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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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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시설4. 비판 및 문제점
4.1. 동물원의 시설 한계4.2. 사례4.3. 해결 노력
5. 동물원의 종 보전6. 동물원 목록
6.1. 한국의 동물원6.2. 외국의 동물원
6.2.1. 북아메리카6.2.2. 중앙/남아메리카6.2.3. 유럽6.2.4. 오세아니아6.2.5. 아프리카6.2.6. 아시아6.2.7. 일본
7. 창작물 속의 동물원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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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Zoo[1]

일정한 시설을 갖추어 살아있는 동물(좁은 의미에서는 육상동물)을 사육하고 관람시키는 곳. 에버랜드처럼 놀이공원과 함께 있는 경우가 많다.

아쿠아리움도 동물원에 해당하며 협회도 같고, 행정적으로도 같이 취급한다. 펭귄, 물개, 돌고래, 양서류, 악어 등 몇몇 동물은 아쿠아리움과 동물원이 겹치기도 한다.

동물원은 동물의 보호와 번식, 연구를 꾀하고 일반인에게는 관람을 통하여 동물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동물에 대한 애호 정신을 기르면서 오락 및 휴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동물을 모아 기르거나 번식시킨다.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동물원"이란 야생동물 등을 보전·증식하거나 그 생태·습성을 조사·연구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전시·교육을 통해 야생동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설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을 말한다.
3. "야생동물"이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호에 따른 야생생물 중 동물을 말한다.

2. 역사

고대 이집트 문명[2]에서도 진귀한 동물을 잡아다 기르는 동물원이 존재했다는 기록이 있고 고대 중국 은나라 주왕[3]이 진귀한 짐승을 가둬기르는 동물원을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한국사에서도 신라에서 인공호수 동궁과 월지 가운데의 섬들에 진귀한 동물을 풀어 길렀다는 기록이 있다.[4] 이렇게 봐서 '희귀한 동물을 가두고 구경한다'는 동물원 개념의 역사는 고대 이집트, 로마, 중세로 계속 이어지면서 생각보다 유구했으나, 근대적 의미에서 동물원은 제국주의가 만연하던 시절, 부자들이 자신의 재산을 자랑하기 위해 탐험가들을 시켜 동물들을 잡아 전시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본격적으로 동물원이 동물 보호의 역할을 겸행한 것은 약 100여년 전부터의 일.

에르난 코르테스의 아즈텍 정복 보고서에 의하면, 아즈텍 왕궁에는 여러가지 온갖 짐승들과 새, 그리고 사람(왜소증 환자나 수염 난 여자 같은 구경거리)을 관리하는 사람이 종류별로 300명씩 있었으며, 그들은 다른 일을 하지 않았다고 적고 있다. 당시 유럽에는 동물원이 없었기 때문에 그는 큰 충격을 받았고, 이것이 유럽에 동물원이 생기기 시작한 계기일지도 모른다.

한국법상 '동물원수족관법'의 적용대상인 동물원은, 2017년 5월 30일 현재,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시설을 말한다(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조 제1항).

3. 시설

동물원은 동물의 체취와 배설물 냄새 등 악취가 나고 동물이 내는 소음 문제[6]도 있어 초소형 실내 동물원을 제외하고는 인구가 적은 시골에 위치해 있다. 한국만 보더라도 서울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시골에 있다. 전주동물원은 시내 한가운데 있지만 시가지와 조금 분리된 곳에 있다.

기본적으로 동물들은 관람하러 온 방문객과 격리되어 있다. 이유는 당연하다. 격리시키지 않으면 동물들은 다 도망치게 되는데 맹수들이 도망칠 경우 위험하기 때문에 안전상의 문제로 격리시키는 것이다. 실제로도 동물원에서 가장 대사건이 바로 동물들이 탈출하는 사건이다. 성체 코끼리 한 마리만 탈출해도 그 동물원 일대는 온통 아비규환이 된다.

이러한 일 때문에 동물원은 기본적으로 어떻게 격리하든 격리되어 있다. 땅을 매우 깊게 파서 높이를 다르게 하는 경우도 있고 강화유리나 쇠창살을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 특별한 시설이 없는 국립공원이나 사파리의 경우 관람객들이 탑승하는 차량에 중무장 수준의 방어장비를 설치한다.

