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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08:43:39

앨버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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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 -5px"
<rowcolor=#fff> 순위 이름 도시권 인구
1 뉴욕- 뉴어크- 저지시티
( 뉴욕 대도시권)
뉴욕주- 뉴저지주- 펜실베이니아주 19,498,249
2 로스앤젤레스- 롱비치- 애너하임 캘리포니아주 12,799,100
3 시카고- 네이퍼빌- 엘긴 일리노이주- 인디애나주- 위스콘신주 9,262,825
4 댈러스- 포트워스- 알링턴
( 메트로플렉스)
텍사스주 8,100,037
5 휴스턴- 우드랜즈- 슈거랜드 텍사스주 7,510,253
6 애틀랜타- 샌디스프링스- 알파레타 조지아주 6,307,261
7 워싱턴- 알링턴- 알렉샌드리아
( 벨트웨이)
워싱턴 D.C.- 버지니아주- 메릴랜드주- 웨스트버지니아주 6,304,975
8 필라델피아- 캠든- 윌밍턴
( 델라웨어밸리)
펜실베이니아주- 뉴저지주- 델라웨어주- 메릴랜드주 6,246,160
9 마이애미- 포트로더데일- 웨스트팜비치 플로리다주 6,183,199
10 피닉스- 메사- 챈들러
( 밸리오브더선)
애리조나주 5,070,110
11 보스턴- 케임브리지- 뉴턴 매사추세츠주- 뉴햄프셔주 4,919,179
12 리버사이드- 샌버너디노- 온타리오
( 인랜드 엠파이어)
캘리포니아주 4,688,053
13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버클리
( 베이에리어)
캘리포니아주 4,566,961
14 디트로이트- 워렌- 디어본 미시간주 4,342,304
15 시애틀- 타코마- 벨뷰
( 퓨젯 사운드)
워싱턴주 4,044,837
16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블루밍턴
( 트윈 시티)
미네소타주- 위스콘신주 3,690,261
17 샌디에이고- 출라비스타- 칼스바드 캘리포니아주 3,298,634
18 탬파- 세인트피터즈버그- 클리어워터
( 탬파베이)
플로리다주 3,175,275
19 덴버- 오로라- 레이크우드
( 마일하이 시티)
콜로라도주 2,963,821
20 볼티모어- 컬럼비아- 타우슨 메릴랜드주 2,844,510
21 세인트루이스 미주리주- 일리노이주 2,820,253
22 올랜도- 키시미- 샌퍼드
( 그레이터 올랜도)
플로리다주 2,673,376
23 샬럿- 콩코드- 개스토니아
( 메트로리나)
노스캐롤라이나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2,660,329
24 샌안토니오- 뉴브라운펠스 텍사스주 2,558,143
25 포틀랜드- 밴쿠버- 힐스버러 오리건주- 워싱턴주 2,558,143
26 새크라멘토- 로즈빌- 폴섬 캘리포니아주 2,397,382
27 피츠버그 펜실베이니아주 2,370,930
28 오스틴- 라운드락 텍사스주 2,283,371
29 라스베이거스- 헨더슨- 파라다이스
( 라스베이거스 밸리)
네바다주 2,265,461
30 신시내티- 코빙턴
( 트라이 스테이트)
오하이오주- 켄터키주- 인디애나주 2,256,884
31 캔자스시티 미주리주- 캔자스주 2,192,035
32 콜럼버스 오하이오주 2,138,926
33 인디애나폴리스- 카멀- 앤더슨 인디애나주 2,111,040
34 클리블랜드- 엘리리아
( 노스이스트 오하이오)
오하이오주 2,088,251
35 산호세- 서니베일- 산타클라라
( 실리콘밸리)
캘리포니아주 2,000,468
36 내슈빌- 데이비슨- 머프리즈버러- 프랭클린 테네시주 1,989,519
37 버지니아 비치-노퍽-뉴포트 뉴스
( 햄튼 로드)
버지니아주- 노스캐롤라이나주 1,799,674
38 프로비던스- 워릭 로드아일랜드주- 매사추세츠주 1,676,579
39 잭슨빌 플로리다주 1,605,848
40 밀워키- 워키쇼 위스콘신주 1,574,731
41 오클라호마 시티 오클라호마주 1,425,695
42 랄리- 캐리
( 리서치 트라이앵글)
노스캐롤라이나주 1,413,982
43 멤피스 테네시주- 미시시피주- 아칸소주 1,337,779
44 리치먼드 버지니아주 1,314,434
45 루이빌 켄터키주- 인디애나주 1,285,439
46 뉴올리언스- 메터리 루이지애나주 1,271,845
47 솔트레이크 시티 유타주 1,257,936
48 하트퍼드- 이스트하트퍼드- 미들타운 코네티컷주 1,213,531
49 버팔로- 치크토와가 뉴욕주 1,166,902
50 버밍햄- 후버 앨라배마주 1,115,289
51 로체스터 뉴욕주 1,090,135
52 그랜드래피즈- 켄트우드 미시간주 1,087,592
53 투손 애리조나주 1,043,433
54 호놀룰루 하와이주 1,016,508
55 털사 오클라호마주 1,051,331
56 프레즈노 캘리포니아주 1,008,654
57 우스터 매사추세츠주- 코네티컷주 978,529
58 오마하- 카운슬 블러프 네브래스카주- 아이오와주 967,604
59 브리지포트- 스탬퍼드- 노웍 코네티컷주 957,419
60 그린빌- 앤더슨 사우스캐롤라이나주 928,195
61 앨버커키 뉴멕시코주 916,528
62 베이커즈필드 캘리포니아주 909,235
63 올버니- 스키넥터디- 트로이 뉴욕주 899,262
64 녹스빌 테네시주 879,773
65 맥앨런- 에딘버그- 미션 텍사스주 870,781
66 배턴루지 루이지애나주 870,569
67 엘패소 텍사스주 868,859
68 뉴헤이븐- 밀퍼드 코네티컷주 864,835
69 앨런타운- 베들레헴- 이스턴 펜실베이니아주- 뉴저지주 861,889
