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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5:44:06

바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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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만족하기 어려운 바지사장 조건
3. 사례
3.1. 실제 인물 및 직위3.2. 가상 인물
4. 관련 문서

1. 개요

영어 figurehead, rubber stamp
일본어 雇われママ
어떤 특정 조직에서 겉으로는 리더로 보이거나 직위는 제일 높지만, 실권은 없는 사람. 예를 들어 실세는 A, 바지사장은 B 이런 식으로 쓰인다. 비슷한 말들로는 허수아비, 얼굴마담, 꼭두각시 등이 있다.

바지사장의 어원은 크게 두 가지 설로 나뉘는데
영어로는 figurehead 또는 rubber stamp라고 한다. figurehead는 원래 대항해시대 목제 범선의 앞부분에 달려있던 선수상(船首像)을 뜻하는 말인데 이 선수상이란 것은 선박의 맨 앞에 장착되어 바다 혹은 적에 대항하는 웅장한 영웅의 형상을 지녔지만 실상 그 외에는 아무 역할도 하지 않는 조각상에 불과하다는 점을 실권이 없는 명목상의 최고위자에 빗대어 조롱하는 뜻으로 쓴다. rubber stamp는 고무도장이라는 뜻으로, 말 그대로 실권자가 시키는 대로 도장만 찍어주는 바지사장 또는 거수기를 비꼬는 멸칭이다.

2. 특징

바지사장이 생기는 이유는 조직에서 사람이 권력을 얻게 되는 원천이 직위에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 사람의 조직 내에서의 입지가 훨씬 중요하며, 직위는 보통 그 입지에 기반하여 부수적으로 따라온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런데 간혹 이러한 배경이 제대로 고려되지 않았거나 정치적 이유 등으로 제대로 된 입지가 없는 사람에게 과분한 직위가 주어지게 되면, 명목상의 직위는 높지만 주변 사람들의 반발이나 태업 등으로 실권을 발휘할 수 없는 바지사장이 생길 수 있다.

바지사장이 발생하는 주된 경우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어쩌다가 운 좋게 톱에 올라가게 된 사람 실무에 대해 전혀 아는 게 없어서, 결국 현장을 잘 아는 사람에게 실무를 맡기고 자신은 허울좋은 간판 역할에 만족하게 되는 경우. 또 하나는 조직의 실질적인 톱이 만약 안 좋은 일이 있을 때에 모든 것을 뒤집어씌우기 위하여 방패 역할로 바지 사장을 내세우는 경우. 이런 경우는 월급만 받고 놀고서 있던 사장이 대신 부정의 책임을 지고 징역을 살거나 하기도 한다. 켕기는 게 없는 사람이 바지사장을 내세울 리가 없으므로, 혹 누가 바지사장을 시켜준다고 해서 넙죽 받아먹는 건 완전 바보 짓이다.

한마디로 어떤 경우라 하더라도 권리와 책임을 분리해서 책임은 바지사장이, 권리는 실권자가 각각 나눠갖는 형태다. 실권자는 책임은 지지 않고 권한만 행사하며 바지사장은 반대로 아무 권한도 없으면서 책임만 지는 상태이다.

하지만 바지사장이라고 해도 사장은 사장. 100명 이상으로 이뤄진 집단부터는 절대로 아무나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실권자가 일일이 신경쓰지 않는 부분을 큰 문제 없이 해결할 정도는 되어야 하고, 거기에서 나오는 권한은 일개 부장급이랑은 차원이 다르다. 임원 급에 발이라도 들여놓지 않는다면 바지사장으로라도 세울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하고, 제대로 돌아가는 조직이라면 바지사장으로 세웠다는 자체만으로 이미 많은 경력과 인맥을 쌓았다는 의미나 마찬가지이므로 일개 말단이 바지사장이라고 우습게 보면 당연히 훅 간다.[2] 국가급의 단위로 가면 실권자가 없었어도 충분히 국가 지도자에 오를정도의 경력이나 능력이 있는 경우도 있고, 역으로 본인이 실권을 차지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종종 젊은이가 스스로를 작은 회사의 바지사장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대놓고 바지사장을 세운 곳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정말 대놓고 총알받이인 경우도 있지만, 모 회사 경영진의 자식이나 손자, 친척을 모회사 대를 이을 경영 교육을 시키느라 앉혀 놓은 경우가 적지 않다. 신참 소위가 대대장으로 앉아 있는 격. 이런 사람에게 막 대했다간 무슨 꼴을 당할지는 장담 못한다.

좌천 중 한직이나 하위 계열사에 직급만 올려서 보내버리는 경우도 바지사장과 어느 정도 비슷한 원리라고 볼 수 있다. 이 경우 직위는 올라가지만, 좌천된 조직에서 실권을 전혀 발휘할 수가 없으므로 사실상 바지사장, 혹은 그보다도 못한 위치가 되어버린다.

어쩌다 가끔 왕건 이성계를 여기에 빗대는 경우가 있으나, 당연히 말도 안되는 어불성설이다. 왕건의 경우 고려라는 국가 자체가 왕건과 호족이라는 지방세력들이 연합해 세운 나라이며 왕건은 최강의 세력을 가진 호족이었다. 혼란스러운 개국 초기라서 절대군주제 만큼의 왕권이 확립되지 않아서 그렇지 결코 왕건은 바지사장으로 불릴만큼 나약한 왕이 아니었으며 개성, 나주, 평양 등 자신의 직할지에서 나오는 권력으로 고려 최강의 호족으로 군림할 수 있었다. 이성계의 경우는 흔히 생각하는 신진사대부들에게 추대된 왕이 아니다. 같은 신진사대부 중에서도 이색, 정몽주 등 대다수 신진사대부는 이성계의 조선 건국을 반대했었고, 이성계는 오히려 정도전의 경우처럼 신진사대부의 혁명파를 자신이 육성했던 인물이다. 나라를 세운 이후는 정도전과 조준 등에게 권한을 위임했을 뿐, 본인의 막강한 권력은 계속해서 유지되었다.

