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18:35:42

대니 로즈

대니 로즈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베스트팀
파일:PFA_UK_logo.png
2015-16 · 2016-17
}}} ||
잉글랜드의 前 축구선수
파일:danny-rose-1507916855-12289.jpg
대니 로즈
Danny Rose
<colbgcolor=#eee><colcolor=#000> 본명 대니얼 리 로즈
Daniel Lee Rose
출생 1990년 7월 2일 ([age(1990-07-02)]세)
잉글랜드 사우스요크셔 주 동커스터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
[[자메이카|]][[틀:국기|]][[틀:국기|]]
신체 173cm / 체중 76kg
포지션 레프트백[1]
주발 왼발
등번호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 3번
토트넘 홋스퍼 FC - 3번[2]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28번
왓포드 FC - 3번
후원사 푸마
소속 <colbgcolor=#eee><colcolor=#000> 유스 리즈 유나이티드 FC (2005~2006)
선수 리즈 유나이티드 FC (2006~2007)
토트넘 홋스퍼 FC (2007~2021)
왓포드 FC (2009 / 임대)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 (2009 / 임대)
브리스톨 시티 FC (2010~2011 / 임대)
선덜랜드 AFC (2012~2013 / 임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0 / 임대)
왓포드 FC (2021~2022)[3]
국가대표 파일: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29경기 ( 잉글랜드 / 2016~2021)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
4.1. 부상 전(~ 16-17 시즌)4.2. 부상 후(17-18 시즌 ~ )
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여담
6.1. '구글' 발언 논란
7.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레프트백이다.

2. 클럽 경력

2.1. 리즈 유나이티드 FC

2005년 리즈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07년 7월 25일 1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토트넘으로 이적하였다.

2.2. 토트넘 홋스퍼 FC

2.2.1. 임대 시절

하지만 2008년 9월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남은 시즌을 모두 쉬어야 하였다.

2009-10 시즌 북런던 더비에서 레프트윙으로 깜짝 선발, 코너킥에서 흘러나온 볼을 발리로 때려서 환상적인 중거리 슛을 만들며 프리미어리그 첫 선발과 함께 데뷔골을 기록했다. 더불어 이 골은 BBC MOTD 4월 베스트 골 후보 중 하나로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주전 확보에 실패, 임대를 전전했다.

2009년 3월 왓포드로 단기 임대되어 7경기에 출장하였다. 2009년 9월 29일 피터보로 유나이티드로 다시 임대되어 2010년 1월까지 임대되어 6경기에 출장하였다. 2010-11 시즌에는 브리스톨 시티로 임대되어 17경기에 출장하였다. 하지만 2011년 부상으로 인하여 토트넘으로 복귀하였다.

2012년 8월 31일 선덜랜드 AFC로 임대되었다. 2012년 9월 15일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데뷔하였다.

2012-13 시즌 선덜랜드에서 29경기 출전 1골 1도움을 하였다.

2013년 4월 29일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데뷔 골을 넣기도 하였다. 그러나 2013년 5월 손목 부상으로 수술을 하기 위하여 토트넘으로 복귀하였다.

2.2.2. 2013-14 시즌

2013-14 시즌 에코토가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한 시즌 임대감에 따라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허나 잔부상에 시달리며 많은 경기를 출장하지는 못했다. 게다가 공격 시에는 활발한 오버래핑, 돌파 후에 이어지는 부정확한 크로스로 욕을 먹었고 수비 역시도 불안한 모습을 노출함에 따라 팬들에게 까이는 대상 중 하나가 되었다.

2013-14 시즌까지 2011-12 시즌 별 다른 구멍없이 베스트11 모두 평균 이상의 폼을 보이는 와중에도 베누아 아수에코토가 기대이하의 폼을 보이면서 토트넘의 고질적인 포지션이 좌측 풀백이란 것이 팬들의 중론이었으며[4] 이 포지션에 대하여 선수 보강없이, 임대 복귀한 대니로즈의 포지션 컨버젼[5]과 에제키엘 프라이어스나, 카일 노턴[6]에 의존하면서 팬들의 우려를 일으켰으며, 그 우려는 현실이 된 격. 하지만.. 2014-15 시즌 포체티노 감독을 만나서 사람이 달라졌다.

