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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Trophée Gerd Müller | ||||||||||||||||||||||||||||||||||||||||||||||||||||||||||||||||||||||||||||||||||||||||||||||||||||||||||||||||||||||||||||||||||||||||||||||||||||||||||||||||||||||||||||||||||||||||||||||||||||||||||||||||||||||||||||||||||||||||||||||||||||||||||||||||||||||||||||||||||||||||||||||||||||||||||||||||||||||||||||||||||||||||||||||||||||||||||||||||||||||||||||||||||||||||||||||||||||||||||||||||||||||||||||||||||||||||||||||||||||||||||||||||||||||||||||||||||||||||||||||||||||||||||||||||||||||||||||||||||||||||||||||||||||||||||||||||||||||||||||||||||||||||||||||||||||||||||||||||||||||||||||||||||||||||||||||||||||||||||||||||||||||||||||||||||||||||||||||||||||||||||||||||||||||
수상 엘링 홀란드 |
2위 킬리안 음바페 |
3위 해리 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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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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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 뮌헨 No. 9 | ||||||
해리 케인 Harry Ka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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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052d> 본명 |
해리 에드워드 케인 Harry Edward Kane, MBE |
|||||
출생 | 1993년 7월 28일 ([age(1993-07-28)]세) | |||||
잉글랜드 그레이터 런던주 월섬포레스트 월섬스토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아일랜드|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8cm / 체중 86kg[1]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주발 | 오른발 (양발) | |||||
등번호 | 잉글랜드 대표팀 | 9 | ||||
FC 바이에른 뮌헨 | ||||||
소속 | <colbgcolor=#dc052d> 유스 |
리지웨이 로버스 FC (1999~2001) 아스날 FC (2001~2002) 리지웨이 로버스 FC (2002~2004) 왓포드 FC (2004) 토트넘 홋스퍼 FC (2004~2009) |
||||
선수 |
토트넘 홋스퍼 FC (2009~2023) → 레이턴 오리엔트 FC (2011 / 임대) → 밀월 FC (2012 / 임대) → 노리치 시티 FC (2012~2013 / 임대) → 레스터 시티 FC (2013 / 임대) FC 바이에른 뮌헨 (2023~ ) |
|||||
국가대표 | 103경기 69골[2] ( 잉글랜드 / 2015~ ) | |||||
통산 득점 | 427골[3][4] | |||||
SNS | | | | |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dc052d> 역대 등번호 |
<colbgcolor=#fff,#191919>
잉글랜드 대표팀 - 7번, 9번, 10번, 14번, 16번, 17번, 18번, 20번 토트넘 홋스퍼 FC - 10번, 18번, 37번 레이턴 오리엔트 FC - 29번 밀월 FC - 37번 노리치 시티 FC - 9번, 37번 레스터 시티 FC - 37번 FC 바이에른 뮌헨 - 9번 |
||||
가족 |
아버지 패트릭 케인 어머니 킴 케인 형 찰리 케인 |
|||||
배우자 케이티 굿랜드(2019년~ )[5] 자녀 2남 2녀 |
||||||
후원사 | 스케쳐스 | |||||
에이전시 | CK66 |
[clearfix]
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현재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토트넘 홋스퍼 유스 출신으로 토트넘 홋스퍼와 잉글랜드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이며, PL 역대 득점 2위에 올라있다.
월드컵 골든부트 1회, 유로 골든부트 1회, UCL 득점왕 1회, PL 득점왕 3회 및 도움왕 1회, 분데스리가 득점왕 1회를 수상했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는 주장을 맡아 2018 월드컵 4강 진출[6]과 유로 2020, 유로 2024 준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2017년에는 PL 연간 최다 득점, PL 연간 최다 해트트릭 기록을 세웠고, 202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였다.
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해리 케인/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자세한 내용은 해리 케인/국가대표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4. 플레이 스타일
자세한 내용은 해리 케인/플레이 스타일 문서 참고하십시오.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 FIFA 월드컵 골든부트: 2018
- FIFA 월드컵 도움왕: 2022
- FIFA 월드컵 드림팀: 2018
- FIFA 월드컵 판타지팀: 2018
- UEFA 유로 골든부트: 2024
- 유러피언 골든슈: 2023-24
- 트로페 게르트 뮐러: 2024
- UEFA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2023-24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23-24
-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2015-16, 2016-17, 2020-21
-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플레이메이커[7]: 2020-21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15년 1월ㆍ2월, 2016년 3월, 2017년 2월ㆍ9월ㆍ12월, 2022년 3월
- PFA 팬 선정 올해의 선수: 2016-17
-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4-15
- PFA 올해의 팀: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20-21, 2022-23
- 분데스리가 득점왕: 2023-24
-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2023-24
- 분데스리가 이달의 선수: 2024년 10월
- VDV 11: 2023-24
- 키커 올해의 팀: 2023-24
- 토트넘 홋스퍼 올해의 선수: 2014-15, 2020-21, 2022-23
- 토트넘 홋스퍼 원홋스퍼 주니어 올해의 선수: 2020-21
- 토트넘 홋스퍼 오피셜 서포터즈 클럽 올해의 선수: 2020-21
- 바이에른 뮌헨 올해의 선수: 2023-24 #
- 밀월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1-12
-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 2017, 2018
-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선수: 2018, 2021
- FSF[8] 올해의 선수: 2017
- IFFHS 세계 최고 득점자: 2017
- IFFHS 월드팀: 2023
- ESM 올해의 팀: 2023-24
5.3. 수훈
- 대영제국 훈장 5등급 (MBE): 2018
5.4. 개인 기록
- 토트넘 홋스퍼 역대 득점 1위: 280골
- 토트넘 홋스퍼 역대 유럽대항전 최다 득점
- 2017년 유럽 5대 리그 최다 득점: 56골
- 프리미어 리그 역대 득점 2위: 213골[9]
- 프리미어 리그 단일 클럽 최다 득점
- 프리미어 리그 역대 원정 최다 득점
- 프리미어 리그 한 경기 최다 도움: 4도움 (2020-21 시즌 vs 사우스햄튼)[10]
- 프리미어 리그 연간 최다 득점: 39골
- 프리미어 리그 연간 최다 해트트릭: 8회
- 프리미어 리그 최소 경기 10골 10도움: 16라운드 (2020-21)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득점 1위: 63골
- 잉글랜드 국적 UCL 역대 최다 득점 : 33골
- 21세기 최초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 도움왕 동시 석권: 2020-21
-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해트트릭 달성
5.5. 출전 기록
5.5.1. 클럽
- 2023년 03월 02일 기준.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 | 유럽 클럽 대항전 | 기타 컵 대회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10-11 | 레이튼 오리엔트 | 18 | 5 | - | - | - | - | - | - | - | - | - | - | 18 | 5 | - |