야생성이 중요한 육식동물에게는 살아 있는 동물을 먹이로 주어 야생성을 잃지 않도록 하는데, 일반인들이 보면 충격을 받을 수 있으니 동물원 문을 닫는 야간에만 배급한다. 대부분 가격이 저렴한 폐계를 주로 배급한다.

동물이 사춘기, 발정기 등으로 강한 공격성을 보이면 다른 동물을 크게 다치게 할 수 있으므로[7] 별도의 사육장으로 옮겨서 공격성이 진정될 때까지 분리 사육하기도 한다.

병에 걸리거나 다친 동물, 스트레스를 받아 예민해진 동물은 동물원 내부의 치료시설( 동물병원)로 보내진다. 치료시설은 동물의 안정을 위해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사육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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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판 및 문제점

4.1. 동물원의 시설 한계

미국이나 영국 같은 경우엔 동물원 면허법이 까다로운 반면, 대한민국에선 그런 면허나 특별한 조건이 필요없기에 열악한 동물원은 그야말로 동물지옥이 열려도 방치되는 게 허다하다. [8] 손님이 없어 경영난에 빠지면 먹이( 사료 등)까지 중단되어 사자에게 비교적 저렴한 사료를 주는 등 동물의 종()에 맞지 않는 먹이를 주는 일까지 벌어진다.[9]

더불어 움직이지 않는 동물에게[10] 움직이라고 관람객이 추태를 벌이는 경우도 허다하다. 자고 있는 동물을 억지로 깨우려고 창살을 세게 두드리며 소리를 지르거나 창살 사이로 손을 뻗어 동물을 만지고 우산이나 을 집어넣어서 치는 건 흔하며 여러 동물 뱃속에서 사람들이 호기심에 던진 장난감, 동전 등 물건이 나와 수술을 받기도 한다.[11] 동물 건강에 좋지 않은 과자 등 사람 음식을 건네주고 동물들은 익숙해져서 닭둘기 갈매기처럼 거리낌없이 받아먹는 습관이 들었는데 관리인력은 전혀 제지하지 않는 동물원도 전국에 있다.[12] 이래서 선진국 동물원들은 일절 관람객이 동물을 부르거나 하는 걸 방지하고자 멀리서 망원경으로 보게끔 하거나 유리[13]로 된 칸막이로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관람하게 한다든지 동물을 먼저 신경을 쓰기도 하지만, 비교적 최근에야 개선하려고 하는 대한민국에선 사정이 어렵기에 특히 환경이 열악하고 민영 동물원에서 이런 문제가 가득하다.

동물원에서 자주 이루어지는 동물공연 동물학대의 위험이 있어 동물 복지상 문제가 있기도 한다. 이 쪽에서 가장 잘 알려진 동물은 불법으로 잡혀와 공연에 이용되다가 방사된 돌고래 제돌이. 그래서 생태설명회로 바꾸는 경우가 많지만, 동물공연을 생태설명회로 이름만 바꿔서 진행하는 경우도 여전히 존재한다.

이런 조건들과 동물원 자체의 구조적 한계 때문에 동물원의 동물들은 야생보다 안락한 동시에 스트레스를 더 받는 모순적인 상황에 놓이게 된다. 비좁은 철창,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과 소음, 동물을 만지려는 사람들 때문에 동물들은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로 지낸다. 특히 예민하고 경계심이 심한 동물일수록 스트레스를 더욱 많이 받는다. 사육 동물은 대부분 질병, 재해 등으로부터 안전하여 보통 야생 개체보다 평균 수명이 길지만, 스트레스에 취약할 경우 오히려 야생 상태보다 수명이 감소한다.[14]

코끼리 고릴라 등 가격이 비싸거나 유지비가 많이 드는 대형 희귀동물의 케이스에선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동족이 없이 단일 개체만이 배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동물들도 사교활동을 필요로 하므로 동족 없이 혼자 있으면 외로움을 느껴 더욱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번식을 못하기도 하는데 이유는 인간들 때문이다. 10년째 새끼 못 낳던 홍콩 동물원 판다, '이것'으로 단숨에 임신. 동물들은 편안한 환경에서만 짝짓기를 할 수 있는데, 인간들이 하도 많이 지켜보고 있어서 짝짓기를 하지 못했다고 한다.

