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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9:00:21

이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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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한시적 넘겨주기 아이콘.svg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의 경기 및 활약상에 대한 내용은 이승우/클럽 경력/2025 시즌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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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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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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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파일:K리그 로고(흰색/가로형).svg 파일:K리그 이달의 선수상 패치(홈).svg 파일:K리그 이달의 선수상 패치 (원정).svg
2022 EA 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
5월
세징야
( 대구 FC)
6월
이승우

( 수원 FC)
7월
구스타보
( 전북 현대 모터스)
파일:K리그 로고(흰색/가로형).svg 파일:K리그 이달의 선수상 패치(홈).svg 파일:K리그 이달의 선수상 패치 (원정).svg
2023 EA 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
7월
나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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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이승우

( 수원 FC)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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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A 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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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HD FC)
5월
이승우

( 수원 FC)
6월
안데르손
( 수원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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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마시는 천연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
시즌 개막 3월
이승우

( 수원 FC)
4월
전병관
( 전북 현대 모터스)
}}} ||
파일:이승우2024.png
<colbgcolor=#034f36><colcolor=#f9d800> 전북 현대 모터스 No. 11
이승우[1]
李昇祐 | Lee Seung-woo
출생 1998년 1월 6일 ([age(1998-01-06)]세)[입학유예]
경기도 수원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0cm[3] / 체중 63kg
포지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세컨드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등번호 전북 현대 모터스 1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4] 20
소속 <colbgcolor=#034f36><colcolor=#f9d800> 유스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1)
FC 바르셀로나 (2011~2017)
선수 FC 바르셀로나 B (2016~2017 / 콜업)
엘라스 베로나 FC (2017~2019)
신트트라위던 VV (2019~2021)
포르티모넨스 SC (2021 / 임대)
수원 FC (2022~2024)
전북 현대 모터스 (2024~ )
해설 SBS (2022)[5]
국가대표 12경기[6] ( 대한민국 / 2018~ )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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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4f36><colcolor=#f9d800> 학력 서울대동초등학교 (졸업)
광성중학교 (중퇴)
등번호 엘라스 베로나 FC - 16번[7], 21번[8]
신트트라위던 VV - 10번
포르티모넨스 SC - 90번
수원 FC, 전북 현대 모터스 - 11번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 17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10번[9], 12번[10], 17번, 18번, 20번
병역 예술체육요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축구 부문)
가족 아버지 이영재(1966년생)
어머니 최순영(1967년생)
형 이승준(1995년생)
후원사 엄브로
응원가 싸이 - 예술이야[가사]
}}}}}}}}} ||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해설 활동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성격7. 대인 관계
7.1. 동료7.2. 형제 관계
8. 논란 및 비판9. 여담
9.1. 돼지불백 드립
10.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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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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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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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설 활동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SBS 해설진에 합류해 국가대표 선수가 아닌 해설 위원으로 카타르에 가게 되었다. 첫 중계였던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에서는 스페인어권 국가인 아르헨티나의 선발 출전 명단을 스페인어로 직접 소개했다. # 우려가 있었으나 잠시 말을 더듬었던 부분을 빼면 무난한 해설 실력을 선보였다. 기초군사훈련을 받느라 준비 시간이 부족했던 데다 특유의 성격 관련 일화나 오랜 외국 생활에 따른 발음, 언어적 문제가 우려되었지만 첫 해설부터 호평이 많아 성공적으로 데뷔했다는 의견이 많다.

성격 측면에서 거침없는 발언이 생방송 해설 자리에서 나오는 일이 있을까 봐 다소 걱정된 부분도 있지만 의외로 굉장히 선을 잘 지키면서도 재치 있는 해설을 하였다는 평가가 많다. 또한 발성이나 발음이 뭉개지는 일 없이 또렷하게 잘 들리는 점도 강점이다. 적어도 선수 생활 은퇴 이후에는 해설로 전업하면 잘 할 것 같다는 평이 주류를 이룬다. 그리고 대회가 진행될수록 노련미까지 더해져 긍정적인 평가가 더욱 올라갔다. 현역 시절의 축구 지능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경기 해설을 풀어내지만 저번 월드컵에서 오디오가 비는 문제가 있던 박지성, 티키타카로 드립 치길 좋아하는 배성재와 잘 어우러져서 서로 좋은 시너지를 냈다.
(공이) 저렇게 오면 달콤하거든요. 때리기 좋게 왔어요~
― 아르헨티나 VS 사우디아라비아 전반전 세트피스 때
평범합니다.
― SBS 캐스터인 배성재가 메시의 오른발 능력을 물었을 때 이승우가 했던 말
밋밋합니다.
― 메시가 페널티 킥을 성공시키고 별 다른 세리머니가 없자 이승우가 했던 말
(추가 시간을) 노래방 서비스 수준으로 계속 주고 있거든요.
― 경기 추가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을 때

E조 일본과 독일의 경기에서도 준수한 해설을 보여주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경기의 흐름을 보는 눈도 괜찮고 배성재, 박지성과의 호흡도 나쁘지 않아 듣기 편하다. 아르헨티나-사우디아라비아 해설 때와는 다르게 캐스터, 해설 억양으로 바뀌었다.
독일의 저 표정은 제가 잘 알죠.
배성재 캐스터가 "4년 전 독일의 그 표정이 오늘 다시 한 번 보이고 있습니다."라고 멘트를 치자 덧붙인 말.[12]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해설을 맡았다.
지금 거의 해버지에요!
이재성의 왕성한 활동량을 보고 한 말
손흥민 선수였으면 골이거든요~. 아직 손흥민 선수한테 안 됩니다~
다르윈 누녜스가 득점에 실패한 직후 했던 말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해설을 맡았다. 전반전 선제골 상황에서 개정된 핸드볼 반칙 규칙을 파악하지 못해 모하메드 살리수의 득점이 취소되지 않은 점이 확실한 오심인 것으로 전달하는 오류가 있었는데, 자세한 것은 가나전 문서 참조.

