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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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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eriges herrlandslag i fotb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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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3E01E> FIFA 코드 | SWE | ||
축구 협회 | 스웨덴 축구 협회 | ||
대륙 연맹 | 유럽 축구 연맹 | ||
홈 경기장 |
프렌즈 아레나 (Friends Arena / 50,653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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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Blågult (파랑-노랑) | ||
감독 |
[[덴마크| ]][[틀:국기| ]][[틀:국기| ]] 욘 달 토마손 (Jon Dahl TOMAS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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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단 |
C
빅토르 린델뢰프 (Victor LINDELÖ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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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데얀 쿨루셉스키 (Dejan KULUSEV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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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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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랭킹 | 27위 (2024년 11월 28일 기준 / #) | ||
Elo 레이팅 | 36위 (2024년 11월 21일 기준[1] / #) | ||
공식 웹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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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3E01E> A매치 최다 출전 |
안데르스 스벤손 (Anders SVENSSON) - 148경기 / 21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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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최다 득점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Zlatan IBRAHIMOVIĆ) - 122경기 / 62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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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다 득점 |
헨리크 라르손 (Henrik LARSSON) - 5골 (1994,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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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제경기 출전 |
( 스웨덴 예테보리 / 1908년 7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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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점수차 승리 |
( 스웨덴 스톡홀름 / 1927년 5월 29일) ( 영국 런던 / 1948년 8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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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점수차 패배 |
( 영국 런던 / 1908년 10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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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3E01E> 세계대회 | ||
월드컵 |
[진출] 12회 [최고] ( 1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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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
[진출] 10회 [최고] ( 19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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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대회 | |||
유로 |
[진출] 6회 [최고] 4위/4강 ( 1992)[3] |
유니폼 컬러 | 홈 | 어웨이 |
상의 | ||
하의 | 3 | 9 |
양말 |
FIFA 월드컵 준우승 횟수 | |
★★★★ | 독일 |
★★★ | 아르헨티나 | 네덜란드 |
★★ | 체코 | 헝가리 | 브라질 | 이탈리아 | 프랑스 |
★ | 스웨덴 | 크로아티아 |
[clearfix]
1. 개요
스웨덴을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 별칭은 블로굴트(Blågult, 푸른색과 노란색)이며, 바다 건너 아랫동네(?) 덴마크와 노르웨이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2. 특징
1948 올림픽 금메달(우승)[4]과 월드컵에서 준우승 1회[5], 3위 2번[6], 4위[7] 기록한 적이 있다.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 이전까지는 유럽 개최 월드컵에서는 유럽 국가가 우승, 남미 개최 월드컵에서는 남미 국가가 우승했다. 그러나 스웨덴이 자국에서 열린 1958 월드컵 결승전에서 펠레의 브라질에 패배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다.반면에 유로에서의 성적은 1992년 4강 4위, 2004년 8강 7위를 끝으로 모든 대회에서 16강 혹은 24강 조별리그에서 커리어를 마칠 정도로 상황이 그리 좋지 않다. 그래도 스웨덴을 무시하는 팀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게 좋을 것이다. 스웨덴이 의외로 축구 강팀이라는 말도 있지만 애초에 스웨덴을 상대로 압도한다고 볼 만한 나라가 많지 않다.
2018년 월드컵의 경우 스웨덴은 지역예선에서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를 차례로 맞붙고도 그걸 다 극복하고 본선에 합류했으며, 하지만 목표인 16강 진출 희망을 박살내는 죽음의 조인 독일 멕시코 한국이 있는 F조에 걸려버렸지만 디펜딩 챔피언 독일이랑 16강 단골인 멕시코가 16강을 진출할거란 예상을 박살내고 1위에 진출했다. 그리고 유일하게 패배한 독일과의 일전에서도 선전했지만 아쉽게 역전패를 하였다.[8] 이후 스웨덴이 8강까지 진출하면서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 독일, 브라질 등 아르헨티나와 스페인 이외의 모든 우승후보들을 전부 극복하였다. 물론 스웨덴이 패배할거라 예상한 대부분의 상대는 이긴것에 비해 8강전에서는 정 반대로 사실상 이미 만났을때부터 우세가 점쳐졌고 바이킹 징크스를 갖고있던 잉글랜드에게 0대2로 패하며 8강에서 탈락했다.
3. 상세
1948 런던 올림픽 축구에서 당시 마지막 A매치 세계 메이저대회 우승(금메달)을 달성했다.[9] 또한 자국에서 개최한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 대회에서도 준우승을 달성하는 등 40~50년대 전성기를 구가했다.UEFA 유로 1992 8개국(8강) 본선 당시 개최국이기도 했는데, 지역예선 탈락했다가 당시 유고슬라비아가 전쟁 때문에 불참하면서 운좋게 진출하게 된 덴마크와 함께 4강에 갔다가 자신들은 독일한테 져서 떨어지고 그 대신 덴마크가 네덜란드와 독일을 차례로 이기고 우승하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한편으로는 북유럽의 자존심을 세워줬으니 좋아할 일이기도 한데 또 다른 한편으로는 안방에서 자기네들은 우승 못 하고 라이벌이 우승했으니 기분이 참 묘하기도 하다.[10]
하지만 월드컵에 한해선 역대성적이 스웨덴이 압도적이다. 1958 월드컵 준우승 및 1994 월드컵 3위, 2002 월드컵 13위(16강), 2006 월드컵 14위(16강), 2018 월드컵 7위(8강) 등 성적을 꾸준히 내고 있다. 덴마크는 1998 월드컵 8강이 역대 최고성적.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은 1958년에 월드컵 준우승을 한 덕에 FIFA 월드컵 전적랭킹에서 수위권을 다투고 있다.
스웨덴은 현재 우승후보는 아니지만 세계 강호인 만큼 우승후보들을 상대로 뽑아낸 아웃풋들이 정말 기가 막히다.
- 1950 월드컵 4강 결승리그: 스웨덴 3:1 스페인
- 2002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스웨덴 1:1 잉글랜드
- 2002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스웨덴 1:1 아르헨티나
- 2006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스웨덴 2:2 잉글랜드
- 2014 월드컵 지역예선: 독일 4:4 스웨덴
- 2018 월드컵 지역예선: 스웨덴 1:1 네덜란드
- 2018 월드컵 지역예선: 스웨덴 2:1 프랑스[11]
- 2018 월드컵 지역예선 플레이오프: 스웨덴 1:0 이탈리아
- 2022 월드컵 지역예선: 스웨덴 2:1 스페인
이 무지막지한 팀들을 상대로 무승부로 승점 1점을 기록하면서 탈락시키거나, 이겼고 최소 1골 이상 뽑아내버렸다. 이런 아웃풋 덕분에 2000년대 이후 월드컵 본선 탈락도 많이 하지만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면 아무리 어려운 조여도 토너먼트를 무난히 가는 좋은 성적을 찍는다.[12]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아디다스이다.
4. 역사
20세기 중반 스웨덴이 얼마나 강했는지를 보여주는 한 예가 있었다. 1948년 런던 올림픽 당시 이영민 감독 지휘하에 홍덕영, 김용식 등을 중심으로 한국 국대는 본선 첫 경기에서 멕시코를 5-3으로 이겨 선전했으나, 스웨덴에서 0-12로 대패하여 다음 기적을 이루지는 못했다. 우리에게는 치욕적인 경기였지만 당시 우리 국대의 위상을 생각한다면 그리 수긍 못할 일은 아니다.[13][14]이렇게 해서 스웨덴은 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거두어들였다. 우승 당시 스웨덴에는 군나르 그렌, 군나르 노르달, 닐스 리드홀름 - 통칭 그레놀리(Gre-No-Li) 삼총사가 버티고 있었고, 이 세 선수는 1949년 한꺼번에 AC 밀란으로 이적해 레전드가 되었다.
