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2:12

영국의 문화재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5%; min-height: 1em"
{{{#!folding [ 정치 ]⠀
{{{#!wiki style="margin: -5px -1px -5px"
<colbgcolor=#C8102E><colcolor=#fff>상징 유니언 잭 ( 성 조지의 십자가) · 국장 · 국호 · God Save the King · 존 불 · 브리타니아
왕실·귀족 영국 국왕 · 영국 국왕의 배우자 · 윈저 왕조 · 영연방 왕국 · 웨일스 공 · 근위대 · 가터 기사단 · 영국 왕실 훈장 · 버킹엄 궁전 · 세인트 제임스 궁전 · 홀리루드 궁전 · 윈저 성 · 밸모럴 성 · 런던 탑 · 켄싱턴 궁전 · 클래런스 하우스 · 성 에드워드 왕관 · 영국 제국관 · 커타나 · 운명의 돌 · 영국 왕실과 정부의 전용기 · 벤틀리 스테이트 리무진 · 코이누르 · 왕실령 · 영국 왕실 인증 허가 브랜드 · 웨스트민스터 사원 · 귀족/영국 · 영국의 귀족 목록 · 요크 공작 · 콘월 공작 · 에든버러 공작 · 말버러 공작 · 케임브리지 공작 · 던세이니 남작 · 작위 요구자/유럽/영국
정치 전반 정치 전반 · 연합왕국 · 의회( 귀족원 · 서민원) · 총선 · 자치의회 · 총리 · 내각 · 행정조직 · 다우닝 가 10번지 · SIS · MI5 · MHRA · 웨스트민스터 · 웨스트민스터 궁전 · 마그나 카르타 · 권리청원 · 권리장전 · 의전서열
치안·사법 영국의 경찰제도 · 런던광역경찰청 · 영국 국가범죄청 · 영국 국경통제국 · 영국 이민단속국 · 사법 · 영미법 · 근로기준법 · 시민권 · 크라임 펌 · 스코틀랜드 경찰청 · 영국 철도경찰 · 영국 국방부경찰 · 영국 원자력경찰대
정당 정당 · 보수당( 레드 토리 · 미들 잉글랜드 · 블루칼라 보수주의 · 일국 보수주의(코커스) · 자유시장 포럼) · 노동당( 강성좌파 · 연성좌파) · 자유민주당
사상 근력 자유주의 · 글래드스턴 자유주의 · 대처주의 · 블레어주의 · 왕당파 · 일국 보수주의 · 하이 토리
사건·의제 영국의 자치권 이양 · 스코틀랜드 독립운동 · 잉글랜드 자치( 웨스트 로디언 질의 · English votes for English laws) · 브렉시트 · 플러브 게이트
외교 외교 전반( 옛 식민지 국가들과의 관계) · 여권 · 거주 허가 · 영연방 · 영연방 왕국 · CANZUK · 파이브 아이즈 · 상임이사국 · G7 · G20 · 오커스 · 영미권 · JUSCANZ · 브렉시트( 탈퇴 과정과 이슈들 · 영국 내 영향 · 브렉시트/세계 각국의 영향) · 친영 · 반영 · 영빠 · 냉전 · 신냉전 · 미영관계 · 영불관계 · 영독관계 · 영국-캐나다 관계 · 영국-호주 관계 · 영국-뉴질랜드 관계 · 영국-이탈리아 관계 · 영국-스페인 관계 · 영국-포르투갈 관계 · 영국-아일랜드 관계 · 영국-싱가포르 관계 · 영국-남아프리카 공화국 관계 · 영인관계 · 영국-홍콩 관계 · 한영관계 · 영러관계 · 미국-캐나다-영국 관계 · 미영불관계 · 영프독 · 영국-아일랜드-북아일랜드 관계 · 영국-스페인-지브롤터 관계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5%; min-height: 2em"
{{{#!folding [ 역사 ]⠀
{{{#!wiki style="margin: -5px -1px -5px"
<colbgcolor=#C8102E><colcolor=#fff>역사 전반 역사 전반() · 이교도 대군세 · 북해 제국 · 노르만 정복 · 백년전쟁 · 장미 전쟁 · 칼레 해전 · 청교도 혁명 · 명예혁명 · 영국 통일 · 해가 지지 않는 나라 · 북아일랜드 분쟁
시대 로만 브리튼 · 로만 브리튼 이후 · 무정부시대 · 대항해시대 · 엘리자베스 시대 · 찰스 시대 · 조지 시대 · 빅토리아 시대
국가 칠왕국 · 노섬브리아 · 켄트 왕국 · 동앵글리아 · 에식스 · 웨식스 · 서식스 · 머시아 · 잉글랜드 왕국 · 스코틀랜드 왕국 · 웨일스 공국 · 아일랜드 왕국 · 잉글랜드 연방 ·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 그레이트브리튼 및 아일랜드 연합왕국 · 대영제국
왕조 웨식스 왕조 · 노르만 왕조 · 플랜태저넷 왕조 · 요크 왕조 · 랭커스터 왕조 · 튜더 왕조 · 스튜어트 왕조 · 하노버 왕조 · 작센코부르크고타 왕조 · 윈저 왕조
세력 젠트리 · 요먼 · 원두당 · 청교도 · 토리당 · 휘그당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5%; min-height: 2em"
{{{#!folding [ 사회 · 경제 ]⠀
{{{#!wiki style="margin: -5px -1px -5px"
<colbgcolor=#C8102E><colcolor=#fff>경제 경제 전반 · 산업 혁명 · 무역 · 파운드 스털링 · 영란은행 · 런던증권거래소 · 역사 속의 경제위기 · 한영 FTA · 영국제 · 에어버스 · 롤스로이스 plc
