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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혁명의 시대/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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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조선국 대한제국
2.1. 주인공 및 가족2.2. 왕실(황실)2.3. 총리2.4. 조정(내각)
2.4.1. 개화당2.4.2. 신민당2.4.3. 진보당2.4.4. 기타
2.5. 육군부2.6. 해군부2.7. 외교관 및 정보요원2.8. 동학교도2.9. 정치인2.10. 유림/학자2.11. 기타2.12. 정당2.13. 기업2.14. 전함
3. 대청국
3.1. 황실3.2. 조정3.3. 군부
4. 중화민국
4.1. 북양정부4.2. 호법정부→국민정부 4.3. 공산당
5. 대일본제국
5.1. 황실5.2. 총리대신5.3. 문민관료5.4. 사상가5.5. 육군 인사5.6. 해군 인사
6. 러시아 제국 → 아무르 임시정부
6.1. 황실6.2. 귀족6.3. 관료6.4. 군부6.5. 예술가6.6. 기타
7. 소비에트 연방
7.1. 붉은군대7.2. 볼셰비키7.3. 기타
8. 몽골9. 티베트10. 미합중국
10.1. 대통령10.2. 발명가/기업가10.3. 정치인10.4. 군부10.5. 선교사10.6. 기타
11. 영국
11.1. 황실11.2. 군부11.3. 총리11.4. 내각/외교관11.5. 학자11.6. 언론인
12. 오스트리아-헝가리 군주국 → 다뉴브 연방
12.1. 황실12.2. 정부인사12.3. 기타
13. 세르비아 왕국14. 프랑스 공화국
14.1. 정치인14.2. 군부14.3. 기타
15. 이탈리아 왕국
15.1. 정치인15.2. 군부15.3. 파시스트
16. 독일
16.1. 황실16.2. 총리16.3. 정치인/관료16.4. 독일 육군16.5. 독일 공군16.6. 독일 해군16.7. 독일계 유대인16.8. 기타
17. 폴란드18. 오스만 제국 → 튀르키예19. 스웨덴20. 핀란드21. 스페인22. 필리핀23. 시암24. 그리스25. 네덜란드26. 인도27. 우크라이나28. 기타 인물

1. 개요

웹소설 조선, 혁명의 시대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정말로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고 이들의 행적이 거의 대부분 원래 역사의 모습에서 많이 모티브를 따오기 때문에 이걸로 역사공부를 해도 된다는 평이 많다. 이 항목에 나오는 인물들은 비중있는 일부며 소설 본편은 더 많은 실존인물들이 등장한다.

다른 작품과 크로스오버한 인물 역시 까메오나 조연으로 등장한다. 크로스오버 인물은 ☆표.

2. 대조선국 대한제국

2.1. 주인공 및 가족

2.2. 왕실(황실)

2.3. 총리

}}}

2.4. 조정(내각)

2.4.1. 개화당

2.4.2. 신민당

2.4.3. 진보당

2.4.4. 기타

2.5. 육군부

2.6. 해군부

2.7. 외교관 및 정보요원

2.8. 동학교도

2.9. 정치인

}}}

2.10. 유림/학자

2.11. 기타

2.12. 정당

2.13. 기업

2.14. 전함

전반적으로 대한제국의 기술이 딸리다보니 대부분 구입하거나 공여받은 함선이다.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에서 한국은 제외되었기에 차후 강력한 전함을 건조할것으로 추측된다. 해군의 신순성부장에 따르자면 1920년대에는 구축함, 잠수함, 1만톤 이하 경순양함을 건조하며 1930년대에는 1만톤 이상의 중순양함, 1930년대 후반에는 순양전함을 건조하겠다는 계획이 있으나 육군과 국회의 반대로 경순양함까지만 예산이 내려온 상태. 1924년까지 국산 구축함 6척이 취역한 상태다.

3. 대청국[99]

3.1. 황실

3.2. 조정

3.3. 군부

4. 중화민국[102]

4.1. 북양정부[104]

