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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언어4. 종교5. 유명인6. 관련 항목

1. 개요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중국인 혈통의 주민들로 싱가포르 인구의 74%를 차지하고 있다.

2. 상세

싱가포르는 원래 말레이 반도 남단의 섬으로 쿨리로 구성된 청나라 남쪽의 당시 광동, 호키엔, 하이난 등 중국 남부 지역, 그리고 홍콩/ 마카오 대만 출신 중국인 쿨리로 구성된 이민단이 건너와 개척한 섬이다. 그래서 문화적으로는 출신지인 청나라 남방 광동, 호키엔 하이난 지역과 유사하다.

영국인들은 19세기 이 섬을 개척할 때 말레이 반도에 대규모 식민지를 만들던 중 말레이 반도 중부에서 주석 광산이 대규모로 채굴되었고 수많은 청나라 사람들이 쿨리가 되어 말레이 반도로 건너왔다. 그리고 일부는 농업 노동자로도 왔다.

쿨리들은 최초 페락, 이포, 페낭 등에 정착했고 이후 쿠알라룸푸르를 개간했으며 점차 남쪽으로 영역이 확대되어 조호르바루 말라카 그리고 더 나아가 현재의 싱가포르에도 건너왔다. 그리고 리콴유의 조상과 같이 바로 싱가포르에 오는 경우도 많았다.

특히 싱가포르는 인구가 희박했던 섬으로 말레이인 어부들이나 거주하던 황무지였던 탓에 청나라 사람들이 어느덧 말레이인보다 인구가 많아졌다. 이는 페낭이나 말라카 같은 타 해협식민지와 같은 과정이었다. 특히 말라카는 싱가포르하고 거의 한 동네로 묶이던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2차대전이 끝난 후에는 1997년 홍콩 반환을 대비해 피난처를 찾던 홍콩인, 인근 국가에서 거주하는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베트남 전쟁으로 패망한 남베트남에서 보트피플로 전락한 중국계 베트남인 등 신이민들도 건너오고 있고, 중국 대륙 출신 이주 노동자들도 유입되고 있다.

씽공(星港/성항)이라는 광동어에서 차용된 중국식 이름도 이러한 배경으로 붙게 된다. 여기서 성(星)은 1990년대까지 한국 언론에서 싱가포르의 약자로 쓰던 한자다. 1990년대 이전 대만 - 싱가포르 협정에서는 타이싱(臺星) 간 협정이라고 표기하는 경우도 많았다.

한국 신문은 1990년대까지 한자어를 적극 혼용했기에 나라 이름도 , , , , , , , , , 등 주요 국가들[1]은 물론 동남아시아 역시 베트남은 越, 태국은 泰, 말레이시아는 말聯 혹은 馬聯, 인도네시아는 印尼 등으로 표기했는데 싱가포르도 마찬가지였다.[2]

이들 중국계 인구는 아직 싱가포르가 독립하기 이전 일본군이 말레이 반도를 쳐들어왔을 때 집중적으로 탄압, 학살당했던 경험이 있다. 특히 공항 근처[3]에 있는 황무지나 현재도 교도소로 쓰이는 창이 교도소에서 학살당한 케이스가 워낙 많았다. 즉 중화민국과 협력했다는 이유로 제노사이드 대상이 되었다.

중국계 싱가포르인의 대부분은 광동 동부와 호키엔 출신이 대다수이며 그 외 객가 하이난성 출신 하이난인 그리고 1997년 홍콩 반환을 전후로 건너온 홍콩인 및 이웃 마카오인들이다. 특히 정치적 불안을 느끼던 홍콩인들이 대거 건너왔으며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실패와 홍콩 국가보안법 통과 후 현재도 대거 건너오는 중이다. 마침 싱가포르는 2020년 싱가포르 총선을 기점으로 점점 자유로워지고 있다는 점도 있고 하여서 홍콩에서 2022년 이후 싱가포르로 대거 건너왔다.

마카오 역시 카지노 위주의 경제 구조 문제, 중공의 간섭, 협소한 경제 규모 등으로 싱가포르로 이주한 케이스가 많다. 그리고 마카오인 홍콩에서 다시 싱가포르에 이주한 사람들도 있는데 이들은 이베리아식 성씨를 쓰는 포르투갈인 + 중국인 혼혈 토생포인(土生葡人)들이다.

