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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18:53:53

중앙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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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토의 대다수가 북아메리카에 있는 북아메리카 국가이나, 남부 영토 일부가 중앙아메리카에 속하기도 한다. [2] 영토의 일부가 남아메리카로 분류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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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07e83><colcolor=#fff> 중앙아메리카
Central America | América Central
파일:중앙아메리카 지도.svg
면적 523,780㎢

1. 개요2. 경제
2.1. 역내 경제규모 순위
3. 정치/외교4. 지리적, 인종적, 문화적 구분5.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국가6. 중앙아메리카에 포함되기도 하는 지역과 국가들7. 기타8. 참조 문서9. 관련 링크

[clearfix]

1. 개요

아메리카 중부의 잘록한 지역을 의미하며, 중미(中美)라고도 한다.

지리적으로는 가장 좁은 지역인 파나마를 기준으로 북쪽에 있어 통상 북아메리카의 남부 지역으로 간주될 때가 많다. 그러나 문화적으로는 미국 캐나다를 위시한 앵글로아메리카와는 차이를 보이고 오히려 남아메리카와 문화적 유사점이 많기에 이 지역과 남아메리카를 한데 묶어 중남미라고도 하며 라틴아메리카의 일부로 간주되기도 한다.

북쪽으로는 멕시코- 과테말라 국경 이남, 즉 과테말라에서 남쪽으로는 파나마 지협, 곧 파나마, 동쪽으로는 서인도 제도에 소속된 모든 섬나라들이 속한 지역에 해당한다.[1][2]

서쪽으로는 태평양, 동쪽으로는 멕시코만- 카리브 해- 대서양을 끼고 있으며, 대항해 시대에는 스페인의 식민지였으며 많은 해적들이 들끓던 세계이기도 했다.

이 지역에서 대륙 지역은 모두 스페인의 식민 지배를 받았으며, 도서 지역은 쿠바 도미니카 공화국, 푸에르토 리코 스페인, 아이티 마르티니크, 과들루프 등은 프랑스(뒤의 두 섬은 지금도 프랑스 영토다), 자메이카, 바하마 및 소앤틸리스 제도의 여러 섬나라들은 영국의 통치를 받았다.

멕시코를 북미로 분류했을 경우 이 지역에서 가장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나라는 과테말라로,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최초로 인구 1천만명을 달성했다.[3] 식민시대에도 누에바에스파냐에 속한 '과테말라 도독령 (Capitanía General de Guatemala)'이 파나마를 제외한 중앙아메리카 전체를 관할했다. 독립 이후 잠시 형성되었던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도 과테말라의 주도하에 건국되었을 정도다.

물론 멕시코를 중앙아메리카에 포함시킬 경우 중앙아메리카의 수장격 되는 나라는 멕시코다. 인구 1,000만을 넘는 나라가 많지 않은 이 지역에서 멕시코 혼자 1억을 넘는 엄청난 인구수를 과시하며 영토도 가장 크다. 멕시코와 과테말라 등 다른 중미 국가의 체급 차이를 설명해주는 사례 중 하나가 바로 멕시코군 항목에도 소개된 <멕시코 육군 무용론> 이다. 이 주장에 따르면 멕시코에는 육군이 필요 없는데, 왜냐하면 멕시코의 육상 인접국은 미국, 과테말라, 벨리즈 3개뿐이기 때문이다. 미국으로부터 군사적 위협을 받으면 멕시코에 육군이 있어도 소용이 없을 것이고, 반대로 인구 1,700만의 과테말라는 인구 1억 3,000만의 멕시코에게 군사적 위협을 가할 체급이 안 된다는 것.(벨리즈는 인구 30만이므로 아예 논외.) 즉 중미 국가 중 그나마 덩치가 제일 크다는 과테말라조차 국가 규모에서 멕시코와 비교가 되지 않고, 사실은 애초에 중미 국가 다 합쳐봤자 인구수로 멕시코의 절반 수준도 안 된다.

역사적으로는 한때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으로 뭉쳤던 적이 있다. 다만 파나마는 예외로, 처음부터 남아메리카에 있는 콜롬비아의 1개 주였다. 즉 파나마는 역사적으로는 중미보다는 남미 대륙권에 속하던 나라.[4] 그러다 나중에 미국이 파나마 운하를 콜롬비아와 분리시키기 위해 독립을 부추겼고, 독립 후 파나마는 남미보단 중미와 더 가깝게 지내고 있다.

이들 국가 대부분은 축구가 인기가 있지만 니카라과와 파나마는 예외로 야구의 인기가 높다.

2. 경제

전반적으로 공업은 크게 발달하지 못했으며, 대부분 농업과 경공업(특히 의류, 섬유), 관광업이 주력 산업을 이룬다. 멕시코와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경우에는 산유국이기도 하며, 파나마는 파나마 운하 통과 운임이 크다. 중미 국가 대부분이 멕시코보다 최저임금이 크게 높은데, 멕시코의 법적인 최저임금은 중미 최빈국이라는 아이티보다도 낮으며, 중남미 전역에서 멕시코보다 최저임금이 낮은 나라는 쿠바와 베네수엘라 정도인데 쿠바는 임금 수준이 떨어지지만 여기는 떨어지는 임금을 복지 정책으로 벌충해준다는 개념이 강하며, 베네수엘라의 최저임금 제도가 유가 폭락과 초인플레이션으로 제 기능을 못하게 되어서 그렇지, 2015년 유가 폭락 이전에는 멕시코보다 최저임금 수준이 높았다. 심지어 중미에서 가장 최저임금 수준이 낮은 니카라과도 멕시코보다 최저임금이 높은 걸 감안하면 멕시코의 법적인 최저임금이 얼마나 터무니 없이 낮은지 알 수 있었다.

