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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램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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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Ballond'or
수상
호나우지뉴
2위
프랭크 램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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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제라드
2005 FIFA 올해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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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e5e5e5
순서[1] 선수 이름 / 참가 클럽[2] 출전 횟수[3] 국적 우승 횟수
1 <colbgcolor=#ffffdd,#00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파일:on_play.png
(Cristiano Ronaldo)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레알 마드리드 CF
유벤투스 FC
<colbgcolor=#eeeeef,#191919> 183회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5회
2 이케르 카시야스
(Iker Casillas)
레알 마드리드 CF
FC 포르투
177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3회
3 리오넬 메시 파일:on_play.png
(Lionel Messi)
FC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FC
163회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4회
4 토마스 뮐러 파일:Champs_on_play.png
(Thomas Müller)
FC 바이에른 뮌헨 파일:Champs_on_play.png 155회 파일:독일 국기.svg ★★
2회
5 카림 벤제마 파일:on_play.png
(Karim Benzema)
올랭피크 리옹
레알 마드리드 CF
152회 파일:프랑스 국기.svg ★★★★★
5회
6 사비 에르난데스
(Xavi Hernández)
FC 바르셀로나 151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4회
토니 크로스
(Toni Kroos)
FC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CF
파일:독일 국기.svg ★★★★★★
6회
8 마누엘 노이어 파일:Champs_on_play.png
(Manuel Neuer)
FC 샬케 04
FC 바이에른 뮌헨 파일:Champs_on_play.png
145회 파일:독일 국기.svg ★★
2회
9 라울 곤살레스
(Raúl González)
FC 샬케 04
레알 마드리드 CF
142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3회
세르히오 라모스 파일:on_play.png
(Sergio Ramos)
레알 마드리드 CF
파리 생제르맹 FC
세비야 FC
파일:스페인 국기.svg ★★★★
4회
11 라이언 긱스
(Ryan Gigg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41회 파일:웨일스 국기.svg ★★
2회
12 루카 모드리치 파일:Champs_on_play.png
(Luka Modrić)
토트넘 홋스퍼 FC
레알 마드리드 CF파일:Champs_on_play.png
132회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
6회
13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Andrés Iniesta)
FC 바르셀로나 130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4회
14 세르히오 부스케츠 파일:on_play.png
(Sergio Busquets)
FC 바르셀로나 129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3회
15 제라르 피케
(Gerard Piqu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FC 바르셀로나
128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4회
16 클라렌스 세도르프
(Clarence Seedorf)
AFC 아약스
레알 마드리드 CF
AC 밀란
125회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4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파일:Champs_on_play.png
(Robert Lewandowski)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FC 바이에른 뮌헨
FC 바르셀로나 파일:Champs_on_play.png
파일:폴란드 국기.svg
1회
18 폴 스콜스
(Paul Schole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24회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2회
잔루이지 부폰
(Gianluigi Buffon)
파르마 칼초 1913
유벤투스 FC
파리 생제르맹 FC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0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Zlatan Ibrahimović)
AFC 아약스
유벤투스 FC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FC 바르셀로나
AC 밀란
파리 생제르맹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파일:스웨덴 국기.svg 0회
21 호베르투 카를루스
(Roberto Carlos)
레알 마드리드 CF
페네르바흐체 SK
120회 파일:브라질 국기.svg ★★★
3회
페페
(PePe)
FC 포르투
레알 마드리드 CF
