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B 시니어 여자 랭킹 TOP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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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순위 | 변동 | 대표팀 | 점수 | |
1 | ⇔ | 이탈리아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 398.18 | ||
2 | ⇔ | 브라질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 385.49 | ||
3 | ⇔ | 튀르키예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 368.56 | ||
4 | ⇔ | 폴란드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 365.39 | ||
5 | ⇔ | 미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 349.10 | ||
6 | ⇔ | 중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 341.89 | ||
7 | ⇔ | 일본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 338.35 | ||
8 | ⇔ | 네덜란드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 304.48 | ||
9 | ⇔ | 세르비아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 287.93 | ||
10 | ⇔ | 캐나다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 284.76 | ||
/ # |
중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 |||
中国国家女子排球队 | |||
FIVB 코드 | CHN | ||
운영주체 | 중국 배구 협회 (CVA) | ||
연맹 | 아시아 배구 연맹 (AVC) | ||
감독 | 카이빈 | ||
주장 |
C
위안신웨 (Yuan Xinyue)
|
||
킷 스폰서 | 아디다스 | ||
{{{#!wiki style="color: #E8180C; margin: -0px -10px -5px" {{{#!folding [ 대회별 성적 보기 ] {{{#!wiki style="color: #000; margin: -6px -1px -11px" |
세계대회 | ||
올림픽 |
[출전] 9회 [최고] 금메달 ( 1984, 2004,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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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
[출전] 14회 [최고] 금메달 (1982, 19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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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
[출전] 12회 [최고] 금메달 (1981, 1985, 2003, 2015, 2019) |
||
월드그랑프리 |
[출전] 25회 [최고] 금메달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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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스리그 |
[출전] 3회 [최고] 동메달 (2018, 2019) |
||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 |
[출전] 5회 [최고] 금메달 (2002,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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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대회 | |||
아시아선수권 |
[출전] 20회 [최고] 금메달 (1979, 1987, 1989, 1991, 1993, 1995, 1997, 1999, 2001, 2003, 2005, 2011,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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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 |
[출전] 12회 [최고] 금메달 (1982, 1986, 1990, 1998, 2002, 2006, 2010,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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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
[출전] 6회 [최고] 금메달 (2008, 2010, 2014, 2016, 2018) |
FIVB 랭킹 | |
6위 / 338점 ( 2024년 1월 2일 기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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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을 대표하는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이다. 다른 중국의 스포츠 종목과 마찬가지로 문화대혁명이 끝난 1970년대 중반에야 팀이 꾸려졌고 1980년대가 되어서야 제대로 국제대회에 데뷔했지만, 워낙 피지컬이 좋은 인재가 많아서 국제무대에 데뷔하자마자인 1980년대 초반부터 세계적인 강호로 등극했다.2. 역사
중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은 청나라,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 불문하고 중국 역사상 최초로 구기종목에서 세계대회 우승(1981)과 올림픽 금메달(1984)을 딴 종목이기 때문에 중국에서 그 의미가 각별하다. 더욱이 1980년 본격 세계무대에 데뷔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세계적인 강호로 군림해 왔기 때문에 중국 단체 구기 종목 가운데서 그 인기와 위상은 가히 절대적이다. 일부에서는 시진핑 정권이 중국여배를 이용해 스포츠 국뽕을 조장한다고 주장하나 그 이전부터 중국 국민들은 이런 성과 때문에 자국 여배 대표팀을 각별히 아껴왔다.[1]2.1. 1984 올림픽
백넘버 | 이름 | 포지션 |
1 | 랑핑 | L |
2 | 량옌 | C |
3 | 주링 | C |
4 | 허우위주 | L |
5 | 저우샤오란 | C |
6 | 양시란 | S |
7 | 쑤후이쥐안 | S |
8 | 장잉 | L |
9 | 리옌쥔 | L |
10 | 양샤오쥔 | C |
11 | 정메이주 | R |
12 | 장룽팡 | L |
이 골든제네레이션은 데뷔무대였던 1981년 일본에서 열린 여자 배구 월드컵에서 당시 세계 최강팀의 하나였던 홈팀 일본을 꺾고 우승함으로써 데뷔했다. 이 팀은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군팀인 바이 남자 배구팀과 연습경기를 했을 정도로 맹훈련을 했다고 한다. 이는 중국 구기팀을 통틀어 세계 최초로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케이스였다. 이어 1984년 LA올림픽은 중국이 최초로 참가한 올림픽이었고, 첫출전해서 중국 단체구기종목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를 딴데다가 1987년까지 각종 국제대회에서 5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 골든제네레이션 중국 여배팀은 신화화되어 30여년이 넘은 현재도 스포츠 애국주의의 단골 소재가 되고 있다. 사실 운도 좋은 편이었는데, 당시 세계최강팀의 하나였던 소련이 불참했기 때문이다. 소련은 올림픽에서 강세를 보여서 1980년, 1988년 올림픽에는 금메달을 땄다. 1980년대는 각종 세계 대회에서 중국, 소련, 페루, 미국, 쿠바, 일본을 세계 여배 6강으로 꼽았다.
