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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영어: Brazilian Americans
- 포르투갈어: brasileiros-americanos, norte-americanos de origem brasileira / estadunidenses de origem brasileira
브라질계 미국인들( brasileiros-americanos, norte-americanos de origem brasileira / estadunidenses de origem brasileira)은 브라질 혈통을 이어받은 미국인들을 의미한다. 이민 역사가 비교적 늦은 편인데 1960년 인구 조사에서 브라질인들은 27,855명에 불과할 정도였다. 1986년 이후 140만명의 브라질인들이 다양한 나라로 이민을 가는 과정에서 일부 부유층들은 미국으로 이민 정착하는데 성공했다. 브라질계 미국인의 절반 가까이는 뉴욕, 매사추세츠 주 그리고 뉴저지에 살고 있고 남부에 상당한 인구가 살고 있다고 한다. 미국으로 이민한 브라질인들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파르도(흑백혼혈) 브라질인보다는 주로 브라질에 정착했던 유대인들이 다시 미국으로 이민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2. 추산
2019년 미국 인구 조사국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는 미국에 499,272명의 브라질계 미국인들이 사는 것으로 추정했다. 다른 출처에 따르면 브라질 외교부는 2000년 미국에 거주하는 브라질인들이 80만명이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 다른 추정치로는 2008년 현재 약 1,100,000명의 브라질인들이 미국에 살고 있고 그들 중에서 30만명은 플로리다에 살고 있으며 브라질 외교부는 2014년에 1,410,000명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한다. 브라질인은 미국 인구 조사에서 히스패닉으로 분류되지 않는 편이다. 미국내 브라질 인구의 대다수도 이러한 카테고리에서 자신을 정의하는데 거부감을 가지고 있으며 2018년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의 퓨 리서치 (Pew Research Center)의 표에 따르면 3%만이 히스패닉 또는 라티노라고 정의했다고 한다.1976년 미국 의회는 특정 민족 집단( 히스패닉)에 대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의무한 미국 역사상 유일한 법을 통과 시켰다. 그 법률의 언어는 이 집단을 "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배경을 가지고 있고 멕시코, 푸에르토 리코, 쿠바, 중앙 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그리고 다른 스페인어 사용 국가들에서 유래 또는 혈통들을 찾을 수가 있는 미국인들"이라고 묘사를 했다. 여기에는 라틴 아메리카와 스페인 자체에서 온 20개의 스페인어 사용 국가가 포함이 되나 포르투갈이나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브라질은 포함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중소 기업청이나 교통부와 같은 다른 미국 정부 기관들은 특히 라틴 아메리카계 미국인이 남미 혈통이나 포르투갈 문화적 뿌리를 가진 사람으로도 포함이 되도록 정의함으로서 소수자 선호도를 부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브라질인들은 라틴 아메리카의 정의에 포함을 시킨다고 한다.
3. 역사
현 브라질 (브라질 북동부의 네덜란드의 지배하에 있는 고대 주앙페소아와 레시페와 파라이바와 페르남부코 주)의 사람들은 17세기 현재 뉴욕에 도착한 난민들과 정착민들 사이에서 기록이 된다고 하며 브라질 이민자들의 첫 도착은 1940년대 공식적으로 기록이 되었고 이전에 브라질인들은 다른 남미인들과 별도로 확인이 되지 않았다. 약 23만 4,761명의 남미 이민자들 중에서 1820년에서 1960년 사이에 미국에 도착했고 적어도 일부는 브라질인이었다고 하며 1960년 미국 인구 조사 보고서는 브라질인을 조상으로 두고 있는 미국인 27,885명을 기록을 하였다. 1960년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매년 1,500명에서 2,300명의 브라질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도착했고 1980년대 중반 경제 위기가 브라질을 강타하였다. 그 결과 1986년과 1990년 사이의 약 140만명의 브라질인들이 세계의 다른 지역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고 이때가 되어서야 브라질인의 미국 이민은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 따라서 1987년과 1991년 사이에 약 20,800명의 브라질인들이 미국에 도착했다. 그들 중 상당 수인 8,133명의 브라질인들은 1991년에 미국으로 도착했다. 1990년 미국 인구조사국은 미국에 약 6만 명의 브라질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기록했다. 하지만 다른 소스에 따르면 애틀랜타, 보스턴, 필라델피아, 워싱턴,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올랜도, 휴스턴, 피닉스 등 상당한 규모의 브라질계 미국인 커뮤니티 외에도 뉴욕 대도시권에만 거의 10만 명의 브라질인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브라질인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는 것에 대한 많은 가설들이 있는데 브라질의 바르가스 기업 경영 학교의 사회학 교수인 아나 크리스티나 마르테스는 보스턴에서 처음 몇 번의 미국으로 이주 여행을 설명을 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그녀는 이주의 순환을 이끌 수가 있는 여섯 가지 사건을 알아챘다.
2차 세계대전 동안 보스턴 지역의 미국 엔지니어들은 이 지역의 광물의 채굴과 철도 작업을 위해서 고베르나도르 발라다레스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 주의 도시)를 방문했고 그들이 미국으로 돌아왔을 때에 많은 수가 브라질인 가정부들을 데려왔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에 몇몇 보스턴인들은 발라다레스 (더많은 광물을 얻기 위한 더 많은 출장을 가면서)와의 관계를 강화를 하였다.
1960년대에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의 신문들은 보스턴에서 하녀로 일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브라질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많은 광고를 개제했다.