4.2. 호법정부[107]→국민정부

4.3. 공산당

5. 대일본제국

5.1. 황실

5.2. 총리대신

5.3. 문민관료

5.4. 사상가

5.5. 육군 인사

5.6. 해군 인사

6. 러시아 제국 → 아무르 임시정부

6.1. 황실

6.2. 귀족

6.3. 관료

6.4. 군부

6.5. 예술가

6.6. 기타

7. 소비에트 연방

7.1. 붉은군대

7.2. 볼셰비키

7.3. 기타

8. 몽골

9. 티베트

10. 미합중국

10.1. 대통령

10.2. 발명가/기업가

10.3. 정치인

10.4. 군부

10.5. 선교사

10.6. 기타

11. 영국

11.1. 황실

11.2. 군부

11.3. 총리

11.4. 내각/외교관

11.5. 학자

11.6. 언론인

12. 오스트리아-헝가리 군주국 → 다뉴브 연방

12.1. 황실

12.2. 정부인사

12.3. 기타

13. 세르비아 왕국

14. 프랑스 공화국

14.1. 정치인

14.2. 군부

14.3. 기타

15. 이탈리아 왕국

15.1. 정치인

15.2. 군부

15.3. 파시스트

16. 독일

16.1. 황실

16.2. 총리

16.3. 정치인/관료

16.4. 독일 육군

16.5. 독일 공군

16.6. 독일 해군

16.7. 독일계 유대인

16.8. 기타

17. 폴란드

18. 오스만 제국 → 튀르키예

19. 스웨덴

20. 핀란드

21. 스페인

22. 필리핀

23. 시암

24. 그리스

25. 네덜란드

26. 인도

27. 우크라이나

28. 기타 인물


[1] 연대 당시는 2017년이었다. [2] 첫 부인인 남양 홍씨와 1894년에 사별하고 재혼했는데, 작중에서 이준용의 가족사는 거의 묘사되지 않았다. [3] 이선은 만약 본인과 결혼을 하지 않았으면 조선 최초의 여성의사 같은 여성 최초의 무언가가 되었을거라면서 안타까워한다. [4] 대원군은 손자 이선을 아껴서 그의 취향까지 고려해서 서양 느낌의 그녀를 골랐음에도 유학을 간다니 배신감을 느꼈던 것으로 보이며, 즉위식까지만 보고 데려오지 않으면 다음엔 후보도 안 알려주고 간택하겠다며 경고한다. 그래도 조선 역사상 최초로 왕족과 결혼할 여인이 결혼 전에 그 왕족과 몇 달을 같이 지냈다는 전례를 만들기는 했다. [5] 아영은 황제인 이선이 첩을 안들인걸 이상하게 생각했다. [6] 근대교육을 받아 신여성을 꿈꿀 정도로 진취적이었으나, 남편이 불륜을 저지르자 전근대적인 인식으로 용인해버린다. 그러면서도 이선이 입헌군주제의 황후로서 외부활동을 하라고 요구하면 군말없이 따르는 등 남편이 근대와 전근대 사이를 오갈 때마다 그저 따라가는 평면적인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신교육을 받긴 했지만 원래 전통적인 유학자 명문가 집안 출신인 데다가 민자영의 폐출 이후 그녀의 먼 친척 고모인 황태후에 이어 그녀까지 두 명 연속으로 황후를 배출하게 되자 집안에서 경사스러워하면서도 처신을 조심하고 그녀에게도 민자영을 반면교사삼아야 한다고 단단히 당부한 것이 캐릭터성에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 [7] 러시아 황실이 딸만 낳아서 러시아 황실로 받은 압박을 알고 있어서다. [8] 1923년에 열두살이라고 나온다. [9] 러시아 민주주의 연방 공화국이 대한제국과의 합의로 니콜라이 2세 일가의 망명을 묵인하기로 했는데, 이선은 자식들 뿐만 아니라 황제와 황후 부부도 구출하라고 명령했다. [10] 당대 혈우병 환자들이 20대까지 사는 경우가 드물어 삶이 많이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11] 마리아의 결혼식으로 한국 황제가 부자라는 소문이 퍼져서 한몫잡아보려는 몰락 귀족, 신분 상승을 꿈꾸는 부르주아 영애들이 많았다. [12] 러일전쟁 당시 극동군 참모였던 안드레이 브론스키의 딸 [13] 한국 황제와 마르가리타 얀코프스카에 대한 호감도와 소설속에서 나온 백마탄 이국적인 왕자님 로맨스도 한몫했다. [14] 본인도 알고 있지만 보수적인 청나라 왕실에서 살기는 싫고 알릭세이 역시 얼마 못 가 죽을 거란 현실과 겹사돈을 꺼려서 결혼을 거부한다. [15] 국왕이라는 호칭이 대외적으로는 권위가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사용하게 된 호칭. [16] 왕이 대군주 칭호를 쓰게 된 후에도 한동안 왕세자라고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동궁도 대군주와 짝을 맞추어 왕태자 칭호를 쓰게 되었다. 이후 조청일전쟁 승전으로 왕태자 칭호가 완전히 정착된다. [17] 정확히는 귀인 장씨 소생 [18] 황태후만 이런 게 아니고 황실에서는 황제 일가와 이강·이영 외에는 찬성하는 사람이 없었고 정부에서도 김옥균·서재필·이승만·안창호 외에는 전부 우려를 표명했다. 심지어 국민 여론도 우려와 불만이 적잖았다. [19] 시댁 기준으로는 의붓손자이긴 하지만 황후 김아영은 원래 황태후의 먼 친척 조카이기 때문에 혈연관계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20] 보수적인 조선시대 사람 기준으로는 애초에 그 자리에 있던 게 문제였던 데다 김씨는 처음부터 서양인 며느리인 이서아를 싫어한 것에 더해서 타티야나가 이진과 결혼하여 황태자비가 되는 데에도 이서아가 한 몫 거들었다고 생각해 더 분노한 것으로 나온다. [21] 그러나 이는 이중잣대이기도 하다. 