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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13:19:17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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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
Équipe du Cameroun de football
<colbgcolor=#3E966B> FIFA 코드 CMR
축구 협회 카메룬 축구 연맹
대륙 연맹 아프리카 축구 연맹
홈 경기장 올렘베 스타디움
(Olembe Stadium / 60,000석)
별명 Les Lions Indomptables (불굴의 사자)
감독
[[벨기에|]][[틀:국기|]][[틀:국기|]] 마르크 브리스 (Marc Brys)
주장 뱅상 아부바카 (Vincent Aboubakar)
라이벌 파일:세네갈 국기.svg 세네갈
FIFA 랭킹 51위 (2024년 2월 15일 기준 / #)
Elo 랭킹 68위 (2024년 3월 26일 기준[1] / #)
공식 웹사이트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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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E966B> A매치 최다 출전 리고베르 송 (Rigobert Song)
- 137경기 / 5골
A매치 최다 득점 사무엘 에투 (Samuel Eto'o)
- 118경기 / 56골
월드컵 최다 득점 로저 밀러 (Roger Milla)
- 5골 (1990, 1994)
첫 국제경기 출전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vs 파일:콩고 독립국 국기.svg 콩고 2:3
( 콩고민주공화국 / 1956년 9월)
최다 점수차 승리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vs 파일:차드 국기.svg 차드 9:0
( 콩고민주공화국 / 1965년 4월 7일)
최다 점수차 패배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vs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0:5
( 대한민국 서울 / 1984년 10월 4일)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vs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1:6
( 노르웨이 오슬로 / 1990년 10월 31일)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vs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1:6
( 미국 팰로앨토 / 1994년 6월 28일)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vs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코스타리카 0:5
( 코스타리카 산호세 / 1997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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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3E966B> 세계대회
월드컵 [진출] 8회
[최고] 8강[2] ( 1990)
컨페드컵 [진출] 3회
[최고] 파일:트위터 은메달 이모지.svg ( 2003)
올림픽 [진출] 3회
[최고]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 2000)
대륙대회
네이션스컵 [진출] 20회
[최고]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5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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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컬러 어웨이 서드
상의
하의 10 8 4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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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 불굴의 사자들(Les Lions Indomptables)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아프리카 국가들 중 처음으로 월드컵 8강에 진출한 팀이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5회 우승국 + 2000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 타이틀이 있는 아프리카 전통의 강호다.

사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만큼 유니폼에도 사자 패치가 들어가는데 독특하게도 축구협회 엠블럼이 우측가슴, 사자패치가 좌측가슴에 부착된다.

2. 특징

카메룬이 처음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한 것은 1970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이 대회에서 2승 1패를 하여 나름대로 선전했지만 코트디부아르, 수단에게 득실차로 밀려 조 3위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다. 이 당시에는 이집트, 수단, 에티오피아, 가나가 전통의 강호로 손꼽히고 있었기에 에티오피아를 3:2로 누른 것이 이 당시에는 큰 이변이었다. 다음 대회인 1972년 대회에서 4강에 올랐지만 이후 4회 연속 지역예선에서 떨어지는 등 크게 두각을 보인 팀이 아니었다. 1982년에는 10년만의 네이션스컵 진출 + 사상 첫 월드컵 진출이라는 겹경사가 터졌으나 두 대회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으나, 공교롭게도 두 대회 모두 3무로 떨어졌는데, 무승부를 거둔 여섯 팀들 중에서는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에서 우승한 이탈리아를 상대로도 무승부를 기록하며 82월드컵 17위를 기록하였다.

2년 뒤인 1984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우승을 하고부터 이들은 본격적으로 축구계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년 전의 선전과 국제대회 경험을 잘 활용하여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후 3회 연속 결승전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고, 1988년 대회에서 또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명실상부 아프리카 최강팀으로 군림하게 되었다. 1990년에 이변을 일으킨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고, 이 때부터 어느 정도 싹이 보였던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8년 만에 진출한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은 카메룬에게 절호의 기회였다. 이미 노장으로 카메룬 국가대표팀을 전두지휘했던 로저 밀러를 선봉장으로 앞세워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는 대이변을 일으켰다.[4] 거의 모든 곳에서 아르헨티나의 압승을 예상했지만, 디에고 마라도나를 잠재우고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꼼짝 못하게 묶어놓은 것이다. 이 경기는 32년 후 사우디에 패배하기 전까지 아르헨티나가 월드컵에서 비유럽+비남미에게 승점을 헌납한 유일한 경기일 정도로, 카메룬의 놀라운 대이변은 그만큼 충격적인 결과였다. 급격히 상승세를 탄 카메룬 선수단은 다음 경기에서도 게오르게 하지가 버티는 유럽의 강호 루마니아를 2:1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미 조 1위가 확실시된 상황에서 마지막 경기인 소련에게 0:4로 대패하긴 했지만 큰 의미가 있는 경기는 아니었고, 결국 2승 1패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5] 16강에서도 카를로스 발데라마, 호세 레네 이기타, 링콘 등 스타선수가 즐비했던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를 2:1로 꺾어 8강에 진출했으며, 8강전에서야 잉글랜드와 연장전까지 가서 석패하고[6] 월드컵 7위를 기록했고, 신흥 축구 강국으로 부상하였다.