일반적으로 중국계 그룹은 객가 - 호키엔인 - 광동인 - 하이난인 순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메인스트림은 역시나 호키엔으로 불리는 현재 푸젠성 출신들이었다. 호키엔인들이 주류라 이 나라 지명, 인명 등에 민남어가 많이 남았다.

참고로 싱가포르의 중국계 중에서 가장 많은 성씨가 陳, 黃, 李, 劉, 林, 吳, 葉 등인데 陳씨는 푸젠식으로는 탄(Tan), 광동식으로는 찬(Chan), 표준중국어로는 첸(Chen)으로 표기된다. 대부분 객가어, 민어, 광동어로 본인의 성을 표시하지만 이름은 표준중국어로도 자주 표기하는데 성씨와 이름을 각각 다른 독음으로 호적에 올릴 수 있어서이다.[4]

영국 성공회를 싱가포르에 들여오고 수 많은 중국인이 개종하며 영어를 배운다. 그리고 중화권의 전통을 지키고 불교, 도교, 유교를 믿는 중국계 싱가포르인과 영어를 사용하고 개신교, 가톨릭을 믿는 중국계 싱가포르인이 공존하고 있다.

중국계의 문화는 전술한 것처럼 영국 문화 중화권 전통 문화가 공존하는데 특히 이전 세대일수록 중국 전통의 삶의 방식을 고수하고 젊은 세대로 갈수록 서구화되어 있다. 당연히 기독교인이나 무신론자는 대개 젊은 층들이다. 특히 학력이 높은 중국계 싱가포르인일수록 기독교 신자가 되는 경향이 강하다.

그리고 결혼식 장례식 등 관혼상제도 국식 영국식이 섞여 있다. 한 예로 수의를 입힐 때 서양식으로 정장이나 드레스, 원피스를 입히는 등의 습관이 있으며 결혼식의 경우도 젊은 세대는 교회에서의 결혼식이 매우 보편화되어 있다. 결혼식과 장례식부터가 서구화된 셈이다.

참고로 싱가포르는 장례식장이 따로 없고 HDB 1층에 소재한 공용공간에서 장례식을 치른다. 종교시설인 교회/절/사당/모스크/힌두사원도 쓰인다. 특히 중국계 장례식은 HDB 공용공간을 빼면 교회와 절, 사당이 흔하다.[5] 이는 과거 집에서 장례를 치르던 습관이 남아있어서 그런데 이웃 말레이시아도 똑같다.

패션의 경우 말레이인과 달리 종교적으로 딱히 제약이 없는데다 서구화된 영향으로 서구화된 패션 센스를 보인다. 더운 기후 때문에 여자들은 민소매 옷을 많이 입지만 탱크탑 같은 옷은 찾기 힘들다. 대신 레깅스는 흔하다.[6]

3. 언어

이들의 모어는 광동어, 민어, 객가어지만 쓰는 말은 영국식 영어 + 표준중국어이다. 실제로는 영어 표준중국어에 비해 많이 쓴다. 싱가포르가 완전한 영어 사용 국가인지라 당연한 것인데 이게 중화권과의 큰 차이이며 싱가포르가 중화권이 아닌 영미권으로 포섭된 중요한 이유다.

싱가포르에서는 민족/인종 통합정책을 써서 중국계 사회의 공용어로는 표준중국어를 지정했고 다민족국가인 싱가포르의 특성 상 영어가 공용어이다. 중국어 방언인 광동어, 민어, 객가어 등 다양한 방언들의 경우 각 가정에서 쓴다.

TV 등 방송 송출은 영어, 말레이어, 표준중국어, 타밀어로만 송출되며 중국어 방언이나 말레이어 방언 송출[7]이 금지된다. 공식 문서 역시 영어로만 혹은 영어, 말레이어, 표준중국어, 타밀어 4개 언어로 작성된다.[8]

그래서 이들은 표준중국어로 된 대만 영화, 대만 드라마, 대중가요를 소비하고 광동어 사용권에서 제작된 홍콩 영화나 드라마, 대중 가요 등은 표준중국어로 된 대만판을 수입해서 이용한다. 무간도, 뉴 폴리스 스토리 등 중국 대륙판과 홍콩판이 내용이 좀 달라진 작품의 경우 이 때문에 내용이 바뀌기도 했다.