황제의 총희인 마르가리타가 후궁으로 입궁하지 않아 500년에 걸쳐서 확립된 내명부 질서를 어지럽히는 것은 두고보다가 며느리가 성희롱당하고 왔을 때는 인신공격에 가까운 독설을 쏟아냈다. [22] 이는 일부러 왕위에서 멀어질만한 일을 함으로서 형의 왕권을 강화해주고 신하들의 의심에서 벗어나려는 행동이기도 했다. [23] 안나 카레리나에 나오는 장군 이름과 같아서 농담거리로 쓰이는게 콤플렉스인 장군이다. [24] 이선은 후에 장난이라고 하긴 했으나 아나스타샤는 그래도 꺼림칙해 했다. [25] 참고로 고종의 막내 고명딸 덕혜옹주의 외동딸 한국식 이름이 정혜인 것을 보면 참으로 묘하다. [26] 해당 인용문이 나온 연재분의 제목이기도 하다. [27] 작가가 이 글을 쓰는데 상당한 영감을 줬다고 밝힌 문구. [28] 여전히 기민한 정치적 감각으로, 청나라는 그 덩치 때문에 개혁을 이루기 쉽지 않으며 내부의 갈등 사이에서 조선의 살 길이 있음을 직감한다. [29] 칭제건원 이후 죽기 직전 해당 조직을 이선에게 물려주고, 이선은 이 조직을 제국익문사로 확대 개편한다. [30] 임종 전 이를 고백하면서 제대로 이장하고 제사도 지내달라고 당부한다. [31] 해당 연설은 특정 사건을 묘사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작가의 해명에 따르자면 원래 이렇게 전개할 것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해당사건과는 달리 공동의 적을 언급하는 등 차이가 있다. [32] 오리엔탈 스캔들로 한국에 주눅들어 있던 외교 분위기를 역전시키기 위함이기도 했다. [33] 독립협회를 매우 부정적으로 보았다. [34] 고종의 신위에 배향할지 더 훗날 광무제 이선의 신위에 배향할지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었다고 한다. [35] 소련과 계속싸우고 일본이 중국으로 남진하도록 할지, 아니면 일본의 팽창주의에 맞서 소련과 화해하고 지금이라도 건함정책을 펼지를 고민하며 결국 중국 국민당의 북벌성과에 달려있다고 말한다. [36] 일제강점기에 한국이 고통받는것에 대해서는 차마 자세히 알려줄수가 없었다고 한다. [37] 미래 서울에는 마천루가 가득하며 손안의 작은기계 소통하고 다닌다는 사실도 이선이 알려준다. [38] 금주법이 가장 끔찍했다고 한다. [39] 서북 지역의 정치참여가 이루어진 것에만 만족할 정도로 이들도 나름 보수적이다. 단 박은식은 개혁적인 안창호를 지지한다. [40] 원 역사에서 실제로 이상설이 임시정부 대통령이던 시절 있었던 일화다. [41] 실제로 원래 역사에서나 본 작품에서나 일본은 러일전쟁으로 인해 재정이 파탄났다. [42] 대놓고 야인시대 패러디로 400만엔을 주장했다. [내용누설] 사실은 이선의 명을 받고 꾸민 역정보작전으로 이선은 원세개가 유일한 민씨일족인 민영익과 접촉할거라고 생각했고 원세개를 실각시키기 위해 가짜정보를 뿌린후 민영익이 미국으로 도주하게 하여 원세개를 난처하게 만든것이다. 민영익은 이러한 작전에 참여 대가로 민영환을 중책에 써줄것을 요청하며 이선 역시 받아들인다. [44] 같은 자리에 양헌수, 어재연 동상도 있다고 한다. [45] 소제목이 '임진년 위기'이다. [46] 그래서 작중 역사에서는 삼국간섭이 '제2차 삼국간섭'이 된다. [47] 사카이 나카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48] 최전선인 크라스노예 셀로가 발음이 한국인에게 어려워서 적절한 이름을 찾다가 붉은 도시니까 홍도라고 부르기로 했다. 그래서 홍도의 홍범도라고 불린다. [49] 원래는 참장-부장-대장이었으나, 광무 20년에 부장과 대장 사이에 정장 계급이 도입되었다. [50] 이는 데일리 메일이 '한국은 1차 세계 대전에 2만명 밖에 안죽은 주제에 영국과 대등한 위치에 올라서려고 한다'는 망언을 했기 때문이기도 했다. [51] 요한 묵시록 13장 4절인 "누가 이괴물을 당해낼수 있겠는가?" 라는 질문에 어떤괴물이든 대비만 하면 잡을 수 있다면서 자신감을 보인다. [52] 이승만의 독선적인 성품과 이승만이 군무대신 다른 대신들처럼 역시 군인이 아니라 문관이 맡아야한다고 주장하다보니 마찰을 겪는다. [53] 김경천, 지청천 , 홍사익, 김좌진, 이응준 등이다. [스포일러] 일부 독자들은 김유진이 본작에서 유진 킴이 백인 우월주의자에게 암살미수를 당한 편이 나오고 조혁시 연재분에서 출연했고, 이후 유진이 죽은 다음날에 다시 재출연한 덕분에 이쪽 세상으로 환생한거 아니냐는 농담을 하기도 한다. [55] 이선이 홍범도와 이동휘, 노백린을 섞은 듯한 인물이라고 평한다. 군대에서도 좌(左)좌진 우(右)유진이라며 김좌진만큼 뛰어난 군인이라고 인정받는다. [56] 이선은 본인이 모르는 인물이 나오자 우리 역사에 이런 인물이 있었나? 하고 의아해 한다. [57]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신축민란은 반기독교 민란이다. [58] 스톡홀름 올림픽 우승자라서 스톡홀름에 방문해도 사람들의 의심을 피하기 쉬웠다. [59] 상황이 좀 많이 병맛스러운데 청나라에 승리한 국경일이라고 술마시고 일부 군인들이 소련 국경에 머물던 만주군에게 행패를 부리다 만주군과 싸움이 났다. 