당시 스웨덴에는 '해외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국가대표가 될 수 없다.'라는 규정이 있었는데, 이에 따라 진출한 1950 브라질 월드컵에선 우루과이, 브라질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후 2년 뒤에 헬싱키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 건재함을 과시한 스웨덴은 1958 스웨덴 월드컵에서 개최국 자격으로 진출해 현재도 깨기 힘든 기록인 준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스웨덴 축구의 성지 ' 로순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은 축구스타 펠레의 탄생을 알리는 명경기이기도 했다.[15]
20세기 중반 영국인 감독 조지 레이너와 함께 시작된 바이킹 군단의 전성기는 팀의 전설적인 트리오 Gre-No-Li의 퇴장과 함께 사그라들었다. '전차군단' 서독의 출현과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 축구 강국의 등장 및 부활로[16] 스웨덴은 점차 비주류로 밀려났다. 이후 1970년대에 위대한 주장으로 칭송받는 비에르 노르드크비스트와 유럽 최고급 골키퍼였던 로니 헬스트룀도 스웨덴 국대의 몰락을 막지는 못했고, 1980년대는 월드컵이고 유로고 뭐고 다 나가지 못했다. 1904년 FIFA 창설에 공헌한 축구 강국답지 않은 행보의 연속이라 할 수 있다.
그렇게 꿈도 희망도 없는 바이킹 군단에 한 줄기 빛이 찾아왔다. 바로 스웨덴인인 렌나르트 요한손이 UEFA 회장 자리에 오르면서 바이킹 군단의 중흥기가 문을 연 것이다. 그러나 그는 딱히 마법을 부린 것은 아니었다. 요한손 회장이 나름대로 스웨덴의 축구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긴 했지만 그보다는 케네트 안데르손(1967년생), 마르틴 달린(1968년생), 토마스 브롤린(1969년생) 같은 빼어난 영건들이 비슷한 시기에 출연한 덕이 컸다.
1992년에 마침내 바이킹 군단 스웨덴은 개최국 시드를 배정받아 자국 역사상 처음으로 유로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다. 이때 프랑스, 덴마크, 잉글랜드와 죽음의 조인 A조에 속했는데, 첫 경기에서 프랑스와 1-1 무승부로 시작하여 나머지 두 경기에서 잉글랜드와 덴마크를 각각 1-0, 2-1로 제압하여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마침내 오른 4강에서 독일과 펠레 스코어(최종 점수 3-2)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결국 결승 진출은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이 '바이킹 군단'의 부활을 알리는 데에는 충분했다.
이후 스웨덴이 1994 미국 월드컵에서 거둔 준결승 진출도 유로 1992를 보아온 이들이라면 전혀 놀란 만한 일이 아니었다. 당시 스웨덴 국대의 일원인 달린은 둥가, 호마리우, 파올로 말디니, 게오르게 하지, 로베르토 바조,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 등 당대 굴지의 스타들과 함께 '올스타 팀'에 뽑혔다. 호마리우& 베베투 콤비에 버금갈 정도로 궁합이 딱딱 맞은 안데르손&달린 콤비는 이 대회에서 도합 9골을 넣었다. 불가리아를 4:0으로 대파한 3-4위전에서는 젊은 후보 공격수 헨릭 라르손이 선발로 나와 맹활약하며 차세대 스타 탄생을 알렸다.
어린 시절에 '레이너와 아이들'을 보고 자란 토미 스벤손 감독은 30여년 뒤인 1991년에 감독이 되어 6년간의 임기 동안 유로 1992 4위, 1994 미국 월드컵 3위의 성적표를 조국에 선사했다. 레이너 감독을 보고 자란 안데르손이 팀의 중추를 담당했듯, 훗날 안데르손을 롤모델로 삼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등장해 팀의 중추를 맡았다. 그만큼 역사는 반복되는 셈이다.
스벤손 감독의 뒤를 이은 토미 쇠데르베리와 라르스 라예르베크 감독이 공동으로 지휘한 유로 2000부터 유로 2016까지 연속 5회 출전했다. 그리고 2002 한일 월드컵부터 연속 4회 출전으로 세계 대회에서도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 이 시기 헨릭 라르손(1971년생), 프레드릭 융베리(1977년생),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1981년생) 등의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잇달아 나타나 팀을 이끌었다. 2002월드컵에서는 아르헨티나 대신 16강에 진출해서 사람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유로 2004에서는 덴마크와 같은 조가 돼서 북유럽 더비 매치가 성사됐다. 그리고 그 두 팀이 2-2 무승부를 거두는 바람에 이탈리아가 무패탈락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탈리아는 같은 노르만 족 나라끼리 서로 짜고 올라간 것 아니냐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17]
UEFA 유로 2008에선 지역예선에서 같은 조가 됐는데 무적함대 스페인의 상승세와 덴마크의 부진으로 인해 덴마크는 광탈하고 스웨덴만 올라갔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지역예선에서도 같은 조가 됐는데, 유로 2004마냥 둘이 손잡고 포르투갈을 광탈시킨 다음 한 팀은 먼저 본선 직행해서 플레이오프에서 이기구 와... 기다릴께...하면서 나란히 본선 진출하는 나름대로 훈훈한 드라마가 연출될 줄 알았더니 덴마크가 조 1위로 본선 직행하고 스웨덴은 포르투갈에게도 밀려 광탈하고 말았다. 두 팀의 운명이 유로 2008 지역예선 때와 반대로 된 상황이다. 지못미. 그리고 그 덴마크도 본선 가서는 일본에게 공중분해당했다. 포르투갈이라고 해서 잘한 것도 아니라서 말이 16강이지 북한을 상대로만 겨우 1승을 차지했을 뿐이다.[18]
UEFA 유로 2012 지역예선에서는 네덜란드에게 1승 1패를 주고받으며 조 2위로 밀려났지만, 조 2위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1팀의 본선진출권을 따냈다. 하지만 정작 16개국 본선 조별리그에서는 1승 2패로 조 꼴찌로 유로 11위로 탈락했다. 우크라이나의 첫 유로 1승 제물이자 잉글랜드에게도 국제대회 패배 제물이 되었다. 마지막에 프랑스를 2-0으로 이겼지만 결국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사이좋게 8강에 진출했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유럽 지역예선에서는 독일에게 후반 62분까지 0-4로 크게 지다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독일의 골대에 때린 회심의 슛이 들어간 것을 시작으로 단 30분 만에 4골을 퍼부어 4-4로 무승부를 이뤄냈다. 일각에서는 저게 지역예선이 아니라 본선이였으면 좋았을 것을이라며 아쉬워하는 축구팬들이 있었으며 스웨덴 축구팬의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한 명경기가 없을 지경인 반면 독일 축구팬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충공깽 그 자체였다.[19] 이후에 선전은 했지만 독일의 벽을 넘지 못하고 플레이오프로 떨어졌다. [20] 그리고 신들의 대전이라 불리는 단두대 매치의 상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버티고 있는 포르투갈. 원정 1차전에서 82분에 호날두를 막지 못하며 0-1로 패해버리면서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반드시 이기면서 실점을 최소화 해야 한다는 부담을 안게 되었다. 그리고 2차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 했던 이브라히모비치가 2골을 넣었으나, 호날두 역시 미친 득점포를 가동하며 해트트릭을 기록하여 홈에서도 2-3으로 패배하면서 종합 스코어 2-4로 포르투갈에게 브라질행 티켓을 넘겨줘야했다.
UEFA 유로 2016이 끝나고 즐라탄이 은퇴하면서 주요 선수로는 에밀 포르스베리, 데얀 쿨루세브스키, 로빈 올센, 빅토르 린델뢰프, 알렉산데르 이사크, 알빈 에크달 등이 있다. 선수 각각의 이름값은 즐라탄에 비할 바는 못되나, 조직력 면에서는 이전보다 훨씬 탄탄해졌으며 수비적으로 굉장히 단단해졌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 기세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에서는 프랑스에 밀려 1위는 못했지만 네덜란드를 밀어내고 2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상대는 이탈리아 였는데 합계 1-0으로 승리하며 러시아행 티켓을 차지했다. 본선에 올라와 포트3에 배정되어 독일-멕시코-한국과 같은 조가 되었고 조 1위를 차지하여 16강에서 스위스를 만난뒤 1:0으로 승리하고 8강에 갔다.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 2:0으로 패해 7위로 탈락했다. 이때야 말로 스웨덴에겐 24년만에 월드컵 8강진출이라는 성적을 거둠으로서 제2의 전성기라 말할수 있던 시기이지만 그 이후엔 카타르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폴란드에게 0:2로 패해 32개국 본선 진출이 좌절되고 유로 2024에서도 24개국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 또다시 암흑기를 겪고있는 평가를 받고있다.
