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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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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and National Football Team | |||
<colbgcolor=#f0f0f0,#fff> FIFA 코드 | ENG | ||
축구 협회 | 축구협회 | ||
대륙 연맹 | 유럽 축구 연맹 | ||
홈 경기장 |
웸블리 스타디움 (Wembley Stadium / 90,000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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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The Three Lions (삼사자)[1] | ||
감독 대행 |
[[아일랜드| ]][[틀:국기| ]][[틀:국기| ]] 리 카즐리 (Lee Carsley)[계약만료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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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단 |
C
해리 케인 (Harry K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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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카일 워커 (Kyle 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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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
주드 벨링엄 (Jude Belling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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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C
데클란 라이스 (Declan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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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
FIFA 랭킹 | 4위 (2024년 10월 24일 기준 / #) | ||
Elo 랭킹 | 6위 (2024년 11월 16일 기준[3] / #) | ||
공식 웹사이트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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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0f0f0,#fff> A매치 최다 출전 |
피터 실턴 (Peter Shilton) - 125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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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최다 득점 |
해리 케인 (Harry Kane) - 101경기 / 68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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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다 득점 |
게리 리네커 (Gary Lineker) - 10골 (1986, 1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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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제경기 출전 |
( 스코틀랜드 파틱 / 1872년 11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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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점수차 승리 |
( 아일랜드 벨파스트 / 1882년 7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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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점수차 패배 |
( 헝가리 부다페스트 / 1954년 5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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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0f0f0,#fff> 세계대회 | ||
월드컵 |
[진출] 16회 [최고] ( 1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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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
[진출] 10회 [최고] ( 1900, 1908, 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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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대회 | |||
유로 |
[진출] 10회 [최고] ( 2020,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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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스 리그 |
[진출] 3회 [최고] ( 201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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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대회 | |||
여름 토너먼트 |
[진출] 1회 [최고]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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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2세 인터내셔널컵 |
[진출] 1회 [최고] (1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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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누아 드 프랑스 |
[진출] 1회 [최고] (1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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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로컵 |
[진출] 1회 [최고] (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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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챌린지컵 |
[진출] 1회 [최고] (1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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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컵 |
[진출] 4회 [최고] (1986, 1988, 1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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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테카 2000 |
[진출] 1회 [최고] (19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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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컵 |
[진출] 1회 [최고] (19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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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센테니얼컵 |
[진출] 1회 [최고] (19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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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 다스 나우에스 |
[진출] 1회 [최고] 4위 (1964) |
FIFA 월드컵 챔피언 | ||
브라질(1962) ◀ | ★(1966) | ▶ 브라질(1970) |
FIFA 월드컵 우승 횟수 | |
★★★★★ | 브라질 |
★★★★ | 이탈리아 | 독일 |
★★★ | 아르헨티나 |
★★ | 우루과이 | 프랑스 |
★ | 잉글랜드 | 스페인 |
유니폼 컬러 | 홈 | 어웨이 |
상의 | ||
하의 |
9 |
2 |
양말 |
[clearfix]
1. 개요
잉글랜드의 축구 국가대표팀.[4] 홈 그라운드는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이다.FIFA 월드컵 1회 우승, 올림픽 축구 3회 우승을 한 유럽의 전통적인 축구 강호로서 삼사자 군단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리처드 1세가 제3차 십자군에서 사용한 문장에서 유래한다. 지금도 매우 유명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EPL)의 본고지이자, 현대 축구를 만든 국가인 축구 종주국이다.
2. 내용
대부분의 선수들이 자국 출신인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수들로 구성 되어있다.다만, 종주국이란 타이틀이 무색하게 세계 대회의 성적이 과거의 스페인처럼 축구 강호 중에서는 아쉬운 편이다. 스페인이 유로 2008 우승을 하기 전까지 성적이 명성에 비해 신통찮았듯 잉글랜드도 똑같이 실속없는 강호로서 웃음후보라는 비아냥까지 들었으며 실제로 뼈아픈 광탈도 여러 번 당했다. 반면 스페인은 유로 2008 우승을 시작으로 유로 2012까지 메이저대회 3연패를 달성하는 등 임팩트있는 전성시대를 만들어냈다. 현재는 잉글랜드도 그나마 2018 월드컵 4위, 네이션스리그 3위, 유로 2020에서의 준우승 등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나 여전히 자국에서 열린 1966년 대회 이후 60년이 가까운 세월동안 월드컵 우승이 없고, 아직도 단 한번의 유로 우승조차 못해봐서 무관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지경. 유로도 처음 생겼을때는 다들 잉글랜드 팀을 경계했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FIFA 월드컵에서도 홈에서 열린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제외하면 결승에 진출한 적도 없을 뿐더러 준결승(4강) 진출도 겨우 총 3회에 불과하다.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에서도 유로 60주년 기념으로 분산 개최된[5] 유로 2020에서야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하여 준우승을 차지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6]
1950년 월드컵[7]부터 대부분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되지만, 편파판정 논란과 오심이 많았던 자국 월드컵을 제외하면 월드컵과 유로에서 우승한 적이 없다. 실속이 없는 국제 대회 성적으로 인해 국내 팬들로부터 잉글랜드의 과거 전술인 킥 앤 러시[8], 일명 '뻥축'에서 따와 '뻥글랜드'라는 오랜 비아냥을 들어 왔다.[9] 추가로 1966 월드컵 우승 이후 오랫동안 피파월드컵과 유로에서 우승을 못하면서 '무관랜드'라는 놀림감도 있다. 특히 제라드, 램파드, 베컴, 오언, 루니, 존 테리, 퍼디난드, 애쉴리 콜 등 라인업이 화려하던 2000년대에는 스쿼드는 우승급인데 비해 성적은 그에 미달해서 비아냥이 더욱 심했다. 유로 2008에서 아예 본선 진출도 하지 못하고 지역예선에서 탈락했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전에서 독일에 1:4 완패 탈락(13등)하는 참사[10]를 겪었다든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단 2경기 만에 32강 조별리그에서 광탈(26등)하는 등의 참사를 벌였기 때문이었다.
물론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 취임 후 체질 개선에 나서 현재는 해리 케인을 제외하고는 예전의 베컴이나 루니, 제라드 , 램파드 , 존 테리 급의 화려한 스쿼드까진 아니라도 그럭저럭 재미있는 축구를 구사하며 어린 선수들이 게임을 즐기게 되어 이제서야 국제 대회 성적을 괜찮게 뽑기 시작하고 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사우스게이트 감독 지휘 하에 무려 28년만의 월드컵 준결승 진출을 달성했고, 유로 2020 대회에서도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이탈리아에게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패배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연이은 호성적 덕분에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 도전의 적기라는 평가까지 받았고 8강에서 프랑스를 만나 대등하게 잘 싸웠으나 헤리 케인의 PK 실축과 프랑스의 한수위 경기력에 아쉽게 져서 탈락(6등)했다. 또한 유로 2024에도 답답한 경기력과 감독의 선수기용 논란 속에서도 주드 벨링엄, 부카요 사카 등 슈퍼 스타들의 개인기량으로 극적인 승리를 계속 따내며 2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으나 스페인에게 가로막혀 또다시 우승에 실패했다. 이처럼 과거세대가 남긴 멸칭인 뻥글랜드라는 오명을 한 끝이 모자라 완전히 벗겨내지는 못했지만, 세대교체의 성공과 함께 유럽의 강호로 다시 재도약하며 이름값 못하던 시절 듣던 악평을 어느정도 털어내는데 성공했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나이키다.[11]
3. 플레이 스타일
삼사자 군단(Three Lions).[12]
대표 스타일은 킥 앤 러시[13]. 소위 '뻥글랜드'로 불리던 시절에는 패스를 할 때 패스 성공률보다는 성공했을 때 좋은 찬스가 나는 것을 고려해 패스하는 형태를 띠었다. 쉽게 말해 짧은 패스로 경기가 잘 안 풀리면 롱패스 위주의 경기를 펼친다는 얘기다. 피지컬과 체력을 중시한다는 점에선 독일이나 이탈리아 축구와 비슷하며, 중거리 슛을 자주 때린다는 점에선 과거 독일 축구와 또 비슷하다. 물론 요새는 잉글랜드 선수들도 과거와는 달리 팀워크가 좋아지고, 발밑 기술이 발전해 숏 패스 위주의 빌드업에도 어느 정도 능해져 과거처럼 롱패스나 중거리 슛만 뻥뻥 때리는 축구는 더 이상 하지 않는다.
잉글랜드 국민들은 잉글랜드가 축구 종가라는 것에 상당히 자부심을 품고 있다. 위대한 선수 보비 찰턴과 보비 무어가 있던 시절, 윙어가 없는 다소 신기한 전술로 자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한 것이 전성기이다.
이를 두고서 몇몇 팬들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가 아닌 단일 영국 팀으로 전환하면 전력이 상승할 거라 하지만, 영국의 역사를 알면 그런 말이 쉽게 나오지 않을 거다(...) 사실 런던 올림픽 때 단일팀을 꾸려 봤지만, 축구 변방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에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는 바람에 8강에서 떨어졌다.
그러다 2018년 월드컵에서 28년만에 4강에 올랐다. 2022년 월드컵에서는 나오자마자 이란을 6-2로 뭉개버리고 16강에 가서도 세네갈을 3-0으로 뭉개는 등 아주 잘했긴 한데, 하필 8강에서 한 수 위의 프랑스를 만나 힘겹게 싸우다가 떨어지고 말았다. 현재로서 강팀인 건 맞지만 잉글랜드가 세계최강인건 아니다.
한편 잉글랜드 축구는 다른 나라보다 경기 진행 템포가 빠르고, 몸싸움도 거친 편이다. 이는 잉글랜드 대표팀이나 클럽팀들의 경기를 보면 알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피터 크라우치가 월드컵 경기를 치를 때, 잉글랜드 내에서는 파울로 생각되지도 않았을 부분이 파울로 불려지자 굉장히 당황했다고 한다.
다른 축구 강국들에 비해 전술이 매우 부족한 단순한 축구를 구사하기 때문에 해외에서 인기가 없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자체도 메이저 팀들은 외국인 감독들에 의해 지배된지 오래다. 또한 해외 유명 리그에서 활약하는 잉글랜드 축구 감독은 찾아볼 수가 없다. 전술의 발상지이자 전술이 날카로운 지도자층이 두꺼운 이탈리아와는 정 반대의 경우.
하지만 선수층으로 얘기하면 또 다른 얘기로, 잉글랜드가 2014 월드컵과 유로 2016을 연달아 망치자 대대적인 세대 교체와 유망주 육성에 힘을 기울여 해리 케인, 라힘 스털링을 필두로 한 재능 있는 유망주들이 대거 등장하였고, 결국 이들이 데뷔한 2018 월드컵과 유로 2020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다시 명성을 되찾을 기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이탈리아의 경우 선수 세대교체의 실패와 재능있는 공격수를 배출하지 못하며 유로 2020 우승을 하기는 했지만 월드컵 한정으로는 10여년 넘게 암흑기가 지속되고 있다.
4. 역사
자세한 내용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5. 특징
5.1. 저조한 커리어
월드컵 우승국 중 하나지만 이와 대조적으로 메이저 대회 커리어가 저조한 대표팀이라고 볼 수 있다.[14] 1966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상당한 홈 어드밴티지 버프를 받아 서독을 연장전 끝에 4-2로 꺾고 처음으로 우승을 이뤘지만 이를 제외하면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한 번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리고 그것이 FIFA 월드컵에서 유일하게 결승전에 오른 것으로, 이전에도 이후에도 최고가 월드컵 4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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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연히 월드컵 우승팀이긴 하지만, 1966년과 2021년 외에는 메이저 대회 결승에 진출한 이력이 없다. 심지어 1966년 이후로 1990년 바비 롭슨 경의 지도 하에 4위를 기록한 것과 가장 최근인 2018년 이외에는 이상하리만큼 8강전에서 승리한 적이 없다. 독일, 이탈리아보다 조금 아래에서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포르투갈 등과 비슷한 레벨로 묶여왔으나 21세기 들어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준 프랑스와 스페인이 독일급으로 입지가 상승하면서 잉글랜드의 위상은 더욱 떨어졌다. 현재는 벨기에, 크로아티아 같은 나라들까지 무섭게 치고 올라온 상태이다.[15]
역대 월드컵 결승 진출팀들 중에서 커리어가 빈약하다. 일단 월드컵 커리어로 한정하여 8강 진출 횟수[16]와 4강 진출 횟수가[17] 스페인보다는 앞선다. 하지만 잉글랜드는 네이션스리그에서 프랑스와 스페인이 현재 각 한번씩 우승했고 프랑스는 유로에서 2번 그리고 잉글랜드가 월드컵 커리어로 한정하여 앞서는 상대인 스페인이 유로에서 4번이나 우승한 것에 비해, 이 둘과는 달리 잉글랜드는 한번도 네이션스리그나 유로에서 우승해 본 적이 없고, 월드컵에선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에서의 우승을 제외하면 4강 이상으로 올라간 적이 단 두 번밖에 없다.[18] 특히 그 중에서도 결승은 자국에서 개최한 1966년 대회가 유일하다.. 숙적인 아르헨티나는 결승에 6번( 1930, 1978, 1986, 1990, 2014, 2022) 진출했고 또다른 숙적인 프랑스 역시 결승에 4번( 1998, 2006, 2018, 2022), 4강은 7번( 1958, 1982, 1986) 진출했으며 하다못해 월드컵에서 아직 우승을 하지 못한 네덜란드조차 결승은 3번( 1974, 1978, 2010), 4강은 5번[19] 진출했다. 마찬가지로 준우승이 끝인 체코( 1934, 1962), 헝가리( 1938, 1954) 역시 결승전만 각각 두 번씩 진출했으며, 스웨덴의 경우 결승전은 자국에서 열린 대회 한 번( 1958)으로 잉글랜드와 동일하지만, 4강으로 넓히면 역시 세 번을 더 진출( 1938, 1950, 1994)하여 4강 이상만 네 번을 올라갔다.