이성계의 경우 1차 왕자의 난 이후 힘을 잃고 바지사장이 되었다고도 하지만, 애초에 일선에서 물러난 거라 바지사장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오히려 이 경우는 이성계가 자신의 막강한 권한을 바탕으로 측근에게 힘을 실어주어 측근 정치를 펼친 것에 가깝다. '바지사장' 이라는 이성계가 물러나게 되자, 이성계 밑에서 막강한 권력을 가졌던 조준 등은 뒷방 늙은이 신세가 되고 말았다. 애당초 그 힘의 근원이 자신이 아니라 이성계였는데, 이성계가 사라졌으니 벌어진 일. 역사상 진짜 바지사장이라 할 수 있는 왕은 연개소문 집권기의 고구려 왕들이나 무신정권 시기의 고려 왕들, 조선 말기의 철종이나 흥선 대원군 집권기 및 을사조약 이후의 고종, 순종 정도가 있다.

2.1. 만족하기 어려운 바지사장 조건

바지사장은 우스운 꼴이긴 해도, 옛날이나 지금이나 아무나 바지사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일단은 허울이라도 직위가 높기 때문에, 그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행정 능력 정도는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너무 똑똑한 사람도 안 된다.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면 절대 바지사장을 계속할 리가 없고, 오히려 실권을 되찾을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멍청하면 그 자리를 노리는 다른 자에게 빼앗기는 것은 물론이고, 혹시라도 나중에 경찰이 불법 행위라서 조사를 하면 이렇게 멍청한 인간이 사장직을 할 리가 없다는 것을 포착하고 정밀 수사를 할 게 뻔하기에 방패역으로도 활용할 수 없다.

동시에 자신과 친밀한 사람을 바지 사장으로 올려서도 안된다. 범죄 혐의에 대한 책임이 있어서 전가하려고 해도 서로 아는 사이라는 것으로 공범으로 엮일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모르는 사이도 안 되는 것이, 사장직을 가지는 동안에 무슨 짓을 할지 몰라 제어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렇게 바지사장이 될 조건은 "너무 똑똑해도 너무 멍청해도 안 되고, 자신과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적당히 거리가 있는 사람"을 골라야 하는데, 쉽지가 않다.

또한 한직과도 통하는 점으로, 형식적으로는 위상이 높은 자리이기 때문에 거기에 올릴 인사도 명목상으로는 격이 높아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육군의 부사단장은 보통 승진이 좌절된 장포대들의 마지막 직위 쯤으로 여겨지지만, 군대라는 조직에서 대령이 그렇게 하찮은 계급이 아니고, 대령까지는 승진했다는 점에서는 나름 군대 조직 내에서 원로 내지는 능력자(최소한 조직 내 정치질 측면에서라도)취급받을 만한 사람들이다. 부사단장이 실권이 없다고 해서 지나가던 말년병장이 거기 올라갈 수는 없다. 당장 밑의 바지사장 인물 리스트만 봐도 왕족이거나 해당 분야의 원로 등애 해당하는 높으신 분들이다. 그나마 핏줄로 신분이 정해지는 왕국의 경우에는 핏줄만 고귀하지 능력은 없는 무능한 자를 바지국왕으로 세울 수 있지만, 기업, 근현대 국가체제 등 개인의 능력과 실적이 더 중요시되는 곳이라면 달라진다. 아무리 바지사장으로 올렸다 할지라도 바지사장으로 임명이 가능할 만큼 해당 조직 내의 지위가 높은 사람이라면 마냥 멍청한 인물이 될 수 없다. [3]

3. 사례

3.1. 실제 인물 및 직위

※ 확증된 인물만 기재합니다.

★표는 바지사장이었으나, 이후 실권을 되찾은 경우.

3.2. 가상 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모든 페이크 주인공들 그리고 일부의 중간보스 혹은 페이크 최종 보스.