지리 브리튼 · 그레이트브리튼 섬 · 아일랜드섬 · 구성국 · 잉글랜드( 하위지역) · 스코틀랜드( 하위지역) · 웨일스( 하위지역) · 북아일랜드 · 카운티( 카운티 목록) · 지역 및 속령 목록 · 주요 도시 · 런던의 행정구역 · 하이랜드 · 미들섹스 · 왕실령 · 영국 해협( 도버 해협) · 영국령 남극 지역
사회 사회 전반 · OBE · 젠틀맨 · 신사 · 하이랜더 · 공휴일 · 인구 · NHS
민족 영국인 · 잉글랜드인( 앵글로색슨족) · 스코틀랜드인( 게일인) · 웨일스인( 브리튼인) · 콘월인 · 아일랜드계 · 영국 백인 · 프랑스계 · 폴란드계 · 인도계 · 재영 한인사회 · 러시아계 · 영국 흑인 · 파키스탄계 · 우크라이나계 · 일본계 · 한국계 · 헝가리계 · 튀르키예계 · 독일계 · 아르메니아계 · 그리스계 · 리투아니아계 · 벨라루스계
영국계 영국계 미국인 · 영국계 호주인 · 영국계 뉴질랜드인 · 영국계 남아프리카 공화국인 · 잉글랜드계 캐나다인 · 스코틀랜드계 캐나다인 · 웨일스계 캐나다인 · 앵글로아일랜드인 · 영국계 아르헨티나인 · 영국계 칠레인 · 영국계 러시아인 · 영국계 멕시코인 · 재한 영국사회 ·
교육 교육 전반 · 유학 · 장학금 · 급식 · 파운데이션 · 퍼블릭 스쿨 · 식스폼 · IELTS · PTE · A-Level · UCAS · 대학교 일람() · 대학 서열화( 옥스브리지 · 러셀 그룹) · 기타 교육 관련 문서
교통 교통 전반 · 공항 · 철도 환경( High Speed 1 · High Speed 2 · Eurostar · 내셔널 레일) · 런던 지하철 · 런던의 대중교통 · 좌측통행 · 채널 터널
기타 그리니치 천문대( 자오선) · 월드 와이드 웹( 팀 버너스리) · 제국 단위계 · 영국/생활 · 혐성국 · TERF의 섬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5%; min-height: 2em"
{{{#!folding [ 문화 ]⠀
{{{#!wiki style="margin: -5px -1px -5px"
<colbgcolor=#C8102E><colcolor=#fff>문화 전반 문화 전반 · 영국의 문화재 · 종교 · 성공회( 잉글랜드 국교회) · 장로회( 스코틀랜드 교회) · 영국/관광
예술 브릿팝 · 브리티시 인베이전 · 영국 드라마 · 영국 영화 · 웨스트엔드 · 아서 왕 전설 · 로빈 후드 전설 · 마더 구스 · 캔터베리 이야기 · 베오울프 · 셜로키언 · 톨키니스트 · 후비안 · BAFTA · 백파이프
언어 영어 · 영국식 영어 · 용인발음 · 스코트어 · 스코틀랜드 게일어 · 웨일스어 · 코크니 · 에스추어리 · 콘월어 · 영어영문학과( 영어교육과)
음식 요리( 종류) · 로스트 디너 · 쇼트브레드 비스킷 · 티타임( 애프터눈 티) · 홍차 · · 아침식사 · 피시 앤드 칩스 · 맥주 · 위스키 · 사과주
스포츠 축구(어소시에이션 풋볼) · 프리미어 리그 · FA( 대표팀) · FA컵 ·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 SFA( 대표팀) · 컴리 프리미어 · FAW( 대표팀) · NIFL · IFA( 대표팀) · 럭비( RFU · SRU · WRU · IRFU) · 프리미어십 럭비 · British and Irish Lions ·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 크리켓( 잉글랜드 크리켓 대표팀) · 윔블던 · 영국 그랑프리 · F1
서브컬처 모드족 · 하드 모드 · 로커스 · 카페 레이서 · 펑크 문화 · 차브족 · 영국인 캐릭터
기타 왕립학회 · 대영박물관 · 대영도서관 · 영국 국립미술관 · BBC · 가이 포크스 데이 · 킬트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5%; min-height: 2em"
{{{#!folding [ 군사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colbgcolor=#C8102E><colcolor=#fff>군사 전반 국방부( 국방위원회) · 영국군( 스코틀랜드군) · 해외 주둔군 · 계급 · 전투식량/영국군 · 징병제(폐지) · 빅토리아 십자무공훈장 · NATO · 군기분열식
장비 군복( 레드 코트) · 군장/영국군 · 군함( 1차대전 · 2차대전 · 현대전 · 항공모함 · 원자력 잠수함) · 항공기( 2차대전) · 핵무기( 튜브 앨로이스, AWE)
부대 육군( 연대 · 제3사단 · 제1사단 · 왕립 독일인 군단 · 원정군 · 블랙와치 · 사관학교) · 통합해군( 해군 · 해병대 · 함대 보조전대 · 대함대 · 본토함대 · 사관학교) · 공군( 제617비행대대 · 독수리 비행대대 · 사관학교) · 전략사령부 · 근위대 · 특수작전부대( E Squadron · SAS( 제21SAS연대) · SBS · SRR · SFSG · JSFAW · 제18정보통신연대) · 코만도 · 구르카 · 레인저연대 · 낙하산연대 · 연합합동원정군 }}}}}}}}}}}}

