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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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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오리온 공화국
ORION REPUBLIC
파일:오리온 공화국 국기.png
파일:Orion-Emblem.png
<rowcolor=#fff> 국기 국장
상징
별자리 오리온자리
<rowcolor=#fff> 지도[1]
파일:Orion_Map.webp
1830년 ~
오리온 혁명 이전
오리온 왕국
역사
'''
[ 펼치기 · 접기 ]
1489년 오리온 왕국 건국
1830년 오리온 혁명 발발
1842년 오- 전쟁 참전
1902년 윤활유 전쟁 참전
1948년 포르마 전쟁 참전
1966년 핵개발
'''
지리 및 인문 환경
수도 베나티아[2]
위치 히드라 대륙 중남부
민족 오리온족[3], 제미니족[4][5]
언어 리브라어[6]
종교 유일교[7], 우주교[8]
정치
정치체제 연방제, 민주공화제, 권위주의
국가 원수 토마스 월레스 대통령 → 페르디난트 파웰 대통령 → 찰스 애벗 대통령
정부 수반 불명
모티브 미국(사회 전반, 군사, 문화, 경제)
소련/ 러시아(정치, 역사, 복지)
독일[9]
군사
군대 오리온 국군[10]
오리온 함대[11]
오리온 해양전투단[12][13]

1. 개요2. 특징
2.1. 정치와 경제2.2. 사회2.3. 지역
3. 군사력4. 반젬스(ANTIGEMS)5. 역사6. 출신 인물

[clearfix]

1. 개요

로블록스 게임 DEAD AHEAD/ CENTAURA 세계관에서 히드라 대륙 중부와 남부를 차지하고 있는 연방제, 민주공화제 체제의 강대국이다.
파일:오리온 공화국 국기.png
오리온 공화국의 국기
수도는 베나티아로, 모티브는 미국 러시아이며, 국가의 전신은 군주제 국가였던 1489년 건국된 오리온 왕국이다.

국기는 겨울의 대삼각형에서 따온 문양으로 보이며 각각의 원은 프로키온, 시리우스, 베텔게우스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

영토는 주로 오리온 왕국 시절 정복전쟁으로 확장했던 영토를 기반으로 다른 국가들에게서 구매하여 확장해왔으며 결국 그런 과정에서 생긴 소국들이 국가를 유지하기 어려워 오리온에 합병되면서 영토를 늘려왔다. 이 과정에서 오리온은 여러 국가들의 문화를 파괴한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작중 드래곤 컴팩트를 결성해 안타레스 제국을 중심으로 한 솔티스에 대항하며 포르마 전쟁을 벌이게 된다. 강력한 해군력과 높은 경제력을 바탕으로 제트전투기 같은 선진적인 기술도 빠르게 도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현실 미국이랑 겹치는 면이 많아 마치 미국 일본의 전쟁 처럼 오리온 공화국은 선, 안타레스 제국은 악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실상은 오리온 공화국도 준 독재국가고[14] 점령지의 우주교 사제를 살해하는 등 전쟁범죄를 저지른다. 하지만 센타우라 전쟁과 포르마 전쟁 당시 안타레스가 저질러놓은 쌓아놓은 업보가 너무 많아서 묻히는 편이다. [15]

1966년에는 핵무기를 제작하여 전세계에 핵실험 을 실시간으로 송출한다. 오리온 공화국의 공식 입장은 이 무기는 레지에스 비테의 많은 조항을 무시하는 비 인도적인 무기라며 사용하지 않을 거라고 했으나, 사실상 전세계 국가에게 소리없는 협박을 가한것이나 다름없다.

2. 특징

2.1. 정치와 경제

정치 전반부에서는 겉으로는 연방제 민주공화제를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부패와 비리로 인해 특정 정당이 지속적으로 연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는 페르디난트 파웰 대통령의 4연임으로 알 수 있다.

모든 대외 정책과 정부 정책은 경제적 이득을 최우선적 목표로 지정하여 진행된다. 이를 통해 오리온은 높은 생활 수준과 낮은 빈곤률을 이룩하고 경제 대국의 반열에 서게 되어 부패가 넘처나는 정부임에도 오리온 국민들은 대체적으로 정부와 대통령을 지지한다.

2.2. 사회

많은 영토를 다른 국가로부터 구매하여 얻었으며 이 과정에서 결국 국가를 유지하지 못한 소국들이 오리온에 합병되어 현재의 영토를 이루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오리온은 각국의 문화를 파괴한다는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수많은 빈곤층이나 실직자들이 오리온 공화국군에 복무하는 모습을 보인다.
작중 오리온의 방산업은 매우 거대한것으로 묘사되며 설정상 2개의 방산업체가 존재한다.

