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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등장과 변화 배경4. 분청의 대외 인식
4.1. 한국
4.1.1. 사례
5. 특징 및 사례6. 기타 외국7. 관련 자료8. 관련 문서

1. 개요

영상에서 소개된 사건은 바로 2021년 신장 목화 논란. H&M, 나이키
글로벌 브랜드가 열악한 노동 환경 속에서 생산된 신장(위구르) 지역 면화를 보이콧하자,
여기에 반발하여 중국에서 이들 브랜드에 대한 불매 운동이 벌어졌다.

憤青( 정체자)
愤青( 간체자)
小粉红 / 青 /
Little Pink(...)(영어)

년(年, 펀칭)의 약자. 간혹 중국어 알파벳 발음 기호인 한어병음(fen qing)에서 첫 글자만 이니셜로 해서 FQ라고도 한다.

시진핑 집권 이후 등장한 분청들은 따로 소분홍(小粉紅-샤오펀훙)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소(小)는 젊다, 분홍(粉紅)은 이들이 생겨난 웹사이트의 배경화면 색에서 따 온 것이다.

2. 상세

중국에서 주로 젊은 세대의 열혈 국수주의자 배외주의 성향의 청년들을 이르는 말이다. 2010년대 중반 이후 대한민국에서 중국의 사드 배치 보복, 코로나바이러스-19 사태와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 논란 이후로 반중 감정이 크게 강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립이 두드러지는 세력이다. '분노청년'은 온라인상에서 "맹목적으로 애국하고 광적으로 외국을 배척하며, 자유주의적 지식인을 공격하는" 중국의 청년 세대를 가르키는 용어다. 1973년 홍콩에서 제작된 분노청년이라는 영화에서 따온 이 용어는 원래 '사회에 불만을 갖고 급진적으로 변혁하려는 의로운 청년'을 의미했으나, 중국에서는 그 의미가 완전히 달라져 ' 인터넷을 통해 극단적 분노를 표출하는 도시 청년'을 가리킨다.

이들은 2000년대까지 극성을 부리다 홍위병에 빗대서 청위병이라고도 조롱 당하는 등 중국 내 자유주의파 지식인들에 의해 어느 정도 정리되었다. 그런데 이 지식인들이 2010년대 이후 중국 정부의 제재에 따라 수면 아래 침체되다시피 했고, 시진핑 집권 이후에는 정부의 지원을 받은 소분홍으로 대체됐다. 이들은 시진핑 주석을 위시로 한 중국공산당 세력과 자국에 맹목적인 충성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분청은 모두 매우 급진적인 중국공산당, 정확히는 시진핑 주석 지지 성향이며 중국이 시행하는 여러 외교적 행위를 시행하는 등 2020년대 들어 대한민국을 포함한 서방 네티즌들과 시시때때로 충돌하는 신냉전 시대를 대표하는 반서방 정치세력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3. 등장과 변화 배경

동구권이 붕괴하던 1989년 천안문 사태에서 인민들의 대규모 조직적인 저항에 충격을 받은 중국공산당은 당과 국가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지닌 젊은 세대의 출현을 막으려 맹목적인 애국주의 교육과 중국공산당의 우월성에 대한 세뇌 수준의 정신 운동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중국사세계 문명의 발전을 이끈 위대한 고대 서양 일본 제국주의 침략으로 점철된 굴욕적인 근대로 단순화시켜 왜곡된 역사를 주입시켰다. 이 고대 부분은 딱히 틀린 말은 아니다. 고대 황하 문명 동아시아에 큰 영향을 준 문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황하 문명이 세계 4대 문명이라는 개념은 비판적으로 봐야 한다. 세계 4대 문명 문서로.

그런데 분청들이 흔히 간과하는 사실 중의 하나가, 중일전쟁 당시 일본 제국에 맞선 주력은 그들이 애국자라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중국공산당이 아니라, 국공내전 당시 중국공산당 반대편에서 싸우다가 대만으로 밀려난 중국국민당이었다. 중국공산당의 주력은 중일전쟁 기간 내내 전선과는 거리가 먼 서부 지역의 오지 옌안에 있었고, 중국공산당이 그토록 자랑하는 농촌 지대에서의 항일 유격전의 대부분은 후대에 엄청나게 부풀려진 것이다.