* 가담항설(웹툰) - 왕(가담항설)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니라 미츠히데
* 가면라이더 빌드 - 파우스트, 사이먼 마커스
창시자는 카츠라기 타쿠미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 가면라이더 기츠 - 아르키메델
쟈마토들의 아버지이긴 한데 아즈마 미치나가 베로바, 이스즈 다이치가 쟈마토쪽으로 오게 되면서 오히려 다이치의 말을 들을 정도가 될 정도로 개그캐가 되었다.(...) 이후 다이치가 쟈마토의 아버지가 된다.
* 강철의 연금술사 - 킹 브래드레이
능력좋은 허수아비 대총통.[30]
* 게임회사 여직원들
일단 사장은 마시멜인데, 실질적인 사장 포지션은 여기혜다. 다만, 시즌 4 진행 상황에 따라서 충분히 사장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여지는 남아있다. 무엇보다도 여기혜가 스스로 자신은 사장 포지션을 맡을 역량이 안된다고 인정했다.
* 경이로운 소문 2 - 이충재
백두건설의 사장으로 실세는 황필광.
* 기갑경찰 메탈잭 - 메가 데스
실제로는 죽은 쟈이젠 회장의 의지를 이은 키리타니 슌이치가 조직을 이끌었다. 결국 이후 후반부에서는 키리타니가 직접 네오 이드로 재건하게 된다.
* 고수 - 혈비
* 괴짜가족 - 하루마키 류
* 귀곡의 문 - 옥벼루
회장 이산심은 이미 죽었고 현재 있는 건 분신이라 서류 상으로는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회장 대리 노릇을 하고 있다.
* 길티기어 - 베드맨[31]
* 금붕어 주의보 - 후지노미야 치토세[32]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이이다 텐야
원래 A반의 반장은 미도리야 이즈쿠였다.
* 나쁜 녀석들: 더 무비 - 노상식
중구파의 보스이나 실질적인 보스는 일본 최대 야쿠자 보스 요시하라이다.
* 내가 키운 S급들 - 문현아, 최석원, 박민규
* 녹색전차 해모수 - 차코 박사
앞서 언급한 키리타니와 비슷한 사례로 네로가 사실상 흑막이였으며 본체는 네로의 우주선에 숨어서 겨우 생명을 연명해 자신의 휴머노이드로 썬 크리스탈을 모아 자신의 불치병 치료에 쓰려고 했을 뿐이였다.
* 닥터 슬럼프 - 슷파맨[33]
* 대털 2.0 - 캔디
실제로는 왕계집이 뒤에 있고 캔디는 그저 캔디파의 바지두목일 뿐이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 네스츠
네스츠 조직의 바지두목이고 실세는 이그니스였다.
* 던전 앤 파이터 - 불을 먹는 안톤
사도이긴 한데 울루족의 모습은 타르탄의 국방(?)용도로 사용되는 거라 실질적으로 타르탄의 왕이자 또 다른 자신인 전능의 마테카가 사도 역할을 한다.[34]
* 덴마
*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 <콴의 냉장고>까지 한정. 실세는 총무집사 하즈였다. 다만 엘이 하즈에게 전권을 부여한 것에 가까우며, 하즈의 사생활을 감시하고 하즈도 본인이 소화 못할 정도의 정말 중요한 결정은 엘에게 상의를 하는 등 아주 허수아비는 아니었다. 얼굴에 있던 사물 퀑을 뺀 후 본래 성격으로 돌아온 뒤 엘 가가 망하자 누브레로 이름을 바꾼 후 무리를 이끌고 패왕에게 간다. 그리고 엘 가를 차지한 고산 공작이 아바타를 세우는데, 그 아바타도 바지사장이다.
* : <콴의 냉장고>에서 4년 4개월 후 시점인 <The knight> 162화에서 누브레 아바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게 밝혀졌다.
* 돌아온 럭키짱 - 지대호
실제로는 귀공자클럽의 로빈이 대동고교의 제왕이고 지대호는 로빈의 손발 역할을 하며 대동고교를 지배할 뿐이다.
* 동방 프로젝트
* 모리야 스와코: 비유하자면 M&A에서 역합병당한 회사 측 사장[35] 명목상으로는 모리야 신사의 주인은 스와코이나, 실권은 카나코가 가지고 있다.
* 드래곤볼 - 쟈가 밧타 남작, 레드, 바비디[36]
* 디지몬 시리즈
* 파워 디지몬 - 마일도
* 디지몬 어드벤처 tri. - 위그드라실
* 어플몬스터 - 우메마츠 타케오
애초에 L코퍼레이션 자체가 사실 상 리바이어던의 조직이니 말 다했다.
* 디지몬 어드벤처: - 데블몬
*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 카미시로 유코
* 디아블로 시리즈 - 디아블로을 제외하고 전부 최종보스가 다른 인물인만큼, 그야말로 바지사장에 불과하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 아이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소버린 종족과 아이샤는 모두 이 남자가 만들어낸 창조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 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 * 마지막 승부 - 한영대 감독
드라마내에서 실제로는 코치 역할로 나온 유학수가 실질적인 감독 역할이었다. 중견 배우 역할들이라 이게 뭐가 중요하냐 싶겠지만 극 중에 중요한 이벤트 중에 하나인 한영대 농구부 재창단 과정을 보면 상당히 중요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 리멤버 - 아들의 전쟁 - 남규만
* 기동전사 Z건담, 기동전사 건담 ZZ, 기동전사 건담 UC - 미네바 라오 자비
자비 가문의 마지막 생존자라는 신분으로 인해서 실권없는 얼굴 마담 역할을 이나 강요당했다.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 치바 마모루,[37] 프린스 데이먼드2
* 무한도전의 일부 특집 - 대부분은 유재석이 실세였다.
* 무한도전 맞짱 특집 - 하림, 박명수
각각 명목상으로는 콩밥천국파와 조직검사파의 두목이었으나, 실세는 노홍철 유재석이었다.[38]
* 무한도전 시크릿 바캉스 - 정준하가 총무 겸 리더를 맡았지만, 실제로는 유재석이 대부분의 일정을 총괄했다.
