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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3:33:44

샌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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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1~70위 ]
{{{#!wiki style="margin:-5px 0 -5px"
<rowcolor=#fff> 순위 이름 도시권 인구
1 뉴욕- 뉴어크- 저지시티
( 뉴욕 대도시권)
뉴욕주- 뉴저지주- 펜실베이니아주 20,140,470
2 로스앤젤레스- 롱비치- 애너하임 캘리포니아주 18,710,000
3 시카고- 네이퍼빌- 엘긴 일리노이주- 인디애나주- 위스콘신주 9,618,502
4 댈러스- 포트워스- 알링턴
( 메트로플렉스)
텍사스주 7,637,387
5 휴스턴- 우드랜즈- 슈거랜드 텍사스주 7,122,240
6 워싱턴- 알링턴- 알렉샌드리아
( 벨트웨이)
워싱턴 D.C.- 버지니아주- 메릴랜드주- 웨스트버지니아주 6,385,162
7 필라델피아- 캠든- 윌밍턴
( 델라웨어밸리)
펜실베이니아주- 뉴저지주- 델라웨어주- 메릴랜드주 6,245,051
8 마이애미- 포트로더데일- 웨스트팜비치 플로리다주 6,138,333
9 애틀랜타- 샌디스프링스- 알파레타 조지아주 6,089,815
10 보스턴- 케임브리지- 뉴턴 매사추세츠주- 뉴햄프셔주 4,941,632
11 피닉스- 메사- 챈들러
( 밸리오브더선)
애리조나주 4,845,832
12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버클리
( 베이에리어)
캘리포니아주 4,749,008
13 리버사이드- 샌버너디노- 온타리오
( 인랜드 엠파이어)
캘리포니아주 4,599,839
14 디트로이트- 워렌- 디어본 미시간주 4,392,041
15 시애틀- 타코마- 벨뷰
( 퓨젯 사운드)
워싱턴주 4,018,762
16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블루밍턴
( 트윈 시티)
미네소타주- 위스콘신주 3,690,261
17 샌디에이고- 출라비스타- 칼스바드 캘리포니아주 3,298,634
18 탬파- 세인트피터즈버그- 클리어워터
( 탬파베이)
플로리다주 3,175,275
19 덴버- 오로라- 레이크우드
( 마일하이 시티)
콜로라도주 2,963,821
20 볼티모어- 컬럼비아- 타우슨 메릴랜드주 2,844,510
21 세인트루이스 미주리주- 일리노이주 2,820,253
22 올랜도- 키시미- 샌퍼드
( 그레이터 올랜도)
플로리다주 2,673,376
23 샬럿- 콩코드- 개스토니아
( 메트로리나)
노스캐롤라이나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2,660,329
24 샌안토니오- 뉴브라운펠스 텍사스주 2,558,143
25 포틀랜드- 밴쿠버- 힐스버러 오리건주- 워싱턴주 2,558,143
26 새크라멘토- 로즈빌- 폴섬 캘리포니아주 2,397,382
27 피츠버그 펜실베이니아주 2,370,930
28 오스틴- 라운드락 텍사스주 2,283,371
29 라스베이거스- 헨더슨- 파라다이스
( 라스베이거스 밸리)
네바다주 2,265,461
30 신시내티- 코빙턴
( 트라이 스테이트)
오하이오주- 켄터키주- 인디애나주 2,256,884
31 캔자스시티 미주리주- 캔자스주 2,192,035
32 콜럼버스 오하이오주 2,138,926
33 인디애나폴리스- 카멀- 앤더슨 인디애나주 2,111,040
34 클리블랜드- 엘리리아
( 노스이스트 오하이오)
오하이오주 2,088,251
35 산호세- 서니베일- 산타클라라
( 실리콘밸리)
캘리포니아주 2,000,468
36 내슈빌- 데이비슨- 머프리즈버러- 프랭클린 테네시주 1,989,519
37 버지니아 비치-노퍽-뉴포트 뉴스
( 햄튼 로드)
버지니아주- 노스캐롤라이나주 1,799,674
38 프로비던스- 워릭 로드아일랜드주- 매사추세츠주 1,676,579
39 잭슨빌 플로리다주 1,605,848
40 밀워키- 워키쇼 위스콘신주 1,574,731
41 오클라호마 시티 오클라호마주 1,425,695
42 롤리- 캐리
( 리서치 트라이앵글)
노스캐롤라이나주 1,413,982
43 멤피스 테네시주- 미시시피주- 아칸소주 1,337,779
44 리치먼드 버지니아주 1,314,434
45 루이빌 켄터키주- 인디애나주 1,285,439
46 뉴올리언스- 메터리 루이지애나주 1,271,845
47 솔트레이크 시티 유타주 1,257,936
48 하트퍼드- 이스트하트퍼드- 미들타운 코네티컷주 1,213,531
49 버팔로- 치크토와가 뉴욕주 1,166,902
50 버밍햄- 후버 앨라배마주 1,115,289
51 로체스터 뉴욕주 1,090,135
52 그랜드래피즈- 켄트우드 미시간주 1,087,592
53 투손 애리조나주 1,043,433
54 호놀룰루 하와이주 1,016,508
55 털사 오클라호마주 1,051,331
56 프레즈노 캘리포니아주 1,008,654
57 우스터 매사추세츠주- 코네티컷주 978,529
58 오마하- 카운슬 블러프 네브라스카주- 아이오와주 967,604
59 브리지포트- 스탬퍼드- 노웍 코네티컷주 957,419
60 그린빌- 앤더슨 사우스캐롤라이나주 928,195
61 앨버커키 뉴멕시코주 916,528
62 베이커즈필드 캘리포니아주 909,235
63 올버니- 스키넥터디- 트로이 뉴욕주 899,262
64 녹스빌 테네시주 879,773
65 맥앨런- 에딘버그- 미션 텍사스주 870,781
66 배턴루지 루이지애나주 870,569
67 엘패소 텍사스주 868,859
68 뉴헤이븐- 밀퍼드 코네티컷주 864,835
69 앨런타운- 베들레헴- 이스턴 펜실베이니아주- 뉴저지주 861,889
70 옥스너드- 사우전드오크- 벤츄라 캘리포니아주 843,843
출처: 2020년 인구조사
