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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1:15:04

스테레오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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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발매된 STAYC의 첫번째 미니 앨범에 대한 내용은 STEREOTYPE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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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전반, 즉 한민족이나 대한민국/북한 국적자 등에 대한 차별은 anti-Korean sentiment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혐한'이라고 하면 대한민국[인]에 대한 혐오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북한[인]에 대한 혐오는 anti-Korean sentiment에 속하지만 보통 '혐한'과는 별개로 본다. 또한 ethnic Korean (한민족) 뿐 아니라 비한민족 계열 대한민국/북한 국적자도 넓은 의미의 Korean에 포함된다. }}}}}}}}}

1. 개요2. 편견 및 고정관념3. 스테레오타입 캐릭터의 예
3.1. 인간 또는 의인화 캐릭터3.2. 동물 캐릭터
4. 스테레오타입 사물이나 장소의 예5. 관련 문서

1. 개요

스테레오타입(Stereotype)은 고정관념을 가리키는 영어 어휘다.

본래 'stereo-(고정)'와 'type(활자)'의 결합어로, 인쇄에서의 조판 양식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인쇄 연판(鉛版)을 가리키는 클리셰와 유래가 비슷하다. 그러다가 변용되고 관념화됨에 따라 오늘날에는 본래 의미에서 벗어나 '특정 대상이나 집단의 구성원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적용하는 과도하게 단순화된 믿음이나 고정적 견해', 스키마를 뜻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스테레오타입은 문맥에 따라 '편견' 내지 '선입견'으로 번역할 수 있다.

특히 특정 국가, 인종, 집단 등에 대해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상황에 따라서 비하적인 요소가 들어가지 않더라도 차별로서 받아들여질 수 있으므로 다양하게 조심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스테레오타입이 쉽게 깨지지 않는 이유는, 스테레오타입에 부합하지 않는 예가 출현할 경우 이를 예외적인 것으로 처리하며 무시해버리고, 오히려 기존의 스테레오타입을 유지, 강화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몇몇 스테레오 타입에는 존재하는 이유가 있다. 직업별로 효율적인, 혹은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복장이 있으니 해당 직업을 가졌다면 복장의 범위는 정해지기 마련이다. ( 편견 및 고정관념 문서 참조.)

창작물에서 쓰일 경우 대충 "A여서 B인 캐릭터"처럼 불문율에 가까운 표현 방식을 쓴다는 점에서 클리셰와도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다만 딱히 가치 판단을 하지 않는 클리셰에 비해, 스테레오타입은 상술했듯이 국가 및 인종 등의 특정 집단을 가리키기 때문에 의도와 상관없이 비하나 차별이 될 수 있다. 다양한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아주 흔해빠져서 쉬어터질 지경이 되더라도 같은 부류의 스테레오타입 캐릭터가 계속 만들어지는 이유는 정보를 적당히 생략해도 되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기 쉽기 때문이다. 게다가 복잡한 걸 싫어하는 우리 뇌의 특성상 이런식으로 고정관념을 만들어 두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한 활동이다.[1] 이런 성향을 비틀면 훌륭한 작품이 나오기도 한다. 예로 몬티 파이튼의 성배를 들 수 있다.

2. 편견 및 고정관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편견 및 고정관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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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테레오타입 캐릭터의 예

3.1. 인간 또는 의인화 캐릭터


3.2. 동물 캐릭터

아예 잘못된 경우나, 해당 동물의 인식에 심한 악영향을 미친 경우는 #로 표기한다.

4. 스테레오타입 사물이나 장소의 예

5. 관련 문서



[1] 예를 들어 주변에 보이는 중국인들은 모두 붉은색 배경에 용이 그려진 옷을 입고 변발을 하고 있었다고 가정해 보자. 그럼 당신은 일반적으로 "붉은색에다 용이 그려진 옷을 입고 변발을 한 사람"은 중국인으로 인식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그게 편하다는 말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일일이 사람을 따져가며 중국인인지 아닌지 판단해야 하므로 불편하고 비효율적인 상황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2] 다만 괴짜 컨셉일 경우에는 뭘 만들긴 해도 신기하지만 쓸데없는 것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주인공에게 은근슬쩍 디스당하는건 덤. [3] 운 나쁘게 혼합액이 터져 휘말리는 연출도 가끔 나온다. [4] 싱가포르, 홍콩, 중국 본토 등의 중화계나 일본계. 별도로 군사 관련으로 나오면 북한인 경우가 많다. [5] 한류 영향으로 인해 외국인들이 한국인 하면 다 기생오라비 스타일로 잘생기고 키가 크거나, 이쁘고 춤 잘 춘다고 생각하는 것과 똑같은 경우다. [6] 금발이 너무해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금발 여자가 바보 취급 받는 것은 상당히 오래된 클리셰이며, 이러한 '금발 여인인데 바보' 스타일을 고유명사화한 'Bimbo'라는 단어까지 있을 정도다. [7] 잉카인들의 경우 식인은 하지 않았다. [8] 대부분의 매체에서 나오는 묘사들과 다르게 그때 아즈텍, 마야, 잉카의 원주민들을 제외한 모든 남미 원주민들에겐 이들은 사람들을 학살하고 잡아먹는 천하의 나쁜놈이었다. [9] 실제로 MMA UFC 같은 종합격투기 종목이나 프로레슬링하고 NFL같은 미식축구 선수들의 경우 대부분이 흑인 아니면 사모아 폴리네시아 출신이 대다수이다. [10] 세간에 알려진 이미지와는 다르게 당시 조선 하급 군사들도 전시엔 갑옷을 착용했다. 영화 남한산성에서도 조선군 군졸들이 흉갑을 입은 모습으로 묘사된다. [11] 이순신을 다룬 매체에서 조선 장교들이 이 어린갑을 입고 등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린갑은 임진왜란 이후인 조선 후기에나 등장한 물건이다. 왜란 당시 장수들은 두정갑을 착용했다. [12] 특히 고구려는 뿔 장식이 도드라지게 묘사된다. 이는 아무래도 광개토대왕이나 을지문덕 등 뿔투구를 쓴 유명 명장들이 고구려인이기 때문에 생긴 스테레오타입인 것으로 보인다. [13] 그 시절엔 먹을 것을 구하려고 미군차량을 쫒아가다가 실종되거나 고아가 된 사례가 많았으며 미군이 준 초콜릿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는 아이들도 많았다. [14] 흥선대원군에 의해 갓의 챙 길이가 짧아진 것이다. [15] 일본의 갑옷은 상당히 화려하기로 유명한데 전국시대 당시 전장에서 출세를 위해 일부러 그렇게 눈에 띄는 갑주를 입었다고 한다. [16] 보통 반일이나 역사와 관련된 매체에서 나오는 묘사. [17] 2020년대 이후 풍자물 등에서 드러나는 스테레오타입이다. [18] 인도는 다인종국가로 모두가 어두운 피부를 지닌 것은 당연히 아니다. 