1. 개요2. 정의3. 잉글랜드의 지정 부동산 문화재
3.1. 그레이터 런던
3.1.1. 웨스트민스터&런던 시티3.1.2. 켄싱턴&첼시3.1.3. 캠던
3.2. 베드포드셔3.3. 버크셔3.4. 케임브리지셔3.5. 옥스포드셔

1. 개요

귀족이 현재에도 존재하는 영국은 문화재조차도 대영제국 시절 해외에서 약탈해온 것이 아니면 왕/귀족의 트러스트로써 사유 재산으로 등록된 문화재들이 매우 많다. 물론 현재는 귀족들의 세력이 확연히 줄고, 대도 끊기는 편이어서 귀족들의 사유 재산이었던 것을 국가가 직접 관리하게되는 경우도 이에 못지 않게 많고, 심지어 사설 트러스트가 소유하고 있는 문화재임에도 불구하고 유지 보수는 국립 트러스트에 위임하는 경우도 있어 영국의 문화재 관련 부분은 상당히 복잡하다.

영국의 국립 트러스트도 대한민국 국가유산청에 비해 약한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파산했거나, 정부에게 판매한 문화재의 유지&보수, 재정난에 시달리는 트러스트의 보조, 문화재 관련 통계나 문화재 보존 등급 관련한 업무를 한다. 영국의 문화재 관련 조항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엉켜있는 편이다.