월드컵 역대 순위[20]는 브라질 > 독일 > 아르헨티나 > 이탈리아 > 프랑스 > 잉글랜드 > 스페인 > 네덜란드[21] 이다. 이 중에서 성적과는 별개로 잉글랜드는 브라질, 이탈리아, 우루과이를 빼면 역대전적은 우세하다. 상성도 꽤 타는데 스웨덴, 이탈리아, 우루과이[22]를 상대로는 맞붙기만 하면 고전한다. 특히 이탈리아 상대로는 마치 독일의 아주리 징크스마냥 전패를 기록중이다. 스웨덴에게도 이상하리만치 고전하다가 유로2012 16강 조별리그와 2018월드컵 8강전에서 이기면서 역대 전적은 역전했다.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8강에서 우루과이에게 패배했고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에서는 3, 4위전에서 이탈리아에게 패배. 유로 1980과 유로 2012에서도 이탈리아에게 패배했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32강 조별리그에서도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에게 썰렸다. 독일과 네덜란드와는 동률이다. 그런데, 다른 국가들은 문제가 없지만 아르헨티나를 상대로는 꼼수로 이긴 경기가 많기 때문에 정확한 평가를 하기가 애매하다. 1986년 월드컵에서는 반대로 역대급 오심인 신의 손에 당해 경기 흐름이 완전히 꼬였고, 16년이 지난 2002년 월드컵에서는 마이클 오언의 할리우드 액션으로 얻은 페널티킥으로 겨우 이겼다.[23][24] 월드컵에서의 상대전적은 3승 1무 1패이지만 오심 논란이 심한 경기들을 제외하고 1962년 16강 조별리그, 1998년 16강전만 놓고 본다면 1승 1무이다. 하지만 이 1무에서 승부차기 패배를 당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잉글랜드가 근소하게 앞서면서 팽팽하게 주고 받은 수준이다.
- 브라질: 1962년 월드컵 8강, 1970년 월드컵 16강 조별리그, 2002년 월드컵 8강
- 이탈리아: 1990년 월드컵 3위 결정전, 2014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 독일: 1970년 월드컵 8강, 1990년 월드컵 4강, 2010년 월드컵 16강
- 아르헨티나: 1986년 월드컵 8강, 1998년 월드컵 16강
- 우루과이: 1954년 월드컵 8강, 2014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 스페인: 1950년 월드컵 13강 조별리그
- 크로아티아: 2018년 월드컵 4강전
- 헝가리: 1958년 월드컵 16강 조별리그
- 벨기에: 2018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3,4위전
- 포르투갈: 1986년 월드컵 24강 조별리그[25], 2006년 월드컵 8강
- 미국: 1950년 월드컵 13강 조별리그
- 루마니아: 1998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1994 FIFA 월드컵 미국 지역예선에서 24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를 당한 이후에 진출한 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 조 1위를 한 게 2006 FIFA 월드컵 독일,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2번 뿐이다.
- 1998년: 루마니아 1위, 잉글랜드 2위. 최종 9위(16강)
- 2002년: 스웨덴 1위, 잉글랜드 2위. 최종 6위(8강)
- 2006년: 잉글랜드 1위, 스웨덴 2위. 최종 7위(8강)
- 2010년: 미국 1위, 잉글랜드 2위. 최종 13위(16강)
- 2014년: 코스타리카 1위, 우루과이 2위. 최종 26위(조별리그 4위)
- 2018년: 벨기에 1위, 잉글랜드 2위. 최종 4위(3·4위전)[26]
- 2022년: 잉글랜드 1위, 미국 2위. 최종 6위(8강).
잉글랜드의 위상이 추락한 요인으로 다양한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지만, 가장 심도있게 논의되는 것은 감독 자신이 원하는 팀을 짜기가 어렵다는 문제이다. 축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고, 거기다가 자국 스타 플레이어들이 즐비한지라 여론에 떠밀려 '팀에 필요한 선수'가 아니라 '유명한 선수' 위주로 팀을 짤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27] 제라드와 램파드의 공존 문제도 근본적으로는 여기에서 기인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물론 2010년의 스페인처럼 자국 리그의 올스타 멤버들을 그대로 끌고가서 우승한 경우도 있지만 이쪽은 잉글랜드와 달리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주었다. 여기에 나이가 어린 스타 플레이어들은 실제 실력에 비해 과대평가되는 경향이 강한지라 막상 국제경기에서는 아무런 활약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즐비하다. 심지어 감독조차도 자국인을 선호하는 탓에 잉글랜드 역사상 외국인 감독이라고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재임한 스웨덴인 명장 스벤예란 에릭손 감독과 2007년~2012년까지 재임한 파비오 카펠로 감독 정도다. EPL은 겨울 휴식기가 없어서 선수들이 살인 일정으로 인해 많이 지치고 피곤해서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잉글랜드 대표팀의 부진의 원인으로 언론과 선수들 감독들에게 많이 논의된다.[28][29] 그리고 스타 플레이어와 그렇지 않은 선수들 간의 수준 차이가 너무 극심한 것도 문제다.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중반에 이르기까지 데이비드 베컴과 마이클 오언 두 사람에게 지나치게 의존했고, 실제로 그 둘이 은퇴한 2010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는 미국, 알제리, 슬로베니아라는 자칭 꿀조에서조차 미국과 알제리를 이기지 못해서 조 2위로 16강에 가는 바람에 16강부터 공포의 대왕인 독일을 만나 처참하게 패배 탈락(13등)을 당했으며[30], 2014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는 이탈리아, 우루과이에게 첫 두 경기를 모조리 연패당한 끝에 1승도 거두지 못하고 32강 조별리그 탈락(26등)을 했다.
리오 퍼디난드는 자신의 현역 시절을 회상하며 대표팀의 부진의 이유가 소속 클럽에 대한 지나친 충성심 탓이라는 견해를 내놓기도 했다. 일단 자신부터가 어린 시절 램파드와 친했음에도 각각 맨유와 첼시의 선수라는 입장이 된 이후로는 인간관계가 붕괴해버렸고, 제라드와는 같이 술 한번 마시긴커녕 가까운 자리에조차 앉으려하지 않았다는 모양. 특히 베컴, 스콜스, 램파드, 제라드, 조 콜이라는 화려하기 그지 없던 미드필더진은 심각했다고 한다. 라이벌 팀의 선수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상대를 인정하지 않으려 했다고. 퍼디난드가 말하길 ‘라이벌 팀의 선수들이 대표팀에 모여 뭔가 좋은 것을 얻어가 리그에서 우리에게 그대로 사용할 우려가 있다는 게 두려웠다. 그때는 그런 생각이 대표팀에 위해를 가하고 있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머릿속에는 온통 맨유가 이겨야 한다는 생각만 가득 차있었으니까’라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스티븐 제라드 역시 ‘대표팀에서는 맨유의 선수들과 그냥 잘 지내는 척만 했지 당시 내가 그들에게 갖고 있던 감정은 원한이었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 무렵 잉글랜드 국대의 골 장면들을 보면 극히 일부의 선수들만 골 세레머니에 참여하고 있고, 누군가가 골을 넣어도 대부분의 선수들은 그다지 기뻐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확실히 대표팀의 주요 선수들이 유럽 전역으로 뿔뿔이 흩어져있는 다른 축구 강호국들과는 다르게 EPL이라는 세계 최고의 리그 하나에 선수들이 밀집돼있는 잉글랜드는 선수들간에 지나친 라이벌리가 형성되기 쉬운 환경일지도 모른다. 다만 잉글랜드의 주장이었던 데이비드 베컴은 선수들간의 친밀감 문제에 대해서 그다지 공감하지 않는다. 그는 그때 자기들이 실력적으로 못했을 뿐(...)이지 선수들간의 사적인 교감이 부족하다고 서로 패스를 하지 않는 것도 아닌데 그것을 원인으로 삼을 수는 없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물론 이것은 스스로를 라이벌들 사이의 스위스(중립국)라 칭할 정도로 특정 파벌에 치우치지 않고 선수들과 원만하게 지냈던 베컴이니까 할 수 있는 말이지 그의 친구 게리 네빌을 비롯해 라이벌 팀의 선수들을 진심으로 꽤나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던 선수들은 절대 할 수 없는 말이다. 또, 베컴은 자기가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였다는 것이 본인의 커리어에서 가장 자랑스럽다고 할 정도로 국가대표팀에 대한 애정, 충성심, 그리고 프라이드가 강하지만 당대의 다른 슈퍼스타들은 국가대표보다 클럽 축구를 확실히 더 우선순위에 뒀기 때문에 서로 잉글랜드 국대에서 보인 태도에 온도차가 있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31]
결국 경쟁력이 뒤처진다 생각했는지 FA에서 홈 그로운 제도[32]를 실시하고 있으나 그런다고 없던 실력이 생기지는 않아 전력보강이 나름 제한된 명문 팀이나 국대나 골머리를 앓고 있다. 국내의 축구 전문가들이 보는 문제점은 잉글랜드 축구 지도자들의 수준이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보다 월등히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보고있다. 특히 이탈리아의 경우 선수 수준은 상대적으로 떨어졌지만 축구 지도자는 잉글랜드를 압도하다 못해 씹어먹는 수준이다. 당장 2000년대 와서 잉글랜드 출신 감독 하나만 대보라고 축구 팬사이트에 떡밥을 올리면 나오는게 잘해야 레드냅이고 대부분은 퍼거슨, 모예스 등을 적는다. 그리고 그 퍼거슨과 모예스도 사실 스코틀랜드인이다. 반면 이탈리아는 카를로 안첼로티,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로베르토 만치니, 안토니오 콘테,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파비오 카펠로, 마르첼로 리피 등 무수하게 튀어나온다.[33] 2016-17, 2017-18 시즌 프리미어리그 TOP6 팀 감독들의 국적을 봐도, 스페인, 독일, 프랑스,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 여러 축구 강국들이 보이지만, 정작 잉글랜드인도 없다.
게다가 리그에서는 날아다녀도 대표팀에만 오면 이상하게 추락하는 선수들이 한둘이 아니다. 물론 이건 딱히 잉글랜드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경우지만 유독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그리고 러시아 월드컵과 유로 2020에 들어서야 위에서 언급된 문제점들 중 많은 부분들이 개선되었다. 일단, 선수들간의 라이벌리 때문에 팀이 하나로 융화되지 않았던 현상은 존 테리, 리오 퍼디난드, 애슐리 콜, 제이미 캐러거, 프랭크 램파드, 스티븐 제라드 등의 이른마 잉글랜드 황금세대의 시대가 지나고 그 이후의 조던 헨더슨, 해리 케인, 라힘 스털링, 존 스톤스, 조던 픽포드 등의 새로운 중심축과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데클란 라이스, 필 포든, 메이슨 마운트, 부카요 사카, 주드 벨링엄, 마커스 래시포드 등의 신세대 선수들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스쿼드를 채워나가면서 해결되었다. 이들은 연령대 대표팀부터 함께 해왔던 시간이 길고 쭉 좋은 성과를 내었기 때문에 과거 선수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선수들 사이에 응집력과 친밀감이 존재한다. 실제로 2018 월드컵과 2020 유로의 선수들은 서로 다른 클럽에 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선배들과는 달리 경기장 내에서나 경기장 밖에서나 SNS상에서나 허물없는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제이미 캐러거는 자기는 신세대들의 이러한 모습을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이것은 분명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있어서는 좋은 일이고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감독 문제도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를 선임하면서 어느정도는 성과를 내고 있다. 물론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다른 유럽의 일류 감독이랑 비교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나, 잉글랜드의 U-21과 U-20 대표팀 감독을 했던 만큼 FA가 그동안 추진해왔던 프로젝트의 일부였기 때문에 그것의 노선을 일관성있게 가져가면서 10년 전, 20년 전과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다른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잉글랜드의 고질병들도 많이 개선되었는데, 그동안 거의 한결같이 4-4-2만을 고집하며 전술의 유동성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잉글랜드 대표팀에 백3를 도입하기도 했고[34] 무엇보다 승부차기에서 승리했다(...).[35] 비록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두 번의 국제대회에서 4강 진출과 준우승이라는 우승에 정말 가까워진 성적을 내면서 과거와는 달리 잉글랜드가 진짜 우승후보로 평가받을 수 있는 위치까지 끌어올렸다는 점은 현지에서 매우 고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PL의 선수진이 두터워지면서 잉글랜드 출신 선수들의 활약세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잉글랜드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월드컵 4위를 기록했는데도 3패를 달성한 팀이라는 경이로운 기록까지 보유하고 있다. 32강 조별리그에서 벨기에한테 0:1로 패배하고 나머지 팀들이 승점자판기로 유명한 파나마와 튀니지라서 그 둘을 이기고 16강에 올라가서는 16강에서는 콜롬비아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서 겨우 이겼으며, 8강에서는 월드컵에 10년 가까이 못 나왔던 스웨덴을 만나서 2:0으로 이겼다. 그러나 4강에서 크로아티아를 만나 연장 혈투끝에 1:2로 역전패하고 3·4위전에 가서는 거기서 만난 벨기에한테 또 0:2로 완패하고 말았다. 이렇게 해서 잉글랜드는 본선에 올라와서 가장 많이 패배한 팀으로 기록이 남았다.[36]
5.2. 징크스
- FIFA 월드컵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약하다.[37][38]
- 1954년 월드컵 8강에서 우루과이에게 2-4로 패배했다.
- 1966년 월드컵 16강 조별리그에서는 득점 없이 비겼다.
- 2014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는 우루과이에게 1-2로 패배했다.
- FIFA 월드컵에서 G조에 편성되면 무조건 튀니지와 한조가 된다. 잉글랜드와 튀니지는 월드컵에서 총 2번 한조가 되었는데 한번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또 한번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이다. 공교롭게도 이 두팀이 한 조가 되었을때는 항상 32강 G조였다.
-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32강 G조 루마니아, 잉글랜드, 콜롬비아, 튀니지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32강 G조 벨기에, 잉글랜드, 파나마, 튀니지
- FIFA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와는 붙는 곳에 따라 승패가 달라진다. 조별리그에서 붙으면 잉글랜드가 이기지만 토너먼트에서 붙으면 아르헨티나가 이긴다. 단, 잉글랜드의 홈에서 개최된 1966년 월드컵은 예외.