한편, 본업이 현역 축구 선수인 만큼 해설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개인 훈련도 잊지 않는 모양이다.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 브라질과의 경기 해설을 맡았다. 브라질전을 끝으로 본인의 첫 해설을 마무리지었다. 이승우는 4년 후 해설 위원이 아닌 선수로 그라운드를 누비겠다고 시청자들에게 약속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성격

파일:2F05D0C9-E3CD-4444-B0F8-7401A4FE0CC4.gif [13]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나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싸가지에 대해서 말이 제법 나온다. 이승우 아버지의 증언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붙임성이 괜찮은[14] 성격인데, 말투는 좀 거칠고 축구할 때는 전투적이고 승부욕이 강한 투사가 된다고 한다. 이승우의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싸가지론? 그게 이승우예요. 그게 없으면 이승우는 없어요. 싸가지론 보다는 개성이 강한 선수라고 봐 준다면 더 힘을 받고 열심히 하면서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지는 선수로 클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나 사실 이는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다. 아닌 말로 이건 왜 우리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요랑 다를 바 없는 발언이다. 승부욕이 과해서 동료들이나 다른 사람들한테도 막말을 서슴지 않는다. 이를 인정하고 봐줘야 개성을 키워서 선수로서 성장한다는 말인데 개인 스포츠면 모르지만, 팀 스포츠에서 이런식으로 하는데 팀 스피릿까지 잘 챙길 수 있는 선수는 거의 없다. 벤투호에서 출전권을 잘 못 얻어내는 이유 중 하나로 이 성격을 꼽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경고나 퇴장으로 팀 분위기를 떨어뜨리는 행위를 좋게 봐 줄 수는 없으니까.[15]

유럽과 미국 등 서구 스포츠 구단들은, 실력이 밥값을 하면서 성격이 모난 선수는 일단 참아준다.[16] 그러나 그 선수가 사고치거나, 잠시 못하면 그냥 나가리다.[17] 단적인 예로, 함부르크 SV 에미르 스파히치는 특유의 더러운 성질로 사고를 쳐서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방출된 선수였고, 수비수가 부족한 함부르크가 데려왔다가 2016-2017 시즌 부진하자 바로 벤치에도 못 앉고 사실상 방출 조치되었다. 뉴캐슬에서도 조이 바튼을 방출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위와 같은 아버지의 발언은 이승우의 형까지 SNS에서 사고를 치면서... 그리고 자신감과 자기애로는 전 세계 최강이라고 할 수 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나 기이한 성격의 니콜라 아넬카도 여러 차례 팀을 옮겼고[18] 가는 팀마다 최소한 한 번 이상의 팀 내 트러블이 있었다.

다른 종목을 예로 들어, 프로 야구단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마이클 보우덴은 경기장 밖에서는 신사인데 경기에만 들어가면 투사가 되어 눈빛부터 달라진다는 평을 들었다. 실제로 경기 외적으로는 수줍음 많고 잘 웃는 청년이지만 볼넷만 나오면 엄청 화를 낸다. 그러나 보우덴의 인성을 욕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운동선수로서 승부욕의 발현이라고 보기 때문.[19]

위와 같이 이승우의 성격은 그에 대한 호불호를 극명하게 가르는 계기가 된다. 실력 있고 개성 강한 유망주이고 아직 어리니까 비판보다는 응원해 달라는 시각과, 아직 유망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지나치게 옹호하고 추종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시각. 이승우에 대한 기대감이 하늘을 찌르던 2015~2016년경에는 이러한 투쟁심에 대한 무분별한 응원이 판을 쳤다. 이승우에 대해 조금만 비판적으로 언급하는 축구인이 있다면 한국 사회가 유교 꼰대 사회라서 선비질을 한다는 식으로 매도하는 식. 이러한 극성 팬들의 행동은 다른 축구 팬들의 반감을 사기에 충분했고, 이승우가 바르셀로나에서 정착하기 어려워진 2017년 중순경에는 이승우의 성격에 대한 비난과 조롱이 판을 쳤다.

사실 이 모든 논란은 유럽이나 미국 같은 서양의 스포츠에서는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예의를 차리지 않아도 된다는 허구에 가까운 전제가 깔려있어서 생긴 논란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 어떤 축구 유망주도 이승우의 행동과 비슷하거나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은 거의 찾아보기가 어렵다. 그래도 찾아본다면 마리오 발로텔리 정도 있을 수 있는데, 사실 발로텔리의 기행들은 예의가 없다기 보다는, 정신병에 가까운 수준이라 이승우의 행동과는 좀 거리가 있다. 그럼에도 발로텔리를 좋게 보는 축구계 인사는 거의 없다. 경기장 위에서 찾아볼 수 있는 예의없어 보이는 행동들, 가령 심판에 대한 과도한 어필이라던가, 혹은 상대 선수에 대한 도발이나, 혹은 여러 행동은 사실 "예의"라는 관점보다는 "전술"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이 더 편하다. 심판에 대한 과도한 어필은, 앞으로 그 심판이 불리한 판정을 내릴 확률을 낮추려는 의도가 깔려 있고, 도발은 말 그대로 도발로서 그것을 통해서 심리적인 이득을 취하려는 태도이다. 마테라치가 06월드컵에서 지단에게 했던 행동이 바로 그러한 행동이었다. (하지만 이후에 벌어지게 되는 지단의 참교육은 생략)

정정용 감독의 후임으로 U-20 대표팀을 지도하게 된 신태용 감독은 포르투갈 전지훈련을 통해 이승우를 처음 지도한 뒤 국내 인터뷰에서 "밝고 쾌활하고 주변 동료들과 잘 어울리며 내가 가지고 있던 선입견과 달랐다"라고 언급했으며 그라운드 위에서의 투지와 승부욕을 높게 샀다.