2.2.3. 2014-15 시즌

2014-15 시즌 벤 데이비스가 영입되면서 주전 자리가 위태로울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1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기용된 후 계속해서 선발로 기용되며 주전 자리를 굳힌 모습이다. 수비적으로도 단단해졌으며 돌파력도 더 날카로워졌다. 물론 부정확한 크로스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지만.. 이러한 활약에 걸맞게 전 대회 통틀어 4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어 토트넘 수비수들 중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2.2.4. 2015-16 시즌

2015-16 시즌 초반기에는 수비 능력이 무뎌져있고, 공격 가담 능력도 그에 따라 무뎌지면서 벤 데이비스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고 있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 가라바흐와의 경기에서도 전반 내내 패스미스, 트래핑 실수, 불안한 클리어링을 연발하며 가뜩이나 불안한 토트넘의 수비불안을 더욱 가중시켰다.

그러다 10월부터는 다시 기회를 받기 시작하며 출전 시간을 늘렸고, 지금은 벤 데이비스와 로테이션 체제로 번갈아가며 나오고 있다. 허나 23R 크리스탈 팰리스전 때 윌프리드 자하 에게 완벽히 농락당했다.

유로파리그 탈락 이후 남은 리그 일정들은 대부분 로즈가 소화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2015-16 시즌 2016년 5월 2일 첼시와의 경기가 끝난 다음 우승을 놓친 것 때문에 양 팀 선수들이 충돌을 일으킨 로즈가 당시 첼시의 임시감독이였던 거스 히딩크 감독을 밀치며 매너도 지고 트로피도 놓치고 말았다.

2.2.5. 2016-17 시즌

2016-17 시즌 3R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피르미누, 랄라나, 마팁에게 격한 몸싸움, 태클, 심지어 시즌 아웃이 될 수도 있던 심각한 태클을 걸어 전 시즌 첼시전에 이어 인성이 화자 되고있다. EPL 모든 팀 서포터즈에게 비난을 받고 있는 선수 중 하나가 되고 있다.

7R 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손흥민을 향해 크로스를 올려 걷어내려던 오른쪽 발 의족 콜라로프의 자책골을 유도해내었다. 17R 번리와의 경기에서는 팀의 역전 결승골을 넣으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2016-17 시즌에는 잦은 부상과 부상의 장기화로 인해 경기 출전이 적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부상전의 그 임팩트만은 인정받아 적은 출장경기수에도 불구하고 PFA베스트11에 2년연속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2.2.6. 2017-18 시즌

여름 이적 시장이 진행중에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토트넘 선수들이 다른 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연봉을 덜 받는 것과 매번 어디 듣도보지 못해 구글에서 검색해야지만 알 수 있는 선수를 영입한다는 것에 대한 불만을 공개 인터뷰를 통해 드러내서 파문을 일으켰다.[7][8] 로즈는 이를 곧 사과하였고 팀은 이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로즈의 인터뷰 파문은 맨유, 첼시로의 이적설로 이어졌는데 결국 로즈는 토트넘에 잔류하게 되었다.

부상으로 2017-18 시즌 4R까지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10월 12일 부상을 털어내고 훈련일정을 소화했다.

이후 UEFA 챔피언스리그 3차전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경기에서 후반 80분 페르난도 요렌테와 교체투입되면서 복귀를 알렸다.

18R 맨시티 원정에서는 오버래핑까지는 좋았으나 섬세함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그 20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자책골을 기록할뻔했다. 헤딩을 요리스한테 해주는 것이 높게 떠 요리스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1골 내줄 뻔했다.

부상 이후 예전의 폼이 안나오고 있는 상황. 2018년 2월 시점으로 주전 자리도 벤 데이비스에게 뺏긴 형국이다.

FA컵 16강 로치데일전에 출전하여 풀타임을 기록하였으나 역시 부상 후유증 때문인지 좋지 못한 폼을 보여주었다. 팀은 2대2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리그 30라운드 본머스 원정에선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는데 역시나 좋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였다. 경기 내내 보여준 수비 불안의 원흉이였으며 손흥민을 필두로 한 공격진의 활약이 아니었으면 이 날 경기에선 패배할 수도 있었다.

다만 이때는 선수 본인이 우울증을 앓고 있는 상황이었다. 링크 선수생활에서 느낀 좌절감 + 장기부상 + 친척의 자살 + 인종차별 +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상황이 중첩되어 찾아오자 무너져 버린 것. 그는 이를 가족에게도 전혀 말하지 않고 혼자 끙끙 앓았으니 경기력의 부진이 안 올 수가 없었다.