- 1962 FIFA 월드컵 칠레 16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 1-3 잉글랜드
-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8강: 아르헨티나 0-1 잉글랜드
-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8강: 아르헨티나 2-1 잉글랜드
-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16강: 아르헨티나 2-2(4-3) 잉글랜드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32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 0-1 잉글랜드
- 독일과 마찬가지로 아주리 징크스가 있다.
- UEFA 유로 1980: 0-1 패
-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1-2 패
- UEFA 유로 2012: 0-0 무 (PSO 2-4)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1-2 패
- UEFA 유로 2020: 1-1 무 (PSO 2:3)
- UEFA 네이션스 리그/2022-23 시즌 리그A[16개팀] 3차전: 0-0 무
- UEFA 네이션스 리그/2022-23 시즌 리그A[16개팀] 5차전: 0-1 패
- FIFA 월드컵을 남아메리카에서 개최하면 성적이 부진했다.
-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 불참
-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8위[41](13강 조별리그)
- 1962 FIFA 월드컵 칠레: 8위(8강)[42]
-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했다.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26위(32강 조별리그)
- FIFA 월드컵에서 미국과 맞대결에서 승리하지 못한다.
-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0-1 패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1-1 무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0-0 무
- FIFA 월드컵에서 프랑스 상대로 약하다.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8강전 1-2 패[43]
- 스페인 상대로 약하다.
-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1-0 패
-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0-0 무
- UEFA 유로 2024/결승: 2-1 패[44]
5.2.1. 깨진 징크스
-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이 한때 잉글랜드의 가장 큰 징크스로 불린적이 있다.[45]
- UEFA 유로 1992: 1-2 패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1-1 무
- 2006 FIFA 월드컵 독일: 2-2 무
하지만 UEFA 유로 2012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잉글랜드가 스웨덴을 상대로 모두 승리하며 현재는 전세가 역전된 상황이다.
6. 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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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 현재 | |||||
1대
윈터보텀 | 2대
램지
★| 3대(대행)
머서 | 4대
레비 | 5대
그린우드
|
||||||
6대
롭슨 | 7대
G. 테일러 | 8대
베너블스 | 9대
호들 | 10대(대행)
윌킨슨
|
||||||
11대
키건 | 12대(대행)
윌킨슨 | 13대(대행)
P. 테일러 | 14대
에릭손 | 15대
맥클라렌
|
||||||
16대
카펠로 | 17대(대행)
피어스 | 18대
호지슨 | 19대
알라다이스 | 20대(대행)
사우스게이트
|
||||||
21대
사우스게이트 | 22대(대행)
카즐리| 23대
투헬
|
||||||
현직 | ||||||
22대(대행)
카즐리
|
||||||
이름 | 재임 기간 |
월터 윈터보텀 | 1946~1962 |
알프 램지 | 1963~1974 |
조 머서 (대행) | 1974 |
돈 레비 | 1974~1977 |
론 그린우드 | 1977~1982 |
바비 롭슨 | 1982~1990 |
그레이엄 테일러 | 1990~1993 |
테리 베너블스 | 1994~1996 |
글렌 호들 | 1996~1999 |
케빈 키건 | 1999~2000 |
하워드 윌킨슨 (대행) | 2000 |
피터 테일러 (대행) | 2000~2001 |
스벤예란 에릭손 | 2001~2006 |
스티브 맥클라렌 | 2006~2007 |
파비오 카펠로 | 2007~2012 |
스튜어트 피어스 (대행) | 2012 |
로이 호지슨 | 2012~2016 |
샘 알라다이스 | 2016 |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대행) | 2016 |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 2016~2024 |
리 카즐리 (대행) | 2024 |
토마스 투헬 | 2025~ |
7. 역대 주장
이름 | 역임 기간 |
노먼 베일리 | 1881~1887 |
길버트 오즈월드 스미스 | 1896~1901 |
밥 크롬튼 | 1903~1907 |
비비안 우드워드 | 1908~1911 |
밥 크롬튼 | 1911~1914 |
조지 윌슨 | 1921~1924 |
잭 힐 | 1927~1929 |
로이 구달 | 1930~1933 |
에디 햅굿 | 1934~1939 |
조지 하드윅 | 1946~1948 |
빌리 라이트 | 1948~1959 |
로니 클레이튼 | 1959~1960 |
조니 헤인스 | 1960~1962 |
지미 암필드 | 1962~1964 |
바비 무어 | 1964~1973 |
마틴 피터스 | 1973~1974 |
앨런 볼 | 1975 |
엠린 휴즈 | 1975~1976 |
케빈 키건 | 1976~1977 |
엠린 휴즈 | 1977~1980 |
케빈 키건 | 1980~1982 |
믹 밀스 | 1982 |
브라이언 롭슨 | 1982~1991 |
게리 리네커 | 1991~1992 |
스튜어트 피어스 | 1992~1993 |
데이비드 플랫 | 1993~1996 |
토니 애덤스 | 1996 |
앨런 시어러 | 1996~2000 |
데이비드 베컴 | 2000~2006 |
존 테리 | 2006~2010 |
리오 퍼디난드 | 2010 |
스티븐 제라드 | 2010~2014 |
웨인 루니 | 2014~2016 |
해리 케인 | 2017~ |
8. 역대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0F0F0 0%, #fff 20%, #fff 80%, #F0F0F0)"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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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e31e31> 순서 | 선수 이름 | 출전 횟수 | 첫 경기 | 마지막 경기 |
1 | 피터 쉴튼 | 125회 | 1970.11.25 | 1990.7.7 | |
2 | 웨인 루니 | 120회 | 2003.2.12 | 2018.11.15 | |
3 | 데이비드 베컴 | 115회 | 1996.9.1 | 2009.9.14 | |
4 | 스티븐 제라드 | 114회 | 2000.5.31 | 2014.6.24 | |
5 | 바비 무어 | 108회 | 1962.5.20 | 1973.11.14 | |
6 | 애슐리 콜 | 107회 | 2001.3.28 | 2014.3.5 | |
7 | 바비 찰튼 | 106회 | 1958.4.19 | 1970.6.14 | |
프랭크 램파드 | 1999.10.10 | 2014.6.24 | |||
9 | 빌리 라이트 | 105회 | 1946.9.28 | 1959.5.28 | |
10 | 해리 케인 | 103회 | 2015.3.28 | 2024.11.18 |
9. 현재 선수 명단
<rowcolor=#e31e31>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555555,#aaaaaa |
<rowcolor=#e31e31>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 1 |
조던 픽포드 (Jordan Pickford) |
1994년 3월 7일 ([age(1994-03-07)]세) | 71 | 0 | 에버튼 FC | ||
13 |
딘 헨더슨 (Dean Henderson) |
1997년 3월 12일 ([age(1997-03-12)]세) | 2 | 0 | 크리스탈 팰리스 FC | |||
22 |
닉 포프 (Nick Pope) |
1992년 4월 19일 ([age(1992-04-19)]세) | 10 | 0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
DF | 2 |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Trent Alexander-Arnold) |
1998년 10월 7일 ([age(1998-10-07)]세) | 33 | 4 | 리버풀 FC | ||
3 |
리코 루이스 (Rico Lewis) |
2004년 11월 21일 ([age(2004-11-21)]세) | 4 | 0 | 맨체스터 시티 FC | |||
5 |
존 스톤스 (John Stones) |
1994년 5월 28일 ([age(1994-05-28)]세) | 83 | 3 | 맨체스터 시티 FC | |||
6 |
마크 게히 (Marc Guehi) |
2000년 7월 13일 ([age(2000-07-13)]세) | 20 | 0 | 크리스탈 팰리스 FC | |||
12 |
카일 워커 (Kyle Walker) |
1990년 5월 28일 ([age(1990-05-28)]세) | 91 | 1 | 맨체스터 시티 FC | |||
15 |
리바이 콜윌 (Levi Colwill) |
2003년 2월 26일 ([age(2003-02-26)]세) | 4 | 0 | 첼시 FC | |||
16 |
티노 리브라멘토 (Tino Livramento) |
2002년 11월 12일 ([age(2002-11-12)]세) | 0 | 0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
MF | 4 |
데클란 라이스 (Declan Rice) |
1999년 1월 14일 ([age(1999-01-14)]세) | 62 | 5 | 아스날 FC | ||
8 |
주드 벨링엄 (Jude Bellingham) |
2003년 6월 29일 ([age(2003-06-29)]세) | 38 | 6 | 레알 마드리드 CF | |||
10 |
필 포든 (Phil Foden) |
2000년 5월 28일 ([age(2000-05-28)]세) | 43 | 4 | 맨체스터 시티 FC | |||
14 |
코너 갤러거 (Conor Gallagher) |
2000년 2월 6일 ([age(2000-02-06)]세) | 19 | 0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19 |
엔젤 고메스 (Angel Gomes) |
2000년 8월 31일 ([age(2000-08-31)]세) | 3 | 0 | LOSC 릴 | |||
20 |
콜 파머 (Cole Palmer) |
2002년 5월 6일 ([age(2002-05-06)]세) | 11 | 2 | 첼시 FC | |||
FW | 9 |
해리 케인
(Harry Kane) |
1993년 7월 28일 ([age(1993-07-28)]세) | 101 | 68 | FC 바이에른 뮌헨 | ||
11 |
앤서니 고든 (Anthony Gordon) |
2001년 2월 24일 ([age(2001-02-24)]세) | 7 | 0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
17 |
잭 그릴리쉬 (Jack Grealish) |
1995년 9월 10일 ([age(1995-09-10)]세) | 39 | 4 | 맨체스터 시티 FC | |||
18 |
올리 왓킨스 (Ollie Watkins) |
1995년 12월 30일 ([age(1995-12-30)]세) | 17 | 4 | 아스톤 빌라 FC | |||
21 |
도미닉 솔랑케 (Dominic Solanke) |
1997년 9월 14일 ([age(1997-09-14)]세) | 2 | 0 | 토트넘 홋스퍼 FC | |||
23 |
노니 마두에케 (Noni Madueke) |
2002년 3월 10일 ([age(2002-03-10)]세) | 3 | 0 | 첼시 FC | |||
일정 | 2024-25 UEFA 네이션스 리그 | 2024년 10월 10일(목) | 홈 | 그리스 | ||||
2024년 10월 13일(일) | 원정 | 핀란드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5일 |
10. 응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응원은 매우 신나는 응원으로 유명하다. 다만 훌리건의 고향답게 주위에 있는 물체를 집어던질 정도로 응원이 매우 격렬한 편이다.10.1. 응원가
- Three Lions[46]
- Vindaloo[47]
- Sweet Caroline
- Hey Jude[48]
- The Great Escape[49]
- Southgate You're The one[50]
11. 역대 성적
11.1. FIFA 월드컵
FIFA 월드컵 역대 전적 서열: 6위★④④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30년 우루과이 |
비회원국 | ||||||||
1934년 이탈리아 |
|||||||||
1938년 프랑스 |
|||||||||
1950년 브라질 |
조별리그[51] | 8위 | 3 | 3 | 1 | 0 | 2 | 2 | 2 |
1954년 스위스 |
8강 | 6위 | 4 | 3 | 1 | 1 | 1 | 8 | 8 |
1958년 스웨덴 |
조별리그[52] | 11위 | 3 | 4 | 0 | 3 | 1 | 4 | 5 |
1962년 칠레 |
8강 | 8위 | 4 | 4 | 1 | 1 | 2 | 5 | 6 |
1966년 잉글랜드 |
우승[53][54] | 1위 | 16 | 6 | 5 | 1 | 0 | 11 | 3 |
1970년 멕시코 |
8강[55] | 8위 | 6 | 4 | 2 | 0 | 2 | 4 | 4 |
1974년 서독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1978년 아르헨티나 |
|||||||||
1982년 스페인 |
12강[57] | 6위 | 11 | 5 | 3 | 2 | 0 | 6 | 1 |
1986년 멕시코 |
8강[58] | 8위 | 7 | 5 | 2 | 1 | 2 | 7 | 3 |
1990년 이탈리아 |
4위[59] | 12 | 7 | 3 | 3 | 1 | 8 | 6 | |
1994년 미국 |
본선 진출 실패[24개국] | ||||||||
1998년 프랑스 |
16강 | 9위 | 7 | 4 | 2 | 1 | 1 | 7 | 4 |
2002년 한국/일본 [61] |
8강 | 6위 | 8 | 5 | 2 | 2 | 1 | 6 | 3 |
2006년 독일 |
8강 | 7위 | 11 | 5 | 3 | 2 | 0 | 6 | 2 |
2010년 남아공 |
16강[62] | 13위 | 5 | 4 | 1 | 2 | 1 | 3 | 5 |
2014년 브라질 |
조별리그[63] | 26위 | 1 | 3 | 0 | 1 | 2 | 2 | 4 |
2018년 러시아 |
4위[64] | 10 | 7 | 3 | 1 | 3 | 12 | 8 | |
2022년 카타르 |
8강 | 6위 | 10 | 5 | 3 | 1 | 1 | 13 | 4 |
2026년 북미 |
? | ? | ? | ? | ? | ? | ? | ? | ? |
2030년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2034년 사우디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16회 / 우승 1회 | 118 | 72 | 32 | 22 | 20 | 104 | 68 |
자세한 내용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FIFA 월드컵 문서 참고하십시오.
잉글랜드의 월드컵 통산 전적은 32승 22무 20패로 승점 118점을 기록 중이며 총 104득점 68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월드컵 통산 순위는 6위로 우승국들 중에서는 우루과이와 스페인 다음으로 높은 순위에 있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볼드체로 표기한 나라는 모두 역대 월드컵 우승국들이다.