Metropolitan Statistical Area (MSA)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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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국기.svg 미국의 주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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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25%; min-height:2em"
{{{#!folding [ 1~10위 ]
{{{#!wiki style="margin:-5px 0 -5px"
<rowcolor=#fff> 순위 이름 인구 도시권 인구
1 뉴욕시 뉴욕주 8,804,190 20,140,470
2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 4,015,940 18,710,000
3 시카고 일리노이주 2,746,338 9,618,502
4 휴스턴 텍사스주 2,304,580 7,122,240
5 피닉스 애리조나주 1,608,139 4,845,832
6 필라델피아 펜실베이니아주 1,603,797 6,245,051
7 샌안토니오 텍사스주 1,434,625 2,558,143
8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주 1,386,932 3,298,634
9 댈러스 텍사스주 1,304,379 7,637,387
10 산호세 캘리포니아주 1,013,240 4,94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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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11~30위 ]
{{{#!wiki style="margin:-5px 0 -5px"
<rowcolor=#fff> 순위 이름 인구 도시권 인구
11 오스틴 텍사스주 961,855 2,283,371
12 잭슨빌 플로리다주 949,611 1.605.848
13 포트워스 텍사스주 918,915 7,637,387
14 콜럼버스 오하이오주 905,748 2,138,926
15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애나주 887,642 2,111,040
16 샬럿 노스캐롤라이나주 874,579 2,660,329
17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주 873,965 4,749,008
18 시애틀 워싱턴주 737,015 4,018,762
19 덴버 콜로라도주 715,522 2,963,821
20 워싱턴 D.C. 689,545 6,385,162
21 내슈빌 테네시주 689,447 1,989,519
22 오클라호마 시티 오클라호마주 681,054 1,425,695
23 엘패소 텍사스주 678,815 868,859
24 보스턴 매사추세츠주 675,647 4,941,632
25 포틀랜드 오리건주 652,503 2,512,859
26 라스베이거스 네바다주 641,903 2,265,461
27 디트로이트 미시간주 639,111 4,392,041
28 멤피스 테네시주 633,104 1,337,779
29 루이빌 켄터키주 633,045 1,285,439
30 볼티모어 메릴랜드주 585,708 2,84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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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31~50위 ]
{{{#!wiki style="margin:-5px 0 -10px"
<rowcolor=#fff> 순위 이름 인구 도시권 인구
31 밀워키 위스콘신주 577,222 1,574,731
32 앨버커키 뉴멕시코주 564,559 916,528
33 투손 애리조나주 542,629 1,043,433
34 프레즈노 캘리포니아주 542,107 1,008,654
35 새크라멘토 캘리포니아주 524,943 2,397,382
36 캔자스시티 미주리주 508,090 2,192,035
37 메사 애리조나주 504,258 4,845,832
38 애틀랜타 조지아주 498,715 6,089,815
39 오마하 네브래스카주 486,051 967,604
40 콜로라도 스프링스 콜로라도주 478,961 755,105
41 롤리 노스캐롤라이나주 467,665 1,413,982
42 롱비치 캘리포니아주 466,742 13,200,998
43 버지니아 비치 버지니아주 459,470 1,799,674
44 마이애미 플로리다주 442,241 6,138,333
45 오클랜드 캘리포니아주 440,646 4,749,008
46 미니애폴리스 미네소타주 429,954 3,690,261
47 털사 오클라호마주 413, 066 1,015,331
48 베이커즈필드 캘리포니아주 403,455 909,235
49 위치타 캔자스주 397,532 647,610
50 알링턴 텍사스주 394,266 7,63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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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Antonio
샌안토니오
파일:샌안토니오 시기.svg 파일:샌안토니오 문장.png
시기(市旗) 시장(市章)
<colbgcolor=#c0111f><colcolor=#fff> 국가
[[미국|]][[틀:국기|]][[틀:국기|]]
텍사스 주
카운티 벡사르 군
별명 Alamo City
면적 504.64 sq mi (1,307.00 km2)
좌표 북위 29°25′30″ 서경 98°29′38″
시간대 UTC-6 ( 서머타임 준수) / CT
인구 도시 1,434,625명
광역 2,558,143명
인구 밀도 1,110.37/km2
시장