피부색이 밝은 사람들도 다수다. [19] 대표적인 예가 에바 그린. [20] 이는 당시 유럽인들이 바이킹들을 악마로 묘사한 기록에 의한 영향이 크다. [21] 대표적인 예가 에바 그린. [22] 실제로 맥주 같은 낮은 도수 술은 음료수 취급한다. 체르노빌 작업 인부들에게도 요오드 탄 보드카를 지급할 정도로 술을 음료수에 가깝게 생각한다. [23] 중화기가 아니더라도 소련제 투박한 대구경 무기. AK-47, AKM, PKM, RPK 등. [24] 9.11 테러 이라크 전쟁, 시리아 내전 등으로 아랍이 미국과 사이가 안 좋다는 인식이 있지만 사실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쿠웨이트 등 미국 등 서방과 우호적인 국가들이 많다. 이라크도 전쟁 이후 친미 노선을 갈아탔다. [25] 아랍인은 물론이고 이란 사람들이 제일 불쾌해하는 게 자신들을 아랍으로 혼동하는 것이다. 이는 한국, 일본, 베트남을 중화권으로 취급하는 거랑 일맥상통한다. 이란은 수니파인 아랍과는 다르게 시아파이며, 민족도 셈족계로 구성된 아랍인과는 달리 아리아인으로 오히려 유럽인에 가깝다. 언어도 글씨만 닮았을 뿐 문법 구조도 전혀 다른 언어라 서로 말도 안통한다. [26] 이 아이스크림은 돈두르마라고 하는 것으로 특정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튀르키예어로 아이스크림을 뜻한다. 점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27] 일부 영업직, 서비스직, 격식을 갖춰야할 직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 자율 복장이 도입되고 확대된지 수십년이 지난 현대 사회에서 이러한 회사원의 모습은 전형적인 스테레오타입의 예시라고 할 수 있다. [28] 줄무늬 죄수복은 주로 유럽에서 유래된 죄수복 형태이며, 현재 공식적으로 해당 죄수복을 사용하는 나라는 몇 안된다. 푸른색, 주황색 죄수복은 주로 각각 한국, 미국이 사용한다. [29] 실제로 강남권에서는 이런 경우가 더 드물다. 오히려 지방에서 땅값이 올라 부자가 된 중년층의 스테레오타입이 더 적절하다. [30] 예를 들어 한니발 렉터. [31] 사이코패스들은 지능이 오히려 떨어지는 편에 속하며, 이른바 '일반인 코스프레'(일반인들처럼 행동하는 것)의 경우도 흔치 않지만 있다. 또 모든 사이코패스가 살인마인 것은 더더욱 아니다. 마찬가지로 단순히 사람을 많이 죽였다고 해서 사이코패스인 것은 절대로 아니다. 그 유명한 테드 번디도 지식이 매우 얕은 것에 불과했고 재판 도중에도 배심원들의 심리를 잘못 읽어 자기 무덤을 팠다. [32] 특히 이 경우 주인공이 막내인 경우가 많다. [33] 이는 그냥 폼이 아니라 주사기 내부의 산소를 완전히 빼내기 위함이다. [34] 십중팔구 러시아인이다. [35] 이것이야말로 웃긴 게 007 시리즈 이전까지 스파이는 음침하고 우울하고 야비하며 성병이나 옮기고 다니는 부정적인 캐릭터로 묘사되었다. [36] 여성의 경우 중년 이상은 짧은 머리도 많다.아줌마파마 20대 전후반쯤에 긴 머리의 비율이 훨씬 높은 편. [37] 실제로도 만화가 데즈카 오사무 후지코 F. 후지오는 베레모 착용을 애용했다. 특히 후지코 F. 후지오는 그의 오너캐에도 씌우곤 했으며 이후로도 만화가들의 오너캐에 자주 씌워지곤 한다. [38] 서양권에서는 브로콜리. [39] 일본 창작물에서는 보라색 츄리닝. [40] 주로 협박 발언, 애정 표현, 혹은 격한 성적인 발언을 한다. [41] 한국 창작물 한정. [42] 하나, 둘, , 넷, , 여섯, , , 아홉, . [43] 자외선 등으로 인해 직업군인들은 노화가 일반인에 비해 상당히 빠르다. 상사 원사급 간부들의 평균 연령이 30대 후반~40대 정도인데 얼굴은 50을 훌쩍 넘겼거나 환갑 정도 되보이는 노안인 경우가 허다하다. [44] 병사들을 빡세게 굴리려는 것도 있고 훈련시간을 맞추기 위해 일부러 유격PT체조를 할 때 시간을 끄는 것이다. [45] 물론 이미지 코믹스의 그라파이트(제임스 켐벨)처럼 평상복을 입고 활동하는 예외도 있다. [46] 주로 첫째같이 큰 자식이 청소년으로 등장한다. [47] 정확히는 뼈 자체를 좋아하는 것이 아닌 뼈에 붙어있는 살점이나 뼈 안에 들어있는 골수를 좋아하는 것이다. [48] 우리가 주변에서 보는 개구리들이 작아서 벌레를 주로 먹기 때문에 그렇지, 실제로 개구리는 자기 입에 들어갈 크기의 동물이면 종을 불문하고 설령 그게 동족이라도 먹는다. 그리고 개구리와 파리의 서식지는 딱히 겹치는 부분이 거의 없어 자연에서 파리를 먹는 일은 별로 없다. [49] 생선을 주면 잘 먹기는 하나 생선보단 육고기를 좋아한다. [50] 고양이를 비롯한 대부분의 포유동물들은 성체가 되면 우유를 소화시킬 수 없기에 절대 먹이면 안된다. [51] 고양이도 쥐를 잡긴 하지만 쥐보단 조류를 선호하며 쥐는 딱히 먹을게 없을 때 먹는다. [52] 고릴라는 주먹이 아니라 손바닥으로 빠르게 가슴을 치며 소리도 쿵쾅보단 토도동에 가깝다. [53] 실제 곰들은 꿀을 포함한 단음식을 좋아한다. [54] 곰은 의외로 날쌘 동물이다. 곰이 체구가 집채만 하다는 점에서 말미암은 스테레오타입일 수 있다. 사람은 곰에게 달리기로 절대 이길 수 없다. 불곰의 달리기의 속도는 시속 30km를 넘는다. 곰뿐 아니라 올림픽 선수를 제외한 인간이 달리기로 이길 수 있는 육상동물은 거의 없다. 그리고 미련하기는커녕 똑똑한 축에 든다. 판단력이 좋아 사람이 자신을 피하려 나무에 올라가면 아시아흑곰이나 아메리카흑곰의 경우 쫓아 올라가거나, 나무를 흔들어서 떨어트리거나, 이도 저도 안되면 그냥 몇 시간이고 내려올 때까지 기다린다. 개중에는 학습을 통해 보행자용 신호등이 녹색 불이 되어야만 길을 건너는 곰도 있다. [55] 실제 천적이긴 하지만 딱히 야생 우제류들이나 다른 가축에 비해 양을 선호하지 않는다. [56] 흔히 색을 밝히는 남자를 늑대같은 남자라고 부르지만 정작 진짜 늑대는 일부일처제다. [57] 도토리가 다람쥐의 주식인건 맞지만 좋아하는 먹이까지는 아니다. 실제로 사육하는 다람쥐가 밤이나 곤충에 맛들이면 도토리는 처다보지도 않는다. 그냥 주변에 널린게 도토리라 가장 많이 먹는 거지 딱히 좋아하진 않는다. [58] 다람쥐는 초식이 아닌 잡식으로 도토리뿐만 아니라 소형 뱀과 개구리까지도 잡아먹는다. [59] 돼지는 IQ가 개 이상으로 높은 생물 중 하나다. 또한 가축용 돼지가 도망쳐 자연으로 돌아가 몇 세대가 지나면 멧돼지 수준까지는 아니어도 털도 나고 엄니도 다시 자랄 정도로 적응력도 높다. 외모와 달리 '미련함'과는 거리가 멀다. 참고로 멧돼지의 달리기는 불곰과 비슷하게 30km/h 정도로 사람이 따돌릴 만한 속도가 아니다. [60] 평범한 돼지의 평균 체지방률은 15% 정도로, 오히려 날씬하다. [61] 실제로도 말은 각설탕을 별식으로 줄 정도로 각설탕을 아주 좋아한다. [62] 실제 천적이기는 하나 얼룩말의 매우 공격적인 성향 때문에 사자가 사냥하는 다른 동물보다는 사냥 성공확률이 낮은 편이다. [63] 실제 양은 완고하고 제멋대로인 경향이 강하고 기분이 거지같으면 걍 뿔로 들이받는다. 한마디로 성질이 더럽다. [64] 아프리카회색앵무 등의 경우에 얼추 맞는 말이나 썬코뉴어, 모란앵무 등 일부 종은 언어를 구사하지 못한다. [65] 실제로도 똑똑하며 적응력이 매우 뛰어난 동물이다. 이런 점에서 동화나 영화에서 여우 캐릭터가 등장할 경우, 범죄자나 악역, 과학자 등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66] 종마다 선호하는 먹이가 달라서 특정하기 어렵다. 특히 안경원숭이는 곤충만을 먹는 완전한 육식동물이고, 코주부원숭이의 경우 덜익은 과일, 나뭇잎을 선호하며 달달한 과일을 소화할 수 있는 효소가 없어서 달달한 과일을 먹게되면 배에 가스가 차서 소화불량에 걸리거나,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 그러나 코주부원숭이는 새끼때부터 달달한 과일을 먹이면 몸이 적응해서 잘 먹는다. [67] 마카크속 대부분의 원숭이들과 망토개코원숭이들에게만 한정. 