2차 국공합작이 이루어진 이후 백단대전 같은 전과도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중국공산당은 국민당군과 일본군이 서로 싸워서 패가망신한 다음에 대륙을 차지하겠다는 전략 아래, 최대한 일본군과의 전투를 피하면서 세력 확장에만 몰두했다. 오히려 항일 원정을 위해서 진군한다고 선전하면서, 일본군을 가로막고 있다(?)는 이유로 후방에서 국민당군과 서로 팀킬을 펼치는 등의 황당한 작태를 보이기도 했다. 마오쩌둥은 백단대전을 지휘한 펑더화이가 항일 전투에서 승리했음에도 쓸데없이 전력을 낭비했다면서 질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오는 1960년대 중일수교 협상을 위해서 방문한 일본 정치인들에게 중일전쟁 장제스 초공작전에 시달리던 중국공산당을 구원했다면서, 오히려 '침략해줘서 고맙다'는 개드립성 멘트를 날린 적도 있다.

2000년대부터 시진핑 집권 이전까지는 그래도 지식인과 언론에서는 이를 '병적 애국주의'라고 지적하며 자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랴오바이핑 같은 유명 칼럼니스트는 ' 아Q의 정신승리법; 머리가 없고 하루종일 반미, 반일만 생각하는 영원히 성장하지 못한 감정적인 동물' 등으로 강력하게 비판했고 우자샹, 러산 등 저명인사들은 이들을 '애국을 무기로 깡패짓이나 하는 부랑아'라고 저격했다.

하지만 시진핑 체제가 공고해지는 2010년대 들어서면서 대외 갈등이 심화되고 시진핑이 점차 정적들을 제거함과 동시에 독재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국가의 통제가 강화되면서 이런 목소리는 사라지고, 그 빈 자리를 광적인 국수주의 열풍이 채우게 된다.

2020년대 기준 중국의 청년층이라고 할 수 있는 주링허우(90후, 1990년대생), 링링허우(00후, 2000년대생) 세대는 한 자녀 정책의 영향으로 각 가정에서 애지중지 길러지다 보니, 소황제(小皇帝)라 불리는 독단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강하다. 여기에 학창 시절 이런 맹목적인 국수주의, 중국공산당에 대한 맹목적인 복종을 다룬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덩샤오핑의 개혁개방 이후 중국은 세계의 공장이 되고 고도성장으로 국력이 지극히 향상되면서 단순한 중뽕을 넘어서 자국이 세계 제일, 세계의 중심이자 나머지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두 자국에 복속되어야 마땅하다는 신(新) 중화사상에 빠지게 된 것이다.

다만 중국도 모든 청년층들이 국수주의에 물드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중국 인구가 너무 많기 때문에 중국공산당이 세뇌교육을 시키는 것도 한계가 있고, 또 그렇기 때문에 중국공산당과 지나친 국수주의를 비판하는 청년층들도 많다. 자세한 것은 당평족 문서로.

4. 분청의 대외 인식

분청은 중국공산당이 강조하는 극단적인 중화민족주의를 기반으로 여러 폭력적인 선전 행위를 벌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중국이 인류 문명의 기원이며, 세계의 중심이라는 대국주의, 중화사상을 확고하게 가지고 있다. 과거 마오쩌둥과 함께 중국공산당 1세대의 핵심이었던 저우언라이는 생전에 자국(중국) 역사학자들이 고구려 발해를 중국사에 편입하려고 시도하자 "이것은 대국주의, 대국 쇼비니즘의 관점"이라면서 신랄하게 비판한 적이 있다. 또한 "대국주의 경향은 세계 속에서 중국의 고립을 불러올 것"이라면서 여러 차례 우려를 표명하였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중국은 동북공정을 진행하면서 고구려와 발해를 중국의 지방 정권으로 규정하고, 만주의 고구려 유적지들을 중국식으로 복원하고 있다.