4.1. 암흑기
2020년대에 들어서는 그야말로 이탈리아 못지 않은 암흑기를 보내는 중이다.[21] UEFA 유로 2020에서는 24강 조별 라운드에서 스페인을 밀어내고 조 1위로 올라오며 간만에 유로에서 높이 올라가나 싶었지만 가장 저조한 성적으로 16강에 올라온 우크라이나에게 패하며 16강에서 탈락(10등)했고,-- UEFA 네이션스 리그/2020-21 시즌 리그 B 강등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예선 탈락
- UEFA 네이션스 리그/2022-23 시즌 리그 C 강등
- UEFA 유로 2024 예선 탈락
UEFA 유로 2024 예선에서는 벨기에, 오스트리아, 아제르바이잔, 에스토니아와 함께 묶여 벨기에와 함께 본선에 직행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한 수 아래로 보였던 오스트리아[23]에게만 2패를 당하면서 플레이오프도 가지 못하고 28년 만에 예선에서 탈락하여 24개국 본선에도 진출 실패했다.[24] 심지어 그 여파로 아제르바이잔에게 0:3으로 참패했다.
설마 그럴 일은 없겠지만, 스웨덴은 UEFA 네이션스 리그/2024-25 시즌/리그 C에서 UEFA 네이션스 리그/2026-27 시즌/리그 D로 한번 더 강등당할 경우 네이션스 리그 역사상 최초로 UEFA 네이션스 리그의 모든 리그에서 뛰어본 팀이라는 진기록까지 세우게 된다.
이렇게 유로 본선 진출에 실패하고, 유로 본선을 앞둔 6월 A매치 기간 덴마크와 세르비아를 상대로 친선 경기를 가졌는데 이 두 경기에서도 모두 패하며 여전히 암흑기가 진행 중임이 밝혀졌다.[25]
5. 여담
위에서 말했듯 1948 런던 올림픽의 1라운드 16강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5-3으로 승리하며 이변을 일으킨 대한민국을 8강에서 만나 12-0이라는 후덜덜한 점수차로 발라버리기도 했으며, 현재까지 이 경기는 스웨덴의 최다 점수차 승리경기이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다 점수차 패배경기이다. 참고로 스웨덴은 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받았다.잉글랜드에게 공스증(흔히 바이킹 징크스로 불린다.)을 안겨줬던 나라이기도 하다. 1968년에 런던에서 1-3으로 패배한 이후 40년 넘게 잉글랜드에게 한 번도 져 본 적이 없었다. 이걸 의식했는지 잉글랜드는 스웨덴 출신의 스벤예란 에릭손을 국가대표 감독으로 모셔가기도 했다. 최초의 비잉글랜드 출신 감독이라고. 결국에는 2011년 11월 15일 친선경기에서 0:1로 패배했고 곧이어 유로 2012 본선에서도 잉글랜드에게 2:3으로 패하면서 이젠 공스증 드립도 무너졌다. 그리고 잉글랜드와의 전적은 8승 9무 7패로 잉글랜드가 우세하고 스웨덴이 열세이다.
그러나 2000년대 중~후반에 접어들면서 스웨덴은 '즐라탄의 원맨팀' 혹은 '즐라탄국'이란 이미지가 더 강했다. 문제는 즐라탄이 이룬 업적이라고는 유로 8강 7위(2004), 월드컵 16강(2002년 13위, 2006년 14위) 2번이 전부라는 점이다. 그나마도 즐라탄이 본격적으로 날개를 펴기 전에 세운 기록들로서, 2002년 월드컵에선 교체출전 2번이 전부였고 2006년 월드컵에선 무득점으로 침묵을 지켰다. 결국 즐라탄은 유로 2016 출전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했는데, 즐라탄의 공백으로 전력이 낮아질 것이라던 기존의 예측을 깨고 오히려 이전보다 경기력이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월드컵에서는 무려 준우승까지 해봤지만, 유로에서 좋은 기억이 없다. 1992년 대회에서는 호스트 자격으로 진출해 준결승까지는 갔지만, 정작 대회 우승을 라이벌 덴마크가 해버리면서 기분을 잡쳤고,(...)[26] 유로1996에서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한 이후로는 계속 본선에 진출하고 있지만 2004년 대회를 제외하고는 조별 라운드를 뚫은 적이 한 번도 없다.[27] 그러다가 2020년 대회에서 무려 스페인을 제치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며 유로와의 악연을 끊는 듯 했으나, C조에서 1승 2패로 16강 진출국 중 가장 저조한 성적을 낸 우크라이나에게 연장 접전 끝에 패하면서 또 다시 일찍 탈락(10등)하고 말았다.
6. 우승후보에 강한 팀
스웨덴도 2000년대 초반까지는 우승후보에 해당하였으나, 지역예선을 2번 연속 탈락했었던 것 때문에 압도적 이미지의 강팀은 아니지만, 월드컵 본선에만 진출하면 미쳐 날뛰듯이 강팀에게는 무지하게 껄끄러운 팀이다. 또한 같은 조의 다른 팀을 이기지 못해도 스웨덴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경우가 많다. 그도 그럴 것이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에서는 준우승도 해본 적이 있어서 의외로 월드컵 기록은 꽤나 우수한 편인 팀이기 때문이다. 저 준우승 덕분에 월드컵 랭킹에서는 되레 포르투갈보다 등수가 높다.- 잉글랜드: 잉글랜드의 스웨덴전 무승 징크스는 유명해서 중국의 공한증과도 비견된다. 잉글랜드는 스웨덴을 1968년에 3:1로 이긴 후 43년간 스웨덴을 이기지 못했다. 월드컵과 유로 대회, 친선경기에서 12번 만나 8무 4패로 열세였다. 2011년 친선전에서 드디어 징크스를 깬 후 유로 2012에서 스웨덴을 또 이겨 2연승을 기록했으나, 그해 말에 열린 친선경기에서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게만 무려 4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하지만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에서는 잉글랜드가 2:0으로 이겼다.
- 독일: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에서 0-4로 털리던 도중 4-4까지 따라잡아 독일의 전승가도에 흠집을 냈다. 또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본선에서 비록 독일에 패했지만 한국과 멕시코를 이김으로서 독일의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 1라운드 32강 조별리그 탈락(22등)의 빌미를 제공했다. 그리고 실제로, 독일은 예상하지 못한 한국 전 패배로 조 최하위 대회 22등 탈락이라는 쓰라린 경험을 겪었다. 하지만 자신들이 독일을 이겼다면 이것을 먼저 이루어낼수 있었기에 조금 흠일듯
- 프랑스: 1994 FIFA 월드컵 미국 지역예선에서 불가리아와 함께 프랑스의 본선 직행을 막았다. 또한 유로 2012 에서도 탈락이 확정됐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경기에서 프랑스를 잡으면서 프랑스를 조 2위로 떨어뜨렸다. 결국 프랑스는 8강에서 우승국 스페인에게 패했다.
- 포르투갈: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 예선에서 비록 스웨덴은 탈락 했지만 포르투갈을 플레이오프로 보내버렸으며 죽음의 조에 편성 되었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플레이오프에서 만나 비록 패했지만 포르투갈을 죽음의 조로 던져버리며 포르투갈의 탈락에 일조했다.
- 네덜란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유럽)에서 이기지는 못했지만, 골득실차로 네덜란드의 본선 진출을 막았다.
- 이탈리아: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13강 조별리그에서 이탈리아의 덜미를 잡아 이탈리아를 4강 결승리그에 못 가게 막고 자기네들이 4강 결승리그에 갔으며 유로 2004에서도 이탈리아를 탈락(9위)시키고 덴마크와 사이좋게 8강에 갔다. 그리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유럽) 플레이오프에서 이탈리아의 본선 진출을 막았다.