브라질 : 1무 3패(1958, 1962, 1970, 2002) 독일 : 1승 2무 2패(1966, 1970, 1982, 1990, 2010) 이탈리아 : 2패(1990, 2014) 아르헨티나 : 3승 1무 1패(1962, 1966, 1986, 1998, 2002) 스페인 : 1무 1패(1950, 1982) 프랑스 : 2승 1패(1966, 1982, 2022) 네덜란드 : 1무(1990) 우루과이 : 1무 2패(1954, 1966, 2014) 스웨덴 : 1승 2무(2002, 2006, 2018) 러시아 : 1무 1패(1958(2번)) 멕시코 : 1승(1966) 벨기에 : 1승 1무 2패(1954, 1990, 2018(2번)) 폴란드 : 1승(1986) 헝가리 : 1패(1962) 포르투갈 : 1승 1무 1패(1966, 1986, 2006) 체코 : 2승(1970, 1982) 칠레 : 1승(1950) 오스트리아 : 1무(1958) 크로아티아 : 1패(2018) 스위스 : 1승(1954) 파라과이 : 2승(1986, 2006) 미국 : 2무 1패(1950, 2010, 2022) 루마니아 : 1승 1패(1970, 1998) 덴마크 : 1승(2002) 콜롬비아 : 1승 1무(1998, 2018) 카메룬 : 1승(1990) 코스타리카 : 1무(2014) 나이지리아 : 1무(2002) 불가리아 : 1무(1962) 아일랜드 : 1무(1990) 에콰도르 : 1승(2006) 알제리 : 1무(2010) 모로코 : 1무(1986) 튀니지 : 2승(1998, 2018) 슬로베니아 : 1승(2010) 이란 : 1승(2022) 웨일스 : 1승(2022) 이집트 : 1승(1990) 쿠웨이트 : 1승(1982) 트리니다드 토바고 : 1승(2006) 파나마 : 1승(2018) 세네갈 : 1승(2022) |
대륙별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유럽 : 14승 12무 13패 남미 : 8승 4무 6패 북중미 : 3승 3무 1패 아프리카 : 5승 3무 아시아 : 2승 |
모든 대륙을 상대로 우세를 보인다. 특이한 사실은 다른 월드컵 우승국들과 비교해 보면 유독 아시아 팀과의 맞대결이 거의 없었다는 점이다. 현재까지 잉글랜드는 1982년 스페인 월드컵 24강 조별리그에서 쿠웨이트와 1번 맞붙은 걸 제외하면 단 1번도 아시아 팀과 대결한 적이 없었지만, 카타르 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 이란과 같은 조가 되며 1982년 스페인 월드컵에서 쿠웨이트를 상대한 이후 40년 만에 아시아 팀을 상대하게 되었다. 그나마 상대한 2번도 서아시아 팀들이고 대한민국이나 호주, 일본과 같은 동아시아권 팀은 아직 한 번도 못 만난 게 신기한 부분.[65]
잉글랜드에 패배를 안겨준 팀은 브라질(3패), 독일(2패), 이탈리아(2패), 우루과이(2패), 벨기에(2패), 미국(1패), 스페인(1패), 러시아(1패), 헝가리(1패), 포르투갈(1패), 아르헨티나(1패), 루마니아(1패), 크로아티아(1패), 프랑스(1패)로 14개팀이며, 전패를 기록중인 팀은 이탈리아-헝가리-크로아티아로, 세 팀 모두 잉글랜드와 같은 유럽 소속이다.
잉글랜드가 가장 많은 승점을 얻은 팀은 숙적 아르헨티나로서 5경기에서 10점을 획득했다. 공동 2위로는 프랑스, 체코, 파라과이, 튀니지가 있는데, 프랑스를 상대로는 3경기 6점, 체코, 파라과이, 튀니지를 상대로는 2경기 6점을 기록했다.
상대전적이 우세인 국가는 아르헨티나, 프랑스, 스웨덴, 멕시코, 폴란드, 체코, 칠레, 스위스, 파라과이, 덴마크, 콜롬비아, 카메룬, 에콰도르, 튀니지, 슬로베니아, 이집트, 쿠웨이트, 트리니다드 토바고, 파나마, 이란, 웨일스, 세네갈으로 총 22개국이고, 이들 중 멕시코, 폴란드, 체코, 칠레, 스위스, 파라과이, 덴마크, 카메룬, 에콰도르, 튀니지, 슬로베니아, 이집트, 쿠웨이트, 트리니다드 토바고, 파나마, 이란, 웨일스, 세네갈에 전승 중이며, 상대전적이 열세인 국가는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우루과이, 러시아, 헝가리, 미국, 벨기에, 크로아티아로 총 10개국이며, 접전인 국가는 네덜란드, 스웨덴,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코스타리카, 나이지리아, 불가리아, 아일랜드, 알제리, 모로코, 프랑스로서 총 13개국이다.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2018년 32강 조별리그 파나마전 6:1 승, 2022년 32강 조별리그 이란전 6:2 승으로 6골이 최고 기록이며, 1966년 결승 서독전 4:2 승 이후 52년 만에 경신된 기록이다. 한 경기 최다실점 기록은 1954년 16강 조별리그 벨기에전 4:4 무, 2010년 16강 독일전 1:4 패이다.
1966년 자국 월드컵 우승,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4위 2018 러시아 월드컵 4위[66]를 기록했고 월드컵 통산 랭킹에서 29승 21무 19패 승점 108점으로 6위를 기록한 상당한 강팀이다. 우승한 자국 대회를 제외하더라도 게리 리네커, 브라이언 롭슨, 폴 개스코인을 앞세운 1990년 이탈리아 대회에선 우승만 못했을 뿐 독일에게 승부차기까지 가는 끝에 4강에서 아쉽게 패했으며, 8강 진출 횟수만 7번(1954, 1962, 1970, 1986, 2002, 2006, 2022)이나 되고, 플라티니의 프랑스와 유로 우승팀 체코슬로바키아를 잡고 서독, 스페인과 무승부를 기록해 무패탈락한 82년 대회 등등 어지간해선 예선탈락을 하지 않고 꾸준하게 성적을 내는 팀이다. 그러나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서 죽음의 D조에 속해 이탈리아, 우루과이에 연패하면서 1무 2패 26등이라는 사상 두번째로 나쁜 성적으로 56년 만에 32강 본선 조별리그에서 광탈 및 지역예선조차 통과하지 못한 1994 FIFA 월드컵 미국 24강 본선 진출 실패 이후 20년만에 32강 본선 조별리그 탈락(26등) 이하의 성적을 거두었다.
사실 프리미어 리그(EPL)가 세계 최정상급 리그이고 잉글랜드에서 스타도 많이 배출되는데다 축구 종가라는 명성이 있어 항상 기대치가 높고, 그에 반해 성적이 예상만큼 나오지 못해 항상 실망하는 팀도 잉글랜드다. EPL의 경우 외국 선수 비중이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반면 자국 유소년 육성 시스템이 빈약한 편이어서 리그 실력과 국대 실력의 갭이 커질 수밖에 없는 환경이고, 축구 종가 시절 올림픽이니 월드컵이니 수준 이하라고 비웃고 자기들끼리 놀면서 세계 축구 흐름에서 오히려 도태되었던 영향도 있었다.
2010 남아공 월드컵까지만 해도 26승 19무 14패(97점)로 랭킹 5위였다. 스페인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바짝 추격했음에도 28승 12무 16패(96점)여서 1점 차이로 간신히 5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스페인이 네덜란드에 1:5로 깨지고 칠레에 사상 첫 패배를 내주며 광탈했음에도 잉글랜드 역시 1무 2패라는 사상 최악의 성적을 거둠으로서 스페인에게 랭킹 5위 자리를 내어주었다. 둘 다 똑같이 예선탈락했지만 스페인은 1승 2패로 3점을 쌓고, 잉글랜드는 1무 2패로 고작 1점밖에 쌓지 못해 1점 차이로 역전이 된 것이다. 거기에 랭킹 7위 프랑스가 이번 대회에서 8강 진출이라는 준수한 활약을 선보이면서 승점차가 2점까지 따라붙었고 네덜란드가 최근 두 대회에서 승점을 어마어마하게 쌓으면서 맹추격중이다. 이제는 관리 한 번 잘못하면 6위에서 8위까지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 그나마 2017년 FIFA U-20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등 많은 유망주들의 등장으로 전력이 나아질 낌새가 보이고 있다는 점이 희망이다.
그러나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잉글랜드가 28년 만에 4강 4위를 기록하며 8강전까지 3승 1무 1패의 전적으로 승점 10점을 쌓은 반면 스페인은 16강에서 러시아에 승부차기로 패배해 덜미를 잡히면서 1승 3무로 승점을 6점밖에 쌓지 못해 108 : 105로 다시 잉글랜드가 앞질러 나갔다. 네덜란드는 아예 이번 대회에선 유럽예선 탈락을 했기에 승점을 더 쌓지 못했다. 그러나 프랑스는 8강전까지 4승 1무의 성적으로 승점을 13점을 기록하는 바람에 승점을 109점으로 추가해 현재는 1점 차로 잉글랜드를 제친 상황이다. 만약 프랑스가 4강전과 3위 결정전에서 내리 패배하고 잉글랜드가 우승을 차지하면 다시 역전이 가능한 상황이었으나 프랑스는 이겼고 잉글랜드는 져서 이번 월드컵에선 불가능하게 되었다.
월드컵에서 따지면 프랑스, 아르헨티나를 제외한 국가들에게 열세. 친선전 포함 모든 역대 전적으로 따진다면 브라질, 이탈리아, 우루과이에게 열세, 네덜란드와는 호각, 나머지 국가한테는 우세하다. 이제는 우승권과는 멀어진 우루과이와도 상성이 좋지 않은데, 2014 브라질 월드컵 32강 본선 D조 2차전에서 우루과이에 1:2로 패함으로서 우루과이가 앓고 있던 1970년 대회 이후 유럽팀을 상대로 한 번도 이기지 못하던 징크스를 44년 만에 깨뜨리게 해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월드컵 한정으로 미국과의 상성도 나쁜 편인데, 월드컵 상대전적에서 2무 1패로 밀리는 것은 물론 그 1950브라질월드컵 13강 본선 조별리그에서 최정예 선수들을 내세우고도 아마추어로 급조된 미국 대표팀에 1:0으로 패해 잉글랜드가 미국을 10:0으로 이긴 것이 잘못 보도된 것이라는 오보까지 나온 것은 역대급 이변 중 하나로 기록되어 있다. 그 미국에서 개최된 1994년 월드컵에서는 잉글랜드는 물론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까지 모두 지역예선에서 광탈하여 24강 본선 94월드컵도 진출 실패했으며, 남아공 월드컵 16강에서 독일을 만나 오심 끝에 패해 떨어진 것도 32강 본선 C조 미국전에서 골키퍼의 실수로 인해 만회골을 허용하면서 1:1로 비겨 미국에 조 1위를 내준 것이 패인이었으니 역대 전적은 앞서는데 그 미국을 월드컵에서 만나면 꼬여버리니 잉글랜드 입장으로서도 미치고 환장할 노릇일 것이다.[67] 그리고 2022년 월드컵에서 다시 한 번 미국을 만나게 되었는데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또 한 번 발목을 잡혔다. 이로써 월드컵 한정 통산 2무 1패로 미국전 상대전적 열세를 이어가게 됐다. 2018 월드컵 때도 파나마가 올라가지 않았다면 미국이 잉글랜드랑 만날 수도 있었다.
11.2.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UEFA 유럽 선수권 대회 순위: 7위②②③③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60년 프랑스 |
불참 | ||||||||
1964년 스페인 |
본선 진출 실패[4강] | ||||||||
1968년 이탈리아 |
3위[69] | 3 | 2 | 1 | 0 | 1 | 2 | 1 | |
1972년 벨기에 |
본선 진출 실패[4강] | ||||||||
1976년 유고슬라비아 |
|||||||||
1980년 이탈리아 |
조별리그 | 6위 | 4 | 3 | 1 | 1 | 1 | 3 | 3 |
1984년 프랑스 |
본선 진출 실패[8강] | ||||||||
1988년 서독 |
조별리그 | 7위 | 0 | 3 | 0 | 0 | 3 | 2 | 7 |
1992년 스웨덴 |
조별리그 | 7위 | 2 | 3 | 0 | 2 | 1 | 1 | 2 |
1996년 잉글랜드 |
4강[72] | 3위 | 9 | 5 | 2 | 3 | 0 | 8 | 3 |
2000년 벨기에/네덜란드 |
조별리그 | 11위 | 3 | 3 | 1 | 0 | 2 | 5 | 6 |
2004년 포르투갈 |
8강 | 5위 | 7 | 4 | 2 | 1 | 1 | 10 | 6 |
2008년 오스트리아/스위스 |
본선 진출 실패[16강] | ||||||||
2012년 폴란드/우크라이나 |
8강 | 5위 | 8 | 4 | 2 | 2 | 0 | 5 | 3 |
2016년 프랑스 |
16강 | 12위 | 5 | 4 | 1 | 2 | 1 | 4 | 4 |
2020년 분산개최 |
준우승 | 2위 | 17 | 7 | 5 | 2 | 0 | 11 | 2 |
2024년 독일 |
준우승 | 2위 | 12 | 7 | 3 | 3 | 1 | 8 | 6 |
2028년 영국/아일랜드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11회 / 준우승 2회 | 70 | 45 | 18 | 16 | 11 | 59 | 43 |
축구 종가인데도 유로 2020 전까지는 준결승 2회 진출이 고작으로 단 한 번도 결승에 진출한 적이 없었다. 유로 우승국만 무려 10개[74]에 세르비아, 벨기에 같은 축구 종가라고 보기 어려운 나라들도 결승 진출 경험이 있는 것을 생각하면 치욕이나 다름없었다. 통산 랭킹은 7위로 유로 통산 성적은 38전 15승 13무 10패이며 51득점 37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다른 나라들과의 역대 전적은 아래와 같다.
국가명 | 전적 | 대회연도 |
독일 | 2승 1무 | 1996, 2000, 2020 |
프랑스 | 2무 1패 | 1992, 2004, 2012 |
스페인 | 1승 1무 1패 | 1980, 1996, 2024 |
이탈리아 | 2무 1패 | 1980, 2012, 2020 |
포르투갈 | 1무 1패 | 2000, 2004 |
네덜란드 | 2승 1패 | 1988, 1996, 2024 |
체코 | 1승 | 2020 |
러시아 | 1승 1무 1패 | 1968, 1988, 2016 |
크로아티아 | 2승 | 2004, 2020 |
덴마크 | 1승 2무 | 1992, 2020, 2024 |
벨기에 | 1무 | 1980 |
스웨덴 | 1승 1패 | 1992, 2012 |
웨일스 | 1승 | 2016 |
스위스 | 1승 2무 | 1996, 2004, 2024 |
세르비아 | 1승 1패 | 1968, 2024 |
아이슬란드 | 1패 | 2016 |
아일랜드 | 1패 | 1988 |
루마니아 | 1패 | 2000 |
스코틀랜드 | 1승 1무 | 1996, 2020 |
슬로베니아 | 1무 | 2024 |
슬로바키아 | 1승 1무 | 2016, 2024 |
우크라이나 | 2승 | 2012, 2020 |
잉글랜드가 패배를 기록한 팀은 프랑스(1패), 이탈리아(1패), 포르투갈(1패), 네덜란드(1패), 러시아(1패), 스웨덴(1패), 세르비아(1패), 아이슬란드(1패), 아일랜드(1패), 루마니아(1패), 스페인(1패)로 총 11팀이다. 생각보다 잉글랜드가 유로에서 그리 많은 경기를 치르지 않아서 현재까지 2패를 기록한 팀은 없다. 이 중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루마니아 3팀을 상대로 전패를 기록 중이다.