베식타스 JK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3회
23 샤비 알론소
(Xabi Alonso)
레알 소시에다드
리버풀 FC
레알 마드리드 CF
FC 바이에른 뮌헨
119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2회
24 데이비드 알라바 파일:Champs_on_play.png
(David Alaba)
FC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CF 파일:Champs_on_play.png
117회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
4회
25 카를레스 푸욜
(Carles Puyol)
FC 바르셀로나 115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3회
26 티에리 앙리
(Thierry Henry)
AS 모나코 FC
아스날 FC
FC 바르셀로나
112회 파일:프랑스 국기.svg
1회
필립 람
(Philipp Lahm)
FC 바이에른 뮌헨
VfB 슈투트가르트
파일:독일 국기.svg
1회
28 페트르 체흐
(Petr Čech)
AC 스파르타 프라하
첼시 FC
아스날 FC
111회 파일:체코 국기.svg
1회
다니 알베스
(Dani Alves)
세비야 FC
FC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FC
파리 생제르맹 FC
파일:브라질 국기.svg ★★★
3회
앙헬 디 마리아 파일:Champs_on_play.png
(Ángel Di María)
SL 벤피카 파일:Champs_on_play.png
레알 마드리드 CF
파리 생제르맹 FC
유벤투스 FC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1회
31 아르연 로번
(Arjen Robben)
PSV 에인트호번
첼시 FC
레알 마드리드 CF
FC 바이에른 뮌헨
110회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1회
32 파올로 말디니
(Paolo Maldini)
AC 밀란 109회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5회
게리 네빌
(Gary Neville)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2회
존 테리
(John Terry)
첼시 FC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회
35 안드레아 피를로
(Andrea Pirlo)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AC 밀란
유벤투스 FC
108회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2회
애슐리 콜
(Ashley Cole)
아스날 FC
첼시 FC
AS 로마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회
파트리스 에브라
(Patrice Evra)
AS 모나코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유벤투스 FC
파일:프랑스 국기.svg
1회
38 데이비드 베컴
(David Beckham)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레알 마드리드 CF
AC 밀란
파리 생제르맹 FC
107회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회
39 빅토르 발데스
(Víctor Valdés)
FC 바르셀로나 106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3회
40 프랭크 램파드
(Frank Lampard)
첼시 FC
맨체스터 시티 FC
105회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회
티아고 실바 파일:on_play.png
(Thiago Silva)
AC 밀란
파리 생제르맹 FC
첼시 FC
파일:브라질 국기.svg
1회
42 세스크 파브레가스
(Cesc Fàbregas)
아스날 FC
FC 바르셀로나
첼시 FC
104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0회
43 올리버 칸
(Oliver Kahn)
FC 바이에른 뮌헨 103회 파일:독일 국기.svg
1회
루이스 피구
(Luís Figo)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CF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1회
페르난지뉴 파일:on_play.png
(Fernandinho)
샤흐타르 도네츠크
맨체스터 시티 FC
파일:브라질 국기.svg 0회
46 마르셀루 파일:on_play.png
(Marcelo)
레알 마드리드 CF 102회 파일:브라질 국기.svg ★★★★★
5회
일카이 귄도안 파일:Champs_on_play.png
(İlkay Gündoğan)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맨체스터 시티 FC파일:Champs_on_play.png
FC 바르셀로나
파일:독일 국기.svg
1회
48 코케 파일:Champs_on_play.png
(Koke)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파일:Champs_on_play.png 101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0회
앙투안 그리즈만 파일:Champs_on_play.png
(Antoine Griezmann)
레알 소시에다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파일:Champs_on_play.png
FC 바르셀로나
파일:프랑스 국기.svg 0회
50 안드리 셰브첸코
(Andriy Shevchenko)
FC 디나모 키이우
AC 밀란
첼시 FC
100회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1회

[1] 순서는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장 횟수가 많은 순서로 나열하고 출장 횟수가 같을 시 UEFA 챔피언스 리그에 먼저 데뷔한 선수를 우선순위로 둡니다. [2] 현재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 및 클럽을 의미합니다. 참가 클럽의 경우 해당 선수의 커리어가 아닌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참여한 팀만을 기재합니다. [3] 본선 조별리그가 진행되기 이전의 예선 경기 기록은 제외한 수치.