그걸 핑계로 소련에 머물고 있던 한국군을 쫒아내려던 소련 적위대가 실수로 총으로 해병대원을 사살했다. 정작 나중에 만주군과는 서로 입싹닫고 화해한다... [60] 원 역사의 한일의정서, 을사조약, 정미 7조약을 섞은 것 같은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다. [61] 그런데 이 시호는 주로 세도 가문들에게 내려진 것이라, 미래인으로서 그에게 불편한 감정을 갖고 있는 이선이 우회적으로 비꼰 것이다. [62] 이것이 같은 파벌이자 부하인 이승만과의 차이점이기도 하다. 이승만은 "걔네가 어떻게 굴든 가까이 지내면서 우리한테 좋은 것만 빼먹으면 된다."라는 마인드지만 윤치호는 "저놈들은 당최 야만적이고 믿을 수 없는 놈들이니 경계해야 한다."는 식. [63] 문제는 이승만과 반대로 너무 심각하게 권력의지가 없어서 이선이 차기 총리로는 힘들다고 평가한다. [64] 이선의 정치적-외교적 지향점은 이승만과 일치하는 것이 많다. 무리한 팽창을 경계하고 미국과 친하게 지낸다 등등. 차이라면 이선은 자신과 주장이 달라도 어느 정도 받아들이고 공산주의에 유연하게 대처한다는 점이 있다. [65] 옐리자베타 놀켄(Елизавета Валерьяновна Нолькен)이라는 인물로 이위종과 결혼, 이위종 사망 후 재혼했다가 레닌그라드에서 홀로 살았다. 1943년 독소전쟁 레닌그라드 공방전 당시 추위 굶주림으로 사망했다. [66] 동시기를 다룬 대체역사소설 여명의 세기 주인공에게서 이름을 차용해왔다. 처음에는 조혁시 작가와 여명의 세기 작가가 동문이라서 차용했다고 밝혔었는데, 나중에 작가 본인이 직접 자신과 여명의 세기 작가는 동일인물이라고 밝혔다. 여명의 세기 주인공과는 설정에서 차이점이 있다. [67] 외교관으로 처음 임명되었을때는 외신에서 조한민이 누구야? 하던것과 대조된다. [68] 여명의 세기에서는 이사벨라 키스라는 영국-오스트리아 혼혈 백인여자와 결혼했다. [69] 자신무의식에 이승만같은 권력욕이라도 있었던건지 하면서 식겁한다. [70] 신민당과 달리 천도교 교령이라는 손병희의 종교적인 지위덕에 가능했다. [71] 원래역사에서 김덕명과 함께 동도대 총참모였던 사람. 조혁시에서는 부참모장을 맡는다. [72] 이승만과 같은 황해도 출신이라는 점도 있었다. [73] 여운형은 누구나 자유롭게 토론을 할수 있다면서 박헌영의 비난을 신경쓰지 않았다. [74] 하필이면 로마의 적통을 계승했다는 러시아왕가가 망명온지라 신채호의 추종자들은 더욱도 한국이 보편 제국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75] 원래 역사에서는 대한제국이 식민지 상태라서 그냥 우리 국민들이 이주하며 독립군 기지를 만들자는 수준이었다. [76] 한국인, 러시아인, 몽골인, 퉁구스인, 만주족으로 중국인 일본인이 빠지고 대신 퉁구스인과 러시아인이 들어갔다. [77] 단 신채호의 말을 왜곡해서 민중에게 전하는 등, 신채호와 사상이 완벽히 일치하지는 않다. 좀더 아시아주의에 가깝다. [78] 원래 이선은 삼년상을 없앨 생각이었는데 친아들도 아닌 전우가 삼년상을 치르자 친아들로서 효를 다하지 않는다는 여론이 생길 여지가 있었다. 결국 꾀병을 부려 삼년상 자체가 비효율적이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납득시켜야 했다. [79] 그를 포함 몇몇은 미래인인 이선의 혜안을 따라가지 못해서 신하로 도리를 다 못하고 있다는 고뇌를 겪고 있었다. [80] 조선인들이 하얀옷을 입고다녀서 러시아인들은 한국인들을 백조라고 부른다. [81] 원래는 완은군 역모사건이 일어나야 하지만 역사의 변화로 그런일이 없어진다. [82] 원래 역사에서 석조전을 건축했다. [83] 아직 어릴때라서 본명인 김성주로 언급 [84] 황제의 행보가 조선의 전통적인 가치관과 반하긴 하지만 훌륭한 황제의 명이니 따른다는 사고를 보여준다. [85] 그나마 이안이 케임브리지에 유학을 하면서 황제랑 연을 대보려는 사람들이 대우해줘서 조금 나아졌다고. [86] 물론 아직 시각미디어가 발달하기전이라 평상시 그녀가 인기가수라는걸 아는사람은 거의 없다. [87] 변화된 역사에서도 서로 불륜관계가 아니냐고 흉보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특히 윤심덕이 노처녀라서 그런의혹이 있다고 한다. [88] 김상준이 특별히 부패한게 아니라 시대의 한계였고, 파렴치하게도 박영효 본인이 제일 축재에 열심이었는데 이걸 빌미로 공격했다. [89] 군대에 가고 싶지 않았던 유진이 " 이름만 봐도 무관이 돼야 할 것 같은데 유신이가 가면 안되나? 고 드립을 치는데, 당시에는 당연했던 가부장의 권위로 밀어 붙이고 대신 참령까지만 하라고 타협했다. [90] 김옥균은 이선이 흥선대원군 세력이었기에 자신들이 흥선대원군에게 들켰으니 이제 끝장인줄 알았다고. [91] 영국 노동당은 처음 선거할때 단지 2석이었고 일본 사회민주당은 아예 원외정당이었기에 사실상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사회주의 정당이 되었다. [92] 한국이 아무르 임시 정부를 정통 러시아 정부가 아닌 아무르 정부로 만들어버리면서 소련이 망할때 까지 한국의 소유가 되었다. [93] 1917년 하반기에 만들어 1918년 5월에 2만정을 생산해냈다. [94] 이후 대한제국은 모총이라는 이름으로 좀더 소형화시킨 제식 소총을 만든다. [95] 일본 역시 지분이 있지만 미국과 한국에 딸리고 실질적으로 일본 지분은 돈 빌려준 영국과 프랑스가 가지고 있다고 한다. [96] 영국제 군함에 운용하는 인원이 영국인이었기에 청나라군함도 함부로 건드릴수가 없었다. [97] 러시아에서 사온 2척의 블라디미르 모노마흐급 장갑순양함이랑 같이 사왔지만 이름이 안나온 러시아 방호순양함 1척, 광개토 대왕, 김유신 [98] 이순신장군 역시 대한의 홍보와 이순신의 열렬한 추종자 사토 데쓰타로의 홍보덕에 대영제국 연구자들이 연구하면서 크게 이름이 알려졌다. [99] 원래 역사와 달리 한국의 개입으로 중국과는 다른 만몽회장의 나라가 되었다, 만주로 천도 이후 오색기를 국기로 사용한다. 