물론 이게 다른 중미국가들보다 멕시코 노동자의 페이가 적다는 말은 아니다. 멕시코는 미국으로 노동자를 많이 보내면서도 동시에 이 나라들의 이주노동자를 빨아들이는 판국이다.

2.1. 역내 경제규모 순위

2023년, 중앙아메리카 국가의 역내 경제규모 순위(IMF 기준)
#[5]
순위 국가 규모 (단위: 백만 달러)
1위
[[과테말라|]][[틀:국기|]][[틀:국기|]]
102,309
2위
[[코스타리카|]][[틀:국기|]][[틀:국기|]]
77,777
3위
[[파나마|]][[틀:국기|]][[틀:국기|]]
77,257
4위
[[엘살바도르|]][[틀:국기|]][[틀:국기|]]
33,752
5위
[[온두라스|]][[틀:국기|]][[틀:국기|]]
32,860
6위
[[니카라과|]][[틀:국기|]][[틀:국기|]]
17,287
7위
[[벨리즈|]][[틀:국기|]][[틀:국기|]]
3,162

3. 정치/외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치안/국가별 현황 문서
3.2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한때는 미국의 뒷마당 정도로 인식되었지만, 1950년대에 좌익 운동이 활발해졌고 1959년 쿠바 혁명으로 정점에 이르렀다. 1960~ 1980년대에는 과테말라,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등에서 격렬한 좌우파 내전이 일어나 수많은 이재민과 사상자가 나오기도 했으며, 멕시코에서는 지금도 반군이 활동 중이다. 이러한 내정 불안 및 마약 관련 문제로 인해, 치안이 매우 불안정하고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살인 범죄율을 보이는 지역이다. UN 마약 범죄 사무소(UNODC)의 통계에 의하면 이곳의 국가들은 대부분 살인 범죄율[6]이 세계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 다만 남북으로 치안의 차이가 있는 편인데, 북부 중앙아메리카인 과테말라, 벨리즈, 온두라스, 엘살바도르는 중미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치안이 최악인 나라로 악명이 자자한데 반해[7][8] 남부 중앙아메리카인 니카라과[9] 파나마, 코스타리카는 비교적 치안이 안정적인 지역으로 손꼽힌다. 물론 상기된 북부 중미 지역에 비해 안전하다는 것이지, 남부 중미 지역도 선진국들에 비하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특히 온두라스를 중심으로 인구가 미국으로 많이 유출되고 있다.

위에 보다시피 모든 국기들마다 파란색이 들어있다. 이는 파나마를 제외한 모든 국가들이 한때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의 일부였기에 연방공화국의 국기에서 디자인을 어느 정도 따왔기 때문이다.

중앙아메리카에 속한 국가들은 중미 통합 체제에 속해 있다.

4. 지리적, 인종적, 문화적 구분

5.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국가

6. 중앙아메리카에 포함되기도 하는 지역과 국가들

7. 기타

8. 참조 문서

9. 관련 링크



[1] 지도상의 분류와는 다르게 실질적으로는 북미의 실세인 미국과 멕시코의 문화적 차이 탓에 리오그란데 강 이남, 즉 멕시코에서 파나마까지를 중미로 인식하고 있다. [2] 서인도 제도는 카리브 지역으로 별도 분류하기도 한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서는 멕시코와 카리브 해의 섬들을 포함하는 개념을 "미들 아메리카(Middle America)"로 따로 정의하고 있다. [3] 다음은 온두라스이다. [4] 사실 지리적 분류로도 파나마 운하 동쪽은 남미 대륙이기 때문에 파나마는 엄밀히 말하면 지금도 북중미와 남미 두 대륙에 걸친 나라다. [5] 이하 모두 예측치 [6] 고의 살인, 과실치사 제외 [7] 그래도 과테말라와 벨리즈는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보다는 조금 나은 편이다. 치안 상태가 나쁘기는 하지만 그래도 최근 들어서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과테말라의 유명 관광지인 티칼 국립공원의 마야 피라미드 유적지나 아티틀란 호수, 안티구아같은 곳은 그런대로 치안 상태가 나쁘지 않다. [8] 반면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는 각각 전세계 살인 범죄율 1, 2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치안이 막장의 끝을 넘은 상태이다. 이곳은 1주일에 평균 수십 건이 넘는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갱단 마피아, 마약 카르텔같은 대규모 범죄 조직들이 사실상 국가를 장악하다시피 한 상태이다. 다만 엘살바도르는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의 강력한 범죄 단속 정책으로 치안이 상당히 안정화되었다. [9] 니카라과의 경우 희한하게도 중앙아메리카에서 임금 수준이 가장 낮은 나라임에도 효율적인 치안 정책 덕분에 치안이 좋은 나라로 평가받곤 한다. 물론 대한민국 기준으로는 그리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미에서는 가장 좋은 편이다. 다만 2018년 4월 이후로 상당수의 경찰력이 반정부 시위 진압에 투입되면서 민생 치안은 이전보다 못해졌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10] 결국 이 지역들은 영국 해적들에게 함락당해 사실상 영국땅이 되다가 현재는 케이먼 제도를 제외하고 모두 독립국이 되었다. [11] 영국 해적들이 섬을 점령한 이후 노동력 확보를 위해 흑인 노예들을 이주시킨 역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