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IE 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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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dedede> ≡ HELLDIVERS 시리즈 ≡ | |
HELLDIVERS™ (2015) |
HELLDIVERS™ 2 (2024) |
<colcolor=#cccccc><colbgcolor=#000000> 헬다이버즈™ HELLDIV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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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애로우헤드 게임 스튜디오 |
유통 | |
플랫폼 | [1] | | | |
ESD | | |
장르 | 탑뷰 런앤건 |
출시 | 2015년 3월 3일 |
엔진 | Bitsquid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해외 등급 |
CERO C ESRB T PEGI 16 ACB M |
관련 페이지 | 위키 |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상세4.
설정5.
적6.
장비7.
스트라타젬8. 지형9.
임무10. 팁
10.1. 임무에 맞는 스트라타젬 선택10.2. 연구 우선 순위10.3. 투입지점 선정 및 임무 동선의 고려10.4. 초보자가 잘 몰라서 한동안 헤매게 되는 것들10.5. 일반적으로 유의해야 할 사항
11. 확장팩 및 DLC11.1. TURNING UP THE HEAT11.2. MASTER OF GALAXY11.3. SUPER EARTH ULTIMATE EDITION11.4. DEMOCRACY STRIKES BACK11.5. A NEW HELL11.6. DIVE HARDER
12. 전쟁 결과13.
후속작[clearfix]
1. 개요
슈퍼지구를 고향으로 하는 인류의 최정예 특수강하부대 헬다이버즈가 3개의 외계종족과 반란군을 상대로 싸우는 톱다운 형식의 액션 게임.
Magicka의 제작사 애로우헤드 게임 스튜디오의 신작이며, 퍼블리셔도 같은 나라 퍼블리셔였던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서 소니로 갈아탔다. 워해머40K와, 스타쉽 트루퍼스, 헤일로 시리즈의 ODST의 컨셉을 따온 SF 슈팅 게임이다.[3] PS3/PS4/PSV 기종간 크로스바이, 크로스세이브,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Magicka와 비슷하게 코옵 중심의 게임이며, 특유의 팀킬은 여전하다.
2015년 12월에 스팀판 출시가 확정되었으며 특이하게도 플레이스테이션 모바일에서 직접 유통한다. SCE의 22년 역사상 PC 게임을 직접 유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팀판은 기존에 발매된 확장 팩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000><colcolor=#cccccc> 운영체제 | Windows Vista / 7 | |
프로세서 | 2.4GHz Dual Core | |
메모리 | 4 GB RAM |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9800 AMD Radeon HD 2600 XT 512 MB of VRAM |
NVIDIA GeForce GTX 460 AMD Radeon HD 5870 1 GB of VRAM |
API | DirectX 10, 11 | |
저장 공간 | 7 GB |
3. 상세
이 게임의 모든 것을 단순명쾌하게 보여주는 트레일러.
팀원간의 신뢰를 운운할 때 아군
최대 4명이 한 화면을 공유하기에 반대로 이동하다간 서로 구석에 있다가 죽는 상황이 나오기도 해서 협동을
그리고 협동을 중시하는 게임답게 자체적으로 음성 채팅을 지원하며 비타의 경우는 기기 특징상 별도의 장비 없어도 음성 채팅이 가능하다. PS 버튼을 길게 눌러서 호출하는 메뉴로 마이크를 해제할 수도 있으니 참고. 상대방의 음성을 듣고 싶지 않을 경우에는 시작 버튼을 눌러서 호출하는 메뉴에서 커서를 그 플레이어에 맞추고 좌 우 십자키로 볼륨을 조절하거나 아예 끌 수도 있다.
게임 특징상 트롤이 많을 것 같지만 오히려 고의 트롤은 적은 편이다. 방장의 권한이 워낙 막강해서 얄짤없이 강퇴시켜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PC판은 키보드+마우스 조작법인데, 게임패드와의 차이점은 차량 및 워커 운전방식이 조금 쉬워졌으며(특히 탱크를 몰아보면 알 수 있다), 크로스헤어가 생겨서 조준이 훨씬 쉽다. 다만 우클릭을 안하면 커서가 아주 옅은 회색 원으로 그려져서 보기 힘들다. 그리고 게이지 바 액션의 경우 패드는 연타해야만 하지만 키보드+마우스는 해당 키를 누르고 있으면 된다.
