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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01:55:04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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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Selección de fútbol de México
<colbgcolor=#ffffff> FIFA 코드 MEX
축구 협회 멕시코 축구 연맹 (FMF)
대륙 연맹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홈 경기장 에스타디오 아스테카
(Estadio Azteca / 87,523석)
별명 El Tricolor (삼색)
El Tri (삼색)
La Verde (초록)
감독
[[멕시코|]][[틀:국기|]][[틀:국기|]] 하이메 로사노 (Jaime Lozano)
주장단
C
기예르모 오초아 (Guillermo Ochoa)
VC
에드손 알바레스 (Edson Álvarez)
라이벌
[[미국|]][[틀:국기|]][[틀:국기|]] 미국
FIFA 랭킹 14위 (2024년 4월 4일 기준 / #)
Elo 랭킹 22위 (2024년 3월 27일 기준[1] / #)
공식 웹사이트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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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847 {{{#!folding [ 대표팀 기록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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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 A매치 최다 출전 안드레스 과르다도 (Andrés Guardado)
- 181경기 / 28골
A매치 최다 득점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Javier Hernández)
- 109경기 / 52골
월드컵 최다 득점 루이스 에르난데스 (Luiz Hernández)
- 4골 (1998)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Javier Hernández)
- 4골 (2010, 2014, 2018)
첫 국제경기 출전 [[멕시코|
파일:멕시코 국기(1916-1934).svg.png
]] 멕시코 vs
[[과테말라|]][[틀:국기|]][[틀:국기|]] 과테말라 3:2
(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 1923년 1월 1일)
최다 점수차 승리
[[멕시코|]][[틀:국기|]][[틀:국기|]] 멕시코 vs
[[바하마|]][[틀:국기|]][[틀:국기|]] 바하마 13:0
( 멕시코 톨루카 / 1987년 4월 28일)
최다 점수차 패배 [[멕시코|
파일:멕시코 국기(1934-1968).svg
]] 멕시코 vs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잉글랜드 0:8
( 영국 런던 / 1961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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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color: #fff; margin: 5px -10px -5px"
{{{#006847 {{{#!folding [ 대회별 성적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ffffff> 세계대회
월드컵 [진출] 17회
[최고] 6위/8강 ( 1970, 1986)[2]
컨페드컵 [진출] 7회
[최고]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 1999)
올림픽 [진출] 11회
[최고]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 2012)
대륙대회
코파 아메리카 [진출] 10회
[최고] 파일:트위터 은메달 이모지.svg ( 1993, 2001)
골드컵 [진출] 23회
[최고]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11회[3]
}}}}}}}}}}}} ||
CONCACAF 골드컵 우승 패치

2023
유니폼 컬러 어웨이
상의
하의 4 11
양말
1. 개요2. 특징
2.1. 북중미의 왕2.2. 다른 국제대회2.3. 대한민국과의 전적2.4. 로고 변천사
3. 플레이 스타일4. 초창기 월드컵의 동네북5. 월드컵 연속 16강6. 징크스 제조기7. 역대 감독8. 선수 명단9.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10. 역대 전적11. 여담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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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초록색 유니폼으로 유명한 팀이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아디다스이다.

주요 선수로는 치차리토, 이르빙 로사노, 라울 히메네스, 안드레스 과르다도, 조나탄 도스산토스, 기예르모 오초아, 네스토르 아라우호 등이 있다.

2. 특징

2.1. 북중미의 왕

파일:external/a.espncdn.com/soc_g_mexico_mb_576.jpg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멕시코.[4]

북중미의 강호로 유명하며, 북중미에서 최강을 다투는 팀이다.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는 늘상 예선에서 1위를 했고 1994년부터 2018년까지 7회 연속으로 16강 1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골드컵을 모두 10번 우승한 최다 우승국으로 2번째 우승한 미국(5번)을 제치고 있다.

또한 멕시코는 지금까지 월드컵을 두 번 개최한 5개국 중 하나[5]이며, 1970년 월드컵 개최 후 16년 뒤인 1986년에 월드컵을 또 개최하여 지금까지 가장 짧은 시간에 재개최한 기록을 갖고 있다. 그 이유는 본래 1986년 월드컵은 콜롬비아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콜롬비아가 화산폭발 피해로 개최를 포기해 멕시코가 대신 개최하게 된 것이다.[6]

2000년대 이후 히스패닉이 주축인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막상막하 대결을 벌이고 있다. 1991년 친선 경기에서 당시 보라 밀루티노비치가 감독이던 미국에게 60년만에 0-1로 져서 국대 감독을 해임할 정도로 미국을 우습게 보던 멕시코였지만 2002년 월드컵 16강전에서 미국에게 0-2로 지면서 8강을 미국에게 넘긴 것을 비롯하여 월드컵이나 골드컵같은 중요한 대회에서도 미국에게 꽤 고전하곤 한다. 그래도 멕시코가 미국 원정가서 지면 몰라도 절대로 멕시코 안방에서 미국에게 한 번도 지지 않았었다. 미국은 멕시코 원정에서 거둔 성적이 1무 23패였으며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번 경기에서 1무 19패, 14득점에 81실점으로 압도적으로 밀렸었다. 그런데 2012년 8월 15일 멕시코 시티 에스타디오 아스테카에서 열린 미국 대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드디어 미국이 1-0으로 이기면서 멕시코 원정 무승 기록까지 깼다.

이것은 원래부터 히스패닉이 주축이던 미국 축구가 최근 라틴아메리카 여러 나라 이민자 출신의 인재들이 몰리며 기량이 향상되었기 때문.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이 영국계가 아닌 독일계나 이탈리아계, 그리스계, 크로아티아계 등 다른 민족으로 구성되었듯 미국 축구도 히스패닉이 주축인데 최근 남미 여러나라 유망주가 몰려오면서 미국 축구 기량이 아주 향상되었다[7]. 그래도 피파 랭킹에서나 골드컵 우승 횟수 등은 멕시코가 앞선다.

2015년 7월, 2014 월드컵 16강 10위, 2015 골드컵 우승을 거둔 미구엘 에레라 (Miguel Herrera) 감독이 우승 소감을 묻으면서 비아냥거린 기자를 폭행했다가 해임되기도 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북중미 예선에서는 초반에 순항했었다. 3차 예선에서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가이아나와 같은 조가 되었는데 코스타리카 원정에선 고전할 것이란 예상도 나왔지만 5전전승을 거두면서 일찌감치 조1위로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마지막 남은 엘살바도르와 안방경기는 가볍게 하고도 2-0으로 이기면서 북중미 최종예선 진출국에서 유일하게 무패인 6전전승 15득점 2실점으로 최종예선에 진출하면서 2014 월드컵 진출도 전혀 문제없을 전망이다. 이번 대회 진출하면 6회연속 진출이다.

그런데 아직 초반 3경기이긴 하지만 5위로 밀려나있다. 안방에서 최약체로 평가받던 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득점없이 비긴 게 두고두고 아쉬울 듯. 물론 아직 7경기나 남아있고 1위와 승점이 겨우 2점이라 얼마든지 역전이 가능하지만 3경기에서 1번도 이기지 못하고 3무로 밀려나있는 건 북중미 대표로 자부하는 멕시코에겐 굴욕.

결국 6경기까지 겨우 1승 5무, 승점 8점에 그쳐있으며 파나마에게 비겼으며 그 1승도 자메이카 원정에서 1:0으로 이긴 것뿐이며 온두라스에게 2:2로 비기는 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2013년 9월 7일 멕시코 홈에서 온두라스에게 1:2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며 4위, 9월 10일 미국 원정에선 0:2로 패하면서 1승 5무 2패 부진 속에 5위로 추락했다. 미국과 코스타리카가 진출을 확정지었고 남은 3위 자리는 온두라스가 앞선 상황에 멕시코로선 남은 파나마 안방경기와 코스타리카 원정 경기를 무조건 이겨야 하지만 동시에 온두라스와 파나마 경기 여부를 봐야한다.

마지막 32강 본선 진출권이 걸린 3위 아니면 오세아니아 대표팀인 뉴질랜드와 플레이오프를 치룰 4위를 차지할지 아니면 탈락하는 5위를 차지할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예선에서 온두라스는 자메이카와 비겼지만 3위를 확정지으면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고 남은 4위 플레이오프 자리가 있을 뿐. 마지막 예선에서 멕시코는 코스타리카에게 1-2로 패했고 파나마는 미국과 2-2로 비기고 있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동률이 되지만 골득실에 앞선 파나마가 4위. 멕시코는 1990년 월드컵을 청소년 대회 선수 나이를 속인 징계로 자동탈락당한 뒤로 24년만에 월드컵 본선 탈락하는 결과가 나올뻔했는데 극적으로 미국이 역전골을 넣으면서 3-2로 승리. 극적으로 4위로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다.

결국 첫 월드컵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보던 파나마 멘붕으로 주저앉고 반대로 절망하던 멕시코 여론과 선수들은 기뻐 날뛰었다. 그야말로 북중미판 도하의 기적.

멕시코는 11월 13일, 20일 오세아니아 대표로 올라온 뉴질랜드와 플레이오프를 치루게 되었다. 아무래도 쉬울 상대 같지만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3무로 무패탈락이자, 이탈리아에게 무승부 승점 1점을 획득하며, 2010월드컵 22위 뉴질랜드이기에 우습게 볼 팀이 아니긴 했으나 안방에서 5-1로 거뜬하게 이겼고 원정에서도 4-2로 이기면서 거뜬하게 2014 브라질 월드컵 32강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6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자 통합 15번째 월드컵 진출을 이뤄냈다.

그리고 조 추첨에서 A조에 속하면서 브라질, 크로아티아, 카메룬과 같은 조를 이루게 되었다.

