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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JAKOTA triangle일본(JApan), 한국(KOrea), 대만(TAiwan)을 묶어서 부르는 표현.
이들 세 나라는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있다.
- 일본과 대만은 섬나라이고, 한국은 북쪽에 군사분계선이 있어 아시아 대륙과의 출입이 완전 차단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섬나라와 같은 조건을 갖고 있다.
-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비서구권에서 가장 먼저 경제적 번영을 이루어 싱가포르, 이스라엘과 함께 아시아에서 몇 없는 선진국으로 분류된다. 또한 아시아에서 셋뿐인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이며 치안도 전 세계 최고 수준이다.
- 천연 자원이 희박하고 자연 환경이 척박한 편이기 때문에 인적 자원과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경제를 운영해 왔다.[1]
- 높은 도시화율과 인구밀도, 과도한 교육열과 열악한 노동환경
- 단일민족국가다. 전체 인구에서 한국은 한민족이 96%, 일본은 야마토 민족이 97%, 대만은 한족이 94%라는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다.[2]
- 수십 년째 세계에서 손꼽히는 수준의 저출산 · 고령화 현상[3]
- 외교 · 안보적으로 세 국가 모두 친미 국가로서 냉전 시절부터 제1세계에 소속되어 왔다. 대양 진출 및 기술 패권 장악을 시도하는 중국 견제의 최전선이다. 그러나 한편으론 중국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가 높은 편이기도 하다.
- 미군이 주둔했거나(대만) 주둔하고 있는( 일본, 한국) 나라다. 한국과 일본은 각각 한미상호방위조약, 미일안전보장조약을 근거로 미국의 보호를 받고 있다. 한편 대만은 본래 미국-중화민국 상호방위조약으로 맺어진 미국의 동맹국이었으나 1979년 미국이 중국과 수교하면서 해당 조약이 파기되었다. 대신 미국은 타이완 관계법을 통해 대만의 안전을 간접적으로 보장해왔고, 미중 갈등이 격화된 2020년에는 타이완 동맹 보호법과 대만 보증법을 제정해 대만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 미국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예를 들어 타 지역과 달리 영국식 영어가 아닌 미국식 영어가 주류이며 야구의 인기가 유독 높다는 점이 있다.
2. 관련 문서
- 한국-대만-일본 관계
- 아시아의 네 마리 용
- 베세토: 이 표현은 조어 방식이 이 문서의 '자코타'와 유사한데 '베이징', '서울(Seoul)', '도쿄'의 로마자 앞 글자를 2개씩 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