2.2.7. 2018-19 시즌

토트넘 입단 들어서 가장 나쁜 폼을 보여주면서 후반기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 이런 선수가 어떻게 불과 두 시즌 전만해도 EPL 베스트11에 들어갔는지 모든 팬들이 의문을 품고있다. 대체 2년간 무슨일이...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바르셀로나 원정에서는 1:1로 동점이던 후반전 막판에 해리 케인의 결정적인 노룩 전진 패스를 받아 실러센 골키퍼와 1:1 찬스를 맞이했지만, 침착하지 못한 채 논스톱으로 슈팅을 가져갔고 결국 똥볼을 날렸다(…). 그래도 이날 전체적으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인 로즈였으며, 팀도 다행히 같은 날 인테르도 무승부를 거두면서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당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리그 19라운드 본머스 AFC와의 경기에서 간만에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9] 그러다가 해리 케인이 골대 앞에서 골키퍼를 상대로 경합을 벌이며 용케 사수한 공을 차 넣으려 하다가 실패하자 드러누운 채 세상 끝난 것마냥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케인이 루카스 모우라 쪽으로 볼을 빼고, 모우라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자 손흥민이 골키퍼를 제치고 골로 연결해 마무리했다.

EFL 컵 4강 1차전 첼시전에서 선발출전하여 상대의 크로스와 패스 길목을 효과적으로 차단해내는 동시에 측면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다. 이에 BBC 등 다수 매체로부터 MOM으로 선정되었다.

리그 26R 레스터 시티전에서는 득점 찬스를 두 차례 정도 놓치더니 후반전 막판을 향해 갈수로 지친 모습이 역력했고, 상대의 공세에 측면이 계속 뚫려 결국 한 골을 내주면서 워커피터스와 교체되었다.
리그 27R 번리전에서는 측면에서 볼을 질질 끌다가 경기 템포를 늦추고 경기력 저하의 원흉이 되었다.

29R 북런던 더비에서도 혼자 공을 몰다가 빼앗기고, 패스 미스도 계속 나오는 등 최근의 부진한 폼을 이어갔다.
30R 사우스햄튼전에서도 수비에서 심각한 불안함을 노출하며, 안일한 판단으로 소튼의 동점골에 지대한 공헌을 하며 역전패의 원흉이 됐다. 포체티노가 왜 쓰는지 모를 정도로 최악이였다. 사실상 최악의 시즌이다. 이번 시즌 내내 대니 로즈가 보여주고 있는 문제점이 모두 노출된 경기였다. 비효율적인 드리블 시도와 지나치게 잦은 높은 오버래핑 그리고 전문 측면 수비수 라고는 생각 하기 힘든 낮은 수비 집중력[10]과 성공률이 낮은 태클 등등 현재 대니 로즈의 공격 시도는 팀의 공격 작업 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보다 저해시키는데 목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안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벤 데이비스를 쓰는게 더 나을 정도이다.

32R 리버풀전에서는 전후반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가 경기종료를 임박하고 마지막 기회를 날리며 비난을 많이 받았다.

챔피언스리그 맨시티와의 8강 2차전에서도 정말 세워놓기만 했지 팀에는 도움이 안되는 수준이었고 요리스가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베실바의 슈팅을 골키퍼 앞을 막고 굴절시키는 기상천외한 짓을 저지르면서 요리스와 손흥민를 뒤집어지게 만들었다(...) 차라리 데릭 로즈가 뛰었어도 더 잘뛰었겠다는 반응도 있다

팀이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라간 상황이라, 앞으로의 챔스 경기에서 지금같은 혹은 더 최악의 폼을 보여준다면 레비가 어? 영입 하나도 안했는데 4강까지 가잖아? 이대로 가자 하지 않는 이상 토트넘에서의 로즈의 미래는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리그 35R 브라이튼전에서 잔실수가 있긴 했지만 드리블, 중거리 슛, 결정적인 태클로 공수 양면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경기에서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2차전에도 선발출전해 토트넘의 추격골에 기여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팀은 창단 이래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파일:bfbfjwksk.jpg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는 토트넘의 필드 플레이어 중에서 가장 좋은 활약으로 왼쪽에서 모하메드 살라를 막아내고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에게도 마냥 밀리지는 않는 모습을 보였으나, 팀은 2대 0으로 패했다. 그나마 본인은 발재간으로 상대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제 플레이를 했고, 몸을 사리지 않고 파울을 유도하는 등 제 몫을 충분히 해줘서 팬들에게 까방권을 받았다. 경기 후 평점도 팀 내 1위를 받기도 하는 등 마지막엔 본인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시즌 종료 후에는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현재 파리 생제르맹 FC의 관심을 받고 있고,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떠오르고 있다는 스카이스포츠의 기사가 나왔다.

2.2.8. 2019-20 시즌

아시아 투어에서 제외되면서 로즈의 이적은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최근 유벤투스도 영입경쟁에 뛰어들었다. # 하지만 여러 예상들을 뒤엎고 이적시장 마감 1시간 전 왓포드 FC의 훈련장에 나타났다는 트윗이 올라왔다. 그러나 왓포드 이적이 무산되었다. 왓포드가 £14m을 불렀으나, 토트넘은 £22m 밑으로는 팔지 않겠다고 하여 협상이 결렬되었다고 한다. 결국 로즈는 2019-20 시즌도 토트넘과 함께할듯.