물론 만주족의 땅인 만주를 제외하면 사실상 독립을 허용한 상태다. 한국이 말려서 청나라에 붙어있는거지 한국만 없었다면 독립했을걸 알기에 청나라가 꼼짝못하는 이유가 된다. [100] 표면적으로는 황후는 만주족이나 몽골족이여야 한다는 전통이 있다고 반대하지만 진짜 이유는 선통제마저 한국 여자랑 결혼하면 한국에 병합되는 거 아니냐는 공포가 있기 때문이고 이라 공주가 혼혈에 서녀인 것도 한몫한다. [101] 같은 행사에 참석한 다른 서양 외교관들도 고종을 폐하(your majesty)라고 불렀지만 서양 언어인 만큼 이 부분은 번역하기 나름이었기에 넘어갈 수 있었다. 그런데 오토리 공사가 고종을 일본어로 陛下(헤이카)라고 부른 것은 달리 번역할 여지가 없는 것이었다. [102] 청나라가 분리 독립한 상황에 따라 오족공화를 상징하는 오색기가 아니라 철혈십팔성기 청천백일기를 사용한다. [103] 어느 정도는 사실이다. 이선이 원세개가 황제가 되고 싶어한다는 소문을 퍼트렸기 때문. 그래서 원래 역사와 다르게 황제가 될 마음이 없었던 원세개는 어이없어 한다. 이선은 원세개가 황제가 되고 싶어 한다는 걸 사람들이 믿을 정도로 원세개의 평판이 안 좋은 걸 이용했다. [104] 철혈십팔성기를 사용한다. [105] 원세개편에 서지않은 이유도 원세개가 권력유지를 위해 일본에 이권을 팔아먹어서다. [106] 물론 자신의 재산을 불리려는 다른 군벌과 달리 국고 환수적 성격으로 행한 일이었다. [107] 청천백일기를 사용한다. [108] 이선은 짜장면과 짬봉을 대접하는게 중국인들의 문화를 존중한다는 표시로 썼고 순진한 손문은 그걸 믿었지만 실제로 이선은 중국을 갈갈이 찢어놓을 생각을 한다. [109] 일본이 이권을 가져간 절강은 장개석의 고향이기도 해서 더욱분노한다. [110] 물론 장개석의 본심은 미래인인 이선만 알고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개석을 친소파 인물로 분류한다. [111] 물론 미래인이라서 공산주의에 대한 이해가 매우 높은 이선이 손문과 중화민국의 본심을 파악하기 위한 연기였다. [112] 원 역사에서도 방문하긴 했으나,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토 히로부미가 추진했다. [113] 유일한 불편이 본인이 좋아하는 게이샤 정사를 나누는게 불편하다는 점이라고 본인입으로 말한다. [114] 우익 정치인이라서 좌익에게는 원래부터 평가가 나빴고 러일전쟁을 막으려고 분주하게 돌아다니다가 우익에게 러시아 스파이로 찍혔고 이후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지지로 영미권에 일본을 팔아먹으려는 친미파로 낙인찍힌다.특히 이토 본인의 막후 정치 때문에 실제로는 별 실권없는 원로임에도 급진파들은 일본정부를 이토가 조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115] 실존인물로 원 역사에선 야스다 재벌 총수 야스다 젠지로에게 앙심을 품고 암살한 뒤 체포당하기 전 자살한 사람이다. [116] 이 부분은 신분의 차이도 있지만 높은 신분임에도 국민들을 동등한 정치주체로 여겨서 국민에게 다가선 이선과 다르게 낮은 신분임에도 백성을 깔보고 그들 위에 군림한 이토의 잘못이 더 크다고 언급된다. [117] 실제로도 이게 화두가 되어 암살당했다. [118] 이는 사실 문민정부를 흔드려는 기타 잇키의 공작이었다. [119] 평민 출신인 하라는 대립에 두려움이 없어서 사이온지가 그를 적극 기용한다. [120] 물론 이 계획은 일본정부의 의향이 아니었기에 그냥 무시당하고 일본정부는 이들 행동에 대한 반동으로 조선에 간섭한다는 갑(甲)안 대신 당분간 조선을 방치한다는 을(乙)안을 채택한다. [121] 원래 역사에서는 만철의 초대총재였다. [122] 같은 여당임에도 반대한것은 파벌 싸움 때문이다. [123] 물론 소련과 일본이 갑자기 가까워진 건 아니고 영국이 소련과 외교관계를 수립하니까 한일에 가깝다. [124] 사실 한국은 별문제 없었고 오히려 그사이에 라이트 형제랑 접촉하고 있었다. [125] 평화주의자, 여성참정권지지자이자 한국에 식민통치에대한 배상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126] 이토는 서구와 한국을 자극할 정도로 심한 요구라서, 야마가타는 정당한 일전을 벌이지도 않고 이런 무리한 요구를 하는게 어이 없어한다. [127] 이것역시 제국익문사 이회영의 도움이 있었다. [128] 원래 역사에서도 대지진 당시 무정부주의자인 박열을 피신시켰다. [129] 사실 이는 조청일 전쟁 때도 일어난 일인데, 조선이 압록강을 넘은 후에 날씨, 보급, 작전능력 부족을 핑계로 한동안 진격을 하지 않아서 피는 일본이 더 흘리고 이득을 보려는 수작이 아니냐고 의심했는데 진짜였다. 