한국인들에게 가장 친숙한 원숭이인 일본원숭이가 마카크속에 속하기 때문에 이런 인식이 생겼다. [68] 치즈는 향이 강하기 때문에 쥐가 있으면 먹긴하나 그렇게 선호하는 먹이는 아니다. [69] 작은 체급 때문에 육, 잡식동물들에게는 많이 잡아먹히지만, 쥐와 토끼의 이빨은 엄연히 설치류라 매우 단단하고 날카롭기 때문에 물리면 꽤 아프며 심지어 쥐와 토끼가 떼로 몰리면 자신보다 덩치가 큰 까지 쫒아 낼 수 있다. [70] 사람이 바퀴벌레를 보고 놀라는 정도의 반응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는 그냥 쥐를 밟아버린다. 참고로 코끼리가 진짜 무서워하는 것은 꿀벌이다. 눈이나 코의 점막 등 민감한 부위에 쏘이면 굉장히 아프고 새끼의 경우 민감한 부위에 쏘이면 고통으로 졸도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두려워 한다. [71] 서양에는 '코끼리는 절대 잊지 않는다.'라는 유명한 속담이 있을 정도로 실제로도 매우 영리하고 기억력이 우수한 동물이며, 인간을 제외한 동물들 중 가장 지능이 높은 동물 중 하나이다. [72] 특출나게 영리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영리한 동물로 개와 비슷하게 훈련이 가능하고 사람의 말과 손짓을 알아먹는다. [73] 토끼가 당근을 좋아하는 것은 사실이나 그러나 당근의 당분 때문에 토끼가 당근을 다량 섭취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 실제 토끼 사육 중에는 당근보다는 티모시라는 풀을 더 자주 볼 정도. 또한, 이는 워너 브라더스 벅스 버니 때문에 생긴 편견이다. [74] 토끼풀에 독성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토끼의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 [75] 대나무가 주식이고 대나무를 먹는데 특화되었으나 고기나 당근, 빵 등의 다른 먹이도 먹을 수 있다. 실제로 야생의 판다는 시체나 소형 동물들을 단백질 보충용으로 먹는다. [76] 2000년대 유행하던 만화 방가방가 햄토리의 영향으로 발생한 해프닝으로, 실제로 햄스터들은 해바라기씨를 좋아하는 건 맞지만 만화 내 등장하는 햄스터들이 해바라기씨를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먹는 장면으로 인해 실제로 당시 햄스터를 키우고 있던 많은 어린이들이 잘 모르고 만화에 나온 것처럼 햄스터에게 너무 많은 해바라기씨를 급여하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햄스터에게 해바라기씨든 뭐든 간식을 너무 많이 주면 비만이 되므로 주의할 것. [77] 실제로는 300종이 넘어가는 상어들 중에 사람을 공격하는 상어는 10종 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상어와 인간 중 어느 쪽이 상대를 더 많이 죽였는가를 생각하면 인간이 상어에게 더 위협적인 셈. [78] 사람을 공격한다고 알려진 상어는 백상아리, 청상아리, 뱀상어, 황소상어, 큰귀상어, 청새리상어, 장완흉상어 등이 있다. 특히 황소상어는 민물에서도 활동이 가능해서 사람과 영역이 겹치고 성질이 무척이나 포악하고 사람을 대놓고 공격해 가장 위험한 상어다. [79] 상어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이미지지만 귀상어 고래상어, 전자리상어 등 예외도 많다. [80] 뭣 때문에 이런 인식이 퍼졌는지는 웬만하면 다 알 것이다. 실제로는 개복치 범고래가 더 자주 보이는 행동이다. [81] 누룩뱀같이 순하다 못해 호구같아 보이는 뱀들도 많다. 독사들마저도 사람에게서 자신을 방어하려 하는 것이지 절대로 공격적인 게 아니다. 매우 드물게 대형 비단뱀이나 녹색아나콘다가 사람을 노리는 경우를 제외하면 뱀이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 [82] 호랑이를 포함한 대부분의 동물은 담배를 선호하지도 않고 애초에 필 생각을 못 한다. 그러나 영장류나 곰 등의 동물 중 불붙인 담배를 건내주면 입에 담배를 물고 흡연을 즐기는 개체들이 있다. [83] 실제 호랑이는 주로 사슴이나 멧돼지, 들소 같은 발굽동물을 선호해서 딱히 크기가 작은 토끼를 먹이로 선호하지 않을 뿐 마음만 먹으면 쉽게 잡아서 먹는다. [84] 겨울에 코카콜라가 판매율이 떨어지자 회사에서 마스코트로 겨울+단 것 좋아함에 딱 맞는 북극곰을 골랐다. 산타도 이와 비슷한 이유. 다만 현실에서 북극곰은 아니지만 곰이 코카콜라를 마시는 경우가 종종 있다. [85] 모든 공룡이 육식을 하고 크기가 크지는 않다. 당장 유명한 공룡들중 트리케라톱스, 안킬로사우루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 스테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만봐도 초식을 한다. 그러니 공룡이라고 무작정 육식이라고 생각하는건 심히 잘못된 생각이다. 정작 반대로 육식성인 수각류들은 벨로키랍토르같이 아주 작거나 대부분 현생 아시아코끼리보다도 작았었다. 또한 수각류 공룡들중 일부는 잡식성이나 초식성으로 진화했다. 아무래도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공룡이 포악한 육식 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이기 때문에 생긴 스테레오타입일 수 있다. [86] 사실 공룡은 같은 석형류인 조류나 파충류처럼 성대가 없어서 크게 소리를 낼 수 없고 오늘날의 악어가 내는 소리와 비슷하게 내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다만 파라사우롤로푸스같은 볏 달린 조각류들은 관악기 소리를 냈을 것으로 추측된다. 여담으로 피나코사우루스의 화석에서 명관의 흔적이 발견된 사례이 있다. [87] 이것도 사실은 미국 대통령인 시어도어 루스벨트에 의한 낭설로, 실제 피라냐는 의외로 겁이 많아서 사람이 물에 빠지면 대부분은 덤벼들기는 커녕 혼비백산 도망간다. 게다가 피라냐는 육상의 포유류보단 작은 어류를 사냥하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다. 또한 사람을 죽인 사례도 손에 꼽고 오히려 사람의 가장 좋은 친구라 일컬어지는 개에게 물려 죽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 물론 식인사례가 없던 것도 아니고 위험한건 맞기에 몸에 상처가 나있다면 아마존강에 입수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 [88] 흔히 무리지어 생활하는 피라냐는 파이고 계열이며 세라 계열의 피라냐는 주로 단독생활을 하며 파이고 계열보다도 훨씬 사납다. [89] 물에 사는 반수생거북이나 수생거북들은 상당히 빠르며 수중에서는 굉장히 날렵하게 행동할 수 있다. 특히 바다거북의 수영실력은 프로수영선수보다 몇 배는 빠른 수준이다. 거기다 늑대거북, 악어거북, 자라같은 스내퍼 종류는 성질이 매우 포악할 뿐만 아니라 순간적인 공격속도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거북이 느리고 순한 동물이라는 인식은 땅거북의 영향이 크다. [90] 실제로 현생 인간과 네안데르탈인이 털매머드를 사냥하기는 했으나 털매머드만 사냥하지는 않았다. [91] 당연히 화려한 애벌래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색이 여러가지인 경우도 있고 특이한 모양의 돌기가 달려있는 경우도 많다. [92] 점박이하이에나의 경우 이는 사실이지만, 체급 차이로 의해 사자가 하이에나를 죽이고 사냥감을 빼앗는 위치에 있다. 반대 경우들도 있기는 하나 전체적으로는 사자가 우세하다. [93] 각각 고양이과 동물과 개과 동물 중 가장 큰 종류이다. 