* 무한도전 흑과 백 - 공식적으로는 정형돈 팀과 정준하 팀으로 나뉘어있었으나 이는 그냥 장식이었고, 실제로는 직접 현장에서 팀원들을 이끌고 맞붙는 입장인 유재석 노홍철이 실권자 노릇을 했다.
* 박명수가 1인자이던 시절의 무한도전 - 일단 무한도전 용궁 특집에서 박명수가 1인자로 당선되었기 때문에 박명수가 1인자였으나, 그의 저질스런 진행능력 때문에 실세는 그대로 유재석이 맡았다. 결국 하하 사회복무요원으로의 병역의무를 이행하러 간 것을 계기로 실시된 재선거에서 도로 유재석이 1인자로 등극했다.
*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 진 러셀
일단은 '노 네임'의 리더이지만, 실상은 이름도 깃발도 없는 커뮤니티의 간판 대용으로 이름이 팔릴 뿐, 실무는 흑토끼에게, 실권은 문제아들( 사카마키 이자요이, 쿠도 아스카, 카스카베 요우)들에게 넘겨주고 정작 본인은 꼬맹이 취급 받으며 보호의 대상이 되거나, 개그요소를 위한 희생양으로 전락했다. 하지만 본인도 리더로서 인정받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자요이의 계책에 의해 얼떨결에 떠맡은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몇몇 주요 사건에서 지략을 짜내어 게임을 승리로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으면서 대외적으로는 점차 그의 존재를 인정받는 중. 하지만 2부부터는 노네임에서 빠져나왔기 때문에 바지사장조차 아니다.
* 변신자동차 또봇 - 옥디룩, 왕희빈, 왕조연
* 빙과(소설) - 세키타니 준
빙과(소설) 문서로
* 부탁해! 마이멜로디 - 쿠로미
3기 한정, 다크 프린세스로 등극하기 위해 흑표범씨의 사주를 받았지만 그 사실을 모른채 행동하다가 된통 당한다.
* 부활남 시즌0 - 장태원
백사의 헤드라고 알려졌지만 그 실체는 백사의 바지사장이였다.
* 북두의 권 - 쟈코
* 배틀필드 3 - 파루크 알 바시르
"불러오는 중" 화면에 여러가지 문구가 나오는데 그중에 파루크 알 바시르는 명목상 PLR의 지도자라고 나온다.
* 베이비 폭군 - 메이블 가데니아 에르마노
딸을 신성제국으로부터 지키려는 아버지 에스테반에 의해 한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황제가 됐다.
* 빛나거나 미치거나 - 양규달
* 빈센조 - 장한서[39], 최명희[40]
* 서울의 봄 - 정상호
* 수호전 - 조개
송강 입산 이후 한정.
* 슈렉 시리즈 - 헤롤드 왕
겁나먼 왕국의 왕이지만, 실권은 요정 대모가 쥐고 있다. 이유인 즉슨, 헤롤드 왕 정체를 알고있는 단 둘 뿐인 사람이라서 그렇다[41]. 그래서 그녀로부터 딸 피오나 공주를 요정 대모의 아들 챠밍 왕자와 결혼시키라는 협박까지 받았다. 하지만, 결말 직전에 딸의 행복을 위해 그녀의 계획을 망치고 사위인 슈렉을 몸을 던져 구해내었다[42]. 이로 인해 요정 대모가 죽은 후에는 실권을 회복하지만, 슈렉 3의 시점에서는 중병에 걸렸기 때문에, 왕으로서의 권력을 얼마 행사하지도 못하고 죽었다. 때문에 죽기 전까지는 사위인 슈렉이 겁나먼 왕국의 섭정으로 있었다[43].
* 슈퍼전대 시리즈 - 슈퍼전대 사령관 전원[44]
당연하지만 총사령관은 카이조 츠요시다.[45]
* 잭커 전격대 - 사쿠라이 고로
시청률 문제로 반바 소우키치를 추가했는데 오히려 역효과가 되어 레드이자 리더의 실권을 잃었다.
* 초신성 플래시맨 - 레이 가르스
계급은 우르크&키르트보다 높지만 언어능력이 없어 다른 간부들없이 우르크&키르트와 함께 작전에 나갔을당시 바지사장 포지션이엇다. 언어능력이 없는만큼 수전사나 조로들을 상대로 작전을 지휘하거나 명령을 내리는걸 할수없었기에 작전지휘와 명령내리기는 전부 우르크&키르트가 했기때문. 사실상 어떻게보면 가장 진정한 바지사장.
* 조인전대 제트맨 - 여제 쥬자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 고마 15세
* 닌자전대 카쿠레인저 - 사스케
원래 카쿠레인저의 리더는 츠루히메였으나 중반부터는 츠루히메가 아버지와 관련된 문제로 인해 점차 리더의 역할이 줄어들면서 사스케가 실질적인 리더 역할을 맡게 된다.
* 전자전대 메가레인저 - 사전왕 자비우스 1세, 다테 켄타[46]
*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 아사미 타츠야, 유리
타츠야는 투모로우 리서치의 사장, 유리는 타임레인저의 리더이긴 한데 팀 내의 생계를 책임을 지는 멤버가 시온 아야세다.[47]
*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 하쿠아 료우가[48]
*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 아카자 반반
레드 포지션이지만 실질적인 리더는 토마스 호지다.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 오즈 카이
호시카와 가쿠 타츠미 마토이가 레드에 장남이라 특촬팬들을 제외한 일반인들한테는 장남으로 보이나 실상은 막내이고 진짜 장남은 그린인 오즈 마키토다.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칸도 쟝
위의 켄타, 반반, 카이랑 비슷하게 레드지만 실질적인 리더는 우자키 란이다.
* 해적전대 고카이저 - 총사령관 왈즈 길
밑의 임화수랑 비슷하다.
* 수전전대 쿄류저 - 기쁨의 전기 캔드릴라, 접절신 데보스[49]
현신 토린을 뒤를 이어 쿄류저의 사령관이 되었지만...실세는 당연히 키류 다이고다. 오죽했으면 100년후의 쿄류저 멤버들이 ''우리의 지도자, 괜찮을까..."라고 말할 정도였으니...
* 수리검전대 닌닌저 - 이가사키 타카하루
이가사키 가문의 레드이자 리더이긴 한데 위에서 말했듯이 아버지인 이가사키 츠무지선대 아카닌자다. [50]게다가 덤으로 숨겨진 아카닌자인 이가사키 요시타카도 아버지 츠무지와 같다.
* 임금님전대 킹오저 - 하스티 왕가[51], 글로디 로이코디움[52]