4.2. 사례

독일 동물원이 코로나19 경영 위기로 "안락사 후 다른 동물 먹이로 공급" 계획을 세워 논란이다(2020. 4. 18)
한국의 한 동물원에선 독일의 동물원보다 한술 더 떠서 병에 걸려서 죽은 낙타를 토막내서 맹수의 먹이로 실제로 줘서 엄청난 충격을 줬다.

예산이 부족해져서 육식동물에게 먹일 고기를 구하기 어렵게 되자 결국 동물들을 재활용하듯 병든 동물의 사체를 먹이로 주는 정책으로, 결국 아직도 동물원이 영리성 기관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비판이 있다.

4.3. 해결 노력

그나마 한 가지 다행인 점이면 동물원이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꿨다는 거다. 관련기사 그리고 기존의 동물원도 허가제의 기준에 맞게 해서 재심사를 받아야 한다. 만약 재심사에 통과하지 못하면 전부 폐업해야 한다.

또한 동물원의 동물 복지 문제가 불거지고 동물들의 이상이 정형행동과 건강 문제로 나타나면서 동물원 업계 종사자들도 심각성을 느끼게 되었는데, 이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행동풍부화(Behavioral enrichment) 프로그램이다. 물리적 환경 요인에 변화를 주거나, 먹이를 꺼내기 위해 몸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하거나, 사회성을 향상시키도록 돕거나, 새로운 감각적 요인을 추가시켜 감각을 강화시키거나, 긍정적 강화 훈련[15]을 시키는 등이 이에 속한다.

선진국의 동물원에서는 대부분 이를 실행하며, 한국 동물원에서도 소수 도입되었다. 특히 동물원이 종 보전을 통해 늘어난 동물들은 언젠가 야생으로 돌아가 멸종위기를 타파하고 망가진 생태계를 복구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야생에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훈련은 필수적이다.

5. 동물원의 종 보전

야생동물들이 야생에서 살아야 하는 건 맞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야생 서식지가 잘 확보(보존)되었을 때의 얘기고, 현재 인간에 의해 야생동물들의 서식지가 얼마나 빠르게 사라져가고 있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현실에서 동물을 자연방사 했으나 자연적응에 실패한 사례가 몇몇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아쿠아플라넷 고래상어 사건이 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지점에서 고래상어 셋 중 둘이 폐사되자 동물 보호론자들의 항의가 벌어졌던 끝에 마지막 한 마리가 방사되었지만, 남은 한 마리도 실종되었던 사건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실종(태그가 뜯어진 것)이니 살아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비슷한 경우로 방사된 대만수족관의 고래상어가 얼마안가 데스스트랜딩으로 발견된걸 생각하면 생존확률은 그다지 높아보이지는 않는다. 영화 프리 윌리에서 윌리 역을 맡은 케이코, 2010년대 때 서울동물원과 제주 퍼시픽랜드(현 퍼시픽 리솜)에서 일어난 불법 포획된 남방큰돌고래 방사 운동 때 자연적응에 실패해 실종된 몇몇 돌고래들 등이 그렇다. 자연 환경에서 위험 요소들을 충분히 제거하지 않은 상황에서 방사가 늘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역설적인 말이지만, 동물원 내에서 동물이 스트레스를 받을 요인만큼이나 야생에서 스트레스 받거나 죽을 원인도 충분히 많다. 그 야생이 인간에 의해 상당수 파괴된 야생이라면 더더욱. 동물원의 자유가 제한되고 한정된 공간에 사는 것이 동물 입장에서 최선의 행복은 아닐지라도, 그렇다고 방사하고 자연 속에서만이 그 동물에게 꼭 더 나은 행복한 길이 될 수 있는지는 한번 더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설령 인간이 지구상에 없더라도 자연 그 자체는 매일매일 셀 수 없는, 학대와 살상이 일어나는 무법지대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야생에서 살아가는 동물은 광활한 땅에서 ‘자유’를 만끽하기보단 어떻게든 먹이를 찾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찾고, 천적을 피해다니며 ‘생존’해 나가는 것에 더 가깝다. 일부는 먹고 먹히는건 자연 그대로니 괜찮다고 합리화 하긴 하지만[16] 당하는 입장에서는 자연에서도 상위 천적 동물한테 먹혀 죽거나 영구 장애를 입는 것은 '아 이게 자연이지~' 하고 납득할 만한게 아니라 극도의 고통일 뿐이다. 애당초 그 논리 하에서는 상위 먹이사슬 인간이 타 동물을 해코지 하는 것 역시 자연 그대로라고 하면 할 말이 없다.