같은 중국계 싱가포르인이라고 하더라도 출신 고향과 방언이 다른 경우 집에서 부부가 서로 표준중국어+ 영어로 대화하고 밖에선 영어를 쓰며 이런 경우 자녀들도 모어로 영어 및 부모 양가의 방언들을 사용한다. 그러나 이렇게 자란 아이들도 학교 교육에서 표준중국어, 영어를 접한다. 이렇게 자란 사람들은 본인들 가정에서 영어를 쓴다고 설문조사에 응답한다.

3개 인종 및 민족, 4개 언어가 나뉜 싱가포르는 학교에서 각 민족 별로 각자 모국어 습득을 위해 언어 수업을 나누며 이 때에 중국계는 한자를 학습하고, 표준중국어를 배운다.[9]

싱가포르에서 한자는 법적으로는 간체자를 쓰지만 실제로는 정체자도 쓴다. 중국어 신문지 및 인터넷판 등 언론 보도내용, 신생아 명명 등에서 정체자에 대한 제한은 없다. 리셴룽 총리도 정체자로 본인 이름을 등록했다.

말이 간체자 위주지 실제로 정체자도 흔하게 쓰인다. 인터넷판 중문 신문도 정체자로 쓰인 것들이 있고 대만이나 홍콩에서 도서를 수입하기도 한다. 단지 젊은 세대는 주로 입말로만 중국어를 해서 한자 실력이 낮다.[10]

영어 중국어를 제외하면 말레이어, 타밀어를 학교에서 배우는데 캐나다의 사례처럼 영어가 제1언어인 상황[11]이나 뉴질랜드에서의 마오리어의 입지와 비슷한 상황인데다 말레이어, 타밀어는 사실상 제2외국어로 공부하는 것이다.

말레이어, 타밀어는 사실상 제2외국어 내진 제3언어로 공부하는 것이다. 타밀어는 인도계 싱가포르인이 아니면 아무도 구사할 줄 모르며 말레이어는 원래 헌법에서 국어로 지정한 언어라서 학교교육을 통해 간단하게나마 말레이인 외 타 인종들에게도 보급되었다. 특히 3중언어를 기본시하는 공직사회, 금융가, 대학가 등에선 중국계 싱가포르인들도 영어와 표준중국어 그리고 말레이어까지 구사하여야 한다.

중국계 싱가포르인들의 중국어 구사 능력은 대략 한국계 미국인, 한국계 캐나다인 미주 한인어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물론 표준중국어가 공용어인 싱가포르다보니 사용 빈도는 많지만 대부분 영어가 더 편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물론 중국인, 대만인 표준중국어로 대화는 가능하지만 영어를 섞어 쓴다.

홍콩, 마카오 만큼 광동어가 널리 쓰이진 않고 대만어와 비슷한 호키엔(Hokkien)으로 불리는 민남어와 테오추(Teochew)라 불리는 치우차우어가 널리 쓰인다.[12] 물론 광동어를 쓰는 가정도 10% 이상으로 상당수다. 성을 보면 출신들을 알 수 있는데 Ng(吳), Wong(黃, 王), Chan(陳) 등은 광동계, Tan(陳), Go(吳) 등의 성은 호키엔계이다.[13][14]

물론 싱가포르 정부는 중국계 커뮤니티의 통합을 위해 표준중국어를 통용어로 지정했다. 제1통용어는 당연히 영어이고 국어는 말레이어다. 그래서 중국계 싱가포르인들은 영어는 물론이고 표준중국어도 어느 정도 할 수 있다.

싱가포르의 유치원들은 중국계 어린이들에게 영-중 이중언어 교육을 시키며 1990년대 2000년대 중국의 급성장, 대만과의 교류 등으로 중국어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중국어 교육이 강화되어서 어린 세대로 갈수록 오히려 중국어 구사능력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오히려 중노년 세대 중 교육 좀 받은 사람들이 영어만 구사할 줄 알고 표준중국어를 모르는 경우도 있는데 전 수상이던 고촉통이 이런 경우다. 리콴유의 경우 원래 영어, 객가어만 할 줄 알았으나 나중에 중화권 국가들과의 관계를 고려, 표준중국어를 늦게나마 배웠고 그 아들인 리센룽 총리는 영어 표준중국어를 모두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 가능하다.[15]

물론 노인들 중 교육을 못 받은 사람들도 상당수이며 이들은 표준중국어만 줄창 구사하고 영어 한 마디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캐나다 미국에서 코리아타운에서만 살아와서 캐나다 미국에서 살고도 영어[16] 한 마디 못하는 한국계 캐나다인이나 한국계 미국인들도 일부 있는 것과 같다.