그러나 체급차로 의해 실제로는 호랑이가 수적 열세라도 일방적으로 털어 버린다. [94] 실제로 둘은 서식지와 먹이가 겹쳐 자주 티격테격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장수풍뎅이가 그냥 이겨버린다. 이유는 장수풍뎅이의 다리 힘이 사슴벌레보다 훨씬 강한 데다가 평균 몸무게마저 사슴벌레보다 무겁기 때문이다. 넓적사슴벌레정도는 되야 일기토를 뜰 정도. [95] 피리를 연주하는 사람이 무릎으로 일으키는 진동이나 피리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것이다. [96] 이는 자신을 방어할 때만 나타나는 행동이며, 평상시에는 가만히 있거나 사냥감을 노리고 매복하고 있다. [97] 이는 일부 종에게만 적용된다. [98] 물론 이것은 난쟁이카이만 등의 비교적 덩치가 작은 악어들 한정으로 대형 악어한테는 아무리 큰 북부그린아나콘다라도 버거운 상대다. [99] 이는 산란기에서만 보이는 행동이다. 연어의 삶의 대부분은 바다에서 사냥하고 성장하는 기간이다. [100] 연어는 고단백질로 불곰, 아메리카흑곰이 매우 선호하는 먹이다. 하지만 연어를 사냥할 때는 위험이 따르는데 발이 미끄러져서 급류에 휩쓸릴수도 있기 때문. [101] 생존시기도 달라 접점이 전혀 없었을 뿐더러 지역, 서식환경과 먹이도 달라서 마주친다해도 서로 싸울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 참고로 티라노사우루스의 경우, 스피노사우루스가 멸종한 기원전 9350만년으로부터 2550만년 후인 기원전 6800만년에 출현한 공룡이다. [102] 트리케라톱스 화석에는 티라노사우루스의 치흔이 흔하게 발견되는 걸 보아 티렉스가 트리케라톱스를 주식으로 삼았다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트리케라톱스가 만만한 사냥감이였던 것은 절대 아니다. [103] 실제 벨로키랍토르는 커봤자 겨우 독수리만한 크기였다. 게다가 갈고리 발톱은 고기를 찢기보다는 사냥감에 박아서 제압하는 용도였고, 무리사냥을 했을 가능성도 오리무중이다. [104] 트로오돈은 현재 학명이 말소되었다. [105] 그저 뇌의 크기로만 지능을 판단할 수 없다. [106] 현재 가장 큰 공룡이자 최대의 육상동물은 아르겐티노사우루스다. 30m가 넘는 길이에 체중만 자그마치 70톤 이상이다. [107] 한때 몸길이 52m에 100톤의 무게로 최대급 공룡으로 거론되던 세이스모사우루스는 디플로도쿠스 할로룸이라는 학명으로 디플로도쿠스속에 통합되어 추정크기도 29m 길이에 23톤의 무게로 줄어들었다. 그 외 브루하트카요사우루스도 있지만 화석이 몽땅 다 녹아버려서 크기를 알 수 없게 되어 버렸다. [108] 가장 작은 공룡은 벌새이다. 조류도 공룡이기 때문. 비조류 공룡으로 범위를 좁혀도 가장 작은 공룡은 에피덱시프테릭스이다. [109] 조상인 정도가 아니라 조류 자체가 공룡이다. [110] 전자는 유럽, 후자는 북아메리카에 서식했다. 즉 접점이 없었다는 이야기. [111] 두개골의 두께만 자그마치 25cm이다. [112] 이름부터가 착한 어미 도마뱀이란 뜻이다. [113] 아시아에서 발견된 수각류 중 최대크기를 자랑한다. [114] 실제로 이 두 공룡은 공존하지 않았으며, 공존했다 하더라도 아르겐티노사우루스의 산 같은 크기 때문에 기가노토사우루스라도 성체를 노리기엔 무리다. 아르겐티노사우루스는 대신 기가노토사우루스의 가까운 친척인 마푸사우루스와 공존했다. [115] 이들은 계통상 공룡이 아니다. [116] 화석 발굴 당시 오비랍토르의 골격과 알 화석이 같이 발견됐는데 이에 학자들은 이 공룡이 프로토케라톱스의 알을 훔쳐먹었다고 생각해서 알 도둑이란 뜻의 오비랍토르로 명명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 알은 프로토케라톱스가 아닌 자신의 알이였고 둥지에서 알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본의 아니게 알도둑으로 누명을 쓰게 된 셈. 다만 오비랍토르도 기회가 되면 알을 섭취했을 것이다. [117] 반룡류 중에서 이 디메트로돈이 가장 유명하다면 수궁류 중에서는 고르고놉스가 인지도가 높다. [118] 이 둘은 페름기 내에서 각자 다른 시점에 살았었다. 더 정확한 클리셰에서는 스쿠토사우루스가 대신 나온다. [119] 털매머드는 유라시아, 알래스카, 캐나다의 초원에서 살았고 흔히 알려진 스밀로돈은 북미 남부, 남미의 따뜻하고 숲이 우거진 지역에서 주로 살았기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털매머드와 스밀로돈의 접점은 일어나지 않았다. 오히려 따뜻한 숲에서 살던 마스토돈이 스밀로돈과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등지에서 공존했다. 컬럼비아매머드와는 라브레아나 라스베가스층(Las Vegas Formation)의 화석을 통해 캘리포니아, 네바다 등지에서 같이 발견되었으나, 컬럼비아매머드 역시 트인 초원에서 살았었기 때문에 숲에서 주로 서석하는 스밀로돈과는 접점이 적었을 것이다. [120] 가장 잘 알려진 매머드인 털매머드 외에도 털이 없는 컬럼비아매머드 등 다양한 종류의 매머드가 있었다. 초거대 동물이라는 인식과는 달리 가장 유명한 털매머드는 아프리카코끼리보다도 작았다. [121] 실제 뱀은 완전한 프레데터이기 때문에 새끼는 몰라도 아프리카알뱀이 아닌 이상 알을 먹을 일은 없다. [122] 암모나이트는 사실 고생대에 등장했다. [123] 범고래는 이유는 불명이지만 사람에게만 적대심을 드러내지 않는다. 또한 범고래의 식습관과 사냥술은 개체군마다 다르며 개체군 간의 소통이 전혀 없기 때문에, 개체 단위에서는 여러가지 동물들을 사냥하거나 다양한 기술을 동원하지 못한다. 해양 포유류를 사냥하는 범고래들은 해양 포유류만 사냥하는 등 매우 특화되어 있다. [124] 범고래가 백상아리를 사냥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나, 범고래의 사냥이 관찰되는 횟수에 비하면 드문 편이다. [125] 허나 작품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보통 고지라는 불을 뿜지 않고 방사열선을 뿜는다. [126] 실제로는 향유고래가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에 대왕오징어는 살기위해 몸부림을 치는 수준이다. [127] 대부분의 파충류의 지능은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다. 특히 악어의 경우는 파충류 중에서도 지능이 가장 높은 편이며 웬만한 포유류를 능가하는 지능을 보였고 왕도마뱀 역시 사육 시엔 주인과 낮선 사람을 다 알아보거나 심지어 훈련받고 간단한 지시를 따를 정도로 학습 능력이 뛰어나다. 그저 두 동물군은 사고 방식이 다를 뿐 두 분류를 통째로 묶어서 지능을 매기는건 무리수다. [128] 야생에서도 간혹 일어나나, 수컷이 도망갈 공간이 없는 사육 상태에서 더 흔하다. 알을 만들어내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 짝짓기 후 수컷을 잡아먹어서 양분을 저장하는 것이다. [129] 밤게 등의 일부 게들은 앞으로 걷는다. [130] 이는 심각하게 잘못된 것으로 새끼들의 경우 서로 장난을 치며 놀러다니곤 하지만 대부분의 성체 원숭이들은 매우 공격적이고 무리로 몰려 다니며 사람 물건을 빼앗거나, 각종 질병을 옮기거나, 물어서 심한 상처를 낼 수 있다. 또한 같은 종의 원숭이들끼리도 사이가 좋지 않아 크고 작은 다툼이 벌어지는 것이 일상이다. [131] 전자는 주로 호랑이 사자, 후자는 주로 표범 퓨마이다. 실제로 퓨마는 “캬오”하고 울지만, 표범은 사자나 호랑이처럼 포효를 한다. [132] 이들은 다른종이 아닌 그저 호랑이, 표범의 색변이 개체일 뿐인데도 일부 동물원, 동물 프로그램의 잘못된 홍보 때문에 다른 종으로 인식된다. [133] 도마뱀이 꼬리를 자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16개 과 중 11개 과의 일부 종만 스스로 자른 뒤 재생이 가능하다. [134] 말할 필요도 없이 실제로는 훈련된 사육개체에만 해당된다. 