홈팀이자 세계 최강인 브라질은 포기한다 쳐도 크로아티아를 압도할지 관심사. 행여나 조 2위로서 16강에 진출해도 16강에서 만날 상대는 네덜란드 아니면 스페인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32강 본선 조별리그에서 홈팀 브라질에 0:0무 승점 1점을 획득하여 오초아 골키퍼의 신내린 활약으로 인하여 재미있는 경기를 펼쳤으며, 카메룬을 1-0,크로아티아를 3-1로 이기면서 조 2위로 16강에 진출,6회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예상대로 B조 1위 네덜란드와 8강을 두고 다투게 되었다 .네덜란드 전에서 먼저 골을 넣었지만 동점골을 허용하고 후반 막판 훈텔라르에게 페널티골을 허용하며 1-2로 역전패하면서 또 16강에서 물을 먹었다.(16강 10위)

2018년 러시아 월드컵도 북중미카리브 지역예선을 최초로 통과한 팀이 되었다. 9월 2일 파나마전을 이기면서 본선 확정. 라이벌 미국은 탈락했다.

32개국 본선에서는 독일, 스웨덴, 대한민국과 죽음의 F조에 들어가게 되었다. 조별리그에서는 세계최강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을 1-0으로 이기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도 벨라의 PK와 치차리토의 골로 2-1로 이겼으나[8], 3차전에서 스웨덴이 독일 마수가 무서웠는지[9] 멕시코를 3-0으로 깨부쉈다.

결국 최종전에서 독일이 한국에 이기기라도 하면 멕시코의 연속 16강 기록이 끊어질 뻔 했는데, 카잔의 기적이 일어난 바람에 운좋게도 한국 덕을 본 멕시코는 연속 16강 기록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후술한 대로 브라질에게 또 1골도 못 넣고 0-2 패해 12위로 탈락하면서, 7회 연속 16강 기록을 이어가나가야 했다.

하도 16강에서만 늘 멈춰 멕시코 네티즌들은 이제 16강 단골은 지겹다는 비아냥까지 했다. 2022년 16강 진출의 가치를 느끼기 전까지는 그렇다. 물론 월드컵의 난이도를 생각하면 이 정도도 대단한 것이 맞으며, 특히 멕시코를 우습게 보다가 세계 최강들도 줄줄이 발목 잡히는 것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한 예로 좀 많이 오래전이긴 하지만 1994 미국 월드컵에서도 이탈리아랑 무승부,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도 이 대회 4강에 진출한 네덜란드도 멕시코를 이기지 못하고 무승부를 했고,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전 월드컵 준우승을 한 프랑스도 멕시코에게 2:0으로 처참히 패배했으며, 4년뒤 2014 브라질 월드컵때는 다음 월드컵에서 준우승이라는 성적이랑 다다음 월드컵에서는 3위라는 성적을 낸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3:1로 완전히 무너뜨려 버렸다, 또한 남미의 축구 초강국이면서 개최국 버프까지 얻어 우승을 목표로 달렸던 브라질을 상대로 0:0으로 끝내며 승점 1점을 흭득하면서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그리고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세계 최강이라고 하던 독일이 멕시코를 우습게 봤다가 러시아 월드컵에서 0-1로 얻어맞고 결국 카잔의 기적으로 인해 조 꼴찌로 추락함은 물론 사상 최초 토너먼트 진출 실패(22등)라는 굴욕을 맛보고 그 여파로 거짓말같은 부진을 겪었다. 역시 남미 최강이라는 아르헨티나도 멕시코에 여러 번 일격을 당했다.[10] 브라질은 월드컵에서는 멕시코에 강하지만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2001년 콜롬비아 대회에서 첫 경기부터 0-1로 얻어맞았다.

2020년대 들어서면서 경기력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자국내에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란 최악의 성적을 받아들면서 16강 연속 진출이 7회에서 멈췄고, 심지어 지역예선에서 고전하는 사례가 점점 많아지고 자신들 보다 한 수 아래로 여기던 미국이 급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경계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캐나다 역시 성장하는 모습이 나오는 중이어서 더이상 북중미의 왕이란 타이틀에 의존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물론 부자가 망해도 3대는 간다는 말이 있으나 앙숙이나 다름없는 미국이나 캐나다 역시 신흥 세력으로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북중미의 축구 판도도 점점 군웅할거의 시대로 접어들어가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11]. 더구나 미국은 크리스천 풀리식, 캐나다 역시 알폰소 데이비스라는 슈퍼스타가 등장한 반면 멕시코는 이에 대응할만한 인재가 아직까지 보이지 않고 있다. 여기에 2023 U-20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는 '듣보잡' 과테말라에게 잡혀 지역예선도 통과못하는 비극까지 당했는데 숙적인 미국은 지역예선 통과는 물론, 8강 우루과이(대회 우승함)전까지는 무실점 기록까지 하는 대활약을 보이면서 멕시코 축구 관계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2023년 6월 1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 베가스에서 벌어진 2022-23 북중미 네이션스 리그 4강전에서 미국에 0-3으로 패해 미국전 78경기만에 3골 이상으로 패배를 기록한 첫 경기가 되고 말았다. 이후 ESPN 데포르테가 실시한 '현 상황이 멕시코 국가대표팀 사상 최악의 시기인가?'란 설문조사에 무려 80% 이상이 '그렇다'라고 응답해 멕시코 축구팬들이 느끼는 위기감을 여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더구나 며칠 후에는 골드컵까지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부담감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더우기 지난 대회에서 미국에게 우승을 내준 멕시코로서는 2회 연속 미국에게 우승을 내줄 수는 없는 입장인지라 상당한 압박감을 받고있다.

결국 2022-23 북중미 네이션스 리그 결선에서 3,4위전으로 밀려 파나마와 대결했고 1-0으로 승리했으나 겨우 한 골차로 이긴 것에 멕시코 팬들의 불만이 크다. 이 경기 직후 디에고 코카는 경질되었다. 이후 하이메 로사노 감독 대행 체제로 바뀐 이후에 2023 CONCACAF 골드컵 출전했는데,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카타르에게 0:1로 일격을 당한 것을 제외하고는 13득점 2실점의 환상적인 공수 밸런스를 완벽 과시했다. 결국 결승에서 파나마와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산티아고 히메네스의 결승골을 힘입어 1:0으로 통산 최다 9회 우승을 차지했다. 그 동안 멕시코는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 탈락과 네이션스리그의 부진으로 인한 감독 경질 등 여러 모로 분위기가 말이 아니었던 상황에서의 골드컵 우승은 침체기에 빠져있었던 멕시코 축구를 다시 한 번 북중미의 왕으로서의 명예를 회복시킴과 동시에 자신들의 나라에서 개최될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부활의 날갯짓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다[12].

2.2. 다른 국제대회

월드컵, 골드컵을 제외한 다른 국제대회에서도 잘하는 팀이기도 하다. 1999년 컨페더레이션스컵, 2011년 FIFA U-17 월드컵에서 우승했으며 코파 아메리카(2001년)와 U20 월드컵 준우승(1977년)을 거둔 바 있고, 2005년 FIFA U-17 월드컵은 브라질을 3-0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그리고 2012 런던 올림픽에서도 북중미 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축구 금메달을 받았다.[13] 그것도 금메달을 받고자 벼르던 브라질을 제치고 거둔 성과라서 멕시코 현지에선 월드컵 우승 분위기로 기뻐했다. 이 성적만 봐도 멕시코는 축구강호로서 피파랭킹 13위라는 걸 부정할 수 없다.

국대축구에선 미국의 성장세에 밀리기도 하지만 아직 축구리그만은 북중미 최강이다. FIFA 클럽 월드컵 항목만 봐도 2015년까지 북중미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에선 2005년 우승한 코스타리카 구단인 데포르티보 사프리사(그나마 이 팀조차도 구단주가 멕시코인이다)를 빼고 죄다 멕시코 구단이 차지하며 클럽 월드컵에 참가했다.

그런데... 2016년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 글쎄 칠레에 경악스럽게 0:7로 대패하는 일이 발생했다! 대회가 열린 미국은 멕시코 이웃이라 멕시코계 이민자가 많고 관중 다수가 멕시코계로서 멕시코 안방경기라는 말까지 나왔는데, 역대 최다 실점 패배(1961년 잉글랜드에게 0-8패)에 근접한 대패를 당하고 만 것이다. 이는 2000년대 와서 멕시코 역사상 최악의 최다 실점. 이 때문에 관중들이 분노해 물통을 내던질 정도였다.

여기에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14]에서 탈락(22등)해 16강 진출이 7대회 연속에서 마감됐으며 23 U20 아르헨티나 월드컵 지역예선인 CONCACAF U-20 대회에선 약체라 여겨지던 과테말라에 패해 아예 8강에서 탈락하고 본선진출도 하지 못했다. 더 기가 막힌건 승부차기에서 패했는데 무려 3연속 실축이 나왔다는 것[15]. 이때문에 현지 방송사들이 멕시코 축구의 위기라며 집중보도를 하고 난리가 났었다.

2.3. 대한민국과의 전적

대한민국과의 역대전적은 14전 8승 2무 4패로 우세. 현재까지 대한민국에 전적이 우세한 유일한 북중미 팀이다.[16]

프랑스 월드컵 첫 32개국 본선에서 차범근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둔 바 있으며,[17] 이후 멕시코가 99멕시코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 디펜딩챔피언[18]으로 특별 진출한 2001한일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대한민국이 컨페드 디펜딩챔피언 멕시코를 2:1로 격파하였고[19]

본선인데 예선으로 잘못 적혀있다.

2006년 미국에서의 평가전 등 16년간 한국을 이기지 못하다가 2014년에 열린 친선경기에서 자국 선수들로만 구성된 대표팀만으로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홍명보호 한국을 4:0으로 대파, 설욕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러시아 월드컵에서 20년 만에 같은 조에서 맞붙게 되었는데, 여기에서도 벨라와 치차리토의 연속 2골로 한국에 2-1 승리를 거뒀다.

가장 최근 경기는 2020년 11월 15일 오스트리아 비너노이슈타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로, 전반 23분 황의조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한국의 주축 수비진의 결장과 저하된 집중력을 이용하여 4분동안 무려 3골을 연달아 득점했고 막바지에 권경원의 만회골로 3-2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에게 패한 경기는 2006년 2월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치러진 친선경기로 이동국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배했다.