말하자면 1980년대 중반~ 1990년대 초반카메룬 축구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였다고 할 수 있는 시기였다. 이 당시 카메룬의 선전은 그동안 세계 축구계에서 비주류로 여겨졌던 아프리카의 부상을 알리는 신호탄이었고, 이 이후로 아프리카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행진 + 올림픽 연속 우승 + 청소년 대회 최강대륙으로 군림하기 시작했다. 이 이전에도 알제리, 모로코가 아프리카 팀으로서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기는 했으나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블랙 아프리카가 아니라 중동+유럽의 혼합팀에 가까웠기에 카메룬은 아프리카를 주목받게 한 최초의 팀으로 세계 축구계의 흐름을 바꾼 엄청난 공을 들였다 볼 수 있다. 참고로 1990년 월드컵 당시 카메룬 팀을 지휘한 감독은 훗날 K리그 유공 코끼리 부천SK 감독을 맡았던 발레리 니폼니시였다.

그러나 그 이후 월드컵 조별 리그 탈락 or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라는 아쉬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994년 미국 월드컵 당시에는 지난 대회 8강이라는 호성적에 힘입어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점쳐졌으나 1무 2패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일찌감치 짐을 싸고 만다. 대회 우승국이었던 브라질에게 0:3으로 대패한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소련 해체와 경제 공황으로 암흑기를 걷고 있던 러시아에게 1:6으로 대패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 특히 살렌코 선수가 이 경기에서 무려 5골을 얻어 맞아 한 선수가 한 경기에서 최다골 기록을 경신시키는 수모를 당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도 2무 1패 25등으로 조기탈락했고, 이 시기 네이션스컵 성적도 예선탈락(1994) - 조별리그(1996) - 8강(1998)로 그리 좋지 못했다.

2000년대 초반은 카메룬 제2의 전성기라 불리던 시기로, 나이지리아와 더불어 아프리카 최강팀으로 군림했던 시기였다. 이 때는 월드컵 4강 후보에까지 오를 정도로 기대를 모았던 시기이기도 했다.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나이지리아에 이어 사상 최초로 아프리카 축구 팀이 2연속 올림픽 우승을 거머쥔 대사건을 일으켰고, 네이션스컵에서도 2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견 없는 아프리카 최강팀으로 다시 부상하였다. 90년 이후 카메룬이 거둔 최고 예선 성적도 이 시기의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거둔 1승 1무 1패(승점 4) 월드컵 20위였다. 이 당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한 것이 90년 이후 현재까지 카메룬이 기록한 유일한 승리이다[7]. 2002 네이션스컵 우승 자격으로 출전한 2003년 컨페드컵에서도 준우승을 거두는 성과를 올리면서 아프리카 최강팀 이미지를 확고히 굳히게 된다. 그러나 준우승이라는 성적과는 별개로 이 대회 4강전에서 비비앙 푀 선수가 과도한 일정으로 인한 심장마비 때문에 갑자기 사망하는 사고가 터지는 비극적인 일이 있었다.

공교롭게 200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 이후 카메룬 대표팀의 실력은 급격하게 내리막을 타게 된다. 2006 월드컵 진출에 실패하면서 월드컵 출전이 4회 연속에서 막힌 것은 축구계에서 커다란 이변으로 받아들여졌고, 2004 - 2006 네이션스컵에서도 연속 8강에 그치면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8강 8위에, 동년에 열린 네이션스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잠시 반등했지만 이후 인상적인 모습을 좀처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32강 본선 E조 일본과의 경기에서 자블라니 적응 실패+미드필더들의 실종과 우라돌격 공격+ 뻥축구 등 버라이어티한 막장 경기력을 선보이며 0:1로 졌다. 그 후 덴마크와 네덜란드에게도 나란히 1:2로 지면서 3전 전패로 자멸했다. 득점자도 사무엘 에투가 유일했다. 그리고 카메룬 대표팀의 고난은 그걸로 끝이 아니라 201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지역예선에서도 세네갈에게 밀려 광탈하는 결과로 이어진데 이어, 201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지역예선에선 카보베르데 쇼크를 당해 또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32강 본선에선 튀니지를 최종예선에서 1승 1무로 제치고 2회 연속 본선에 진출했다. 과연 28년만에 토너먼트를 넘어갈지 관심사이기는 한데 하필 상대가 브라질, 크로아티아, 멕시코다. ESPN에서는 카메룬이 조 꼴찌가 될 가능성을 높게 예측했다. 그래서 멕시코에게 0-1로 진 건 그렇다쳐도,[8] 크로아티아에게 0-4로 대패하면서 일찌감치 탈락하며 조 꼴찌를 거의 차지했다. 특히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는 정말 막장의 극치를 보여주기까지 했는데, 주전 선수인 알렉스 송이 크로아티아의 마리오 만주키치의 등을 팔꿈치로 찍어 쓰러뜨렸다가 그 자리에서 퇴장을 당하는가 하면, 경기 막판에 베누아 아수에코토 뱅자맹 무칸조가 시비 끝에 서로 싸우는 추태까지 보여주기도 했다. 남은 브라질전에서도 얼마나 패배할지가 관심사였는데 결국 1-4로 털리면서 이번 대회 1골을 기록한 것으로 위안삼으며 그대로 조 꼴찌가 확정되고 말았다. 게다가 대회 전체 꼴찌라는 불명예까지 얻었다.[9] 2000년대 와서는 월드컵에서 동네북 약체로 전락하고 있다. 2010 WC 3전패 탈락(31위) - 2012 ACN 지역예선 탈락 - 2013 ACN 지역예선 탈락 - 2014 WC 3전패 탈락(32위)해버렸다.