70 옥스너드- 사우전드오크- 벤츄라 캘리포니아주 843,843
출처: 2020년 인구조사
Metropolitan Statistical Area (MSA)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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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국기.svg 미국의 주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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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25%; min-height:2em"
{{{#!folding [ 1~10위 ]
{{{#!wiki style="margin:-5px 0 -5px"
<rowcolor=#fff> 순위 이름 인구 도시권 인구
1 뉴욕시 뉴욕주 8,804,190 20,140,470
2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 4,015,940 18,710,000
3 시카고 일리노이주 2,746,338 9,618,502
4 휴스턴 텍사스주 2,304,580 7,122,240
5 피닉스 애리조나주 1,608,139 4,845,832
6 필라델피아 펜실베이니아주 1,603,797 6,245,051
7 샌안토니오 텍사스주 1,434,625 2,558,143
8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주 1,386,932 3,298,634
9 댈러스 텍사스주 1,304,379 7,637,387
10 산호세 캘리포니아주 1,013,240 4,94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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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11~30위 ]
{{{#!wiki style="margin:-5px 0 -5px"
<rowcolor=#fff> 순위 이름 인구 도시권 인구
11 오스틴 텍사스주 961,855 2,283,371
12 잭슨빌 플로리다주 949,611 1,605,848
13 포트워스 텍사스주 918,915 7,637,387
14 콜럼버스 오하이오주 905,748 2,138,926
15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애나주 887,642 2,111,040
16 샬럿 노스캐롤라이나주 874,579 2,660,329
17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주 873,965 4,749,008
18 시애틀 워싱턴주 737,015 4,018,762
19 덴버 콜로라도주 715,522 2,963,821
20 워싱턴 D.C. 689,545 6,385,162
21 내슈빌 테네시주 689,447 1,989,519
22 오클라호마 시티 오클라호마주 681,054 1,425,695
23 엘패소 텍사스주 678,815 868,859
24 보스턴 매사추세츠주 675,647 4,941,632
25 포틀랜드 오리건주 652,503 2,512,859
26 라스베이거스 네바다주 641,903 2,265,461
27 디트로이트 미시간주 639,111 4,392,041
28 멤피스 테네시주 633,104 1,337,779
29 루이빌 켄터키주 633,045 1,285,439
30 볼티모어 메릴랜드주 585,708 2,84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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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31~50위 ]
{{{#!wiki style="margin:-5px 0 -10px"
<rowcolor=#fff> 순위 이름 인구 도시권 인구
31 밀워키 위스콘신주 577,222 1,574,731
32 앨버커키 뉴멕시코주 564,559 916,528
33 투손 애리조나주 542,629 1,043,433
34 프레즈노 캘리포니아주 542,107 1,008,654
35 새크라멘토 캘리포니아주 524,943 2,397,382
36 캔자스시티 미주리주 508,090 2,192,035
37 메사 애리조나주 504,258 4,845,832
38 애틀랜타 조지아주 498,715 6,089,815
39 오마하 네브래스카주 486,051 967,604
40 콜로라도 스프링스 콜로라도주 478,961 755,105
41 랄리 노스캐롤라이나주 467,665 1,413,982
42 롱비치 캘리포니아주 466,742 13,200,998
43 버지니아 비치 버지니아주 459,470 1,799,674
44 마이애미 플로리다주 442,241 6,138,333
45 오클랜드 캘리포니아주 440,646 4,749,008
46 미니애폴리스 미네소타주 429,954 3,690,261
47 털사 오클라호마주 413, 066 1,015,331
48 베이커즈필드 캘리포니아주 403,455 909,235
49 위치타 캔자스주 397,532 647,610
50 알링턴 텍사스주 394,266 7,63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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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국장 (원형).svg 미합중국의 도시
Albuquerque