그런데 현실은 분청의 인식과는 다르다. 중국은 강대국은 맞지만 세계를 혼자서 좌지우지하는 단독 패권국은 결코 아니다. 미국의 세력이 많이 약해지고 신냉전이 발발한데다 러시아까지 우크라이나 문제로 미국과 완전히 척을 진 현 시점에서도 세계패권국은 이견이 없이 미국으로 평가받으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거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훨씬 소국인 우크라이나를 지지할 정도이다.[1] 세계 패권을 행사할 수 있는 극초강대국이 될 수 있었던 국가가 바로 90년대-2000년대 미국인데, 현재의 미국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 국력을 낭비했으며, 결정적으로 세계금융위기 때문에 힘이 조금 빠지면서 단독으로 패권을 행사할 만한 수준은 아니게 되었다. 그럼에도 국력에서 여전히 중국보다 우위에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래서 인식과 현실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서 분청들은 미국을 ‘대국의 자존심에 상처를 내는, 몰락해가는 구 패권국이자 상처투성이에 늙어빠진 종이호랑이’로 묘사하면서 노골적인 적개심을 내뿜고 있지만, 여전히 중국이나 미국의 소프트파워 차이는 매우 크기에, 서방 국가 시민들 사이에서는 조롱거리가 될 뿐이다.

변질된 중화사상에 따라서 과거 중국과 조공 관계를 유지하던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2], 베트남,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등을 모두 자신들의 속국이며, 더 나아가서는 언젠가는 되찾아야 할 영토로 주장한다. 또한 분청들은 과거 중국에 조공하던 국가들은 물론이고 러시아의 일부와 몽골, 그리고 중앙아시아의 대부분도 중국의 영토로 주장한다. 이들의 논리대로라면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를 포함한 아시아의 대부분은 중국의 땅이 된다.

현재 중국의 패권주의도 이런 국위 회복과 실지 회복의 관점에서 이해하며, 그 다음 순서로 타이완, 베트남, 외만주, 외몽골 그리고 한국을 들고 있어, 주변국들과의 관계가 악화되는 원인을 제공한다.

전근대 동아시아에서 형성된 특수한 외교/무역 방식인 조공을 서구 제국주의 국가들의 점령국- 식민지 관계로 왜곡한 것이다. 일본 극우들은 1895년 청일전쟁 이전까지 조선은 중국의 식민지였고, 일본군의 승전으로 역사상 처음으로 조선이 독립했다고 주장하는데, 역시 조공의 개념을 식민지로 왜곡했기 때문이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국수주의에 쩔어 있는 중국의 분청과 일본의 극우가 똑같은 관점을 가지고 있다. 조공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런 식으로 왜곡할 경우 과거 여진족과 일본 막부가 조선에 조공한 사례를 들어서 우리도 만주와 일본이 우리 영토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게다가 서양과의 교류 초창기에는 영국도 무역관계를 위해서 청나라 황제 앞에서 신하를 자처한 사례가 있는데, 그렇다고 영국이 중국 영토가 되진 않는다.

이런 관점의 연장선상에서 동아시아에서 옛 상국인 중국을 냅두고 세뇌 교육으로 소위 악의 국가나 다름없는 미국과 상호 군사동맹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에 대해서 분청은 노골적인 증오를 보인다.

또 일본은 자신들 침공했고 지금도 미국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 국가로 인식한다. 그런데 소분홍이 속하는 세대는 유년기 때 일본 만화, 일본 애니메이션이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방영하기 시작한 시기와 겹치기 때문에 '징르(精日)'라고 불리는 중국판 일뽕들이 상당히 많기도 하다. 이 때문에 미국과 서양 각국, 한국에 대해서는 극도로 흥분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일본에 대해서는 어물쩍 넘어가려는 태도를 보이는 자칭 '애국자'가 적지 않아 중국 내에서도 비웃음을 사기도 한다.[3]

일본은 전근대 시절에도 조공국이나 속방이 아니라 주변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었기 때문에 중국도 합병 혹은 괴뢰국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수준은 아니고, 친중 정권 수립 정도가 목표이므로 중국의 국력이 초강대국에 근접하고 일본이 확실히 지역 강국으로 몰락한 2020년대 이후에는 그렇게까지 까이는 편은 아니다.