1R 아스톤 빌라전에서는 전반 9분에 무사 시소코와 함께 바운드볼을 맞추지 못하는 실책으로 맥긴에게 선제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래도 이후에는 전체적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2R 맨시티 원정에서는 수비 집중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3R 뉴캐슬전에서는 오버래핑까지는 좋았으나 좋지 못한 크로스를 보였다. 사실 로즈는 지난시즌 챔스 결승전부터 폼을 회복하고 있으며 이 날도 인상적인 드리블 돌파를 보여줬지만, 크로스는 아직 만족스럽지 못한 게 현실이다. 경기는 1-0 충격적인 패배.

4R 아스날전에서는 전반 막바지에 제대로 볼을 걷어내지 못하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전체적으로 아쉬운 수비를 펼쳤다.

5R에서도 출전했으나 크리스탈 팰리스가 제대로 공격을 못한 탓에 수비적으로는 평가하기에 애매하나 공격적으로는 오리에와 로즈 모두 괜찮았다. 다만 로즈가 후반에 계속 체력 저하 문제를 보이기 때문인지 후반 막판 벤 데이비스로 교체되는 모습이 수차례 보이고 있다.

10R 리버풀전에서는 후반 52분 중원지역에서 날라오는 파비뉴의 크로스를 트래핑이나 헤딩 자세로 막으려다가 빗맞추게 되고이후 세컨볼이 토트넘 진영으로 침투하던 조던 헨더슨에게 가면서 실점하게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즈베즈다 원정에선 빠른 판단과 정확해진 크로스, 폭발적인 오버래핑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경기 후엔 다시 원래대로 리셋...

최근 좋지 않은 팀 분위기 속에서 감독과 선수들간의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지 본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저녁식사들을 주선중이다. 본인의 폼은 하락했지만 팀의 반등을 위해 팀내 최고참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이다.

무리뉴 부임 이후에도 팀 내에서 꾸준히 저질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올림피아코스 전에서도 2점 실점의 빌미를 주었다. 이건 로즈의 플레이스타일과도 연결된 문제인데 로즈는 애초에 공격력으로 이름을 알린 풀백이고 수비력이 장점이라고 보긴 어려웠다. 거기에 부상 이후로는 그 공격력마저 죽어버렸기 때문에 무리뉴는 수비에 전념하는 풀백의 역할을 로즈에게 맡겨야하지만 전술했듯 로즈는 수비력이 좋은 풀백이 아니니 그나마 있던 장점도 최근 발휘를 못하는 마당에 단점이 더 부각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중. 거기다가 벤 데이비스가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무리뉴 감독은 센터백인 베르통언을 왼쪽 풀백으로 내보내고 있다.

22R 리버풀전에서 선발로 나왔으나 여전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아무도 없는데 주는 패스는 물론이고 수비도 똑바로 못하면서 토트넘 막장 수비에 기여했다. 또한 공격수 손흥민의 체력만 갉아먹었다. 실례로 피르미누의 골은 손흥민이 모라와 자리교체를 하면서 상대 오른쪽에 대한 견제가 느슨해졌을 때 나왔는데 이는 로즈가 결국 왼쪽 풀백으로 영향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했다는 점을 의미했다.[11]
2.2.8.1.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임대)
파일:1203024077.jpg.0.jpg

로즈가 토트넘에서 자리를 잃자 2020년 1월 30일 뉴캐슬이 로즈의 반 시즌간 임대이적을 성사시켰다. 뉴캐슬은 왼쪽 풀백 예트로 빌럼스 폴 더밋을 모두 십자인대 부상으로 잃었기 때문에 왼쪽 풀백의 영입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임대료는 없으며 완전이적 옵션은 없다고 한다.

그러나 뉴캐슬에 와서도 아무런 변화없는 활약을 보여주며 시즌 23경기 0골 0도움으로 시즌을 마쳤다. 정말 매경기 6점대 초반의 평점을 찍으며 부상으로 빠진 두 풀백이 그리웠을 정도로 좋지 못했다.

2.2.9. 2020-21 시즌

결국 시즌이 끝나고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로즈 자신은 계약 마지막 해에 토트넘에서 뛰고 싶다고 밝혔지만, # 무리뉴가 주전으로 기용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그리고 살생부 명단에 들었다고 한다. 이적시장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정리할 듯 하지만, 홈그로운 자리를 메꾸기 위해 잔류할 수도 있다. 현재 토트넘은 로즈를 세리에 A의 제노아 CFC에 보내고 싶어하나, 로즈 본인은 자신이 더 높은 레벨이라는 확신에 잔류를 원하면서 클럽과의 불편한 관계가 지속되고 있다.