1시즌 | 합계 | 18 | 5 | - | - | - | - | - | - | - | - | - | - | 18 | 5 | - |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 | 유럽 클럽 대항전 | 기타 컵 대회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11-12 | 밀월 | 22 | 7 | 2 | 5 | 2 | 3 | - | - | - | - | - | - | 27 | 9 | 5 |
1시즌 | 합계 | 22 | 7 | 2 | 5 | 2 | 3 | - | - | - | - | - | - | 27 | 9 | 5 |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 | 유럽 클럽 대항전 | 기타 컵 대회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12-13 | 노리치 | 3 | - | - | 2 | - | 1 | - | - | - | - | - | - | 5 | - | 1 |
1시즌 | 합계 | 3 | - | - | 2 | - | 1 | - | - | - | - | - | - | 5 | - | 1 |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 | 유럽 클럽 대항전 | 기타 컵 대회[11]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12-13 | 레스터 | 13 | 2 | - | - | - | - | - | - | - | 2 | - | - | 15 | 2 | - |
1시즌 | 합계 | 13 | 2 | - | - | - | - | - | - | - | 2 | - | - | 15 | 2 | - |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 | 유럽 클럽 대항전[12] | 기타 컵 대회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11-12 | 토트넘 | - | - | - | - | - | - | 6 | 1 | - | - | - | - | 6 | 1 | - |
2012-13 | 1 | - | - | - | - | - | - | - | - | - | - | - | 1 | - | - | |
2013-14 | 10 | 3 | - | 2 | 1 | - | 7 | - | - | - | - | - | 19 | 4 | - | |
2014-15 | 34 | 21 | 4 | 8 | 3 | 1 | 9 | 7 | - | - | - | - | 51 | 31 | 5 | |
2015-16 | 38 | 25 | 1 | 5 | 1 | - | 7 | 2 | 1 | - | - | - | 50 | 28 | 2 | |
2016-17 | 30 | 29 | 7 | 3 | 4 | - | 5 | 2 | - | - | - | - | 38 | 35 | 7 | |
2017-18 | 37 | 30 | 2 | 4 | 4 | - | 7 | 7 | 2 | - | - | - | 48 | 41 | 4 | |
2018-19 | 28 | 17 | 4 | 3 | 2 | 1 | 9 | 5 | 1 | - | - | - | 40 | 24 | 6 | |
2019-20 | 29 | 18 | 2 | - | - | - | 5 | 6 | - | - | - | - | 34 | 24 | 2 | |
2020-21 | 35 | 23 | 14 | 6 | 2 | - | 8 | 8 | 3 | - | - | - | 49 | 33 | 17 | |
2021-22 | 37 | 17 | 9 | 8 | 4 | - | 5 | 6 | 1 | - | - | - | 50 | 27 | 10 | |
2022-23 | 38 | 30 | 3 | 3 | 1 | - | 8 | 1 | 2 | - | - | - | 49 | 32 | 5 | |
12시즌 | 합계 | 304 | 213 | 46 | 42 | 22 | 2 | 76 | 45 | 10 | - | - | - | 435 | 280 | 58 |
13시즌 | 통산 | 360 | 227 | 48 | 49 | 24 | 6 | 76 | 45 | 10 | 2 | - | - | 500 | 296 | 64 |
[A] 진한 부분은 리그 최고 득점 & 도움 기록이다
5.5.2. 국가대표
소속 대표팀
|
연도
|
경기
|
득점
|
도움
|
잉글랜드 | 2015 | 8 | 3 | 2 |
2016 | 9 | 2 | - | |
2017 | 6 | 7 | 1 | |
2018 | 12 | 8 | 3 | |
2019 | 10 | 12 | 5 | |
2020 | 6 | 0 | 1 | |
2021 | 16 | 16 | 2 | |
2022 | 13 | 5 | 3 | |
2023 | 6 | 6 | 2 | |
통산 | 87 | 61 | 19 |
6. 케인에 대한 언사
케인이 유럽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라는 사실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ESPN
ESPN
케인은 자신의 실력에 대한 의심을 빠르게 없애고 자신의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그는 메시나 호날두 레벨에 근접하고 있다.
리오 퍼디난드
리오 퍼디난드
(잉글랜드 선수 중 라리가에 통할 선수가 누가 있을지라는 질문에) PL에서는 피지컬과 퀄리티가 중요하다. 케인이 그렇다. 피지컬 면에서 빼어난 공격수인 동시에 기술도 엄청나게 좋다.
세르히오 라모스
세르히오 라모스
케인은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 중 한 명 이기에 그의 플레이를 보면 즐겁다. 그를 따라잡고 싶어도 불가능할 것이다.
#
(케인이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라고 할 수 있냐는 질문에) Yes라고 말할 수 있다. 해리 케인은 지금까지 너무나 일관되게 훌륭한 선수다. 큰 부상을 입은 후에도 그는 항상 그렇게 놀라운 선수였다. 최다 득점에도 매우 가깝게 있다. 그는 정말 믿을 수 없이 훌륭하다. 훈련장이나 경기장에서 그를 보고 있으면 그는 단 1초만에 마법을 불러오는 선수다. 분명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스트라이커가 득점하지 못하는 팀은 팀원들이 스트라이커가 득점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조건을 만들어줘야 한다. 나는 케인이 경기에서 어느 순간, 어느 위치에서든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항상 믿는다.
케인은 잉글랜드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손흥민
(케인이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라고 할 수 있냐는 질문에) Yes라고 말할 수 있다. 해리 케인은 지금까지 너무나 일관되게 훌륭한 선수다. 큰 부상을 입은 후에도 그는 항상 그렇게 놀라운 선수였다. 최다 득점에도 매우 가깝게 있다. 그는 정말 믿을 수 없이 훌륭하다. 훈련장이나 경기장에서 그를 보고 있으면 그는 단 1초만에 마법을 불러오는 선수다. 분명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스트라이커가 득점하지 못하는 팀은 팀원들이 스트라이커가 득점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조건을 만들어줘야 한다. 나는 케인이 경기에서 어느 순간, 어느 위치에서든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항상 믿는다.
케인은 잉글랜드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손흥민
케인의 실력은 엄청나다. 현재 그보다 뛰어난 스트라이커는 없다. 그는 스트라이커로서의 능력을 모두 갖췄다.
로비 킨
로비 킨
나에게 케인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다. 만약 딱 한 명의 스트라이커를 데려와야 한다면 케인을 선택할 것이다. 그는 완벽하다. 그는 육체적으로 강하고, 공을 갖고 있을 때나 없을 때 모두 싸울 수 있고 공중에서 강하다. 오른쪽과 왼쪽 가리지 않는다. 그는 완벽하다.
안토니오 콘테
안토니오 콘테
그는 토트넘의 새로운 전설이 될것이다.
가레스 베일
가레스 베일
2020-21 시즌 PFA 선정 ' 올해의 선수 ' 후보에 케인이 없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없다.
라이언 메이슨
라이언 메이슨
케인은 팀플레이어다. 모든 패스와 슈팅, 판단 하나하나가 다 완벽한 수준이다. 케인의 결점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쉽지 않았다. 그의 리더십은 대부분 주효하다. 어떨 때는 소리를 지르는 것보다도 더 효과적이며, 우리 모두 케인이 얼마나 자기희생적인지 봤다. 그는 특별한 선수다. 그와 같은 팀에서 뛰게 돼 너무 기쁘다.
조 하트
조 하트
그는
웨인 루니를 생각나게 한다.[16] 케인은 다른 선수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다. 그는 공을 가졌을 때 수비진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 케인처럼 골과 도움을 적립한 스트라이커는
티에리 앙리가 마지막이었다.
리오 퍼디난드
리오 퍼디난드
케인은 경기장 안팎에서 믿을 수 없는 프로다. 내가 같이 뛴 동료 중 최고의 선수다. 잉글랜드 대표팀 역대 골 기록을 깰 것이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잭 그릴리쉬
잭 그릴리쉬
케인은 살짝 처진 위치에서 전방으로 치명적인 패스를 찌를 수 있다. 그리고 그는 박스 안에서 인정사정없다. 슈팅도 좋고 공간에 대한 이해도 훌륭하다.
카이 하베르츠
카이 하베르츠
역대 잉글랜드 스트라이커들 중 그는 어디에 위치할까? 나는 그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나는 9번은 아니고, 9번과 10번 사이의 선수였다. 위대한 잉글랜드 스트라이커들, 리네커, 시어러, 그리브스, 오언... 해리는 그들 누구와 견주어도 좋은 득점원이며 가차없는 선수이지만, 그들과 달리 마무리만 잘 하는 것도 아니다.