4.1. 한국

전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혐한 세력 중 하나이다. 반서방들이 공산주의를 상당수 폐기한 신냉전 시대에 대부분 세계적인 혐한 세력은 서방 국가들에서는 네오 파시즘 성향의 극우들인데, 분청은 충성하는 대상이 극좌정당이자 반서방 세력인 중국공산당일 뿐 행적 자체는 어지간한 네오 파시즘 성향의 극우들보다도 극악한 국수주의 성향에 반서방이기까지 해서 혐한 성향 역시 극도로 강하다. 특히나 바로 옆에 있다는 점과 중국공산당의 대한민국의 중국 문화 침탈 선전[4]으로 인해 더 체급이 큰 서방 국가들인 일본, 미국보다도 대한민국에게 더 적대적인 분청들이 많을 정도.[5] 대부분의 분청들은 북한, 운동권의 사관과 같이 대한민국을 미국이 창조한 미국의 괴뢰국으로 간주하며 그나마 친한 성향의 분청들이 청말 이후의 혼란으로 중국에게서 떨어져나간 다시 꼬셔와야 하는 귀여운 동생 수준으로 여기는 편이다. 또한 과거부터 꾸준히 반중이었으며, 최근 민주당계에 비해 반중 성향이 더 강한 대한민국의 보수~극우 세력[6]에게 특히나 적대적이다.

기본적으로 한국 중국 속국이라는 중화사상이 바탕에 깔려 있다. 또한 그들에게 한반도는 수천년 간 자신들의 속국이었지만 지금은 미국에 빼앗긴, 그래서 언젠가는 중화제국 때로 도로 중국의 패권 하로 굴복시키고 심지어 회복해야 할 고토이다. 이게 분청들의 동아시아에 대한 인식이다.

과거 자국이 활자, 의학 등 문물을 전수했으니 한국 문화는 곧 중국 문화라고 우긴다. 이런 상황에서 문화 산업을 확실히 기르고 전세계에서 호평을 받은 한류가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자 중국에서는 ''왜 이전 속국이나 다름없는 한국에서 이런 걸 만들어내는데 왜 우리는 이런 걸 못 만드는 걸까?'' 라는 한국에 대한 열등감과 "외국인들은 왜 이렇게 훌륭한 우리 중국 문화에 열광하지 않는 것인가?" 라는 굴욕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다 때마침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과 핵실험으로 사드가 배치되자, 중국은 이를 빌미로 한한령으로 한국 문화를 틀어막기 시작했다.

그렇게 틀어막자마자 중국 당국은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을 대놓고 카피하며 방영하였으나, 중국 당국의 검열 정책으로 인해 세계에서 별다른 호응 없이 끝나버린다. 이런 와중에도 일본은 아무리 예전 명성만큼은 아니라지만 여전히 전세계에서 애니메이션/비디오 게임 최강국으로 세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한국의 경우 동남아시아나 일부 마이너 계층에서만 인기 있던 한류가 2020년대에 들어 오징어게임으로 대표되는 소프트 파워의 세계적 성공을 이룩하고있다. 두 나라에 비교하면 중국의 문화 분야는 그들 손으로 저지른 문화대혁명의 후유증으로 인해 원신 모바일 게임을 제외하면 이제야 초토화 속에서 다시 시작하고 있는 상태나 다름없었다.

이에 분청을 위시한 국수주의 젊은이들은 ''애초에 한국, 일본은 먼 옛날 중국 문화를 가져갔고, 이 중국 문화를 토대로 자신들만의 문화를 만들었으니 근본적으로 보면 중국 문화 아니냐?''라는 괴상한 결론으로 도달, 결국에는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에 적극적으로 가담 응원하고 있다. 즉 타이완 넘버원에 급발진하는 사상이 결국 동아시아의 타 서방국가로 확산되어 극단적인 반서방, 친정부 성향을 띠게 된 것이다. 이런 식이면 중국인도 따지고 들면 아프리카에서 넘어와 중앙아시아를 거쳐 중국 대륙에 정착한 뒤 중국인을 칭한 것이므로, 이렇게 따지면 중국 문화는 아프리카 문화라는 기적의 논리가 성립된다.

거기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중국을 적극적으로 견제하기 시작하며 미중 패권 경쟁이 격화되었다. 이에 큰 피해를 입은 중국은 애국주의를 고취시킬 만한 소재를 찾다가 마침 미국과 전쟁을 하였고, 휴전까지 이끌어낸 6.25 전쟁을 눈여겨보기 시작하였다. 6.25 전쟁을 기존의 조선 전쟁(한국 전쟁)이라는 중립적인 표현을 버리고 대놓고 항미원조전쟁으로 쓰면서 북한과 더 밀착 관계를 가짐과 동시에 중국인들의 애국주의를 더더욱 고취시키고, 한국에 대한 공격을 미국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나가려는 것도 한 몫 한다.