4. 설정
자세한 내용은 HELLDIVERS 시리즈/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5. 적
자세한 내용은 HELLDIVERS/적 문서 참고하십시오.6. 장비
자세한 내용은 HELLDIVERS/장비 문서 참고하십시오.7. 스트라타젬
자세한 내용은 HELLDIVERS/스트라타젬 문서 참고하십시오.8. 지형
- 사막: 개활지와 바위 계곡이 많은 지형. 낭떠러지가 있지만 다른 지형에 비해 개활지의 비율이 높아서 물량공세로 포위당하면 위험한 지형이다. 장애물이 적어서 버그의 탱크나 베히모스에게 추격당하면 신기에 가까운 드리프트를 구경할 수 있다. 또한 일부 지역에 지뢰밭이 조성되어 있으니 주의깊게 다니자. 지뢰 경고 표지판이 세워져 있어 알아보기는 쉽다. 버그의 모성으로 나올 때는 종족 색깔인 노란 빛을 띠고 있다. 참고로 바위에 핀 버섯 같은 것을 탄토로 공격하면 녹아서 사라진다.
- 설원: 맵 전체가 눈으로 뒤덮인 지형. 눈이 쌓인 곳에서는 이동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진다. 눈이 쌓이지 않은 바위 구간에서는 보통의 속도로 다닐 수 있다. 전천후 부츠나 점프팩을 준비하지 않으면 매우 괴로워진다.[9] 사이보그의 모성으로 나올 때는 종족 색깔인 붉은 빛을 띠고 있다.
- 숲: 늪지가 있는 지형. 늪에서는 눈과 마찬가지로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모든 지형중 맵이 가장 넓으며 간혹 미로처럼 꼬여 있기도 해서 좀 귀찮다. 특히 위치를 알 수 없는 미확인 임무가 있을 때 아무리 찾아도 오브젝트가 없다고 느껴지면 경계선이 닿는 벽 너머의 반대편까지 한 번 가 보자. 오브젝트가 벽 너머 경계선에 딱 걸쳐서 놓여 있는 황당한 경우도 있다. 그래도 유일하게 낭떠러지가 없는 지형으로 낙사 걱정은 안 해도 된다. 하지만 블랙박스 회수 임무를 다른 지형처럼 임의로 포기할 수는 없다.[10] 일루미닛의 모성으로 나올 때는 종족 색깔인 푸른 빛을 띠고 있다.
- 볼캐닉: 버전 2.0에서 추가된 화산 지형. 용암을 분출하는 분화구가 있다. 여기서 일정 주기로 분출되는 용암에 닿으면 매우 빠른 속도로 죽을 수도 있다. 그럴 경우 즉시 포복해서 반대쪽으로 구르거나 점프팩으로 뛰어서 불을 끄자. 용암이 뿜어져 나오는 곳으로 피하면 얄짤없이 죽는다. 게다가 분화구 근처에는 높은 확률로 좁은 길목의 낭떠러지가 놓여 있어서 잘못 뛰면 여러 모로 죽기 딱 좋다. 일부 샘플은 악랄하게도 이 분화구 바로 앞에 있다. 고인 물은 밟아도 숲의 늪지와는 다르게 제 속도로 다닐 수 있다.
- 시가지: 적의 돌발 침공이나 지구 최종 방어전이 진행되면 투입되는 지형. 바둑판식의 시가지이며 개활지의 비율이 심히 낮아서 코너를 돌 때마다 적과 마주친다고 보면 된다. 간혹 길 주위에 싱크홀같은 낭떠러지가 놓여 있기도 하다. 지구 최종 방어전은 볼 일이 적지만 보통의 돌발 침공은 생각보다 자주 나오니 구경하기는 쉽다.