- 아르헨티나: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 아르헨티나를 무승부 탈락시켜 16강 진출을 막았다.[28]
- 스페인: 유로 2020에서 0:0으로 비기며 스페인을 2위로 떨어뜨렸다. 그리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유럽)/B조 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승리했다. 비록 다음 맞대결에서는 패배하여 플레이오프로 가게되었지만. 스페인의 6승 1무 1패중에 유일한 1패가 스웨덴이라는것은 본인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기록.
7. 계속되는 죽음의 조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래로 계속 죽음의 조에 당첨되고 있다. 이 때문에 스웨덴은 2010년과 2014년에 지역예선을 2번 연속 탈락했으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역시 죽음의 조에 당첨되었다.- 2010: 스웨덴, 포르투갈, 덴마크, 헝가리, 알바니아, 몰타
- 2014: 스웨덴, 독일,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카자흐스탄, 페로 제도
- 2018: 스웨덴, 프랑스, 네덜란드, 불가리아, 룩셈부르크, 벨라루스
- 2022: 스웨덴, 스페인, 그리스, 코소보, 조지아
조 3위로 탈락
플레이오프: 포르투갈(포르투갈 승) - 탈락
플레이오프: 이탈리아(스웨덴 승) - 진출
플레이오프 1차전: 체코(스웨덴 승) / 2차전: 폴란드(폴란드 승) - 탈락
계속 어려운 상대만 골라 만나는 통에 지역예선부터 힘을 다 빼서 제 실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8. 숨은 다인종 대표팀
프랑스, 벨기에 등에 묻혀서 그렇지, 스웨덴 또한 어마어마하게 다양한 인종의 선수들이 대표팀에 올라와 활약하고 있다. 스웨덴이 낳은 월드클래스 공격수로 유명한 헨릭 라르손은 아프리카 카보베르데계 선수였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또한 보스니아계 이민 2세 선수였다. 최근까지 중립국을 표방했고, 이민 정책에도 개방적인 국가였기 때문에 발칸반도, 중동, 아프리카계 이민 2세들이 많은 환경에서 기인한 풍토다.이 때문에 2022년 한 해 동안 스웨덴 대표팀에 선발되었던 선수들 중 상당수가 이민 2세, 혼혈들로 구성되어있다. 대강 면면을 살펴보면...
- GK : 로빈 올센[덴마크] | 올리버 도빈[나이지리아]
- DF : 마르틴 올손[케냐] | 파블레 브르기치[세르비아] | 소티리오스 파파이안노풀로스[그리스] | 알렉산데르 밀로셰비치[세르비아] | 아이함 오우소우[시리아] | 에드빈 쿠르툴루스[코소보] | 조 멘데스[콩고DR][앙골라]
- MF : 케림 므라브티[튀니지] | 켄 세마[콩고DR] | 야신 아야리[모로코][튀니지] | 아르민 기고비치[보스니아] | 세바스티안 나나시[헝가리] | 빌랄 후세인[소말리아]
- FW : 브라니미르 흐르고타[크로아티아] | 데얀 클루셉스키[북마케도니아] | 알렉산데르 이사크[에리트레아] | 안토니 엘랑가[카메룬] | 빅토르 요케레스[헝가리] | 로빈 콰이손[가나] | 무스타파 제이단[팔레스타인] | 오마르 파라즈[팔레스타인] | 조엘 아소로[나이지리아]
이렇게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항상 몇몇 선수들은 타국 대표팀의 스카우트 대상이 되기도 한다. 스웨덴은 그래서 대표적으로 국가대표팀급 선수들의 전력 유출이 많은 국가이기도 한데, 주로 자국의 축구 인프라와 인재풀이 취약한 중동, 아프리카 국가들이 전력강화의 목적으로 자국 혈통의 스웨덴 국대급 선수들을 빼가는 일이 많다. 발칸 반도 국가들 또한 이들을 자국의 국가대표로 소집하는 경우가 꽤 많다. 스웨덴 청소년 대표팀 이상 소집이 되었던 선수들을 대강만 추려도 다음과 같은 리스트가 만들어진다.
- 호삼 아이에쉬 -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2022)
- 디노 이슬라모비치 - 몬테네그로 축구 국가대표팀 (2020)
- 아넬 아흐메드호지치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축구 국가대표팀 (2020)
- 질로안 하마드 -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 (2019)
- 안드레 칼리시르 - 아르메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2018)
- 사만 고도스 -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2017)
- 세르주쥐니오르 마르탱송 은갈리 - 가봉 축구 국가대표팀 (2017)
- 아스트리트 아이다레비치 - 알바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2017)
- 세아드 하크샤바노비치 - 몬테네그로 축구 국가대표팀 (2017)
- 아르버르 제넬리 - 코소보 축구 국가대표팀 (2016)
- 모두 바로우 - 감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2015)
- 미이코 알보르노스 -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 (2014)
- 마르틴 스메드베리달렌세 -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2014)
- 에그존 비나쿠 - 알바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2018)
- 아곤 메흐메티 - 알바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2013)
9.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EE751><tablebgcolor=#FEE751> |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wiki style="margin: 0 -10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1908년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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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코르네루프 | 2대
프리베리 | 3대
올손 | 4대
겔보르트 | 5대
레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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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F. 스벤손 | 7대
요한손 | 8대
페테르손 | 9대
린데 | 10대
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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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코크 | 12대
레이너
☆ | 13대
니만 | 14대
베르마르크 | 15대
에릭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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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아르네손 | 17대
노르딘 | 18대
N. 안데르손 | 19대
T. 스벤손 | 20대
쇠데르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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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대
쇠데르베리 &
라예르베크 | 21대
라예르베크 | 22대
함렌 | 23대
J. 안데르손 | 24대
벡스트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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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 ||||||
25대
토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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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D600 0%, #FFFE4E 20%, #FFFE4E 80%, #FFD600)"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E4E> |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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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3E01E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364A76> 순서 | 선수 이름 | 출전 횟수 | 첫 경기 | 마지막 경기 |
1 | 안데르스 스벤손 | 148회 | 1999.11.27 | 2013.11.19 | |
2 | 토마스 라벨리 | 143회 | 1981.3.1 | 1997.10.11 | |
3 | 안드레아스 이삭손 | 133회 | 2002.3.3 | 2016.6.22 | |
세바스티안 라르손 | 2008.2.6 | 2021.6.29 | |||
5 | 킴 셸스트룀 | 131회 | 2001.2.1 | 2016.6.22 | |
6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122회 | 2001.1.31 | 2023.3.24 | |
