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무에타이를 하는 자를 일컫는 말로 맨손에 노끈을 묶고 무제한 입식타격룰로 경기하는 전통 무에타이 수련자 촉무아이와 현대식 룰을 적용한 무에타이 수련자 람무아이를 묶어 가리키는 용어이다.낙무아이의 낙은 태국어의 의미상으로는 Pro를 뜻한다.[1] 그리고 무아이는 무예 , 즉 무에타이를 말한다. 합쳐 말하자면 무에타이 프로 선수라는 의미이다.
크라비크라봉을 익히는 경우 낙크라비, 낙크라봉이라고도 하는데 현대에 들어오면서 크라비크라봉의 비중이 너무 많이 죽어서 낙무아이에 싸잡아 넣는 분위기다. 크라비크라봉도 따지면 역시 무에타이 체계에 들어가기 때문에 무리한 처사는 아니다.
나무위키를 비롯한 인터넷에서는 '무에타이 업계 전체'를 대표하는 말로 낙무아이를 쓰는 경우가 자주 보이는데,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어디까지나 '무에타이 선수', '무에타이 수련자'라는 의미이지 업계 전체를 지칭하는 단어는 아니다.
2. 기타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전사 7랭크 히든 직업군으로 등장했다. 낙무아이 참조.
[1]
직업을 의미하는 접두사. 학생은 낙리얀(리얀=공부), 가수는 낙렁(렁=노래 따위를 부르는 행위), 배우는 낙싸댕(싸댕=표현, 표현하다)등의 단어가 있다. 그러니까 앞에 낙만 붙으면 직업이라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