그러나 2015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지역예선 최종 라운드에서 코트디부아르와 같은 조가 걸려 험난해 보였으나 5전 4승 1무로 남은 1경기에 관계없이 본선 진출을 확정지으며 5년만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되었다. 하지만 코트디부아르, 기니, 말리에게 2무 1패를 당하며 조 꼴찌로 일찌감치 탈락하면서 역시나 동네북임을 보여주고 말았는데 2017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는 우승을 확정지으며 암흑기에서 다시 벗어났다는 것을 보여줬다.

월드컵 본선 진출의 실패를 뒤로 하고 맞이한 자국에서 열린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는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자국에서 트로피를 올리기를 원한 대표팀으로서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3위 결정전에서 승리해 유종의 미는 거두었다는 평이었다. 이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알제리를 만나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0:1로 패배하며 본선 진출에 먹구름이 드리우는 듯 했으나, 원정에서 치러진 2차전에서는 전반 22분 에릭 막심 추포모팅의 선제골로 원점으로 돌려놓고 승부를 연장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연장 후반 종료 2분을 앞두고 아메드 투바에게 동점골을 실점하며 사실상 2연속 본선 진출 실패라는 결과를 받아들였다. 설상가상 동점골 득점 후 알제리는 노골적으로 시간을 끄는 비매너 행위를 선보이며 더욱 힘겨워지는 듯 했으나, 연장 후반 종료를 30초 정도를 남기고 스로인 상황에서 극적으로 칼 토코 에캄비가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양 팀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알제리는 마지막까지 시간을 끄는 추태를 보였음에도 패배하면서 그야말로 인과응보가 되었다.[10] 반면 카메룬은 1차전 홈경기에서 패하며 어려운 상황에 놓이기도 했으나, 끝내 극복하며 2014년 월드컵 이후 오래간만에 본선 무대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첫경기부터 스위스에 0:1로 패배하며 종전 대회들의 재림이 되나 싶었지만 세르비아와의 2차전에서 3:3 무승부를 거두는 투혼을 발휘하면서 연패를 끊었고, 브라질과의 최종전은 놀랍게도 1:0으로 이기면서 지난 브라질과의 두 경기 때의 패배를 설욕하고, 한일 월드컵 사우디전 이후 장장 9경기만에 승리의 맛을 본 것과 동시에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강호 아르헨티나를 꺾는 이변을 일으킨지 32년만에 또다른 강호 브라질을 꺾는 이변을 연출하지만, 같은 시간 열린 세르비아와 스위스의 경기 결과 때문에 16강 진출은 아쉽게도 무산되었다. 물론 세르비아전과 브라질전에서의 선전 덕에 조 꼴찌는 면했다.
파일:attachment/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CamerounUniform1.jpg
파일:attachment/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CamerounUniform2.jpg
특이한 유니폼을 채택해 주목을 끈 일이 많다. 200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는 파격적인 민소매 유니폼을 선보였는데 2002년 월드컵에 진출하자 유니폼 팔 소매에는 반드시 월드컵 패치를 붙여야 한다는 FIFA의 제재를 받고 절충안으로 검은 언더 셔츠를 받쳐 입은 적이 있고 #, 2004년에는 상·하의가 한 벌인 원피스 유니폼을 입었다가 월드컵 예선에서 승점을 깎일 뻔한 적도 있다. # 모두 PUMA사의 작품인데 2004년의 경우에는 FIFA의 결정에 항의하는 운동을 주도하는가 하면 손해배상 소송을 걸기도 했었다가 취하하기도 했다.

이래저래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과 더불어 아프리카에서 전통의 강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팀 명성을 가진것은 변함없다. 아프리카 팀 중 최고 골키퍼 인재풀을 지닌 것으로도 유명한데, RCD 에스파뇰에서 이름을 날렸던 80년대와 90년대를 대표하는 골키퍼 토마스 은코노를 시작으로 역시 RCD 에스파뇰 말라가 CF에서 오랫동안 주전으로 활약했던 카를로스 카메니가 2000년대 아프리카 탑 골키퍼로 유명했으며, 현재는 그 계보를 인터밀란의 주전 안드레 오나나가 잇고 있다. 현 대표팀 주축 선수로는 한때 손흥민과 같이 뛰었던 클린튼 은지, 석현준과 경쟁했던 뱅상 아부바카,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에릭 막심 추포모팅, SSC 나폴리 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 올랭피크 리옹 칼 토코 에캄비 등이 있다. 알렉스 송, 스테판 음비아 등이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이후 미드필드진이 많이 약해졌다는 평가가 다수다. 또한 사무엘 에투 이후 새로운 구심점이 되어줄 리더의 부재도 약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무엘 에투는 카메룬 국제대회 출전의 그야말로 살아있는 역사와 같은 존재였는데,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17세의 나이에 본선에 출전해 2002 한일 월드컵, 2010 남아공 월드컵, 2014 브라질 월드컵까지 총 4회 월드컵 출전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월드컵 본선 4회 출전은 같은 카메룬 선수인 리고베르 송, 자크 송고와 같이 아프리카에서 월드컵 최다 출전 기록이다.

한국과의 전적은 5전 2무 3패로 열세다.