다만 물개는 야생에서도 여유가 있으면 놀이를 좋아하는 동물이기는 하다. [135] 전자는 주로 원숭이, 후자는 주로 유인원이다. [136] 여러 매체에서 극의 진행을 위해 나온다. 실제 맹수들은 먹잇감으로 인간을 그닥 선호하지 않는다. 인간을 잡아봤자 먹을것도 얼마 없고 체취가 심하기 때문이다. [137] 초식동물 대다수가 육식동물 못지않게, 심지어는 육식동물들보다도 더 사나운 종들이 많다. 온화함의 상징인 양조차 성질이 드러우며 코끼리, 얼룩말, 검은코뿔소, 하마는 초식동물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포악하다. [138] 컬럼비아매머드는 아프리카코끼리보다도 거대했으나 실제 매체에서 가장 많이 표현되는 털매머드는 아프리카코끼리보다 작았었다. [139] 이는 라마뿐만이 아닌 낙타과 모두에게 해당한다. [140] 이는 완전히 틀린 말이다. 닭은 똑똑한 동물들 중 하나로 숫자의 개념을 이해하고 간단한 산수가 가능하며 자기인지능력과 감정, 간단한 언어의 개념을 가지고 있다. [141] 이는 완전히 틀린 말이다. 문서 참조. [142] 독사를 사냥하긴하나 뱀만 즐겨서 먹지 않는다. 애초에 잡기도 힘든 뱀을 사냥하는 것 보단 다른 먹이를 사냥하는 것을 선호한다. [143] 실제로도 충돌 시에는 대부분 하마가 우위에 있으나, 두동강 낸다거나 악어를 아예 죽여버렸다는 직접적 증거는 전무하다. [144] 모든 곤충이 고치를 틀지는 않는다. [145] 애초에 부엉이는 올빼미 종들 중 일부 종들에게 임의로 붙여준 이름이기에 부엉이와 올빼미를 구분하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으며, 이 둘이 다른 종류라는 오해만 초래한다. [146] 사실 독수리는 한문으로 대머리 독이란 뜻이다. 다시 말해 독수리라는 말은 대머리수리를 일컫는 말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독수리는 수리라고 불러야 맞다. [147] 이 때문에 학살되거나 검은 고양이들은 보호소에서 입양이 잘 안되어 안락사되는 경우가 많다. [148] 젖소는 품종이 많아서 외모를 특정할 수 없다. [149] 돼지 또한 품종이 많아서 외모를 특정할 수 없다. [150] 기생충들 중 가장 유명한 것이 회충, 존충 등이라 그런 것이지, 이것 말고도 다양한 형태의 기생충이 다수 존재한다. [151] 색상을 바꿀 수는 있으나 흔히 표현되는 것처럼 자유자재로는 바꿀 수 없다. [152] 카멜레온의 경우는 사실이나 개구리의 혀는 실제로 짧은 편이며 임으로 덮처야만 혀가 먹잇감에 닫는다. 오히려 일부 도롱뇽 종들이 혀를 길게 뽑아 사냥할 수 있다. [153] 이렇게 훈련된 코끼리는 훈련 도중에 학대받는 경우가 흔하다. [154] 둘은 애초에 선호하는 서식지가 다르기 때문에 이들이 거의 충돌할 수 없다. 마주친다고 해도 딱히 큰 싸움이 벌어지거나 하진 않고 서로 피할 것이다. [155] 이 이미지가 가장 강한 점박이하이에나는 오히려 먹이의 90% 이상을 사냥으로 해결하는 포식자이다. [156] 동굴 뿐만 아니라 이나 정글에서 서식하는 박쥐도 많다. [157] 상술한 네시나 챔프 등. [158] 맹견 중에서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일으키는 견종이다. 미국에서는 매년 백단위의 사람들이 핏불테리어한테 물려 사망한다. [159] 애초에 투견으로 개량된 핏불은 반려견으로 키우기엔 매우 부적합하다. 영국에서는 핏불테리어의 분양 및 사육을 법으로 금지시켰을 정도이며 정식 견종으로도 등록되어있지 않다. [160] 골든 리트리버도 다른 동물이나 어린아이를 공격한 사례가 얼마든지 있으니 온순하다고 해서 방심해선 안된다. [161] 지렁이의 경우 비가 좋아서 땅에서 기어나오는게 아니라 땅속이 빗물로 차버리면 익사하기 때문에 호흡을 위해 밖으로 피신하는 것이다. [162] 가시복은 독이 없다. [163] 생긴 것만 잠자리지 메가네우라는 잠자리가 아니다. 다만 날개폭 70cm로 상당히 거대하다. [164] 고전 그리스어로 도마뱀이란 뜻이다. 영문명인 다이너소어도 무서운이란 뜻의 데이노스, 도마뱀이란 뜻의 사우로가 합쳐진 데이노사우르에서 유례됐다. 그치만 사우루스가 붙는다고 전부 공룡인 것은 아니다. [165] 볼품없어보이는 팔이지만 의외로 200kg도 거뜬히 들 정도로 완력이 강하다. 물론 체중대비로 따지면 건장한 남성이 2kg 아령을 드는 수준이니 팔이 강하다고 볼 수는 없다. [166] 많은 대형 육식공룡들은 머리가 발달해서 앞발의 필요성이 줄어들었다. 팔이 길었다간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게 된다. [167] 한때 브론토사우루스의 학명은 말소되었다가 연구를 통해 다시 학명을 되찾으면서 두 공룡은 별개의 속으로 확인되었다. [168] 이것도 역시 쥬라기 공원으로 인한 낭설로 실제 딜로포는 독은 고사하고 목도리도 없었고 영화보다 더 크고 강력한 최상위 포식자였다. [169] 칸디루가 요도로 침투해서 수술을 받았다는 사례는 있지만 대놓고 연어가 폭포오르기 하는 것처럼 오줌을 타고 올라가진 않는다. 하지만 물속에서 배뇨를 하면 칸디루가 다가올수 있으니 아마존강에서는 절대로 수중에서 소변을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 그리고 파쿠는 열매나 씨앗을 좋아해서 수컷 포유류의 고환을 뜯어먹는 경우가 가끔 있다. [170] 이건 주인을 강아지처럼 따르고 애교를 부리는 것이 아닌 공격을 하려는 것으로 워낙 사나워서 사람의 손도 겁먹지 않고 물어뜯으려든다. 그래서 다른 어종과 합사는 거의 불가능하다. [171] 실제로는 수컷도 의외로 사냥을 자주 한다. 다만 체형상 매복에 더 불리하기 때문에, 밤에만 사냥하거나 수풀이 무거진 곳 위주로 사냥하므로 사냥이 덜 자주 관찰되는 것이다. [172] 대부분의 올빼미들은 야행성이나 일부 종들은 주행성이거나 낮밤을 가리지 않는다. [173] 현재는 이 가설보다는 소행성 충돌을 비조류 공룡의 멸종의 주 원인으로 꼽는다. [174] 실제로는 낮에도 하울링한다. 무리 전체가 소통하고, 다른 무리를 견제하는 행위이다. [175] 펭귄이 극지에서만 산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의외로 남극에 살고 있는 펭귄은 불과 6종류다. 나머지는 대부분 남아프리카 공화국, 호주 남부, 뉴질랜드, 갈라파고스 제도 등에서 서식한다. 그러나 사실은 이것마저도 잘못된 인식인데, 펭귄의 진짜 서식지는 그 어떤 땅덩어리도 아니라 차가운 바다이며, 육지는 번식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올라오는 산부인과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 [176] 돼지를 한문으로 돈이라 해서 금전운을 가져다준다는 미신이 있거니와 예로부터 동양에선 복스러운 존재라고 인식되어왔다. 반면 이슬람권에선 불결스러운 동물로 취식이 금기시된다. [177] 흡혈 대신 지렁이 등을 먹으며 육식을 하는 거머리도 있다. [178] 암컷 한정. 그리고 모든 모기종이 피를 빨지는 않는다. [179] 허나 장수말벌이나 여치, 물장군처럼 사마귀와 다이다이가 가능한 곤충도 존재하고 장수풍뎅이, 사슴벌레처럼 아예 공격이 불가능한 곤충도 존재한다. [180] 영화 킹콩 때문에 고릴라가 호전적이고 강력한 맹수라는 이미지가 박히게 되었는데, 물론 고릴라가 힘이 센 건 맞지만 영화 속 모습처럼 다른 대형 맹수를 압도할 만큼 강력하지 않고 성질도 온순하다. 당장 공룡은 고사하고 사자 호랑이, 불곰과 비교했을 때 지능, 치악력에선 우위나 기본적인 근력에서 밀린다. [181] 스컹크가 내뿜는 악취는 방귀가 아니라 항문선에서 나는 일종의 액체다. [182] 사실 고양이뿐만 아니라 고양이과 전체가 상자와 캣닙을 좋아한다. [183] 수화를 배운 개체들에만 적용되며 훈련된 경우에도 모든 개체들이 수화를 잘 사용할 줄 아는 것은 아니다. [184] 목의 유연성이 의외로 떨어지는데에다가 목이 근육질이며 매우 무거웠기 때문에 이러한 공격은 불가능하다. 단 흔히 알려진 것과는 달리 엘라스모사우루스가 익룡 크기의 사냥감을 포식할 수 없었다는 통념은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큰데, 이빨은 의외로 크고 강했기 때문에 살을 벨 수 없는 구조임에도 단순히 힘으로 잡아당기는 것만으로도 먹잇감을 해체했을 수도 있다. 