2.3. 지역

미국이 여러 주(State)로 이루어진 것 처럼 지구(District) 11개로 이루어졌다.

3. 군사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리온 공화국/군사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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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반젬스(ANTIGEMS)[16]

반젬스 배경설정
1882년, 젬스(Gems)의 반란 운동이 시작되자 오리온 경찰국들이 반젬스를 대 젬스 전문 부대로 만들었다, 이들은 현실 세계의 SWAT와 유사한 군용장비를 지급받았으나, 습격등의 임무에 투입되진 않았다.

1897년, 오리온 동해안 지역에서 최초의 반젬스 부대가 창설되었고, 이 역할을 맡은 경관들은 일반 경찰들이 지급받는 기본적인 경찰용 권총과 달리 군용 소총으로 무장했다.

수년에 걸쳐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반젬스에겐 철모와 반젬스 전용 제복과 더 많은 장비가 지급되었으며, 1950년까지 모든 도시의 오리온 경찰서 지구대에는 반젬스 부서가 있었다. 10년이 지난후, 반젬스는 중앙 집중화되어 정부의 공화국 보안국(RSA)과 통합되었다.

1970년대 젬스 운동이 절정에 달했을때, RSA 반젬스는 주요 도시의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었다.그리고 대부분의 반젬스는 반란군의 활동을 감시하는 사복 경찰이었고, 체포 작전시엔 더 많은 중무장 부대를 이용할 수 있었다.

1970년대 이후 젬스 운동이 쇠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반젬스 경찰관들은 2000년대에 들어서도 여전히 경찰서 내에서 활동했다. 반젬스는 반란에 대항하는 활동에 더 적게 투입되었으나, 일반 경찰들과 함께 일하기 시작하였고, 어떤 경우에는 일반 경찰관들보다 더 좋은 임무 효율성을 보이기도 하였다.

포르마 전쟁 이후의 시대에 반젬스는 공화국 보안국 요원과 지역 경찰국 둘 다에게 소속되었다. 그들은 지역 경찰서에 소속되어 경찰서장의 명령에 따랐으나 필요하다면 RSA가 그들을 지휘할 수 있었다.

5. 역사

예전에는 오리온 왕국(Orion Kingdom)이었다. 알니람 대왕이 1489년에 건국했다. 의회가 있는 입헌군주제 국가였다. 1715년엔 컴퍼스 제국(Empire of Circinus)[17]을 멸망시켜 영토를 넓히기도 했다. 이후 더욱 영토를 확장하다가 제미니 왕국(Gemini Kingdom)[18]과 국경을 맞대게 되었고 비록 처음 만났을땐 오리온 왕국이 제미니 왕국을 침공했다가 제미니 왕국의 강렬한 저항에 실패해 험악한 적국이 되었으나 10년후인 1823년, 제미니 왕국에 내전이 발생하자 그 틈에 조약을 맺고 합병시킨다. #

컴퍼스 제국을 멸망시킨 강대국이었는데도 왜 제국, 황제 선포해서 칭제건원 안하고 왕국 체제를 유지했는지는 알 수 없다.

성군 알니람 대왕이 귀족들에게 독살당하고 두 폭군을 거쳐 여러 왕들(알니탁 왕과 민타카 왕 등)이 즉위한 후에 어느 왕 시기에 오리온 혁명이 일어나 오리온 공화국이 된다. 최초의 집권여당은 공화당이었다.

1842년에 우르사 연방이 카니스(Canis)[19]와 컴퍼스 지구(Circinus District)[20]를 침공하면서 오우전쟁이 발발했다. 카니스는 방어에 성공했고 컴퍼스 지구는 빼앗겼다가 반격해서 되찾았으며 협상을 통해 전쟁을 끝냈었다.

그러나 1902년에 또 우르사 연방이 침공하면서 윤활유 전쟁이 발생, 1904년 부터 오리온 공화국 쪽으로 승리의 기세가 기울고 카니스의 케르베로스 유전(Cerberus Oil Field)를 탈환하면서 승승장구하며 북진을 시작했다. 그러나 우르사 연방군이 퇴각하면서 케르베로스 유전에 불을 지르는 바람에 스모그가 발생해 카니스 전역과 컴퍼스 제국 북쪽 지역이 스모그에 뒤덮히는 대참사가 발생한다. 다행히도 이런 피해에도 불구하고 계속 북진해 카니스의 앨코어(Alcor)에서 우르사 연방군이 최종적으로 철수하면서 전쟁은 끝나게 된다. 다만 이 때는 카니스를 뱉어내고 독립시켜서 하이드러스 연방에 편입되게 냅뒀다.