거칠기는 해도 마냥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는 다혈질로 볼 수는 없는 것이 AFC U-16 축구 선수권 대회 경기가 끝난 후 북한 선수들과 한국 선수들 사이에서 약간의 싸움이 벌어졌는데, 이승우는 당연히 싸우는 쪽이라 생각한 많은 사람의 우려와는 달리 실제로는 싸우는 선수들 사이에서 그들을 말리기에 바빴다.[20] 다소 거만해 보일 정도의 자신감이 넘치는 당돌한 성격이긴 해도 호전적인 다혈질 성격은 전혀 아니라는 걸 보여준 셈이다. 2015년 9월 4일 컨티넨탈컵 크로아티아전 때 전반 27분 박상혁이 거친 태클로 경고를 받았는데, 당시 박상혁 선수는 상대방 선수를 외면했고 상대방 선수를 일으키고 다독인 건 이승우였다.

U-17 월드컵에서도 그러한 행동을 다른 선수보다 더 많이 보였다. 한준희 해설 위원은 과거 이승우가 일본전 원더골을 넣었을 때, 원투펀치에서 이승우의 플레이에 대해 칭찬하면서도 자신의 능력과 소속팀을 우선한 채 팀 동료들을 등한시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을 했는데, 오히려 이승우는 그런 기우를 날려 버릴 만큼 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때론 과도할 만큼의 동료애를[21] 그라운드에서 보여주고 있다. 물론 더 지켜 봐야 하겠지만, 연령대 대표팀을 어린 시절 때부터 차례대로 거쳐 오고 A 대표팀에 이른 지금까지 국가대표 내에서 팀 내 트러블로 문제가 된 적은 없었으며 본인이 소속되었던 유소년 팀이나 엘라스 베로나에서도 아직까지 특기할 만한 트러블이 없는 것으로 볼 때 동료들과의 관계나 팀 내에 축구 팬들이 우려하던 문제는 크게 없는 것으로 보인다.[22]

MVP와 득점왕을 손에 넣고 기자 회견을 했을 때에도 이승우는 "중요한 건 팀의 우승이었기 때문에 제가 득점상을 받거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전혀 기쁘지 않고요. 아쉬움밖에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때 이승우의 얼굴이 상당히 어두워져 있었고 무서운 분위기였다. 정말로 아쉬운 듯.

그 특유의 성격에 걸맞게 골 세리머니도 매우 화려한 편이다. 말레이시아전 골 후에는 가소롭다는 듯 유니폼을 쓸어버리는 모션을 취했고, 태국전 골과 일본전 첫 번째 골 후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내가 왔다' 세리머니, 일본전에서의 두 번째 골 후에는 관중석에 있는 한국 관중들에게 달려간 후 손을 귀에 갖다대며 더 큰 응원을 유도, 시리아전 페널티킥 득점 후에는 라틴 댄스를 선보이는 등 세리머니가 매우 다양하다. 이 역시 거만해 보인다며 싫어하는 팬들도 있지만 다른 팬들은 투쟁심이 강한 선수도 필요하다거나 재미있고 자신감이 넘쳐 보인다며 좋게 보는 듯하다. 다만 현지 바르셀로나 출입기자는 유소년 리그 선수가 세리머니만 CR7이라고 디스하기도 했다.

그리고 역시 그 특유의 성격 때문인지 경기 중 심판 부심들과 끊임없이 대화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럴 경우 스페인어로 이야기를 하려 하는지 대충 영어로 내뱉는 것인지는 불명. 여튼 파울을 당한다거나 프리킥을 준비할 때 등 심판이나 부심 근처에 가게 되는 상황에서 그들과 계속 수다를 떠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럴 경우 항의만 할 뿐 아니라 가끔 넉살 좋게 웃으며 농담도 주고 받고 하는 듯. 이승우의 이런 성향은 오히려 좋은 점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예전에 거스 히딩크 감독이 말했듯이 한국 선수들은 대체적으로 필드 위에서 너무나 조용한 편이기 때문이다.

중동의 침대축구에 당하는 이유 중 하나가 한국 선수들의 얌전한 성향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경기 지연에 대해 항의할 줄도 알아야 하는데 어버버하다가 추가 시간도 제대로 못 얻은 채 끝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 상황을 봐가면서 심판과 부심과 적절하게 이야기를 하며 항의하기도 하고 농담도 나누고 하면 아무리 중립적인 심판이라도 결국은 사람인지라 알게 모르게 경기 내 그의 판정과 전체적인 성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런 면에서 스페인어[23]를 할 수 있는 이승우는 기존 한국 선수들보다 그가 말하고 싶은 부분들을 더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길게 보자면 훗날 팀의 주장으로서의 가능성과 기질도 갖고 있는 셈이다. 다만 이승우도 사람인지라 심판이나 부심의 불리한 판정에 매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일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런 부분은 앞으로 가능한 자제하는 게 좋을 듯하다.

그 넉살 좋은 성격 덕인지 스페인 현지 적응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듯하다. 트위터로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면 같은 한국인인 백승호 장결희와 붙어다니기보다는 주로 팀 내 스페인 선수들이나 외국인 선수들과 같이 노는 걸 즐기는 듯. 그동안 수많은 한국 선수의 해외 진출 실패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타국 선수들과의 의사 소통과 친목 쌓기 실패 및 그에 따른 외로움과 향수병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훗날 그들과 놀면서 너무 방탕한 길로 빠지거나 하지 않는 이상 매우 좋은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대표팀 동료들이 전한 이야기를 보면 성인 대표팀에서도 성격 문제 없이 아주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이승우의 성격이 안 좋다고 많이 하지만 실제로는 그건 큰 편견이라고 여러 주변 인물들의 진술에서 밝혀진다. 신태용 감독이 밝힌 바에 의하면 오히려 정 많고 열심히 한다고 한다. 좀 까불까불하지만 생각 없이 그러지는 않는다고. 링크

결론적으로는 경기 중 가끔 흥분하긴 해도 분위기를 본인이 주도하려는 게 아닌, 특유의 붙임성으로 팀원들이 만든 분위기에 녹아드려는 타입에 더 가깝다. 청대 시절 고참이었을 때도 마찬가지.