그러나 올림픽에서는 한국만 만나면 유달리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전적은 1승 2무 3패로, 1948년 처음 만난 걸 시작으로 패-무-패-무-패-승 순이다.

특히 처음으로 대결했던 1948년 런던 올림픽 때는 한국이 처음으로 태극기를 앞세우고 하계올림픽에 처음 진출한 대회[20]였다. 그것도 불과 3년 전에 일제강점기를 겪고 갓 해방한 상황에서 재정이 부족했기 때문에 올림픽 진출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을 정도로 가난한 팀이었다. 여기다가 부산- 도쿄- 홍콩- 뉴델리를 거치는 20박 21일이라는 고생스럽고도 지겨운 여정을 보내고서야 간신히 런던 땅을 밟은 팀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팀한테 멕시코가 3:5로 패배했다는 거다. 심지어 그 경기는 16강 토너먼트였다. 즉, 단순히 16강 토너먼트에서 1패만 적립한게 아니라 아예 탈락(11등)을 했던 것이다.

당연하지만 외신들은 이걸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한 것은 물론 졸전을 보인 멕시코 축구팀한테 온갖 비난을 먹였고, 결국 귀국하자마자 계란 토마토 세례를 얻어맞았다.[21] 그리고 역대 전적 중 2012년 무승부를 거뒀을 당시에는 우승을 했다는 것이 함정. 한국은 이 승리로 올림픽 8강에 올라갔지만 그 다음으로 만난 상대는 당 대회 금메달을 차지한 스웨덴이었다. 결국 0:12라는 올림픽 축구 역사상 최다 실점패를 당하며 8강 8위로 탈락했다. 그렇지만 이 당시 스웨덴 역시 자국 팬들로부터 비난을 들었다. 겨우 저런 팀한테 12골 밖에 안 넣었냐면서... 물론 자국의 12:0 이라는 경이로운 스코어에 환호한 사람들도 많았지만 말이다.

그리고 대한민국과의 맞대결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22]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만나서 김정우에게 1골 허용해서 0:1로 패배했고 1승 1무 1패를 기록했고 조 3위로 대회 10위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모로코와 공동 10위).

2012년 런던 올림픽 1차전에서 만났으나 별다른 성과 없이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 대회에서 멕시코는 결승전에서 브라질을 이기고 우승하지만 16강 조별리그, 8강 토너먼트를 포함해서 유일하게 비긴 국가가 대한민국이다.

그리고 바로 다음 올림픽인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23] 조별리그에서 또 대한민국을 만나게 되었다. 월드컵에선 32강 본선 조별리그 통과의 달인인 멕시코였지만, 리우 올림픽은 상황이 달랐다. 대한민국과 3차전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반드시 대한민국을 이겨야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이라서 총 공세를 퍼부었고 슈팅도 많이 기록했지만 정작 중요한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전 권창훈에게 일격을 맞아 0:1로 패배하고 조 3위 대회 9위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도쿄 올림픽 축구 8강전에서 한국과 리턴매치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1948년 한국과 처음 만나 3:5로 진 뒤에 73년 만에 한국전에서 멕시코가 거꾸로 6골을 퍼부으며 역대 한국-멕시코전 2번째 5골 이상을 터뜨리게 되었다. 이번에는 멕시코가 6:3으로 이기면서 드디어 한국전 올림픽전 무승 기록까지 깨버리고 역대 한국전 최다득점 기록까지 갱신했다.

2.4. 로고 변천사

파일: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 역사.jpg

3. 플레이 스타일

기술과 개인기가 화려하고 거기에 팀 구성원중 대부분이 자국 선수들이기 때문에 끈끈한 조직력이 강점이고 팀의 전체적인 신장 크기는 작지만 뛰어난 점핑 능력으로 제공권을 보완하고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된 끈끈함과 뛰어난 개인기와 드리블 등 화려함이 적절하게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으며 월드컵에서 다른 팀들이 만나는 멕시코는 상대하기 껄끄러운 팀으로 정평이 나있다.[24] 조별리그에서는 어떻게 하든 무조건 살아남아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반면 16강 승률이 별로 좋지 않다. 다만, 홈팀일 경우 한 번 더 역량을 발휘해 8강까지는 가기도 한다. 2002년에는 한국 땅에서 미국과 경기를 해서 패배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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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표팀은 자국리그가 워낙 발달하고 수준이 높아 해외에 진출한 에이스 선수 몇명 빼고는 대부분 자국리그 선수들이다. 그렇기에 합이 잘 맞을 수밖에 없어 조직력으로만 따지면 완성도가 높은 팀으로, 기본적으로 공격진-중원-수비진 사이의 간격을 좁게 유지한다. 그러면서 짧고 유기적인 패스로 잘근잘근 썰어올라가며 상대 진영을 허무는 플레이를 즐긴다. 그리고 공격하다 공을 상대에게 넘겨주었을 때는 멕시코 선수들의 기동력과 체력적 강점을 이용해 공격수 2~3명이 우루루 달려들어 다시 공을 가져온다. 이렇게 타이트한 압박과 빠른 패싱템포, 높은 결정력, 골로 연결되지 않더라도 어떻게든 가져가는 슈팅 등 강한 공격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상대 수비진은 항상 긴장할 수밖에 없다.

수비 시에는 피지컬적인 면에서 열세가 있음에도 상당히 저돌적으로 달라붙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일단 막고 본다. 이 과정에서 거친 플레이도 불사하는 편. 그리고 선수들의 평균신장이 전세계 기준으로 작은편임에도 대부분 선수들의 뛰어난 점프력으로 극복한다. 이러한 특징들 덕분에 월드컵 무대에서 브라질, 아르헨티나, 프랑스, 독일과 같은 우승후보들도 멕시코를 상대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강팀 입장에서는 승패를 떠나 붙으면 멕시코뿐만 아니라 상대팀 체력소모도 훨씬 들기에 상대하기가 매우 성가시다[25] 심지어 2020년대에는 떡대도 강화되어 피지컬적인 우세로 밀어붙이기도 어려워졌다.

4. 초창기 월드컵의 동네북

멕시코는 월드컵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팀이다. 1930년 1회 월드컵 참가국이기도 하고, 1950년부터 1966년 대회까지 5회 연속 북중미에 걸린 1장의 티켓을 독식하며 월드컵에 꾸준히 출전해온 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꾸준함에 비해 성적은 매우 좋지 못했다. 1930년 첫 대회에서 프랑스, 아르헨티나, 칠레에게 모두 패하며 3전 전패를 기록했고, 1950년 조별리그 3전 전패, 1954년 조별리그 2전 전패등 24년동안 3번의 대회에서 무려 8전 전패를 당하는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였던 것이다.

1958년 대회에선 웨일스와 1-1로 비기며 드디어 첫 승점을 따냈고, 1962년 월드컵에서 드디어 체코슬로바키아를 3-1로 잡으며 첫 승리를 기록했다. 이 승리 전까지 월드컵 본선 13경기에서 1무 12패를 기록했고, 당연히 이 기록은 당시 독보적인 월드컵 최다 무승기록이었다.[26] 그래도 비록 8강은 못올라갔으나 62월드컵 11위로 처음으로 꼴찌를 면했다. 멕시코 대표팀의 수준은 분명 점점 올라가고 있었지만 2라운드 진출은 아직까진 멀어보이던 위치였고, 1966년 월드컵에서도 프랑스, 우루과이와 비겼지만 잉글랜드에게 0-2로 지며 2무 1패로 8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이 혈을 한방에 뚫어준게 바로 자국에서 개최한 첫 월드컵인 1970년 월드컵이다. 아즈테카의 고지대와 홈빨을 등에 업고 출전한 멕시코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팀이었고, 강호 소련과 비기고 벨기에, 엘살바도르에게 연거푸 무실점 승리를 하는 등 무려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한다. 비록 8강에서 이탈리아에게 1-4로 완패하여 8강 6위로 마쳤지만 첫 토너먼트 진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이후 1974년과 1982년 월드컵 본선진출 실패, 1978년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3전 전패 등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가 싶었으나, 멕시코 축구의 슈퍼스타 우고 산체스를 앞세운 두번째 홈 월드컵인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선 또다시 토너먼트 진출을 달성했고, 이번에는 토너먼트에서도 역사상 처음으로 승리하며 24개국 체제에서 8강에 진출하는 사상 최고성적을 기록했다. 8강에서 만난 우승후보 독일과의 경기에서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또 8강 6위로 떨어지는 등 이전의 약체의 모습에서 확실히 탈피한 기념비적 대회가 되었다.

5. 월드컵 연속 16강

월드컵 지역예선을 통과하여 1950 월드컵 ~ 1970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연속으로 진출하였고, 1990년 멕시코 연령별 대표팀의 나이조작 스캔들로 징계를 받아 월드컵 진출이 좌절된 이후, 1994년 월드컵 24강 본선에 8년만에 복귀 진출한 이래 2018년 32강 본선까지 7회 연속 본선 진출7회 연속 16강 진출하여 15위권 안에 드는 대단한 기록을 쓰고 있었다. 이는 멕시코가 피파랭킹도 평균 15위와 역대 월드컵 서열도 13위해서 그렇다.[27]

그러나 문제는 매번 16강에서 끝이다. 멕시코는 1970년과 1986년 모두 자국 월드컵에서 모두 8강(6위) 기록한 이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이겨본 적이 없다. 아주 강팀은 아니라 턱걸이로 16강에 올라가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조별본선[28]에서 잘 하다가 막판에 말아먹어서 조 1위를 눈앞에서 놓치거나 조 1위로 여유롭게 16강에 진출해도 이상한 팀한테 지고 떨어지는 것이라 멕시코 팬들은 미칠 노릇. 마치 대한민국 축구팬들이 2002년 전까지 제발 1승, 제발 16강 가보자는 염원이 있었던 것처럼 멕시코 국민들은 월드컵에서 제발 8강에 가기를 염원하고 있다[29].

1994년 이후 멕시코가 치른 월드컵 16강전 상대를 나열해보면...