그리고 학교에서 헌법 상 국어인 말레이어 교육이 이뤄지는 덕에 중국계 젊은 층은 말레이어 구사가 가능한 경우가 있다. 간단한 말 정도는 다들 안다. 원어민 수준은 아니지만 꽤 능숙하게 하는 사람도 많다.

특히 공직자와 군인,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등 공무 종사자들이나 공항, 항만 근무자, 싱가포르항공 승무원들과 같은 경우 말레이어를 필수로 구사해야 하며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에서 싱가포르 여행와서 아쉬운 걸 말레이어로 많이 해결한다.

싱가포르의 금융가, 공직사회, 대학가 등은 3중언어(Trilingual)을 기본시하며 중국계 역시 영어 + 표준중국어 말고도 말레이어를 꽤 많이 구사한다. 그리고 특수언어인 한국어 일본어를 공부하는 싱가포르인도 과거에 비해 증가하고 있다.

4. 종교

중국계 싱가포르인들의 종교 분포는 불교, 도교, 기독교[17]로 구성되며 그 외 10%는 무신론자 내진 무종교로 간주된다. 한국이나 홍콩의 종교 구성과 비슷하다. 특히 여기서 고학력자, 화이트 칼라 계층의 중국계 사이에서 기독교가 주류 종교인 것은 홍콩하고 똑같다. #

중국계 정치인 중에서 대통령을 지냈던 토니 탄(陳慶炎, Tony Tan)은 성공회 신자였다. 반면 그 전의 총리였던 고촉통(吳昨東, Goh Chok Tong)[18]의 경우는 불교 신자였다. 리콴유는 서구화되어 그런지 아무 종교가 없는 무종교인으로 종교를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종교 갈등 해소에 누구보다 적극적이어서 각 종교를 모두 존중했다.

젊은 세대의 경우 기독교 신자들도 늘고 있는데 사립학교들 중 많은 숫자가 성공회, 루터교, 침례교, 감리교, 장로교 개신교 가톨릭 재단인 덕이다. 이 점은 홍콩, 마카오와도 똑같다.

이는 성공회, 루터교, 감리교 가톨릭이 교육을 통한 선교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사립학교가 아주 많아서이다.

무종교인의 경우 그 비중이 한국, 홍콩보다는 낮은 편이지만 전체 인구의 상당수인 20% 정도가 있는 점은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비슷하다. 그리고 종교에 대해선 종교를 가진 사람들도 세속적인 태도를 보인다. 말레이 사회는 전통적으로 무신론을 좋게 안 봐서 뭐든 믿을 것을 권유하기에 무신론은 잘 없고 종교를 특정하지 않거나 느슨하게나마 종교를 믿는 것에 가깝다.

반면 말레이인은 100% 무슬림이고 인도계 싱가포르인은 80%가 힌두교를 믿고 10% 이상의 상당수 무슬림이 공존해 대조된다. 그 외엔 포르투갈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가톨릭과 개신교 신자들 내진 포르투갈인 혈통이 섞인 크리스탕이나 사도 토마스 교회 등에 소속된 타밀 기독교인들이 5% 정도 있다. 물론 타밀인의 인구 비중 상 이쪽은 소수로 교회에서 한두 명 정도 보인다.[19]

중국계를 보면 대략 노인 세대나 중년층 이상은 불교나 도교, 젊은 세대는 기독교 신자나 무종교이다. 불교는 초기 말레이 반도 정착민이던 중국계 태국인[20]들이 유입한 소승불교 중화권 전통 대승불교가 대세고 기독교는 영국의 영향으로 개신교, 특히 성공회 장로교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은 감리교, 침례교, 루터교, 가톨릭 등이다.[21]

