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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1:21:10

프랑스계 영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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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인물

1. 개요

프랑스 혈통의 영국인을 말한다.

2. 설명

영국에서 ancestry.com[1]에서 행한 조사에 따르면 약 300만명의 영국인이 자신을 프랑스인의 후손으로 인지했다. 상당수는 노르만 계열을 거쳐서 온 사람들이다. 엄연히 따지면 노르만은 북유럽 바이킹계열 민족이며 사회적으로 프랑스화된 민족들이기에 노르만계 영국인들은 북유럽 바이킹계열로도 볼 수도 있다. 성씨에서 프랑스계를 추정할 수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몽고메리가 있다. 버나드 몽고메리가 해당된다. 프랑스계 미국인 가운데서도 비슷한 성씨를 많이 볼 수 있다.

3. 인물

영국 국왕 및 귀족 중의 상당수가 프랑스에 정착한 북유럽 바이킹의 후손인 노르만계이기도 했다. 그래서 상위층 영어에 프랑스어가 많이 녹아들기도했다.

가상의 인물 중에서는 소공녀의 주인공 세라 크루와, 의외지만 셜록 홈즈가 대표적이다. 각각 어머니와 외할머니가 프랑스인이란 설정이라서, 세라는 프랑스계 하프, 홈즈는 프랑스계 쿼터에 해당한다. 그래서인지 두 사람 모두 작중에서 프랑스어 구사 능력이 확인됐으며[15], 스스로도 자신의 프랑스계 혈통을 의식하고 있다. 홈즈는 아예 자신의 재능과 특이한 기질이 프랑스 예술가의 혈통에서 온 것이라는 발언도 했을 정도. 해리 포터 시리즈 말포이 가문도 시조가 프랑스인 마법사이다.

서울 올림픽을 기념해 나온 만화 호돌이 세계 여행의 영국편에서도 프랑스계 영국인이 나온다. 이사벨 슈발리에라는 15세 소녀로, 스코틀랜드 출신 귀족 집안의 어머니가 프랑스 유학을 갔다가 현지인 건달과 사랑에 빠져 낳은 딸이라고 한다. 당연히 외가에서 반대가 매우 심해 의절하기까지 한다. 이후 어머니는 어디론가 행방불명이 됐고, 아버지는 불량배와 싸우다 칼에 찔려 죽어서 이사벨은 고아가 돼 프랑스 보육원에서 지냈다. 뒤늦게 외할아버지가 자신을 찾아 영국으로 데려왔으나 아무래도 프랑스에서만 살다 왔으니 외가 사람들과 문화적 충돌을 일으킨다. 또한 그녀가 유산 상속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한 친척에 의해 2번이나 익사할 뻔하기도 한다.


[1] 미국 기반의 혈통 조사 법인. 아무래도 이민자가 많은 미국인지라 이런 연구가 많이 이뤄지고 있고 자신들의 원류 중 하나인 영국에도 진출했다. 미국이 너무 커서 알려져 있지 않을 뿐 영국도 상당한 이민국가이다. 상업과 산업혁명 등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유럽에서도 사람들이 꾸준히 이주해왔고 지구 곳곳에 깃발 꽂으면서 식민지 늘리기에 열심이었던 덕분에 영국 흑인이나 인도계 영국인, 파키스탄계 영국인, 중국계 영국인 등의 숫자도 상당하다. 사실 영국의 역사 자체가 꾸준히 이민족이 영국에 와서 영국인으로 녹아드는 역사이다. 앵글로색슨, 데인, 노르만 등. 거기다 1400만에 가까운 아일랜드계 영국인들도 있다. [2] 웨일스와 프랑스 위그노 피가 섞였다. [3] 어머니가 프랑스인이다. [4] 조상이 프랑스에서 망명한 위그노 이다. [5] 외조모가 프랑스인이고 본인도 프랑스에서 출생. [6] 본인도 프랑스인 이지만 주로 영어권에서 활동하고있다. [7] 정작 프랑스랑 친밀한 스코틀랜드의 독립 문제에서는 철저하게 반대하고 영국의 통합을 강력히 주장했다. [8] 외조부가 프랑스인이다. [9] 외할머니가 유명한 유대계 프랑스인 집안 [10] 본명은 니콜라 쟝피에르 드레스티로 프랑스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자랐다. 레이디 가가의 프로듀서로 유명했다. [11] 파리 출신이며, 당연히 성씨도 프랑스계다. [12] 성씨를 보면 알겠지만 먼 조상이 프랑스계다. [13] 채널 제도 저지 섬 출신. [14] 채널 제도의 건지 섬 출신. [15] 세라는 학교 선생보다도 프랑스어를 훨씬 잘 하고, 홈즈는 프랑스 경찰을 도와주고 받은 프랑스어로 적힌 편지를 왓슨에게 보여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