9. 임무
자세한 내용은 HELLDIVERS/임무 문서 참고하십시오.10. 팁
10.1. 임무에 맞는 스트라타젬 선택
난이도 5 미만의 임무에서는 중장갑 적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미니건 포탑만 챙겨도 혼자서도 쉽게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일루미닛을 제외한 고난이도에서는 대전차 대책을 세우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한 고난이도에서는 적의 물량도 많기 때문에 소이탄 혹은 전기장 발생기 같이 시간을 끌어주는 스트라타젬이나 중장갑 물량도 방어 가능한 대전차 지뢰는 상당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지도에 미확인 정보[11]가 많다면 UAV를 가져가는 것도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된다. 물론 그만큼 화력이 약해지니 기회비용을 항상 고려하자.
설원 임무의 경우 DLC가 없다면 점프팩이나 차량 등을 사용해 기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10.2. 연구 우선 순위
연구점수가 부족한 초반에는 샘플의 위치를 지도에 뿌려주는 UAV 무인기를 우선적으로 연구하여 열심히 샘플 수집을 하는 것이 좋다. 앞으로 사이좋게 계속 죽어나가면서 질리게 사용하게 될 증원 요청 역시 우선적으로 연구하자. 또한 군략의 기본인 재보급도 필수적으로 연구하자. 재보급은 연구하지 않으면 활성화 시간이 엄청나게 길어서 여러 모로 민폐가 된다. 스트라타젬의 활성화 신호는 주변의 적을 유인하므로 노 업그레이드 재보급을 들고 다니면 항상 적이 꼬일 수 밖에 없다.[12]사실 연구 우선 순위에 정석이라는 것은 없어서 가이드를 제시하기는 어렵다. 다만 어느 정도의 기준을 제시하자면 언급한 필수적인 것과 주무기를 연구한 다음에는 배낭과 보조무기 한 종류씩 우선적으로 선택하자.[13] 그러니깐 당장 필요한 것만 빠르게 연구하고 나머지는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모으자. 쓸데없이 샘플만 찾아다니면 게임 시간도 길어지고 흥미를 잃기 쉬우며, 생각보다 엄청 많이 필요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는 결국 연구 포인트가 몇 백 개씩 쌓이게 된다.
2016년 5월 23일 기준으로 가장 인기 많은 무기는 트라이던트다.각 종족별 인기무기로 분류하면 사이보그 전에는 브레이커가 좋은 효율을 보이고, 버그를 상대로는 철갑탄에 관통이 붙는 저스티스, 일루미닛 상대로는 트라이던트와 시클이 유용하다. 트라이던트가 인기있는 이유로는 과부하에 걸리지 않는다면 재장전이 필요없는 레이저 병기인 것과, 샷건으로 넓은 범위에 탄막을 흩뿌리면서도 그 데미지가 강력한 것. 여기에 레벨1부터 사용이 가능한지라 초보들에게 접근성이 너무나도 쉬운 점 때문이다.[14]
방어 계열에서는 이후 마스터전까지 염두에 둔다면 대전차 지뢰를 우선적으로 연구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물량이 쏟아지는 고난이도 임무에서도 대전차 지뢰를 들고가면 혼자서 2인분 이상의 힘을 낼 수 있다. 공격 계열 중에는 데몰리셔가 없을 경우 레일포 타격이나 빈디케이터, 근접 공중 지원 등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공격 계열은 스트라타젬을 던지는 숙련도와 취향을 많이 타니까 자신이 쓰기 편한 것을 선택하자. 그러나 멀티플레이에서 기피되는 포탑과 차량은 업그레이드 순위를 뒤로 늦추는 편이 좋다.[15]
흥미를 잃고 재미가 없어도 빠른 스펙 상승을 노린다면 PC판 유저의 경우 리셋 노가다를 계속 하면 된다. 설정->진행도 설정에서 계급 강등을 선택하면 다른 건 건드리지 않고 레벨만 계속 낮출 수 있다.[16] 레벨1에서 12레벨 헬다이브 난이도를 돌면 바로 7~8레벨로 상승하여 연구점수 7개를 꽁으로 먹는게 가능하나, 이러면 강퇴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4레벨 보통 난이도를 꾸준히 돌자. 4레벨만 돌아도 1레벨에서 바로 3레벨로 올라 연구점수 2개씩 획득 가능하다. 물론 이걸 쉽게 하기 위해서는 초회 플레이때 트라이던트나 시클은 풀개조를 찍고 하자.