웨인 루니
웨인 루니
모두가 케인에게 골을 기대할 것이다. 하지만, 그와 함께 뛰면서 수많은 찬스를 맞이할 수 있다. 이는 우리 바이에른 공격진에게 이로운 점이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다.
요주아 키미히
요주아 키미히
7. 여담
-
그가 본격적으로 해축 팬들에게 알려진 계기는 2014년 10월 24일
유로파 리그에서
그리스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를 상대한 경기였는데, 여기서 그는 커리어 첫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등 굉장한 활약을 했다. 문제는 본 포지션이 스트라이커인 케인이 해당 경기에서 다른 포지션도 아닌 골키퍼를 봤다는 것이다. 교체 카드를 다 쓴 상태에서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레드 카드를 받고 퇴장당하자 신체조건이 그나마 적합한 케인에게 골리를 맡긴 것. 적절한 기름손으로(...) 한 골 내주긴 했지만 남은 시간이 고작 3분 정도였던지라 경기는 토트넘의 5-1 승리로 끝났다.
- 현재는 한국의 해외축구 팬들 뿐만이 아니라 국가대표 경기 위주로 챙겨보는 일반인들에게도 꽤 익숙한 선수들 중 한 명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던 최고의 공격수이면서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활약했었기 때문에 지상파 뉴스에서 손흥민의 활약상을 다룰 때 케인도 많이 언급되는 편이고, 해외축구를 다루는 2차 창작물에서도 손흥민 못지 않게 많이 등장하는 편이다. 박지성의 동료로 국내에서 유명해진 파트리스 에브라, 리오 퍼디난드와 비슷한 경우.
- 그의 응원가로는 'One of our own'이 있으며, 아스테라스 트리폴리 경기에서 처음으로 불러졌고 케인 역시도 그 응원가를 들었다고 한다. 이후, 토트넘 팬들과 케인의 단골 응원가가 되었다. 53초부터
- 풋볼 매니저가 반드시 맞지는 않다는 것을 보여준 선수이기도 한데, 대표적으로 FM 2012나 2013에서의 능력치는 잘 떠봐야 백업으로 써줄 만한 수준이었다. 물론 2016 와서는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었다. 다만 FM 2011에선 -9포텐으로 입단한지 얼마 안된 유망주 치고는 후하게 받은 편이었다. 문서 내에도 서술이 되어있지만 10대 시절엔 임대를 전전하며 본인의 잠재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이후 어빌과 포텐이 점점 깎여나간 것으로 추정된다.[18] 케인보다 한 세대 앞선 정상급 스트라이커인 수아레스와 레반도프스키도 20대 중반이 되어서야 빅리그에서 월드 클래스 수준의 활약을 보였는데, 이들과 케인은 10대~20대 초반에 두각을 드러내지 않더라도 본인이 노력하고 깨달음을 얻으면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 프로필 몸무게가 한때 65kg으로 나와 있었던 적이 있는데, 유스 때 프로필이 업데이트되지 않았었던 것으로 보인다. 188cm, 65kg라면 거의 주우재, 피터 크라우치급으로 말랐단 얘기인데 데뷔 때부터 그의 체격을 보면 말도 안 되는 체중으로 추정된다. 한편 러시아 월드컵 당시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해리 케인의 체중이 98kg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해리 케인은 자신의 평소 체중은 89~90kg 정도라고 반박한 바 있다. 출처 기사
- 공격수지만 4시즌 연속으로 자책골을 넣고 있다. 2013-14 시즌 웨스트햄 전, 2014-15 시즌 선덜랜드 전, 2015-16 시즌 스완지 시티 전, 2016-17 유로파 리그 헨트 전. 공교롭게도 2013-14 시즌을 빼면 자책골을 넣은 뒤 시즌이 잘 풀리기 시작한다. 또한 2015-16 시즌, 2016-17 시즌 둘다 슬로 스타터 기질을 보여주고 있다. 초반엔 골을 못넣다가 중후반기에 골을 몰아넣는 패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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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아스날 FC 아카데미 소속이었다. 이에 대해 케인은 인터뷰에서 "
양팀의 관계에 대해 잘 몰랐던 어린 시절이고, 축구선수가 되어야 한다면 팀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었다"라고 밝혔다. 케인이 8살이던 때, 아스날 유스팀에서 방출되었다고 한다. 케인은 “어린 시절 아스널에서 방출됐던 기억이 오늘날의 나를 만들었다”라고 회고했다. 2015년, 그의 첫 번째 북런던 더비에서 케인은 "누가 옳았는지 보자"며 8살 때의 일을 생각했다고 했다. 결국 선제골과 결승골을 집어넣으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케인이 뽑은 최고의 골이라고 한다. 또한 북런던 더비 최다 득점자이다.
아스날이 호랑이 새끼를 키워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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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경기에도 상당히 관심이 많은 모양이다. 케인이 키우는 두 리트리버의 이름도 NFL 선수에서 따왔다. 이름들이 '브래디'와 '윌슨'인데 '윌슨'은
시애틀 시호크스 주전 쿼터백인
러셀 윌슨에서 따온 것이고[19] '브래디'는
톰 브래디에서 따왔다. 아무래도 제49회 슈퍼볼을 시청한 후 지은 가능성이 농후하다. 런던에서 인터내셔널 시리즈를 개최하면서 일부 프리미어 리거들 역시 흥미를 느끼는 경우가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그 역시 이런 케이스 중 하나다. 자신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팬이라고 한다.[20] 여담으로는 프리미어 리그 선수 생활을 마감하면 NFL에서 키커로 활동하고 싶다는 뜻도 내비쳤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그런지
하라는 재활은 안하고슈퍼볼 LIII를 직관하기도 했다. 게다가 NFL이 런던 게임에서 거둔 성공을 바탕으로 자체 현지 유망주 육성을 목적으로 신설한 NFL 아카데미의 홍보대사로 임명받는 등 NFL 홍보에도 적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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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사실인데, 레스터 시티에서
제이미 바디와 함께 동료로 뛴 적이 있다. 다만 레스터 시티가 2부리그에 있었을 때고 바디는 무명, 케인은 포텐이 터지기 전이었다.
- 라이언 고슬링과 닮았다. 라라랜드가 한참 인기를 얻을 때 가끔 패러디 되기도 한다. 당연히 고슬링 닮은 꼴인 라이언 레이놀즈와도 닮았다. 스페인의 축구 선수인 다니 파레호, 할리우드 영화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와도 닮았다.
- 목소리가 예전 팀동료였던 델리 알리 못지 않게 굵고 중후하다. 그러나 발음이 명확하지 않은 편이라서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기 힘들다는 반응이 많으며, 심지어는 "잉글랜드인 스트라이커가 영어를 못한다"는 농담까지 나오기도 한다. 영국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익숙하고 흔한 발음이지만 타영어권 출신인 사람들과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매우 어려울 수 있다. 듣고 나서 판단을 해보자. 혀 밑에 거즈를 넣고 말하는 거냐는 소리도 듣는다. 심지어 잉글랜드 현지 축구 풍자 애니메이션인 442oons에서도 케인의 목소리는 특이하게 나온다.[23] #, # 이렇다보니 영어를 그럭저럭 유창하게 하는 타국 출신 선수들 영상엔 어김없이 해리 케인보다 영어를 잘한다는 반응이 있다. 그런데 2020년 11월에 ESPN의 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자와 기자가 케인의 발음을 두고 "케인이 말하는 걸 듣기 싫다."라는 등의 뒷담을 나누다 적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 그리고,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영어 인터뷰에서 발음이 명확하게 들리자, "케인이 독일에 가고 나니까 영어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농담도 나온다.