작중에서 이선의 본의는 오히려 군부가 더 잘 파악했다. [130] 너무 일본의 속마음을 잘담아서 일본인들도 설마 한국 황제가 만들었을것라고는 상상을 못했다. [131] 드립에 가깝지만 작중 묘사된 해당 인물은 군인으로서 임무를 다 하고 살기 위해 사투를 벌였을 뿐 전쟁범죄를 저지르지도 않았고, 부하들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자신과 부하들이 이런 비참한 상황에 놓이게 된 원인이 무능한 윗대가리에 있다는 것을 명확히 알고 그들에게 분노를 표출했으니 '옳게 된 사무라이'란 호칭이 전혀 과하지 않다. [132] 물론 니콜라이도 황제인 만큼 이선의 말에 다 휘둘리는 것은 아니며, 이선은 인간적으로도 그에게 친밀감을 느끼기 때문에 그가 원 역사의 비참한 운명을 맞지 않게 하기 위해서 조언도 한다. [133] 차르 본인도 마틸다 크셰신스카라는 폴란드 여자를 사랑한적이 있기때문이다. [134] 본인은 같은 독일 출신 왕후인 예카테리나 2세 마냥 본인이 친정을 잘한다고 믿고 있어서 더 심각해진다. [135] 이선은 타티아나가 혈우병인자가 없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다. [136] 물론 이선은 러시아 제국 금을 50톤이나 챙긴 상태라 전혀 아까워하지 않는다. [137] 이영은 러시아 여자랑 결혼했고 미하일은 귀천상혼을 해서 둘다 황실에게 환영받지 못한다. [138] 이진은 이게 러시아 황제가 보일 모습이냐면서 깐다. [139] 정작 대공 본인은 너무 구시대적인 인물이라 차르에게 반란을 일으키는 것은 도덕적으로 옳지 못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거부한다. [140] 원래 역사에서 너무 친해서 동성애 의혹도 있었다. [141] 이선처럼 차르 암살을 막아낸 공로가 있다. [142] 사실 단순히 그 이유는 아니고 조선으로 귀국할 준비이기도 했다. [143] 물론 300년이 지나서 펠릭스는 백인이다. [144] 실제로 바쿠유전에 공동 투자하는 등 이후에도 교류를 이어갔다. [145] 케렌스키와 협력하려고 러시아 공화국으로 왔을때 다들 니콜라이 2세 암살하러 온것 아니냐고 의심할정도다. [146] 물론 그전에 코르닐로프 쿠데타 당시 스톨리핀을 저격하여 죽기 직전까지 몰아세운적이 있다. [147] 알릭세이는 병약한 어린아이, 키릴대공은 황실에게 인기없음, 니콜라이 대공은 군사적 재능은 몰라도 시대에 뒤떨어진 반동이라고 평가하며 하나같이 지도자 자리에 안어울린다고 평한다. [148] 본인이 직접 동양의 고사라며 언급한다. 실제로 작중 소련과 연해주 인구차가 일당백이다. [149] 이선을 보고 그는 황제가 아니더라도 능력이 뛰어나니 지도자 자리에 오를 자격이 있다고 매우 긍정적으로 평한다. [150] 이선이 파블로프 공사에게 자신의 정체가 전세계에 들통나서 차르에게 미안하다고 전해달라고 말하고 파블로프도 이해하고는 러시아의 위대한 첩보조직이 들켜버렸다면서 블랙유머로 같이 영국을 압박한다. [151] 러시아는 전제주의 국가라 총리가 명예직이고 재정을 관리하는 재무부과 사실상 최고위직이다. [152] 단순한 제국주의적인 이유외에도 러시아가 단독 강화하면 연합국의 지원이 끊어지고 러시아 경제는 파산하기 때문이다. [153] 단 진보적이어도 러시아인이라서 그런지 우크라이나는 말로로시아( 소러시아)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물론 20세기 이전까지는 '소러시아'라는 명칭이 '우크라이나'의 지명으로 더 흔히 쓰이기는 했다만. [154] 러시아군은 중국인들이 괴혈병에 안걸리는 이유가 콩나물 때문임을 알았음에도 비타민의 존재를 몰라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해서 안먹었다. [155] 이덕에 적백내전 당시 카자흐스탄 출신들이 백군에 대거 협력하는 이유가 된다. [156] 그러나 이사람 이름이 최재형의 러시아 이름에서 따온것은 맞다. [157]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고위 장교들이 다죽어서 승진했기에 씁슬함을 느낀다. [158] 이게 생각보다 대단한게 러시아 백군 지도자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우크라이나를 인정한 것이다. [159] 원래 역사에서는 소련에 쭉 살다가 볼셰비키를 비판하여 숙청. [160] 원래 역사에서는 빈곤때문에 러시아를 떠나 파리, 베를린, 프라하에서 빈곤 속에서 가족과 함께 살다가 1939년 러시아로 돌아왔다가 남편과 딸은 간첩 혐의로 처형, 본인은 자살한다. [161] 닥터 지바고 작가. 