4.1.1. 사례


파일:영어 위백 동북공정 1.jpg
파일:영어 위백 동북공정 2.jpg

5. 특징 및 사례

파일:장진호 관람 후 경례하는 분청.jpg
분청은 대체로 극렬한 반서방 성향이며, 당연히 혐한 성향도 매우 강하다. 특히나 분청은 반서방 세력들 중 북한과 함께 가장 압도적으로 심각한 혐한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보면 일본의 극우들과 대등하거나 그 이상일 정도이다.[7]

이들은 단순히 인터넷에서만 활동하는 조직이 아닌 실제로 사회에서도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들은 오프라인의 공격적인 시위에도 자주 출몰해서 일장기 성조기 등을 태워먹거나 일본제 물건, 상점 등을 개발살내는 폭행 테러를 시전하는 등 현실에서도 공격성이 강하다. 이러한 점 때문에 도널드 트럼프 지지를 내세워 미국 국회의사당을 점거한 대안우파와 비교를 하는 경우도 많을 정도이다. 반미, 반일, 반한, 반대만, 양안관계에서의 중화인민공화국 지지 등 극단적인 반서방 성향을 드러내며 극렬 애국자임을 자처한다.

또한 중국 말고 자칭 형제의 나라 파키스탄, 반서방 국가의 대표적 사례인 이란, 북한 러시아, 벨라루스 찬양하고 대한민국 미국의 꼬봉이라는 식으로 비하한다. 물론 분청이라고 북한 러시아에 무조건 호의적이기만 한 건 아니고, 김정일이나 김정은을 빈대 혹은 돈 빌리고 안 갚는 민폐 친척 취급한다. 중국과 북한이 공생하는 것도 중국이 어쩔 수 없어서 하는 것일뿐 중국 정부도 북한을 문제아 거지 취급하며 국력 빨아먹는 거머리 취급하는 등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러시아도 날강도, 배신자 취급하면서 조롱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도, 일단은 동료인지라 미국, 대한민국보다는 좋게 본다. 대한민국의 보수 네티즌들이 미국, 일본에 문제를 제기하면서도 독재국가인 중국보다는 훨씬 낫다고 하는 것과 유사하다.

온라인에서만 찌질대는 걸 넘어 특정 사태마다 과격 행동을 보이는 선동 무리들은 돈을 받고 동원된 정부 기관의 댓글 알바라는 설이 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난동을 부린 무리들은 실제로 중국공산당 정부가 돈을 뿌렸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중국 정부에서 돈을 받는다는 설을 근거로 이를 가리키는 용어가 우마오당(五毛黨). 인터넷 댓글의 댓가로 1건당 5 자오를 받아서 그렇다는 설이 있다. 자오라는 단위는 중국 위안의 보조 단위 중 하나인데 '마오'라 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댓글 알바로 더 많이 통한다. 증언에 따르면 어딘가에서 바람 같이 한 무리가 나타나거나 군중 속에 곳곳이 숨어있다가 약속한 듯 선동한 뒤 무리 속에 묻혀 사라진다. 이들이 툭하면 꼰대들처럼 너 한간을 시전하지만 정작 중국인 사이에서도 분청, 한간, 노재가 대표적인 욕으로 통한다.

반일 시위 당시 중화권 온라인에 경악과 충공깽을 선사한 사건이 있었다. 2010년 10월 16일,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서 폭도 한 무리가 중국 전통의상인 한푸를 입고 영화를 보러 가던 소녀의 옷을 강제로 찢고 벗겨 빼앗아 기모노라며 불태운 것이다. 이뭐병 일명 소(燒, 불태울 소)한푸 사건(烧汉服事件). 처음에는 반일 시위를 하는 젊은이들이 도를 넘었다는 설명으로 SNS에 올라오며 알려졌지만, 곧 '저거 한푸 아니냐?'는 의견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정말로 한푸였다.

물론 문화대혁명의 영향으로 한푸를 잘 모르는 학생들이 제법 있지만, 남의 옷을 빼앗아 불태운 시점에서 충분히 막장. 심지어 이 날은 중국의 명절인 중양절이었다. 명절에 전통의상을 입은 걸 보고 애국자에게 능욕을 저지른 셈이니 정말로 경악할 만한 사건. 분청 분홍들의 무식함까지 보여주는 좋은 예. 더 어이 없는 건 최근 들어서 한푸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랐으면서 기모노 한복 한푸에서 유래되었다고 죄다 중국 것이라고 우기고 있다.