- 17년 10월 펩 과르디올라의 인터뷰 내용 중 "We saw again the Harry Kane team scores every day two or three goals."이란 발언으로 잠시 논란이 있었다. '케인이 속한 팀은 2골 내지 3골을 꼭 기록한다'라는 의미였으나 이를 멋대로 해석한 기레기들이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팀이다'라는 식으로 기사를 내는 바람에 펩 과르디올라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사이에 설전이 있었다.
- 현지 시각 2018년 12월 28일, 대영제국 훈장 5등급(MBE)의 수훈자 목록에 올랐다. 현재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일원들 중 축구 관련한 공로로 수상한 유일한 선수이다.[24]
- 골 욕심이 지나쳐 보일 때가 있어서 비난을 받기도 하는데 그 유명한 딸 목숨 걸고 골 뺏기 사건도 그렇고... # 언제는 준비 중인 에릭센의 공을 뺏는 모습을 보여줘 맹비난을 받았다.
- 다만 위의 골 욕심과는 별개로 팀 동료들을 존중하고 슈퍼스타라는 위치에도 불구하고 권위의식이 그다지 강하지는 않다. 부주장이라는 위치인 것도 이유겠지만[25] 알리나 손흥민 등 토트넘에서 중요한 위치를 가진 선수들과 역할과 공헌을 나누는데에 주저하지 않는다. 경기 후의 인터뷰들을 보면 손흥민 못지 않게 어시스트를 한 선수나 전술적으로 좋은 움직임을 가져간 선수에게 공헌을 돌리는 모습을 볼수있다. 역할 면에서도 역습 시 토트넘 공격의 전권을 맡는 손흥민과 지공 시에 볼 소유를 담당하는 알리와의 역할 분담도 확실히 가져가는 모습을 보여준다.[26]
- 공중볼을 경합할 때 경합하는 상대 선수가 뛰는 모습을 보고 몸을 숙인 뒤 파울을 얻어내려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는데 이는 상대 선수에게 자칫 큰 부상을 입힐 수 있고 자신 역시 부상을 입을 수 있는 동작이라 케인이 이런 모습을 보여줄 때마다 종종 비판하는 의견이 나오곤 한다. #[27] 결국 2021-22 시즌을 앞두고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상대를 등지는 행위 역시 파울로 간주되는 것으로 규정이 바뀌었다. #
- 데뷔 시즌부터 7시즌 동안 평균 23골을 넣었다.
- 탈모를 피하지 못했다. 원래부터 M자의 모습이 조금씩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풍성한 느낌이 있는 선수였는데, 비오는 날 경기하면 확연히 보이는 수준이다. 사진 2021년 아직 20대인데 올빽머리에 수염까지 덥수록하게 기르면서, 실제 나이보다 더 나이들어 보이는 모습이다. 손흥민보다 어리다고 하면 놀라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둘이 딱 한살 차이로 손흥민이 92년 7월, 케인이 93년 7월생이다.
- 잉글랜드의 유로 결승 진출 이후 케인과 같은 학교를 나온 하워드 중학교 교장이 학교 이름을 해리 케인 중학교로 바꾸며 자신의 인명을 딴 학교가 생겼다. #
- 유로 2020 결승전에서 승부차기를 실축한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부카요 사카가 잉글랜드 훌리건들에게 인종차별을 당하자 세 선수는 여름 내내 눈부신 활약을 펼쳤고 패배의 위험을 무릅쓰고 페널티킥에 임하는 용기를 보여주었다. 그들은 인종차별을 당해야 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응원과 지지를 받아야 한다. SNS에서 누군가를 학대한다면 당신은 잉글랜드 팬이 아니다. 우리는 당신들이 필요하지 않다 라고 일갈했다.
- 주제 무리뉴 감독의 경질, 맨시티 이적 실패 등으로 많은 기자들은 케인이 토트넘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최근 누누 산투 경질 이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하면서, 유력 기자들 사이에서 케인은 토트넘에서 떠날 생각이 없으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 2021-22 시즌 이후 갑자기 케인과 관련된 밈이 커뮤니티에서 유행하고 있다. 여러 움짤에 케인의 얼굴을 삽입한 딥페이크 영상이 그 시작인데 이게 엄청난 반응을 얻으며 많은 패러디 밈이 나오는 중. 손흥민의 언급에 의하면 손흥민 본인도 이 영상을 봤기에 알고 있으며 케인 역시도 이를 봤을지도 모른다는 인터뷰를 했기에 토트넘 구단 내에서도 소문이 난 듯 하다.
- 2021-22 시즌 19R 크리스탈 팰리스 FC전에서 골을 넣으면서 프리미어 리그 박싱데이 최다 득점자로 등극하였다. 9골로 로비 파울러와 공동 1위이며, 케인은 프리미어 리그에 남길 원하기 때문에 단독 선수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 커리어 초기에 국내 기자들의 발번역으로 해리 카네로 개명되기도 했다. (기사캡처) 이게 지금은 케인을 깔 때 쓰이는 별명이 되었다. 쓰는 방법은 케인이 삽을 들었을 때 해리 케인은 어디가고 해리 카네 혹은 하리 카네가 왔냐고 깐다.
- 토트넘의 프리킥 전담 키커였던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이적 이후 에릭 다이어와 프리킥 키커로 나서고 있는데, 54번을 시도해 모두 실패하고 있다. 케인의 마지막 프리킥 득점은 2014년 11월 3일 아스톤 빌라전이다. 이에 팬들은 다른 선수가 프리킥을 맡기를 원하고 있다. 다만 2023년에는 직접 프리킥이 아닌 프리킥 상황에서 다른 선수가 흘려준 공을 넣었다. 프리킥과 같은 거리이긴 하지만 직접 프리킥(FK)으로 기록되진 않는다.
- 위에서 서술했듯이 1993년생 치곤 노안이긴 하지만 꽤나 잘생긴 편이다. 그러나 탈모는 점점 심해지는지 비가 오는 날에 경기를 뛸때는 이마가 휑한 것이 그대로 드러난다.
- 케인의 시그니쳐 세레머니인 점프 뛰며 손을 아래로 찍는 것은 어린 시절 할아버지가 즐겨하던 세레머니를 본 땄다고 한다.
- 가수 에드 시런과 아는 사이로 몇 번 만난 적이 있다고 한다.
- 독일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바이에른 이적 후 하루만에 유니폼만 13000장 이상이 팔렸고 이는 클럽 신기록이라고 한다.
- 바이에른으로 이적 후 독일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으며, 독일 문화도 점차 즐기고 있다고 한다.
- 바이에른 이적 후 토트넘 관련 인터뷰들 때문에 국내외 토트넘 팬들에게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 케인은 정확하게 "바이에른은 매년 리그 우승과 챔스 우승에 도전하는 팀이기 때문에 한 경기를 지는 것은 굉장한 재앙이지만, 토트넘에서는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으나, 이게 와전되어 "토트넘은 재앙이었다."라고 말한 것처럼 되어버렸다. 물론 원본 인터뷰 역시 토트넘에 대한 존중이 없는 듯한 발언으로 들릴 수는 있지만, 저 인터뷰를 제외하면 케인은 북런던 더비관련 질문에, "내가 뭐라고 말할지 알지 않나, 경기가 끝나고 보자."라고 말하는 등, 항상 전 소속팀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적 후 토트넘 관련 인터뷰에서 토트넘을 ‘우리’라고 지칭하며 토트넘에 대해 여전한 애정을 보여줬다. 아마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중압감을 표현하려다 말을 잘못한 것으로 보인다.