문서 참고. [185] 재추정을 통해 티렉스가 최대 표본 기준으로는 최대의 육식공룡으로 일단락된 상황이다. 다만 길이만으로는 스피노사우루스가 압도적으로 제일 길며, 전체적으로는 기가노토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가 체급(체중)으로 대동소이하다. [186] 역시나 오해에서 비롯된 낭설이다. [187] 대부분은 물을 싫어하나 호랑이, 재규어, 그리고 삵속 동물들은 예외이다. [188] 반딧불이가 천연기념물인 것이 아니라 그 서식지가 천연기념물 인것이다. [189] 이는 아주 유서가 깊은 거짓. 문서 참고. [190] 어릴때 부터 같이 키워서 사이가 좋은 개체들도 있긴 하다. [191] 당연히 그 어떤 동물도 미치지 않고서야 자기 새끼를 절벽에 떨구지 않는다. [192] 용각류에 비하면 크기와 힘이 덜 부각되고, 다른 조반목 대형 초식공룡들과 달리 무기가 없기 때문에 이렇게 묘사되지만, 실제 조각류 공룡들은 대형 용각류들처럼 천하무적인 수준은 아니라도 제법 몸집이 있어서 충분히 저항할 수 있었다. 또한 현존하는 상위포식자들은 사냥감에 뿔 등의 무기의 유무에는 신경쓰지 않고 사냥감의 크기나 공격성에 더 애먹기 때문에, 실제로는 무기가 없지만 덩치가 매우 큰 조각류들보다는 전체적으로 더 작았던 각룡들이나 곡룡들이 더 손쉬운 사냥감들이었을지도 모른다. [193] 발톱으로 사냥하는 대부분의 포식자들은 발톱으로 사냥감을 제압하거나 찔러 죽이지, 의도적으로 베어 죽이려고 하는 경우는 사실상 없으며, 드로마이오사우루스류들 역시 발톱으로 먹잇감을 붇잡은 뒤 실제 결정타는 크게 발달한 턱과 이빨로 물어뜯어 죽이는 식으로 사냥했던 것으로 보인다. [194] 이는 일반적인 사냥 방법이 아니라 남아공의 팔스 만(False Bay) 한정으로 사용되는 학습된 사냥법이며, 여기에서도 기습이 빗나가면 그대로 사냥 실패가 아니라 바로 목표를 다시 포착해 장기 추격전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이 습성이 특이하다고 다큐멘터리에서 너무 많이 보여준 탓에 특이하지 않아보이는 역효과를 초래하여, 현재 대중인식은 백상아리가 이런 식으로만 사냥할 수 있으며 이게 본능적인 사냥법이라고 잘못 인식하고 있다. 여기에서 나아가 백상아리가 고양이과마냥 사냥감을 추격할 수 없는 저질 지구력이라거나 학습능력이 없고 본능에 의존하기 때문에 해양 포유류들보다 열등한 도태된 생물이라고 잘못 인식하게 되는 악영향까지 초래했으며, 심지어는 멸종된 여러 해양 포식자들을 다루는 매체나 학계에서까지도 이런 습성이 정상적이며 본능적인 행위라고 묘사되는 피해까지 남겼다. [195] 실제로도 이 상어는 최대 표본들의 최근 추정치를 따르면 몸길이만 자그마치 20m에 몸무게 103t이나 나가며, 이런 초대형개체가 아니라도 성장한 암컷은 15m를 넘겼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196] 의외로 늑대거북의 치악력은 인간의 손가락을 절단할 정도로 강하지 않다. 물론 물리면 아프기야 하겠지만. 다만 악어거북의 치악력은 450kg 정도로 사자나 호랑이, 점박이하이에나보다 강하다. 즉 물리면 손가락이 사라지는 마술을 볼 수 있다. [197] 현재 페닌슐라쿠터를 제외한 대다수의 쿠터류가 수입이 금지되었다. 이들도 붉은귀거북과 습성은 비슷하니 절대로 방생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198] 지구 역사상 가장 큰 도마뱀은 모사사우루스다. 모사사우루스류들이 도마뱀과 별도의 종류라고 잘못 인식된 탓이 크다. [199] 이는 아예 잘못된 묘사인데도 여전히 교육매체에서까지 매우 흔히 등장하며, 여러 고생물들에도 잘못 적용되어 이들의 묘사까지 잘못되어 버렸다. 항목 참조. [200] 이들은 공룡을 습격할 수 있을 정도의 거구였지만, 물속에서 주로 살았던 만큼 공룡보다는 대형 수생동물들을 더 많이 먹었을 것이다. 실제로 데이노수쿠스의 경우 공룡을 포식한 화석들도 있으나 당시 살았었던 거대한 바다거북들을 잡아먹은 흔적이 더 흔하다. 또한 사르코수쿠스는 악어목에 속하지 않기에 악어가 아니다. [201] 물고기 뿐만 아니라 어린 이구아노돈류의 화석이 바리오닉스한테서 발견된 걸로 보아 육상동물도 마다하지 않았을 것이다. 친척인 스피노사우루스도 마찬가지. [202] 투우에서 유래된 거짓으로 애초에 소는 붉은색을 잘 볼 수 없는 색맹이라 빨간색에 반응하는 것이 아닌 투우사가 흔드는 천에 반응하는 것이다. [203] 실제 나일악어는 육상 동물들도 사냥하지만, 물 속에 사는 만큼 어류나 다른 수중생물을 훨씬 더 자주 접촉하고 이들을 주로 사냥한다. 그러나 다큐멘터리나 기타 매체에서는 십중팔구 나일악어가 물을 마시는 우제류들이나 대이동 중에 강을 건너는 누, 얼룩말을 습격하는 모습만을 보여주기 때문에 나일악어뿐만 아니라 악어 전체, 그리고 여러 비교되는 고생물들에 대해서도 잘못된 인식이 남발하고 있다. [204] 굳이 마준가사우루스 뿐만 아니라 다른 육식공룡의 화석에서도 동족포식의 흔적이 발견된다. [205] 이는 실제 화석기록의 시간대나 화석의 특징, 현존 동물들의 습성에 기반된 것이 아니라 잘못된 가정들로부터 나온, 애초에 증거가 없던 낭설이지만, 최근까지는 학계에서도 의심받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교육매체에서도 사실인 양 잘못 묘사된다. 히아이노돈 문서 참고. [206] 마찬가지로 엔텔로돈과 동물들도 똑같이 지능이 낮아서 멸종했다고 잘못 알려져있다. [207] 이들도 얼마든지 울리며 위압감을 주는 소리를 낼 수 있다. 이들의 소리가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티라노사우루스 포효의 베이스로 사용됐을 정도. [208] 사실 이들이 진정 좋아하는 것은 소같은 대형 초식동물들의 배설물이 아닌 돼지와 같은 같은 잡식동물의 배설물이다. [209] 펭귄은 뒤뚱거리지만은 않고 배로 슬라이딩을 하여 미끄러지듯 다니기도 한다. 물론 펭귄은 삶의 대부분을 바다에서 헤엄치며 보내는 동물인 만큼 물속에선 오히려 빠르고 날렵하다. [210] 말의 뒷발차기 위력은 맹수조차 불구로 만들거나 사람을 즉사시킬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이다. 말보다는 당나귀에 가깝지만 얼룩말도 천적인 사자에게 킥을 날려 중상 내지 사망에 이르게 한 사례가 존재한다. [211] 비행능력도 딸리고 달리기 속도도 형편없어서 도망칠 수도 없으니 이판사판으로 위협을 가하는 것이다. 이에 파생된 고사성어 당랑거철 [212] 선인장은 주변에 널려 있어서 먹는 것이지 딱히 좋아하는 먹이는 아니다. 오히려 좋아하는 것은 먹기도 좋은 신선하고 부드러운 풀. [213] 실제 금붕어의 기억력과 지능, 나아가 어류 전체의 기억력과 지능은 흔히 알려진 것보다 압도적으로 더 높으며, 간단한 훈련을 시킬 수도 있다. [214] 다만 흰돌고래는 돌고래가 아니며, 일각고래와 함께 고래 내에서 별도의 계통으로 분류된다. [215] 말할 필요도 없지만 이는 훈련된 동물에만 해당되며 훈련 과정에서 학대받는 경우도 흔하다. [216] 고래가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 것을 보통 '브리칭'이라고 칭한다. [217] 하루살이가 하루만에 죽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하루보다 며칠은 더 살 수 있으며 유충 시기까지 포함하면 2년 까지도 생존하는 경우가 있다. [218] 표범은 열대지방에서만 서식하는 동물이 절대로 아니며, 온대지방에서도 서식할뿐만 아니라 매우 최근까지 대한민국에도 서식했던 육식동물이다. 다만 한국에 살았다는 사실 자체를 아는 이들은 적지 않다. 2013년도 설문 조사 기준 "50년 전 한국에 야생 호랑이 존재"에 90%가 긍정하였고, "50년 전 한국에 야생 표범 존재"에 67%가 긍정하였다. 해당 설문 조사는 2013년 4월 2일부터 11일까지 총 195명을 통해 이뤄졌으며, 이중 응답 연령의 범위는 16~65세, 평균 응답 연령은 25.24세이다. 다시 말해 20~30대 사이에서도 이 정보 자체는 이미 많이 알려진 편이다. 