거기에 로즈의 등번호 3번은 박탈되었다가, 나중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온 세르히오 레길론에게 주어졌고, 2020-21 시즌 유니폼이 아닌 2019-20 시즌 유니폼을 입은 사진만 있어서 방출은 확정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높은 주급으로 인해 2부 리그 팀도 영입을 꺼리고 있다.

결국 로스터에도 들지 못했지만 이적시장 끝까지 남았다. 팀 훈련에도 참여를 안하고 다큐멘터리에서 했던 발언 때문에 이미지도 깎아먹었으니 미래가 영 좋지 못한 상황.

현재는 U-23 선수들과 훈련하고 있다. 그러나 프리미어 리그 2에서도 데니스 서킨 앤소니 조르지우에 밀려 못 뛰는 것 같다.

2군 더비 카운티전에서 이번 시즌 U-23 경기에 데뷔했다. 서킨이 라이트백으로 출전한 듯 했으나... 로즈가 중앙 미드필더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잘하면 중미로 다시 1군 승격을 노려볼 수 있을 듯.[12]

2군 레스터전에서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팀은 1-5 패배.

1월 16일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와의 링크가 떴다. 하지만 역시나 거절했고 해외팀에서 오퍼가 온다면 생각해본다고 하였다. 그리고 독일 1부 리그 팀들이 로즈의 상황을 주시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쉬페르리그 팀인 트라브존스포르행에 합의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고, 3년 반 계약이라고 한다. 그러나 터키에서 코로나19 변이 발생으로 이적이 무산되었다.

결국 토트넘에 잔류하였다. 4월 확인된 근황으로는 체중이 불어난 것으로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우울증도 겪고 있다고 한다.

무리뉴 감독이 경질된 이후 1군 팀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실제로 1군 경기에 출전하는 일은 없었다.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도 로즈에 대한 질문에 부상이 있어 경기에 출장할 수 없다고 답할 뿐이었다.

2021년 5월 27일자로 계약이 만료되어 파울로 가사니가와 함께 팀을 떠나게 되었다.

최근 기사에 따르면 올해 재승격한 왓포드로 이적이 임박하다고 하였다.

2.3. 왓포드 FC

파일:E3_n4v5XoAEqa3o.jpg
6월 16일, 개인 합의를 완료하며 FA로 자신이 어린시절 임대로 활약했던 왓포드에 복귀하였다. #

하지만 1,2라운드 모두 출장하지 못했다.

8월 27일, 전 팀 동료였던 무사 시소코가 토트넘에서 왓포드로 이적해 재회하게 됐다.

8R 리버풀전에서 왼쪽 스토퍼로 출전했으나, 경기 내내 모하메드 살라에게 탈탈 털리며 팀의 0:5 대패에 일조했다.

2021-22 시즌 후반부터는 사실상 전력 외로 판정되었고, 결국 여름에는 친정팀인 토트넘에 도움을 요청해 훈련 및 U21 친선 경기에 출전하였다. 이후 로즈는 왓포드를 떠날 예정이라고 한다. 계약상으로는 왓포드 소속으로 남아있었으나 스쿼드에서는 빠져있었고, 2022년 8월 31일에 최종적으로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2022년 9월 AEK 아테네 FC와 링크가 떴으나, 결국 성사되지 않았다.

이후 소속팀이 없는 상태로 오랫동안 소식이 전해지지 않다가 2024년 7월에 최종 은퇴를 결정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

2009년 6월 1일 대니 웰벡의 대체자로 잉글랜드 U-21 대표로 발탁되었다. 6월 8일 아제르바이잔과의 친선경기에서 데뷔하였다. 2009년 11월 14일 포르투갈과의 유로피언 챔피언십 예선에서 골을 넣었다. 2012년 7월 2일 2012 런던 올림픽 영국 단일 대표 팀에 선출되어 4경기에 출장하였다. 대한민국과의 8강전에서도 연장전에 교체 투입되었다.

국가대표팀 첫 발탁은 2014년 8월 28일 이었으며 노르웨이와의 친선경기, 스위스와의 유로 2016 예선경기를 위한 대표 팀 소집이었다. 하지만 한 경기도 뛰지 못하였다.

할아버지가 자메이카 사람이기에 자메이카 국가대표에서도 로즈의 발탁을 원하는 상황이지만 본인은 잉글랜드 국가대표를 더 원하는 모양새. 하지만 현재 주전인 레이턴 베인스와 더 어린 선수인 루크 쇼가 있기에 자메이카 국가대표로 전향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2016년 3월 26일 독일과의 친선경기에서 마침내 잉글랜드 대표팀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팀은 2: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3:2로 역전했다.

