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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 리투아니아 출생자 분포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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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투아니아어: Lietuvis britas영어: Lithuanian British
리투아니아계 영국인은 영국인 중에서도 리투아니아계 기원을 가진 영국인을 지칭한다.
2. 이민사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반 기간동안 러시아 제국 영내 상당수의 리투아니아인들이 빈곤 문제 혹은 리투아니아 유대인들의 경우 반유대주의 문제로 리투아니아에서 해외로 이민을 희망하였다. 주 이민 목적지는 미국이었으나, 미국으로 갈 뱃삯이 모자란 경우 혹은 사기를 당한 경우 미국 대신 영국 스코틀랜드로 이민 오는 경우도 적지 않았는데, 이들이 실질적인 리투아니아계 영국인 이민 1세대로 볼 수 있다. 제1차 세계 대전 와중에 영국은 리투아니아인들을 포함한 러시아 제국 신민들 이민을 제한하기 시작하였고, 1917년에는 러시아에 거주하는 영국인 그리고 영국에 거주하는 러시아 제국 국민의 병역 관련한 영국-러시아 군사 협약에 서명되었다. 영국 정부는 1917년 해당 협약 이후 스코틀랜드 등에 체류하던 리투아니아인 성인 남성들을 러시아로 보냈고, 이들이 도착했을 무렵 10월이면 볼셰비키가 소련을 세워가던 시점이었다. 러시아로 보내진 리투아니아인 성인 남성 1200명 중 약 1/3만이 스코틀랜드로 돌아올 수 있었고, 이들이 부양하던 가족들은 소련으로 가거나 아니면 영국에서 무일푼으로 사는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다고 한다. #소련 해체 이후 상당수의 리투아니아인들이 폴란드인들과 마찬가지로 영국에 이주노동자로 일하게 되었는데, 이들 중 적지 않은 수가 영국에서 자녀를 낳고 영구 정착하였다. 20세기 초반까지 리투아니아인들의 이민이 스코틀랜드 방향으로 집중되었다면, 오늘날에는 주로 북아일랜드 일대 등 농촌 지대로의 이민이 두드러지는 편이다.
폴란드계 영국인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영국 내 리투아니아인들은 리투아니아 본토의 출산율이 저조한 것과 다르게 평균 출산율이 2명 이상으로 다소 높은 편이다. #1 #2
2.1. 리투아니아 유대인의 이민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반 러시아 제국의 포그롬이 빈발하던 와중에 러시아 제국 내 유대인 인구가 밀집해 있던 지역 중 하나였던 리투아니아 출신 유대인 인구 상당수가 영국으로 이주했던 바 있다. 이들 중 상당수는 다시 남아공 식민지로 재이민하는데 오늘날 남아공 유대인 대다수가 영국을 거쳐 이민해 온 리투아니아 유대인 조상을 두고 있다.[1] 물론 해당 유대인들은 리투아니아 내 포그롬을 피해 온 사람들이니만큼 족보 상 조상들이 과거 리투아니아 땅에 살았다는 점을 안다 정도이지, 리투아니아 민족 정체성을 지닌 것은 아니다.3. 유명 인물
- 세라 개브런
- 루타 게드민터
- 스래피 게이브런
- 존 길구드
- 모리스 긴즈버그
- 마이클 레빗
- 마크 론슨
- 서맨사 론슨
- 올리버 리드
- 캐럴 리드
- 맨프레드 맨
- 론 무디
- 벤 밀러
- 올리버 색스데이비드
- 서셰이존 서셰이
- 브라이언 엡스타인
- 에런 클루그
4. 관련 문서
[1]
그리고 이들 중 부유층 상당수는 영국 이중국적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