8강에 진출할 기회는 정말 많았다. 첫 기회는 94년에 찾아왔다. 먼저 이웃나라 미국에서 열린 1994년 월드컵은 이탈리아, 아일랜드, 노르웨이와의 죽음의 조를 다득점 끝에 조 1위로 통과하면서 유리한 대진을 얻게 되었고, 8년전 16강전에서 만나 승리했던 좋은 기억이 있는 불가리아와의 리턴매치가 성사되었다. 하지만 전반 초반 1골씩 서로 나눠가진 두 팀은 공방전 끝에 승부차기까지 돌입, 멕시코가 1번부터 3번 키커까지 3연뻥을 날리며 허무하게 탈락하고 만다. 멕시코를 따돌린 불가리아는 4강까지 진출해 이변의 주인공이 된다. 1998년 대회에서는 네덜란드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올라 노쇠하긴 했지만 노련했던 독일과 맞붙어 1-0 리드를 먼저 잡지만, 후반 뒷심을 발휘한 독일이 비어호프의 막판 역전골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상대가 상대이니만큼 아쉽게 졌지만 납득할 수 있는 패배긴 했다.

8강에 진출할 절호의 두번째 찬스는 2002년에 찾아왔다. 강호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를 따돌리고 조 1위라는 호성적으로 16강에 진출한 멕시코는 조 2위가 유력해보였던 홈팀 대한민국이 1위를 기록하며 홈팀과의 대결까지 피하는 행운 끝에[37] 포르투갈이나 폴란드가 아닌 자신들의 맞수 미국과 만나게 되었다. 물론 서로 너무 잘 아는 팀이라 전력차와 무관한 라이벌전이었지만, 그래도 멕시코는 최상의 대진을 받아들게 되었고, 16년만의 8강진출을 그 어느때보다 기대하고 있었지만, 결과는 미국의 빠른 축구에 당하며 0-2 완패.... 98년과 94년도 이정도 완패를 당하지 않았었기에 제일 충격적인 16강전으로 멕시코인들에게 다가온 경기다.

이후 2006년에는 포르투갈, 2010년에는 우루과이,[38] 2014년에는 브라질이라는 강자들에게 밀려 조 2위를 기록했고, 자연스럽게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등의 강호들과 16강부터 만날 수 밖에 없었다. 2006년에는 아르헨티나를 맞아 1대1로 연장전 승부까지 끌고갔지만 연장전에 그림같은 발리슛을 얻어맞아 석패했고, 2010년에는 미쳐날뛴 메시와 심판의 가호가 깃든 테베즈의 활약에 1-3으로 완패했다. 2014년 네덜란드와의 16강은 정말 아쉬운 경기였는데, 후반 초반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의 선제골을 잘 지켜가며 후반 44분까지 버텨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었다 그러나 89분 베슬리 스네이더르의 극적인 동점골과 후반 추가시간에 PK까지 허용하며 클라스얀 훈텔라르에게 역전골까지 얻어맞아 16강에서 멈춰야 했다.

2018년 월드컵은 멕시코에게 찾아온 3번째 8강 진출의 기회였다. 32강 조별리그 1차전에 만난 무려 피파랭킹 1위 &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1-0으로 잡는 파란을 연출했고, 이어 만난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도 2-1로 승리하며 조기 16강 진출은 물론 조 1위까지 굳힐 수 있는 찬스가 왔던 것. 그러나 독일이 스웨덴을 잡으면서 조별리그 판세가 묘하게 꼬이기 시작했고, 2승을 하고도 16강 진출을 확정짓지 못한 상태에서 마지막 스웨덴전에서 0-3으로 대패를 하고 말았다. 이 경기로 인해 골득실은 -1로 떨어졌고, 이대로 독일이 대한민국을 잡으면 멕시코가 탈락하는 상황이 될 했으나, 카잔의 기적을 대한민국이 연출하며 정말 간신히 16강에 올라갔다. 자신들이 만든 절호의 8강 기회를 자신들이 차버린 것. 16강에 올라가긴 했으나 0-3 패배로 팀 케미는 완전히 무너졌고, 그토록 피하고자 했던 브라질을 만나게 되버리며 0-2로 무참히 완패해 7번째 16강 패배를 맛봐야 했다. 만약 스웨덴에게 최소 비겼더라면 16강에서 스위스를 만나는 대진이었기에 3차전 완패는 멕시코 축구역사에 두고두고 아쉬울 장면이 되었다.[39]

멕시코가 16강 이상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정도로 분석되는데, 첫 번째 이유이자 가장 큰 이유가 멕시코의 플레이스타일이다. 멕시코는 기본적으로 많이 뛰는 축구를 구사한다. 상대적으로 열세인 피지컬을 극복하기 위해 한발 더 뛰는 컨셉이 주였기 때문에 월드컵에서도 장기적으로 체력안배를 하기 어려운 팀 스타일이었고, 한 경기마다 모든 힘을 쏟아붓게 되어 후반으로 갈수록 경기력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베스트 11 멤버 또한 변화가 많지 않다. 그렇기에 토너먼트에서는 분명 한계가 다른 팀들보다 빨리 온다. 두 번째 이유로는 조 편성에서 꿀대진을 받아본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거의 없다는 점이다. 탑시드를 받건, 그렇지 않건 매 대회마다 강팀 한 팀과는 무조건 같은 조에 배정되었으며, 그 때문에 항상 조 1위 보다는 2위로 16강에 진출하는 경우가 많았다. 자연히 16강전에서는 다른 조 1위팀들을 만나게 되고 상대적으로 강호들을 일찍 만나기 때문에 더더욱 8강 가는 길이 험난해진다.[40]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힘겹게라도 진출했던 지난 대회와 달리, 마지막에 사우디아라비아를 이기긴 했지만 골득실차가 문제가 되어 결국 2라운드 16강 진출에 실패했으며, 1라운드만 놓고 보면 1978년 대회 이후 44년 만이다.

대신 이와 반대로 멕시코가 자국에서 개최하는 월드컵에서는 무조건 월드컵 6위(8강)를 기록하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1970년 처음 월드컵을 개최할 당시만 해도 16강 조별리그 진출 체제였기 때문에 16강 조별리그 통과가 곧 8강(6위)이었고, 82월드컵부터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갈 자리가 24자리로 확장된 후에 그 후 유치한 1986년 월드컵에서는 24강 조별리그 다음 16강 토너먼트가 도입되었다. 멕시코는 16강에서 불가리아에게 2-0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해 독일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끝에 아깝게 패배하며(이때도 월드컵 8강 6위 기록) 선전을 펼친 기억이 있다. 그래서 다가오는 2026년 미국과 캐나다와 같이 공동개최로 세 번째 월드컵을 개최하는 멕시코의 입장에선 이 징크스는 매우 기분 좋은 징크스가 아닐수 없다. 하지만 2026년 대회부터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갈 자리가 무려 48자리로 본선 월드컵에 들어갈 자리가 많아져서 월드컵에 수월하게 들어갈 수 있게 되었고 월드컵 48강 조별리그 진출 체제가 첫 시작을 하게 되어 기존 32강 조별리그가 32강 토너먼트로 바뀌게 된다. 그렇다고, 멕시코가 8강 이상 성적을 거두는 게 쉬워 보이지 않는다.

6. 징크스 제조기

앞서 언급된 16강 징크스 말고도 멕시코는 다양한 징크스를 가지고 있다.