10.3. 투입지점 선정 및 임무 동선의 고려
투입지점은 임무의 위치와 탈출지점을 고려해서 정해야 한다. 아무 데나 강하해서 임무를 마구잡이로 수행하면 같은 장소를 이동하면서 시간이 낭비될 수도 있다. 임무를 시작하기 전에 전체적인 동선을 고려해서 투입지점을 정하면 그러한 비효율을 어느 정도 없앨 수 있다. 물론 항상 세밀하게 동선을 짜면 좋지만 그런 과정이 귀찮다면 간편하게 탈출지점의 정반대에 투입지점을 설정하면 최적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괜찮은 동선이 나온다. 최종 도착지인 탈출지점에서 제일 먼 곳에서 임무를 시작하면 적어도 같은 장소를 반복하는 경우는 없어진다.간혹 탈출지점이 맵 중앙에 놓여있어 동선이 이상하게 나올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아예 탈출지점 근처를 투입지점으로 삼고 시계방향이든 반시계방향이든 전체적으로 한 바퀴 돌면서 임무를 수행하면 적어도 같은 장소를 반복하는 경우는 없어진다. 물론 운반/호위 임무가 포함될 경우는 동선이 약간 꼬일 수도 있지만 적당히 융통성을 발휘하자.
또한 투입지점은 임무 바로 근처에서 시작하기보다는 약간 떨어진 변두리에 설정하는 것이 좋다. 대개 오브젝트 근처에는 정찰병이 처음부터 머물고 있기 때문에 투입지점을 임무 근처로 잡으면 강하하자마자 발각될 가능성이 높다.
10.4. 초보자가 잘 몰라서 한동안 헤매게 되는 것들
1. 무기고에는 있는데 선택창에 없는 무기가 있을 경우 같은 분류의 무기끼리는 좌우 키로 선택할 수 있다. 무기 옆에 화살표가 있는데 아주 조그마해서 종종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2. 특수임무(둥지 파괴, AA 사이보그 파괴, 폭발물 탐사) 등, 미션에 필요한 스트라타젬은 플레이어가 별도로 넣지 않아도 자동으로 장착되어있다.
3. 탑승물은 완전히 멈춘 상태에서 승하차.
초보자들이 탑승물을 운용 시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이 이것이다. 기본적으로 탑승물은 멈추라고 방향키를 떼거나 반대방향으로 눌러도 바로 멈추는 물건이 아니다. 관성의 법칙을 적용한 것인지 좀 더 움직이고 멈춘다. 그 잠깐 움직이는 상황에서 급하다고 그냥 내렸다가는 결코 좋게는 안 끝난다. 탑승물이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살짝 치여 반피 빠지거나, 심지어 본인이 직전까지 조종한 탑승물에 깔려죽는 경우도 나온다. 특히 HAV같은 탑승물은 운전수가 앞부분, 포수가 뒷부분에 탑승하는데 운전수가 완전히 멈추지 못한 것을 확인하지 못하고 내렸다가 깔려죽거나, 후진하는데 뜬금없이 포수가 내려서 깔려죽는 경우가 정말 많이 발생한다. 팀원이 죽어나가므로 치명적인 것은 둘째치고 일단 엄청 창피하다. 임페일러가 촉수로 후려치는 상황이 아닌 이상에야 충분히 탑승물의 체력이 버틸 수 있으니 탑승물이 완전히 멈춘 상태에서 시동을 꺼주는 것이 좋다.
10.5. 일반적으로 유의해야 할 사항
1. 입사각을 확인하자.초보라면 초반에 지급되는 레이저 조준기로 자신의 화기의 입사각을 익힐 수 있다. 익숙해지면 총구만 보고도 입사각을 예측할 수 있으므로 아군의 총구 모양이나 자신의 총구 모양을 보고 오발사고를 방지하자. 또한 이 입사각을 익혀두어야 제대로 된 포지셔닝을 갖출 수 있어 달려드는 적군에게 포화사격이나 화력지원같은 전략적인 행동을 하기 쉬워진다.
2. 아군의 시야각을 확인하자.