잉글랜드가 승리를 기록한 팀은 독일(2승), 크로아티아(2승), 우크라이나(2승), 네덜란드(2승), 스페인(1승), 러시아(1승), 스웨덴(1승), 웨일스(1승), 스위스(1승), 스코틀랜드(1승), 체코(1승), 덴마크(1승), 세르비아(1승), 슬로바키아(1승)로 14팀이다. 이 중 크로아티아, 웨일스, 스코틀랜드, 우크라이나, 체코 5팀을 상대로 전승을 기록 중이다.
잉글랜드가 유로에서 상대 전적 열세를 기록하고 있는 팀은 프랑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루마니아까지 총 6팀을 상대로 전적 열세를 기록하고 있다. 호각세를 이루고 있는 팀은 러시아, 벨기에, 스웨덴, 세르비아, 스페인, 슬로베니아로 총 6팀이다. 우세를 기록하고 있는 팀은 독일, 크로아티아, 웨일스, 스위스, 스코틀랜드, 우크라이나, 체코, 덴마크, 슬로바키아, 네덜란드로 총 10팀이다.
잉글랜드가 유로에서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상대는 독일로 3경기 7점을 획득했다. 뒤를 이어 네덜란드에 3경기 6점, 크로아티아에 2경기 6점을 획득했다. 뒤를 이어 스위스에 3경기 5점을 획득했다. 뒤를 이어 스페인, 러시아, 스코틀랜드, 슬로바키아 총 4팀에게 스페인, 러시아는 3경기 4점, 나머지 2팀은 모두 2경기 4점을 획득했다. 뒤를 이어 크로아티아, 스웨덴, 웨일스, 우크라이나, 세르비아에게서 각각 3점씩 획득하여 뒤를 이었다. 네덜란드는 3경기 3점, 스웨덴과 세르비아는 2경기 3점, 나머지 3팀은 모두 1경기 3점이다.
11.3. 네이션스 리그
시즌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2018-19 | 3위[75] | 8 | 6 | 2 | 2 | 2 | 7 | 8 | |
2020-21 | 리그 A 잔류 | 9위 | 10 | 6 | 3 | 1 | 1 | 7 | 4 |
2022-23 | 리그 B 강등 | ??위 | ?? | ?? | ?? | ?? | ?? | ?? | ?? |
11.4. 올림픽
국가 단위로 참여해야 하므로 이는 4개 축구협회를 합쳐야 하는데, 축구협회간 이해 관계가 첨예하기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았다.
1900 파리 올림픽 때 처음 참여하여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또한 1908년, 1912년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이후 1920년, 1936년, 1948년, 1952년, 1956년, 1960년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으나 그다지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 이후 1964년, 1968년, 1972년 올림픽은 지역 예선에서 탈락하였고, 그 이후에는 영국 단일 축구팀은 올림픽에 참여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자국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에서 52년 만에 단일 팀(Great Britain)으로 나서게 되었다. 감독은 스튜어트 피어스. 하지만 말이 영국 대표팀이지, 사실상 다수의 잉글랜드 선수[76] + 소수 웨일스 선수[77]들이 포함된 팀이었고 정작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 선수들은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는데, 이들 축구협회가 차출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축구협회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영국 단일 팀의 일원으로 뛰기를 꺼렸을 가능성이 높았으니.....
게다가 어찌 단일 팀으로 나섰건만, 8강전에서 다니엘 스터리지가 승부차기에서 실축하는 바람에 대한민국에게 패배하는 굴욕을 맛봤다. 당연히 이길거라 여기고 4강전 브라질과의 경기에만 집중하다가 개망신을 당한 건 덤.[78] 거기에 현역 시절 승부차기와 인연이 영 좋지 않았던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은 또 다시 승부차기에 울어야 했다.
2012 런던 올림픽 Team GB | |||||||
번호 | 이름 | 영문 이름 | 포지션 | 국적 | 생년월일 | 소속팀 | 비고 |
1 | 잭 버틀랜드 | Jack Butland | GK | 1993년 3월 10일 | 버밍엄 시티 FC | ||
2 | 닐 테일러 | Neil Taylor | DF | 1989년 2월 7일 | 스완지 시티 AFC | ||
3 | 라이언 버트란드 | Ryan Bertrand | DF | 1989년 8월 5일 | 첼시 FC | ||
4 | 대니 로즈 | Danny Rose | MF | 1990년 7월 2일 | 토트넘 홋스퍼 FC | ||
5 | 스티븐 코커 | Steven Caulker | DF | 1991년 12월 29일 | 토트넘 홋스퍼 FC | ||
6 | 크레이그 도슨 | Craig Dawson | DF | 1990년 5월 6일 |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 ||
7 | 톰 클레버리 | Tom Cleverley | MF | 1989년 8월 12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
8 | 조 알렌 | Joe Allen | MF | 1990년 3월 12일 | 스완지 시티 AFC | ||
9 | 다니엘 스터리지 | Daniel Sturridge | FW | 1989년 9월 1일 | 첼시 FC | ||
10 | 크레이그 벨라미 | Craig Bellamy | FW | 1979년 7월 13일 | 리버풀 FC | [W] | |
11 | 라이언 긱스 | Ryan Giggs | MF | 1973년 11월 29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주장[W] | |
12 | 제임스 톰킨스 | James Tomkins | DF | 1989년 3월 29일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
13 | 잭 코크 | Jack Cork | MF | 1989년 6월 25일 | 사우스햄튼 FC | ||
14 | 마이카 리차즈 | Micah Richards | DF | 1988년 6월 24일 | 맨체스터 시티 FC | [W] | |
15 | 아론 램지 | Aron Ramsey | MF | 1990년 12월 26일 | 아스날 FC | ||
16 | 스콧 싱클레어 | Scott Sinclair | MF | 1989년 3월 25일 | 스완지 시티 AFC | ||
17 | 마빈 소델 | Marvin Sodell | FW | 1991년 2월 17일 | 볼튼 원더러스 FC | ||
18 | 제이슨 스틸 | Jason Steele | GK | 1990년 8월 18일 | 미들즈브러 FC | ||
감독 | 스튜어트 피어스 |
12. 청소년 대표팀
12.1. UEFA U-21 챔피언십
2023 UEFA U-21 챔피언십 루마니아·조지아에서 우승했다.12.2. U-19, U-20 대표팀
12.2.1. UEFA U-19 축구 선수권 대회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FIFA Youth Tournament | |||||||||
1948년 잉글랜드 |
우승 | 1위 | 9 | 3 | 3 | 0 | 0 | 10 | 3 |
1949년 네덜란드 |
8강 | 5위 | 7 | 3 | 2 | 1 | 0 | 8 | 5 |
1950년 오스트리아 |
8강 | 5위 | 3 | 2 | 1 | 0 | 1 | 3 | 3 |
1951년 프랑스 |
8강 | 5위 | 6 | 3 | 2 | 0 | 1 | 6 | 3 |
1952년 스페인 |
4강 | 4위 | 4 | 3 | 1 | 1 | 1 | 10 | 9 |
1953년 벨기에 |
8강 | 5위 | 10 | 4 | 3 | 1 | 0 | 8 | 2 |
1954년 서독 |
조별리그 | 12위 | 5 | 6 | 1 | 2 | 3 | 9 | 10 |
※UEFA Youth Tournament | |||||||||
1955년 이탈리아 |
조별리그 | E조 2위 | 4 | 3 | 1 | 1 | 1 | 3 | 2 |
1956년 헝가리 |
조별리그 | A조 4위 | 3 | 3 | 1 | 0 | 2 | 5 | 7 |
1957년 스페인 |
조별리그 | 14위 | 0 | 3 | 0 | 0 | 3 | 3 | 8 |
1958년 룩셈부르크 |
준우승 | 2위 | 10 | 5 | 3 | 1 | 1 | 9 | 3 |
1959년 불가리아 |
조별리그 | 13위 | 4 | 4 | 1 | 1 | 2 | 6 | 6 |
1960년 오스트리아 |
조별리그 | 10위 | 3 | 3 | 1 | 0 | 2 | 4 | 4 |
1961년 포르투갈 |
조별리그 | 10위 | 0 | 2 | 0 | 0 | 2 | 2 | 7 |
1962년 루마니아 |
조별리그 | 19위 | 1 | 3 | 0 | 1 | 2 | 0 | 8 |
1963년 잉글랜드 |
우승 | 1위 | 15 | 5 | 5 | 0 | 0 | 15 | 0 |
1964년 네덜란드 |
우승 | 1위 | 13 | 5 | 4 | 1 | 0 | 17 | 2 |
1965년 서독 |
준우승 | 2위 | 10 | 5 | 3 | 1 | 1 | 13 | 4 |
1966년 유고슬라비아 |
조별리그 | 13위 | 1 | 3 | 0 | 1 | 2 | 4 | 6 |
1967년 터키 |
준우승 | 2위 | 10 | 5 | 3 | 1 | 1 | 6 | 3 |
1968년 프랑스 |
조별리그 | 7위 | 5 | 3 | 1 | 2 | 0 | 2 | 1 |
1969년 동독 |
조별리그 | 5위 | 6 | 3 | 2 | 0 | 1 | 9 | 5 |
1970년 스코틀랜드 |
예선 탈락 | ||||||||
1971년 체코슬로바키아 |
우승 | 1위 | 11 | 5 | 3 | 2 | 0 | 6 | 1 |
1972년 스페인 |
우승 | 1위 | 13 | 5 | 4 | 1 | 0 | 8 | 0 |
1973년 이탈리아 |
우승 | 1위 | 13 | 5 | 4 | 1 | 0 | 8 | 2 |
1974년 스웨덴 |
예선 탈락 | ||||||||
1975년 스위스 |
우승 | 1위 | 15 | 5 | 5 | 0 | 0 | 12 | 1 |
1976년 헝가리 |
예선 탈락 | ||||||||
1977년 벨기에 |
조별리그 | 6위 | 5 | 3 | 1 | 2 | 0 | 1 | 0 |
1978년 폴란드 |
조별리그 | 12위 | 4 | 3 | 1 | 1 | 1 | 2 | 3 |
1979년 오스트리아 |
4강 | 3위 | 10 | 5 | 3 | 1 | 1 | 8 | 1 |
1980년 동독 |
우승 | 1위 | 13 | 5 | 4 | 1 | 0 | 7 | 2 |
※UEFA U-18 Championships | |||||||||
1981년 서독 |
조별리그 | 11위 | 3 | 3 | 1 | 0 | 2 | 8 | 3 |
1982년 핀란드 |
예선 탈락 | ||||||||
1983년 잉글랜드 |
4강 | 3위 | 8 | 5 | 2 | 2 | 1 | 7 | 6 |
1984년 소련 |
조별리그 | 5위 | 5 | 3 | 1 | 2 | 0 | 4 | 2 |
1986년 유고슬라비아 |
예선 탈락 | ||||||||
1988년 체코슬로바키아 |
불참 | ||||||||
1990년 헝가리 |
4강 | 4위 | 1 | 3 | 0 | 1 | 2 | 2 | 5 |
1992년 독일 |
4강 | 4위 | 5 | 3 | 1 | 2 | 0 | 5 | 3 |
1993년 잉글랜드 |
우승 | 1위 | 12 | 4 | 4 | 0 | 0 | 12 | 2 |
1994년 스페인 |
예선 탈락 | ||||||||
1995년 그리스 |
|||||||||
1996년 프랑스/룩셈부르크 |
4강 | 3위 | 8 | 4 | 2 | 2 | 0 | 5 | 3 |
1997년 아이슬란드 |
예선 탈락 | ||||||||
1998년 키프로스 |
조별리그 | 6위 | 6 | 3 | 2 | 0 | 1 | 3 | 4 |
1999년 스웨덴 |
예선 탈락 | ||||||||
2000년 독일 |
|||||||||
2001년 핀란드 |
|||||||||
※UEFA European Under-19 Championship | |||||||||
2002년 노르웨이 |
조별리그 | 6위 | 2 | 3 | 0 | 2 | 1 | 6 | 7 |
2003년 리히텐슈타인 |
조별리그 | 6위 | 3 | 3 | 1 | 0 | 2 | 3 | 5 |
2004년 스위스 |
예선 탈락 | ||||||||
2005년 북아일랜드 |
준우승 | 2위 | 8 | 5 | 2 | 2 | 1 | 9 | 8 |
2006년 폴란드 |
예선 탈락 | ||||||||
2007년 오스트리아 |
|||||||||
2008년 체코 |
조별리그 | 5위 | 4 | 3 | 1 | 1 | 1 | 3 | 2 |
2009년 우크라이나 |
준우승 | 2위 | 8 | 5 | 2 | 2 | 1 | 13 | 7 |
2010년 프랑스 |
4강 | 4위 | 4 | 4 | 1 | 1 | 2 | 5 | 7 |
2011년 루마니아 |
예선 탈락 | ||||||||
2012년 에스토니아 |
4강 | 4위 | 7 | 4 | 2 | 1 | 1 | 6 | 5 |
2013년 리투아니아 |
예선 탈락 | ||||||||
2014년 헝가리 |
|||||||||
2015년 그리스 |
|||||||||
2016년 독일 |
4강 | 3위 | 9 | 4 | 3 | 0 | 1 | 7 | 5 |
2017년 조지아 |
우승 | 1위 | 15 | 5 | 5 | 0 | 0 | 10 | 2 |
2018년 핀란드 |
8강 | 6위 | 4 | 4 | 1 | 1 | 2 | 4 | 11 |
2019년 아르메니아 |
예선 탈락 | ||||||||
2022년 슬로바키아 [82] |
? | ? | ? | ? | ? | ? | ? | ? | ? |
2023년 몰타 |
? | ? | ? | ? | ? | ? | ? | ? | ? |
2024년 북아일랜드 |
? | ? | ? | ? | ? | ? | ? | ? | ? |
2025년 루마니아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48회 / 우승 10회 | 325 | 183 | 94 | 43 | 46 | 316 | 198 |
그러나 이렇게 성인 대표팀과 마찬가지로 비웃음 당하던 청소년 세대가 한국에서 간만에 축구 종가의 위용을 뽐내게 되는데....