2.2. 2004 올림픽
가운데 남자는 천중허 감독. 8년간 감독을 맡으며 2004년 올림픽 금메달을 땄으나, 2008년 홈인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획득 실패의 책임을 물어 경질되었다.
뒷줄 왼쪽부터: 쟈오뤼뤼(미들) 첸징(미들) 리우야난(미들겸 리시버) 양하오(레프트) 리샨(라이트 조수홍 백업) 장웨홍(레프트) 왕리나(레프트)
앞줄 왼쪽부터: 장핑(미들) 조수홍(리시빙 라이트) 펑쿤(세터) 송니나(세터) 장나(리베로)
백넘버 | 이름 | 포지션 | 소속팀 |
2 | 펑쿤 | S | 베이징 |
3 | 양하오 | L | 랴오닝 |
4 | 류야난 | S | 랴오닝 |
6 | 리산 | R | 톈진 |
7 | 저우쑤훙 | L | 저장 |
8 | 자오뤼뤼 | C | 바이 |
9 | 장웨훙 | L | 랴오닝 |
10 | 천징 | C | 쓰촨 |
12 | 쑹니나 | S | 바이 |
15 | 왕리나 | L | 바이 |
16 | 장나 | Li | 톈진 |
18 | 장핑 | C | 톈진 |
2.3. 2016 올림픽
뒷줄 맨 왼쪽이 주팅, 3번째가 궁샹위, 4번째 웨이추웨, 5번째가 장창닝. 오른쪽 두번째가 주장 후이뤄치 맨앞 중앙이 감독 랑핑
백넘버 | 이름 | 포지션 | 소속팀 |
1 | 위안신웨 | C | 바이 |
2 | 주팅 | L | 바키프방크 SK |
3 | 양팡쉬 | R | 산둥 |
6 | 궁샹위 | R | 장쑤 |
7 | 웨이추웨 | S | 톈진 |
9 | 장창닝 | L | 장쑤 |
10 | 류샤오퉁 | L | 베이징 |
11 | 쉬윈리 | C | 푸젠 |
12 | 후이뤄치 | L | 장쑤 |
15 | 린리 | Li | 푸젠 |
16 | 딩샤 | S | 랴오닝 |
17 | 옌니 | C | 푸젠 |
2012년 올림픽에서 8강 탈락으로 스타일을 구긴 중국 여배팀은 위줴민 감독을 해임하고 당시 광둥 에버그란데 감독이었던 랑핑을 국대 감독으로 앉혔다. 랑핑은 2013년부터 국대 선발 시스템부터 훈련까지 여러 개혁조치를 시행했다. 예를 들어 이름값으로 국대를 꿰어차는 선수를 과감히 탈락시키고 대회 직전만의 경기력만으로 선발한 것 등등이 있다.[2] 이에 힘입어 중국 여배팀은 FIVB 2015년 배구 월드컵에서 우승하여 다시 강호로 등극하였다. 2016년 리우 올림픽 금메달로 화룡점정을 찍었으며, 이후에도 계속 여배 강호로 등극중이다.
2.4. 2020 올림픽
VNL2021 대회에 1.5진급 선수들을 보내며, 올림픽을 철저히 준비했다. 황금세대 멤버들 모두 빠짐없이 베스트 멤버로 올림픽에 나갔고 B조에 속해 예선 라운드를 치렀지만 첫 경기 터키에게 일격을 받으며 3대0 셧아웃 패를 당했다. 이후 강호 미국에게 역시 3대0 셧아웃 패. 3차전 비교적 약체인 러시아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지며 3연패에 빠지며, 조별리그 탈락의 기로에 놓였다. 남은 경기는 파올라 에고누가 버티고 있는 조1위 이탈리아와 마지막 경기 최약체 아르헨티나전이 남아 있다. 이탈리아를 잡아야 4위자리에 턱걸이로 간신히 올라갈 기회가 있지만 그것마저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며 설령 남은 2게임을 잡더라도 경우의 수를 따져봐야하는 상황이다. 이탈리아를 3대0으로 잡았지만, 4위인 터키가 아르헨티나를 3대0으로 잡아 탈락이 확정되었다.