2017년 이후 소속팀에서 주전으로 거의 뛰지 못했지만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는 꾸준하게 선발된 편이며, 결국 2018 러시아 월드컵 잉글랜드 대표팀 최종 명단에 선발되었다. 강등권 팀 소속이지만 시즌 내내 둘이서만 수비한 라이언 버트란드가 탈락하고 발탁된 꼴이라 현지 팬들의 불만은 많다.

2021년 이후로는 루크 쇼 벤 칠웰에게 완전히 밀려났다.

4. 플레이 스타일

토트넘 전술 특성상 양 풀백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을 요구하기 때문에 많은 공격 전개를 시도 한다. 많은 활동량, 적극적인 공격 가담 능력을 가진 선수지만 부족한 크로스 능력과 간결하지 못한 온더볼 플레이 덕분에 많은 오버래핑 시도만큼의 효과를 보여주지 못한다.

빠른 발과 왕성한 활동량을 갖춤과 동시에 부족한 판단력과 윙어처럼 공격하고 싶어하는 성향덕분에 3백이 아닌 윙어가 배치된 포메이션에서는 상당히 탐욕적으로 플레이한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2013-14 시즌까지는 수비의 불안함 때문에 애로사항을 겪어왔지만, 2014-15 시즌부터 차차 수비력이 안정되면서 공수 모두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가끔 수비의 불안함을 보여주긴 하지만 그 빈도가 예전에 비해 확연히 줄었으며, 상대의 발 빠른 윙어들과의 경합에서 우위를 자주 점하는 편이다.

2016-17 시즌에는 반대편의 팀 동료 카일 워커와 함께 토트넘의 왼쪽을 책임지고 있는 중대한 역할을 맡고 있다. 다만 흠이 있다면 거친 플레이.[13] 근데 이건 로즈 자신이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 때문에 로즈 역시도 잔부상이 많은 편으로 데뷔 이후 리그 30경기를 뛰어본 적이 한차례도 없다. 2016-17 시즌 역시도 선더랜드전 부상으로 30경기 출장은 불가능해졌다(...).

4.1. 부상 전(~ 16-17 시즌)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매우 폭발적이고 저돌적인 돌파와 오버래핑을 시도하였고, 심심치 않게 중앙으로 언더래핑하며 어마어마한 운동능력과 활동량, 좋은 발재간, 나쁘지 않은 킥력을 무기삼아 측면을 휘젓는다. 장점인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수비력도 준수한지라 상대 윙어와의 경합에서 잘 밀리지 않는 편이고 잘 되는 날엔 상대 윙어를 지워버리기도 한다. 비슷한 플레이를 보여준 우측의 워커와 함께 2010년대 중반 토트넘의 상위권 도약에 큰 공을 세웠다고 평가받는다. 그리고 리그 베스트에도 2년 연속으로 올라가며 세계 최고의 풀백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4.2. 부상 후(17-18 시즌 ~ )

부상복귀 이후에는 이전과 같은 운동능력이 안 나오다 보니 공격에서의 폭발적인 모습 같은 장점은 거의 보이지 않고 단점만을 노출하고 있다. 원래도 센스있는 플레이보다는 몸으로 때우는 플레이가 주였는데, 이러한 신체능력이 떨어지다보니 공격시의 판단력 부족, 킥의 부정확함, 수비시의 집중력 저하 등의 상당히 아쉬운 플레이를 선보이며 많은 토트넘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게다가 벤 데이비스 또한 못지 않게 부진하고 있어 이적시장에서 왼쪽 풀백 보강은 필수적인 상황이다. 그래도 시즌 후반기로 접어들수록 개선된 모습을 보이면서 팬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원래 장점은 역동적인 돌파력과 안정적인 수비력 이었는데 부상 이후 그 수비력과 폭발력이 확 죽었다. 원래 좋은편이 아니던 크로스와 활동량만 남은 것... 그래도 가끔씩 이 활동량을 살려서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멘탈마저 무너진 지금은 팬들이 안타까워할 정도로 폼이 죽어버렸다.

포체티노 치하에서 포텐이 터진 로즈가 포체티노 치하에서 몰락한 셈이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파일:external/i.dailymail.co.uk/28BFE73E00000578-3084514-image-a-35_1431794864969.jpg

6.1. '구글' 발언 논란

로즈는 2017년도 이적시장 당시 토트넘의 여름 이적시장 행보를 비판해 물의를 일으켰다. 당시 로즈는 잉글랜드 일간지 '더 선'을 통해 "토트넘이 영입한 선수의 이름을 들었을 때 '그게 누구지?'라고 생각하며 구글로 새 선수를 검색해봐야 할 때가 많다. 구단이 잘 알려진 선수를 영입 대상으로 점찍었으면 한다"며 구단을 비판했다.