싱가포르의 중국계 사회는 일찍이 기독교를 받아들였다. 특히 앞서 언급했듯이 영어 교육과 함께 성경을 가르쳐 온 가톨릭 감리교, 루터교, 장로교, 성공회 재단 사립학교들 덕분에 영어를 배우며 기독교 교리도 같이 접한 중국인들이 많아졌고 그들이 세례를 받고 입교한 후 자녀를 출산하기도 하고 비기독교 가정에서 자란 중국계 싱가포르인들도 학교 교육 과정에서 기독교를 접하며 흥미를 느끼고는 했다.[22]

싱가포르 중국계 교회는 영어 + 표준중국어 예배가 우선이며 그 뒤 시간대에 따라 민어, 인도네시아 화교들을 위한 말레이어, 한인교회 한국어 예배가 진행된다. 홍콩과 달리 광동어는 세력이 약해 따로 예배를 제공하진 않고 대신 홍콩인 기독교인 이민자들을 위한 정체자 자막을 제공한다.[23]

중국계 기독교인은 대부분은 개신교 신자들로 시티 하베스트 교회는 동남아시아 최대이자 아시아 제 2규모[24]의 교회이다. 그리고 최대 교파는 성공회로 동남아시아를 총괄하는 성공회 본부가 싱가포르에 있다.

한인교회나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 사도 토마스 교회, 타밀인 교회 등 일부를 제외하면 이 나라 교회는 전부 중국계 교회이며 영어 표준중국어 예배/미사를 모두 제공한다.

회족계 주민들은 말레이인 혈통의 싱가포르인 및 일부 인도계 싱가포르인처럼 무슬림이다. 그렇다 보니 중국계 싱가포르인 대다수 및 무슬림 싱가포르인 대다수[25]와 모두 구별되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그나마 회족들은 극소수에 불과하여 존재감이 없다.

5. 유명인

그럴만한 게 리콴유라는 사람이 일궈놓은 성과들인 민족 대통합, HDB, 정부병원 시스템, 지하철 철도망, 창이 신공항 등의 성과들 덕분이다. 현재도 리콴유를 소재로 한 뮤지컬이 흥행하며 싱가포르 경영대학 법대 도서관은 리콴유의 부인 과걱추 여사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사실 과걱추 여사도 싱가포르 내 전국 1등을 한 인물이다. 전국 2위가 리콴유였고, 그 공부 잘한다는 리콴유도 과걱추만은 못 이기겠다고 했다. 두 사람 모두 케임브리지 대학교 법과대학 출신이고 리콴유의 정계 입문 전에는 동업자로의 모습도 보였다.
참고로 싱가포르 정부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순수 중국계는 아닌 유라시아인으로 분류[29]한다. 물론 유라시안도 공식적 호적은 중국계로 등록된다. 성씨가 유럽 성씨라 구분될 뿐 똑같이 표준중국어 영어를 이중 모어로 구사하고 외양도 일반적인 화교들과는 별 차이가 없어서이다.[30]
동남아시아 조용기에 비유할 수 있다. 말 그대로 부흥과 몰락의 행적이 판박이다. 대다수 싱가포르 그리스도인들은 이 인물을 매우 좋지 않게 본다. 신학적인 면과 도덕적인 면에서 둘 다 말이다.
참고로 동남아시아 조용기라는 별명에 걸맞게 조용기 목사가 생전에 양아들이라며 아끼던 사람으로 출소 후에도 방한해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산하 기도원에서 예배 시간에 설교하기도 하고 친분이 있는 이영훈 담임목사와도 만나고 갔다. 현재는 거의 중국계 개신교인 사회에서 금지어가 되어버렸다.