운명의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조편성에서 대한민국, 아르헨티나, 기니와 한 조에 속하게 되었다. 자국에서조차 전혀 기대가 없었으나 첫 경기인 아르헨티나에게 일방적으로 밀리고도 3-0 완승을 거둔 것을 시작으로 기니전 1-1 무승부가 있었음에도 대한민국(3차전)에 1-0, 코스타리카(16강)에 2-1, 멕시코(8강) 1-0, 이탈리아 (4강) 3-1, 베네수엘라 (결승) 1-0 승리까지 총 6승 1무로 파죽지세의 경기력을 보이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어 버렸다! 성인 대표팀까지 고려하면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대회 이후 51년만의 우승이었기에 간만에 축구종가 구실을 제대로 한 청소년 세대에 거는 기대가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같은 해에 열린 2017년 FIFA U-17 월드컵까지도 결승에 올라 스페인과 우승을 다투게 되었다. 만일 여기도 우승하면 두 청소년 월드컵 동반 우승을 이루게 된다. 공교롭게도 스페인은 올해 열린 유로 17세 챔피언십 결승에서 승부차기로 잉글랜드를 제치고 우승했기에 잉글랜드로선 설욕전이다. 그리고 결국엔 5-2로 스페인을 누르고 우승했다.
U- 20 월드컵에 이어 U-17 월드컵까지 동반 우승하면서 근래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세대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잉글랜드 유스 대표팀의 성적은 U-20 월드컵 우승, U-17 월드컵 우승, 툴롱컵 우승, U-19 유로 선수권 대회 우승, U-17 유로 준우승, U-21 유로 3위, 2023 UEFA U-21 챔피언십 루마니아·조지아 대회 우승 등으로 압도적이다 못해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렇게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내는것은 우선 FA가 자국 지도자에 집착하지 않고 유럽 유수의 훌륭한 지도자들을 많이 데려와 어릴때부터 좋은 원석들을 성장시키도록 하였으며, 프리미어 리그의 클럽들이 유스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투자를 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기에 점점 이러한 노력들이 맞물린 덕분이다.[84]
12.2.2. 2017 FIFA U-20 월드컵 스쿼드
2017 FIFA U-20 World Cup Squad |
|||||||
번호 | 이름 | 영문 이름 | 포지션 | 국적 | 생년월일 | 소속팀 | 비고 |
1 | 프레디 우드먼 | Freddie Woodman | GK | 1997년 3월 4일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
2 | 존조 케니 | Jonjoe Kenny | DF | 1997년 3월 25일 | 에버튼 FC | ||
3 | 칼럼 코놀리 | Callum Connolly | DF | 1997년 11월 23일 | 에버튼 FC | ||
4 | 루이스 쿡 | Lewis Cook | MF | 1997년 2월 3일 | AFC 본머스 | ||
5 | 피카요 토모리 | Fikayo Tomori | DF | 1997년 12월 19일 | 첼시 FC | ||
6 | 제이크 클라크솔터 | Jake Clarke-Salter | DF | 1997년 11월 22일 | 첼시 FC | ||
7 | 조쉬 오노마 | Josh Onomah | MF | 1997년 4월 27일 | 토트넘 홋스퍼 FC | ||
8 |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 Ainsley Maitland-Niles | MF | 1997년 8월 29일 | 아스날 FC | ||
9 | 아담 암스트롱 | Adam Armstrong | FW | 1997년 2월 10일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
10 | 도미닉 솔랑케 | Dominic Solanke | FW | 1997년 11월 14일 | 첼시 FC | ||
11 | 아데몰라 룩맨 | Ademola Lookman | FW | 1997년 10월 20일 | 에버튼 FC | ||
12 | 에즈리 콘사 | Ezri Konsa | DF | 1997년 10월 23일 | 찰턴 애슬레틱 FC | ||
13 | 딘 헨더슨 | Dean Henderson | GK | 1997년 3월 12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
14 | 카일 워커피터스 | Kyle Walker-Peters | DF | 1997년 4월 13일 | 토트넘 홋스퍼 FC | ||
15 | 다엘 프라이 | Dael Fry | DF | 1997년 8월 30일 | 미들즈브러 FC | ||
16 | 도미닉 칼버트르윈 | Dominic Calvert-Lewin | FW | 1997년 3월 16일 | 에버튼 FC | ||
17 | 해리 채프먼 | Harrison Chapman | FW | 1997년 11월 5일 | 미들즈브러 FC | ||
18 | 키어런 도웰 | Kieran Dowell | MF | 1997년 10월 10일 | 에버튼 FC | ||
19 | 셰이 오조 | Sheyi Ojo | MF | 1997년 6월 19일 | 리버풀 FC | ||
20 | 오비 에자리아 | Ovie Ejaria | MF | 1997년 11월 18일 | 리버풀 FC | ||
21 | 루크 사우스우드 | Luke Southwood | GK | 1997년 12월 6일 | 레딩 FC | ||
감독 | 폴 심슨 |
12.2.3. 2017 FIFA U-17 월드컵 스쿼드
2017 FIFA U-17 World Cup Squad |
|||||||
번호 | 이름 | 영문 이름 | 포지션 | 국적 | 생년월일 | 소속팀 | 비고 |
1 | 커티스 앤더슨 | Curtis Anderson | GK | 2000년 9월 27일 | 맨체스터 시티 FC | ||
2 | 티모시 이요마 | Timothy Eyoma | DF | 2000년 1월 29일 | 토트넘 홋스퍼 FC | ||
3 | 루이스 깁슨 | Lewis Gibbson | DF | 2000년 7월 19일 | 에버튼 FC | ||
4 | 조지 맥키크런 | George McEachran | MF | 2000년 8월 30일 | 첼시 FC | ||
5 | 마크 게히 | Marc Guehi | DF | 2000년 7월 13일 | 첼시 FC | ||
6 | 조나단 판조 | Jonathan Panzo | DF | 2000년 11월 25일 | AS 모나코 FC | ||
7 | 필 포든 | Philip Foden | MF | 2000년 5월 28일 | 맨체스터 시티 FC | ||
8 | 타샨 오클리부스 | Tashan Oakley-Boothe | MF | 2000년 2월 14일 | 토트넘 홋스퍼 FC | ||
9 | 리안 브루스터 | Rhian Brewster | FW | 2000년 4월 1일 | 리버풀 FC | ||
10 | 엔젤 고메스 | Angel Gomes | MF | 2000년 8월 31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
11 | 제이든 산초 | Jadon Sancho | MF | 2000년 5월 25일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
12 | 니아 커비 | Nya Kirby | MF | 2000년 1월 31일 | 크리스탈 팰리스 FC | ||
13 | 조셉 버식 | Josef Bursik | GK | 2000년 7월 12일 | 스토크 시티 FC | ||
14 | 캘럼 허드슨오도이 | Callum Hudson-Odoi | MF | 2000년 11월 7일 | 첼시 FC | ||
15 | 조엘 라티뷰디에르 | Joel Lativeaudiere | DF | 2000년 1월 6일 | 맨체스터 시티 FC | ||
16 | 대니 로더 | Daniel Loader | FW | 2000년 8월 28일 | 레딩 FC | ||
17 | 에밀 스미스 로우 | Emile Smith Rowe | MF | 2000년 7월 28일 | 아스날 FC | ||
18 | 스티븐 세세뇽 | Steven Sessegnon | MF | 2000년 5월 18일 | 풀럼 FC | ||
19 | 모건 깁스화이트 | Morgan Gibbs White | MF | 2000년 1월 27일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 ||
20 | 코너 갤러거 | Conor Gallagher | MF | 2000년 2월 6일 | 첼시 FC | ||
21 | 윌리엄 크렐린 | William Crellin | GK | 2000년 1월 30일 | 플릿우드 타운 FC[85] | ||
감독 | 스티브 쿠퍼 |
13. 대한민국과의 전적
한국의 여러 스타 플레이어[86]들이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했었던만큼 매우 익숙하고 한국에서 인기도 많은 잉글랜드 국가대표지만 의외로 신기하게도 A 대표팀끼리 맞붙은 적은 2002년이 유일하다.[87] 또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역대 월드컵 우승팀과 월드컵에서 최소 한 번이라도 만나봤는데 잉글랜드는 단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다.[88] 대한민국과는 1전 1무로 백중세.[89]2002 한일 월드컵 개막을 10일 앞둔 5월 2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A매치 평가전을 치러 대한민국이 피파랭킹 12위 잉글랜드를 상대로 1:1로 무승부 승점 1점을 이룬 것이 유일한 맞대결. 전반에 마이클 오언의 선제골이 터졌고 후반에 한국의 동점골이 터졌는데, 이 때 코너킥 상황에서 이천수가 찬 볼이 최진철의 헤딩을 거쳐 박지성의 헤딩골로 연결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이 때까지만 해도 캐스터가 잘못 콜을 할 정도로 박지성의 위치가 듣보잡이었지만 이 날 경기를 기점으로 서서히 활약하다가 3년 뒤 잉글랜드 최고 명문팀으로 이적했다는 것이다. 현재까지도 잉글랜드 대표팀을 상대로 유일하게 골을 넣어본 선수임을 감안하면 매우 묘하다.[90]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브라질과 16강전을 치르게 되면서 역대 월드컵 우승 팀 중 대한민국이 유일하게 본선에서 만난 적이 없는 팀으로 남게 됐다.
U20대표팀에서는 대한민국이 잉글랜드전 2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고, 2016년 6월 3일 이천에서 김진야와 이승우의 골로 2:0 첫승을 기록했다.
U23대표팀에서는 2무를 기록중이며 1무는 2012런던올림픽 8강 영국전에서 승부차기 승리이다.
경기 스코어는 잉글랜드가 왼쪽, 대한민국이 오른쪽이며, 괄호안은 전반전 종료시의 스코어다.
일자 | 장소 | 스코어 | 잉글랜드 득점자 | 대한민국 득점자 | 비고 |
2002년 5월 21일 | 제주월드컵경기장 |
1:1 (1:0) |
마이클 오언 | 박지성 | 친선경기 |
총 전적 | 1전 1무 |
그 외 기타 관련사항으로 2012년 수원 피스컵에서 신태용 감독의 성남일화가 잉글랜드의 선덜랜드AFC를 1:0으로 격파하였다.
14. 기타
- 게리 네빌 이후 이렇다 할 라이트백 자원이 없었는데, 2020년대부터는 라이트백이 포화 상태다. 백3와 백4를 오갈 수 있으며 상대 윙어 마크에 탁월한 수비력을 보여주는 카일 워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뉴캐슬을 거쳐 PL 베스트급 선수로 스텝업한 키어런 트리피어, 20대 초반에 이미 월드클래스의 반열에 오른 현시점 세계 최고의 라이트백 중 하나인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첼시의 핵심이자 공수겸장형 풀백인 리스 제임스 등 하나같이 어디를 가도 주전을 먹을만한 실력의 선수들이다. 레프트백 역시 신성 벤 칠웰에 더해 루크 쇼가 마침내 그 잠재력을 만개하며 부족함이 없다. 다른 국가들은 강팀들조차 풀백 자원이 부족해 허덕이는 반면 잉글랜드는 그 뻥글랜드가 맞나 싶을 정도로 풍부한 풀백 풀을 보유하게 되었다.