원래 역사에서는 소련에서 살다가 사망 [162] 그럼에도 10월 혁명을 어느정도 늦추는 효과는 있었다. [163] 고려인들이 러시아인이라고 항의하자 한국 제국주의의 원흉이라며 빈정거리며 죽인다. [164] 스키타이- 튀르크의 1제국, 주치 울루스 2제국, 3의 하얀 칸 러시아 제국을 계승한 제국이다. [165] 원 역사와 다르게 인생의 절반은 독일에서 살았으니, 독일의 지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질 때 파급력이 더 클 것을 우려해서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 [166] 2부에서 나온 떡밥이었는데 3부 초반에서 회수되었다. [167] 이게 역사의 큰 변화가 되었는데 이때 트로츠키의 행보 덕에 원래 역사보다 온건하고 국력이 약한 소련임에도 열강들이 공산주의 위협을 더 심하게 경계하는 이유가 된다. [168] 중국공산당을 창설한 리다자오를 도운 공산주의자. [169] 다행히 아버지 본인의 피가 아니라 같이 있던 동료들의 피라는걸 보면 아버지는 살아남았으나 니콜라이를 죽일때 아버지의 마지막 말이라는걸 보면 얼마안가 죽은듯. [170] 니콜라이 2세를 좋아해서는 아니고 순교자 만들어주기 싫어서 였다. [171] 장작림의 신군은 매우 강했으나 신군은 어디까지나 대 중국 상대용이라 한국군이 출동을 금지시켜서 금위군으로만 싸웠다. [172] 여기서 이선은 K-의학 드립을 친다. [173] 콜차크 같은 백군장성들은 고작 중령이었던 운게른이 자신들을 대신해서 백군의 주도권을 쥐려는게 싫어서, 알릭세이는 자신은 딱히 바라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러시아도 아닌 몽골에서 차르로 옹립돼서, 러시아 황족들은 운게른 때문에 왕정복고가 미치광이들의 짓거리로 인식되는 게 싫어서 운게른의 차르옹립을 반대한다. [174] 몽골은 청나라에 합병된 이후로 징병제가 없어져서 군역에 대한 거부감이 심하다고 한다. [175]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만 이위종이 러시아 혁명의 참혹함을 말하면서 내전을 빨리 끝내기위해서는 어쩔수 없다고 설득했다. [176] 몽골인들은 강자의 말을 듣는다면서 운게른도 폭정만 안 했다면 꽤 많은 사람이 따랐을 거라고 평가한다. [177] 몽골문자가 너무 복잡하여 몽골문자를 읽을수 있는 사람이 얼마 안되었다. [178] 티베트인들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한 영국이 벌인 학살이 전세계, 특히 아시아에서 지탄을 받았고, 원주민들의 저항에 충격받은 영국인들의 루소포비아가 심화되어 온갖 음모론을 펼치다가 이선을 러시아 스파이로 모는 바람에 한국 국내 반영감정이 폭발, 이선의 친러시아 정책에 힘이 실리게 된다. [179] 원 역사에서 명성황후릉의 석상을 올라타는 등 대한제국을 우습게 보던 것과 대조적이다. [180] 그러나 이 부분은 에디슨이 마음을 바꿔서 니콜라 테슬라를 한국에 초빙하는데 실패한다. [181] 이선은 미래인이라 경제사에 대해서 다알고 있어서 경제예측을 훌륭하게 해낸다. [182] 간도를 동양의 알자스 로렌이라고 주장했다. [183] 맥아더 장군의 아버지이자 남북전쟁의 영웅 [184] 실제로 이당시 미국은 영일 동맹에 의한 포위 공격을 미국의 최대 안보위협으로 보았다. [185] 역사에서는 민영익을 살려내고 홍영식 역적으로 죽었기에 고종이 홍영식집을 몰수하여준다. [186] 이강을 계승권자라고 주장하고 이강이 에밀리와 결혼하면 한국황제의 혈통에 미국인의 피가 흐른다는 자극적인 사실을 보도했다. 이강은 당연히 미칠노릇. [187] 조지 5세도 나름 구하려고 애썼지만 영국내 차르에 대한 여론이 너무 나빠서 구해주지 못했다. 실제 역사에서도 영국인에 반대에 부딪혀 차르 일가를 구하지 못한다. [188] 인종차별적 성향에 더해 본인은 정부를 여럿 두고 있어서 실제 국혼 후보였던 타티야나 공주에게는 관심이 없었지만 이진과 결혼한다니까 괜히 질투나서 이러는 것이다. [189] 중국인들을 자극하지 않으려고 고든은 청나라 관복에 황제가 하사한 황마괘를, 홍영식은 조선 관복을 입고 깄다. [190] 원래 역사에서는 여기서 고든이 죽으면서 여론에 압박을 받게된 글래드스턴 내각이 강경책을 써서 거문도 점령이 일어난다. [191] 결국 아일랜드 문제때문에 총리직에서 사퇴한다. [192] 동맹인 한국과 일본은 명예 백인이라고 립서비스 해주긴한다. [193] 가상인물 사토 히로시와 구분하기 위해서 인듯하다. [194] 일본이 언젠가 중국대륙을 집어삼키면 서양을 공격할거라고 생각했다. [195] 이사람도 인종차별주의에서 자유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고가 유연해서 이승만이나 이선을 높게 평가한다. 특히 이 당시는 재야학자라서 자신의 이론을 지지해주는 한국황제에게 고마워한다. [196] 가장 큰 이유로 특히 러시아 황족들은 영국인들이 존경하는 빅토리아 여왕의 자손들이라서 더욱 분노한다. [197] 인도인들은 성공한 아시아인인 한국황제의 초상화를 든 것인데 로더미어 자작은 음모론자 답게 이선이 인도인들을 선동했다고 생각한다. [198] 전쟁을 바로 일으키기에는 농번기라 오스트리아의 능력이 안 따라주었다. [199] 원래역사에서도 페츠네크랑 사랑에 빠져 결혼하지만 페츠네크가 중간에 오스트리아 나치들에게 다하우 수용소로 잡혀가서 만난뒤 27년 뒤인 1948년에 했다. [200] 다뉴브연방이 존재하는 역사의 변화로 트란실바니아를 절반 밖에 가지지 못해 대놓고 침략하려다가 헝가리를 공격하면 베사라비아를 공격하겠다는 소련의 압박을 받고 공세를 포기한다. [201] 조선인들의 내면에는 아주 훌륭한 본성이 들어 있다. 진정성이 있고 현명한 정부가 주도하는 변화된 상황에서라면, 이들은 아주 짧은 시간에 깜짝 놀랄 만한 것을 이루어낼 것이다. 