하스티 왕가가 슈갓덤 국왕이긴 한데 진짜 슈갓덤의 국왕은 우충왕 다그데드 두쟈르단이다. 그래서 왕가의 시조인 라이니올 하스티가 후손들에게 치큐의 역사를 알리면서 우충왕을 사살하라고 말한다. 단 우충왕을 따를 생각 1도 없는 기라 하스티는 킹오저의 리더[53]이긴 한데 실질적으론 얀마 가스토 리타 카니스카가 주로 한다. 이후 6왕국 동맹을 정식체결하면서 리더 자리는 완전히 폐지된다.
* 폭상전대 분붐저 - 분도리오 붐데라스
분붐저의 뜻이 ''분도리오 데라스와 전사들''이란 뜻이라 이름 때문에 분도라스가 지휘관을 맡아야하나 실질적으로 한도 타이야가 지휘한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초월체: 자유의 날개 이전 한정. 배후에 아몬이 있었다. 이를 벗어나기 위해 사라 케리건을 후계자로 삼았다.
* 라자갈: 사실상 케리건에게 조종당했다.
* 미성숙한 초월체: 사실상 다고스가 실세였다.
* 사라 케리건 : 자유의 날개 이전 한정.
* 아르타니스: 젊은 나이에 프로토스의 지도자가 되었기 때문에 신관회 내의 부족 지도자들을 제대로 통솔을 하지 못해서 사실상 바지사장이었으나 공허의 유산을 통해 실권을 잡고 지도자로서의 위상을 회복했다.
* 슬램덩크 - 강백호[54]
* 아기공룡 둘리 - 둘리[55]
* 아바타 아앙의 전설 - 쿠이
* 아이언맨 3 - 만다린
*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 프란츠 제국의 황제[56]
* 야인시대 - 임화수(야인시대)
이정재가 화랑동지회 그만두고 2인자 회장이 되었지만 결국 결과는 시궁창이 될 정도였다 자세한것은 항목 참고.
* 어른스러운 철구 - 김주영
* 열혈최강 고자우라 - 이시다 고로
학급 반장이지만 실제로는 학급 내에서 별다른 명망이 없다. 부반장인 코즈 에리카의 바지사장 수준.
* 오라존미 - 박수빈
실제 웹툰작가는 이영재지만, 그녀 대신 대외적 활동을 하고 있다.
* 워크래프트 시리즈
* 블랙핸드: 블랙핸드가 호드의 대족장이였지만, 어둠의 의회를 위시한 굴단이 실세였다. 평행세계에서의 이야기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선 굴단이 호드를 지배하는 일은 피했지만, 대신 웬 오크 우월주의자에 전쟁광인 자한테 실권이 돌아갔다.
* 넬쥴: 얼어붙은 왕좌 이전 한정. 이후 아서스 메네실과 결합하며 실권을 회복했다. 하지만...
* 원피스(만화)
* 쿠로즈미 오로치: 와노쿠니를 지배하는 쇼군이지만 사실 그가 지닌 권력은 뒷배인 사황 카이도로부터 나온거에 불과하며, 결국 카이도에게 목이 베여 토사구팽을 당할때 그것을 목격한 시노부가 오로치를 죽여봤자 아무것도 바뀌지 않으며 진짜 실세인 카이도를 제거해야만 와노쿠니가 해방될수 있다고 독백으로 확인사살.
* 버기: 대외적으로 사황 해적단 중 하나인 크로스 길드의 수장으로 알려졌지만 실세는 크로커다일 미호크다. 게다가 팬덤에서 버기는 이러한 세력으로 인해 사황까지 등극하면서 바지사장과 사황의 합성어인 바지사황으로 불리고 있다.[57]
* 용자 시리즈
* 전설의 용자 다간 - 제트 세이버
리더인데 실질적 리더는 점보 세이버가 한다.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 에그제브
* 용자경찰 제이데커 - 토모나가 유우타
말로만 팀 리더지 실제로 하는 일[58]은 거의 없다. 청장이나 리더급 메카들이 주도한다.
* 용자지령 다그온 - 다이도우지 엔[59]
* 우리집 꿀단지 - 안길수
음해와 각종 술수로 배국희를 사장 자리에서 몰아내고 차기 사장이 되었지만, 끝내 전 사장 배국희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바지사장으로 몸부림치다 파국에 이르는 인물이다.
* 중전기 엘가임 - 미안 쿠 하우 앗샤
* 진격의 거인 - 가짜 프리츠 왕, 히스토리아 레이스[60]
* 타오르지마 버스터 - 어썰트
자세한 이유는 캐릭터 설명 문단으로...
* 치킨 런 - 트위디 선생[61], 파울러 대령[62]
* 크리퍼스큘 - 카르네 그레이펠
*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 할로윈 마을의 시장
실세는 할로윈 마을 최고의 인기남인 잭 스켈링턴이다.
* 트랜스포머 초신 마스터포스 - 진라이
* 파스타 - 설준석
라스페라의 바지사장. 배우 이성민이 연기하였다.
* 파워퍼프걸 - 시장
너무 무능해서 업무는 미스 벨럼이 전담하고 있다.
* 포켓몬스터 - N, 아크로마
플라즈마단내 보스지만 실질적인 권력은 게치스가 가지고 있다.
* 폴아웃3 - 존 헨리 이든
휘하 엔클레이브 군인들이 대통령이라는 이 작자의 말을 씹고 실권자인 어거스투스 어텀의 명령을 더 따른다.
* 펀치 - 이태섭
김상민 전 세진자동차 회장이 횡령한 회삿돈 10조원으로 조성한 비자금으로 만들어진 회사인 오션캐피탈의 사장으로 김상민 회장에게 자주 불려가서 김 전 회장이 집어던지는 술잔을 받아내야 한다.
* 프리큐어 시리즈 * 플라워링 하트 - 마일드 왕
플라워링 왕국의 군주이긴 하나, 실권은 부인인 칸나비스가 반란을 통해 쥐고 있어서 앞날이 어둡기만 하다.
* 하프라이프 2 - 월리스 브린
* 흑표 2 용과 같이 아수라편 - 아키타 야스토
아수라를 창설할 때 까지만 해도 바지사장은 아니었으나, 눈 안 보이는 점쟁이 겸 침술사를 만난 뒤로 사실상 아수라의 바지사장이나 다름 없게 되었다.
*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 - 카림 알 아짐
* 막돼먹은 영애씨 - 이승준
낙원인쇄사의 사장이다.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았다.
* 아카메가 벤다 - 황제
대신 오네스트가 원작,애니 내 그 부모를 차례로 독살해 죽인 다음에 제위에 올렸지만 본인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오네스트가 엄청난 충신인 줄 안다. 작중에서 몇몇 신하들이 나서서 읍소하는 것과 황제가 명령만 한다면 움직일만한 장군이 있는 걸로 봐서 실권이 아예 없는 건 아닌 것 같은데, 본인이 오네스트를 전적으로 신뢰하여서 그에 대적하는 다른 신하들을 제 손으로 죽여대고 있는지라 아무 의미가 없다.