그리고 나이를 먹고 K리그에 복귀하고 나서는 이전의 이승우에 대한 편견이나 논란이 점점 옅어지는 중이다. 본인 스스로 인터뷰 등에서도 논란 없이 깔끔하게 말하려 노력하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는 등 이전에 비해 매우 성숙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태용, 안익수 등의 깐깐한 감독들이[24] 좋은 평을 내리는 것을 보면 보이는 것과는 달라 보인다. 물론 청대 때는 정서를 이해 못할 때가 몇 번 있었지만 하라고 하면 군말 없이 잘한다고. #

사실 이것저것 편견만 걷어내고 보면 사람들이 꽤 좋아할 성격에 가깝다. 기본적으로 누군가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데다가 안 좋은 분위기 혹은 파벌을 조성하지 않으며 코칭스태프나 동료를 SNS 등지에 저격한 적도 없고 적응력과 리더십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기 때문.[25]

7. 대인 관계

7.1. 동료

처음에 한국에 들어왔을 때는 정신적으로 힘들어했다고 최진철 감독이 언급했다.

또래와 비교해도 상당히 잘하는지라 감독이 이승우의 훈련을 좀 더 봐주고 훈련장에서 뛰게 해주고 하는 식으로 도와줬을 때만 해도 이리저리 말이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나중에는 이승우에 의해 골이 들어가고 이기게 되면서 서로 인정하고 친해졌다고 한다. 지금은 훈련 중에도 잡담을 나누며 웃을 정도로 친하다고 동료들이 밝혔다.

2018 월드컵에 막내로 합류했으며, 황희찬과 매우 절친한 사이로 보인다. 막내들끼리 룸메이트가 되기도 하면서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아시안 게임 이후로는 황의조와 룸메이트로 화제가 되었고 그후로 자주 붙어다니며 굉장히 친하게 지낸다. 황의조가 골 잘 넣는 이유가 자신이랑 방을 같이 써서 그런다고.

7.2. 형제 관계

형과의 관계도 빼놓을 수는 없는데 형인 이승준[26]도 축구 선수였다. 이승우가 축구계에 발을 들여 놓은 것도 형을 따라서 축구를 하던 게 발전해서 여기까지 온 것. 형과의 사이도 좋은 듯, 형도 조만간 라 마시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한다. 가능하다면 "나중에 형과 함께 국가대표로 나가서 형이 나에게 어시스트를 주고 내가 골을 넣는 그런 멋진 장면을 연출하고 싶다."는 것이 자신의 꿈 중 하나라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형인 이승준은 자신이 축구 선수를 계속하기에는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한국에서 SJ ACADEMY라는 축구 클럽을 만들어, 에이전트의 길을 걷기로 했다.

그런데 이 형이 SNS에서 거하게 사고를 치고 말았는데, 2017년 축구 언론인 서형욱 칼럼을 기고하여 바르셀로나라는 간판에 너무 매달릴 필요 없고 기회를 많이 주는 팀으로 가는 게 좋다는 요지의 조언성 글을 기고했는데 이에 이승준이 "잘 나갈 땐 그런 말 안하더니. 조언을 해주려면 직접 와서 말해라. 남자답지 못하네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이라는 요지의 글을 올린 것.

칼럼을 싣는 게 직업인 칼럼니스트에게 남자답지 못하다느니 운운하면서 정작 본인은 SNS로 저격하고 있는 게 함정. 이승우 본인도 2015년 이영표의 진지한 조언글에 대해 "맞는 말이고 좋은 조언이지만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인터넷을 통하니 쉽게 다가오지 않는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고작 바르사 유스인 본인보다 국대 클럽 할 것 없이 압도적인 경력을 쌓은 한국 축구 전설 중 한 명인 이영표에게 버릇없이 굴었다며 사람들에게 맹비난받았다. 공통적으로 직접 와서 말하라고 반복해서 언급하는 점을 보아 공개적으로 기사를 통하여 비판받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듯한데, 이는 선수의 개성과 전혀 상관없이 프로 선수로서 결함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잘 나갈 땐 칭찬하더니 사정이 안 좋아지니 뭐라고 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으나, 사실 이게 너무나 당연한 일이란 건 그렇다 치고 이승우가 소위 "잘 나갈 때"도 이영표나 다른 감독들이 그의 멘탈적인 부분에 대해서 여러 번 충고를 던진 바 있으므로 소위 이때다 싶어 하는 비판인 양 해석하는 건 무리가 있다.

2017년 7월 20일 서형욱의 '코리안 메시' 이승우에게 보내는 고언이라는 컬럼에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 이 컬럼에서 서형욱은 무작정 바르사를 고집할 것이 아니라 바르사를 떠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합리적인 조언을 하였고, 아직 프로 데뷔를 하지 않았기에 톱스타처럼 행동하는 것이나 SNS나 인터뷰 등을 자제하라는 비판 부분도 비교적 완곡한 어투로 작성되어 있다. 또한 프레디 아두[27] 예를 들면서 우려를 표출하였고 바르사가 아닌 어느 팀이라도 선수는 뛰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조언을 하였다. 즉, 이 칼럼이 이승우에 대한 맹목적인 비난이라기보단 축구 해설가이자 칼럼리스트로서의 서형욱은 당연히 표출할 수 있는 의견이다. 그에 비해 이에 반박하는 이승준의 글은 서형욱이 남자답지 못하다는 인신공격성 비방으로, 제대로 된 반박도 하지 못했다.

참고로 이승준의 친구가 조폭에게 면회 가서 호형호제 하는 사이인 것이[28] 네티즌에게 알려지면서 현재 위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돌려진 상태이며, 페이스북도 글을 다 지웠다가 비활성화하였다. 정리 링크

8. 논란 및 비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승우/논란 및 비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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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9. 여담

9.1. 돼지불백 드립

이승우가 바르셀로나에서 방출된 이후부터 점차 성장하지 못하고 활약이 부진하기 시작하자 축구 커뮤니티들에서는 돼지불백 드립이 유행했다. 네이버에서는 자동 완성과 연관 검색어에 제일 먼저 뜨기 시작하고, 기사로까지 작성될 정도였다.