물론 이들의 이웃인 잽싸고 기민한 일본인들처럼 빠르게 진행되지는 않더라도, 한때 이들의 군주국이었던 중국보다는 훨씬 빠를 것이다 [202] 하지만 타티아나는 외국으로 가기싫어서 구혼을 거절했다. [203] 물론 얼마안가 1차 동아시아 전쟁을 틈타 베트남을 식민화한다. [204] 사실 이선도 완벽하진 않았는데 팔켄하인은 역사의 변화로 서부가 아닌 동부 공세를 준비했다. [205] 얼마나 심각하게 말아먹았는지 충분한 인력과 저력을 가지고 사기도 드높았던 프랑스가 단 1주일만에 이 미친전쟁을 중단하라!라고 외칠 정도다. [206] 프랑스와 수교하기 위해서는 카톨릭 종교의 자유가 필수적이어서 원래 역사처럼 반드시 해결해야할 문제였다. [207] 자유주의 우파이긴 한데 원래 역사에서는 무솔리니를 지지한 적 있을 정도의 강성 우익이다. 다만 현대 기준으로 우파이고 말년 혼란기에 파시즘과 연립을 추구했던 거지 원 소속은 역사적 좌파. [208] 처음에는 무솔리니에게 부총리와 내무 장관자리를 약속했지만 아예 자신의 권력까지 내놓으라고 하자 분노하여 무솔리니와 결별한다. [209] 영국신문은 로마를 공격한 모든 시도중 가장 초라한 시도라고 조롱한다. [210] 비스마르크는 황제가 동양 왕자랑 병정놀이한다고 표현했다. [211] 비스마르크의 명언으로 알려졌지만 사실 이말은 비스마르크를 비꼬기 위해 만들어진 말이다. [212] 작중 역사에서는 볼셰비키가 사전적인 의미로만 쓰이는 관계로 이 용어를 쓴 듯. [213] 독일 마르크를 신용하지 않고 금으로 바꾸는게 가능한 미국 달러로만 받는다던가, 재산을 네델란드로 빼돌리는 등의 방식으로 전후에도 부를 유지하고 부채를 늘렸다가 초인플레이션이 터지자 갚는 식으로 돈을 불린다. [214] 그럼에도 극우 테러를 혐오하고 현실감각이 있는 사람이라서 발터 라테나우가 독일을 위해 열심히 일했는데도 불구하고 우익에게 죽은걸 동정한다. 물론 그 우익은 스티네스의 뒷돈을 받는 세력이다. [215] 독일 우익은 전쟁 때문에 프랑스를 혐오하고 슈트레제만은 구상은 훌륭하다고 판단하지만 자본가를 견제하려고 한다. [216] 독일 유명 조선회사로 유보트를 만든곳이 여기고 원래 역사에서 장보고급의 기술을 이전해준 HDW가 바로 이곳이다. [217] 특출난 애국심이 아니라 스웨덴 자본은 외국 자본이라 외화로 기업을 바로 사들일수 있어서 독일 자본가보다 유리하다보니 자신의 회사에 경쟁자가 될 것을 우려한 것. [218] 실제로 최후까지 스티네스는 고민을 하다가 내린결론이었다. [219] 그중에는 이선이 러시아가 아니라 일본편을 든 이유가 폴란드 애인의 영향도 있냐는 말도 있었다. [220] 실제로는 이미 사기가 떨어질때로 떨어진 러시아군, 나라없는 군대라 한계가 뚜렷한 체코군, 전쟁에 참여한지 얼마 안된지라 오합지졸 미군, 수가 너무 적은 영국 프랑스의 파견군 보다 훨씬 준비도 잘되있고 수도 많은 연합군의 주력이었다. [221] 극좌는 자본가라서 싫어하고 우익은 유대인이라고 싫어하는 인물이라서 생존을 위해 온건한 공화국이 존재해야한다고 보았다. [222] 이웃한 지역에 살았고 여성 폴란드 혁명가가 흔하지 않아서 서로 만나서 토론하고 민족과 계급에 대해서 토론을 자주 나눴다고 한다. [223] 실존인물로 역사에서도 자유공원근처에 별장을 지었다고 한다. [224] 아직 해당 병이 확인되기도 전이다. [225] 이선은 이를 지적해서 일본인들이 아이누를 가혹하게 구는걸 본사람들이 왜 일본에 희망을 거는지 모르겠다고 답변하자 마르가리타는 적의 적은 아군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226] 소설 내용은 폴란드의 독립을 위해 노력한 미녀의 독립운동가가 잔혹한 차르에게 잡혔으나 동양의 왕자가 그녀를 구해주었고 그녀는 미지의 동방의 나라로 가게되었으며 왕자와 그녀사이에 로맨스가 생겼다는 내용의 소설이다. 폴란드인들은 진짜라고 믿는다고. [227] 이선은 마르가리타를 도와준것을 제외하면 차르의 친구였기에 폴란드 독립에 도와준게 하나도 없다. 오히려 일본 러일전쟁을 위해 유제프 피우수트스키의 형을 통해 더 도와줬다. [228] 한국인들은 폴란드를 정동파란양의 모국이라고 어렴풋이 알고 있었으나 폴란드인들이 이소설을 읽고 한국인들을 환영하자 우호적 분위기가 생겼고 적백내전에서 한국의 적인 소련을 폴란드가 격파하자 한국 역시 폴란드를 동맹국으로 생각하게된다. [229] 비록 적국인 러시아의 공주지만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고 폴란드도 독립했기에 서로 관계가 풀어졌다. 실제로 원래 역사에서도 백계 러시아인들을 지원하기도 했다. [230] 알프레드 노벨의 형 루드비그 노벨이 설립한 회사로 한때 전세계 석유 생산량의 50%를 차지했다고 한다. [231] 서술상 첫등장이지 설정상 1898에 이미 등장했다고 한다. [232] 가장 강력한 아시아인이기에 막연히 한국 황제가 같은 아시아인인 인도의 독립을 힘써주지 않을까 해서 반영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타고르가 한국을 찬양하는 시를 쓴것도 같은 이유. [233] 러시아 황제 남매들이 직접 겨울 궁전에 온것 같다고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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