3. 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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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 현재

기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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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콜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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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포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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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슈니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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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베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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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리다노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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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쥬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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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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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오그냐노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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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니폼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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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옹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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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대
피스터
파일:독일 국기.svg
26대
은코노
파일:카메룬 국기.svg
27대
르갱
파일:프랑스 국기.svg
28대
클레멘테
파일:스페인 국기.svg
29대
라바녜
파일:프랑스 국기.svg
30대
아코노
파일:카메룬 국기.svg
31대
핑케
파일:독일 국기.svg
32대
벨링가
파일:프랑스 국기.svg
33대
브로스
파일:벨기에 국기.svg
34대

파일:카메룬 국기.svg
35대
세도르프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36대
콘세이상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37대

파일:카메룬 국기.svg
38대
브리스
파일:벨기에 국기.svg


}}}}}}}}}}}}}}}

4. 선수 명단

{{{#!wiki style="color:#fcd116;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000000
<rowcolor=#fcd116>포지션 등번호 이름 생년월일 출장 소속 클럽
GK 1 파브리스 옹두아
Fabrice Ondoa
1995년 12월 24일 ([age(1995-12-24)]세) 52 0 파일:프랑스 국기.svg 님 올랭피크
16 드비 에파시
Devis Epassy
1993년 2월 2일 ([age(1993-02-02)]세) 9 0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압하 FC
23 시몬 은가판두에튼부
Simon Ngapandouetnbu
2003년 4월 12일 ([age(2003-04-12)]세) 0 0 파일:프랑스 국기.svg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4 안드레 오나나
André Onana
1996년 4월 2일 ([age(1996-04-02)]세) 38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DF 2 해롤드 무쿠디
Harold Moukoudi
1997년 11월 27일 ([age(1997-11-27)]세) 17 0 파일:그리스 국기.svg AEK 아테네
4 크리스토퍼 우
Christopher Wooh
2001년 9월 18일 ([age(2001-09-18)]세) 13 2 파일:프랑스 국기.svg 스타드 렌 FC
5 누후 톨로
Nouhou Tolo
1997년 6월 23일 ([age(1997-06-23)]세) 30 0 파일:미국 국기.svg 시애틀 사운더스 FC
14 주니오르 차마데우
Junior Tchamadeu
2003년 12월 22일 ([age(2003-12-22)]세) 4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스토크 시티 FC
15 우마르 곤살레스
Oumar Gonzalez
1998년 2월 25일 ([age(1998-02-25)]세) 8 0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알 라에드 FC
18 다를랭 용과
Oumar Gonzalez
2000년 9월 21일 ([age(2000-09-21)]세) 8 1 파일:프랑스 국기.svg FC 로리앙
21 장샤를 카스텔레토
Jean-Charles Castelletto
1995년 1월 26일 ([age(1995-01-26)]세) 27 2 파일:프랑스 국기.svg FC 낭트
25 말콤 보켈
Malcom Bokel
2000년 2월 12일 ([age(2000-02-12)]세) 2 0 파일:프랑스 국기.svg FC 지롱댕 드 보르도
26 엔조 차토
Enzo Tchato
2002년 11월 23일 ([age(2002-11-23)]세) 4 0 파일:프랑스 국기.svg 몽펠리에 HSC
MF 6 올리비에 케멘
Olivier Kemen
1996년 7월 20일 ([age(1996-07-20)]세) 8 1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카이세리스포르
8 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
André-Frank Zambo Anguissa
1995년 11월 16일 ([age(1995-11-16)]세) 56 5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SSC 나폴리
17 이반 네유
Yvan Neyou
1997년 1월 3일 ([age(1997-01-03)]세) 7 0 파일:스페인 국기.svg CD 레가네스
20 벤 엘리엇
Ben Elliott
2002년 11월 5일 ([age(2002-11-05)]세) 4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레딩 FC
22 올리비에 은참
Olivier Ntcham
1996년 2월 9일 ([age(1996-02-09)]세) 14 1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삼순스포르
- 피에르 쿤데
Pierre Kunde
1995년 7월 26일 ([age(1995-07-26)]세) 39 1 파일:그리스 국기.svg 아트로미토스 FC
- 사뮈엘 구에
Samuel Gouet
1997년 12월 14일 ([age(1997-12-14)]세) 25 0 파일:벨기에 국기.svg KV 메헬렌
- 마르탱 옹글라
Martin Hongla
1998년 3월 16일 ([age(1998-03-16)]세) 22 0 파일:스페인 국기.svg 그라나다 CF
- 장 오나나
Jean Onana
2000년 1월 8일 ([age(2000-01-08)]세) 10 0 파일:프랑스 국기.svg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 카를로스 발레바
(Carlos Baleba)
2004년 1월 3일 ([age(2004-01-03)]세) 0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FW 3 무미 은가말뢰
Moumi Ngamaleu
1994년 7월 9일 ([age(1994-07-09)]세) 53 4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디나모 모스크바
7 클린통 은지
Clinton N'Jie
1993년 8월 15일 ([age(1993-08-15)]세) 44 10 파일:프랑스 국기.svg FC 낭트
9 프랑크 마그리
Frank Magri
1999년 9월 4일 ([age(1999-09-04)]세) 8 2 파일:프랑스 국기.svg 툴루즈 FC
10 뱅상 아부바카 파일:주장 아이콘.svg
Vincent Aboubakar
1992년 1월 22일 ([age(1991-01-22)]세) 100 37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베식타스 JK
11 조르주케빈 은쿠두
Georges-Kévin Nkoudou
1995년 2월 13일 ([age(1995-02-13)]세) 5 0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다마크 FC
12 카를 토코 에캄비
Karl Toko Ekambi
1992년 9월 14일 ([age(1992-09-14)]세) 55 12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압하 FC
13 레오넬 아테바
Léonel Ateba
1999년 2월 6일 ([age(1999-02-06)]세) 1 0 파일:카메룬 국기.svg PWD 바멘다
19 파리스 뭄바냐
Faris Moumbagna
2000년 7월 1일 ([age(2000-07-01)]세) 6 0 파일:프랑스 국기.svg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 에릭 막심 추포모팅
(Eric Maxim Choupo-Moting)
1989년 3월 23일 ([age(1989-03-23)]세) 73 20 파일:독일 국기.svg FC 바이에른 뮌헨
- 브라이언 음뵈모
(Bryan Mbeumo)
1999년 8월 7일 ([age(1999-08-07)]세) 14 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브렌트포드 FC
- 이그나티우스 가나고
(Ignatius Ganago)
1999년 2월 16일 ([age(1999-02-16)]세) 14 0 파일:프랑스 국기.svg FC 낭트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3월 8일
}}}}}}}}}}}} ||