앨버커키
파일:앨버커키 시기.svg 파일:Seal_of_Albuquerque,_New_Mexico.svg.png
시기(市旗) 시장(市章)
지역 뉴멕시코 주 버넬리오 카운티
인구 564,559명
인구밀도 3,014.68/sq mi (1,163.97/km2)
경위도 서경 106°36′36″, 북위 35°06′39″
면적 194.93 sq mi (489.39 km2)
해발 1,619 m
지역번호 505
시장

팀 켈러
시의회
(9석)


5석


3석


[[무소속(정치)|
무소속
]]
1석
연방 하원의원 NM-1

NM-2


1. 개요2. 역사3. 경제4. 지리
4.1. 인구
5. 교통6. 생활 및 문화7. 교육8. 대중매체에서의 등장9.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Downtown-Albuquerque-NM.webp
앨버커키의 전경

뉴멕시코 주의 최대 도시. 주변 위성도시 인구를 합친 인구는 909,906명이며[1], 이는 뉴멕시코 주 전체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인구가 된다. 도시의 이름은 스페인의 영주로 누에바에스파냐 식민지 부왕을 역임한 알부케르케(Alburquerque) 공작에서 왔으며 앨버커키는 영어식 발음이다. 이 도시의 별명도 이러한 배경에서 따온 "공작의 도시 (The Duke City)"

스페인어 지명을 달고 있는만큼, 이 도시는 미국에서도 오래된 역사를 가진 곳으로, 후술하겠지만 원래 멕시코에 속했다가 미국으로 편입된 지역이다. 현지 미국인이나 한국 교민들은 주로 알버커키로 발음한다.

2. 역사

1706년 스페인 사람들이 이 도시를 건설했다. 여느 미국 남서부 주들이 그렇듯이 원래 멕시코에 속해 있었다가 미국-멕시코 전쟁으로 인해서 미국으로 편입된 지역이다. 1880년 철도가 개통되자, 옛 시가지 동쪽에 리오그란데강을 끼고 신도시가 건설되었다. 1920년대 시카고 로스앤젤레스를 잇는 66번 고속도로가 지나가게 되면서 도시의 발전은 가속되었다. 1900년 초에 이곳의 맑은 날씨가 폐결핵 치료에 좋다는 것이 널리 알려지면서 요양원이 많이 생겨서 인구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또한 원래 스페인의 식민지였어서 그런지 고대 원주민의 유적과 개척시대 스페인풍의 건물이 많으며, 기후가 온화한데다 절벽과 암석이 아름다운 관광·휴양 명소이다.