사실 돼지불백 드립의 시초는 네이버 댓글의 “이승우는 나중에 커리어가 꼬여서 축구를 포기하고 공사장에서 일을 할 것이다.”가 시초였고 이것이 나중에 "축구 그만두고 돼지불백집 운영해라"로 변형된 것이다. 이 드립은 처음엔 널리 쓰이지 않다가 이승우가 유망주 시절과 달리 베로나에서 활약이 미진하자 점점 알려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가끔 이승우 친형이 페이스북에 “King Is Back”이라고 게시한 것에 빗대어 “King Is 불백”이라는 드립이 나오기도 한다. “King Is Back”에 라임을 맞춰 불백 드립이 나왔다는 의견이 간혹 있으나 이는 선후관계가 잘못된 것이다. 불백 드립이 먼저 생기고 나중에 누군가가 이승우 형의 발언에 빗대 “King Is 불백” 드립을 친 것.

원래는 해축갤에서도 가끔씩만 쓰이던 드립이었지만, 이승우가 계속 벨기에 리그에서 명단 제외를 당하면서 2019년 9월부터 이 드립이 다시 재발굴되었다. 여러 축구 커뮤니티들에도 크게 확산이 되었고, 네이버 뉴스에서 이승우 관련 기사 댓글창에서도 자주 올라오면서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축구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유머 요소로서 타 커뮤니티에도 확산이 되었을 정도였다.

보통은 "빛나라 지식만만세"라는 가상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바탕으로 한다. 기본적인 콘셉트는 VJ특공대 생생정보통에서 따오고,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스펀지[42] 같은 것들도 짬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이나 복면가왕을 소스로 사용하는 드립들도 나오고 있는 중이다. 빛나라 지식만만세를 기본 베이스로 하는 드립은 돼지불백 말고도 다양한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대체로 허벅지가 예사롭지 않다는 드립은 고정적으로 쓰이고, 식당의 위치는 이승우의 출생지와 전혀 연관도 없는 서울특별시 강동구인 경우가 많다. 돼지불백 드립의 원본에서 강동구로 설정된 것이 가장 큰 이유다. 거기에 이 드립이 막 퍼질 때에 골목식당에서 강동구 편을 방영한 것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한편, 이 드립의 당사자인 이승우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라고 밝혔다. 그렇지만 당연히 기분은 좋지 않았었다고. 또한 이 드립 자체가 근원이 공사장 직업을 비하하는 것이었고 이어진 불백 역시 축구 선수로서 망하고 불백이나 파는 직업이라는 직업 비하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자제 하는 것이 좋다.

의외의 사실인데 불백드립의 시초에서 불백집 사장은 이승우가 아니라 이승우의 어머니이다. 드립의 시초에서는 어머니의 가게를 돕고 있다고 언급한다. 사실 불백집 사장도 아니고 허벅지가 예사롭지 않은 서빙 알바였던 것. 그러나 풀버전으로 진화하면서 이승우가 사장님인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이승우가 정작 K리그 복귀 이후에 좋은 활약과 함께 호감을 다시 얻자 불백 드립을 치며 이승우를 비하하던 에펨코리아와 유갤유저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회피하고 있다. 이 드립은 유갤에서 널리 쓰였는데 애꿎은 K리그 팬에게 잘못을 돌리고 있다.

2022년에는 이승우가 카타르 월드컵 SBS 해설로 참여하면서 SBS스포츠에서는 컨텐츠를 만들었는데, 타이틀이 <승우 [ruby(불백, ruby=不 back)]>이다(...) 가감없이 질문도 던지고 답도 들어보는, 빠꾸 없는 토크를 지향하는 의미라고.