4. 관련 문서


[1] "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할 때 그 핫바지가 맞는다. 핫바지는 원래 겨울에 입는 겹바지란 뜻이다. 방귀 소리가 웬만해선 안 들린다. [2] 군대로 따지면, 일반적인 중대장에 비해 실권이 부족한 본부중대장이라고 일개 병사나 소위가 우습게 볼 수 없는 것과 비슷하다. [3] 물론 가끔 지나가는 아무개 수준을 바지사장으로 내세우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닌데, 이러한 경우라면 사장이 되는 순간부터 운명은 정해져 있다고 보면 된다. 말 그대로 안 좋은 일이 있을 때를 대비하는 게 아닌, 이미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게 확실한 상황(혹은 이미 일어난 상황)에서 니가 다 뒤집어 써라의 목적으로 1회용 소모품으로 내세우는 것. [4] 2대 쇼군 미나모토노 요리이에는 실권을 회복하려고 갖은 노력을 다 했으나, 어머니인 호조 마사코와 외삼촌인 호조 요시토키에 의해 폐위되고 1년 뒤에는 아예 살해당했다. [5] 막부 체제가 출범한 이래로 무사 출신이 아닌 사람이 쇼군으로 즉위한 유일한 경우가 가마쿠라 막부였다. [6] 공양왕이 실권을 찾지 못하면 그대로 고려 왕조의 역사는 끝나기 때문이었다. 이성계가 노골적으로 왕위 찬탈을 획책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알다시피 끝내 실권을 되찾는데는 실패하여 조선 왕조로 넘어가고 만다. [7] 애초에 공양왕이 바지왕을 자처한 이유도 고려 왕조의 사직을 지키고자 고의로 그런 것이고, 대신에 그 실권을 역시 고려를 지키고자 노력했던 정몽주에게 넘겨서 이성계 파벌이 일치단결할 여지를 주지 않으려 하였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이방원이 아버지 이성계의 동의도 없이 독단으로 정몽주를 제거하면서 공양왕의 계획은 완전히 물거품이 되었다. [8] 단 김종서는 충성심이 강했기에 단종을 휘두르거나 하진 않았다. [9] 이건 무한도전이 김태호 PD가 없으면 엉망진창이 되는 현실 때문에 그렇다. 2008년 말에 엄기영 사장의 해임에 항의하는 의미에서 MBC 내에서 대대적인 파업이 일어났는데, 김태호 PD가 여기에 참여하면서 You & Me 콘서트 특집의 연출을 제영재 PD에게 맡겼더니 OMG스러운 저질 연출을 보여줘서, 유출된 원본 영상을 무한도전 팬들이 스스로 편집해서 돌려보는 황당한 사태가 벌어졌다. 상황이 이 지경이 되자, 때마침 파업이 끝나서 업무에 복귀한 김태호 PD가 다시 연출 및 편집 작업을 하면서 깔끔한 결과물이 나왔다. 나중에 김태호가 CP로 승진하긴 했으나, 종영할 때까지 무한도전 제작진들 사이에서 실세는 계속 김태호였다. [10] 타국의 군구 개념인데,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이라는 독보적인 지위로 인해 미국만 혼자서 전세계를 여러 군구로 나눴다. [11] 그래서 미군의 합참의장과 각 군의 참모총장은 각종 행사에 불려가서 의전만 받을 뿐, 하는 일이 거의 없다. [12] 미군에서 군정권은 각 군의 장관들이 가지며, 군령권 국방부 장관이 가진다. [13] 일례로, 버락 오바마 행정부 당시에 ISAF의 사령관으로 있었던, 스탠리 매크리스털 장군은 민간인 출신의 정책입안자를 업신여기는 발언을 했다가, 민주당, 공화당 할 것 없이 정치인들로부터 전방위로 쪼인트를 까였고, 끝내 오바마 대통령의 눈 밖에 나서 경질되고 말았다. [14]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 나치 독일의 군대가 바티칸을 포위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교황을 피신시키고 종전 때까지 교황청을 임시로 옮기자는 주장도 있었으나, 원래 로마 주교를 겸하는 교황의 직무상, 바티칸을 떠날 수 없다며 비오 12세가 한사코 고집을 부려서 전쟁 기간 내내 교황좌는 그대로 바티칸에서 유지되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비오 12세에게 엄청난 트라우마를 안겨주었다. [스포일러] 고우리가 감옥에 갇힌 상태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자기 팀이 패배한 사실과 그 원인, 당시 게임의 전반적인 양상을 정확히 알아챘음은 물론, 이를 이용해 다른 멤버들에게 이준석을 탈락시키자고 종용했고, 결국 투표를 통해 진짜로 그를 탈락시키는데 성공했다. 