7. 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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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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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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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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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구티에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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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티에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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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로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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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트레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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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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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대(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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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대(대행)
페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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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로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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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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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포지션 등번호 이름 생년월일 출장 소속 클럽
GK 1 호세 안토니오 로드리게스
José Antonio Rodríguez
1992년 7월 4일 ([age(1992-07-04)]세) 2 0 파일:멕시코 국기.svg 클루브 티후아나
12 루이스 말라곤
Luis Malagón
1997년 3월 2일 ([age(1997-03-02)]세) 4 0 파일:멕시코 국기.svg 클루브 아메리카
13 기예르모 오초아 파일:주장 아이콘.svg
Guillermo Ochoa
1985년 7월 13일 ([age(1985-07-13)]세) 148 0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US 살레르니타나 1919
- 카를로스 아세베도
Carlos Acevedo
1996년 4월 19일 ([age(1996-04-19)]세) 6 0 파일:멕시코 국기.svg 산토스 라구나
DF 2 훌리안 아라우호
Julián Araujo
1991년 8월 29일 ([age(1991-08-29)]세) 12 0 파일:스페인 국기.svg UD 라스팔마스
3 세사르 몬테스
César Montes
1997년 2월 24일 ([age(1997-02-24)]세) 42 1 파일:스페인 국기.svg UD 알메리아
5 요한 바스케스
Johan Vásquez
1998년 10월 22일 ([age(1998-10-22)]세) 20 1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제노아 CFC
6 헤수스 앙굴로
Jesús Angulo
1998년 9월 7일 ([age(1998-09-07)]세) 14 0 파일:멕시코 국기.svg 티그레스 UANL
19 호르헤 산체스
Jorge Sánchez
1997년 12월 10일 ([age(1997-12-10)]세) 40 1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FC 포르투
23 헤수스 가야르도
Jesús Gallardo
1994년 8월 15일 ([age(1994-08-15)]세) 96 2 파일:멕시코 국기.svg CF 몬테레이
- 헤라르도 아르테아가
Gerardo Arteaga
1998년 9월 7일 ([age(1998-09-07)]세) 17 1 파일:벨기에 국기.svg KRC 헹크
- 케빈 알바레스
Kevin Álvarez
1999년 1월 15일 ([age(1999-01-15)]세) 15 1 파일:멕시코 국기.svg 클루브 아메리카
- 이스라엘 레예스
Israel Reyes
2000년 5월 23일 ([age(2000-05-23)]세) 14 2 파일:멕시코 국기.svg 클루브 아메리카
MF 4 에드손 알바레스
Edson Álvarez
1997년 10월 24일 ([age(1997-10-24)]세) 74 4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7 루이스 로모
Luis Romo
1995년 6월 5일 ([age(1995-06-05)]세) 42 3 파일:멕시코 국기.svg CF 몬테레이
8 로베르토 알바라도
Roberto Alvarado
1998년 9월 7일 ([age(1998-09-07)]세) 43 5 파일:멕시코 국기.svg CD 과달라하라
10 세바스티안 코르도바
Sebastián Córdova
1997년 11월 25일 ([age(1997-11-25)]세) 17 3 파일:멕시코 국기.svg 티그레스 UANL
14 에리크 산체스
Érick Sánchez
1999년 9월 27일 ([age(1999-09-27)]세) 25 3 파일:멕시코 국기.svg CF 파추카
15 우리엘 안투나
Uriel Antuna
1997년 8월 21일 ([age(1997-08-21)]세) 57 13 파일:멕시코 국기.svg 크루스 아술
17 오르벨린 피네다
Orbelín Pineda
1996년 3월 24일 ([age(1996-03-24)]세) 66 9 파일:그리스 국기.svg AEK 아테네 FC
18 루이스 차베스
Luis Chávez
1996년 1월 15일 ([age(1996-01-15)]세) 28 4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디나모 모스크바
21 세자르 우에르타
César Huerta
2000년 12월 3일 ([age(2000-12-03)]세) 6 1 파일:멕시코 국기.svg 푸마스 UNAM
22 이르빙 로사노
Hirving Lozano
1995년 6월 30일 ([age(1995-06-30)]세) 63 16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PSV 에인트호번
- 알렉시스 베가
Alexis Vega
1997년 11월 25일 ([age(1997-11-25)]세) 27 6 파일:멕시코 국기.svg CD 과달라하라
- 카를로스 로드리게스
Carlos Rodríguez
1997년 1월 3일 ([age(1997-01-03)]세) 48 0 파일:멕시코 국기.svg 크루스 아술
- 에리크 구티에레스
Érick Gutiérrez
1995년 6월 15일 ([age(1995-06-15)]세) 36 1 파일:멕시코 국기.svg CD 과달라하라
FW 9 라울 히메네스
Raúl Jiménez
1991년 5월 5일 ([age(1991-05-05)]세) 104 3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풀럼 FC
11 산티아고 히메네스
Santiago Giménez
2001년 4월 18일 ([age(2001-04-18)]세) 24 4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16 훌리안 퀴뇨네스
Julián Quiñones
1997년 3월 24일 ([age(1997-03-24)]세) 2 0 파일:멕시코 국기.svg 클루브 아메리카
20 엔리 마르틴
Henry Martín
1992년 11월 18일 ([age(1992-11-18)]세) 41 9 파일:멕시코 국기.svg 클루브 아메리카
- 로헬리오 푸네스 모리
Rogelio Funes Mori
1991년 3월 5일 ([age(1991-03-05)]세) 17 6 파일:멕시코 국기.svg CF 몬테레이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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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006847, #006847)"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6847><tablebgcolor=#006847> 파일: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2022~).svg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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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006847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ffff>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안드레스 과르다도 179회 2005.12.14 2022.11.26
2 클라우디오 수아레스 177회 1992.7.26 2006.6.1
3 기예르모 오초아 150회 2005.12.14 2024.3.24
4 라파엘 마르케스 148회 1997.2.5 2018.7.2
5 파벨 파르도 146회 1996.8.31 2009.6.6
6 헤라르도 토라도 144회 1999.6.9 2013.9.6
7 엑토르 모레노 132회 2007.10.17 2023.3.26
8 호르헤 캄포스 129회 1991.11.20 2003.11.19
9 카를로스 살시도 123회 2004.9.8 2014.6.29
10 콰우테모크 블랑코 119회 1995.2.1 2014.5.28
라몬 라미레스 1991.12.4 2000.11.15
12 알베르토 가르시아 아스페 109회 1988.4.26 2002.6.17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2009.9.30 2019.9.6
14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로드리게스 107회 2004.2.18 2015.7.26
15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106회 2007.9.9 2018.6.23
16 엑토르 에레라 105회 2012.10.16 2023.9.9
17 라울 히메네스 104회 2013.1.30 2023.11.17
}}}}}}}}}}}}}}} ||

10. 역대 전적

10.1. FIFA 월드컵

FIFA 월드컵 통산 랭킹: 13위
연도 결과 순위 승점 경기 득점 실점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1930
조별리그[43] 13위 0 3 0 0 3 4 13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34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파일:프랑스 국기.svg
1938
기권
파일:브라질 국기.svg
1950
조별리그 12위 0 3 0 0 3 2 10
파일:스위스 국기.svg
1954
조별리그 13위 0 2 0 0 2 2 8
파일:스웨덴 국기.svg
1958
조별리그[45] 16위 1 3 0 1 2 1 8
파일:칠레 국기.svg
1962
조별리그[46] 11위 3 3 1 0 2 3 4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66
조별리그 12위 2 3 0 2 1 1 3
파일:멕시코 국기.svg
1970
8강[47] 6위 7 4 2 1 1 6 4
파일:독일 국기.svg
1974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1978
조별리그 16위 0 3 0 0 3 2 12
파일:스페인 국기.svg
1982
본선 진출 실패[24개국]
파일:멕시코 국기.svg
1986
8강 6위 11 5 3 2 0 6 2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90
출전 금지[50]
파일:미국 국기.svg
1994
16강[51] 13위 5 4 1 2 1 4 4
파일:프랑스 국기.svg
1998
16강[52] 13위 5 4 1 2 1 8 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2002
16강[53] 11위 7 4 2 1 1 4 4
파일:독일 국기.svg
2006
16강[54] 15위 4 4 1 1 2 5 5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2010
16강[55] 14위 4 4 1 1 2 4 5
파일:브라질 국기.svg
2014
16강[56] 10위 7 4 2 1 1 5 3
파일:러시아 국기.svg
2018
16강[57] 12위 6 4 2 0 2 3 6
파일:카타르 국기.svg
2022
조별리그[58] 22위 4 3 1 1 1 2 3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멕시코 국기.svg
2026
자동진출 ? ? ? ? ? ? ? ?
파일:스페인 국기.svg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파일:모로코 국기.svg
2030
? ? ? ? ? ? ? ? ?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2034
? ? ? ? ? ? ? ? ?
합계 8강 (2회)[59] 18/23[60] 66 60 17 15 28 62 101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FIFA 월드컵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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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월드컵 진출은 16회로,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다음으로 많은 5위다. 통산 전적은 승점 66점 17승 15무 28패로, 역대 월드컵 최다 패배팀이라는 기록이 있지만 전체 13위에 랭크되어 있다. 골득실은 62득점 101실점으로 -39를 기록중이며 대한민국과 함께 역대 월드컵 최다 득실차 마이너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2014~2018년 사이에는 홍명보호의 큰 부진으로 대한민국에게 잠시 1등을 빼앗긴 적이 있다.[61] 그러나 2018년 대회에서 멕시코가 3득점 6실점으로 -3점[62]을 더 쌓았고, 한국은 3득점 3실점으로 0을 기록하여 멕시코가 -38득점, 대한민국이 -36득점으로 다시 월드컵 최다 득실차 마이너스 1위를 탈환했다. 2022년 대회에서는 멕시코가 골득실 -1, 대한민국이 -3을 더 쌓았고 양 팀이 다시한번 동률이 되었다. [63]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볼드체로 표기된 국가는 역대 월드컵 우승국이다.
아르헨티나 : 4패(1930, 2006, 2010, 2022)
프랑스 : 1승 1무 2패(1930, 1954, 1966, 2010)
브라질 : 1무 4패(1950, 1954, 1962, 2014, 2018)
스페인 : 1패(1962)
잉글랜드 : 1패(1966)
우루과이 : 1무 1패(1966, 2010)
이탈리아 : 2무 1패(1970, 1994, 2002)
독일 : 1승 1무 2패(1978, 1986, 1998, 2018)
칠레 : 1패(1930)
스위스 : 1패(1950)
유고슬라비아 : 1패(1950)[64]
헝가리 : 1패(1958)
스웨덴 : 2패(1958, 2018)
웨일스 : 1무(1958)
체코슬로바키아 : 1승(1962)[65]
벨기에 : 2승 1무(1970, 1986, 1998)
소련 : 1무(1970)[66]
엘살바도르 : 1승(1970)
폴란드 : 1무 1패(1978, 2022)
튀니지 : 1패(1978)
파라과이 : 1무(1986)
이라크 : 1승(1986)
불가리아 : 1승 1무(1986, 1994)[67]
아일랜드 : 1승(1994)
노르웨이 : 1패(1994)
네덜란드 : 1무 1패(1998, 2014)
대한민국 : 2승(1998, 2018)
크로아티아 : 2승(2002, 2014)
미국 : 1패(2002)
에콰도르 : 1승(2002)
포르투갈 : 1패(2006)
이란 : 1승(2006)
앙골라 : 1무(2006)
남아프리카공화국 : 1무(2010)
카메룬 : 1승(2014)
사우디아라비아 : 1승(2022)

대륙별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유럽 : 9승 10무 16패
남미 : 1승 3무 9패
북중미 : 1승 1패
아프리카 : 1승 2무 1패
아시아 : 5승

아시아를 상대로는 5전 전승을 기록할 정도로 매우 강하나, 남미 팀을 상대로는 13번 맞붙어서 홈팀 브라질에 0:0무 승점 1점 획득, 에콰도르를 상대로 고작 1번 이겨본 게 전부일 정도로 남미 상대로 약세다. 아프리카를 상대로도 2010년까지는 단 1번도 이겨보지 못했지만, 2014년에 카메룬을 1 : 0으로 이기면서 처음으로 아프리카 팀을 상대로도 승리했다. 승점자판기 시절의 기록이 대거 포함된 유럽의 경우 기록상으로는 밀리지만, 1994년 이후는 5승 5무 5패로 나름 팽팽하다.