- 선수 대부분이 프리미어 리그 소속이다.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유사한 점이 많다. 프리미어 리그와 K리그가 각각 UEFA 챔피언스 리그와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자국 리그는 대륙클럽대항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는 반면[91], A매치 국가대항전에서는 메이저 대회 무관이 길어지면서 우승과 인연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각 대륙의 최상위권 국가라는 위상에 걸맞지 않게 매우 초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92][93] 게다가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월드컵 최고 성적을 기록한 점[94],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개최국이라는 이유만으로 억울하게 매수라는 누명을 쓰며 팀의 성적이 폄하당한 점[95], 오만방자함으로 스스로의 축구 역사에 화를 자초했던 경험이 있는 점까지 똑같다.[96]
15. 관련 문서
1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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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e31e31>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 1 |
조던 픽포드 (Jordan Pickford) |
1994년 3월 7일 ([age(1994-03-07)]세) | 71 | 0 | 에버튼 FC | ||
13 |
딘 헨더슨 (Dean Henderson) |
1997년 3월 12일 ([age(1997-03-12)]세) | 2 | 0 | 크리스탈 팰리스 FC | |||
22 |
닉 포프 (Nick Pope) |
1992년 4월 19일 ([age(1992-04-19)]세) | 10 | 0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
DF | 2 |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Trent Alexander-Arnold) |
1998년 10월 7일 ([age(1998-10-07)]세) | 33 | 4 | 리버풀 FC | ||
3 |
리코 루이스 (Rico Lewis) |
2004년 11월 21일 ([age(2004-11-21)]세) | 4 | 0 | 맨체스터 시티 FC | |||
5 |
존 스톤스 (John Stones) |
1994년 5월 28일 ([age(1994-05-28)]세) | 83 | 3 | 맨체스터 시티 FC | |||
6 |
마크 게히 (Marc Guehi) |
2000년 7월 13일 ([age(2000-07-13)]세) | 20 | 0 | 크리스탈 팰리스 FC | |||
12 |
카일 워커 (Kyle Walker) |
1990년 5월 28일 ([age(1990-05-28)]세) | 91 | 1 | 맨체스터 시티 FC | |||
15 |
리바이 콜윌 (Levi Colwill) |
2003년 2월 26일 ([age(2003-02-26)]세) | 4 | 0 | 첼시 FC | |||
16 |
티노 리브라멘토 (Tino Livramento) |
2002년 11월 12일 ([age(2002-11-12)]세) | 0 | 0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
MF | 4 |
데클란 라이스 (Declan Rice) |
1999년 1월 14일 ([age(1999-01-14)]세) | 62 | 5 | 아스날 FC | ||
8 |
주드 벨링엄 (Jude Bellingham) |
2003년 6월 29일 ([age(2003-06-29)]세) | 38 | 6 | 레알 마드리드 CF | |||
10 |
필 포든 (Phil Foden) |
2000년 5월 28일 ([age(2000-05-28)]세) | 43 | 4 | 맨체스터 시티 FC | |||
14 |
코너 갤러거 (Conor Gallagher) |
2000년 2월 6일 ([age(2000-02-06)]세) | 19 | 0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19 |
엔젤 고메스 (Angel Gomes) |
2000년 8월 31일 ([age(2000-08-31)]세) | 3 | 0 | LOSC 릴 | |||
20 |
콜 파머 (Cole Palmer) |
2002년 5월 6일 ([age(2002-05-06)]세) | 11 | 2 | 첼시 FC | |||
FW | 9 |
해리 케인
(Harry Kane) |
1993년 7월 28일 ([age(1993-07-28)]세) | 101 | 68 | FC 바이에른 뮌헨 | ||
11 |
앤서니 고든 (Anthony Gordon) |
2001년 2월 24일 ([age(2001-02-24)]세) | 7 | 0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
17 |
잭 그릴리쉬 (Jack Grealish) |
1995년 9월 10일 ([age(1995-09-10)]세) | 39 | 4 | 맨체스터 시티 FC | |||
18 |
올리 왓킨스 (Ollie Watkins) |
1995년 12월 30일 ([age(1995-12-30)]세) | 17 | 4 | 아스톤 빌라 FC | |||
21 |
도미닉 솔랑케 (Dominic Solanke) |
1997년 9월 14일 ([age(1997-09-14)]세) | 2 | 0 | 토트넘 홋스퍼 FC | |||
23 |
노니 마두에케 (Noni Madueke) |
2002년 3월 10일 ([age(2002-03-10)]세) | 3 | 0 | 첼시 FC | |||
일정 | 2024-25 UEFA 네이션스 리그 | 2024년 10월 10일(목) | 홈 | 그리스 | ||||
2024년 10월 13일(일) | 원정 | 핀란드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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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우승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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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우승국 | 우승 연도 | 우승 횟수 | |
1 | <colbgcolor=#eeeeef,#191919> | <colbgcolor=#003768,#000> 우루과이 | 1930년, 1950년 |
★★ 2회 |
|
2 | 이탈리아 |
1934년,
1938년 1982년, 2006년 |
★★★★ 4회 |
||
3 | 독일 |
1954년,
1974년 1990년, 2014년 |
★★★★ 4회 |
||
4 | 브라질 |
1958년,
1962년 1970년, 1994년, 2002년 |
★★★★★ 5회 |
||
5 | 잉글랜드 | 1966년 |
★ 1회 |
||
6 | 아르헨티나 | 1978년, 1986년, 2022년 |
★★★ 3회 |
||
7 | 프랑스 | 1998년, 2018년 |
★★ 2회 |
||
8 | 스페인 | 2010년 |
★ 1회 |
[1]
여기서 이름을 딴 응원가도 유명하다.
[계약만료예정]
2025년 1월
토마스 투헬 부임이 확정되었다.
[3]
Elo 레이팅스는 상시 나오는 것이므로, 가장 최근 A매치와 그 직전 A매치 사이의 순위변동을 기입함.
[4]
널리 알려져 있다시피 영국은 국가대표가 없고 잉글랜드,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로 나누어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5]
어린 세대가 주축인 나무위키 유저들이 오해하는 부분인데
COVID-19하고 무관하게 원래 유로 60주년 기념으로 범유럽 분산 개최가 유로 2020이었다. 그 덕에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등 서유럽 각국부터 시작해서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등 동유럽 국가들까지 유치에 나섰고
벨라루스
민스크,
포르투갈
리스본 등만 탈락하고 대부분 유치에 성공했으며 코로나19 때문에 달라진 건 판데믹 상황이 심각한
아일랜드
더블린이 이탈한 정도였다. 그 외 유치에 성공한 도시들은 정상적으로 경기를 개최했다.
[6]
다만 이 유로 2020 준우승마저도 8강 우크라이나전을 제외하면 총 7경기 중 6경기를 자신들의 홈인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치렀기 때문에 잉글랜드 입장에서는 거의 개최국 신분으로 대회를 치렀다고 봐도 무방하다. 결국 월드컵과 유로 모두 자신들의 홈이 아닌 곳에서는 항상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셈이다.
[7]
이때 13강 조별리그에서 심지어 200여년전까지 자기네 식민지였고, 자신들보다 약팀인 미국한테 0:1 참패를 당했다.
[8]
말그대로 뻥차고 뛴다는 의미다.
[9]
최근 들어 듣는 비아냥은 단순 선수만을 향하지 않는다. 근래 '뻥글랜드'라는 비아냥의 타겟이 되는 것은 현지의 훌리건들과 악질 팬들이다. 유로 2020에서 보여준 일부 잉글랜드 홈 팬들의 인종차별 및 폭행 사태에 대한 비난이 대부분이다.
[10]
물론,
프랭크 램파드의 골라인 오심 논란이 있긴 했다. 설령 그 골이 인정되었다해도 잉글랜드가 독일을 꺾을 수 있었을지는 장담 못하지만 말이다.
[11]
2013년부터 스폰서를 맡고 있으며, 그 이전까지는 자국 브랜드인
엄브로가 오랫동안 스폰서를 맡았다. 엄브로 = 잉글랜드라는 인식마저 생길 정도였기에, 나이키로 스폰서가 교체된다는 소식이 많은 축구팬들에게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졌다.
[12]
축구 대표팀과 협회의 문장에 잉글랜드 왕가를 상징하는 사자가 3마리 그려져 있다.
[13]
최근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
[14]
축구 종가라는 별칭이 무색하게 월드컵 우승이 단 1회이고, 유로는 2021년 전까지 결승 진출이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마저도 자국에서 열려 홈 어드밴티지가 상당한 상황이었다. 남아있는 당시 영상들을 보면 누가봐도 영국 이기라고 하는 편파판정 오심이 수두룩하다. 게다가 이제는 준결승은 물론 16강도 간신히 나갈 정도로 쇠약해진 것은 말할 것도 없으며 승부차기도 좋지 않다. 하지만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못지 않게 잉글랜드에도 세계적인 선수들이 많아서 2018년에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필두로 젊은 선수들을 대거 기용한 잉글랜드 대표팀이
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
[15]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는 벨기에에게 32강 조별리그에서
0:1, 3.4위전에서
0:2로 각각 졌고, 크로아티아에게 준결승에서
1:2로 역전당했다.
[16]
스페인 4회, 잉글랜드 7회
[17]
스페인 2회, 잉글랜드 3회
[18]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가 그 대회 중 하나로, 여기서도 1승 2무로 24강 조별리그를 통과해 8강전에서 카메룬에게 1:2로 끌려다니다가 석연찮은 판정으로 PK를 두 번이나 얻어내 진출한 결과이다. 4강에서 서독을 상대로 탈락했지만 승부차기까지 이끌어내며 대등하게 싸웠다. 그리고 최근에 진행된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4강에 진출했다.
[19]
1998,
2014
[20]
승점 기준. 네이버 링크
[21]
이것은 월드컵에 꾸준히 진출하여 꾸준히 승점을 얻은 순위이고 승점이 아닌 옛날 월드컵 최고성적으로만 따지면 좀 달라지는데 브라질(우승5 준우승2) > 독일(우승4 준우승4) > 이탈리아(우승4 준우승2) > 아르헨티나(우승3 준우승 3) > 프랑스(우승2 준우승1) > 우루과이(우승2 준우승0) > 잉글랜드(우승1, 준우승0, 4위 2) > 스페인(우승1, 준우승0 4위 1) > 네덜란드(우승0 준우승3)가 된다.
[22]
영국이 초기 월드컵들을 일부러 안 나갔던 사유는 자신들은 이미 세계 최강이라는 오만함이었다.(그 후 1950월드컵에서 미국에 0:1 참패당하는 이변을 겪었다.) 가뜩이나 영국이 싫어하는 나라인 프랑스 사람(쥴 리메)이 적극 나서서 만든 대회가 월드컵(근대 올림픽도 프랑스 사람인 쿠베르탱이 나서서 만든 거라 영국은 처음에 싫어했었다.)이라 기분이 나빴던 판에, 우루과이랑 아르헨티나가 남미축구가 유럽축구보다 위대하다는 걸 보여주겠다며 우루과이가 개최도 하고 설치니까 기분이 상해서 협조를 완전히 거부했던 것. 이 와중에 1회 대회때는 같은 유럽이라 영국 선동에 월드컵에 안 나간 이탈리아가 (무솔리니 정부 자체부터 영국에 불만이 있었기에... 에티오피아 전쟁 자체가 무솔리니의 영국에 대한 불만으로 일어난 것이다) 2회 대회를 개최하겠다면서 월드컵에 갈수록 적극적으로 협조하자 영국은 더 싫어했다. 1회 대회는 설립국이라 당연히 참여해야 했던
프랑스를 포함하여 프랑스의 영향권이던
벨기에와
루마니아까지 3개국을 제외하면 영국의 선동과 독일이 1차 세계 대전 패전으로 경제문제 등으로 불참했어도 모두 유럽, 남미, 북중미로 축구 강팀 대륙들만 진출했다.
[23]
이때 경기를 맡은 주심은
피에를루이지 콜리나였다.
[24]
그리고 이 경기 결과 하나로 인해 아르헨티나가 32강 조별리그 탈락(18등)의 쓴맛을 보고 말았다.
[25]
아이러니하게도 이긴 포르투갈은 조별리그에서 탈락(17위)한 반면 패한 잉글랜드는 16강에 진출했다.
[26]
잉글랜드는 조 2위로 진출 한 결과 16강 상대인
콜롬비아는 지난 2014 월드컵 본선보다 전력이 하향됐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2018 월드컵 본선 32강 H조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32강 E조의
프랑스처럼 실질 탑시드급 강자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8강 상대인
스웨덴은 잉글랜드에게 바이킹 징크스를 심어줄 정도로 천적이었고 4강 상대인
크로아티아를 만나며 탈락했지만 잉글랜드의 징크스들을 극복하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잉글랜드 입장에서 본다면 껄끄러운 팀들이라 볼 수 있다.
[27]
1996년~2004년까지 아르헨티나가 겪은 문제점 역시 똑같다. 아르헨티나가 이 문제를 처음으로 개선한 게
카를로스 테베스를 방출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이었고 이때 아르헨티나는 준우승이라는 위엄쩌는 기록을 달성했다. 단, 2014 월드컵 본선 당시 아르헨티나는 지역예선에서 보여준 전력보다는 생각보다 빌빌거렸음에도 불구하고 조별 예선에서는
리오넬 메시가 해결사 기질을 발휘했고 이후 16강부터 4강까지는 마스체라노, 로호, 골키퍼인 로메로의 활약에 힘입어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이 당시 아르헨티나의 공격진과 공격형 미드필더진은 지역 예선 당시에 보여준 모습과 다르게 생각보다 빌빌거렸다. 그나마 디마리아의 경우에는 16강까지는 메시와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8강 이후부터 부상으로 이탈했고 이과인은 8강전과 4강전만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 나머지 경기에서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는 2020년대 들어 노장 반열에 든
리오넬 메시를 동경하는 이른바 메시 키드들이 메시를 구심점으로 똘똘 뭉쳐 2010년대 메시가 전성기 기량에 아르헨티나 대표팀도 더 좋은 스쿼드를 지녔을 때도 못 한 코파 아메리카 우승과 월드컵 우승을 해내며 메이저 대회 2연패라는 업적을 쌓았다.
[28]
오죽하면 epl에서 뛰는 수많은 외국인 선수들 또한 epl이 겨울 휴식기가 없는 것에 너무 피곤하다고 불만을 표할 정도이다.
[29]
다행히 19-20 시즌부터 겨울 휴식기를 실시한다고 하니 다행스러운 부분
[30]
물론 이때도 제라드, 램파드, 루니 등의 슈퍼스타들을 여럿 보유했지만 팀워크가 하나도 안 맞았다.
[31]
유럽 축구 최대의 라이벌리로 유명한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선수들을 주축으로 구성 돼있는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우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이자 대표팀의 주장이었던
카시야스가 양팀 선수들의 단합을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본인부터 솔선하여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친밀하게 지냈고 시즌중 경쟁으로 양팀의 분위기가 과격해지면 합동 회식까지 열었을 정도. 덕분에 양팀 선수들이 모인 단톡방까지 있을 정도로 경기장 밖에서는 생각보다 사이가 나쁜 편은 아니다.
[32]
21세까지 잉글랜드에서 국적에 상관없이 3년 이상 훈련을 받은 선수를 25인 등록 엔트리에 8명을 포함.
[33]
이는 이탈리아에서는 유소년부터 시작하면서 각각의 코치 코스를 밟고 최종적으로 유럽 축구 협회에 소속된 리그 팀들의 감독이 되기 위한 UEFA PRO 라이선스 자격을 따려면 자신이 감독이 되었을때 보여주고자 하는 전술과 그걸 실행하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 팀을 운영해야 하는가에 관한 과정의 설명에 관한 논문을 이탈리아 축구협회에 제출해 통과 해야하는 이유가 크다. 스타 플레이어로도 유명했던
안드레아 피를로도 이 논문을 집필해 수석으로 통과하고
유벤투스 FC 공식 감독이 되었었다.
[34]
사실 사우스게이트도 전술적으로는 크게 유연한 감독은 아니고 오히려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선수단의 구성을 고려해서 백4를 버리고 백3 위주로 전술을 짜는 것은 과거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
[35]
승부차기 이긴 게 뭐가 그렇게 대단한 업적이냐 싶겠지만 잉글랜드는 2018 월드컵 이전에는 단 한 번도 월드컵에서 승부차기를 이긴 적이 없고 지난 몇십년간 승부차기까지 가기만 하면 무조건 지면서 연속적으로 탈락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 본인부터 96 유로때 승부차기 실축으로 인한 대회 탈락이라는 매우 안 좋은 경험이 있다. 이 정도로 잉글랜드 현지 팬들은 승부차기 콤플렉스가 매우 심해서 아예 그들 사이에서는 잉글랜드가 승부차기에서 지고 탈락하는 것이 하나의 클리셰로 자리매김했을 정도이다.