문제는 이준석 본인도 이런 뒷사정을 정확하게 눈치챘는데도 불구하고, 엠제이 킴은 그가 탈락한 이유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 [16] 공교롭게도 엠제이 킴을 마동으로 보내버린 사람이 하술할 줄리엔 강이다. 바지사장 잘라내는 바지사장. [17] 물론 정조 사망 후 경주김씨 노론 세력이 잠시 득세하긴 했으나, 정순왕후 김씨라는 왕실세력을 배경으로 하는 일시적 권력이었다. 그나마도 정순왕후는 자신의 친정이 정계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것을 싫어해서 미리 영조에게 자신의 친족들의 출세길을 막아달라고 간청을 하기도 해서 경주 김씨가 권력을 독점할 수 없었으며, 결정적으로 왕후 본인이 황사영 백서 사건의 여파로 실각하면서 경주 김씨 계열이 모조리 몰락했기 때문에, 이들의 집권 기간은 매우 짧았고 그 기반도 매우 약했다. [18] 안동 김씨의 수장이자, 조정의 실세였던 김좌근도 이때 유배를 갔다. [19] 영국 보수당 소속의 정치인으로, 영국령 홍콩 최후의 총독으로 유명하다. [20] 아일랜드 정치학자. [21] 위의 크리스 패튼 경 역시 보수당 소속 정치인치고는 꽤나 개혁적인 성향이라서, 좌우 정파를 막론하고 그에 대한 지지가 높았다. [22]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 중 유일하게 기념우표가 없다. [23] 김대중은 가택연금 중이었고, 김영삼도 전면에 나설 상황이 못 되었다. 그래서 적당한 사람을 물색하다가 정치활동규제 대상자가 아니면서 양김과도 사이가 모두 원만한 이민우가 선택된 것. [24] 사법연수원 동기(27기) [25] 이 경우는 의회가 여소야대(與小野大)일때 한정. 여대야소일 경우 해당되지 않는다. [26] 법인은 현재 두산건설로 이어지고 있다. [27]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28] 주석 출범 전까지는 내각 수상. [29] 이 당시에 헌제의 나이는 고작 9살이었다. [30] 킹 브래드레이도 실권이 강한 편에 속했으나 비선실세인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 셀림 브래드레이보다 위상이 낮았기에 이들에게 종속되어 있었다. [31] 사실 진짜 사장은 아리엘스였다. [32] 실질적인 사장은 와피코 키타다 슈이치가 사장으로 활동 하고 있다. 와피코는 작중 친구들과 동물들을 잘 따르면서 친하게 지내고 키타다 슈이치 부회장인데 실제로는 진짜 이사장같이 활동하는 역할 하고 있다. [33] 지구방위대의 리더지만 사실은 아라레가 진짜 리더였다. 슷파맨은 마시리토의 카라멜맨3호의 강함 때문데 아무것도 못하고 무능하게 뒤통수치는 행동을 하다가 나중에 돼지의 죽창으로 카라멜맨을 쓰려트리게 하였다. 가끔 생각해보면 아라레 갓짱 다음으로 활약을 했던 돼지도 유능하게 나온다. [34] 안톤 레이드, 안톤 토벌전에서도 마테카를 쓰러뜨려야 안톤의 심장을 파괴 할 수 있다. [35] 카나코와 스와코의 대결에서 카나코가 이겨 스와코의 나라를 차지하게 되었지만 스와코네 나라 사람들은 카나코를 따르지 않았다. 그래서 새로운 신님을 불러 모리야의 신과 융합시켜, 그 신님을 왕국 안에서는 모리야(守矢), 밖에서는 따로 구분하여 부르도록 했다. 이리하여 왕국을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게 한 것이다. 비유하자면 Y사가 M사를 합병했는데, M사 출신 직원들을 달래기 위해 존속법인을 M사로 한것과 비슷하다. [36] 밑에 쟈코와 같다. [37] 일단은 지구를 수호하는 턱시도 가면(앤디미온)이지만 그 위상은 떨어진다. 실질적인 지구 수호는 세일러 문과 태양계 전사들이 하고 있다. 원작,신작 애니에서는 그래도 나름대로 제 역할을 하지만 구 애니판과 작품 후반부는 그런거 없다. 