1981년에는 앨버커키의 위성도시인 리오 란초에 인텔의 공장이 들어섰고, 이는 도시가 다시 한 번 급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3. 경제

마이크로소프트는 1975년 이 곳에서 창업했다가 시애틀로 이전했다. 우연의 일치로 제프 베이조스는 이 곳에서 태어나 시애틀에서 아마존닷컴을 창립했다. 넷플릭스의 최대 규모 스튜디오가 소재한다. 인텔의 대규모 공장도 소재한다.

4. 지리

뉴멕시코 주의 주도는 산타페이지만 바로 근접한 앨버커키에 사람이 더 많아 사실상 중심지 역할을 하며, 국제공항도 있어서 다른 대도시들과 멕시코 등지를 연결한다. 북쪽으로 1시간 정도 운전하면 산타페에 도달한다.

리오그란데강이 도시를 세로로 가로지르며 동쪽에는 샌디아 산[2][3]이, 서쪽에는 화산 분화구들이 모여있다.

파일:maxresdefault-1.webp
앨버커키 열기구 축제 시기 리오그란데강 서쪽에서 강 건너 동쪽 방면의 샌디아 산을 바라본 풍경이다.

4.1. 인구

2010년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앨버커키 인구는 545,852명으로 나왔다. 가구 수로는 239,166명이 된다. 인종별 인구 통계 자료를 보면 백인이 전체의 70%,[4] 흑인이 3.2%, 미국 원주민이 4.5%, 아시아계 미국인이 2.6%이며 기타가 15%가 된다. 전체 인구의 46.7%가 히스패닉(라틴계 포함)이다.[5]

앞에서 상술했듯이 히스패닉이 시 인구의 거의 50%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히스패닉들의 도시로 흑인은 구경도 못 하며 비히스패닉 백인도 그렇게 많진 않다. 당장 여기서 조금만 나가도 대부분의 카운티들이 영어가 아닌 스페인어 이름이다. 그래서 이곳을 무대로 하는 브레이킹 배드에서도 수많은 백인, 히스패닉, 미국 원주민 캐릭터들이 나오지만 흑인은 거의 안 나온다.

물론 멕시코계 미국인 비율이 다른 인종보다 인구구성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맞지만 이곳도 엄연히 미국이다. 영어가 당연히 주 언어이며 관공서나 월마트 등 어떠한 공공장소를 가더라도 영어가 통하지 않는 곳은 없다. 인구 구성 특성상 영어와 스페인어를 둘 다 구사할 줄 아는 사람들이 많으며 스페인어와 영어를 모두 사용한다.[6]

5. 교통

한국에서 올 경우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델타항공 환승,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유나이티드 항공 환승,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에서 아메리칸 항공 환승으로 올 수 있다.[7]도시 남동쪽의 앨버커키 인터내셔널 선포트 공항에서 내리면 된다. 바로 옆에 있는 커틀랜드 공군기지와 같이 쓰는 군공항이다.

철도는 암트랙의 사우스웨스트 치프(Southwest Chief) 노선이 경유한다. 시카고-로스엔젤레스 구간을 오가는 노선으로, 도심에서 가까운 앨버커키 역에 정차한다. 스테이트 로컬 노선으로는 뉴멕시코 레일러너[8]가 있으며 앨버커키를 중심으로 남쪽으로는 벨런까지 북쪽으로는 산타페(뉴멕시코)까지 주일 기준 하루 12차례 가량 운행한다.

I25를 따라 북쪽으로 6시간 거리에 콜로라도주의 덴버에 도달한다. 남쪽으로는 4시간 거리에 텍사스 엘패소에 도달한다.[9] 서쪽으로 6시간 운전하면 애리조나주의 피닉스로 갈 수 있다. Mother Road로 불리는 그 유명한 미국 66번 국도 (Route 66)가 도시를 동서로 가로지르며 이를 따라 서쪽으로 쭉 달리면 로스앤젤레스, 동쪽으로는 시카고까지 갈 수 있다.[10]

6. 생활 및 문화

2011년도에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앨버커키가 미국내의 50개의 살기 좋은 도시중에서 15번째의 살기 좋은 도시로 뽑혔다고 한다.[11] 또한 2007년 통계에서는 앨버커키가 미국에서 6번째로 급 성장하는 도시로 뽑힌 바도 있다.