이 게임은 특이하게도 4명이서 한 화면을 공유하고, 마지막으로 헬포드에서 나온 유저가 주포커스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카메라의 포커스를 받는 유저는 되도록 모든 유저의 '한가운데'(상당히 중요)위치하는 것이 좋다. 물론 다른 아군도 화면의 가까운데 있는 것이 좋은데, 여러 순찰병이나 적들의 확인을 하기 위해서는 화면 끝에 있는 것이 여러 모로 사각이 된다.(보이지 않아서 죽은 각이든지 죽을만큼 위험해서 죽은 각이든지....) 요는 똘똘 뭉쳐서 이동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소리다. 물론 혼자 임무를 수행할 때는 해당되지 않으며, 오른쪽 마우스 버튼으로 조준시 조준하고 있는 방향으로 조금 더 시야가 옮겨지므로 들어오는 순찰병을 맵으로 확인해 두었다가 맵 안쪽으로 들어오는 것을 즉시 요격하는 것도 할 수 있다.
3. 순찰병은 빠르게 처리하자.
순찰병은 일반적으로 크게 위험하지 않다. 다만 불러올 녀석들이 심각하게 위험할 뿐이다. 때때로 순찰병을 보고도 제때 처리하지 않는 팀원이 있는데, 이것은 재앙의 씨앗이 될 확률이 무지막지하게 높으므로 순찰병을 본다면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 순찰병은 유인기를 쓰지 않는 이상은 주기적으로 몰려오므로 순찰병에게 발각되어 적들이 몰려와서 제압하고 있는 도중에 다른 순찰병이 와서 또 다른 적을 불러 인해전술을 구사하기도 한다. 어려움 이상에서는 중장갑 유닛이 나오는데 헬다이브 난이도에서는 2팀 이상의 순찰병에게 발각됐을 경우 거의 무조건 거대 종의 유닛을 부른다고 보면 된다. 일정 이상 적 처치 임무가 없다면 유인기를 사용하고 되도록 순찰병을 빠르게 제압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방법이다.[17]
이동시나 방어시에도 꾸준히 지도를 펼쳐보면 순찰병이 어느 쪽에서 얼마나 오는지 파악할 수 있으므로 자주 지도를 보자. 또한 전체 맵의 가장자리 부분으로 다니면 순찰병이 거의 없다. 그리고 임무 목표 수행중이나 수행 완료 후 대량의 순찰병들이 그 지점으로 몰려오므로 목표를 하나 끝냈으면 멍하니 있지 말고 바로 맵 구석으로 도주하면 전투를 피할 수 있다.
4. 스트라타젬의 사용에 유의하자.
잘못 깔면 정말 굉장히 걸리적거리는 스트라타젬으로 전기장, 철조망, 대인지뢰 같은 이동경로에 방해되는 젬이 있다. 맵이 좁거나 급박한 상황에서 엄청나게 민폐이므로 이러한 젬들은 아예 팀원이 가지 않을 것 같은 방향에 깔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는 쪽을 추천한다. 전술타격형 젬도 팀킬의 주요 원인이 되므로 미리 사용해보거나 설명을 잘 읽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탑승형 젬의 경우에도 굉장히 팀킬이나 민폐가 많이 일어나는데, 워커는 입사각 회전속도가 미치게 느려서 순찰병의 대응에 늦어 적을 부르기 십상인데다 이동속도도 헬다이버의 달리는 속도보다 느려 기동성을 떨구기도 한다. 또한 정면에서 아군을 밀면 반피씩 빠지므로 이동에도 유의해야 한다. 장갑차나 탱크같은 차량은 특히 아군을 밟으면 한방에 사망하므로 이동시 매우 주의해야 한다. 또한 차량의 경우 대부분 2~4인승의 다인승 탑승물이므로 헬포드의 드랍에도 유의해야 한다.
11. 확장팩 및 DLC
제작사가 제작사인만큼 DLC도 한가득이지만, 큼지막한 업데이트를 확장팩에 부제를 달아서 제공한다.특이점으로는 대규모 패치 이후에는 일부 DLC를 본체를 포함해서 기간 한정 번들로 판매하기도 한다. 문제는 이 DLC가 전부 포함하는 게 아니라 그때그때 일부만 포함된다. 이렇게 추가된 DLC는 애드온 번들 #[18]로 묶여 판매하는 것에서는 제외되어 있으므로 기간 한정이 끝나면 3,600원에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본체의 경우 레인저 팩과 애드온 번들 1(코만도 팩, 디펜더 팩, 서포트 팩)이 있다.