멕시코에 패배를 안긴 적이 있는 국가는 브라질(4패), 아르헨티나(4패), 프랑스(2패), 독일(2패), 스웨덴(2패), 칠레(1패), 세르비아(1패), 스위스(1패), 헝가리(1패), 스페인(1패), 잉글랜드(1패), 이탈리아(1패), 튀니지(1패), 폴란드(1패), 노르웨이(1패), 미국(1패), 포르투갈(1패), 우루과이(1패), 네덜란드(1패)로 총 19개국이다. 역대 월드컵 진출국들 중 가장 많은 나라에 패배한 기록으로, 이 중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우루과이, 폴란드를 제외한 나머지 12개 팀을 상대로 전패를 기록 중이고, 그 중에 미국만 멕시코와 같은 북중미 소속이며, 나머지 11개 팀은 유럽, 남미, 아프리카에 속해있다.

멕시코가 가장 많은 승점을 얻은 국가는 벨기에로 3경기 7점을 얻었으며, 이 중 두 경기가 멕시코에서 열린 홈경기로, 홈의 어드벤티지를 잘 활용하여 2승을 가져갔고, 2위가 크로아티아대한민국으로 2경기에서 6점을 얻어내며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팀은 벨기에, 체코, 대한민국, 크로아티아, 카메룬, 불가리아, 아일랜드, 에콰도르, 이란, 엘살바도르,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로 12개팀이며, 이 중에서 벨기에불가리아를 제외한 모든 나라에 전승하였으며, 승리한 국가 중에 프랑스독일[68]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 상대전적이 앞선다. 호각세를 보이는 나라들은 러시아, 파라과이, 남아공, 웨일스, 앙골라로 총 5개국에 불과하며, 이들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 열세를 보인다.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1970년 16강 조별리그 엘살바도르전 4:0 승으로 4득점을 올렸으며, 한경기 최다실점 기록은 1930년 13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전 3:6 패, 1978년 16강 조별리그 서독전 0:6 패배로 6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런 멕시코도 월드컵에서는 초창기부터 꽤나 오랫동안 동네북이었다. 위의 성적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94년전부터 본선 월드컵에 진출했으나, 본선 진출 월드컵 최하위도 무려 3번[69]이나 한 적이 있고 전패로 대회를 마감한 적도 무려 4번이나 있다. 그래서 현재까지 멕시코는 대회 최다 최하위를 기록한 팀으로 남아 있다. 대회 최하위를 3번이나 한 팀은 현재까지 멕시코 외에는 아무도 없다. 물론 1978월드컵까지는 전세계에서 월드컵에 들어 갈 수 있는 자리가 단 16자리 16강 조별리그 진출 본선 월드컵이라서 본선 진출국 대부분 죽음의 조가 많아서 멕시코가 월드컵 골 득실 차 마이너스 1위인 이유도 다 과거에 이렇게 꼴찌를 여러 번 한 기록 때문에 그런 것이다.

1회 대회인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에 처음 진출해 13강 조별리그에서 그 조만 4팀이였는데 최강팀 아르헨티나를 비롯해서 프랑스, 칠레에게 3전 전패를 당했으며 특히 아르헨티나를 상대로는 참패했다. 이렇게 월드컵을 동네북으로 시작했고 이 뒤로 1950,1954,1958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했지만 늘 조 꼴찌, 동네북으로 승점 선사팀이었다. 1958 월드컵 16강 조별리그 2차전 웨일스에 1:1 무승부를 기록하기 전까지 본선에서 9전 전패로 9연패를 기록했는데 이는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은 최다 연속경기 패배이다. 월드컵에 여러번 나온 끝에 겨우 1승을 거둔 것도 1962년 칠레 월드컵에서 체코슬로바키아를 3:1로 이긴 게 첫 승리였지만 1승 2패 월드컵 11위로 8강은 진출 실패.

그러다가, 1970년 자국 월드컵에서 8강(6위)에 진출, 최종 2승 1무 1패를 기록했다.이 대회를 앞두고 상당한 투자를 했고, 대부분 경기장이 해발 2000m 내외 고지대에 있다는 점을 적절히 활용하여 개막전부터 소련과 무승부를 거두고 같은 대륙(이 당시엔 대륙안배가 없었다. 유럽/남미빼면 올라가는 팀이 없어서...)인 엘살바도르를 4:0으로 대파하고 벨기에마저 1:0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카테나치오의 이탈리아에 1:4로 깨지며 탈락했지만 무시 못할 팀이라는 인상을 주기에는 충분한 결과였다.

이렇게 서서히 축구 강호급이 되나했지만 1974 서독 월드컵은 아이티, 트리니다드 토바고에 밀려 16개국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뒤이어 1978년 월드컵 16개국 본선에선 튀니지에게 1 : 3으로 지고 아프리카 팀 월드컵 첫 1승 제물이 되면서 24년 만에 전패(3패 16등)로 탈락했고 1982년 스페인 월드컵 24개국 본선에는 또 다시 본선에 오르지 못하면서 축구 강호라고 할 수도 없게 되었다.

그러나 1986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8강 6위까지(총합 3승 2무) 기록했다(같은 8강 6위이라도 1986년 대회는 24강 조별리그, 16강이 2라운드, 8강이 3라운드 진출이라 16강 조별리그 70년 대회보다는 또 다른 의미가 있다). 24개국 본선부터 2승 1무 조1위로 엔조 시포의 벨기에와 파라과이를 누르고 16강에 올라갔고, 8강전에서도 대회 준우승팀 서독과 승부차기 끝에 분패하는 대선전을 거두었다. 이미 스타 선수도 여럿 탄생하면서 제3대륙의 최강자로 올라서는 결정적 대회였다. 그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거라 기대하고 예선을 치뤘는데 90년 대회는 FIFA 징계로 출전하지 못했다가 1994 미국 월드컵부터 2018 러시아 월드컵까지 7회 연속으로 16강에 진출하면서 북중미 축구 강호로 발돋움했다.

사실 1986년 자국 월드컵 8강에 이어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16강 진출할 가능성도 컸는데 그만 FIFA U-20 월드컵 대회에서 참가선수 나이를 조작해서 성인 선수를 출전시킨 것이 드러나서 FIFA에게 그 처벌로 1990 월드컵 참가 자격을 박탈당했기에 나오질 못했다. 하여튼 7회 연속 16강 15위 안에 드는 것을 봐도 안정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지만 정작 멕시코 언론 반응은 우린 16강을 언제나 다시 넘어보냐? 하는 반응이라고 한다.

하지만 준결승 이상은 단 한번도 올라가본 적이 없고 보통 16강에 자기들이 홈팀이면 8강(6위)을 찍지만 그나마도 없는 경우조차 있다. 실력이 만만한 팀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 때문에 FIFA 월드컵 랭킹 19위 안에 들어가는 나라 중 4강 이상을 가본 적이 없는 유일한 나라다. 심지어 22위 크로아티아, 28위 한국, 35위 불가리아, 36위 터키조차 4강에 가본적이 있음에도... 게다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전패를 기록중이라 공알증(...)에 시달리고 있다. 물론 이 나라들은 1~2번씩 4강에 올라갔지만 연속으로 월드컵에 나오거나 토너먼트를 연속으로 진출한 적이 아예 없다(불가리아, 터키는 1번씩만 월드컵 3위를 기록하고 이후 32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하고 있고 한국과 크로아티아만 각각 한국은 2002년 4위, 2010년 15위(16강) 그리고 크로아티아는 1998년 3위, 2018년 준우승으로 딱 2번 2라운드를 넘어섰다는 걸 생각하면 7회 연속으로 24년 연속으로 16강에 올라가며 승점을 기록한 멕시코 축구에 대하여 평가가 더 높을 수 밖에 없다.[70]

보다시피 유럽, 남미를 제외하고 압도적으로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총 성적 16승 14무 27패 승점 66점으로 13위에 랭크되어있다. 매 월드컵을 치를 때마다 순위가 하나씩 뛰어오른다. 그럴만도 한 것이 10위권 중반대의 폴란드, 헝가리, 체코, 오스트리아가 월드컵에 거의 올라오지 못하거나 와도 승점을 못쌓는 신세인 반면 멕시코는 16강 15위권 DNA를 갖추고 있으니 말이다. 그것도 그냥 진출하는 것도 아니고 무려 두 번을 조 1위(1994, 2002)로, 또는 두 번을 2승 1무(2002, 2014)의 호성적으로 올라갔다. 2014년 브라질 홈 월드컵에서 오초아의 신들린 선방으로 사상 처음으로 유럽 남미 이외 팀이 브라질에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뭐 위에서도 서술하듯이 사실 멕시코는 초창기부터 꾸준히 모습을 드러냈지만 20세기 대한민국 이상으로 승점자판기 신세였다. 1970년 자국대회 전까지의 본선 전적이 무려 1승 3무 13패. 멕시코와 만나는 팀은 얼굴에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과거 동네북 시절 이유도 있고하여 월드컵 통산 최다 패배(27패)가장 나쁜 득실차(-38. 2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36) 기록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고 얕볼 것은 없는게 이 정도로 전적이 나쁜 원인은 옛날에 1978월드컵까지는 전세계에서 월드컵에 들어 갈 수 있는 자리가 단 16자리 16강 조별리그 진출 체제로 본선 월드컵에 들어가기가 어려웠던 시절로 한동안 운영되었던 탓이 크기 때문이다.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수 있는 자리가 부족하다 보니 유럽 예선에서 우승 후보급이 탈락하는 일도 비일비재했고, 그러다보니 진출한 팀들의 실력도 상당히 빡빡해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의 32강 D조 같은 죽음의 조편성이 결코 드문 것이 아니었다.

만약에 FIFA 월드컵에서 유럽, 남미 외의 국가에서 우승팀이 나올 경우에 가장 손에 꼽히는 우승후보 1순위가 멕시코다. 아프리카 팀들 중에서도 간간히 돌풍 일으키는 팀들이 많지만 워낙 기복이 크기 때문에 아무래도 멕시코가 더 안정적이라고 봐야 하겠다.

