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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6-29 03:16:55

삼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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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looklex.com/nile_delta01.jpg
대표적인 삼각주인 나일 강 삼각주 위성사진

1. 개요2. 상세3. 한국의 삼각주
3.1. 남한지역3.2. 북한지역
4. 일본의 삼각주5. 세계의 유명한 삼각주

1. 개요

삼각주()는 하구에 형성되는 하천의 퇴적 지형의 일종이다.

2. 상세

유래는 그리스의 역사학자인 헤로도토스가 이집트를 방문하였을 때 나일강에 존재하는 섬들이 그리스 문자 델타(delta)[1]와 비슷하다고 하여 '델타'라고도 하게 되었다. 삼각주의 모양과 면적은 다양하다. 갠지스 강이나 라인 강처럼 국가 정도 규모의 삼각주가 있는가하면, 테베르강이나 낙동강처럼 도시 하나 정도 크기인 것도 있다. 나일강 삼각주처럼 원뿔모양서부터 미시시피 삼각주처럼 새발퀴모양 등이 있다.

하천이 바다나 큰 호수와 만나는 하구 또는 육지 내에서 급격히 경사도가 낮아지는 부근에서 하천의 유속은 강폭의 변화와, 기울기의 변화에 의해 감소하게 된다. 이렇게 느려진 강물 속의 퇴적물이 바닷물 근처의 염분 등의 전해질에 반응하여 엉긴 무거운 덩어리로 되어 강바닥에 가라앉아 하중도가 생기게 된다. 이렇게 생긴 섬들의 토지는 대체로 비옥한 편이며 농업이 주로 이루어진다.

하지만 암반없이 이루어진 지반인데다 기후와 날씨 변화에 따라 강의 물줄기가 변하면서 고정된 땅이 없고, 해수면에 가까워 홍수나 폭풍해일이 빈번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리 잡고 오래 거주하기에는 부적합한 편이다. 그래서 오래된 도시들은 삼각주 한복판 위에 있기보다는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처럼 약간 비껴나간 곳에 위치하거나 프랑스의 아를처럼 삼각주가 시작되는 부분에 자리잡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근대 이후엔 건축공학의 발달로 지리적 제한 같은게 없어졌고 그냥 삼각주 한복판과 끄트머리에 거대한 도시들이 자리잡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미시시피강 삼각주에 위치한 뉴올리언스나, 주강 삼각주에 위치한 광저우하지만 이런 땅도 감지덕지인 동네가 있다

간혹 두 개 또는 그 이상의 하천이 하나로 합쳐지는 합류(合流, Confluence)를 삼각주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영덕군 영덕읍의 삼각주공원이라든가, 광명시 철산동의 삼각주마을(현 철산주공리버빌)등이 그 예이다. 하지만 삼각주는 물길이 갈라지는 지점을 말하는 것으로 이들 합류는 삼각주가 아니다. 합류의 경우에는 무역 및 방어 이점으로 인해 중세시대에 도시가 자리잡기 매우 좋았는데, 대표적으로 독일의 파사우[2] 코블렌츠[3], 프랑스의 리옹, 한국의 평양 등이 이에 해당한다. 다만 하천이 합류하는 곳인 만큼 홍수에는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합류하는 강 중 하나만 홍수나도 침몰 두 강 모두 홍수나면 더블로 침몰

3. 한국의 삼각주

한국의 경우 황해 쪽으로 흘러드는 하천은 황해의 조석 간만의 차가 심한 관계로 흘러든 퇴적물이 바다로 빠져나가 삼각주가 잘 형성되지 않는 편이다. 대신 간석지가 넓게 형성되어 있다. 동해 쪽으로 흘러드는 하천은 동해 수심이 너무 가파르게 깊어져서 또 잘 형성되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삼각주 지형이 드문데, 큰 강 중에서는 부산광역시를 흐르는 낙동강 하구 부분에 삼각주 지형이 그나마 가장 크게 발달해 있다. 북한에서는 압록강과 두만강에도 삼각지가 있다. 다만 압록강의 경우 중국 측 단둥시의 확장과 더불어 하중도가 육지와 붙어가는 중이고, 두만강의 경우엔 북한 쪽에 있던 하중도가 러시아로 붙어, 북한과 러시아 사이에 국경조정이 있기도 하였다.

3.1. 남한지역

3.2. 북한지역

4. 일본의 삼각주

5. 세계의 유명한 삼각주


[1] 정확히는 대문자 델타 Δ. 참고로 소문자는 δ. [2] 특이하게도 강 3개가 만나는 곳이다. [3] 코블렌츠 Koblenz는 아예 라틴어로 합류를 뜻하는 Confluentes에서 유례한 지명이다. [4] 더해서 부산<->김해(혹은 장유) 간 도로를 지나다보면 지겹도록 나오는 안내판이 있으니 바로 연약지반 표시. 도로에서 보면 대체 어디가 연약지반이라는 지 모르겠지만(...) 그냥 하중도, 삼각주 일대는 다 연약지반인 듯. [5] 파일:352116DE-EE7F-4A86-9F76-04938CDDAFDC.jpg 한국도로공사 30년사에서 강서낙동강교 건설항목이 있는데 해당구간의 기반암은 심도 70m 아래에 풍화암이 형성되어있고, 교량하부의 기초 말뚝타설 깊이가 68.6m나 된다는 것으로 서술되어있다. 즉, 지표상에서 기반암까지 대부분은 퇴적작용으로 인해 형성된 퇴적층이라는 것. [6] 유목민족이긴 하지만 애초에 그렇다고 해도 산에서 살 수는 없다... 사람 살기 좋은 곳은 물 많고 식량 구하기 좋은 곳이라는 것은 시대적으로 지역적으로도 변함이 없다. [7] 200km가 감이 안잡히면 대충 서울에서 강릉까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8] 심지어 하노이 지역도 쌀의 이모작이 가능하다. [9] 제주도보다는 작지만, 거제도보다 훨씬 크다. 상하이에서 굉장히 중요한 지역이라서 제주도에도 없는 고속도로까지 섬 내에 있고 상하이 본토와 해저터널까지 건설하고 있다. [10] 그보다 큰 섬들은 삼각주와 무관하다. 1위는 대만 섬, 2위는 하이난 섬이다. [11] 세계 4대문명중 하나인 황하 문명의 발생지이다. 애초에 땅이 비옥해야 사람들이 먹고살걱정 안하면서 문명을 꽃피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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