5.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007245, #007245)"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7245><tablebgcolor=#007245> 파일: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cd116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cd116>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리고베르 송 137회 1993.9.22 2010.6.24
2 사무엘 에투 118회 1997.3.9 2014.6.13
제레미 은지탑 1996.10.6 2010.6.24
4 뱅상 아부바카 100회 2010.5.29 2024.1.27
}}}}}}}}}}}}}}} ||

6. 역대 성적

6.1. FIFA 월드컵

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31위

연도 결과 순위 승점 경기 득점 실점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1930년 우루과이
독립 이전( 프랑스, 영국의 지베)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1934년 이탈리아
파일:프랑스 국기.svg
1938년 프랑스
파일:브라질 국기(1889-1960).svg
1950년 브라질
독립 이전( 프랑스, 영국의 지베)
파일:스위스 국기.svg
1954년 스위스
파일:스웨덴 국기.svg
1958년 스웨덴
파일:칠레 국기.svg
1962년 칠레
없음[1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66년 잉글랜드
불참
파일:멕시코 국기.svg
1970년 멕시코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파일:독일 국기.svg
1974년 서독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1978년 아르헨티나
파일:스페인 국기.svg
1982년 스페인
조별리그 17위 3 3 0 3 0 1 1
파일:멕시코 국기.svg
1986년 멕시코
본선 진출 실패[24개국]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90년 이탈리아
8강 7위 9 5 3 0 2 7 9
파일:미국 국기.svg
1994년 미국
조별리그 22위 1 3 0 1 2 3 11
파일:프랑스 국기.svg
1998년 프랑스
조별리그 25위 2 3 0 2 1 2 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2002년 한일
조별리그 20위 4 3 1 1 1 2 3
파일:독일 국기.svg
2006년 독일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2010년 남아공
조별리그 31위[15] 0 3 0 0 3 2 5
파일:브라질 국기.svg
2014년 브라질
조별리그 32위[16] 0 3 0 0 3 1 9
파일:러시아 국기.svg
2018년 러시아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파일:카타르 국기.svg
2022년 카타르
조별리그 19위 4 3 1 1 1 4 4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멕시코 국기.svg
2026년 북미
? ? ? ? ? ? ? ? ?
파일:스페인 국기.svg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파일:모로코 국기.svg
2030년 월드컵
? ? ? ? ? ? ? ? ?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2034년 사우디
? ? ? ? ? ? ? ? ?
합계 8강 (1회) 8/16[18] 23 26 5 8 13 22 47

총성적은 5승 8무 13패 승점 23점이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이전까지는 공교롭게도 4승 7무 12패 승점 19점으로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과 승, 무, 패 전적이 완전히 같았다! 두 나라 모두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이전까지는 4승 7무 12패를 기록하였었고 승점이 같음은 물론 전적까지 동률을 이루는 기록을 세웠었다. 하지만 카타르 월드컵에서 카메룬이 승점 4점을 따면서 깨지게 되었다. 유럽 예선에서 죽을 쑤는 스코틀랜드가 월드컵을 계속 못 나올 가능성이 높은 반면, 카메룬은 상대적으로 쉬운 아프리카에 속해 있어 카메룬이 역전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고 이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카메룬이 역전하게 되었다. 전적이 완전히 같았었기 때문에 평균 점수[19]까지도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이전까지는 0.83(승점 19점 / 23경기)으로 완전히 같았었다. 2022년 이후로는 스코틀랜드 0.83(승점 19점 / 23경기)이고 카메룬 0.88(승점 23점 / 26경기)으로 차이가 나며, 두 나라간의 순위 대결에서는 스코틀랜드 골득실 -16점, 카메룬 골득실 -25점으로 스코틀랜드가 골득실이 9점 앞서지만 카메룬이 평균 점수가 더 높기에 월드컵 통산 순위는 스코틀랜드보다 앞서는 3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8년 대회 이전까지는 오랫동안 아프리카 1위를 기록하고 있었으나, 나이지리아가 2014년 대회를 통해 승점 1점 차로 쫒아오고, 2018년 대회에서 아이슬란드에 승리를 거두면서 2점 차로 역전당해 아프리카 1위 자리를 나이지리아에게 넘겨줬다. 하지만 나이지리아가 2022년 대회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이 나와있으며, 굵게 표시된 팀은 역대 월드컵 우승팀이다.
이탈리아 : 1무 1패(1982, 1998)
아르헨티나 : 1승(1990)
잉글랜드 : 1패(1990)
브라질 : 1승 2패(1994, 2014, 2022)
독일 : 1패(2002)
폴란드 : 1무(1982)
페루 : 1무(1982)
네덜란드 : 1패(1990)
러시아 : 2패(1990, 1994)
콜롬비아 : 1승(1990)
루마니아 : 1승(1990)
스웨덴 : 1무(1994)
칠레 : 1무(1998)
오스트리아 : 1무(1998)
아일랜드 : 1무(2002)
사우디아라비아 : 1승(2002)
덴마크 : 1패(2010)
일본 : 1패(2010)
멕시코 : 1패(2014)
크로아티아 : 1패(2014)
스위스 : 1패(2022)
세르비아 : 1무(2022)