- 에릭 다이어의 얼토당토않은 겨울 뮌헨 이적에 케인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소식이 현지 매체를 통해 잇따라 보도되자, 케인은 토트넘 팬들로부터 팀을 떠나서도 여전히 팀만을 생각하는 토트넘의 영원한 레전드로 추앙받고 있다(...). 실제로 케인과 다이어는 사적으로 함께 골프를 치러 다니는 등 친분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더욱 그렇다. 다만 다이어가 오자 예상대로 그닥 좋지 못한 활약을 함에도 투헬이 주전으로 박아넣으려고 하자 다이어의 이적에 도움을 준 케인 역시 큰 비판을 받고 있다.[30] 일각에선 둘이 사귀는 사이 아니냐고 할 정도. 이 외에도 토트넘 시절 센터백 보강을 위해 보드진에게 당시 최악의 폼을 보여주고 있지만 같이 국가대표팀에서 뛰며 친분이 있던 해리 매과이어를 추천했다는 등 선수 보는 안목 부족에 더불어 친분을 앞세우면서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가 있다. 그러나 모두가 뮌헨으로 이적할 실력이 안 된다고 생각했던 다이어가 적응기 이후 생각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자, 케인의 안목이 재평가받기도 했다.
- 전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부주장이었고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주장직을 맡고 있지만, 케인의 리더십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그다지 관심이 없고 적극적으로 동료들과 의사소통을 나누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 아리고 사키는 '훌륭한 선수이지만 그 실력에 걸맞은 훌륭한 성격[31]을 갖고있는지는 모르겠다'라고, 로이 킨은 '선수들을 제대로 이끌고 있지 못하다'라고 혹평하기도 했다. 반면 베컴이나 루니 등의 잉글랜드 레전드들은 훌륭한 리더라며 극찬했다.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압도적이고 멘탈리티가 좋다는 것이 그 이유로, 케인 본인도 자신은 말이 아니라 훈련과 경기에서 플레이로 모범을 보이는 타입의 리더라고 자평한 적이 있다.[32]
- 온갖 영상에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얼굴을 집어넣는 딥페이크 밈으로 매우 인기가 많다.
7.1. 무관의 제왕
실력 만큼은 자타가 공인하는 월드클래스지만, 유난할 정도로 공식 대회에서 우승과는 인연이 없어서 축구 무관의 끝판왕 취급을 받고 있다. 그것도 그냥 어중간한 성적만 낸 것이 아니라 컵대회 결승전만 6번을 치르고 리그 2위도 두 차례 기록하는 등 우승 문턱을 수 차례나 밟아놓고도 끝끝내 우승에는 실패했으며, 클럽은 물론이고 국가대표팀에서도 이러한 모습이 이어지다 보니 케인 본인 입장에서는 반쯤 미칠 노릇이다.케인도 사실 트로피를 아예 못 들어본 것은 아니지만, 고작 아우디컵이나 타이거컵 같은 프리시즌 트로피들만 들어봐서 그건 또 그것대로 조롱받고 있다. 실제로 프리시즌 트로피를 차지하면 "케인의 저주가 드디어 깨졌다"는 비아냥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여담으로 이는 영혼의 콤비를 이룬 손흥민 역시 마찬가지다.
사실 토트넘 커리어 초중반만 해도 이게 밈이 될 정도는 아니었다. 2014-15시즌 캐피탈원컵 준우승[33], 2015-16시즌 프리미어 리그 3위, 2016-17시즌 프리미어 리그 준우승 등 번번이 우승 코앞에서 미끄러졌지만, 그래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체제 하 토트넘은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 된 만큼 앞으로의 전망도 밝았고 케인이 적어도 우승 트로피 하나는 들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그러나 2017-18시즌부터 리그에서는 맨체스터 시티 FC와 리버풀 FC라는 두 유니콘들이 병주 체제를 구축하면서 토트넘의 리그 우승은 한참 멀어지고 만다. 대신 2018-19시즌에 그 맨시티를 잡고 준결승에서는 기적까지 쓰며 챔피언스 리그 결승 무대를 밟았지만, 이번에는 리버풀에게 발목이 잡히며 준우승에 그친다. 게다가 이어지는 2019-20시즌에는 토트넘이 포체티노 체제 하 최악의 부진을 겪은 끝에 리그는 6위에 컵대회는 최대 16강에 그치며 무너졌고, 이어진 2020-21시즌에는 주제 무리뉴 체제에서 리그는 리그대로 망가지고, 유로파 리그는 GNK 디나모 자그레브를 만나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고, 무리뉴 경질 후 라이언 메이슨 대행 체제로 치른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맨시티에게 지면서 또 우승 트로피를 드는 데 실패한다. 여기에 이 시즌 종료 후 1년 순연돼 열린 유로 2020에서 결승까지 올라가고도 승부차기 끝에 준우승에 머무르며 케인의 결승 잔혹사가 하나 더 늘어났다.
여기에 2021-22시즌에는 다니엘 레비가 이적시장의 모든 권한을 달라는 요구 때문에 콘테와의 협상이 틀어졌고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라는 중하위권 수준 감독을 데려오는 최악의 선택을 하면서 결국 케인은 마침 스트라이커 포지션이 부족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을 준비했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가 전력상승 때문에 같은 프리미어리그 팀에게는 팔지 않겠다는 고집으로 1억 2000만 파운드의 딜을 거절해 끝끝내 탈출에 실패하며 2021-22시즌에도 토트넘에 남게됐다. 결과는 당연하게도 UECL 조별리그 광탈에 리그 순위도 밑으로 처지며 시즌 구상이 무너졌고, 누누를 경질하고 데려온 안토니오 콘테가 그나마 팀을 수습하긴 했으나 이번에도 리그 4위, 카라바오컵 4강, FA컵 16강 탈락으로 무관은 피할 수 없었다. 그나마 콘테볼 때문에 시즌 초반과 달리 눈부시게 달라진 경기력으로 4위라도 했기 때문에 오랜만의 챔스 진출에 성공하면서 맨시티로의 이적을 포기하고 잔류했다.
그런데 그래놓고 맞이한 토트넘의 2022-23시즌은 그야말로 재앙이었다는 것. 케인은 리그에서만 30골을 폭격하는 등 분투하고도 팀이 무너지는 것을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다. 결국 토트넘은 이번 시즌도 무관으로 끝났고 남은것은 6위를 지켜 남은것은 고작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진출권이라도 따는것이였는데, 너무나도 트로피가 절실하다보니 컨퍼런스 리그라도 우승한다면 영광일 것이라며, 대회를 막론하고 트로피를 따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 케인 입장에선 상당히 울적한 소식은 1년동안 맨시티가 케인을 계속 요구했고 케인 역시 이적하고 싶었는데 다니엘 레비 때문에 끝끝내 탈출에 실패, 스트라이커 자리는 홀란드가 차지하게 됐고 맨시티는 트레블을 달성하면서 더 이상 케인을 원하지 않게 됐다.