한가지 팁으로 한 기기에서 두 개 이상의 계정을 플레이 할 때 해당 DLC가 구매되어 있는 계정에 패드가 지정되어 로그인이 되어 있으면 타 계정에서도 DLC를 사용할 수 있다.
스팀(PC)에서 DLC 합본팩(14개)을 27,400원에 판매하는 중이다. 하지만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은 본편과 DLC(14개) 합쳐서 29,800원에 판매하니 웬만하면 후자를 사자.
11.1. TURNING UP THE HEAT
2015년 5월 15일 업데이트.- 최대 랭크를 25에서 27로 상향
- 새로운 트로피
- 새로운 환경: 위험 요소로 가득한 볼캐닉 행성
- 새로운 버그 적: 버그 임페일러
- 새로운 사이보그 적: 사이보그 하운드
- 새로운 일루미닛 적: 일루미닛 오벨리스크
- 3종의 새로운 임무 목표: 수리 및 포대 사격, 불발 장비 해제, 지질 조사
- 새로운 커스터마이즈 의상: 볼캐닉 위장 세트
- 새로운 특수 기능: 더 멀리 던질 수 있도록 하는 강력한 팔
- 4종의 신규 DLC 추가 : 스페셜리스트 팩, 애드온 번들 2(데몰리셔니스트 팩, 해저드 옵스 팩, 파일럿 팩)
- DLC를 제외한 무기와 스트라타젬을 최대로 업그레이드해야 얻을 수 있는 [처음부터 이걸 주지] 트로피가 버그가 있어서 일부 유저가 달성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확장팩 트로피이므로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11.2. MASTER OF GALAXY
2015년 7월 7일 업데이트.- 새로운 트로피
- 3종족 각각 마스터 유닛 추가
- 4종의 신규 DLC 추가 : 방어자 팩, 피스톨 팩, 차량 팩, 웨폰 팩
- 이번 DLC는 애드온 번들이 없다.
11.3. SUPER EARTH ULTIMATE EDITION
헬다이버스의 패키지 버전, 본편과 11개의 DLC, 플레이스테이션4 다이나믹 테마가 포함되어 있다.출시가가 북미에서는 39달러, 일본은 5292엔[19]으로 책정되었으나 어찌된 일인지 국내에서는 29,8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발매되었다.
패키지에는 플레이스테이션 4 버전의 디스크와 PS3, VITA용 본편 + DLC 팩 + 다이나믹 테마를 계정에 추가시켜주는 코드가 동봉되어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4에서는 디스크만 설치해도 코드 입력 없이 모든 DLC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남는 코드를 다른 계정에 등록하면 그 계정에서도 똑같이 DLC를 사용할 수 있다. 즉, 플레이스테이션 4 사용자는 하나의 패키지로 2개의 DLC 모음 팩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럴 경우 플레이스테이션 4는 계속해서 디스크를 넣고 돌려야 한다.
11.4. DEMOCRACY STRIKES BACK
10월 27일 4.00버전의 업데이트와 같이 발표된 DLC.
- 보복 공격 미션
- 최대 랭크를 50까지 상한
- TERRAIN SPECIALIST / PRECISION EXPERT 유료 DLC 추가
11.5. A NEW HELL
2018년 10월 26일 업데이트된 확장팩.11.6. DIVE HARDER
2019년 10월 26일 업데이트된 확장팩- 실력 시험장 추가
- 로드아웃 시스템 추가 (사전 설정 or 랜덤 설정 가능)
12. 전쟁 결과
멀티플레이 진행 결과와 요약에 대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HELLDIVERS/전쟁결과 문서 참고하십시오.
13. 후속작
자세한 내용은 HELLDIVERS 2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스팀 인증 필수.
[2]
논병아리의 이명 중 하나가 Helldiver, 헬다이버다. 무시무시한 이름이지만 아무래도 잠수해서 먹이를 잡아 올리니 어느정도 맞는 이명.