대륙별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유럽 : 1승 6무 9패
남미 : 3승 2무 2패
북중미 : 1패
아시아 : 1승 1패[20]

1990년 대회에서 남미의 강호 두 팀[21]을 2연승하고 2022년 대회에서 남미의 강호 한 팀[22]을 이겨서 남미와의 상대전적이 우세인 유일한 제3대륙 팀으로 남아있다.

카메룬에 패배를 안긴 팀들은 러시아(2패), 브라질(2패), 잉글랜드(1패), 이탈리아(1패), 독일(1패), 일본(1패), 덴마크(1패), 네덜란드(1패), 멕시코(1패), 크로아티아(1패), 스위스(1패)로 총 11개팀이며, 이 중에 브라질이탈리아를 제외한 나머지 9개팀을 상대로 전패를 기록중이다. 그리고 가장 많은 승점을 얻어간 팀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루마니아, 콜롬비아, 사우디아라비아로 전부 한경기씩 이겼으며, 이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외한 나머지 네 팀은 유럽과 남미에서 한가닥씩 하는 강호들로, 특히 아르헨티나는 당시 마라도나가 버티던 리즈시절에 전 대회 우승국, 당 대회 준우승국이었으며, 브라질은 월드컵 최다 우승국이었다.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1990년 24강 조별리그 루마니아전 2:1 승, 16강 콜롬비아전 2:1 승, 8강 잉글랜드전 2:3 패, 1994년 24강 조별리그 스웨덴전 2:2 무로 두 골이 최고 기록이다. 묘하게 대한민국과 닮았는데 각각 소속 대륙에서 월드컵 최다 승점을 쌓은 팀들이지만 라이벌 팀들이 3득점씩 올릴 때 그것을 못해서 최다 기록이 두 골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한경기 최다실점 기록은 1994년 24강 조별리그 러시아전 1:6 패로, 이 경기에서 가장 많은 나이에 골을 기록하였지만, 한 선수에게 다섯 골을 얻어맞으며 양팀이 동시에 세계 기록을 보유한 경기를 남겼다.

아프리카 최다 월드컵 진출국이며, 아프리카 대륙의 위상을 높여준 결정적 역할을 했던게 카메룬이었다. 이미 8강 돌풍을 일으키기 전에 3무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그 상대가 파올로 로시의 대회 우승국 이탈리아, 라토의 대회 4강 진출국 폴란드, 쿠비야스의 페루였다. 이 때부터 떡잎이 보였던 것. 이미 1982년에 가능성을 보여준 후 한 대회 걸러 진출한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마라도나가 버티는 디팬딩챔피언 아르헨티나를 개막전에서 1:0으로 눌러 월드컵 최대 이변을 만들어냈으며, 동구권의 강호 루마니아마저 2:1로 누르면서 16강 진출을 확정짓는다. 마지막 경기에서 소련에게 0:4로 대패하긴 했지만 확정된 직후여서 그다지 의미있는 결과는 아니고, 16강전에서 콜롬비아마저 2:1로 누르며 8강 진출, 대회 최고의 이변을 만들어냈다. 8강전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도 분투했으나 PK만 두 번을 내주면서 2:3 패배, 더 이상의 기록은 쌓지 못했지만 이 카메룬으로 인해서 아프리카 출전티켓이 3장으로 늘어났고[23], 그리고 다음 1994 월드컵에서 나이지리아가 선전하며 다시 아프리카 티켓이 5장으로 늘어나게 됐다.

하지만 2라운드와 3라운드 진출 경험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이 유일하고 24년이 지난 현재까지 2번째 토너먼트 진출을 못하고 있다. 1990년 대회를 제외하고 승리를 했던 대회도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승점자판기 사우디아라비아에게 1:0으로 겨우 승리한 것이 유일하다. 8강 돌풍을 일으키고 다음 대회에서 러시아의 살렌코에게만 다섯 골을 얻어맞으며 1:6 대패, 1무 2패로 광탈했고 98년엔 선전했으나 2무 1패 25등으로 역시 탈락, 02년엔 사우디를 잡고 아일랜드와 비겼지만 독일과의 막판 혈투 끝에 퇴장카드만 두 개가 나와 0:2 패배. 2006년에는 드록신 코트디부아르에 밀려 월드컵 32강 본선 진출에 실패했으며 2010년 31등과 2014년엔 32등 최하위로 연속 6전 전패 광탈로 승점자판기 신세로 전락했다. 특히 2014년엔 32강 조별리그 크로아티아 전에서는 자기들끼리 치고박으며 전세계 축구팬들의 조롱거리로 전락, 대회 최악의 팀으로 남게 되었다. [24]