지역별로 많은 고성들이 존재하고 궁궐, 중세 대성당이나 고대로마 성벽등 많은유적지들이 분포해있다. 가령 런던의 경우 런던탑, 웨스트민스터 사원,웨스트민스터 궁전등 전통건축물이 보존되어있다.

2. 정의

1980년에 제정된 영국 문화재법은 제 1조 3항에 트러스트들이 미적, 역사적, 고고학적 혹은 과학적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고 판단하는 사물을 문화재로써 지원 할수 있다고 명시한다. 이에따라 트러스트들의 평가로 소유한 사물을 문화재로써 관리할수 있다.

다만, 문화재의 정의가 트러스트의 평가 기준을 만족하는 사물인 것이지, 대한민국의 보물이나 국보, 지역별 문화재로 지정된 문화재와 동급으로 보는 것은 곤란하다. 실제로 영국에서 보물이나 국보, 지역별 문화재급 정도되는 문화재들은 이미 국립 트러스트나 지역 정부의 트러스트들이 문화재들을 따로 평가해서 지정 문화재로 등록해놓는다, 예를들면 잉글랜드 지역의 공립 트러스트인 잉글리쉬 해리티지라는 트러스트가 있는데, 한 건축물의 소유주가 사설 트러스트나 공립 트러스트 자체 소유이던간에, 문화재가 잉글리쉬 해리티지의 여러 기준을 충족하면 등급을 지정해주고 잉글랜드 공립 문화재임을 인증한다.

2.1. 트러스트

영국의 부동산 문화재는 십중팔구 트러스트의 소유이다. 산업혁명이전에는 개인이 직접 부동산을 소유했었으나 그뒤에는 부동산같은 토지 재산 관리 대리인을 법인화 시켜 트러스트 형태의 대주주로써 부동산을 소유하게 되었다. 특히나 영국의 귀족은 상속세를 내지 않고 부동산 관리&소유 권한을 트러스트로 전환하여 트러스트로 상속할수 있어 많은 귀족이나 재력가들이 트러스트를 많이 설립하고, 그 수도 상당한 편이다. 물론 로스차일드 남작가처럼 은행업을 주로 해서 부를 유지하는 귀족도 있지만, 상당수의 귀족들의 부의 원천이 부동산이나 문화재여서, 트러스트의 관리 범위가 부동산이나 문화재까지 확장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사설 트러스트들의 수도 많고 소유주가 귀족들인지라 파워가 쎄서 국립 트러스트들이 대한민국의 문화재청급 정도의 영향력을 발휘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20세기초부터 귀족의 수가 줄고, 세습 귀족 작위 서임도 눈에 띄게 줄게되면서 많은 부동산 소유주들이 사라지거나 시민 트러스트 형식으로 전환되는 판국에서 주인이 없는 많은 문화재를 인수받게된 국립 트러스트의 영향력이 커지게 되었다. 정부 직할 National Trust가 설립된 것도 이쯤이다. National Trust는 사설 트러스트가 사라진 영국 전역의 문화재를 인수하여 소유하거나 관리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로스차일드 가문의 음모론관련 썸네일 사진으로 많이 이용되는 Waddesdon Manor조차 절반은 National Trust가 소유하고 있다.

현재 영국에는 부동산 문화재를 소유및 관리하는 3개의 국립 트러스트가 있다. 2개는 스코틀랜드와 나머지 전역을 담당하는 트러스트이고 1개의 트러스트는 잉글랜드의 부동산 문화재를 담당한다.

3. 잉글랜드의 지정 부동산 문화재

잉글리시 해리티지는 잉글랜드 전역에 위치한 성과 대저택, 성당같은 건축물들을 다음과 같은 등급을 매겨 지정했다.
등급 기준
Grade I 매우 뛰어난 가치를 가진 건축물
Grade II* II등급보다 뛰어난 가치를 가진 건축물
Grade II 특별한 가치를 가진 건축물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1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1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3.1. 그레이터 런던

3.1.1. 웨스트민스터&런던 시티

3.1.2. 켄싱턴&첼시

3.1.3. 캠던

3.2. 베드포드셔

3.3. 버크셔

3.4. 케임브리지셔

3.5. 옥스포드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