결국 케인은 2023-24시즌을 앞두고 10년 이상 우승컵을 들어올리던 유럽 축구계 최강팀 중 하나인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 바이언이 독일 무대에서는 절대강자에 가까운 모습을 한동안 보인 만큼 트로피 하나는 들어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안타깝게도 무관의 저주는 독일까지 따라오며 계속되었다. 시즌 초반 부터 최근 3년간 연속으로 우승했던 슈퍼컵에서 라이프치히에게 0:3으로 대패해 라이프치히의 첫 슈퍼컵 우승을 만들어 주더니, 포칼에서는 2라운드에서 3부 리그 팀 1. FC 자르브뤼켄에게 46년 만의 패배를 겪으며 광탈했다. 심지어 직전까지 11연패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워온 리그마저도 사비 알론소의 레버쿠젠이 120년 만의 첫 우승을 무패 우승으로 달성하는 신화를 쓰며 헌납했을 뿐더러, 바이언은 마지막 호펜하임전 패배로 3위까지 밀려나는 굴욕을 겪으며 13년 만에 슈퍼컵에도 진출하지 못했다. 남은 건 오직 챔피언스 리그뿐이었으나, 그마저도 4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호셀루에게 기적과도 같은 멀티골로 역전패를 당했다. 그렇게 챔스마저 날아가며 바이언은 무려 12년 만에 무관이라는 굴욕을 당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케인 본인은 분데스리가 득점왕과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거기에 한 시즌 리그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유러피언 골든슈까지 수상하며 개인 활약상은 좋았기에 더욱 아쉬움이 컸다. 그러나 바이언은 이미 지난 시즌에도 도르트문트의 실수로 강제 우승을 했을 정도로 한지 플릭 시절의 트레블 이후 조금씩 하향세를 타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케인과 김민재를 포함해 여러 굵직한 영입을 진행한 것인데 이미 전력 불균형이 심해졌고, 이를 대처해야 할 토마스 투헬의 전술 또한 그말싫 수준이었다. 케인 본인에게나 구단에게나 가히 충격적인 시즌.
한편, 이 시즌을 앞두고 케인이 바이언에 합류하며 2013-14시즌 데뷔 후 매 시즌 최소 하나의 트로피를 들었던 킹슬리 코망과의 유관, 무관력 대결이 세간의 관심을 끌었는데 결국 코망의 유관력을 기어코 케인의 무관력이 이겼다.[34]
리그 종료 이후 잉글랜드가 다시 한번 유로 2024 결승에 진출했지만 미켈 오야르사발의 결승골로 스페인이 우승하면서 케인은 지긋지긋한 무관 커리어를 끊어내지 못했고, 그의 무관 저주는 이어지게 되었다. 심지어 이번에도 본인은 득점왕을 차지하였다.
물론 바이언의 독일 내 입지를 고려하면 2024-25시즌을 시작으로 남은 계약 기간 안에 뭐라도 트로피 하나 정도는 들 가능성이 높다. 다만 레버쿠젠의 도메스틱 더블을 이끈 명장 샤비 알론소의 등장과 챔스 준우승을 달성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최근 포칼과 슈퍼컵 우승으로 트로피를 수집하기 시작한 RB 라이프치히까지 케인이 이적하자마자 경쟁팀들이 뮌헨의 우승을 저지할 수 있는 저력을 보이기 시작해서 이전 11연패 시절만큼 상황이 마냥 녹록지는 않다. 그리고 호펜하임의 막시밀리안 바이어와 리그 2위를 차지한 슈투트가르트의 제바스티안 회네스라는 유망한 감독들도 뮌헨의 우승 경쟁에 고춧가루 정도는 뿌릴 수 있다. 여기에 투헬의 후임으로 바이언에 부임한 뱅상 콤파니 감독에 대한 팬들의 의구심도 겹쳐서[35] 진지하게 다음 시즌에서도 우승컵 하나 들어올리지 못하고 또 무관으로 끝나는건 아닌지 노심초사 중이다.
시즌이 끝나고 2024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2023-24 시즌 최고의 골잡이에게 주는 트로페 게르트 뮐러를 수상하면서 영예를 누릴 수 있었다.[36] 발롱도르 또한 10위를 하면서 이제는 개인 캐리어로는 발롱도르와 올해의 선수상이 아니면 더 이상 쌓을것이 없는데도 팀 트로피가 0개란게 케인의 무관력을 요약해준다.
어째서 케인같은 선수가 무관을 탈출하지 못하냐에 대해선 분명 팀운이 좋지 않은것도 사실이다. 토트넘은 분명 DESK를 메인으로 한때 우승권까지 접근했었지만 말그대로 우승권이지 우승할 전력은 아니였다. 덕분에 다른 빅6에 번번히 좌절했고[37] 끝내 탈출에 성공해서 도착한 뮌헨 역시 이미 말했듯이 한지 플릭의 트레블 이후 에이스들의 폼 하락과 이적이나 은퇴등으로 점점 무너져갔고 더 이상 11연패 시절의 뮌헨이 아니였다. 대표팀도 현재는 필 포든과 주드 벨링엄의 등장으로 세대교체에 성공했지만 케인이 승선 당시엔 우승권[38] 까지는 아니였고 하필 감독인 사우스게이트의 능력 또한 이들을 제대로 활용하기보단 어딘가 나사빠진듯 하면서 분명 성적은 내는데 결국 결승문턱에서 좌절하면서 번번히 무관으로 끝났다.
결국 팀이 우승권이 아니라면 케인 본인의 능력으로라도 상황을 바꿔야하지만 유독 결승전만 가면 본인의 풀 핏을 보여주지 못하는점 때문에 현재까지도 무관을 못깨고 말았다. 지금까지 케인은 결승전에 6번이나 진출했지만 모두 무득점으로 침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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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종목에서는 KBO의 박용택, MLB의 마이크 트라웃이 비슷하게 실력과는 달리 우승과는 유달리 인연이 없기로 유명하다. 심지어 박용택은 데뷔 시즌은 2002시즌 이후 단 한 번도 한국시리즈 무대조차 밟지 못했고, 트라웃 역시 월드 시리즈 진출 0회, 포스트시즌 진출조차 1회에 불과하다는 처참한 기록까지 있으니 어찌보면 케인보다도 더한 셈.[40]
7.2. WAGs
아내의 이름은 케이티 굿랜드이다. 둘은 동갑내기 소꿉 친구로, 11살이던 2004년 해리 케인이 자신의 우상인 데이비드 베컴과 사진을 찍을 때에도 함께 있었다.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다가 2011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7년 1월 둘 사이에서 딸이 태어났다. 2017년 7월부터 동거했으며 결혼식과 혼인신고는 2019년에 했다.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있다.[41]
해외에서는 소꿉친구에서 결혼까지 이어진 순애 스토리와 가족 사랑으로 유명하지만, 국내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여러 이유로 음해를 당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케인이 한창 토트넘을 나가고 싶어 해도 이적을 못하던 시절에 친형이자 에이전트인 찰리 케인과 함께 케인의 이적을 막으면서 그의 주급을 뽑아 먹는 존재(...)라는 음해 밈이 유명했다.[42] 당연히 헛소문임에도 이런 밈이 돌았던 이유가 당시 토트넘에서 주급을 가장 많이 받는 선수가 케인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음해는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후에야 사그라들었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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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 뮌헨 2024-25 시즌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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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 뮌헨 2024-25 시즌 스쿼드 | ||||
1 (C) | 2 | 3 | 6 | 7 | |
마누엘 노이어 Manuel Neuer | GK 1986.03.27 ([age(1986-03-27)]) 2011~2025 |
다요 우파메카노 Dayot Upamecano | DF 1998.10.27 ([age(1998-10-27)]) 2021~2026 |
김민재 Kim Min-Jae | DF 1996.11.15 ([age(1996-11-15)]) 2023~2028 |
요주아 키미히 Joshua Kimmich | MF 1995.02.08 ([age(1995-02-08)]) 2015~2025 |
세르주 그나브리 Serge Gnabry | FW 1995.07.14 ([age(1995-07-14)]) 2017~2025 |
|
8 | 9 | 10 | 11 | 15 | |
레온 고레츠카 Leon Goretzka | MF 1995.06.02 ([age(1995-06-02)]) 2018~2026 |
해리 케인 Harry Kane | FW 1993.07.28 ([age(1993-07-28)]) 2023~2027 |
리로이 사네 Leroy Sané | FW 1996.01.11 ([age(1996-01-11)]) 2020~2025 |
킹슬리 코망 Kingsley Coman | FW 1996.06.13 ([age(1996-06-13)]) 2015~2027 |
에릭 다이어 Eric Dier | DF 1994.01.15 ([age(1994-01-15)]) 2024~2025 |
|
16 | 17 | 18 | 19 | 20 | |
주앙 팔리냐 João Palhinha | MF 1995.07.09 ([age(1995-07-09)]) 2024~2028 |
마이클 올리세 Michael Olise | FW 2001.12.12 ([age(2001-12-12)]) 2024~2029 |