그러나 한 대륙 최다 진출국이란 타이틀을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되며, 로저 밀러, 사무엘 에투 등 레전드 선수를 배출한 국가이며 가장 많은 경험을 쌓은 아프리카의 강국인 만큼 언젠가는 다시 부활할지도 모른다. 사실 카메룬 축구의 문제는 선수 개개인의 역량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팀(Team)"으로서의 응집력이 부족한 것이 주요한 과제다. 그리고 2022년 팀으로서의 응집력이 갖춰지자 비록 16강엔 진출하지 못했지만, 세르비아 상대로 3-3 무승부, 브라질 상대로 1-0로 이김으로써 대회 19위로 부활하는 데 성공했다.[25][26]

6.2.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년도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1992 사우디 컨페더컵 불참
1995 사우디 컨페더컵 진출 실패
1997 사우디 컨페더컵 진출 실패
1999 멕시코 컨페더컵 진출 실패
2001 한일 컨페더컵 조별리그 6위 3 1 0 2 2 4
2003 프랑스 컨페더컵[27] 준우승 2위 5 3 1 1 3 1
2005 독일 컨페더컵 진출 실패
2009 남아공 컨페더컵 진출 실패
2013 브라질 컨페더컵 진출 실패
2017 러시아 컨페더컵 조별리그 7위 3 0 1 2 2 6
합계 준우승 1회 3/10 11 4 2 5 7 11

6.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역대 순위 : 4위
대회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승점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1956-1970).svg
1957년 수단
독립 이전
파일:시리아 국기.svg
1959년 아랍연합공화국
독립 이전
파일:에티오피아 제국 국기.svg
1962년 에티오피아
불참
파일:가나 국기.svg
1963년 가나
불참
파일:튀니지 국기.svg
1965년 튀니지
불참
파일:에티오피아 제국 국기.svg
1968년 에티오피아
예선 탈락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1956-1970).svg
1970년 수단
조별 라운드 5위 3 2 0 1 7 6 6
파일:Flag_of_Cameroon_(1961-1975).svg
1972년 카메룬
4강 3위 5 3 1 1 10 5 10
파일:이집트 국기(1972-1984).svg
1974년 이집트
예선 탈락
파일:에티오피아 국기 (1975–1987).svg
1976년 에티오피아
예선 탈락
파일:가나 국기.svg
1978년 가나
예선 탈락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1980년 나이지리아
예선 탈락
파일:리비아 국기(1977–2011).svg
1982년 리비아
조별 라운드 5위 3 0 3 0 1 1 3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1984년 코트디부아르
우승 1위 5 3 1 1 9 3 10
파일:이집트 국기.svg
1986년 이집트
준우승 2위 5 3 2 0 8 5 11
파일:모로코 국기.svg
1988년 모로코
우승 1위 5 3 2 0 4 1 11
파일:알제리 국기.svg
1990년 알제리
조별 라운드 5위 3 1 0 2 2 3 3
파일:세네갈 국기.svg
1992년 세네갈
4강 4위 5 2 2 1 4 3 8
파일:튀니지 국기.svg
1994년 튀니지
예선 탈락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1996년 남아공
조별라운드 9위 3 1 1 1 5 7 4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1998년 부르키나파소
8강 8위 4 2 1 1 5 4 7
파일:가나 국기.svg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2000년 가나/나이지리아
우승 1위 6 3 2 1 11 5 11
파일:말리 국기.svg
2002년 말리
우승 1위 6 5 1 0 9 0 16
파일:튀니지 국기.svg
2004년 튀니지
8강 6위 4 1 2 1 7 6 5
파일:이집트 국기.svg
2006년 이집트
8강 5위 4 3 1 0 8 2 10
파일:가나 국기.svg
2008년 가나
준우승 2위 6 4 0 2 14 8 12
파일:앙골라 국기.svg
2010년 앙골라
8강 8위 4 1 1 2 6 8 4
파일:가봉 국기.svg 파일:적도 기니 국기.svg
2012년 가봉/적도 기니
예선 탈락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2013년 남아공
예선 탈락
파일:적도 기니 국기.svg
2015년 적도 기니
조별 라운드 13위 3 0 2 1 2 3 2
파일:가봉 국기.svg
2017년 가봉
우승 1위 6 3 3 0 7 3 12
파일:이집트 국기.svg
2019년 이집트
16강 13위 4 1 2 1 4 3 5
파일:카메룬 국기.svg
2021년 카메룬
4강 3위 7 4 3 0 14 7 15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2023년 코트디부아르
16강 14위 4 1 1 2 5 8 4
파일:모로코 국기.svg
2025년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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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케냐 국기.svg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파일:우간다 국기.svg
2027년 케냐/탄자니아/우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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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우승(5회) 20/31[28] 91 45 30 16 137 83 165

6.4. 올림픽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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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우승국 우승연도 우승 횟수
1 <colbgcolor=#eeeeef,#191919> 파일:Egypt_FA.png <colbgcolor=#002395,#000> 이집트 1957, 1959, 1986, 1998, 2006,
2008, 2010
★★★★★
★★