6. 관련 항목



[1] 구소련로 표기했다. [2] 초등학교 시기 한자 교육이 강화된 1980년대생과 1990년대 초반생은 이러한 표기도 익숙하다. 1980년대 1990년대 초반생은 현재 젊은 세대인 2000년대생 10대 및 20대에 비해 국어교육 자체를 빡세게 받아서 한자어는 물론 고사성어, 속담 등에도 익숙하다. 특히 1980년대 초반 생들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받아쓰기를 하고 한자 습자 숙제를 하던 세대였는데 김영삼 정부의 역사 바로 세우기 일환으로 국어 국사 교육이 강화되어서였다. 7차 교육과정에 들어가는 1980년대 후반생~ 1990년대 초반생들 역시 이에 못지않게 한자 교육을 많이 받았으며 수능에서 제2외국어와 함께 한문 교과를 선택가능했을 정도였다. [3] 이때는 아직 공항이 생기기 전으로 대부분이 해변의 황무지였다. [4] 30대 및 40대 이하 젊은 세대로 갈수록 이렇게 표기가 섞인 경우도 많고 아예 영어 이름을 본명으로 갖고 있는 경우도 늘게 된다. [5] 애초 병원에 장례식장이 있는 나라는 한국 하나뿐이다. 대부분 국가들은 사망 뒤 외부의 장례식장으로 시신을 운구하여 안치하며 부검 등도 거기서 벌인다. 미국만 해도 그렇다. [6] 여성들의 경우 스포츠 브라 및 심리스 팬티 등 더운 기후 속에서 착용이 편안한 속옷이 대세다. 한국에서도 여군이나 여성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혹은 댄서 등 몸으로 뛰어야 하는 일을 하는 여성들은 스포츠브라/심리스 팬티가 기본인데 스포츠브라는 와이어가 없어 착용이 편안해 몸을 많이 움직일 수 있어서이다. 대한민국 공군이 괜히 여군에게 스포츠브라를 대거 초도보급하는 게 아니다. [7] 중국어 라디오엔 간혹 광동어가 나오기는 하지만 TV에서는 홍콩 Viu TV Singapore만 빼면 광동어 송출이 금지된다. 민남어는 싱가포르 중국인 사회의 주요 언어였지만 오히려 그런 만큼 가장 철저히 탄압당해 공식 석상에서는 듣기 힘들다. [8] 중국어 방언인 광동어의 경우 TV에서는 표준중국어로 무조건 더빙되어 방영된다. 싱가포르에 개봉하는 홍콩 영화들도 모두 더빙판이었다. 무간도는 이때 중국판 표준중국어 버전을 수입해 홍콩판과 엔딩이 바뀌는 참사가 일어난 적도 있었다. 뉴 폴리스 스토리 중국 대륙 버전으로 수입했는데 역시 홍콩 원판에 없던 장면이 추가된 게 있어 원판과 좀 달라졌다. 홍콩 TV인 Viu TV의 싱가포르 채널만 광동어 송출이 허가되는데 이거는 원판이 홍콩 채널이니까 어쩔 수 없다. [9] 똑같이 말레이인 어린이/청소년들은 말레이어, 인도계 싱가포르인 어린이/청소년들은 타밀어를 배운다. 말레이인이나 무슬림 인도계 중 이슬람 학교에 다니는 경우 아랍어, 아랍 문자를 배우기도 한다. [10] 한국계 미국인, 한국계 캐나다인들도 젊은 세대는 입말로만 한국어를 배워서 한글을 잘 모르고 한자어는 아예 지식이 없어 영어로 단어를 얘기하며 미주 한인어를 쓴다. 서민정의 남편이나 교포 연예인인 티파니 영, 니콜, 낸시 한국계 캐나다인 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인 백지선 등이 그런 경우로 이들은 사석에서 영어를 더 많이 쓰는 편이다. [11] 퀘벡, 뉴브런즈윅, 온타리오 프랑스어 사용 지역 제외. [12] 그러나 공식석상에선 듣기 힘들다. 가족 단위로 나온 사람들의 대화를 자세히 들어보면 들리는데 중국어에 대해 지식이 없으면 구분이 어렵다. [13] 표준중국어가 공용어인지라 표준중국어식 발음에 따른 철자인 Chen이나 Wu로 쓰는 사람도 있긴 하다. 그러면 출신을 모른다. 