7 | 올로프 멜베리 | 117회 | 2000.2.23 | 2012.6.19 | |
8 | 롤란드 닐손 | 116회 | 1986.5.1 | 2000.10.11 | |
9 | 비에른 노르드크비스트 | 115회 | 1963.5.4 | 1978.10.4 | |
10 | 니클라스 알렉산데르손 | 109회 | 1993.11.10 | 2008.6.10 | |
11 | 헨리크 라르손 | 106회 | 1993.10.13 | 2009.10.10 |
11. 현재 선수 명단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3E01E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rowcolor=#113355>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GK | 1 |
야쿠브 비델 세테르스트룀 (Jacob Widell Zetterström) |
1998년 7월 11일 ([age(1998-07-11)]세) | 1 | 0 | 더비 카운티 FC | |
12 |
빅토르 요한센 (Viktor Johansson) |
1998년 9월 14일 ([age(1998-09-14)]세) | 5 | 0 | 스토크 시티 FC | ||
23 |
크리스토페르 노르드펠트 (Kristoffer Nordfeldt) |
1989년 6월 23일 ([age(1989-06-23)]세) | 18 | 0 | AIK 포트볼 | ||
DF | 2 |
에밀 크라프트 (Emil Krafth) |
1994년 8월 2일 ([age(1994-08-02)]세) | 50 | 0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
3 |
빅토르 린델뢰프
(Victor Lindelöf) |
1994년 71월 17일 ([age(1994-07-17)]세) | 69 | 3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
4 |
이삭 히엔 (Isak Hien) |
1999년 1월 13일 ([age(1999-01-13)]세) | 16 | 0 | 아탈란타 BC | ||
5 |
가브리엘 구드문드손 (Gabriel Gudmundsson) |
1999년 4월 29일 ([age(1999-04-29)]세) | 10 | 0 | LOSC 릴 | ||
6 |
루드비그 아우구스틴손 (Ludwig Augustinsson) |
1994년 4월 21일 ([age(1994-04-21)]세) | 56 | 2 | RSC 안데를레흐트 | ||
8 |
알렉스 더글라스 (Alex Douglas) |
2001년 8월 17일 ([age(2001-08-17)]세) | 4 | 0 | 레흐 포즈난 | ||
13 |
켄 세마 (Ken Sema) |
1993년 9월 30일 ([age(1993-09-30)]세) | 22 | 1 | 왓포드 FC | ||
MF | 9 |
니클라스 엘리아손 (Niclas Eliasson) |
1995년 12월 7일 ([age(1995-12-07)]세) | 5 | 0 | AEK 아테네 FC | |
10 |
휴고 볼린 (Hugo Bolin) |
2003년 7월 24일 ([age(2003-07-24)]세) | 1 | 0 | 말뫼 FF | ||
14 |
안톤 살레트로스 (Anton Salétros) |
1996년 4월 12일 ([age(1996-04-12)]세) | 9 | 0 | AIK 포트볼 | ||
15 |
다니엘 스벤손 (Daniel Svensson) |
2002년 2월 12일 ([age(2002-02-12)]세) | 1 | 0 | FC 노르셸란 | ||
16 |
예스페르 칼스트룀 (Jesper Karlström) |
1995년 6월 21일 ([age(1995-06-21)]세) | 14 | 0 | 우디네세 칼초 | ||
18 |
야신 아야리 (Yasin Ayari) |
2003년 10월 6일 ([age(2003-10-06)]세) | 6 | 1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 ||
19 |
시몬 올센 (Simon Olsson) |
1997년 9월 14일 ([age(1997-09-14)]세) | 3 | 0 | SC 헤이렌베인 | ||
20 |
휴고 라르손 (Hugo Larsson) |
2004년 6월 27일 ([age(2004-06-27)]세) | 8 | 0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 ||
22 |
세바스티안 나나시 (Sebastian Nanasi) |
2002년 5월 16일 ([age(2002-05-16)]세) | 5 | 3 |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 ||
FW | 11 |
안토니 엘랑가 (Anthony Elanga) |
2002년 4월 27일 ([age(2002-04-27)]세) | 19 | 3 | 노팅엄 포레스트 FC | |
17 |
빅토르 요케레스 (Viktor Gyökeres) |
1998년 6월 4일 ([age(1998-06-04)]세) | 24 | 10 | 스포르팅 CP | ||
21 |
데얀 쿨루셉스키 (Dejan Kulusevski) |
2000년 4월 25일 ([age(2000-04-25)]세) | 43 | 3 | 토트넘 홋스퍼 FC | ||
일정 | 2024-25 네이션스 리그 C | 2024년 10월 11일(금) | 원정 | 슬로바키아 | |||
2024년 10월 14일(월) | 에스토니아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4일 |
12. 역대 전적
12.1. FIFA 월드컵
- FIFA 월드컵 역대전적 서열 : 11위
- ②③③④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30년 우루과이 |
불참 | ||||||||
1934년 이탈리아 |
8강 | 8위 | 3 | 1 | 1 | 0 | 1 | 4 | 4 |
1938년 프랑스 |
4위[55][56] | 3 | 3 | 1 | 0 | 2 | 11 | 9 | |
1950년 브라질 |
3위[결승리그] | 7 | 5 | 2 | 1 | 2 | 11 | 15 | |
1954년 스위스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1958년 스웨덴 |
준우승 | 2위 | 13 | 6 | 4 | 1 | 1 | 12 | 7 |
1962년 칠레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1966년 잉글랜드 |
|||||||||
1970년 멕시코 |
조별리그 | 9위 | 4 | 3 | 1 | 1 | 1 | 2 | 2 |
1974년 서독 |
8강[60] | 5위 | 8 | 6 | 2 | 2 | 2 | 7 | 6 |
1978년 아르헨티나 |
조별리그 | 13위 | 1 | 3 | 0 | 1 | 2 | 1 | 3 |
1982년 스페인 |
본선 진출 실패[24개국] | ||||||||
1986년 멕시코 |
|||||||||
1990년 이탈리아 |
조별리그 | 21위 | 0 | 3 | 0 | 0 | 3 | 3 | 6 |
1994년 미국 |
3위[62] | 12 | 7 | 3 | 3 | 1 | 15 | 8 | |
1998년 프랑스 |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 ||||||||
2002년 한일 |
16강[64] | 13위 | 5 | 4 | 1 | 2 | 1 | 5 | 5 |
2006년 독일 |
16강 | 14위 | 5 | 4 | 1 | 2 | 1 | 3 | 4 |
2010년 남아공 |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 ||||||||
2014년 브라질 |
|||||||||
2018년 러시아 |
8강[66] | 7위 | 9 | 5 | 3 | 0 | 2 | 6 | 4 |
2022년 카타르 |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 ||||||||
2026년 북중미 |
? | ? | ? | ? | ? | ? | ? | ? | ? |
2030년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2034년 사우디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12회 / 준우승 1회 | 70 | 51 | 19 | 13 | 19 | 80 | 73 |
총 성적 19승 13무 19패 승점 70점으로 월드컵 랭킹 11위를 차지하고 있다. 본선 진출 횟수도 12회나 될 만큼 월드컵에 꾸준히 발을 내딛었으며 1958년 자국에서 준우승을 거둔 게 최고 성적이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볼드체 표기한 팀은 월드컵 우승국이다. 전적은 우세한 팀에만 볼드체 표기한다.
브라질 : 2무 5패(1938, 1950, 1958, 1978, 1990, 1994(2회)) 독일 : 1승 4패(1934, 1958, 1974, 2006, 2018) 아르헨티나 : 1승 1무(1934, 2002) 이탈리아 : 1승 1패(1950, 1970) 잉글랜드 : 2무 1패(2002, 2006, 2018) 스페인 : 1승 1패(1950, 1978) 네덜란드 : 1무(1974) 우루과이 : 2승 1패(1950, 1970, 1974) 헝가리 : 1승 1패(1938, 1958) 쿠바 : 1승(1938) 파라과이 : 1승 1무(1950, 2006) 러시아 : 2승(1958, 1994) 멕시코 : 2승(1958, 2018) 스위스 : 1승(2018) 대한민국 : 1승(2018) 웨일스 : 1무(1958) 불가리아 : 1승 1무(1974, 1994) 세르비아 : 1승(1974) 폴란드 : 1패(1974) 오스트리아 : 1패(1978) 코스타리카 : 1패(1990) 스코틀랜드 : 1패(1990) 카메룬 : 1무(1994) 나이지리아 : 1승(2002) 세네갈 : 1패(2002) 트리니다드 토바고 : 1무(2006) 사우디아라비아 : 1승(1994) 루마니아 : 1무(1994)[68] 이스라엘 : 1무(1970) |
유럽 : 9승 6무 11패 남미 : 4승 4무 6패[69] 북중미 : 3승 1무 1패 아프리카 : 1승 1무 1패 아시아 : 2승 1무 |
북중미와 아시아에 강세를 보이고, 아프리카와는 백중세, 유럽, 남미에 소폭 열세를 보인다. 다만 남미와의 전적이 열세인 이유는 후술한 대로 브라질 한 국가에게만 당한 패배가 몰빵되어 있기 때문인데, 브라질과의 전적을 제외한다면 4승 2무 1패로 우세하며, 아르헨티나, 우루과이를 상대로도 승리를 따내기도 했다.