앨버커키 시민의 레크리에이션을 위한 크고 작은 공원은 모두 합쳐서 약 300개에 달한다. 도시 인구 대 공원 면적의 비율에 있어서도 미국 내의 타 도시의 평균치 보다 5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00명당 61.5에이커의 공원 면적이 할당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10월 세계 최대 규모의 열기구 축제 (Albuquerque International Balloon Fiesta)가 열린다.
파일:abqballoon1.jpg

마이너리그 트리플A 야구팀 앨버커키 아이소톱스가 있다.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에는 스프링필드 아이소톱스가 앨버커키로 연고이전하려고 해 이를 주민들이 막는 에피소드가 있는데[12] 구단명을 그 애니메이션에서 따왔다. 유니폼도 애니메이션과 거의 동일하게 디자인되었고 야구장 내에 심슨 가족 동상이 군데군데 있다.

USL 소속 뉴멕시코 유나이티드가 앨버커키를 연고로 두고 있다.

7. 교육

카네기 분류 R1에 랭크된 뉴멕시코 대학교가 선포트 공항 가까이 위치한다. 시내에 샌디아 국립 연구소[13] 미합중국 공군 연구소가 있고, 근교인 로스 앨러모스에는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14]가 있어 학생들이 인턴, 포닥 등으로 많이 진출한다.

8.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9. 여담


[1] 2016년 기준 [2] 해발고도 3,255m로 백두산보다 높다. 정상까지 샌디아 피크 트램웨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로 연결돼 있다. [3] 석양의 태양빛이 바위에 비추면 수박과 같은 붉은 빛을 띤다. 수박이 스페인어로 샌디아다. [4] 히스패닉 포함 [5] 참고로 히스패닉들 중에서 멕시코계 미국인이 거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6] 교육을 못 받은 멕시코계 중장년층 이상 중에서는 스페인어밖에 말하지 못하는 사람도 아주 간혹 있기는 하다. [7] 이중 DFW 환승이 편수도 가장 많고 항공기도 비교적 큰 것을 운용한다.(LAX, SFO 출발편은 엠브라에르의 리저널제트 기종이라 크기가 작다. 반면 아메리칸항공의 DFW 출발편은 A320, B737을 번갈아 집어넣는다.) [8] 주조인 로드러너(조류)에서 따온 이름이다 [9]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배경이 된 도시다. 그리고 그 맞은편에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등에서 비쳐줬던 악명 높은 시우다드후아레스가 있다. [10] 물론 하이웨이보다 훨씬 오래 걸리지만 아메리칸 로드트립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이 Route66 여행은 버킷 리스트에 꼭 들어간다. [11] 참고로 1위는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랄리가 되었다. [12] 스프링필드 아이소톱스의 메인스폰서는 심슨에서 맥주 대형회사로 나오는 더프사다. 연고 이전이 드러난 계기는 호머가 구단주실에 들어갔다 우연히 관계자방 안의 앨버커키 아이소톱스 계획 전단지들을 보게 된 것. 호머는 이를 알린다고 단식투쟁을 선언하고 이게 오래 가자 구단주는 오히려 호머를 전봇대 채로 박아놓고 구경거리로 만들어버려 호머는 단식투쟁 탓에 정신이 혼미해져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의 환영까지 봤다. 구단주는 호머를 완전히 포기시키려고 특제 핫도그를 주는데... 그게 최악의 실수가 됐다. 핫도그의 재료가 남서지방 재료였기 때문. 그 전체적인 맛은 앨버커키에서 즐겨먹는 형식이라는 것까지 호머가 폭로한다. 게다가 모가 관객들에게 증정된 그 핫도그 포장지에 앨버커키 아이소톱스 로고가 박힌 것까지 보게 되면서 결국 호머의 주장이 사실로 입증되고 관중들은 분노에 찼다. 그 결과 더프맨이 구단주를 출구로 내던지며 계획은 저지되었다. [13] 상기 샌디아 산에서 따온 이름이다. [14] 맨해튼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곳으로 핵무기 개발 및 실험이 이루어졌다. [15] 앨버커키를 무대로 한 드라마 베터 콜 사울 3화에서 지미 맥길이 언급하기도 한다. [16] 존 존스, 홀리 홈 이 곳에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