2026년 월드컵을 공동개최하게 되며, 자국에서 열리는 세 번째 월드컵을 맞는데, 자국 개최 시 8강에 진출한다는 기분좋은 징크스를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0.2.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년도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1992
진출 실패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1995
3위[71] 3 1 2 0 4 2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1997
조별리그 5위 3 1 0 2 8 6
파일:멕시코 국기.svg
1999
우승[72] 1위 5 4 1 0 13 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2001
조별리그 8위 3 0 0 3 1 8
파일:프랑스 국기.svg
2003
진출 실패
파일:독일 국기.svg
2005
4위[73] 5 2 2 1 7 6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2009
진출 실패
파일:브라질 국기.svg
2013
조별리그 6위 3 1 0 2 3 5
파일:러시아 국기.svg
2017
4위[74] 5 2 1 2 8 10
합계 우승 1회 7/10 27 11 6 10 43 43

10.3. 올림픽

성인대표팀과 달리 유독 올림픽 대표팀은 한국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다. 올림픽 팀의 상대전적은 6전 1승 2무 3패로 열세.

10.4. CONCACAF 골드컵

년도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엘살바도르 1963 조별리그 7위 3 1 1 1 9 2
과테말라 1965 결선리그[80] 우승 5 4 1 0 13 2
온두라스 1967 결선리그[81] 준우승 5 4 0 1 10 1
코스타리카 1969 결선리그[82] 4위 5 1 2 2 4 5
트리니다드 토바고 1971 결선리그[83] 우승 5 4 1 0 6 1
아이티 1973 결선리그[84] 3위 5 2 2 1 10 5
멕시코 1977 결선리그[85] 우승 5 5 0 0 20 5
온두라스 1981 결선리그[86] 3위 5 1 3 1 6 3
개최국 없음 1985 불참
개최국 없음 1989 출전금지
미국 1991 4강 3위 5 3 1 1 10 5
미국/멕시코1993 우승 1위 5 4 1 0 28 2
미국 1996 우승 1위 4 4 0 0 9 0
미국 1998 우승 1위 4 4 0 0 8 2
미국 2000 8강 7위 3 1 1 1 6 3
미국 2002 8강 5위 3 2 1 0 4 1
미국/멕시코 2003 우승 1위 5 4 1 0 9 0
미국 2005 8강 6위 4 2 0 2 7 4
미국 2007 준우승 2위 6 4 0 2 7 5
미국 2009 우승 1위 6 4 2 0 15 2
미국 2011 우승 1위 6 6 0 0 22 4
미국 2013 4강 3위 5 3 0 2 8 5
미국/캐나다 2015 우승 1위 6 4 2 0 16 6
미국 2017 4강 3위 5 3 1 1 6 2
미국/자메이카/코스타리카 2019 우승 1위 6 5 1 0 16 4
미국 2021 준우승 2위 6 4 1 1 9 2
미국/캐나다 2023 우승 1위 6 5 0 1 13 2
합계 12회 우승 24/26 123 84 22 17 271 73

10.5. 코파 아메리카

년도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승점
에콰도르 1993 준우승 2위 6 2 2 2 9 7 8
우루과이 1995 8강 7위 4 1 2 1 5 4 5
볼리비아 1997 4강 3위 6 2 2 2 8 9 8
파라과이 1999 4강 3위 6 3 1 2 10 9 10
콜롬비아 2001 준우승 2위 6 3 1 2 5 3 21
페루 2004 8강 6위 4 2 1 1 5 7 7
베네수엘라 2007 4강 3위 6 4 1 1 13 5 13
아르헨티나 2011 조별리그 12위 3 0 0 3 1 4 0
칠레 2015 조별리그 11위 3 0 2 1 4 5 2
미국 2016 8강 7위 4 2 1 1 6 9 7
합계 준우승(2회) 9회(초청) 45 19 13 16 66 62 70

남미 대회이지만 멕시코는 특별 초청팀으로 1993년 대회부터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골드컵 최다 우승답게 코파 아메리카에서 성적도 좋은 편. 하지만 2016년 대회 8강전에서는 칠레에게 무려 0:7이라는 점수차로 대패를 당하고 만다.

11. 여담

12.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ffffff,#191919> 파일:CONCACAF Gold Cup.png CONCACAF 골드컵
우승 국가
}}} ||
{{{#!wiki style="color: #fff;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 #000000"
순서 우승국 우승연도 우승 횟수
1 <colbgcolor=#eeeeef,#191919> 파일: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colbgcolor=#002395,#000> 코스타리카 1963, 1969, 1989 ★★★
3회
2 파일: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멕시코 1965, 1971, 1977, 1993, 1996,
1998, 2003, 2009, 2011, 2015,
2019, 2023
★★★★★
★★★★★
★★

12회
3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Gtlogo.png 과테말라 1967
1회
4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Federation_Haitienne_de_Football.png 아이티 1973
1회
5 파일:Honduras_LOGO.png 온두라스 1981
1회
6 파일: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 캐나다 1985, 2000 ★★
2회
7 파일: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 미국 1991, 2002, 2005, 2007, 2013,
2017, 2021
★★★★★
★★

7회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ffffff,#191919> 파일:FIFA_Confederations_Cup.png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 국가
}}} ||
{{{#!wiki style="color: #fff;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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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우승국 우승연도 우승 횟수
1 <colbgcolor=#eeeeef,#191919> 파일: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2성)엠블럼.svg <colbgcolor=#002395,#000> 아르헨티나 1992년
1회
2 파일: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덴마크 1995년
1회
3 파일: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브라질 1997년, 2005년, 2009년, 2013년 ★★★★
4회
4 파일: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멕시코 1999년
1회
5 파일: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원정).svg 프랑스 2001년, 2003년 ★★
2회
6 파일: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독일 2017년
1회
}}}}}}}}} ||