그러나 로즈의 이러한 비판에는 분명한 어폐가 있다. 어린 선수 영입을 추구하는 토트넘의 방침이 아니었다면 그 또한 현재 소속팀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토트넘은 로즈가 단 17세에 불과했던 2007년 그를 리즈 유나이티드 FC로부터 영입했다.

당시 그 역시 일반 팬에게는 '구글 검색'을 해봐야 하는 선수였라는 점에서 그의 인터뷰는 많은 팬들은 어이없게 만들었다. 참고로 토트넘 이적 이후 토트넘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다른 팀으로 임대를 다니면서 간신히 토트넘 신분만을 유지하고 있었고, 사실상 방출에 가까웠던 선수였다. 하지만 포체티노가 그의 잠재성을 보게 되면서 선발로 자주 기용하게 되었고, 그 결과 2015-17 시즌간 프리미어 리그 왼쪽 최고의 풀백으로 군림할 수 있게 되었고, 국가대표로 월드컵까지 뛴 선수가 되었다. 만약 포체티노 감독이 아니었다면 토트넘에서 1군으로 나오기는 커녕 다른 프리미어리그 1군 팀에서도 그의 모습을 보기는 힘들었을 선수인데 이런 인터뷰는 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적인 일이다.

결국, 비판의 대상이 된 로즈는 지난 11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에이전시 '베이스 사커 에이전시'를 통해 발표한 사과문을 통해 "다시 생각해본 결과 내 발언의 시기와 어투는 잘못된 판단으로 이뤄졌다는 점을 인정한다. 토트넘 회장, 감독, 그리고 팀 동료들에게 사과한다. 뉴캐슬을 상대로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첫 경기를 치르게 될 우리 팀 동료들의 행운을 빈다"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또한 대니 로즈는 다른 인터뷰에서 "전 제 전성기에 도달했어요. 아마도 저에겐 단 한번의 빅 계약이 남았을 겁니다. 시간은 흐르고 있고 전 트로피를 얻고 싶습니다. 전 15년간 축구를 하면서 그 어떤 트로피나 메달도 가지지 못하는 건 원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논란을 일으켰다.

대니 로즈는 이어서 " 전 또 북쪽에서 뛸 겁니다. 전 정확히 언제인지를 모릅니다. 하지만 전 북쪽에 가서 축구를 할 겁니다. 전 제가 나가고 싶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무언가 구체적인 것이 저에게 온다면, 전 제 의견을 클럽에 있는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에 대해 거리낌이 없습니다" 라고 말하며 당시 감독이던 포체티노를 불편하게 만들기도 하며 팀의 최고참 선수가 오히려 팀에게 도움이 되기는 커녕 논란이 되는 인터뷰만 더 많이 생산해냈다.

이후 무리뉴 감독이 오고 난 이후에도 자신의 출전 시간에 대한 불만을 무리뉴 감독에게 직실적으로 말하면서 다시 한번 팀 감독을 불편하게 만드는 행위를 했고, 그 발언 가운데에는 팀 동료를 비난하는 듯한 말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지게 되면서 논란을 다시 한번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무리뉴 감독과의 대화가 불만족스러웠는지 마지막에 자리에서 일어나 "이제 레비 회장도 만나러 가야겠어요. 레비 회장을 찾으러 갈게요"라며 감독에 대한 존중을 하나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6]
레비 "로즈에겐 본머스와 뉴캐슬만이 관심이 있다는군. 그것도 임대로. 로즈는 자신의 위치를 너무 높게 보고 있어. 그것 때문에 자신의 커리어를 망치고 있어. 진짜 우스운 일이야."
대니 로즈 "저는 여전히 제가 토트넘 최고의 레프트백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센터백 오른발잡이 센터백이 제 자리에 뛰는 것을 두고 볼 순 없습니다. 이건 대놓고 제 뺨을 때리는 행위에요."
이런 발언을 하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인은 계속해서 자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정작 1군 등번호도 받지 못하고 U-23 경기에서도 리저브 선수들에게 밀려 중미로 뛰는 그저 한물 간 선수로 인식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 외에 "밀란에서 온 제의는 없나요?"라는 로즈의 발언은 팬들 사이에서 웃음거리로 돌아다닌다.