다니엘 페레츠 Daniel Peretz | GK 2000.07.10 ([age(2000-07-10)]) 2023~2028 |
알폰소 데이비스 Alphonso Davies | DF 2000.11.02 ([age(2000-11-02)]) 2018~2025 |
아리욘 이브라히모비치 Arijon Ibrahimović | MF 2005.12.11 ([age(2005-12-11)]) 2023~2027 |
|
21 | 22 | 23 | 25 (VC) | 26 | |
이토 히로키 Hiroki Ito | DF 1999.05.12 ([age(1999-05-12)]) 2024~2028 |
라파엘 게헤이루 Raphael Guerreiro | DF 1993.12.22 ([age(1993-12-22)]) 2023~2026 |
사샤 보이 Sacha Boey | DF 2000.09.13 ([age(2000-09-13)]) 2024~2028 |
토마스 뮐러 Thomas Müller | FW 1989.09.13 ([age(1989-09-13)]) 2008~2025 |
스벤 울라이히 Sven Ulreich | GK 1988.08.03 ([age(1988-08-03)]) 2021~2025 |
|
27 | 28 | 39 | 42 | 44 | |
콘라트 라이머 Konrad Laimer | MF 1997.05.27 ([age(1997-05-27)]) 2023~2027 |
타레크 부흐만 Tarek Buchmann | DF 2005.02.28 ([age(2005-02-28)]) 2023~2026 |
마티스 텔 Mathys Tel | FW 2005.04.27 ([age(2005-04-27)]) 2022~2027 |
자말 무시알라 Jamal Musiala | MF 2003.02.26 ([age(2003-02-26)]) 2020~2026 |
요시프 스타니시치 Josip Stanisic | DF 2000.04.02 ([age(2000-04-02)]) 2021~2029 |
|
45 | |||||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Aleksandar Pavlović | MF 2004.05.03 ([age(2004-05-03)]) 2023~2029 |
|||||
FC 바이에른 뮌헨 2024-25 시즌 임대 선수 | |||||
# | # |
''' 14 '''
|
34 | 41 | |
알렉산더 뉘벨 Alexander Nübel | GK 1996.09.30 ([age(1996-09-30)]) 2020~2029 VfB 슈투트가르트 임대 2026.06.30 복귀 |
브리안 사라고사 Bryan Zaragoza | FW 2001.09.09 ([age(2001-09-09)]) 2024~2029 CA 오사수나 임대 2025.06.30 복귀 |
파울 바너 Paul Wanner | MF 2005.12.23 ([age(2005-12-23)]) 2022~2027 1. FC 하이덴하임 임대 2025.06.30 복귀 |
로브로 즈보나레크 Lovro Zvonarek | MF 2005.05.08 ([age(2005-05-08)]) 2024~2027 SK 슈투름 그라츠 임대 2025.06.30 복귀 |
프란스 크레치히 Frans Krätzig | DF 2003.01.14 ([age(2003-01-14)]) 2023~2027 VfB 슈투트가르트 임대 2025.06.30 복귀 |
|
43 | 46 | ||||
톰 휠스만 Tom Hülsmann | GK 2004.04.11 ([age(2004-04-11)]) 2023~2026 SKN 장크트푈텐 임대 2025.06.30 복귀 |
가브리엘 비도비치 Gabriel Vidović | MF 2003.12.01 ([age(2003-12-01)]) 2022~2025 1. FSV 마인츠 05 임대 2025.06.30 복귀 |
||||
구단 정보 | |||||
의장: 얀 크리스티안 드리즌 / 감독: 뱅상 콤파니 / 구장: 알리안츠 아레나 | |||||
출처: FC 바이에른 뮌헨 공식 웹사이트 / 분데스리가 공식 웹사이트 / 트랜스퍼마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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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e31e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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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e31e31>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 1 |
조던 픽포드 (Jordan Pickford) |
1994년 3월 7일 ([age(1994-03-07)]세) | 71 | 0 | 에버튼 FC | ||
13 |
딘 헨더슨 (Dean Henderson) |
1997년 3월 12일 ([age(1997-03-12)]세) | 2 | 0 | 크리스탈 팰리스 FC | |||
22 |
닉 포프 (Nick Pope) |
1992년 4월 19일 ([age(1992-04-19)]세) | 10 | 0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
DF | 2 |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Trent Alexander-Arnold) |
1998년 10월 7일 ([age(1998-10-07)]세) | 33 | 4 | 리버풀 FC | ||
3 |
리코 루이스 (Rico Lewis) |
2004년 11월 21일 ([age(2004-11-21)]세) | 4 | 0 | 맨체스터 시티 FC | |||
5 |
존 스톤스 (John Stones) |
1994년 5월 28일 ([age(1994-05-28)]세) | 83 | 3 | 맨체스터 시티 FC | |||
6 |
마크 게히 (Marc Guehi) |
2000년 7월 13일 ([age(2000-07-13)]세) | 20 | 0 | 크리스탈 팰리스 FC | |||
12 |
카일 워커 (Kyle Walker) |
1990년 5월 28일 ([age(1990-05-28)]세) | 91 | 1 | 맨체스터 시티 FC | |||
15 |
리바이 콜윌 (Levi Colwill) |
2003년 2월 26일 ([age(2003-02-26)]세) | 4 | 0 | 첼시 FC | |||
16 |
티노 리브라멘토 (Tino Livramento) |
2002년 11월 12일 ([age(2002-11-12)]세) | 0 | 0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
MF | 4 |
데클란 라이스 (Declan Rice) |
1999년 1월 14일 ([age(1999-01-14)]세) | 62 | 5 | 아스날 FC | ||
8 |
주드 벨링엄 (Jude Bellingham) |
2003년 6월 29일 ([age(2003-06-29)]세) | 38 | 6 | 레알 마드리드 CF | |||
10 |
필 포든 (Phil Foden) |
2000년 5월 28일 ([age(2000-05-28)]세) | 43 | 4 | 맨체스터 시티 FC | |||
14 |
코너 갤러거 (Conor Gallagher) |
2000년 2월 6일 ([age(2000-02-06)]세) | 19 | 0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19 |
엔젤 고메스 (Angel Gomes) |
2000년 8월 31일 ([age(2000-08-31)]세) | 3 | 0 | LOSC 릴 | |||
20 |
콜 파머 (Cole Palmer) |
2002년 5월 6일 ([age(2002-05-06)]세) | 11 | 2 | 첼시 FC | |||
FW | 9 |
해리 케인
(Harry Kane) |
1993년 7월 28일 ([age(1993-07-28)]세) | 101 | 68 | FC 바이에른 뮌헨 | ||
11 |
앤서니 고든 (Anthony Gordon) |
2001년 2월 24일 ([age(2001-02-24)]세) | 7 | 0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
17 |
잭 그릴리쉬 (Jack Grealish) |
1995년 9월 10일 ([age(1995-09-10)]세) | 39 | 4 | 맨체스터 시티 FC | |||
18 |
올리 왓킨스 (Ollie Watkins) |
1995년 12월 30일 ([age(1995-12-30)]세) | 17 | 4 | 아스톤 빌라 FC | |||
21 |
도미닉 솔랑케 (Dominic Solanke) |
1997년 9월 14일 ([age(1997-09-14)]세) | 2 | 0 | 토트넘 홋스퍼 FC | |||
23 |
노니 마두에케 (Noni Madueke) |
2002년 3월 10일 ([age(2002-03-10)]세) | 3 | 0 | 첼시 FC | |||
일정 | 2024-25 UEFA 네이션스 리그 | 2024년 10월 10일(목) | 홈 | 그리스 | ||||
2024년 10월 13일(일) | 원정 | 핀란드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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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C 바이에른 뮌헨 공식 프로필
[2]
2024년 11월 18일 기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
[3]
2024년 11월 23일 기준
[4]
클럽 통산 356골
[5]
[6]
이 활약으로
대영제국 훈장 5등급 훈장 (MBE)을 수훈받았다.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 일원들 중 축구 관련 공로로 수상한 유일한 현역 축구 선수이다. 비슷한 부분으로 봉사 공로로 수상한
마커스 래시포드가 있다.