해당 조사는 " 한국의 호랑이 문화와 복원 가능성 기초 연구"에서 볼 수 있다. [219] 이 둘은 미국 남부와 멕시코 북부의 온대 활엽수림, 사막, 관목림에서도 서식하며 중남미에서도 열대우림뿐만이 아니라 사바나나 관목지대에서도 제법 많이 서식한다. 이러한 잘못된 인식에 의해 일반인들과 심지어 환경기관들도 재규어와 오셀롯이 외래종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 때문에 최근에는 미국에서의 재규어 복원 계획이 기각되기도 했다. [220] 역시 과거의 잘못된 가설에 기반된 묘사이다. 문서 참고. [221] 스테고사우루스의 골침에 알로사우루스의 고간이 가격당한 화석이 발견되기도 했다. [222] 실제로 알로사우루스가 스테고사우루스를 공격한 화석증거가 세 차례 발견되었으나, 크기 차이를 고려하면 성체 스테고사우루스는 알로사우루스가 사냥할 수 있는 동물의 한계에 가깝다. [223] 물론 체급차이 때문에 다 자란 성체를 노리기보단 어린 아성체들을 집중적으로 노렸을 것이다. [224] 잘 보면 카르노타우루스처럼 머리에도 뿔이 나있다. 즉 3개이다. [225] 지구 역사상 가장 큰 비행척추동물이다. [226] 곰은 시체도 마다하지 않는다. 곰 앞에서 죽은 척 하는건 자살행위다. [227] 아메리카흑곰, 아시아흑곰 등의 소형종들은 나무를 능숙하게 타기 때문에 소용없다. 차라리 그냥 지나가게 두거나, 천천히 뒷걸음질로 움직이며 그 장소를 벗어나거나, 곰이 계속 따라오거나 공격하려 할 경우 곰 스프레이를 사용하거나 큰소리로 위협해서 쫓아내는 게 더 안전하다. [228] 실제로는 퓨마가 더 밀리는 편으로, 거의 일방적으로 회색곰한테 먹이를 빼앗긴다. [229] 왜 이런 인식이 박혔는지는 잘 알것이다. 실제 테리지노사우루스의 앞발톱은 다른 동물을 죽일 만큼 위력적이지 않고 무언가를 찢거나 할 수 없으며 너무 긴 나머지 그렇게 휘둘렀다간 부러지는 수가 있다. 또한 극장판 공식 소개에선 발톱 사냥꾼이라고 표시되나, 실제로는 사냥과 거리가 먼 거의 완전한 초식성으로 가끔 보충용으로 가끔 아주 작은 동물들을 먹었을 뿐이며, 작중에서도 식물을 먹는 묘사가 주를 이룬다. 또한 작중에서 나오는 것과 달리 타르보사우루스의 새끼같은 큰 먹이를 단번에 꿀꺽 삼킬 수도 없었다. [230] 실제 타르보사우루스는 몽골 중국에서만 발견되었다. 물론 대형 동물들이 흔히 넓게 분포하는 걸 감안하면 현재 한반도인 땅에서까지 분포했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당시에는 한반도가 아직 반도로 형성되기 이전이었다. [231] 실제로는 뱀도 도마뱀이라는 계통 안에 포함된다. [232] 킬러새라는 별명과 다르게 공식적으로 인간을 죽인 사례는 단 2건. 이는 사자, 호랑이, 불곰, 늑대 등의 다른 맹수들에겐 명함도 못 내밀 수준이다. 한 케이스는 인간이 화식조를 먼저 맨손으로 때리며 괴롭히다 반격당해 죽은 사례인데, 사실 많은 중대형 및 대형 초식동물과 잡식동물은 이런 상황에서라면 적극적으로 반격하기 때문에 화식조가 특히 공격적인 게 아니다. [233] 사실 지방층이 두껍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 뿐 숨겨진다리는 긴 편이다. [234] 코끼리, 멧돼지 등의 빠르게 달리면서 방향전환이 어려운 맹수들에게만 해당되고 호랑이, 곰 등에게는 통하지 않는 방법이다. [235] 디즈니의 다큐멘터리 White Wilderness에 나온 조작된 장면에서 유래한 미신이다. 실제로는 자살이 아닌 사고다. 너무 나그네쥐가 이동을 하면 앞에서 강이나 바다를 발견하여 멈춰도 뒤에서 밀고 오는 힘으로 빠져버거나 눈이 덜 녹은 지역을 이동하다가 앞 열이 절벽을 발견하고 멈춰설 때 뒷 열이 미처 정지하지 못하는 바람에 밀려 떨어져 사고사하는 것이다. [236] 실제로는 붉은꼬리말똥가리만의 소리이다. [237] 강 수준에서 다른 남남이다. [238] 육식동물의 살상법은 종에 따라 다르다. 같은 종이라고 해도 사냥감이나 해당개체의 숙련도, 사냥터의 여건에 따라서 살상법이 다른 경우도 많으며, 목을 물어 죽이는 경우에도 육식동물에 따라 목 조르기, 경동맥 파열, 척수 절단 등 살상술에는 차이가 있다. [239] 눈 사이에 나있을 뿐 머리 위에 있지 않았다. [240] 흔히 이런 바닥종 어류들이 바닥이나 벽면에 붙어서 이끼나 똥을 먹어서 어항을 청소한다는 인식이 강한데, 비파같은 플레코나 알지이터의 경우 먹을 게 없기 때문에 이끼를 먹는 것이지 이끼를 주식으로 먹지 않는다. 오히려 이들은 성장하면 육식성이 강해지며 다른 어종을 공격하기도 한다. 게다가 비파는 똥을 많이 싸서 청소용으로 투입해봤자 의미가 없다. 코리도라스도 그저 바닥을 흝을 뿐 수조를 청소하지는 않는다. 정 이끼를 제거하고 싶다면 차라리 애플스네일을 넣던가 아니면 스펀지로 직접 닦아주자. [241] 이 두 단궁류는 공존하지 않았으며 공존했다 하더라도 체급차이가 심해 리카이놉스가 모스콥스를 사냥하는건 무리수다. [242] 이미 단궁류와 석형류는 석탄기 때부터 분화된 그룹이라 단궁류는 석형류가 아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도 포유류형 파충류라고 부르는 사람이나 서적, 박물관이 있다. [243] 포유류도 단궁류에 속하므로 사람도 단궁류다. 포유류형 파충류라 부르던 녀석들은 디메트로돈이나 에다포사우루스같은 비포유류 단궁류다. [244] 새우는 연갑강 십각목, 바퀴벌레는 곤충강 바퀴목에 속하므로 둘은 관련이 없다. [245] 오히려 백악기에 용각류가 더욱 커지고 더욱 번성하였다 쥐라기에 살던 디플로도쿠스과가 쇠퇴한 후 백악기에 들면서 티타노사우리드가 번성했다. [246] 실제 익룡의 어떤 소리를 냈는지는 알 수 없다. 오늘날 파충류들과 비슷한 쉬익, 욱욱거리는 소리, 부리를 딱딱 부딫히는 소리를 내었으리라 추측만 있을 뿐이다. [247] 역시 잘못된 무능론의 예시며, 실제 어룡들은 도태되지 않고 계속 번성하다가 세노마늄절-투론절 대멸종으로 사라지고 그 이후에서야 모사사우루스과가 바다로 진출했다. [248] 역시나 BBC 다큐인 공룡대탐험에 의한 낭설로, 실제 리오플레우로돈은 백상아리와 비슷한 사이즈였다. [249] 일각고래의 뿔은 사실 뿔이 아니라 엄니이다. 대부분의 수컷에게 두드러지는 특징이며 수컷끼리 경쟁하거나 먹이를 잡을때 휘두르며 공격한다. 청새치의 창같은 윗턱처럼 찌르기보단 휘둘러 치는 용도로 쓰인다. [250] 이런 동물들이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를 해파리로 착각하고 먹다 질식하거나 장기가 막혀 썩어버리는 사고를 당하기도 한다. [251] 리옥크는 어리여치상과, 귀뚜라미는 귀뚜라미상과에 속하므로 인간과 다른 유인원들보다도 사이가 멀다. [252] 백악기 전기 중국 우에로사우루스라는 최후의 검룡류가 살았다. [253] 쇼트케이크 문서 참고. 의외로 조각케이크 모양은 일본에서 개량된 형태로, 서양식 쇼트케이크는 우리가 아는 모양과는 차이가 있다. [254] 이것은 고가사다리차라는 것으로 사다리차 외에도 펌프차, 물탱크차, 조명차, 지휘차, 화학차, 배연차, 구조공작차같이 다양한 유형의 소방차가 존재한다. [255] G70 모델이 많아서 G70 주변에서는 차량들이 얌전해질 정도다. [256] 현재 민항기 시장에서 이런 초대형 여객기는 연료 효율과 높은 유지비, 운용 적자 등으로 점차 도태되어 여객용 대부분은 퇴역하거나 퇴역을 앞두고 있다. 따라서 보잉 747-8을 끝으로 53년의 대장정 끝에 항공역사의 한 획을 그은 747의 생산이 중단되었다. 이는 A380도 마찬가지다. [257] '제트기'라면 다들 십중팔구 전투기를 생각하지만, 제트기는 제트 엔진을 장착한 항공기를 정의한다. 다시 말해 여객기도 제트기라 할 수 있다. 장거리 노선에는 항속거리가 중요하기에 프로펠러 여객기는 소규모 항공사에서나 볼 수 있다. [258] 이런 어항은 물생활러들에겐 '복주머니 어항'으로 불리며 관상 문제, 수중 장비 설치 문제, 크기 문제 등 때문에 일종의 금기가 된 어항이다. [259] 현재도 러시아 육군에서 의전용으로 쓰인다. [260] 한국의 경우 서울 택시는 주황색이며 그 밖에는 검은색이나 은색이 많다. 다만 번호판이 노란색이다. [261] 한국산 매체에선 주로 화장터 납골당으로 등장한다. 