예시
<승우 [ruby(불백, ruby=不 back)]>

승우불백 Ep.1
승우불백 Ep.2
승우불백 Ep.3
승우불백 Ep.4
승우불백 Ep.5
승우불백 Ep.6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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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신체 조건 비고
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김정훈 Kim Jeong-Hoon 2001년 4월 20일 188cm, 80kg
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박진섭 Park Jin-Seop 1995년 10월 23일 182cm, 75kg 주장
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장민준 Jang Min-Jun 2002년 7월 11일 187cm, 79kg
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이수빈 Lee Soo-Bin 2000년 5월 7일 180cm, 70kg
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이영재 Lee Yeong-Jae 1994년 9월 13일 174cm, 60kg
9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티아고 Tiago Pereira da Silva 1993년 10월 28일 190cm, 75kg
1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송민규 Song Min-Kyu 1999년 9월 12일 179cm, 72kg
1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이승우 Lee Seung-Woo 1998년 1월 6일 170cm, 60kg
1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이재익 Lee Jae-Ik 1999년 5월 21일 186cm, 82kg
1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구자룡 Ku Ja-Ryong 1992년 4월 6일 186cm, 75kg 부주장
1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박재용 Bak Jae-Yong 2000년 3월 13일 193cm, 88kg
1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안현범 Ahn Hyun-Beom 1994년 12월 21일 178cm, 73kg
1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전진우 Jeon Jin-Woo 1999년 9월 9일 182cm, 70kg
19 파일:가나 국기.svg MF 보아텡 Nana Boateng 1994년 5월 10일 180cm, 76kg
2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박창우 Park Chang-Woo 2003년 3월 1일 178cm, 69kg
2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정우재 Jeong Woo-Jae 1992년 6월 28일 179cm, 70kg
2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김진수 Kim Jin-Su 1992년 6월 13일 177cm, 69kg
2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마지강 Ma Ji-Kang 2003년 2월 10일 183cm, 72kg
2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최철순 Choi Chul-Soon 1987년 2월 8일 173cm, 70kg
2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홍정호 Hong Jeong-Ho 1989년 8월 12일 187cm, 82kg
2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문선민 Moon Son-Min 1992년 6월 9일 172cm, 70kg
30 파일:브라질 국기.svg MF 안드리고 Andrigo 1995년 2월 27일 170cm, 71kg 임대
3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공시현 Gong Si-Hyeon 2005년 2월 23일 190cm, 78kg
3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전병관 Jeon Byung-kwan 2002년 11월 10일 178cm, 72kg
3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엄승민 Eom Seung-Min 2003년 5월 2일 181cm, 78kg
3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강영석 Kang Yeong-Seok 2002년 5월 5일 172cm, 70kg
3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장남웅 Jang Nam-Ung 2004년 2월 9일 184cm, 79kg
3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박준범 Park Jun-Beom 2001년 4월 5일 183cm, 78kg
3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김태양 Kim Tae-Yang 2001년 5월 4일 186cm, 82kg
3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김태환 Kim Tae-Hwan 1989년 7월 24일 177cm, 72kg
4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이우연 Lee Woo-Yeon 2003년 1월 22일 188cm, 83kg
4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김하준 Kim Ha-Jun 2002년 7월 17일 188cm, 78kg
4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박채준 Park Chae-Joon 2003년 5월 26일 170cm, 66kg
4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성진영 Sung Jin-Young 2003년 5월 21일 182cm, 80kg
5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진시우 Jin Si-Woo 2002년 8월 5일 189cm, 79kg
5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황재윤 Hwang Jae-Yun 2003년 3월 18일 187cm, 83kg
6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김태현 Kim Tae-Hyun 1996년 12월 19일 175cm, 71kg
7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박시화 Park Si-Hwa 2004년 4월 13일 175cm, 67kg
7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김준홍 Kim Jun-Hong 2003년 6월 3일 190cm, 88kg
7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권창훈 Kwon Chang-Hoon 1994년 6월 30일 174cm, 69kg
8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유제호 Yu Je-Ho 2000년 8월 15일 178cm, 72kg
8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박규민 Park Kyu-Min 2001년 6월 8일 182cm, 72kg
9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한국영 Han Kook-Young 1990년 4월 19일 183cm, 76kg
9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연제운 Yeon Je-Woon 1994년 8월 24일 185cm, 78kg
9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김진규 Kim Jin-Gyu 1997년 2월 24일 177cm, 68kg
98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에르난데스 Hernandes Rodrigues 1999년 9월 2일 183cm, 75kg
9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김창훈 Kim Chang-Hun 2004년 10월 23일 173cm, 69kg
[[전북 현대 모터스/2024년|{{{#034f36 2024 시즌}}}]] 구단 기본 정보