브라질과는 총 7번을 만났는데 이는 독일:세르비아, 독일:아르헨티나와 함께 월드컵에서 가장 많이 맞붙은 대진이다. 다만 4승 1무 2패, 4승 2무 1패(독일 기준)로 적어도 두 팀이 승패를 주고받은 두 대진과는 달리 2무 5패로 절대 열세에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는 점에서 잠시 눈물 좀 닦자. 심지어 그 중 1패는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전에서 당한 패배다. 2018 러시아 월드컵때도 F조에서 2위로 가면 또 브라질과 만날수도 있었으나 전승이던 멕시코를 3:0으로 완전 제압해버리면서 1위로 진출하면서 8번째 만남은 성사되지 못했으며, 브라질이 2006년 이후로 토너먼트에서 유럽만 만나면 탈락하고 있는 터라 이 징크스가 계속 이어지게 될 지는 알 수가 없다.
스웨덴에 패배를 안긴 팀들은 브라질(5패), 독일(4패), 헝가리(1패), 우루과이(1패), 이탈리아(1패), 폴란드(1패), 스페인(1패), 오스트리아(1패), 스코틀랜드(1패), 코스타리카(1패), 세네갈(1패), 잉글랜드(1패)로 총 12개국이다. 브라질에게만 다섯 번을 지는 바람에 역대 월드컵 단일팀 최다 패배국으로 기록이 남아있다. 승점 역시 17점을 내줘 역대 월드컵 최다 단일팀 승점 헌납국이란 타이틀도 가지고 있으며, 전패를 기록중인 팀은 폴란드, 오스트리아, 코스타리카, 스코틀랜드, 세네갈로 다섯팀인데, 이 중에 코스타리카와 세네갈을 제외한 나머지 세 팀은 스웨덴과 같은 유럽 소속이다.
반면 스웨덴이 가장 많은 승점을 가져온 팀은 우루과이(3경기 6점), 러시아, 멕시코(2경기 6점), 로서 셋과의 경합에 우세를 보이고 있다.
스웨덴이 열세를 보이는 팀들은 브라질, 독일, 폴란드, 오스트리아, 스코틀랜드, 코스타리카, 세네갈, 잉글랜드로 총 8개국이고, 경합을 벌이는 팀들은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카메룬, 웨일스, 이스라엘, 트리니다드 토바고로 총 10개국이다. 나머지 팀들은 전부 스웨덴이 우세를 보인다. 대체로 이탈리아와 비슷하게 강팀에 강하고 약팀에 자주 발목잡히는 경향을 보인다.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1938년 8강 쿠바전 8:0 승으로 무려 이 경기에서만 여덟 골을 몰아쳤지만, 한경기 최다실점 기록은 1950년 4강 결승리그 브라질전 1:7 패로 7실점을 한 적이 있다. 득점과 실점 어느 쪽이던 극단적인 결과를 보유하고 있다.
그 외에 특이한점은 98월드컵부터 지역예선에서 여러번 탈락했으나, 32강 조별리그는 통과했다는 점이다.
12.2. 올림픽
- 1948 런던 올림픽 : 금메달[70][71]
- 1924 파리 올림픽, 1952 헬싱키 올림픽 : 동메달
12.3.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순위: 13위④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60년 프랑스 |
불참 | ||||||||
1964년 스페인 |
본선 진출 실패[4강] | ||||||||
1968년 이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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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벨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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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유고슬라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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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이탈리아 |
본선 진출 실패[8강] | ||||||||
1984년 프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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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서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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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스웨덴 |
4강[74] | 4위 | 7 | 4 | 2 | 1 | 1 | 6 | 5 |
1996년 잉글랜드 |
본선 진출 실패[16강] | ||||||||
2000년 벨기에/네덜란드 |
조별리그 | 14위 | 1 | 3 | 0 | 1 | 2 | 2 | 4 |
2004년 포르투갈 |
8강 | 7위 | 6 | 4 | 1 | 3 | 0 | 8 | 3 |
2008년 오스트리아/스위스 |
조별리그 | 10위 | 3 | 3 | 1 | 0 | 2 | 3 | 4 |
2012년 폴란드/우크라이나 |
조별리그 | 11위 | 3 | 3 | 1 | 0 | 2 | 5 | 5 |
2016년 프랑스 |
조별리그 | 20위 | 1 | 3 | 0 | 1 | 2 | 1 | 3 |
2020년 분산개최 |
16강 | 10위 | 7 | 4 | 2 | 1 | 1 | 5 | 4 |
2024년 독일 |
본선 진출 실패[24강] | ||||||||
2028년 영국/아일랜드 |
? | ? | ? | ? | ? | ? | ? | ? | ? |
2032년 이탈리아/튀르키예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6회 / 4위 1회 | 28 | 24 | 7 | 7 | 11 | 30 | 28 |
스웨덴의 유로 성적은 총 전적 24전 7승 7무 11패, 30득점 28실점으로 역대 전적 13위에 올라있다.
다른 나라들과의 역대 전적은 아래와 같다.
국가명 | 전적 | 대회연도 |
독일 | 1패 | 1992 |
프랑스 | 1승 1무 | 1992, 2012 |
스페인 | 1무 1패 | 2008, 2020 |
이탈리아 | 1무 2패 | 2000, 2004, 2016 |
네덜란드 | 1무 | 2004 |
러시아 | 1패 | 2008 |
잉글랜드 | 1승 1패 | 1992, 2012 |
덴마크 | 1승 1무 | 1992, 2004 |
벨기에 | 2패 | 2000, 2016 |
그리스 | 1승 | 2008 |
터키 | 1무 | 2000 |
불가리아 | 1승 | 2004 |
우크라이나 | 2패 | 2012, 2020 |
아일랜드 | 1무 | 2016 |
슬로바키아 | 1승 | 2020 |
폴란드 | 1승 | 2020 |
12.4. 대한민국과의 역대 전적
헝가리와 함께 극 초기 대한민국 축구 역사의 아픈 페이지를 장식한 팀이다. 1948년 런던 올림픽 본선 8강에서 처음 만나는데, 이때 16강에서 강호 멕시코를 탈락 시키고 8강에 올라온 대한민국을 상대로 무려 12-0으로 대파하며 충격을 주었다.[77] 이것은 대한민국 A대표팀 사상 한 경기 최다 실점 기록이며 2024년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는 기록이다. 8강전 대승으로 탄력받은 스웨덴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처음이자 마지막인 올림픽 축구 금메달(우승)[78]을 차지했다.한국과의 상대전적은 5전 3승 2무로 우세하다. 덴마크, 노르웨이와 더불어 북유럽 3대장 중에서도 끝판왕으로 대한민국에게 강하다. 이는 상성 문제도 큰데, 스웨덴은 큰 키와 우수한 피지컬을 앞세워서 높이를 이용한 헤더와 준수한 수비력으로 웅크리고 있다가 찬스가 났을 때 스프린트가 좋은 선수들의 역습으로 득점을 하며 승기를 잡는 팀이다. 한국 입장에서도 스피드를 활용한 빠른 템포로 공략하려고 해도 상대가 계속 내려앉으면서 수비를 하니 공격하다가 지치는 것은 우리팀이고 반대로 한국이 수비할 때 세트피스 기회에서 높이를 활용하거나 한국 수비의 고질적인 문제인 뒷 공간이 공략을 잘 당해서 스웨덴 같은 스타일에 힘들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슷한 스타일인 그리스는 발이라도 느려서 스피드로 승부를 보면 이길 수 있는데, 스웨덴은 공수전환도 빠르고 결정적인 찬스 아니면 공격을 절대로 서두르지 않고 계속 내려앉으니 한국 입장에서 매우 까다로운 상대인 것이다.
이후 만날 일이 없다가 1996년 48년만에 친선경기를 가져 다시 한번 대한민국에 2-0으로 승리한다. 이 대결 이후 또 10년 가까이 흘러 2005년, 스웨덴은 대한민국과 무려 2번이나 A매치 평가전을 가지는데 2월 조 본프레레 감독 체제의 대한민국과는 1-1 무승부에 그쳤고[79] 딕 아드보카트 체제로 바뀐 대한민국과는 11월에도 2-2 무승부에 그쳐 2무로 대한민국에 승점 2점을 넘겼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한국과 함께 32강 조별리그 F조에 편성되었다. 월드컵에서 한국과 만난 건 이번이 처음.
