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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5-21 02:12:25

네놈은 그냥 하루하루 똥 만드는 기계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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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란 어떤 목적을 가지고 그것에 전념할 때 진정한 보람과 인생의 의미를 알 수 있는 거라 생각한다. 네놈은 그냥 하루하루 똥 만드는 기계일 뿐이지!

1. 설명2. 실제로 똥 만드는 기계3. 기타4. 참고 문서

1. 설명

김성모 화백의 만화 스터프 166km에 나온 대사로, 야구부에 들어오려 하지 않는 강건마에게 나태후가 날린 일침이다. 똥 만드는 기계의 의미 자체가 아무 목표도 없이 사는 것을 의미하는바 강건마의 안일한 태도를 까면서 ' 야구'라는 목표와 동기를 제공하는 발언이다.

사실 똥 만드는 기계란 표현 자체는 김성모 화백이 원조가 아닌데, 원로 만화가 고유성 화백의 아가루타라는 작품에도 똥 만드는 기계란 표현이 있지만, 대본소용으로 찍힌 1970-80년대의 고대 만화라 아는 사람은 그다지 없다.

약자로 네똥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 후 ' 넌자불', '네놈은 그냥 하루하루 위키질하는 위키니트에 불과하지' 등으로 파생되었다.

하루하루 커피로 구정물 만드는 기계가 있다.

신조어는 아니지만 이와 비슷한 맥락의 한국어 단어로 '거수기(擧手機)'가 있다. '손 드는 기계'라는 뜻으로 회의에서 남의 의견에 따라서 손만 드는 사람에서 나왔으며, 자신의 주견이나 깊은 생각 없이 남의 의견에 기계적으로 동조하기만 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다. 맨 마지막의 기 자가 기계 기 자다.

2. 실제로 똥 만드는 기계


웹사이트

기똥차게 잘 만들었네
실제로 똥 만드는 기계가 존재하며, 게다가 상품화도 되어있다. 거기다가 부산물도 진공포장 후 예술 작품처럼 고가에 판매된다고 한다. 이 기계의 이름은 ' 클로아카'. 만드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지 잔기관 고장이 많으며, 인체의 소화흡수 구조를 모방한 기계를 만들었기 때문에 크기도 웬만한 책상 여러 개 크기이기도 하다. 그리고 연구를 위해 매일 매일 음식을 넣는다고 한다.

좁디좁은 뱃속에서 똥을 만들어내는 생명체가 얼마나 복잡하고 위대(!)한지 느낌이 올 것이다. 사실 이런 기계를 만드는 궁극적인 이유가 다름이 아니라 인공장기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한다.

한편 동남아시아의 사향고양이 똥으로 만든 커피 루왁커피는 최고급 커피로 유명하기 때문에, 그 지역 커피농장에서는 사향고양이를 똥 만드는 기계로 삼아 키운다. 당연히 먹이는 언제나 커피 열매고 가끔씩 보양식으로 닭죽을 준다. 매일 커피 열매만 먹으니 영양부족으로 털이 빠진다고... 그래서 동물 학대 논란도 생긴다.

3. 기타

중학교 1학년 HR 시간 때 있었던 일입니다. 담임인 W 선생님은 절 안 좋게 봐서 평소에도 반 친구들 앞에서 이런 말을 자주 했습니다. "카즈키! 넌 먹고 싸고 자기만 할 뿐인 똥 제조기다!" 교실은 폭소의 도가니! 전 웃으면서도 주먹을 불끈 쥐고 '날 놀렸겠다, 이 좁쌀영감!'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똥 제조기가 만화를 그릴 수 있겠냐!!(분노) 그 때문에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유희왕 28권 작가 코멘트 中)

4. 참고 문서


[1] 개집 주변에는 말라 비틀어진 똥이 한무더기 쌓여있으며 프랭클린이 이를 보고 촙을 나무랄 정도. 가끔 보면 촙이 똥 누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목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