중국 국민들은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에 상당한 기대를 걸었지만 실망스러운 경기력과 조별리그 탈락에 충격을 받았다. 중국내에서 큰 비판 여론이 나오자 그동안 황금세대를 이끌었던 랑핑 감독은 사퇴 의사를 밝혔다. 에이스 주팅이 손목 부상이 있었는데도 대체할 플랜B 없이 무리하게 출전을 시켰고 결과도 좋지못했다. 주팅을 빼고 경기한 이탈리아전은 이기자 이런 비판들이 더욱 커졌고 랑핑 감독도 결국 이를 시인하기도 했다.
사실상 세대교체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90년대 후반생부터는 연령대에서도 부진했던 적이 간간히 있는 등 과거 황금세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가 부족하다는 것. 세대교체를 실패한다면 주축 멤버를 파리까지는 끌고갈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백넘버 | 이름 | 포지션 | 소속팀 |
1 | 위안신웨 | C | 바이 |
2 | 주팅 | L | 톈진 |
6 | 궁샹위 | R | 장쑤 |
7 | 왕위안위안 | C | 톈진 |
9 | 장창닝 | L | 장쑤 |
10 | 류샤오퉁 | L | 베이징 |
11 | 야오디(姚 迪) | S | 톈진 |
12 | 리잉잉 | L | 톈진 |
16 | 딩샤 | S | 랴오닝 |
17 | 얀니 | C | 랴오닝 |
18 | 왕멍제 | Li | 산둥 |
19 | 류옌한 | R | 바이 난창 |
3. 성적
<colbgcolor=#E8180C><colcolor=#FFDF00> 대회 | 금 | 은 | 동 | 계 | |
메이저 대회 | 올림픽 | 3 | 1 | 2 | 6 |
FIVB 세계선수권대회 | 2 | 3 | 1 | 6 | |
FIVB 월드컵 | 4 | 1 | 3 | 8 | |
FIVB 대회 | FIVB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 | 2 | 1 | 1 | 4 |
FIVB 월드그랑프리 | 1 | 5 | 3 | 9 | |
FIVB 네이션스리그 | 0 | 0 | 2 | 2 | |
AVC 대회 | 아시아선수권 | 13 | 3 | 1 | 17 |
아시안 게임 | 8 | 3 | 1 | 12 | |
아시안컵 | 5 | 1 | 0 | 6 | |
합계 | 38 | 18 | 14 | 70 |
4. 선수
- 랑핑 (1981~1986)
- 펑쿤 (2001~2008)
- 웨이추웨 (2007~2016)
- 딩샤 (2014~)
- 리잉잉(2018~)
- 주팅 (2013~)
- 장창닝 (2014~)
- 위안신웨 (2014~)
- 궁샹위 (2016~)
5. 둘러보기
아시아 배구 연맹 소속 여자 국가대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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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 SBS기사에서는 중국여배팀이 시진핑 정권이 위기에 올릴 때마다 호성적을 거두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보면 애당초
미중무역전쟁과
코로나로 정권이 위기에 몰렸던
2020 도쿄 올림픽 때는 오히려 본선 토너먼트에도 올라가지 못하는 망신을 당했기 때문에 이 중국 여배팀이 정권을 도왔다는 SBS의 주장은 말이 안된다.
[2]
예를 들어
장창닝 같은 경우는 원래 비치발리볼 스타로 키우려던 중국 배구협회의 기대를 져버리고 실내배구로 전향했다가 선수자격 정지를 먹을 정도로 미운털이 단단히 박혔는데, 랑핑이 과감하게 발탁했다.
궁샹위 같은 경우도 리우 올림픽 선발 시에 19세로 붙박이 주전 쩡춘레이에 비하면 경력이 미약했지만, 랑핑은 올림픽 직전 경기력을 보고 쩡춘레이를 탈락시키고 궁샹위를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