한국 언론에서 중국 인터넷 상의 반한 감정 표출이랍시고 가져와서 혐중으로 돌고 도는 내용들도 이들의 언행일 때가 대부분이다. 고려봉자 일본귀자니 하는 비하어도 이들이 애용하는 용어.

한국 문화 일본 문화에 심취한 합한족, 합일족, 탕핑족 등과는 그야말로 불구대천 관계. 특히 합한족들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에 있는 조선족[8]을 내버려두고 왜 한국을 빠냐!'는 식으로 매도하며 매국노 취급한다. 정작 소수민족 조선족들도 영 좋게 보지 않고 차별하는 자들이 분청들이다.

한국인이나 일본인 네티즌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일반 중국인들한테까지 ' , 질이나 일삼는 년들', 또는 '똥 분(糞)자를 써서 분청'이라는 비아냥을 실컷 듣고 장수하고 있으며, 이 나라들의 반중/ 혐중 정서에 유의미하게 일조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시진핑의 폭압적인 1인 독재가 완성되기 이전(1당 독재는 여전하지만) 후진타오 시절까지만 해도 당의 공과에 대해 비판 / 칭찬해도 제지하지는 않았다.

제노포비아 성향도 강한 편이다. "아프가니스탄 난민 수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자"고 했다가 분청들에게 조리돌림 당한 중국의 대학교수


2021년 7월 1일의 중국공산당 100주년 기념식에서는 학생대표 4인 중 1명으로 선발되어 충성맹세를 선창한 펑린(馮琳)이라는 21세의 여대생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99년 10월 29일 저장성 자싱시에서 태어난 펑린(현재 [age(1999-10-29)]세)은 2018년 중국전매대학 아나운서ㆍ앵커 전공에 차석으로 합격했고,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학생대표로 선발되어 충성맹세를 선창했다.

또한 같은 해 9월의 전매대학 입학식에서 펑린은 재학생 대표로 연단에 올라 “나는 천안문광장 근거리에서 시진핑 주석의 연설을 학습하고 경청할 수 있었고, 무한한 영광을 느꼈습니다.”, “나는 중국 인민의 아나운서, 중국공산당의 아나운서입니다. 나는 어려움과 장애물을 극복하고 승리를 향해 행진하는 중국 인민의 목소리, 중국공산당의 정정당당한 진리의 목소리를 전달합니다.”라고 연설했다. 펑린의 사진과 영상은 그녀의 미모로 인해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화제를 모았고, 그녀의 개인 웨이보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한편 이러한 현상은 중국인들, 특히 중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부쩍 심해진 맹목적이고 배타적인 중화사상 애국주의, 중국공산당에 대한 무조건적인 충성심을 보여주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일어났을 땐, 러시아인 민간에서는 러시아가 징병제 국가이다 보니 군대나 전쟁의 폐해를 잘 아는 사람이 많아 전쟁 반대 의견이 우세한 데 비해, 정작 모병제 국가로 군대 가본 적도 없는 분청들이 푸틴의 전쟁을 응원하여 푸틴의 연설 동영상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는 희한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결국 이들의 과도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찬양, 우크라이나인 희롱 등의 행태로 인해 우크라이나에 반중 감정이 높아지면서 그곳에 체류하던 중국인들만 애꿎은 공격을 당해 몇몇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는 피해를 입게 되었다. 즉, 간접적으로 같은 자국민들한테 트롤링 팀킬을 가한 셈.

물론 이들은 정작 자기들이 비웃고 깔보는 가난한 소국의 국민들이 침략당한 우크라이나를 구하겠다고 국제군단에 자진입대하는 것과 반대로, 러시아를 지지하면서도 러시아군에 자원입대하여 전쟁터에 갈 생각은 절대 하지 않는다. 러시아가 외국인 입대를 막은 것도 아니고, 지금 병사 한 명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분청들이 지원하면 막을 이유가 없다.