[7]
도움왕.
[8]
영국축구서포터협회
[9]
1위는
앨런 시어러의 260골
[10]
여담으로 이 도움은 모두
손흥민을 향한 도움이었다.
[11]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12]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A]
[14]
맨유에 있을때 보다 좋은 플레이어들을 가지고 있다고 해리 케인에게 말해줬다.
# 1:26
[15]
케인은 2017년에 프리미어리그 한 해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16]
루니는 처진 위치에서 10번 역할을 맡기도 했다. 또 높은 위치에서도 뛸 수 있었다. 그는 모든 걸 할 수 있었다.
[17]
손흥민이 토트넘에 입단하고 케인이 폭발하기 시작했던 14, 15, 16년도에만 국내에서 주로 쓰였고 이후에는 국내보단 해외에서 주로 사용하는 밈이다.
[18]
현실의 유망주처럼 FM에서도 1~2시즌 반짝하다가 현실에서 큰 활약을 못 보여주면 어빌과 포텐이 뭉텅 깎여나가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
[19]
다만 미국 스포츠 주간지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에 따르면 아니라고 한다. 그저 자신의 약혼녀가 좋아하는 이름을 붙인 것이라고 한다.
[20]
첼시 FC의 골키퍼였던
아스미르 베고비치도 패트리어츠를 좋아하는 팀이라고 밝혔다.
톰 브래디 때문이라고 한다.
[21]
걱정스러울 정도로 심하다.
[22]
다만 거북목 증후군은 축구선수라면 약하게나 심하게나 대부분 지니고 있을 정도로
직업병이라고 할 수 있다. 경기 내내 발 밑의 공을 보고 있어야 하니 자연스럽게 목이 굽는 것은 당연한 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나
리오넬 메시는 물론,
손흥민도 상당한 거북목이다.
[23]
해당 애니메이션은 풍자 애니메이션인만큼 케인을 제외하고도 쿠티뉴(하이톤), 네이마르 등, 목소리가 특이한 사람은 많지만, 케인은 유독 다른 사람들 중에서도 돋보이는 편이다.
[24]
이후
442oons에서 케인은 다른 토트넘 선수들과는 다르게 유니폼에 DIY 대신 MBE가 쓰여져서 나온다. 2020-21시즌부터는 그냥 DIY로 회귀했지만 가슴쪽에 훈장을 달고 출연하고 있다. 2020년 10월 10일에 같은 훈장을 수상한
마커스 래시포드도 이렇게 출연하고 있다.
[25]
사실상 주장이 골리인 요리스인 관계로 필드 플레이어로써 주장에 가깝다.
[26]
간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슷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다르다. 케인은 동료가 골을 넣어도 성질내지 않고 먼저 다가와서 축하해주는 선수다.
[27]
2018-19 시즌 맨체스터 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도 케인이 이런 동작을 취하자
페르난지뉴가 팔꿈치로 보복을 하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
#
[28]
여담이지만 산다라박이 케인보다 9살이나 연상이다.
[29]
다만 선수의 국적으로 따진다면 독일 대표팀에서 뛰는
자말 무시알라도 영국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긴 하다.
[30]
특히 한국에선 김민재를 제치고 다이어를 선발에 박아넣어 이게 어떻게 된 거냐는 말이 많았다.
[31]
물론 이는 리더십을 말하는것이며, 인성을 운운하는 말이 아니다. 여담으로 케인의 인성은 자선활동도 활발히 하는 등 매우 훌륭한 것으로 소문나있다.
[32]
어찌보면 메시하고 유사한 점인데 메시 역시 조용하고 내향적인 성격이다보니 리더십이 없는 선수라고 비판받기도 하지만 대신 묵묵하게 자기 할 일 하면서 타인에게 모범이 될만한 모습을 보여줘 케인하고 유사한 사례다.
[33]
이 때는 케인이 1군에 자리잡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라서 이후와 같이 주목받는 선수는 아니었다. 다만 앞선 라운드와 리그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로베르토 솔다도,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등 경쟁자들을 밀어내면서 결승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34]
케인은 과거 토트넘 시절에도
주제 무리뉴의 유관력과 대결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도 무리뉴가 카라바오컵 결승을 앞두고 경질되며 케인이 싱겁게 승리했다.
[35]
콤파니는
번리 FC에서 전술적으로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 주목받았고, 번리가 강등당하는 와중에도 선수단의 한계가 컸다는 비호도 적잖았던 덕에 바이언에 부임할 수 있었다. 그러나 결과만 놓고 보면 번리의 강등에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닌 데다 애초에 감독 경력이 워낙 짧아서 바이언을 제대로 지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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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와 공동 수상이지만
레알 마드리드 CF의 선수단과 감독이 모두 불참하면서 사실상 케인이 단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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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당시 첼시에게 컵대회와 리그에서 만날때마다 패배했다. 아이러니 하게도 당시 토트넘을 매번 고전시킨 감독은 2022-23시즌 다른 의미로 토트넘을 고전시킨
콘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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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8 월드컵에선 우승권에서 멀었던 팀을 이끌고 4강까지 진출했고, 득점왕까지 차지했다. 다만 대부분의 득점이 파나마 상대로 쏠려있고 페널티킥 비중이 높았으며 토너먼트에서 부진했던 바람에 저평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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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는
엘링 홀란의 존재로 스트라이커 백업이나 윙어, 2선 공격수 로테이션 자원 등 다양한 역할로 쓰였으며, 국대에서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경쟁을 이어오고 있다. 물론 맨시티의 트레블에는 로테이션 자원으로 나서면서도 빼어난 경기력을 보인 알바레스의 공도 컸음을 모든 시티 팬들이 인정하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아예 토로를 밀어내고 국대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를 꿰찬 만큼 클럽과 국대 양쪽 모두 알바레스의 공헌도는 상당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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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결승 무대라도 자주 밟아본 케인과는 달리 트라웃은 그조차도 못해봤다. 물론 2023 WBC에서 결승전에 한 차례 오른 적이 있지만, 팀 동료였던
오타니 쇼헤이가 이끄는 일본에 막혀 준우승에 그쳤다. 아이러니한건 트라웃이 정규시즌 준비를 위해 불참한 2017년 대회에서는 미국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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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나이순으로 아이비, 비비안, 루이, 에드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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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때문에 케인에게
퐁퐁남이라는 악질적인 별명이 붙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