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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12:41:40

차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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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

주차장 출입구 등에서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는 장치. 흔히 주차봉, 차량통제봉 등으로 바꿔 부르기도 한다.

2. 상세

막대 형태 차단바로 되어 있으며 평소에 가로로 길을 막고 있다가 차량이 오면 번호판 등을 인식하여 차단바가 올라가며 길을 열어주는 형태로 되어 있다. 열릴 때 ㄱ자 형태로 굽어지는 차단기도 있다.[1]

아파트나 대학 캠퍼스 출입구, 공용건물[2] 지하주차장, 공영 주차장 등에 설치되며 21세기에 지어지는 아파트들은 처음부터 차단기가 설치되고 있다.[3] 신축 아파트들은 입주민과 방문객 전용 차단기가 나뉜 경우가 많으며 옛날에 지어진 아파트도 새로 설치할 수 있다.[4] 공용건물 지하주차장의 경우 주차 시간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며 주차장 밖으로 나올 때 차단기 전광판에 요금이 제시된다.

차단기에 LED 등을 장착하여 차량이 없으면 붉은색이었다가 차량이 와서 차단기가 열리면 초록색이 되는 곳도 있다.

철도 건널목에도 설치되는데 열차가 건널목에 접근할 경우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차단기가 내려온다. 이 때, 철도 횡단 도중 차단기가 내려와 안에 갇힐 수도 있는데 유인 건널목은 경비원이 차단기를 조작하여 빠져나올 수 있게 도와주지만 무인 건널목의 경우 수동 조작이 불가능하기에 빠르게 가속을 하여 차단기를 부수고 통과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5]

최근에는 보행자의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일부 횡단보도에 차단기를 설치하기도 한다. 차량이 아닌 보행자의 이동을 막는 것으로 보행신호등이 초록불이어야 차단기가 열리는 방식이다.

군부대 위병소 경찰서 입구에서 심심치 않게 보인다. 군부대나 경찰서는 주로 초소 근무를 맡는 군사경찰이나 의무경찰들이 바리케이드로 출입문을 개폐하는 편이나 일부 부대에서는 차단기랑 병행해서 출입통제를 실시하기도 한다. 거수자나 부대 비인가자 등의 무단출입을 제지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모 부대에서 출입통제를 맡는 초병들의 제지를 받지 않고 인근 지역이 비행기 소음 때문에 시끄럽다며 항의를 하러 온 민간인이 부대 내 차단기를 뚫고 무단으로 침입한 사례가 있었다.[6]
[1] 차단기가 올라갔을 때 높이를 줄이기 위한 형태로 지하주차장 등 지붕이 낮은 곳에서 주로 보인다. [2] 마트, 백화점, 빌딩, 병원 등. [3] 아파트 건물의 자동문과 더불어 신축아파트의 필수요소다. [4] 인터폰에 가려는 세대가 어디인지 말해야 차단기가 열린다. 출입구가 왕복 2차로이면 신축 아파트처럼 입주자, 방문자 차단기를 나누는 게 불가능하다. [5] 실제로 차단기 안쪽에 '갇힐 경우 돌파하세요.'란 문구가 쓰여있다. 단, 이 경우 건널목 표지판에 명시된 철도안전공단에 연락하여 후속조치를 해야 한다. 차단기 부숴놓고 그냥 도망칠 경우 물피도주로 간주될 수도 있다. [6] 기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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