호적에 이름을 올릴 땐 표준중국어식 + 자기네 지방언어식으로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 [14] 보통 싱가포르 내에서 쓰이는 중국계 성씨들은 대부분 객가식, 광동식, 호키엔식, 관화식 이렇게 4종류 중 안에 있다. [15] 당장 리콴유 총리와 과걱추 여사가 리셴룽 등 자식들을 중국어 사용 학교에 보내고 집이나 일상 생활에서 영어를 쓰게 했다. [16] 캐나다의 경우 프랑스어, 미국의 경우 스페인어만 가능한 비 앵글로색슨 사람들도 있다. 예를 들어 퀘벡 외곽의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은 영어 한 마디 모르는 완전한 프랑스어 사용자들이며 미국 남서부의 뉴멕시코 일대의 여러 외곽 카운티들의 경우도 멕시코계 미국인이 대다수로 스페인어가 많이 쓰이며 노인들이 영어를 못 한다. [17] 개신교 가톨릭이며 개신교가 이 중 비중이 높다. [18] 이 사람은 중국계 싱가포르인 혈통이지만 표준중국어를 몰라서 민남어, 객가어, 영어만 가능했고 자녀들과도 영어로 소통했다. 화교소학이 아닌 영국 학교를 다닌 탓이다. 이후 그는 이를 후회하고 자녀들에게는 표준중국어를 교육시켰다. 사실 싱가포르 내 중국계 엘리트들은 영어와 본인들 방언만 구사할 수 있다. 당시에는 표준중국어 교육이 미약했다. 이는 홍콩인 기성세대에도 존재하는 것인데 이들도 영국령 시절 영어 광동어만 공부해서 표준중국어를 모른다. 홍콩 반환 시기 홍콩인들은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으로 이민을 갔고, 그 자리는 광동어를 쓰는 중국 광동성 출신 대륙인들로 채워졌다. [19] 리틀 인디아에 이들만 따로 모이는 타밀인 교회가 두 곳 존재한다. 한 곳은 가톨릭이고 한 곳은 감리교이다. [20] 이들은 아유타야 왕조 멸망 후 혼란을 피해 남하, 페낭에 정착한 사람들이다. [21] 성공회, 감리교, 침례교 잉글랜드, 호주, 뉴질랜드에서 들여왔고 장로교 스코틀랜드, 호주, 뉴질랜드에서 소개되었다. 가톨릭 선교는 원래 포르투갈이 시작했으나 말라카가 네덜란드로 넘어간 후 끊겼다가 영국 식민지가 되자 아일랜드인들에 의해 재개되었다. 이러한 역사 덕분에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의 영향을 받은 한국 천주교와 달리 싱가포르의 가톨릭 교회는 아일랜드의 영향을 받은 영어권의 가톨릭과 더 비슷하다. [22] 싱가포르인들은 너무 바빠서 종교적 열정을 안 보일 뿐 무신론을 별로 좋게 보는 편은 아니다. 전통적으로 원래 말레이 땅이며 말레이인들은 무신론이 영혼이 없다고 간주하고 어떤 종교든 믿는 걸 좋게 본다. 리콴유는 스스로가 불가지론자였지만 단순히 특별히 믿는 종교가 없는 정도가 아닌 적극적인 무신론은 공산주의와 연관이 있다고 여겨 경계했다. 리콴유는 생전에 꽤 유명한 반공주의자로 공산당 좋은 일 시키는 걸 싫어했다. 특히 1949년 중국 대륙의 공산 통일 이후 공산당 확장을 더욱 경계했으며 공산당을 탄압해 현재 싱가포르는 공산당 자체가 뿌리가 뽑힌 지 오래다. 그리고 후임인 고촉통 전 총리는 불교, 토니 탄 전 대통령은 개신교, 할리마 야콥 현 대통령은 무슬림으로 모두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었다. [23] 둘 다 동시에 제공되기도 하고 영어 예배에 표준중국어 통역을 하거나 반대로 하는 경우도 많다. 교회 이름에 중국계(Chinese/中華)가 붙으면 표준중국어 예배를 우선시하고 그 외엔 영어 예배가 우선이다. [24] 아시아 최대는 우리가 잘 아는 여의도 순복음교회이다. [25] 말레이계 및 일부 인도계 싱가포르인 [26] 원래는 중국 대륙 출신으로 중국본토와 홍콩 영화에 자주 출연했다. 2008년 싱가포르로 귀화했다. 미인형 얼굴에 글래머라서 예전부터 팬이 많았다. [27] 자오웨이를 둘러싸고도 똑같은 소리가 나와서 자오웨이가 빡쳐서 본인의 중국 여권을 인증하며 자신은 미국에 가기도 힘들다고 울먹이기도 했다. [28] 싱가포르는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리콴유를 모욕했다고 처벌받지는 않는다. 