하지만 정부는 부패하게 됐고 토마스 월래스 대통령이 전쟁에 대한 제대로된 대응을 못하자 지지율은 떡락했고 후에 정권을 장악한 페르디난트 파웰 대통령이 독재정치를 시작했다.

그리고 국제회의에서 자국 외교관 안타레스 제국 외교관들을 죽이고 자결하는 바람에[스포일러] 아란 타우 황제 역린하고 경항공모함 전단을 오리온 공화국으로 보내면서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전쟁 도중 그동안의 독재정치로 인한 불만이 터져나와 새롭게 떠오르는 인물인 찰스 애벗이 페르디난트 파웰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결과는 찰스 애벗이 승리, 대통령으로 즉위하고 안타레스 제국 황태자 카덴 타우와 함께 안타레스 제국 수도를 함락시켜 아란 타우 황제를 사형시키고 카덴 타우를 황제로 즉위시켜준다.

6. 출신 인물



[1] 오리가 왕국(연두색 땅)이 오리온으로 표기되어 있는 사소한 오류가 있다. [2] Venatia [3] Orionite [4] Gemina [5] 과거 제미니 왕국의 민족. 오리온 왕국에게 합병당하고 오리온 공화국의 소수민족으로 남아있다. [6] Libran [7] Unism. 국민 대부분이 믿고 있다. [8] Astramism. 유일교 교세가 강한 히드라 대륙 특성상 유일교에 비해 신도가 적긴 하지만 어느정도 교세가 있다. 1970년대에 우주에 있는 우리의 신들에게 가기 위해 우주개발을 시작했을 정도. 다만 대접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닌 듯 하다. 1955년 르아아를 다룬 단편소설에서 우주교 신부를 이교도라며 깔보는 묘사가 있다. [9] 공식 디스코드에서 오리온 공화국 모티브는 미국 독일 뿐이라고 했는데 정작 독일 느낌은 하나도 없다. [10] Orion Armed Forces [11] Orion Fleet [12] Orion Maritime Corps 줄여서 OMAC. [13] 오리온 함대 소속 해병대이자 신속대응군. 본례 해양전투단은 오리온 함대 소속 한 결례로서 상선 화물선에 배치되어 선박을 보호하거나 해적 소통 등의 임무를 전담하던 소규모 보병부대였지만, 센타우라 전쟁 이후 통과된 연안방어법에 따라 해양전투단은 규모가 확대되고, 신속대응군 형태의 조직으로 개편된다, 하지만 오리온 최고 사령부 육군을 이용한 상륙작전에 대한 대한 훈련도 부족과 이해도 부족, 그리고 무엇보다 오리온 함대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안된다는 것이 비효율적이라 생각한 오리온 최고 사령부는 상륙부대의 중요성을 느껴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그렇게 상륙부대 역할을 해줄 적합한 부대를 찾던 최고사령부는 오리온 함대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함대와의 효과적인 작전 수행이 가능하고, 육군보다 이러한 작전에 보다 더 능숙한 해양전투단은 최고사령부 눈에는 상륙부대로서 최적격이라 생각하여, 신속대응군이라는 역할에 해병대라는 역할까지 추가하여 훈련 프로그램도 그에 맞게 개편하고, 자금까지 지원받으며 해양전투단은 오리온 함대 소속의 강력한 육상부대가 되었다. [14] 포르마 전쟁 동안 대통령의 임기 연장 제한은 없었다. 이론적으론 영원히 해먹을 수도 있었다는 거다. [15] 아퀼라에 대한 소각 전술, 그루사에 대한 어선 나포, 콜룸바 무차별 폭격, 라세르타에 대한 생체실험 끔찍한 결과, 르아아족 학살, 센타우리에 대한 무차별 폭격과 무차별 선박 나포 및 격침, 오리가 상선단 나포, 리브라군 포로학살, 북부 점령지에 대한 가혹한 통치와 같은 사건들 [16] Gems는 오리온의 제미니 지구에 거주하는 제미니인들을 비하하는 말로도 사용되었다. 포르마의 Ants, 현실의 Japs와 비슷하다. 굳이 번역을 하자면 젬민이 정도. [17] 별자리 컴퍼스자리에서 가져온 이름이다. 미국에서는 컴퍼스 자리를 Circinus라고 부른다. [18] 쌍둥이자리에서 가져온 이름이다. [19] 현재는 하이드러스 연방 영토. [20] 컴퍼스 제국이 있던 곳 [스포일러] 사실 우르사 연방이 전쟁을 일으키려고 자작극 '검은 깃발 작전'을 일으킨 것이다. [22] 두번째 장에 굵은 대문자로 쓰여졌다고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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