그 예로 아프리카 여러 나라들의 국립공원에서 서식하는 얼룩말을 비롯하여 영양, 타조 등을 비롯한 중형 아프리카산 초식동물들은 동물원의 사육 개체와 달리 사자, 표범, 악어 같은 무서운 맹수들에게 포식당하거나 밀렵꾼의 총탄이나 설치한 올무에 의해 죽는 경우가 대부분인데다, 아프리카가 아닌 나라에서만 나고 자라 오며 사람들의 손만 타 온 동물들이 난생 처음 보는 아프리카의 야생에 스스로 제대로 적응할 리가 없으니[17] 무작정 자연으로 돌려보내자는 의견은 타당하지 못하다. 결정적으로 몇몇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은 여러 아종들이 섞인 교잡종도 있는데 이 교잡종을 원산지 나라들의 국립공원에 방사해버리면 오히려 해당 동물의 종 보전에 피해만 갈 뿐이다.

그리고 현재 선진국의 동물원을 시작으로, 현재 동물원들은 자신들의 어두웠던 과거를 걷어내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동물 종 보전이라는 목적을 우선시하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 동물원은 동물 보호 기관의 대표주자로서 환경 보호 단체 및 정부기관과 협력해 멸종 위기 동물들의 개체수를 늘리고 있다. 또한 야생절멸(Extinct in Wild) 등급의 동물의 경우, 사불상처럼 야생으로 다시 복귀시키기 전까지는 동물원에서 키울 수밖에 없다.

종합하자면 동물원은 여러 가지 단점들을 가지고 있지만, 동물원 밖 사정도 열악하며 동물원의 나쁜 점을 비판하기 위해 긍정적인 면마저 무시하는 만행을 저질러서도 안 된다는 것. 또한 동물원의 또다른 면은 그 동물원의 사정이 열악해지는 순간 전부 사라지기 때문에[18] 동물원의 나쁜 점을 목격했을 때 무조건 동물원 폐지만을 부르짖기 보다는 그 동물원의 환경을 차차 개선시키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물론 정말 재기불능 수준이면 시설로의 인도 등 다른 대안이 이어져야겠지만.

6. 동물원 목록

6.1. 한국의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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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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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지자체에 등록된 동물원은 총 110개다.

6.2. 외국의 동물원

6.2.1. 북아메리카

6.2.2. 중앙/남아메리카

6.2.3. 유럽

6.2.4. 오세아니아

6.2.5. 아프리카

6.2.6. 아시아

6.2.7. 일본

다음 두 동물공원도 꽤 크지만, 동물원 단독 면적이 없어 별도로 분류하였다.
* 사이타마현 도부 동물공원 61ha (유원지 병설)
* 아이치현 토요하시종합동식물공원 40ha (식물원 포함)

* 홋카이도
* 아사히야마동물원 : 동물에 대한 다양한 접근에 대한 시선을 제공한 망했다가 성공한 대표적 동물원. 아사히카와에 있다. 에조불곰, 에조사슴 같이 일본 홋카이도에서 분포하는 동물들을 비롯해 일본원숭이, 북극곰, 점박이물범, 젠투펭귄, 임금펭귄, 시베리아호랑이, 아무르표범, 기린, 하마 같은 동물들도 전시, 보유하고 있다.
* 마루야마동물원 : 삿포로에 있다. 에조불곰, 에조사슴 같이 일본 홋카이도에서 분포하는 동물들을 비롯해 일본원숭이, 북극곰, 시베리아호랑이, 사자, 아시아코끼리, 기린, 하마 같은 동물들도 전시, 보유하고 있다.