훗날 태양계를 지배하는 왕이 되지만 대외적 이미지는 그 위성인 달을 상징하는 마누라에게 밀리는 듯 하다. [38] 사실 그나마도 원래 콩밥천국파의 두목은 김제동이었는데, 조직검사파를 속이기 위한 김제동과 하림, 노홍철의 계략으로 하림으로 변경되었다. [39] 명목 상, 대기업인 바벨그룹의 회장이나, 실질적인 경영은 이 사람이 다한다. [40] 작중에 등장하는 대형 로펌인 우상의 실세다. 엄밀하게는 우상에 스카웃된 전직 검사 출신 변호사지만, 우상 측의 최대 관심사인 바벨그룹 관련 소송 건을 몽땅 그녀가 담당하기로 하면서, 자연스레 실세가 되었다. 애초에 최명희를 스카웃한 로펌 대표인 한승혁부터가 그녀와 누님동생하는 의남매 사이라서, 그의 로펌에서 실세로 등극하는 건 매우 쉬웠다. [41] 나머지 한 명은 부인인 릴리언 왕비. [42] 요정 대모가 아들 챠밍 왕자에게 마법약의 힘으로 미남이 된 슈렉의 행세를 하게 한 뒤에, 헤롤드 왕에게는 키스를 한 상대와 사랑에 빠지게하는 약을 피오나 공주가 먹을 커피에 타서 마시게 한 후에 아들로 하여금 공주에게 키스하도록 시켰다. 하지만 사위에 대한 미안함과 더불어 딸의 행복을 망칠 수 없었던 아버지로서의 마음때문에 공주가 먹을 커피를 약을 타지 않은 것으로 바꿔치기했다. 그리고 이를 안 요정 대모가 분노하여 슈렉을 죽이려하자, 직접 몸을 던져서 사위의 목숨을 구해냈다. 이때 요정 대모가 건 마법이 반사되어, 되려 그녀를 죽이고 말았다. [43] 이때의 상황이 가관이 아닌데, 어떤 남자의 기사 서임식에서 제대로 개그씬을 찍었다. 칼로 어깨와 머리를 가볍게 두드려서 서임하는 게 관례인데, 이때 슈렉이 힘조절을 잘못한 바람에 칼을 휘둘러서 본의 아니게 서임 대상자를 찍어버렸다. [44] 다만 츠무지는 사령관이자 레드이기에 제외된다. [45] 레전드 대전을 보면 사령관 전원이 츠요시의 지시대로 움직였다. [46] 밑에 반, 카이, 쟝이랑 약간 비슷한 사례. [47] 특히 밑에 있는 오즈 마키토와 약간 비슷하다. [48] 실질적으로 리더는 아바레 블랙인 아스카다. 가끔 생각해보면 아바레 엘로인 이츠키 란루도 같이 리더에 해당이 된다. [49] 위에 도아루다와 같다. 처음에는 데보스가 진보스 인줄 알았는데... 진짜 보스는 킹오쟈의에서 나왔던 도무신 데보스가 진짜였다. [50] 츠무지가 사령관이자 레드인 이상 츠요시의 언령(?)을 간단히 무시가 된다. [51] 그나마 국왕 실권을 행사한 라클레스 하스티는 예외다. [52] 글로디의 경우에는 토후를 점령해 군주가 되었지만 실세는 자기 능력으로 부활시킨 이로키다. [53] 이건 형인 라클레스가 킹오저 조종권과 슈갓덤 국왕이 킹오저의 리더라고 말한 것이 컸다. 무엇보다 기라 본인이 갓 쿠와가타 슈갓 소울킹오저의 심장 그 자체이다 보니 리더가 될 수 밖에 없었다. [54] 기본적으로는 리더이지만 활약상에서는 그렇게 리더로 보이지 않아서 백호군단의 리더는 사실은 양호열이다. [55] 큰 사고를 치면서 무능하게 넘기던가 책임없이 가는 막장 행보를 보여주었다. 사실상 실질적인 사장은 고길동이 였다. [56] 작중 직접적인 등장도 거의 없고 간접적인 언급만 종종 나올 정도로 비중이 없을 정도로 나라의 중요한 일을 거의 다 황태자 아스테로페가 맡고 있다. [57] 그렇다고 실권은 없는게 아닌데 사장자리를 이용해 원피스를 찾으러 가자며 둘을 물먹였다. [58] 합체명령 내리는 게 전부. [59] 위에 강백호와 비슷한 사례. 실질적인 리더 역할은 히로세 카이가 한다. [60] 쿠데타로 여왕으로 즉위하긴 하였으나 실권은 쿠데타의 주체인 병단이 쥐고 있다. 때문에 엘런 예거 시조의 거인의 능력을 발동하는 방법을 알아냈지만 병단이 히스토리아를 거인화시킬 것을 우려하여 침묵하고 있었다. [61] 트위디 양계장의 주인은 엄연히 트위디 선생 본인이지만, 양계장의 실질적인 경영은 부인인 미세스 트위디가 다 하고 있으며, 본인은 그저 닭들의 탈출을 막고자 순찰을 돌거나, 닭들에게 모이를 주고, 부인이 들여온 치킨 파이 제조 기계를 조립하고 수리하는 일만 한다. 이렇게 된 이유는 그가 극심한 공처가라서 그렇다. [62] 트위디 농장의 닭들의 명목상의 지도자인데, 실제 탈출 계획을 총괄하는 역할은 진저가 다 한다. 그 때문에 닭 무리의 실질적인 우두머리도 파울러 대령이 아닌 진저다. [63] 언더그 제국의 여제지만 실권은 스키어헤드가 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