{{{#f9d800 구단주: 정의선 {{{#ffffff /}}} 대표이사: 정유석 {{{#ffffff /}}} 단장: 이도현 {{{#ffffff /}}} 감독: 공석 {{{#ffffff /}}} 테크니컬 디렉터: 박지성
홈구장: 전주월드컵경기장}}}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6002d>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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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포지션 등번호 이름 생년월일 출장 득점 소속 구단
<colbgcolor=#0b090c> GK 1 김경민
(Kim Kyeong-Min)
1991년 11월 1일 ([age(1991-11-01)]세) 0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광주 FC
12 이창근
(Lee Chang-Geun)
1993년 8월 30일 ([age(1993-08-30)]세) 1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전 하나 시티즌
21 조현우
(Jo Hyeon-Woo)
1991년 9월 25일 ([age(1991-09-25)]세) 39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울산 HD FC
DF 2 김문환
(Kim Moon-Hwan)
1995년 8월 1일 ([age(1995-08-01)]세) 28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전 하나 시티즌
3 이명재
(Lee Myung-Jae)
1993년 11월 4일 ([age(1993-11-04)]세) 7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울산 HD FC
4 김민재
(Kim Min-Jae)
1996년 11월 15일 ([age(1996-11-15)]세) 69 4 파일:독일 국기.svg FC 바이에른 뮌헨
13 이기혁
(Lee Gi-Hyuk)
2000년 7월 7일 ([age(2000-07-07)]세) 1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강원 FC
14 조유민
(Cho Yu-Min)
1996년 11월 17일 ([age(1996-11-17)]세) 11 0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샤르자 FC
15 정승현
(Jung Seung-Hyun)
1994년 4월 3일 ([age(1994-04-03)]세) 26 1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알 와슬 FC
20 권경원
(Kwon Kyung-Won)
1992년 1월 31일 ([age(1992-01-31)]세) 32 2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코르 파칸 클럽
22 설영우
(Seol Young-Woo)
1998년 12월 5일 ([age(1998-12-05)]세) 22 0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이태석
(Lee Tae-Seok)
2002년 7월 28일 ([age(2002-07-28)]세) 1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포항 스틸러스
MF 5 백승호
(Paik Seung-Ho)
1997년 3월 17일 ([age(1997-03-17)]세) 20 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버밍엄 시티 FC
6 황인범
(Hwang In-Beom)
1996년 9월 20일 ([age(1996-09-20)]세) 66 6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7 손흥민 파일:주장 아이콘.svg
(Son Heung-Min)
1992년 7월 8일 ([age(1992-07-08)]세) 131 5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토트넘 홋스퍼 FC
8 박용우
(Park Yong-Woo)
1993년 9월 10일 ([age(1993-09-10)]세) 20 0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알 아인 FC
10 이재성
(Lee Jae-Sung)
1992년 8월 10일 ([age(1992-08-10)]세) 94 13 파일:독일 국기.svg 1. FSV 마인츠 05
11 정우영
(Jeong Woo-Yeong)
1999년 9월 20일 ([age(1999-09-20)]세) 22 4 파일:독일 국기.svg 1. FC 우니온 베를린
16 홍현석
(Hong Hyun-Seok)
1999년 6월 16일 ([age(1999-06-16)]세) 14 0 파일:독일 국기.svg 1. FSV 마인츠 05
17 배준호
(Bae Jun-Ho)
2003년 8월 21일 ([age(2003-08-21)]세) 6 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스토크 시티 FC
18 이강인
(Lee Kang-In)
2001년 2월 19일 ([age(2001-02-19)]세) 35 10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리 생제르맹 FC
김봉수
(Kim Bong-Soo)
1999년 12월 26일 ([age(1999-12-26)]세) 0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천 상무 FC
이현주
(Lee Hyun-Ju)
2003년 2월 7일 ([age(2003-02-07)]세) 1 0 파일:독일 국기.svg 하노버 96
FW 9 주민규
(Joo Min-Kyu)
1990년 4월 13일 ([age(1990-04-13)]세) 8 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울산 HD FC
19 오세훈
(Oh Se-Hun)
1999년 1월 15일 ([age(1999-01-15)]세) 6 2 파일:일본 국기.svg FC 마치다 젤비아
23 오현규
(Oh Hyeon-Gyu)
2001년 4월 12일 ([age(2001-04-12)]세) 15 2 파일:벨기에 국기.svg KRC 헹크
일정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2024년 11월 14일(목) 원정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2024년 11월 19일(화) 원정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팔레스타인
출처: 대한축구협회
2024년 11월 20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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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구 마이아 니콜라스 델가디요 이스마엘 아자위 니클라스 도르슈 라피크 제크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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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명 전 이정수 [입학유예] 입학유예를 해서 2005년 3월 만 7세에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3] 대한축구협회 공식 프로필 [4]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해설 위원 [6] 2024년 10월 15일 기준. [7] 2018-19 시즌 [8] 2017-18 시즌 [9]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10]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가사] 달려라 수원 FC 이승우~ 달려라 수원 FC 이승우~ 골이 미친듯이 예술이야~ 오에오 오에오 오에오~ [12] 러시아 월드컵 당시 국가대표에 승선해서 경기를 직접 지켜본 만큼 감회가 남달랐을 것이다. [13] 부상 당한 상황에서 의료진이 엉뚱한 곳을 치료하자 목! 이라고 소리치는 장면이다. [14] 주변 동료들의 얘기, 주변 동료들과 훈련 중에도 지속적으로 말을 걸어온다고 한다. [15] 다만 K리그 복귀 후 이러한 부분이 비교적 나아진 모습을 보인 만큼 국대와 거리가 있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전술적 가치다. 사실 이승우의 개인 기량 자체는 국대 한 자리에 들어갈 만 하다는 평이긴 하나 동포지션 경쟁자가 워낙 많아서 주전은 어렵고, 무엇보다도 전술적으로 활용하기 까다로운 타입이라는 점이 결정적이다. [16] 대표적인 선수가 슈테판 에펜베르크 에리크 캉토나. 이 둘은 지랄맞은 성질머리도 성질머리지만 에펜베르크는 뻑큐 사건, 캉토나는 쿵푸 킥 사건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경기장 안에서 열받으면 깽판을 자주 치는 걸로 유명했다. 