7. 창작물 속의 동물원

일단 동물원이란 소재 자체가 그다지 유니크하다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쥬라기 공원 시리즈 이후로는 고생물을 전시하는 동물원의 비율이 조금 된다.

고생물 동물원일 경우 ★. 수족관과 아쿠아리움은 수족관 문서를 참고하자.

8. 관련 문서



[1] Zoological Garden(동물학 정원)의 축약어로, 이보다는 아무래도 덜 쓰이지만 menagerie라는 단어도 동물원이라는 뜻이다. [2] 이집트인들은 동물을 잡아다 기르는데 나름대로 조예가 있었던 건지 고양이를 처음으로 가축화한 것도 고대 이집트인들이었으며 치타 줄무늬하이에나도 가축화했다는 기록이 있으나 이미 라는 완벽한 대체제가 있었고 치타는 번식의 까다로움의 문제, 줄무늬하이에나는 특유의 악취 때문에 순치가 힘들어서 도태되었다. [3] 봉신연의의 그 주왕이다. [4] 모두가 여기에서 키우던 동물인지 그냥 고기 먹고 뼈다귀를 호수에 버렸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호수 물을 다 빼고 호수바닥을 조사했을 때 , , 돼지, , 노루, 산양, 사슴, 멧돼지, , 오리, , 거위, 기러기 등 온갖 동물의 뼈가 우수수 출토되었다. [5] 2017년 5월 30일 현재, 이에 해당하는 동물원은 하나도 없다. [6] 일부 동물의 울음소리는 약 2~3km 가량 떨어진 곳에서도 들릴 만큼 크고 특히 사자같은 경우는 울음소리가 약 5km 떨어진 곳에서도 들릴정도로 크다. [7] 특히 사춘기가 온 침팬지는 매우 난폭해져서 다른 침팬지를 심하게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분리 사육을 하지 않으면 침팬지들끼리 격렬하게 싸우다가 약한 침팬지가 크게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을 정도로 위험하다. 또한 코끼리들도 발정기가 되면 주변의 모든 동물들을 공격하려 들어 굉장히 위험하다. [8] 다만 마침내 한국에서도 동물원이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꿨고 기존의 동물원도 허가제에 맞게 바뀌게 되어서 몇 년 후에는 조금이나마 나아질 여지는 생겼다. [9] 이 자금부족은 지자체의 지원을 받는 공영동물원들도 예외가 아니다. 동물원 시설 개선을 어렵게 하는 근본적 이유 중 하나. [10] 동물들이 대부분 야행성이기도 하고, 주행성인 동물들도 몰려드는 사람들 때문에 겁을 먹어 움츠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겨울에는 상당수의 동물들이 겨울잠을 자고, 많은 대형 동물들은 에너지를 보존하기 위해 대부분 시간동안 쉬고 있는 게 정상이다. 열악한 동물원에서는 사자나 호랑이처럼 대부분 시간을 쉬면서 보내는 동물들이 좁은 우리에 갇혀 하루종일 돌아다니거나 비정상적인 정형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경우다. [11] 실제로 러바오( 판다)가 딱딱한 장난감을 씸어서 크게 다칠 뻔한 사례가 있다. # 그래도 다행힌 건 관람객이 의도한 게 아닌 실수로 떨어트린 것이다. [12] 사실 동물 건강도 건강이지만, 원숭이 코끼리, 하이에나 등에게 맨손으로 과자를 주는 행위는 사람에게도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 실제로 광주의 한 동물원에서 점박이하이에나에게 팝콘을 주던 남성이 손가락을 물려 절단당한 사고가 있었다. [13] 스카이워크용 강화유리를 사용하므로 동물들이 힘껏 쳐도 웬만해서 깨지지 않는다. 다만 강화유리도 완전히 안전한 것은 아니다. [14] 이런 상황을 가장 먼저 눈치챌 수 있는 징후를 이상행동, 혹은 정형행동이라고 한다. 하루 종일 우리를 앞뒤로 왔다갔다거리거나 머리를 흔드는 행동 등이 이에 속한다. 좁은 공간에 가둬두면 이런 현상이 생긴다. 