2022년 8월 미국 하원의장인 낸시 펠로시가 중국 정부의 경고와 반발에도 불구하고 대만을 방문한 일 중국 여론이 들끓는 가운데, 많은 중국 연예인들이 SNS에 " 하나의 중국 정책을 지지한다"는 글을 올렸다. 그런데 중국계지만 외국 국적자인 연예인들이 이런 흐름에 동참하지 않자, 몇몇 네티즌이 그런 연예인들의 명단 데스노트 을 만들어 인터넷에 올렸다. 싱가포르 임준걸 이연걸, 말레이시아 양자경 양정여, 캐나다 헨리 라우 진관희 등 한국인들도 알만한 유명 배우나 가수들 이름도 포함되어 있다. 다른 네티즌들도 이 명단을 계속 퍼뜨리며 명단에 오른 연예인들을 비난했다.

일부 네티즌이 '그 사람들은 중국인의 후손일 뿐 외국인이라 중국의 정치 이슈에 목소리를 낼 의무가 없다'라는 지극히 정상적인 의견을 내놓았지만, 대부분의 네티즌은 '중국을 지지하지 않는다면 왜 중국에서 돈을 버는 거냐?'라며 격렬히 비난하고 있다. 어떤 이슈에 대한 의견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찬성이냐 반대냐 하는 입장을 밝힐지 말지는 개인의 자유다.

무엇보다 이 외국 국적자 연예인들이 하나의 중국 정책에 반대한다고 발표한 것도 아니고 그저 아무 의견도 내놓지 않은 것뿐인데도 적대시하고 있다. 마치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우리나라에서 엄청나게 흥행한 탑건: 매버릭의 주인공 톰 크루즈에게 "당신은 한국에서 큰돈을 벌었으면서, 어째서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해 한국 정부의 입장을 지지하는 발표를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거냐"라고 따지며 비난하는 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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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외국

일본에서는 넷 우익, 러시아에서는 바트닉(Ватник)이라 불리는 이들이 분청과 비슷한 막장 특성을 가지고 있다.

선술했듯 이들은 서방 국가들의 대안 우파들과 제일 유사하다. 실제로 대안 우파, 넷우익과 분청은 꽤 유사성을 보이고 있다. 아프간 난민 수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해보자 했다가 분청들에게 조리돌림당한 중국의 대학교수 반난민 정서가 상당한 대한민국에서도 정우성 같은 대표적인 난민 인권운동가들마저 사이버테러로 글을 하루 만에 삭제해야 하는 일 따위는 보기 힘들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들의 제노포비아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7. 관련 자료

8. 관련 문서



[1] 사실 러시아가 멋대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등 매우 부도덕하게 전쟁을 시작했기에 국가들이 우크라이나를 지지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2000년대 당시 미국도 이라크를 침공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국가들이 미국을 지지했다. 그러나 당시 이라크는 사담 후세인이 통치하는 북한에 준하는 독재국가였고 9.11 테러가 일어난 직후에 그것을 가지고 조롱하는 짓을 해서 이미 전세계적인 이미지가 나빠졌음을 감안해야 한다. [2] 말레이시아의 전신인 믈라카 왕국의 영토였다. [3] 최근 중국 인터넷상의 혐한은 '일본인이 중국 편을 들며 한국인에게 일갈한다'는 내용의 패턴이 많다. #1 #2 [4] 다만 실제로는 그 반대에 가깝다. [5] 애초에 일본의 극우 세력 역시 중국보다도 바로 옆에 있는 대한민국에 더 관심을 많이 가지고 비난한다. 이는 재일 중국인보다 재일 한국인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재일 중국인이 재일 한국인보다 2배를 조금 더 넘는 수준으로 많지만, 중국과 대한민국의 인구수 격차를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재일 한국인이 더 많다고 볼 수도 있는 점도 한 몫 한다. [6] 국민의힘 등 일반적인 우익 빅텐트 정당부터 시작해서 우파 유튜버, 뉴라이트 등 극우까지 전부 포함. 정작 웃긴 점은, 분청들의 행태 역시 대한민국의 극우 세력과 뉴라이트의 비상식적인 행태와 다를 바가 전혀 없다. 애초에 분청들은 성향만 반서방이고 충성하는 정당만 중국공산당이지, 어지간한 서방의 극우 세력 이상으로 극악한 세력으로 평가받는다. 물론 대한민국의 극우 세력과 뉴라이트가 중국을 비난하는 점도 마찬가지이므로, 상호적인 내로남불이라 할 수 있다. [7] 현재는 분청이 아닌 일반 중국 청년들 사이에서도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퍼질 정도라고 한다. [8] 정확히는 중국조선족. 중국어에서 조선족이라는 단어는 조선민족( 한민족)의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