그러나 이 둘은 적어도 팀 내부의 사기를 저해하는 짓은 한 번도 한 적이 없으며, 팀의 핵심 선수로서 팀을 그야말로 하드캐리하면서 전성기를 이끌었다. 또 무엇보다 이들은 팀의 감독에게만은 절대 복종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순한 양이 되었으며, 이 때문에 저 둘이 깽판을 치더라도 웬만해서는 감독들이 나서서 사태를 수습해주는 것이었다. [17] 이 역시 대표적인 사례가 호나우지뉴. 정말 몰라서 못 막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당시 바르샤의 스타플레이어였으나, 걸핏하면 훈련에 빠지고, 몸 관리를 안 하기로 유명했는데, 후임으로 들어온 리오넬 메시가 성인팀에서도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자, 팀에서 메시에게 악영향이 될 것을 우려하여 호나우지뉴의 기량이 조금 주춤하자마자 바로 이적시켜버렸다. [18] 그러나 즐라탄은 아약스나 바르셀로나 정도를 빼면 사람들과의 마찰로 이적한 적은 없다. 이적을 하는 과정에서 욕을 먹기도(팀의 에이스인데다 팀에 대한 충성심을 보이지 않는다는 문제일 뿐이다.) 하지만 예시로는 적절치 못하다. 진짜 멘탈 문제로 가는 곳마다 트러블이 나서 팀을 옮겨다닌 건 니콜라 아넬카 쪽이다. 그러나 아넬카는 축구장 내에서 동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자기관리나 문제로 구설수를 일으킨 적은 없는, 오히려 너무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라 탈이 되었던 케이스다. 그리고 동시대 공격수 중 기량만으로 따지면 엄연히 정상급에 속하는 선수였다. 아넬카의 별명이 저니맨이지만, 역설적으로 이 별명은 그가 동료들과 어울리는 부분에서 멘탈 문제를 갖고 있음이 널리 알려졌는데도 그를 원하는 구단이 항상 있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반면 이승우는 다소 급이 떨어지는 리그에서도 주전을 맡지 못하고 있다. 결국 이승우가 성격 때문에 욕을 먹는 것조차도, 사실은 '밥값'을 제대로 못하는 게 더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19] 좀 더 근접한 예로 보우덴과 같은 팀에 내야수 오재원이 있다. 이쪽도 승부욕 하면 알아 주지만, 승부욕을 빙자한 비매너 플레이나 식빵맨이라는 별명이 붙은 거친 욕설로 문제를 일으켰다. 게다가 얼빠나 팬들이 과할 정도로 실드를 치다보니 하는 행위에 더해 비난을 배로 받는다. 그런데 경기장 밖에서 예의 바르고 팬들 한정으로는 잘 해준다는 증언이 나온다. 물론 그렇다고 경기장 내에서의 행위가 용납되는 것은 아니다. [20] 이는 수원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아디다스컵에서도 재현된다. 스페인어로 온두라스 선수들을 약간 달랜 건 덤. [21] 정태욱이 기절했을 때 응급 대원들에게 쌍욕을 하며 비판을 받았으나 역설적으로 이승우의 동료애를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무엇보다 한국 의료진에 대한 신뢰도는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에 비하면 반비례라는 말이 아까울 정도로 바닥 수준이라 비판을 크게 받진 않았다. [22] 김현회 기자 또한 우려한 것과 달리, 이승우가 대표팀에 잘 녹아들고 있다고 선수들에게 직접 들었다며 다행이라 평했다. # [23] 세계에서 중국어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언어가 스페인어인 만큼 스페인어권 출신 심판과 부심들도 많은 편이다. [24] 신태용은 덕장 이미지지만 자기 눈에 찍히면 가차없는 성향이다. 더군다나 둘 다 유망주 하나 때문에 거짓말할 성격과 입지는 전혀 아니다. [25] 오히려 자신의 동료들과 코칭스태프에 대해 과할 정도의 동료애를 갖고 있다. 가끔 과해서 문제가 될 정도로. [26] 개명 전 이름은 이정욱. [27] 프레디 아두는 1989년생으로 축구의 불모지였던 미국에 혜성같이 등장한 역대급 유망주였다. 만 14살의 나이로 미국 MLS에 데뷔, 깜짝 활약을 하였으며 그를 영입하기 위한 유럽 명문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2005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팀을 13번 바꾸는 저니맨, 그저 평범한 선수로 전락하고 만다. [28] 이건 진짜 심각한 문제다. 프로 축구 선수 본인이나 혹은 그 가족이 조폭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만으로도 프로 스포츠 최대 범죄인 승부조작에 연관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이니. 더군다나 이승준은 에이전트 회사에 다니고 있다. 앞으로 정식 에이전트의 길에 들어갈 때 이 조폭이 이승준을 매개로 이승준의 고객과 연결될 경우 승부조작의 뿌리가 이승준의 고객과 친분 있는 선수와 또 연결되면서 거미줄처럼 얽힐 가능성도 크다. [29] 그래도 대부분의 트위터 메시지 밑에 한국어 메시지도 같이 쓴다. [30] 당연하지만 같은 한국인인 백승호 장결희는 제외일 듯하지만 이 셋도 서로 한국어와 스페인어를 대충 섞어가면서 대화를 할 가능성도 있다. 아니면 그냥 스페인어만 쓸 가능성도 있다. 이 두 선수들도 이승우만큼 오랫동안 스페인 생활을 하고 있는 선수들이니. [31] 예를 들어 '친구'는 스페인어로 amigo인데, 이탈리아어로는 amico다. 이런 식으로 흡사한 어휘가 무척 많고 문법 유사성도 높아서, 이런 식의 경우들을 스페인 사람들과 이탈리아 사람들은 많이 알고 있다. 마치 독일어와 네덜란드어 같은 관계. 차이점은 네덜란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고등학교만 나와도 독일어를 일정 수준 하는데, 독일 사람들은 대학교를 나와도 네덜란드어 거의 못한다는 거... 스페인 이탈리아는 두 국가 사람들끼리 대부분 다 어느 정도 한다. 그에 반해 영어는 라틴어의 영향을 받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게르만어파에 속한다. [32] 참고로 김남일 또한 2002 월드컵 당시 할머니가 자신을 잘 알아볼 수 있게 혼자만 샛노란 금발로 염색한 적이 있다. [33] 애초에 독특한 색상의 염색은 성인팀 선수들 사이에서도 아주 흔한 일이다. 머리색을 붉은색으로 잘못 염색해서 화제가 된 박지성은 물론 손흥민, 기성용 등도 금발 등으로 헤어스타일을 자주 바꾸지만 그렇게 문제가 된 적은 없었다. 심지어 당시 이승우가 활약했던 U-17 대표팀의 최진철 감독도 월드컵 직후, 당시 유행하던 바람머리에 금발로 염색하기도 했다. [34] 펠라이니가 특유의 아프로 헤어를 하는 이유 또한 이승우처럼 할머니가 자신을 잘 알아보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35] 사실 스페인어와 카탈루냐어, 이탈리아어 사이의 언어 관계는 매우 유사한 편이라 스페인어를 알고 있으면 카탈루냐어나 이탈리아어는 배우기 쉬운 편이다. 스페인어 화자와 이탈리아어 화자끼리는 간단한 대화도 가능할 정도. [36] 영어를 못하는 것이 의외라고 말하기에는 다소 어폐가 있다. 미국의 경우 스페인계 미국인이나 히스패닉, 멕시코 이주민 등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인구의 비율이 매우 높은 부분이고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인들도 웬만큼 스페인어를 할 줄 아는 경우가 많아서 영어를 잘 못하는 이승우가 의외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정작 본토인 유럽의 스페인에서는 굳이 영어를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스페인에서 자란 이승우가 영어를 못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구글로 영어 구사가 가능한 인구의 비율을 검색해 보면 스페인은 22%로 매우 낮은 편임을 고려해 보면 더더욱 그렇다. [37] 본인 이야기로는 기왕 이렇게 된 거 그냥 이런 컨셉으로 밀고 나가기로 했다고 한다. [38] 심지어 안티로 돌아선 경우도 적지 않다. [39] 2015년 U-17, 2017년 U-20, 2018년 성인 [40] 거의 한두달에 한번 업로드 하며, 자주 사용하진 않는다. [41] 다만 본인 생각에는 ESTJ와 가깝다고 한다. [42] 특히 프로그램 제목이 사실상 스펀지에서 따온 게 확정이다. 스펀지의 주요 대사 중에 '빛나라 지식의 별'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 [43] 네이버 댓글의 이승우 공사장 드립을 보고 패러디한 것이다. 현재 네이버 스포츠 댓글이 막혔기 때문에 링크는 불가능한 상태 [44] 일간베스트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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