미국과는 달리 국토가 좁아 매장을 하는 대신 화장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62] 실제로 지하주차장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지하 시설은 천장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중간중간 기둥이 필요하며, 파이프의 경우는 지하를 통과하는 수도배관 등이 우연히 지하주차장을 지나가는 것에 가깝다. [263] 이건 사실 한국의 DMZ같이 적국과 맞대고 있는 곳에나 이런 구조물이 설치되었지, 유럽같은 곳에서는 검문소만 통과하면 그만이다. 다만 폴란드 벨라루스같은 가상적국이나 불법 이민자를 막기 위한 목적으로 미국이 멕시코 국경지대에 장벽을 세우기도 한다. [264] 2015년 11월 파리 테러 이후 유럽에선 한동안 국경 경비와 검문을 강화하였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러시아의 접경국들은 국경을 폐쇄하거나 경계를 강화하였다. [265] 근대화가 늦은 대한민국 1970년대까지만 해도 이런 기와집들이 흔했다. 박정희 대통령의 주도로 이뤄진 새마을 운동으로 초가집이 점차 자취를 감췄다. [266] 플라네타리움, 천체망원경이 있다. [267] 사실 마취를 하면 통증이 줄어들지만 특유의 약품 냄새와 분위기 때문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치과는 무서울 수밖에 없다. 그런데 충치가 심하면 염증이 마취성분을 중화시켜 마취가 잘 안 돼 지옥을 맛보게 되므로 제발 충치가 심하지 않을 때 치과에 방문하자. 아프면 마취 더 해달라고 요구하면 된다. [268] 소아치과의 경우는 각양각생의 캐릭터 조형물과 벽지, 장난감, 인형을 두는 곳이 많다. 진료실에는 천장에 설치된 TV로 애니메이션을 틀어주기도 한다. 겁 먹은 아이를 달래기 위해 부모는 물론 의료진까지 나서서 아이를 설득하고 진료과정을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는 진풍경도 펼쳐진다. 그래도 아이가 저항이 너무 심하면 최후의 수단으로 몸을 고정시키거나 전신마취까지 하기도 한다. [269] 책장이 높아서 사다리를 배치한 곳이 많다. [270] 소음과 진동을 줄이고 풀이 자라는 걸 방지하고 물이 쉽게 빠져나가게 하기 위해 자갈을 깔아놓은 것이다. 유지보수가 쉽지만 먼지와 분진이 많이 나서 지하철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변형이 쉬워 주기적으로 보수를 해줘야 해서 손이 많이 간다. 고속철도나 지하철은 대부분 콘크리토로 포장하는 추세이다. [271] 야구공 문서에도 나와있듯 야구공은 부상 내지 사망 에 이를 정도로 매우 단단하기에 날아오는 공을 맨손으로 잡아선 안된다. 글러브를 끼거나 지면에 완전히 착지할 때까지 기다리자. [272] 사실 이 변신로봇이란게 장난감을 판매할 목적으로 만들어졌고 완구를 출시한 뒤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홍보효과를 내는 일종의 마케팅 전략이였다. 현실에서도 다용도로 사용하기 위한 변신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가 진행중이지만 에너지 효율과 실용성, 기술적인 문제로 양산은 힘들어 보인다. [273] 레오파르트 2가 세계정상급 전차인 것은 맞지만 검증성으로 따지고 보면 미국의 M1A2 에이브람스가 최강이라는데에 많은 군사전문가들도 동의한다. 노르웨이에서 한국의 K-2 흑표와 이 레오파르트 2A7을 비교테스트해본 결과 대등한 수준의 성능을 보여줬다. [274] 구간단속 카메라, 교통정보 수집 카메라 등의 종류가 있다. [275] 안전운전 홍보 문구, 악천후 정보, 교통정보가 나온다. [276] 사실 람보르기니는 특정 차종이 아니라 벤츠, 현대자동차 같은 자동차 제조기업이다. [277] 애초에 중전차인 티거와 중형전차인 셔먼은 체급에서부터 게임이 성립이 안된다. [278] 보통 일본의 국화가 이 벚꽃이나 국화꽃이란 인식이 강하지만 일본에는 정식 국화가 없다. [279] 특히 독일, 프랑스, 폴란드, 러시아 등. 그 외 비유럽권의 경우 이스라엘 [280] 이 반응장갑에 대응하기 위해 반응장갑이 소진된 뒤 연쇄공격이 가능한 이중탄두를 채택한 무기가 개발중이다. [281] 이건 사실 콘도그라고 하는 것으로 미국에서의 핫도그는 햄버거처럼 빵 사이에 소시지를 끼운 빵으로 여긴다. 한국에서 핫도그는 이 콘도그가 보편적이다. [282] 거북선이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을 상대로 막대한 타격과 공포를 안겨준건 맞지만 무적까지는 아니었다. 거북선은 무게가 타 목선에 비해 매우 무거우며 운용에 필요한 인력이 많이 투입되기 때문에 이순신을 제외한 조선의 장수들한텐 운용 난이도가 매우 높은 군함이였다. 이것 때문에 원균이 이끄는 조선 수군의 거북선 함대가 칠천량 해전에서 궤멸당하기도 했다. 또한 일본군의 개인화기인 조총을 막아낼 정도의 방호력이였지만 대포 앞에서는 무력해서 방호를 기대할 수 없었다. [283] 사실 대다수의 지뢰는 밟자마자 뇌관이 터지도록 설계되어있다. [284] 사실 이건 F-104의 문제라기보단 운용국들의 운용 방식 때문이였다. 순수 요격용으로 설계된 전투기를 유럽에서 소련 공군과 육군에 모두 대응하겠다고 다목적 전폭기로 사용한 것이 문제의 발단. 날개폭이 좁고 동체가 길어 폭격에는 부적합했다. 반면에 일본처럼 순수하게 요격용으로만 쓰던 나라들은 비교적 피해가 적거나 없었다. [285] 이러한 메커니즘 때문에 한국 공군은 미국의 F-104 공여를 거부하고 F-4 팬텀을 요구하였다. [286] 실제로 일본도는 사람의 신체도 일도양단 할 수 있을 만큼 예리했지만 내구도가 약해서 쉽게 부러졌다. 때문에 사무라이들은 항상 여러 자루의 일본도를 차고 다녔으며 전투를 치를 때도 칼을 맞대면서 칼싸움을 하지 않았다. [287] 병영부조리가 심했던 과거의 이야기다. 부조리가 많이 척결된 현재는 계급 상관없이 PX를 자유롭게 이용하거나 사재음식을 가끔씩 시켜먹곤 한다. [288] 성능도 좋고 가성비가 훌륭해서 수출이 활발하다. [289] 사실 이런 궤도이단 사고는 굳이 10식 뿐만 아니라 모든 궤도차량에게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이 10식 전차와 74식 전차가 그것도 대중들이 보는 시범현장에서 궤도가 이탈한 것도 모자라 자위대원들이 잘 해결하지를 못하고 쩔쩔매다가 결국 궤도가 빠진 채로 구난되는 장면이 큰 조롱거리가 되기도 했다. [290] 러시아가 독립군이 주로 활동하던 만주와 가장 가까워서 노획한 일제 무기와 함께 비교적 빠르고 쉽게 입수가 가능했다. 이들에게 무기를 지원해준 것은 다름아닌 체코슬로바키아 군단이다. [291] 2030년대가 되면 이 전투기를 능가할 6세대 전투기가 출시될 예정이다. [292] 한국이나 유럽 등지에는 나토 위장을 적용한다. 다만 한국에서도 이 베이지 위장을 한 기체들도 종종 있다. [293] M10 울버린이나 M36 잭슨 등 포탑이 달린 구축전차도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구축전차라는 정의를 사용한 나라는 독일 뿐이다. 미국이나 소련에서는 대전차 자주포라고 불렀다. [294] 소위 KV( 키릴 문자로는 KB)전차로 불리는데 독소전쟁 초기 초월적인 방호력과 화력으로 T-34와 함께 독일 육군에게 큰 쇼크를 가져다주었다. 당시 독일군은 3호 전차 4호 전차가 주력이였는데 티거 판터가 등장하기도 한참 이른 시점이라 소련 전차의 상대가 안됐다. [295] 연사속도만 자그마치 분당 1200발이다. [296] 이런 슈퍼카들은 차폭이 넓어서 주차 시 문콕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문을 위로 열리게끔 설게되어있다. 대표적인 차종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297] 1965년부터 지금까지 생산되고 있는 장수만세 밴이다. [298] 최초의 국내생산 자동차는 시발자동차이다. 포니는 대한민국이 설계한 최초의 모델이다. [299] 이중에서도 외집단 동질성 편향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