단지 싱가포르인들에게 찍혀서 손절당할 수는 있다. 국왕 모욕죄가 존재하는 태국과의 차이다. [29] 유럽계와 아시아계의 혼혈. 정확히는 주로 영국인/ 네덜란드인/ 포르투갈인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혼혈을 의미하는데 리콴유의 조상 중 유럽계가 하나 있는 듯 하다. [30] 이슬람을 믿는 중국계는 말레이어를 구사할 수 있어서 대게 말레이인으로 호적을 등록하는 편이다. 회족 출신 화교들 및 말레이인과 화교의 혼혈인 프라나칸들은 대부분 말레이인으로 등록되었다. [31] 사모인 호 선(Ho Sun)의 가수 활동인 하이브리드 사역 지원을 위해 유령회사를 세워 헌금을 유용하다 탐오조사국에 걸려 실형을 선고 받아 담임목사직을 박탈당했다. 하이브리드 사역은 기독교가 소멸 위기인 서양에 대중문화를 통해 재접근한다는 아이디어로 뜻은 좋았으나 과정이 불투명하고 이렇다 할 성과가 없어 문제였다. [32] 자세히 보면 성씨의 영문 표기도 둘이 서로 다르다. 한국에서 조씨가 趙/曺 등으로 한자가 서로 다르고 영문 표기도 Jo/ Cho로 다른 것과 똑같다. [33] 싱가포르 동부 카통(Katong) 지역에 위치한다. 카통은 시내의 차이나타운보다도 더 오래된 중국인 정착지로 출발한 곳이다. [34] 사실 이 사람 말고도 유교 문화와 기독교가 융합된 중국계 싱가포르인 기독교인 사회에선 이러한 극도의 사회문화적 보수성이 뚜렷하다. 새로 입교하는 젊은 세대(10대 및 20대) 기독교인들은 좀 덜해 중도화되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대형교회와 네임드 목사들이 굳건한 편이다. 입 밖에 안 낼 뿐이지 이러한 근본주의에 동조하는 중국계 기독교인들은 심지어 가톨릭 신자 중에서도 얼마든지 많다. [35] 비슷하게 홍콩의 성공회 총대주교는 동아시아 전체 즉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을 모두 책임진다. 그 이유는 아시아의 성공회 인구가 매우 적어서 그나마 구 영국령에 신자가 많아서이다. 그래서 홍콩 및 호주, 싱가포르 성공회가 선교회를 만들어 동아시아를 비롯해 아시아 각 국에 성공회를 포교하려 하고 있다. [36] 스페인의 오랜 통치로 인해 가톨릭 신자가 인구의 80%로서 동남아시아의 하나뿐인 기독교 국가 필리핀 가톨릭이 주류다. 필리핀은 네임드 가톨릭 사제는 여럿 나왔다. [37] 토니는 성 안토니우스의 영어식 이름에서 왔다. 그러나 토니라는 이름을 쓴다고 다 기독교인인 것은 아니며 일례로 양조위의 경우 불교 신자이다. 한국인들도 불교 신자이거나 무종교인이라도 생각없이 영어식 성명을 토니나 앤드류 등 세례명에서 유래한 이름을 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크리스(크리스토퍼), 안나, 조슈아(여호수아), 에스더 등은 성공회의 세례명으로 확실하게 기독교인이 맞다. 남자는 라파엘, 여자는 루시아라는 이름을 쓰는 사람도 많은데 이거는 가톨릭 세례명이다. [38] 반면 이소룡, 성룡, 견자단, 주윤발 등은 3040세대인 1980년대생들은 당연히 알고 그 뒤의 1990년대생도 다들 알며 심지어 현재 10대 및 20대인 2000년대생들도 안다. 부모 세대와 어린 자녀 세대가 모두 알 정도의 인지도 높은 사람이 주윤발이다. [39] 그녀의 성씨 고(Goh)는 오(吳)씨를 호키엔 방언 식으로 표기한 것으로 한국의 오씨 한자가 같고 고씨와는 관련이 없다. 푸젠성 쪽 독음은 일본어 한자 음독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 편이다. [40] 이들 중 상당수는 중국계 베트남인이다. 보트피플 상당수가 화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