 요구되는 능력은 당연히 적군에게 탐지되지 않는 것이며 크게 스텔스 전투기, 스텔스 폭격기, 스텔스 공격기, 스텔스 정찰기, 다목적(멀티롤) 스텔스기 등으로 나뉜다.

2. 원리와 구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텔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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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피탐지에 관한 오해와 진실




초기에 스텔스 기술이 적용된 기체는 실제로 레이더 주파수를 반사 또는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어 그 결과 항공기가 아예 잡히지 않거나, 반사량이 적어 또는 바람 정도로만 인식하게 만들 수 있었다. 그러나 하나가 발전하면 그것에 대항하는 무기도 발전하는 법. 레이더 기술 또한 스텔스기를 잡아내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왔고, 결국 초정밀 레이더 반사 기술과 새로운 전파의 사용 등으로 스텔스기도 상당 부분 잡을 수 있는 레이더 또한 개발되었다. 즉, 스텔스기도 현대 기술력으로는 충분히 레이더에 잡힐 수는 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스텔스기가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운용되는 이유는 아직 이 레이더의 기술이 완성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전히 비스텔스기들에 비하면 월등히 낮은 피탐성을 보여주어 잡힐지라도 레이더의 정확성이 현저히 떨어지고, 또한 현재까지 스텔스기를 잡아낼 수 있는 레이더는 대부분 지상레이더들 뿐이며, 이들도 F-35 같은 최신예기들은 거의 흔적만 겨우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이 기술이 항공기 레이더와 함선 레이더에까지 탑재되려면 아직 더 많은 시간과 투자가 필요하고, 기술력을 갖춘 극소수의 선진국들을 제외하면 상당수의 국가들, 특히 개발도상국의 군에서는 여전히 스텔스기를 탐지하기 어려운 사양의 레이더를 갖추고 있다. 이들 국가까지 개발이 완료, 또는 도입되어 교체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질 때까지 걸릴 시간을 고려하면, 스텔스기들의 전망은 아직 한참 밝은 상황이다.

4. 문서가 존재하는 스텔스기 목록

아래 목록에는 전파흡수물질(RAM)이 적용되었고, 지상 레이더 또는 대공무기 탐지기에 대한 스텔스 기술을 사용하며, 현재 개발 중이거나 실기체가 제작되어 운용한 기록이 있는 기체[1]에 해당하는 경우에 등재하며, 위의 방식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저피탐성, 스텔스의 개념에 부합하는 역할 또는 성능을 가진 경우에는 이 목록에 등재하되 모두 취소선으로 구분한다.

5. 가상의 스텔스기 목록

5.1. 영화

5.2. 게임

5.3. 기타




[1] 즉, 기술실증기, 사업에 탈락한 시제기들 또한 포함된다. 다만 사업이 아예 취소된 경우에는 취소선을 적용한다. [2] 속도가 새로운 스텔스다. [3] 전투기의 피탐성은 MIN(Minimum Treatment) - RO(Reduced Observable) - LO(Low Observable) - VLO(Very Low Observable)로 분류되며, RCS가 -20dBsm(0.01㎡) 수준인 LO부터 스텔스기로 평가된다. 블록 I,II KF-21은 현재 RO 기준을 만족하는 상태이다. [4] 이쪽은 공식적인 언급은 없지만 스텔스기에 들어가는 내부무장창이 장착되어있다. [5] 비범하게도 가시광선에 대해서도 투명하다. 작품에 따라서는 미사일까지 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