[[무소속(정치)|
무소속
]]
론 니런버그(Ron Nirenberg)
시의회
(10석)


[[무소속(정치)|
무소속
]]
10석
연방 하원 의원 TX-20

호아킨 카스트로
(Joaquin Castro)
TX-21

칩 로이
(Chip Roy)
TX-23

토니 곤살레스
(Tony Conzález)
TX-28

헨리 쿠에야르
(Henry Cuellar)
TX-35

그레그 카사르
(Greg Casar)
지역번호 210/726, 830
FIPS 48-65000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지역 관계4. 교통5. 샌안토니오의 전교회6. 이모저모7. 스포츠
7.1. 자매 결연 도시

[clearfix]

1. 개요

파일:cityromeo.jpg

미국 텍사스 주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 인구 약 138만 명으로 미국에서 7번째이고 전체적으로 인구가 상당히 많은 곳이다. 샌안토니오 도시권 인구는 219만 명으로 텍사스 주에서 댈러스-포트워스, 휴스턴 다음으로 세 번째, 미국 전체에서는 25위 안에 포함되고 있다.

샌안토니오의 리버 워크가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하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청계천이 바로 샌안토니오의 리버 워크를 본따서 만들어졌다. 도시를 아름답게 가로지르는 시스템으로서 샌안토니오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찾는 필수 관광지 중 하나다.[1]

미국의 거대한 대도시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에너지, 의료, 군사 분야에서 중요한 도시이며, 중요한 회의가 자주 열린다. 같은 주에 오스틴, 댈러스, 휴스턴 등 더 유명한 도시들이 많기 때문에 대도시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조용하다. 국제적으로 NBA 농구 리그의 명가 중 하나인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매우 유명하다. 서구권 및 아메리카 대륙의 가장 유명한 도시 중 하나로 중남미 지역과 가까운 위치에 있고 히스패닉 숫자 역시 전체적으로 많다.

텍사스 주 남부에 위치해 있고, 멕시코 만으로 빠지는 샌안토니오 강이 부근에 흐른다.

같은 주의 댈러스-포트워스, 휴스턴, 오스틴에는 모두 경전철 혹은 커뮤터 레일이 부설되어 있지만 샌안토니오는 다르다. 그러므로 샌안토니오에서는 자동차를 통해 훨씬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2. 역사

파일:city2romeo.jpg

미국 역사에서 오래 된 도시 중 한 지역으로, 18세기 초에 스페인이 건설했다. 19세기 멕시코 영토가 된 후 멕시코 중심지가 되었고 미국의 확장으로 미국인이 많이 들어와 살았다. 1836년 텍사스 공화국의 전쟁 때 이곳에 있던 알라모 요새에서 텍사스 공화국을 지지하던 의용 군인들이 멕시코 군에 맞서 끝까지 싸우다 전사한 전투가 발발한 곳이다. 이후 텍사스는 멕시코에서 독립했고, 1845년에 미국에 편입된 뒤 미국-멕시코 전쟁에서 역시 멕시코가 지면서 완전히 미국의 영토가 되었다.