[3]
각각 선동과 언론조작, 세뇌에 강한 인류연방의 모습, 궤도 강하를 행하는 대규모 특수부대의 설정을 오마주 했는데, ODST의 호칭 역시 '헬점퍼'인 것만 봐도 '헬다이버'가 꽤 영향을 많이 받았음을 알 수 있다.
[4]
실제로 대전차 대책이 없을 때 일부러 아군이 죽고 헬포드를 떨구는 것을 반복해서 적 전차를 잡을 수도 있다.
[5]
그래도 스트라타젬 표시라도 있었다면 못 본 유저의 잘못도 있으니 조금 덜 억울하지만 난입하는 유저의 경우 특성상 당연히 스트라타젬 표시도 없는데 그림자와 닉네임이 잠깐 보이더니 하늘에서 뜬금없이 뚝 떨어진다. 여기에 깔리면 스트라타젬 표시도 없었는데 손쓸 틈도 없이 사망해버리니 속이 터진다. 그나마 유저가 난입한다는 메시지 표시는 해주니, 메시지가 뜨면 바로 헬포드 낙하 조심을 하자.
[6]
미션 성공 직전에 아군을 강퇴시키는 트롤러들이 꽤 있다.
[7]
신고가 가능한 횟수는 일정 기간동안 5개씩 보충되며, 한 사람에게 5개 전부 몰빵할 수도 있다.
[8]
신고와 마찬가지지만 이쪽은 10개씩 보충된다.
[9]
숲의 늪지는 맵 전체에서 적으면 1/5, 많아봤자 1/3정도만 늪으로 덮여있을 뿐이고, 늪 사이로 좁은 길이 있기 때문에 피해가면 그뿐이다. 하지만 설원에서는 눈이 전체 맵의 4/5정도는 덮여있는게 예사고, 늪처럼 좁은길로 피해갈 수 없다. 아니 주요통로가 죄다 눈밭이라 안 밟을 수가 없다.
[10]
낭떠러지가 있을 경우, 배달하기 귀찮으면 낭떠러지에 일부러 박스를 떨어뜨려 회수 임무를 포기하는 일종의 편법이 있다.
[11]
미션 오브젝트의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어 일정 범위가 ? 로 표시되는 경우
[12]
단 시클, 탄토, 트라이던트같은 에너지 무기를 쓴다면 재고하자. 무기 특성상 재보급을 쓸 일이 없어서 연구점수 낭비가 된다. 여기에 2016년 기준으로 에너지 무기를 쓰는 유저들이 대부분이고, 이들은 데몰리셔나 EAT나 일부 공격형 스트라타젬, 탈 것같이 재보급이 필요없는 것들을 들고 오며, 탄창제 무기를 애용하는 유저들은 열이면 열 재보급 스트라타젬을 채용하여 자체보급을 한다. 팀 서포트 용으로 쓸려고 해도 은근히 도움이 안된다.
[13]
대표적으로 점프팩과 데몰리셔
[14]
이 때문에 초보들의 눈먼 탄환에 팀킬이 너무 쉽게 벌어져서 무기에 대한 인식이 안 좋다. 문제는 무기의 성능이 너무 좋아서 팀킬이 근절될 가능성이 없다.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개조 시 연구점수를 마구 퍼먹는 점이다. 풀개조시 16점이나 먹는다. 하지만 UAV를 들고 다니거나, 리셋 노가다를 하면 금방 벌 수 있다는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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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탑들은 팀킬은 잘하지만 중장갑은 못 잡는 애매한 화력인 주제에 긴 쿨다운과 절망적인 사용 횟수를 가지고 있다. 차량은 일회성인데다가 지속적인 탄약 보급도 불가능하기에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한계가 드러난다. 또한 마스터전에서는 HAV를 제외하고 마스터들을 잡을 수 있는 탄약 견적이 아예 안 나오기 때문에 쓸모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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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진짜로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는 것은 아니고 레벨 제한이 걸린 컨텐츠는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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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게 터프한 전투를 원한다면 순찰병을 제거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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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이며 하나씩 사는 것보다 저렴하다. 실수로 중복구매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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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은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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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최종 점령전이나 방어전에서는 현재 적용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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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새로 추가된 정찰 관련 적들이며, 신규 상위 난이도에서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