2018.6.18 (월) 한국을 상대로 VAR 늦은 다시보기로 1-0 승리하였다.[80]
대한민국의 스웨덴전 맞대결 모든 매치 유일한 승리는 2016년 7월 30일, 브라질 상파울루 파카엠부 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대표팀 평가전으로 대한민국이 3-2로 이겼다. 올림픽을 앞둔 최종 평가전이라 이때만 해도 메달 전망을 밝게 하는 승리였다.
왼쪽이 스웨덴 A대표팀이다.
날짜 | 장소 | 스코어 | 스웨덴 득점 | 대한민국 득점 | 비고 |
1948년 8월 5일 | 런던 셀허스트 파크 (영국) |
12:0 (4:0) |
닐스 리드홀름[2골] 군나르 노르달[4골] 군나르 그렌 헨리 칼손[해트트릭] 키엘 로센[2골] |
X |
1948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 |
1996년 5월 16일 | 잠실종합운동장 |
2:0 (1:0) |
마르틴 달린 안데르스 림파르 |
X | 친선경기 |
2005년 1월 22일 | LA 홈디포 센터 (미국) |
1:1 (0:0) |
마르쿠스 로젠베리 | 정경호 | 친선경기 |
2005년 11월 12일 | 서울월드컵경기장 |
2:2 (1:1) |
토비아스 린데로트 마르쿠스 로젠베리 |
안정환 김영철 |
친선경기 |
2018년 6월 18일 |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 (러시아) |
1:0 (0:0) |
안드레아스 그랑크비스트 | X |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
총 전적 | 5전 3승 2무 |
13. 연령별 대표팀
13.1. U-23 대표팀
13.1.1. 올림픽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92년 대회 부터 u-23세로 나이 변경 | |||||||||
1992 바르셀로나 |
본선 진출 실패[16개팀] | ||||||||
1996 애틀란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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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시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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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아테네 |
|||||||||
2008 베이징 |
|||||||||
2012 런던 |
|||||||||
2016 리우데자네이루 |
조별리그 | 15위 | 1 | 3 | 0 | 1 | 2 | 2 | 4 |
2020 도쿄 |
본선 진출 실패[16개팀] | ||||||||
2024 파리 |
|||||||||
2028 로스엔젤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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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 브리즈번 |
|||||||||
합계 | 본선진출 1회 | 1 | 3 | 0 | 1 | 2 | 2 | 4 |
14. 관련 문서
[1]
Elo 레이팅스는 상시 나오는 것이므로, 가장 최근 A매치와 그 직전 A매치 사이의 순위변동을 기입함.
[2]
사실상 마지막 A매치 세계 메이저대회 올림픽 축구 대회였다. 이 시절 올림픽 출전 세계 선수들은 준프로선수로 대우받던 선수들이었으며, 대표적인 선수가 금메달팀 스웨덴의
군나르 노르달 선수였다. 이후 그동안 제2차 세계대전으로 미뤄졌던 1950년에 월드컵이 다시 시작되면서 월드컵과 올림픽의 격차가 커지면서 올림픽 축구는 유럽과 남미팀들에게 메이저대회로 평가 받지 못한다.
[3]
유로1984부터 3·4위전을 진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최종 경기는 4강전으로 최종 4위를 기록했다.
[4]
사실상 마지막 A매치 세계 메이저대회 올림픽 축구 대회였다. 이 시절 올림픽 출전 세계 선수들은 준프로선수로 대우받던 선수들이었으며, 대표적인 선수가 금메달팀 스웨덴의
군나르 노르달 선수였다. 이후 그동안 제2차 세계대전으로 미뤄졌던 1950년에 월드컵이 다시 시작되면서 월드컵과 올림픽의 격차가 커지면서 올림픽 축구는 유럽과 남미팀들에게 메이저대회로 평가 받지 못한다.
[5]
1958 스웨덴 월드컵
[6]
1950 브라질 월드컵,
1994 미국 월드컵
[7]
1938 프랑스 월드컵
[8]
이 뜻은 즉, 독일도 그 경기에서 엄청 어렵게 역전승을 하였다는것.
[9]
이후 그동안 제2차 세계대전으로 미뤄졌던 월드컵이 1950년 브라질 대회를 시작으로 재개되었고, 월드컵과 올림픽의 격차가 갈수록 커져 48 런던 올림픽 이후 사실상 올림픽 축구는 메이저대회 대열에서 빠지기 시작한다.
[10]
다소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한국에서
아시안컵을 개최했는데 정작 한국은 8강에서
광탈하고
일본이 지역예선에서 탈락했다가 다른 팀의 사정으로 대신 예선에 올라와서 우승하는 느낌쯤 될 것이다. 물론 이들의 사정이
한일관계만큼 복잡하진 않지만 말이다.
[11]
다만 이경기는 요리스가 막판에 킥 미스를 한 점이 크다.
[12]
2002년 16강 13위, 2006년 16강 14위, 2018년 8강 7위
[13]
다만 아이러니한 건 이 경기는 스웨덴에게도 치욕적인 경기였는데, 슈팅만 무려 48개를 찼는데도 겨우 12골만 넣었다는 거다. 쉽게 말하면 슈팅 4개에 1골쯤 들어간 셈인데.... 실제로 외신들도
이때처럼 '취재할 거 있어? 아주 40대 0으로 박살나겠지.'라며 취재도 하는둥마는둥 했다. 그러다가 결과가 나온 후에는 "겨우 12-0으로 이겼어?"라고 경악했다고. 되려 12골 밖에 못 넣은 스웨덴 팀을 왕창 비난했다고.
[14]
왜냐면 그 당시 우리나라는 35년간의
일제강점기에서 겨우 벗어난 신생독립국이자 최빈국이었고 스웨덴은
전쟁의 참화를 빗겨나간 부국이었기 때문이었다.
[15]
당시 아마추어리즘을 강조하며 프로선수들을 배척하지만 않았더라면 1950년대 축구는 스웨덴과 헝가리가 지배했을거라는 평이 많을 정도로 상당히 아쉬웠다.
[16]
아르헨티나는 첫 월드컵 준우승국으로 월드컵에서는 처음부터 강팀이었다.
[17]
이탈리아는 두 나라를 합쳐서 스웨덴마크라고도 불렀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이탈리아어로 스웨덴은 Svezia, 덴마크는 Danimarca로 앞뒤가 안 맞는다. 어쨌든 2010년대까지도 회자되는 건 맞다.
[18]
포르투갈과 대한민국이 나란히 16강의 성적을 거두었고, 포르투갈은 7골, 대한민국은 6골을 넣었지만, 포르투갈은 북한을 상대로만 7골을 기록한 반면, 대한민국은 조별리그부터 16강까지 모든 경기에서 1골 이상을 기록했다.
[19]
경기가 열린 곳이 스웨덴이 아닌, 독일 축구의 상징인 베를린의 올림피아 스타디온이었기 때문. 홈에서 4-0으로 이기다가 4-4로 잡혔으니 어이가 없을수밖에 없다.
[20]
독일 원정에서 4-4로 비기고 와서는 조별리그 최종전 홈경기에선 정작 3-5로 져서 2위로 떨어졌다. 다만 전반전까지만 해도 2-1로 앞서고 있었는데, 후반에 안드레 쉬얼레의 미친 활약으로 인해 결국 최종 스코어 3-5로 독일에게 1위를 내 주고 플레이오프로 밀려났다. 양 팀의 2경기 합산 점수는 무려 7-9.
[21]
여긴 그나마 유로 우승이라도 했다.
[22]
스웨덴의 입장에서는 억울한 감이 없지 않았다. 이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구성이 하필
폴란드 vs
러시아와 스웨덴 vs
체코의 승자가 결승에서 맞붙기로 되어 있었는데 스웨덴은
체코와 연장 혈투까지 가는 바람에 체력이 다 떨어진 반면
폴란드는
러시아와 맞붙기로 했는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키는 바람에 실격당해 부전승으로 올라왔기 때문이다. 스웨덴이 피를 말려가며 체코와 겨루는 동안 폴란드는 그냥 쉬고 올라와서 공평한 경기는 아니었던 것이다. -하여튼 대진운 하나는 예나 지금이나 더럽게 없다-
[23]
커리어로만 한수 아래지 상대전적은 한참 밀릴 정도로 천적이다.