19세기 후반에는 철도 교통과 경제 및 상업의 중심지로 발전했고, 20세기에는 미군의 주요 주둔지의 하나로 발전했다. 때문에 이 도시는 군사 도시의 성격도 가지고 있다. 20세기 후반에는 다른 남부 및 서부의 주요 도시와 같이 인구가 급성장하는 도시가 되어, 2000년에는 인구가 100만이 넘었고, 2010년에는 미국 7대 도시로 꼽히게 된 곳이다.[2]

3. 지역 관계

주민의 대부분은 히스패닉 백인으로 흑인 인구는 매우 적은 편이다.[3] 굳이 흑인 노예를 들여오기 보다는 멕시코 잔존 주민들을 노동인구로 고용하는 편이 더 나은 곳이었기에 멕시코인들은 지배국이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바뀐 후에도 고향을 떠나지 않을 수 있었다. 최근 들어서는 잔존 주민들 후손(미국화된 멕시코계)말고 여러 중남미 지역의 히스패닉들 역시 많이 방문하고 있기 때문에 히스패닉 비중은 더 높아질 예정이다. 멕시코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계도 많다. 아시아인은 중국인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인 교민들이나 유학생 역시 많지만 전체 주민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1980년대 초반 헨리 시스네로스(Henry Cisneros)가 민주당 소속으로 텍사스 최초의 멕시코계 시장으로 선출되기도 했을만큼 주 정계도 멕시코계에 우호적이다.[4]

멕시코 국립자치대학교 샌안토니오 캠퍼스 또한 이곳에 있다. # 하는 일은 미국인에 대한 스페인어 교육 및 UNAM 재학생들의 영어 연수 담당. 그래서 매 방학기간 동안 이곳에서 공부할 UNAM 재학생들을 모집하는 광고를 볼 수 있다.

4. 교통

파일:city3romeo.jpg

미국 중부와 멕시코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이다. 미국 대륙을 동서로 횡단하는 10번 인터스테이트와 미국 중앙부를 관통하여 멕시코까지 연결되는 35번 인터스테이트가 교차한다. 여객 철도 교통은 미국 대부분 지역이 그렇듯 자동차에 비하면 적지만 그래도 암트랙 노선이 교차한다. 시카고까지 연결되는 Texas Eagle의 전체적인 출발지로 자리 잡고 있고 로스앤젤레스~ 뉴올리언스를 연결하는 Sunset Limited도 있다. 항공 교통의 경우 크고 아름다운 샌안토니오 국제공항이 있지만, 텍사스 주에 더 큰 공항이 있다보니 샌안토니오 국제공항의 노선망은 주로 국내선 위주로 되어 있고 국제선은 멕시코와 연결되는 것들 뿐이다. 미합중국 공군에 입대할 때 이 공항에 집결하게 되며, 여기서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랙랜드 공군기지(Lackland Air Force Base)까지 공군버스로 수송한다.[5]

미육군 의무 사령부와 의무 학교가 있는 포트 샘 휴스턴(Fort Sam Houston)이 여기에 위치해 있다.

5. 샌안토니오의 전교회

샌안토니오의 전교회 문서 참조.

6. 이모저모

파일:luckycity.jpg

7. 스포츠

파일:385px-San_Antonio_Spurs.svg.png
샌안토니오 스퍼스

샌안토니오의 프로 스포츠팀은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잘 알려져 있다. AT&T 센터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NBA 최고의 팀 중 하나로 대한민국에서는 이 팀을 통해 샌안토니오 도시를 좋아하는 팬들이 상당히 많다. 여러 차례에 걸쳐 우승을 차지했고 명성이 크게 높다. 큰 인기를 가지고 있는 차세대 슈퍼 스타 빅터 웸반야마 역시 소속되어 있다. WNBA의 샌안토니오 스타스의 경우 10여년간 이 구장을 같이 쓰다가 라스베이거스로 이전해서 현재는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 외의 종목으로 마이너리그 야구팀 샌안토니오 미션스가 있으며[8], MLS가 아닌 다른 소규모리그의 축구팀 샌안토니오 FC까지 있어서 문화 시설들이 전체적으로 많다. 그리고 2019년에 AAF의 풋볼팀 샌안토니오 커맨더스가 있었다.

또한 히스패닉 역시 많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가 열리기도 한다. 오히려 멕시코에서 하는 것보다 흥행이 잘 된다고 전해지고 있다.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숀 마이클스의 출신지로 팬들에게 역시 유명하다. 출생지는 샌안토니오가 아니지만 성장기를 샌안토니오에서 보낸 관계로 이곳을 사랑해서 등장 시에 샌안토니오 출신으로 소개되고 있다.

7.1. 자매 결연 도시



[1] # [2] # [3] 당연히 영어 다음으로 스페인어가 많이 쓰인다. [4] 그는 1984년 대선에서 월터 먼데일의 러닝메이트 후보군 중 하나로 고려되었다. [5] # [6] # [7] # [8] 박찬호 추신수가 몸 담았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