[36]
2002년 한국과 2022년 모로코조차도 준결승, 3-4위전에서는 연달아 졌을지언정 적어도 32강 조별리그에서는 패배하지 않았다.
[37]
친선전에서는 1960년대에 자주 맞붙어 잉글랜드가 강세를 보인 바 있다. 1969년 우루과이 홈에서도 잉글랜드가 이겼으니 메이저 대회 한정 징크스로 보는 것이 맞다.
[38]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과 가나 우루과이, 포르투갈이 배정됐는데, 우루과이가 다득점에서 한국에 밀려서 조 3위로 탈락(20등)하고 한국이 16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 축구 스트리머들은 우루과이를 밀어내고 16강에 진출한 한국에게 고맙다고 한 사례도 있다.
[16개팀]
[16개팀]
[41]
당시 미국에게 0:1로 참패를 당했으며 당시 8강전이 없었고 13강 조별리그에서 각 조 1위만 4강 결승리그(조별리그 방식)에 진출했다.
[42]
이 당시는 전세계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자리가 단 16자리였으므로 16강 조별리그 진출로 그 다음 8강이었다.
[43]
1-2로 지고있는 상황에서 해리케인이
천금같은 페널티 킥을 실축에 이어 종료 직전 프리킥 까지 실축하고 탈락하자 분노한 잉글랜드 스트리머들은 해리케인과 소속팀인 토트넘 까지 싸잡아 욕을 했다. (물론 손흥민도 토트넘 소속이지만 이들은 손흥민 까진 욕한건 아니고 자국 대표팀 주장 해리케인을 욕한것이니 오해 말것.)거기 더해 사우스 게이트를 엄청 욕을 하며 사퇴하라고 까지 비난했다. 그 결과 유로 2024에서도 또 우승이 좌절해버렸다
[44]
여기서도 잉글랜드 스트리머들도 중계를 했는데, 후반에 콜 파머가 동점골을 넣어 우승 기회를 만들었으나 후반 86분에 미켈 오야르사발 에게 역전골을 헌납당하고 결국 또 우승이 좌절 되자 잉글랜드 스트리머들은 필 포든과, 해리케인, 그리고 사우스 게이트를 향해 온갖 비난을 해버렸다(...).
[45]
1968년 평가전 승리 이후 2011년 평가전에서 승리하기까지 무려 43년 간 12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할 정도로 스웨덴은 잉글랜드의 천적이었다.
[46]
Football's Coming Home이라는 후렴구로 유명한 그 곡.
[47]
Vindaloo는 영국에서 현지화된 인도 커리로 영국판
짜장면같은 음식이라고 보면 편하다.
[48]
원래부터 잉글랜드 팬들이 자주 부르던 떼창곡이었는데
주드 벨링엄이 잉글랜드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르면서는 벨링엄 응원가로도 불리고 있다.
[49]
수원 삼성 블루윙즈도 이 곡을 응원가로 부르고 있다.
[50]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응원가로 영국의 걸그룹 아토믹 키튼의 원곡을 개사하여 만들어졌다.
#
[51]
그 유명한 미국전 0:1 패배가 이 대회였다. 전력차가 너무 심해 미국 감독도 경기전 선수들에게 질 게 뻔하다고 했을 정도였다. 이렇게 해서 대회 8위로 4강 결선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8강전이 없이 13강 조별리그 각 조 1위만이 4강 리그에 진출 할 수 있던 대회라서 조 2위 대회 8위로 탈락했다.
[52]
1승 1무 1패의 소련과 승점 동률이 되어 재경기끝에 패배. 재경기 패배도 FIFA 공식기록에 포함.
[53]
8강 아르헨티나전에서 전반 35분경에, 당시 심판이었던 루돌프 크라이틀라인(서독)과 아르헨티나의 주장인 안토니오 라틴의 소통 오류로 라틴이 퇴장되었다. 그리고 서독과의 결승전 2:2(연장)상황에서 제프 허스트가 찬 슈팅이 라인을 완전히 넘었는지 안 넘었는지 지금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다. 다만 영상을 세세히 살펴 보면
들어가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좀 더 정확한 판단인데 영상 1분 6초 시점부터 느린 배속으로 잘 보면 골라인을 넘지 않은 채로 공이 튕겨져 나왔지만 심판은 이를 득점으로 인정해버렸다. 당시 상황이 결승전 연장후반임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오심인 셈.
[54]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이 있는데
볼프강 오베라트 선수가
앨런 볼 선수에게 정신나간 백태클을 시전했음에도 주심은 별 다른 제재를 가하지 않았으며, 슈넬링어 선수가 교묘한 눈속임 반칙을 시전했고 앨런 볼 선수의 다리를 고의적으로 넘어뜨렸음에도 공의 시선에 고정되어 있는 주심과 부심은 이 파울을 보지 못했다. 그리고 후반 종료 직전 슈넬링어 선수의 핸드볼 파울도 선언되지 않았다. 잉글랜드는
제프 허스트 선수가 찬 슈팅이 골라인을 넘었든지 안 넘었든지 논란이 벌어진 연장전 갈 필요도 없이 우승할 수도 있었다. 그리고
안토니오 라틴 사건에 대해서는 주심이 잭 찰튼에게도 구두로 경고를 주었고, 이 사건에 누가 개입했다는 정황은 전혀 발견되고 있지 않다.
[55]
디펜딩 챔피언이 되어 이 대회 우승팀 브라질과 같은 조였는데, 두 팀간의 경기는 지금까지도 명승부로 손꼽힌다. 8강전에선 전 대회에서 누르고 우승했던 서독에게 패배
[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57]
프랑스와의 24강 조별리그 경기에서 이기자 흥분한 훌리건들이 닭목을 자르는 행위를 저질러서, 이후로 동물 보호법이 제정되는 계기를 만듦. 닭은 프랑스를 상징하는 동물이다. 그리고 12강 조별리그에 진출하여 독일, 스페인과 같은 조에 들어 갔으나 결국 1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여 6등으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58]
8강전에서 마라도나의 원맨쇼에 두 눈 뜨고 당했다. 하나는 신의 손, 또 하나는 50m 드리블 돌파골.
[59]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
[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으며, 1950년 영국이 월드컵 참여를 선언한 이래로 유일하게 영국의 네 팀 모두 전멸한 대회
[61]
1994년 대회 본선 진출 실패로 톱시드에서 짤렸고,
아르헨티나가 톱시드를 받은 F조에 편성되었다.
[62]
독일과의 16강전 1:2 상황에서 램파드가 찬 슛이 라인을 완전히 넘었음에도 골로 인정되지 않았다. 1966년과 같은 팀에 반대 상황으로 오심을 맞아 결국 1:4로 대패하며 13등으로 탈락
[63]
82월드컵 2라운드 12강 조별리그 탈락(6위) 이후 1라운드 32강 조별리그 탈락(26위)이자 역대 최저 승점 기록.
[64]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
[65]
반면 브라질은 대한민국, 북한, 중국, 일본까지 동아시아권 4팀을 모두 만났지만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 서아시아권 팀과는 아직 본선에서 만난 적이 없으며, 라이벌인 독일은 대한민국, 호주, 일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동아시아, 서아시아 팀들을 골고루 만났다. 이탈리아는 남북한과 이스라엘(1970년 대회 당시 이스라엘은 AFC 소속), 아르헨티나는 대한민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우루과이는 대한민국,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는 대한민국,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스페인은 대한민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호주와 만난 적이 있다.
[66]
자국 우승을 제외하면 위에도 나와있듯이 잉글랜드는 4위를 기록했다.
[67]
이는
아르헨티나도 마찬가지이며, 역대 전적은
독일에 앞서고 있지만, 월드컵에서는 1986년 결승전에서 마라도나의 원맨쇼로 3대2 1점차로 승리한 것을 빼고는
독일의 밥으로 전락하고 있다.
[4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
[69]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에서 최종3위
[4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
[8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
[72]
유로84부터 3,4위전 폐지되어서 4강전이 끝이다.
[16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
[74]
독일,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러시아, 체코, 덴마크, 그리스, 포르투갈
[75]
4강전에서 탈락후 3,4위전 최종 3위
[76]
그래서 잉글랜드 대표팀 문서에서 올림픽 단일 대표팀을 소개하는 것이다.
[77]
웨일스
구단
몇
개
가 잉글랜드에서 활동하기에 그나마 수급한 듯하다. 그리고
잉글랜드에서 날아다니던 이 사람도 차출되었다.
[78]
한국에게 실점한 것이
지동원의 중거리 슛 선제골이었던 반면 한국의 실점은
아론 램지의 페널티킥이었다. 다시 말해 필드골로 득점한 것이 아니었다. 게다가 그 이후에 페널티킥 한 개가 더 주어졌는데 그거마저
정성룡에게 막힌 건 덤.
[W]
와일드카드
[W]
와일드카드
[W]
와일드카드
[82]
코로나 사태로 2020, 2021 대회 취소
[83]
클럽 축구 때문에 청소년 축구를 관심을 두지 않아 그런 점도 있긴 하지만 독일(서독 시절)이나 프랑스, 스페인도
FIFA U-20 월드컵을 1번씩 우승해봤다. 그나마 이탈리아가 1987년
FIFA U-17 월드컵 4강이 최고 성적이라 동병상련이긴 하다.
[84]
특히 맨시티와 리버풀 출신의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이번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 U-17 월드컵에서 골든부츠를 받은
도미닉 솔랑케(대회 당시 첼시)와 브루스터는 리버풀 소속이며, U-17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한
필 포든은 맨시티 소속으로 가장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85]
3부리그
풋볼 리그 1소속
[86]
박지성, 설기현, 이영표, 김두현, 조원희, 이동국, 이청용, 기성용, 김보경, 지동원, 손흥민, 황희찬.
[87]
프랑스와는 평가전에 월드컵에서도 만난 적이 있고 스페인하고는 꽤 여러번 평가전도 가졌고, 독일도 평가전 월드컵 본선 무대 등 여러번 붙은 적이 있지만 희한하게도 잉글랜드와는 접점이 없는 편. 그런데 이는 사실 잉글랜드가 한국 뿐만이 아니라 모든 아시아 팀들하고 월드컵에서 1982년 쿠웨이트와 맞붙었던 이후로 한번도 만난 적 없다가 40년 뒤인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때 이란을 만날정도로 아시아팀을 만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잉글랜드는 아시아 팀을 만나지 못한다는 징크스가 있을 정도다. 비슷하게 이탈리아도 2002년 월드컵이 마지막 맞대결이다. 그래도 이탈리아는 월드컵 본선에서만 2번 만났으므로 잉글랜드에 비해 그나마 낫다.
[88]
심지어 준우승국인 네덜란드, 헝가리, 스웨덴도 만나본 적이 있었음을 감안하면 실로 특이한 기록이다. 다만 체코와 크로아티아 역시 준우승국이지만 아직 만나본 적이 없다.
[89]
모든 매치까지 포함할 경우
2012 런던 올림픽 8강전에서 홈팀 영국을 승부차기 패배 탈락시킨것도 있지만 올림픽과 월드컵 축구는 전혀 별개이고, 어차피 단일팀으로 나왔기 때문에 잉글랜드 대표팀도 아니다. 물론 계승은 잉글랜드가 한데다가 당시 단일팀 선수구성 중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는 협회 차원에서 뒤로 빠지면서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이 개인적으로 만나서 차출해야 했고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 선수들은 전원 차출을 거부해서 잉글랜드와 웨일스 선수로만 구성되었다. 그 중에서도 반 이상은 잉글랜드 출신이었다.
[90]
공교롭게도 마이클 오언과 박지성은 2009년부터 맨유에서 같이 뛰게 된다.
[91]
프리미어 리그는 UCL에서 최다 우승 2위, 최다 결승 진출 3위를 각각 기록하고 있고
K리그는 ACLE에서 최다 우승과 최다 결승 진출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92]
대한민국은 1960년 아시안컵, 잉글랜드는 1966년 월드컵 우승이 마지막이다. 다만 현행 체제가 A매치가 아닌 대회까지 포함하면 대한민국은 1986년 아시안게임 단독 우승이 있는데, 아시안 게임 축구는 1998년 대회까지는 공식적으로 A매치 대회였다.
[93]
추가로
1990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1위로 진출(2위 진출은 UAE)을 한 적이 있긴 하지만(90 ~ 94 월드컵 아시아 예선은 전 지역 합동리그 예선이었고 준우승팀까지 월드컵 24개국 본선에 아시아 2개팀만 진출이 가능했다.(아시아 2장 시절)) 엄밀히 따지면 공식 우승은 아니다.
[94]
잉글랜드는 우승(1966), 대한민국은 4위(2002)로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95]
잉글랜드와 대한민국 모두 판정의 수혜를 어느 정도 본 것은 사실이지만, 반대로
자신들이 당한 오심으로
손해를 본 부분도 있기 때문에 경기를 진행하는 심판의 무능함이 큰 문제였다는 것도 세부적으로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96]
잉글랜드를 포함한 영연방 국가들은 20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다른 세계 최상위권 국가대표팀들과 비교해도 격을 달리할 정도의 팀이었으나, 신생 대회인 월드컵을 무시했던 유럽 국가들 중에서도 제일 마지막에 월드컵 참가를 선언할 정도로 하늘을 찌르는 오만방자함을 보여주었고, 이는 다른 국가들과의 실력적인 격차가 좁혀지고 잉글랜드가 메이저 대회에서 계속 아쉬운 모습을 보이는데 꽤 영향을 미쳤다. 대한민국도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지역예선에서 32년 만의 본선 진출에 성공한 이후로 콧대가 높아지면서 아시안컵 예선에 정예 멤버를 차출하지 않는 등 아시아 대회를 대놓고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주다가
1992 AFC 아시안컵 일본에서는 지역예선에서 탈락하여 8개국(8강) 본선에도 못 가는 참사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