[1] Elo 레이팅스는 상시 나오는 것이므로, 가장 최근 A매치와 그 직전 A매치 사이의 순위변동을 기입함. [2] 두번 모두 8강 6위 기록 [3] 1965, 1971, 1977, 1993, 1996, 1998, 2003, 2009, 2011, 2015, 2019. [4] 결승전에서 2-1로 브라질을 꺾었다. [5] 다른 4개국은 독일( 서독), 브라질, 이탈리아, 프랑스이다. [6] 이제는 2026년 월드컵 공동개최를 통해 사실상 최초의 3번째 월드컵 개최국이 된다. 그리고 두 번 개최한 6번째 국가는 같이 개최한 미국. [7] 여기에 NCAA로 상징되는 탄탄한 인재풀에 메이저 리그 사커의 등장으로 인한 프로리그 활성화도 미국 축구 발전에 한몫 하고있다. 미약하기는 하나 참가 팀도 확장 중이고 유망주들 역시 조금식 나오는 추세인지라 전망은 밝다. [8] 이 때 카를로스 벨라는 조부상을 당하고도 장례식에 불참한 채 경기에 참가해 골을 넣었다. [9] 비기기라도 하면 독일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탈락도 당할 뻔했다. [10] 다만 아르헨티나와 멕시코의 역대 축구 전적은 17승 14무 5패(2022년 12월 기준)로 아르헨티나가 상당히 우위에 있다. [11] 여기에 야구로 더 잘알려진 파나마가 축구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짐에 따라 북중미카리브 지역의 축구계에 지각변동이 일고있다. [12] 다만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대회에서 멕시코 프로팀들이 미국 MLS 팀들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 시애틀 사운더스가 MLS 소속 사상 첫 우승 트로피를 올리는가하면 LAFC 역시 결승에 오르는등 상당히 강해진 모습을 통해 리가 MX를 긴장시키는 모습을 보이는 중. [13] 이 대회에서 조별리그 첫경기에서 한국과 붙었는데, 0-0 무승부, 4강전에서 일본을 3-1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14] 마지막 32강 조별리그였으며, 다음 2026북미월드컵부터는 48강 조별리그로 바뀌고 32강 토너먼트로 바뀐다. [15] 심지어 멕시코가 선축이었다. [16] 승부차기 기록을 합산하면 과테말라도 포함된다. [17] 이 경기에서 하석주 가린샤 클럽에 가입했고, 한국 입장에선 역전패를 당했다. [18] 99멕시코 컨페드컵에서 브라질을 이기고 멕시코는 FIFA A매치 대회 첫 우승을 했다. [19] 월드컵 우승팀, 각 대륙 우승팀, 개최국이 진출한 대회였고, 프랑스전 5:0참패로 유명한 대회이자 대한민국은 호주와 컨페드 디펜딩챔피언 멕시코를 격파하였으나, 4강 진출은 실패하였고, 2승1패 승점 6점으로 대회 5위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FIFA A매치 대회에서 멕시코를 처음 이겼다. [20] 올림픽뿐만 아니라 그냥 공식 경기 자체가 처음이었다. 그 이전에는 영국령 홍콩과 친선경기 한 번 한 것이 다였다. [21] 물론 멕시코 팬들도 자신들을 이겼던 한국 팀에게 어떠한 비난도 하지 않았다. 이후 스위스 월드컵때도 한국은 6.25 전쟁이 휴전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채 처음으로 참가한 월드컵이었고, 1차전에서 헝가리 상대로 0:9라는 스코어로 대패했다. 그런데 헝가리가 9:0으로 대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겨우 9골밖에 못 넣었냐고 오히려 자국민들에게 욕을 먹었다(...). [22] 16개국 본선 [23] 16개국 본선 [24] 다만 뛰어나지 않은 체격 조건이 약점인지라 특히 멕시코가 조1위로 선전하던 2018년 러시아 월드컵서 같은조이며 조별리그 마지막 대진인 스웨덴의 압도적인 제공권 그리고 힘에 매우 고전했으며 결과는 3:0으로 패배하여 조1위를 스웨덴에 내줄수 밖에 없었는데 같은 북유럽권 팀들과 맞붙을때 제공권이 차이와 굵직한 떡대부터 차이가 크기에 유일하게 약한 면모를 보인다. 멕시코의 북유럽 징크스가 여기 피지컬에서 기인한 셈 [25] 예로 브라질은 2014 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0:0무로 승점 1점을 내줬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은 멕시코의 역습에 당해 1:0으로 패했는데 이 패배가 독일의 32강 본선 조별리그 플랜을 상당부분 꼬아버렸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다. 브라질은 2018년 16강에서 멕시코를 다시 만나 멕시코 상대로 승리하기는 했지만 결국 8강에서 부활한 붉은 악마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목이 잡혀 8강 6위로 탈락하여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도 몇번 멕시코에 패배하기까지 했다. [26] 참고로 월드컵 본선 동네북의 역사는 꽤 길게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초창기의 멕시코에 이어 60년대부터는 불가리아가 1994년 월드컵에서 1승을 기록하기 전까지 무려 17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었고, 이 기록은 지금까지도 월드컵 역대 최다 연속 무승 기록 1위다. 86년부터 월드컵에 연속출전하게된 대한민국 또한 14경기 연속 무승의 기록을 써 불가리아에 이어 월드컵 연속 무승기록 2위를 마크하고 있다. 그 다음 순위가 멕시코의 13경기 연속 무승 기록이다. [27] 94~2018월드컵 연속 16강 진출은 브라질을 제외하면 없다. 그러나 브라질도 2002월드컵 우승 이후 20년 넘도록 우승에 실패하고 있으며,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잉글랜드, 포르투갈, 크로아티아, 벨기에, 우루과이와 같은 세계 강호들도 그동안 98~2022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을 할 정도로 죽음의 조가 많은 무대인 만큼 멕시코 연속 16강 진출은 대단한 기록이었다. [28] 94월드컵 24강 조별리그, 98~2022월드컵 32강 조별리그 진출 체제 [29] 오죽하면 2023년 WBC에서 멕시코 야구 대표팀이 4강에 진출하고 아깝게 일본과의 경기에서 패하자 이렇게 4강이 쉬웠던 거냐고 자조할 정도 [조1위] [조2위] [조1위] [조2위] [조2위] [조2위] [조2위] [37] 이미 2001 컨페드컵에선 한국 원정경기를 1-2로 졌기에 한국과 맞붙으면 고전이 예상되었었다. [38] 그런데 웃기는건 이 당시 멕시코는 우루과이를 상대로 7승 7무 3패로 역대전적에서 우위에 있었다는것이다. [39] 게다가 대한민국 입장에서도 너무나 안타까운 것이, 멕시코가 스웨덴을 점수차 상관없이 이겼기만 했더라면 스웨덴은 마이너스 골득실이 확정된 1승 2패가 되는 것이었기 때문에 독일을 2-0으로 이긴 대한민국이 1승 2패에 골득실 0으로 16강에 가는 희박한 경우의 수가 현실이 될 수 있었기 때문. 이 때문에 멕시코의 도움을 바랬던 대한민국의 바램과 달리 도리어 멕시코가 우리의 승리 덕분에 16강에 가게되자 멕시코 현지에서는 경기 직후 한국인들을 찾아 목마를 태우고, 비바 코레아를 외치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한다. [40] 한동안 피파에서 조 편성을 대륙별로 분배했기 때문에 북중미에 속해 있는 멕시코는 우승 후보로 편성된 1포트, 유럽 국가들이 속해 있는 2포트 밑으로 편성될 수 밖에 없었다. 94년에는 이탈리아+아일랜드, 98년에는 네덜란드+벨기에, 2002년에는 이탈리아+크로아티아, 2010년에는 우루과이+프랑스, 2014년에는 브라질+크로아티아... 그나마 탑시드를 받은 2006년에는 포르투갈이 끼었고, 2018년에는 피파 랭킹 우선 법칙으로 2포트를 받고도 3포트에서 최강급으로 꼽힌 스웨덴이 뽑히는 등 운도 더럽게 없다. 뒤집어서 보면 2포트로 뽑힌 유럽 국가들이 대다수 탈락한 만큼 이 국가들도 참 운이 없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그나마 94년에는 24개 팀 중 16개팀 진출이라 승점이 잘 물려서 아일랜드도 16강에 갔지만 98년에는 벨기에가, 2002년과 2014년에는 크로아티아가, 2010년에는 (팀이 최악의 상황이긴 했지만) 프랑스가, 급기야 2018년에는 독일이 탈락하는 등 죽음의 조 메이커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기도 한 것이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41] 그런데 스웨덴은 2018 월드컵에서 독일에게 진 유일한 팀이 되었다. [42] 이러한 이유중 하나는 제공권의 열세와 라인을 높이 올려 패싱과 개인기로 공격하는 멕시코 전술이 거의 빈틈없는 수비 조직력과 평균 신장이 180cm 중,후반대로 압도적인 제공권 그리고 체구도 워낙 강골이라 아무리 거칠게 대응할지라도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그렇게 활용하여 북유럽 축구 최고의 강점인 세트피스 상황에서 고공폭격으로 찍어누르는 북유럽식 전술에 굉장히 약한 면모를 보이것도 이유중에 하나있다. [43] 프랑스와의 대결이 월드컵 첫 경기였다. 뤼시앵 로랑에게 월드컵 사상 첫 골을 내주고 1:4로 패배한다. [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45] 웨일스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 무재배, 사상 첫 승점을 쌓는다. 월드컵 역사상 가장 많은 경기 끝에 승점을 쌓은 기록이다. [46] 마지막 경기에서 1승 1무로 사실상 8강 진출을 확정지은 체코슬로바키아를 상대로 14경기만에 첫 승을 거뒀다. 불가리아(18경기), 대한민국(15경기) 다음으로 가장 많은 경기 끝에 승리한 팀이며, 이 때부터 조금씩 승점자판기 신세를 벗어날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47] 자국 월드컵에서 열린 대회에서 처음으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당시 1974월드컵 북중미 예선에서 아이티가 멕시코를 탈락시키고, 북중미 예선에서 우승하여 1974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했으며, 16강 조별리그에서 3패를 했지만, 이탈리아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1골씩 기록하여, 아프리카 우승 진출 자이르를 최종순위에서 제치고 74월드컵 대회 15위를 기록하였다. [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50] 1988년 올림픽 본선 직전에 나이를 속인 선수가 발각되어 이 대회까지 출전 금지 [51] 네 나라 모두 1승 1무 1패를 기록한 죽음의 조에서 1위를 했다. 참고로 3위가 이 대회 준우승팀 이탈리아. [52] 첫 경기가 우리와의 경기였는데, 하석주의 가린샤 클럽 가입에 힘입어 3:1 역전승했다. 이 승리 덕분에 벨기에, 네덜란드와 비기고 2회 연속 16강에 올랐다. [53] 하필 16강 상대가 멕시코인들이 정말 싫어하는 나라였다. 당시 멕시코에선 16년만에 8강 가능성이 크다, 미국이라면 충분히 이긴다고 기뻐했지만 결과는 정반대였으니... [54] 당시 피파랭킹 10위권이라 톱시드로 배정됐지만 사실상 포르투갈이 톱시드나 다름없었다. [55] 지난번에 만난 상대에게 또 졌다. [56] 조별리그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사상 첫 승점을 챙겼다. 브라질이 유럽, 남미 이외의 팀에 승점을 내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7] 조별리그에서 무려 피파랭킹 1위 &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상대로 26년 만에 승리를 했다. [58] 44년만에 조별리그 탈락 및 역대 월드컵 최저 순위 22위로 마감, 16강 연속 진출 7연속(1994~2018)으로 기록 마감 [59] 1970 8강 6위, 1986 8강 6위 [60] 월드컵 본선 진출 비율 [61] 그나마도 멕시코가 -35, 한국이 -36으로 겨우 1골 차였다. [62] 공교롭게도 4년 전 대한민국이 기록한 득점, 실점과 동일하다. [63] 2018년 대회와는 반대로 된 격인데, 조별예선에서 탈락한 팀은 오히려 득실차 방어에 성공했지만, 토너먼트에에 진출한 팀은 16강전에서 대패하는 바람에 득실차를 더 깎아먹었다. 두 팀 모두 상대가 브라질이었기 때문. [64] 유고슬라비아의 기록은 세르비아로 승계된다. [65] 멕시코의 월드컵 첫 승 경기. 체코슬로바키아의 기록은 체코로 승계된다. [66] 소련의 기록은 러시아로 승계된다. [67] 이 중 1994년 대회는 승부차기로 패배하였으므로 실질적으로는 1승 1패지만, 승부차기는 무승부로 기록된다. [68] 둘 모두 유럽소속이며, 상대전적은 1승 1무 2패 [69] 1930월드컵 13위, 1958월드컵 16위, 1978월드컵 16위 [70]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잉글랜드, 포르투갈, 크로아티아, 벨기에, 우루과이와 같은 세계 강호들도 그동안 98~2022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을 할 정도로 죽음의 조가 많은 무대인 만큼 멕시코 연속 16강 진출은 대단한 기록이었다. [71]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3위 [72] 결승에서 브라질을 격파하고 피파 A매치 대회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 [73]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 [74]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 [75] 16강전에서 탈락한 팀들
16강 9위 네덜란드(영국에 3:4 패 3득점 골득실 -1)
16강 10위 인도(프랑스에 1:2 패 2득점 골득실 -1)
16강 11위 멕시코(한국에 3:5 패 3득점 골득실 -2)
16강 12위 이집트(덴마크에 1:3 패 1득점 골득실 -2)
16강 13위 오스트리아(스웨덴에 0:3패 0득점 골득실 -2)
16강 14위 대만(터키에 0:4패 0득점 골득실 -2)
16강 15위 룩셈부르크(유고슬라비아에 1:6패 1득점 골득실 -5)
16강 16위 미국(이탈리아에 0:9패 0득점 골득실 -9)
[76] 본선 16개팀 진출 토너먼트 [16개팀] 본선 16강 조별리그 [16개팀] 본선 16강 조별리그 [16개팀] 본선 16강 조별리그 [80] 이 대회는 6개국이 풀리그로 진행하는 대회였다. [81] 이 대회는 6개국이 풀리그로 진행하는 대회였다. [82] 이 대회는 6개국이 풀리그로 진행하는 대회였다. [83] 이 대회는 6개국이 풀리그로 진행하는 대회였다. [84] 이 대회는 6개국이 풀리그로 진행하는 대회였다. [85] 이 대회는 6개국이 풀리그로 진행하는 대회였다. [86] 이 대회는 6개국이 풀리그로 진행하는 대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