[24]
유럽은 월드컵이나 유로 모두 플레이오프에 가기 위해서는 네이션스 리그 성적이 가장 중요한데, 앞서 말했듯 2연속으로 강등만 당할 정도로 성적이 사실상 54개의 출전국 중 가장 좋지 못했기 때문에 스웨덴은 플레이오프는 노려볼 깜냥조차 되지 못했다.
[25]
덴마크 원정 1:2 패, 홈에서 세르비아 전 0:3 패. 덴마크한테 진거야 그렇다고 쳐도 유로 2024 예선에서 불가리아한테 2번이나 비기고 겨우 본선에 진출하고 본선에 가서도 그닥 어렵지 않은 조에서도 최하위로 광탈한 세르비아에게 3대0 대패를 당한다는 것은 스웨덴 축구가 보통 심각한게 아니라는 증거이다.
[26]
당장 우리나라에서 아시안컵이 열렸는데 우리는 준결승에서 떨어진 반면 일본이 우승을 하면 기분이 어떨지 생각해보자.
[27]
저 2004년 대회마저도 마지막 경기에서 덴마크와 담합을 해 올라간 게 아니냐는 소리도 있었다. 하지만 이는 탈락한 이탈리아의 일방적인 주장이기는 했다.
[28]
이 경기의 임팩트가 큰 게 아르헨티나는 이미 2차전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패배한 상태였다. 그리고 조국의 상황이 축구 외적으로도 좋지 않아 1승 1패의 상황에서 반드시 스웨덴을 꺾겠다는 의지로 충만한 상태였다. 실제로 이 때 아르헨티나가 보여준 공격력은 2002년 대회의 모든 팀 통틀어서 가장 좋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웨덴은 공격을 어떻게든 막아 내더니 후반전에 프리킥으로 선제골까지 넣었다! 결국 아르헨티나는 후반 막판에 가서야 실축한 PK를 어떻게든 우겨넣으며 균형을 맞췄지만 결국 승점이 딸리며 조 3위 대회 18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덴마크]
[나이지리아]
[케냐]
[세르비아]
[그리스]
[세르비아]
[시리아]
[코소보]
[콩고DR]
[앙골라]
[튀니지]
[콩고DR]
[모로코]
[튀니지]
[보스니아]
[헝가리]
[소말리아]
[크로아티아]
[북마케도니아]
[에리트레아]
[카메룬]
[헝가리]
[가나]
[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
[나이지리아]
[55]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
[56]
당시에는 모든 경기가 1라운드 15강 토너먼트였다. 1라운드 16강전 상대인 오스트리아가 개막 몇 달 전 독일에 강제병합되는 바람에 사라져서 15강이 되어 부전승으로 8강 진출. 단 한경기 치르고 4강에 올라갔다. 그리고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
[결승리그]
4강(풀리그 방식)으로, 당시 13강 조별리그에서 조1위만 4강 결승리그에 진출하는 방식이었고 8강전이 없었다. 4강 토너먼트가 아니라 4강 풀리그 방식이었다. 그리고 스웨덴은 13강 조별리그에서 조1위 4강에 진출하여 4강 결승리그에서 우루과이전 2:3, 브라질전 1:7로 패하고 스페인에게 3:1로 승리하면서 3위를 차지.
[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60]
당시 74월드컵과 78월드컵 8강은 토너먼트가 아닌 8강 조별리그였고 8강 각 조 1위는 결승 진출, 각 조 2위는 3,4위전으로 진출하였고 4강전이 없었다.
[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62]
36년만의 4강 진출이었는데 지역예선에서 같이 올라온 불가리아와 나란히 4강전에 진출하였으나,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에서 불가리아를 4:0으로 격파하며 3위를 기록했다. 이 두 팀에 밀려 떨어진 24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한 팀은 프랑스
[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
[64]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나이지리아라는 죽음의 조를 만났음에도 조1위 16강 진출. 그러나 세네갈에 1:2로 얻어맞으며 또다시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다.
[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66]
1994년 월드컵 이후 24년만에 8강 진출을 성공시켰지만 8강전의 상대였던 잉글랜드에게 0 : 2로 패배했다.
[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68]
1994년 대회는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으므로 실질적으로는 1승 이지만, 승부차기는 무승부로 처리되므로 무승부로 기록한다.
[69]
브라질에 당한 5패를 제외하면 4승 4무 1패로 앞선다.
[70]
16강서 오스트리아 3-0, 8강에서 대한민국을 12-0으로 격파. 덴마크를 4강에서 4-2로 바른 뒤 결승에서 유고슬라비아를 3-1로 이기며 우승.
[71]
사실상 마지막 A매치 세계 메이저대회 올림픽 축구 대회였다. 이 시절 올림픽 출전 세계 선수들은 준프로선수로 대우받던 선수들이었으며, 대표적인 선수가 금메달팀 스웨덴의
군나르 노르달 선수였다. 이후 그동안 제2차 세계대전으로 미뤄졌던 1950년에 월드컵이 다시 시작되면서 월드컵과 올림픽의 격차가 커지면서 올림픽 축구는 유럽과 남미팀들에게 메이저대회로 평가 받지 못한다.
[4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
[8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
[74]
1984유로부터 3,4위전이 폐지되어 최종 경기는 4강전이다.
[16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
[24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
[77]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스웨덴은 대한민국을 상대로 압승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축구약체를 상대로 '고작' 12점 밖에 내지 못한 게 말이 되냐며 기자들도 놀랄 정도였다고 한다.
[78]
사실상 마지막 A매치 세계 메이저대회 올림픽 축구 대회였다. 이 시절 올림픽 출전 세계 선수들은 준프로선수로 대우받던 선수들이었으며, 대표적인 선수가 금메달팀 스웨덴의
군나르 노르달 선수였다. 이후 그동안 제2차 세계대전으로 미뤄졌던 1950년에 월드컵이 다시 시작되면서 월드컵과 올림픽의 격차가 커지면서 올림픽 축구는 유럽과 남미팀들에게 메이저대회로 평가 받지 못한다.
[79]
정경호가 선제골을 넣는 등 전반적으로 매우 잘 싸워줬다.
[80]
사실 이 경기는 초반에는 한국이 스웨덴을 훨씬 더 앞서나가는 양상이었다. 장현수의 패스미스로 인해 박주호가 부상아웃 되면서 급격하게 스웨덴 쪽으로 분위기가 넘어가버렸고 박주호 대신에 들어온 김민우의 태클 실패로 인해 페널티킥을 허용하여 패배로 이어졌기 때문에 장현수는 엄청난 욕받이가 되었다. 심지어 그 김민우의 태클조차도 장현수의 실책을 커버하려고 한 것이기 때문에 장현수가 모든 것을 망친 것과 다름없다. 스웨덴전에서 유효슈팅 0개라는 기록 때문에 지나치게 까는 인간도 있지만, 경기 전체를 보면 스웨덴도 절대 잘한 경기가 아니었다. 오히려 스웨덴 입장에서도 꼬일 대로 꼬인 경기였다. 만약 언론에서 스웨덴이 느린 팀이라고 보도한 것만 갖고 그 의견을 받아들여 시원하게 공격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랬다면 스웨덴이 원하던 상황대로 되었을 것이고, 제 2의 네덜란드전 0:5 참패, 알제리 쇼크를 찍었을 것이다. 같은 조의 멕시코가 스웨덴한테 0:3 완패를 했고, 스웨덴은 브라질과 공동 8강을 기록했다. 그간 한국 대표팀이 아시아 - 특히 근래 이란한테 어떤 식으로 패배했는지 복기해보면 금방 답이 나올 것이다.
[2골]
[4골]
[해트트릭]
[2골]
[16개팀]
본선 올림픽 축구에 진출 실패했다.
[16개팀]
본선 올림픽 축구에 진출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