같은 기간 동안 매사추세츠 출신의 한 사업가는 축구팀을 구성하기 위해서 벨로 리존테에서 20명의 축구 선수들을 고용했고 그중 중에서 많은 수가 영구히 머물면서 가족들이 미국에서 그들과 합류를 하는 것을 도왔다.
1960년대 말 고베르나도르발라다리스 출신의 10명 이상의 젋은이들이 "그들의 꿈의 나라에서 모험적인 여행"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미국으로 오기로 결정했고 그들은 또한 영구적으로 정착했고 그들의 가족들이 그들과 합류하는 것을 도왔다
...여러 브라질인들이 보스턴으로 공부를 하러왔고 브라질로 돌아가기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1960년대 이전에는 브라질에서 미국으로 미미한 이동이 있었으며 브라질인들이 디즈니 월드, 뉴욕 그리고 다른 관광지와 같은 장소를 방문을 하기 위해 관광객으로 미국으로 간 것은 1960년대와 1980년대 사이였고 브라질은 연평균 7%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1인당 GPD가 4%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 브라질인들이 여행을 했다. 1980년대 이후 경기 순환의 정점은 빠르게 떨어져서 오랫동안 지속되었고 브라질 연방 경찰은 1980년대에 약 125만명의 사람들 (인구의 1%)이 미국과 같은 나라로 이민을 갔다고 보고를 했는데 이는 브라질인들이 상당한 수로 이민을 간 첫 사례였다. 이들은 위기가 끝날 때까지 미국에 머물기를 원했고 그들은 또한 동부에서 약간 업무적인 연계가 있고 알려진 기회들이 있었고 이는 이동을 용이하게 하였고 1980년에는 41,000명의 브라질인들이있었고 1990년에는 82,000명의 사람들이 있었다. 신고전주의 경제학이론은 1980년 이민 시작의 흐름을 설명하는게 개인들은 자신의 생활방식을 개선하기 위해서 집을 떠나서 더 나은 기회를 찾은 합리적인 행위자들이어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한다. 위기가 브라질 중산층을 강타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한계 이익 분석을 통해 그들의 소득을 최적화하고 더 나은 일자리를 찾고 더 안정이 된 사회 조건을 찾기 위해 떠나는 것을 선택했다. 2002년 브라질 외무부는 브라질이 경제적인 안정을 지속하지 못함에 따라서 196만명의 브라질인들이 다시 출국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고 이 숫자는 22년뒤의 브라질 인구의 1% (인구 총계)를 반영한다고 한다. 이러한 이민의 물결은 1980년대와는 달랐다. 마르테스의 연구에서 알수가 있듯이 이민은 소셜 네트워크의 구축과 함께 훨씬 더발전했고 보스턴인들이 브라질 가정 노동자들을 이민으로 처음 불러들였을 때에 브라질인들은 그들의 경험과 기회에 대한 정보를 그들의 고향으로 보내곤 했다. 이러한 연관성은 더글러스 매시가 사회 자본이론으로 정의한 것이며 이민자들은 이민을 간 국가에서 사회적 유대를 형성하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이주를 촉진을 시키고 다른 나라에서 그들의 지역 사회에 합류할 동기를 부여를 했다. 합법적으로 미국에 입국한 이민자들은 그들의 직계 친척들을 데려옴에 따라서 브라질 이민자 인구를 증가시키는 결과를 초래를 하게 된다.
4. 합법적 영주권자 지위
브라질인들은 2000년과 2009년 사이에 가장 많은 합법적인 영주권을 얻었고 많은 사람들이 귀화 자격이 있었다. 그 기간 동안 115,404명의 브라질인들이 영주권을 받았고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이미 80,741명이 영주권을 얻었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영주권을 얻은 것처럼 보이나 외국 태생의 브라질인의 인구와 비교한다면 그 수는 적다고 한다. 2010년 브라질에서 태어난 외국인 인구는 34만명이었고 12,057명 (또는 4%)만이 합법적인 지위를 얻었고 2014년에 태어난 33만 6천명의 브라질인 중에서 10,246명 (또는 3%)만이 같은 해에 영주권을 얻었다. 비록 소수의 사람들만이 영주권을 얻고 있으나 2000년과 2009년 사이에 눈에 띄게 급증했는데 영주권의 승인은 두 가지 요인 덕분이었는데 이는 1986년 이민 개혁 및 통제법과 브라질의 경제적 그리고 정치적 혼란이었다. 2016년 미국에서 합법적 영주권을 얻은 브라질인들의 상위 세가지 클래스는 미국인 가족 후원, 취업 그리고 직계 친척이었고 각 카테고리는 총인원의 각각 4%, 25% 그리고 68%를 차지를 한다.5. 대표적인 브라질계 미국인
- 글로버 테세이라
- 나빌 데이빗 휴닝 - 리아 나밥 휴닝, 휴닝카이, 휴닝바히에의 아버지
- 나이어 레갈라도 - 핏불의 노래 Give Me Everything을 피처링한 여자 가수
- 마이크 크리거[1]
- 모레나 바카린
- 앤더슨 실바
- 얀 곰스
- 에드손 바르보자
- 에두아르도 세버린[2]
- 자스민 툭스
- 제시 로저스
- 조니 카르도주
- 카밀라 멘데스
- 쿠로키 메이사의 아버지
- 헤일리 비버
- 호일러 그레이시
- 히카르도 알메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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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페이스북의 공동 설립자, 미국 국적 포기를 하고 싱가포르 시민권을 땄는데 이 국적 포기가 세금 회피를 위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