7회
2 파일:Ethiopia_FA.png 에티오피아 1962
1회
3 파일:가나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가나 1963, 1965, 1978, 1982 ★★★★
4회
4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가대표팀 로고.png 콩고민주공화국 1968, 1974 ★★
2회
5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udan_FA_%28logo%29.png 수단 1970
1회
6 파일:콩고 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png 콩고 공화국 1972
1회
7 파일: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모로코 1976
1회
8 파일: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나이지리아 1980, 1994, 2013 ★★★
3회
9 파일: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카메룬 1984, 1988, 2000, 2002, 2017 ★★★★★
5회
10 파일:Algeria_NFT_(logo).png 알제리 1990, 2019 ★★
2회
11 파일: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코트디부아르 1992, 2015, 2023 ★★★
3회
12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남아프리카 공화국 1996
1회
13 파일:튀니지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튀니지 2004
1회
14 파일:잠비아 축구 협회 로고.png 잠비아 2012
1회
15 파일: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세네갈 2021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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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lo 레이팅스는 상시 나오는 것이므로, 가장 최근 A매치와 그 직전 A매치 사이의 순위변동을 기입함. [2] 8강 7위 [3] 1984, 1988, 2000, 2002, 2017 [4] 이후 12년 뒤에 열린 월드컵에서는 듣보잡으로 여겼던 세네갈 직전 대회 우승국 즉, 디펜딩 챔피언인 프랑스를 역시 1:0으로 꺾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그나마 카메룬한테 0:1로 졌던 아르헨티나는 소련을 2:0으로 이기고 루마니아한테는 1:1로 비겨서 1승 1무 1패로 조 3위가 되어 16강에 진출했지만, 세네갈한테 0:1로 졌던 프랑스는 우루과이한테는 무득점으로 비기고 덴마크한테는 0:2로 져서 결국 1무 2패로 조 4위 즉, 조 꼴찌가 되어 탈락했다. 게다가 2020년 현재까지 유일하게 무득점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불명예까지 얻었다. [5] 이후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나이지리아도 그 카메룬과 비슷하게 스페인 불가리아를 잇달아 꺾은 뒤 파라과이한테는 져서 역시 2승 1패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한다. [6] 2-1로 앞서다가 페널티 킥으로 두 골 내주고 졌다. [7] 그런데 이 당시의 사우디아라비아는 말 그대로 승점 자판기 + 셔틀이었는데... 실제로 같은 월드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첫 경기에서 독일한테 0:8로 양민학살도 당했으며, 마지막 경기에서 아일랜드한테마저 0:3으로 완패를 당해 대회 무득점 탈락은 물론 대회 전체 꼴찌라는 수모도 당했다. [8] 그나마 전반전에 넣었던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의 2골이 정확하게 오프사이드가 아닌 정상적인 골로 판정되었다면, 카메룬은 0-3 완패를 당했을 것이다. [9] 2010년 때에는 포르투갈한테 무려 0-7로 완전히 대패를 당하며 대회 전체 꼴찌를 차지했던 북한이었다. [10] 심지어 이 날 경기는 알제리 홈팬들도 문제였는데, 연장 전반 이슬람 슬리마니가 넣은 골이 VAR 판독 결과 핸드볼로 취소되자 관중들이 쓰레기를 투척하는 추태를 벌이기도 했다. [11] 카메룬 축구협회 창설 이전 [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15] 3경기 전패 광탈로 일정을 끝마쳤지만 의외로 최하위가 아니다. 카메룬의 경우 당시 3전 3패 2득 5실로 득실차가 -3 정도였지만 2010 남아공 최하위를 꿰찬 북한의 경우 3전 3패 1득 12실로 득실차가 무려 -11으로 카메룬보다 9골이나 더 잃어 카메룬이 최하위를 겨우 면한 것이다. [16] 대회 최하위, 3경기 전패 광탈 [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18] 월드컵 본선 진출 비율. 독립 이후로 계산 [19] 승점/경기횟수를 나눈 점수 [20] 서아시아-1승, 동아시아-1패 [21]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22] 브라질 [23] 1990 월드컵에 같이 나온 이집트는 비록 토너먼트를 넘지 못했으나 2무 1패로 무척 선전했기에 아프리카 진출 티켓이 늘게 되었다. [24] 그나마 2010년엔 일본,네덜란드,덴마크 3팀 모두에게 1점차로 석패해서 적어도 네덜란드를 상대로 졌잘싸를 했단 인식이라도 남겼지, 2014년은 오심과 수중전 끝에서 멕시코 상대로 석패, 크로아티아 상대로는 팀 내 내분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면서 4:0로 완패하면서 최악의 팀이 되었다. [25] 이로써 카타르 월드컵에서 유일하게 FIFA 랭킹 1위 팀인 브라질에 1승을 기록한 팀이 되었다. 8강에서 브라질을 누르고 4강에 진출한 크로아티아도 결국 120분 연장 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브라질을 탈락시켰기 때문에 전적상 기록으로는 무승부를 거뒀기 때문. [26] 2018년 대회 19위 대한민국과도 비슷하나, 차이점은 그때 피파랭킹 1위 & 디펜딩챔피언 독일이 멕시코에게도 패배해 조 4위, 대회 22위로 떨어졌다. [27] 4강전에서 비비앵 푀가 경기 도중 심정지로 급사했으며, 이를 계기로 컨페드컵 개최 주기가 2년에서 4년으로 조정되었다. [28] 본선 진출 횟수. 독립 이후로 계산. [16개팀] 본선 16강 조별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