7. 같이 보기

1 픽포드 · 2 워커 · 3 로즈 · 4 다이어 · 5 스톤스 · 6 매과이어 · 7 린가드 · 8 헨더슨 · 9 케인
10 스털링 · 11 바디 · 12 트리피어 · 13 버틀랜드 · 14 웰벡 · 15 케이힐 · 16 존스 · 17 델프
18 · 19 래시포드 · 20 델리 · 21 로프터스치크 · 22 알렉산더-아놀드 · 23 포프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1] 많은 활동량 덕분에 중앙 미드필더로 뛰기도 했다. [2] 2019-20 시즌까지. 2020-21 시즌에는 스쿼드에서 제외되면서 세르히오 레길론에게 등번호를 반강제적으로 내줬다. [3] 이후 소속팀을 찾지 못했고 2024년 7월에 최종 은퇴하였다 [4] 임대기간 중의 아데바요르가 완전이적후 보일 폼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5] 본래 포지션은 윙이었다. [6] 본래는 우측이나 가끔 좌측으로 출전했다. [7] 팬들도 부분적으로 동의하는 의견이기도 했지만, 문제는 발언 당사자가 선수였다는 점. 특히 카일 워커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면서 많은 주급을 받은 것이 발언의 원인이라고 추측하는 기자들도 다수 있었으며, 감독과 이야기할 내용이지 몇쪽 나오지도 않는 타블로이드지에서 할 이야기는 아니었다는 의견이 있었다. 토트넘 현지 팬들도 로즈를 뱀에 비유하면서 비난하는 사람들이 급증했다. [8]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4209961/tottenham-transfer-news-danny-rose-buy-ross-barkley/ [9] 그래도 카일 워커피터스보다 나았던 것이, 워커피터스는 본머스전 이전까지 리그에서 꼴랑 12분밖에 안 뛰었었다. 그러나 이번에 도움 해트트릭으로 멀티골을 넣은 손흥민을 제치고 MOM에 등극. [10] 동점골 장면을 보면 일부러 흘리고나서 역습을 하려한 모양인데, 그러다 바로 뒤에서 접근 중인 발레리에게 골을 허용하게 된다. 자기 주위에 상대 선수 위치도 제대로 파악 못한 것처럼 보이고, 설사 그렇더라도 수비위치가 골대 바로 코앞이었단 걸 고려하면 뭐가 되었든 안전하게 걷어내는 것이 훨씬 나은 선택이었다. 볼이 그렇게 빠른 것도 아니어서 한번 잡고 걷어내기에도 충분했다.그러고나서 본인은 억울하다는 듯이 동료들에게 화풀이하는건 덤. [11] 그리고 아마존 프라임 다큐에서 밝혀진 것을 보면 가관인게 이렇게 저질스러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도 본인이 선발이 아닌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거기다 그걸 무리뉴에게 표현한 방식도 다른 팀메이트들을 비하하면서 본인이 우월하니 자기를 쓰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무리뉴가 부정하자 레비와의 대화를 요청한다. 문제는 레비도 로즈가 노답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 그러면서 레비는 무리뉴에게 로즈의 매각에 대해서 로즈가 상위팀으로 가고 싶어하지만 그런 팀은 단 한개도 없고 로즈가 자기 자신을 망치고 있다고 한탄한다. 그나마 뉴캐슬이 단기 임대를, 본머스가 완전 이적 옵션 포함의 임대를 원하지만 로즈쪽에서 본머스를 거부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이없게도 로즈는 레비와의 대화에서 헛된 기대와 함께 AC 밀란이 자신에게 관심이 있냐고 물어보지만 당연하게도 그런 일은 없었다. 어찌보면 자기 실력도 제대로 파악 못하고 오만한거고, 다르게 보면 17-18 시즌부터 그에게 계속 벌어진 일련의 시련들을 혼자 끙끙 앓으며 버티다가 한때 팀내 1순위 레프트백이었던 본인의 축구 실력마저 퇴보되니 조급해져서 결국 무언가 뚝 끊기며 스스로 무너져버린 안타까운 상황이기도 하다. 괜히 레비가 무리뉴에게 로즈가 자기 자신을 망치고 있다고 한탄한게 아닌 셈이다. [12] 등번호는 4번을 달고 뛰었다. [13] 2016-17 시즌에 이청용에게 했던 몸싸움을 생각해보면 알 것이다. [14] 이름은 미첼 나이젤 '미치' 로즈로 형과 마찬가지로 축구 선수이다. [15] 호날두의 음주측정 결과도 깨끗했다. 이쪽은 그나마 자살 시도는 아니었다는 점이 다행. 그냥 그때 그의 운전 실력이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심각했거나(...) 차 결함일 가능성도 있다. [16] 참고로 이 당시 대니 로즈는 리버풀 전에서 선발로 나와 패스 성공률 50%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