링크 [15] 폭력이나 동물에게 압박감을 주는 훈련법을 사용하지 않고, 동물이 긍정적인 행동을 했을 때 적절한 칭찬을 사용하여 동물의 긍정적인 면을 강화시키는 훈련법이다. 도구적 조건형성 문서와 서울동물원의 긍정적 강화훈련 영상을 보자. [16] 그마저도 인간이니까 당위를 찾으려고 하지 여타 먹이사슬 상위 동물들이 딱히 그런 인지를 하면서 타 동물을 죽이고 섭취하는 것은 대부분 아닐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의외로 자연이라고 해서 먹기 위해서만 살상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유희로 죽이는 것 역시 비일비재하다. [17] 실제로 이나 호랑이, 표범, 사자, 하이에나, 승냥이, 늑대 등의 맹수들도 동물원에서 자란 개체들은 기본 사냥 교육조차도 전혀 못 받았기에 사냥이라는 게 뭔지도 모르며, 그저 사육사들이 던져주는 고기나 뼈 등을 덥석 받아먹는 게 전부다. [18] 특히 자금의 영역에서는 더더욱. [19] 그나마 레서판다는 서울동물원에도 전시된 적이 있었으나 자이언트판다는 모두 에버랜드에만 전시되었다. [20] 유튜브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자베드 카림(Jawed Karim). [21] 샌디에이고 동물원 공식 유튜브에서 해당 영상 댓글에 유튜브 최초의 영상이 여기(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촬영되었다니 정말 영광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업로더는 댓글 상단 고정과 함께 하트를 달아줬다. [22] 라이벌이기는 한데 기린에 한정해서는 신규개체와 수혈용 혈액을 제공해주기도 한다. [23] 이 때문에 아프리카코끼리를 보려고 샤이엔 마운틴 동물원에까지 차를 몰고 가는 덴버 시민들도 있다고 한다. [24] 같은 콜로라도 주에 위치한 샤이엔 마운틴 동물원은 사바나얼룩말을 사육한다. [25] 더스티라는 이름의 수컷 개체 한 마리를 사육하고 있는데 그레비얼룩말들과 합사해서 키우고 있다. 사육사들과 덴버 시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장난끼가 짖굳은 거 빼면 그레비얼룩말들과 잘 지낸다고 한다. [26] 한국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그 독수리(Cinereous Vulture)이다. [27] 여름철의 고양잇과 사육장에는 나무가 무성해서 표범,재규어, 눈표범 등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28] 현재 미국 동물원에서 사육 중인 불곰 대부분은 회색곰이나 코디액곰 등 북미 서식 아종들이 많다. [29] 현재는 남아있던 사육개체를 원산지인 인도네시아로 보내었다. [30] 토론토 동물원과 캘거리 동물원에는 코끼리가 없다. 단, 토론토 동물원에는 코뿔소는 사육. [31] 대부분 네덜란드의 동물원들은 네덜란드가 인도네시아를 식민지배한 영향 때문에 수마트라호랑이들을 키우고 있다. [32] 캥거루의 경우는 캥거루 구역 내 한정. [33] 이 지역이 하필히면 시리아 반군들이 점령한 곳이었기 때문이었다. 현재는 시리아 정부군에 의해 함락된 상황. [34] 보르네오 섬에서 서식하는 보르네오오랑우탄과 수마트라 섬에 분포하는 수마트라오랑우탄을 둘 다 보유하고 있다. [35] 가상의 동물원이나 과거 사파리에서 호랑이 사자를 합사했던 에버랜드 주토피아를 모티브로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36] 동명의 이세계물이 아닌 山浦サク 작가의 만화 [37] 특히 애니메이션 1기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요소을 첨가했다. [38] 주인공 케이시가 갇혀있었던 곳이 동물원 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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