※ 현재 기록은 2024-25 UEFA 챔피언스 리그 리그 페이즈 4R 종료 후 기준이고 매 경기가 종료될 때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 ||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0F0F0 0%, #fff 20%, #fff 80%, #F0F0F0)"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 파일: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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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e31e31>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피터 쉴튼 125회 1970.11.25 1990.7.7
2 웨인 루니 120회 2003.2.12 2018.11.15
3 데이비드 베컴 115회 1996.9.1 2009.9.14
4 스티븐 제라드 114회 2000.5.31 2014.6.24
5 바비 무어 108회 1962.5.20 1973.11.14
6 애슐리 콜 107회 2001.3.28 2014.3.5
7 바비 찰튼 106회 1958.4.19 1970.6.14
프랭크 램파드 1999.10.10 2014.6.24
9 빌리 라이트 105회 1946.9.28 1959.5.28
10 해리 케인 103회 2015.3.28 2024.11.18
}}}}}}}}}}}}}}} ||

파일:EPL_명예의전당.png
<rowcolor=#a08d6f> 순서 연도 이름 포지션 구단 비고
<colbgcolor=#fff,#191919> 1 <colbgcolor=#fff,#191919> 2021 <colbgcolor=#fff,#191919> 앨런 시어러
(Alan Shearer)
<colbgcolor=#fff,#191919> 공격수 <colbgcolor=#fff,#191919> 블랙번 로버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colbgcolor=#fff,#191919> PL 통산 최다 득점(260골)
PFA 올해의 선수 최다 수상(2회)
2 티에리 앙리
(Thierry Henry)
공격수 아스날 PL 통산 최다 득점왕(4회)
PFA, FWA, PL 올해의 선수 최다 수상[1]
3 에릭 칸토나
(Eric Cantona)
공격수 리즈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 로이 킨
(Roy Keane)
미드필더 노팅엄 포레스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5 프랭크 램파드
(Frank Lampard)
미드필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첼시
맨체스터 시티
PL 미드필더 통산 최다 득점(177골)
6 데니스 베르캄프
(Dennis Bergkamp)
공격수 아스날
7 스티븐 제라드
(Steven Gerrard)
미드필더 리버풀 PL 통산 PFA 올해의 팀 최다 선정(8회)
8 데이비드 베컴
(David Beckham)
미드필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9 2022 웨인 루니
(Wayne Rooney)
공격수 에버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 파트리크 비에라
(Patrick Vieira)
미드필더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11 세르히오 아구에로
(Sergio Agüero)
공격수 맨체스터 시티 PL 외국인 통산 최다 득점(183골)
PL 최다 해트트릭(12회)
PL 이달의 선수 최다 수상(7회)
12 디디에 드록바
(Didier Drogba)
공격수 첼시
13 뱅상 콤파니
(Vincent Kompany)
수비수 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최초 헌액
14 페테르 슈마이켈
(Peter Schmeichel)
골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맨체스터 시티
골키퍼 최초 헌액
15 폴 스콜스
(Paul Scholes)
미드필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6 이안 라이트
(Ian Wright)
공격수 아스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17 2023 알렉스 퍼거슨
(Alex Ferguson)
감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최초 헌액
18 아르센 벵거
(Arsene Wenger)
감독 아스날
19 리오 퍼디난드
(Rio Ferdinand)
수비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리즈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퀸즈 파크 레인저스
20 페트르 체흐
(Petr Čech)
골키퍼 첼시
아스날
PL 통산 최다 클린시트(202경기)
21 토니 아담스
(Tony Adams)
수비수 아스날
22 2024 애슐리 콜
(Ashley Cole)
수비수 아스날
첼시
23 존 테리
(John Terry)
수비수 첼시
23 앤디 콜
(Andy Cole)
공격수 아스날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풀럼
맨체스터 시티
노팅엄 포레스트

[1] PFA 올해의 선수 2회, FWA, PL 올해의 선수 3회.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프리미어 리그 통산 득점 순위 Top 50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555555,#aaaaaa
순위 선수 국적 득점
1 앨런 시어러 파일:UEFA ENG.png 260
2 해리 케인 파일:UEFA ENG.png 213
3 웨인 루니 파일:UEFA ENG.png 208
4 앤디 콜 파일:UEFA ENG.png 187
5 세르히오 아구에로 파일:UEFA ARG.png 184
6 프랭크 램파드 파일:UEFA ENG.png 177
7 티에리 앙리 파일:UEFA FRA.png 175
8 모하메드 살라 파일:UEFA EGY.png 170
9 로비 파울러 파일:UEFA ENG.png 163
10 저메인 데포 파일:UEFA ENG.png 162
11 마이클 오언 파일:UEFA ENG.png 150
12 레스 퍼디난드 파일:UEFA ENG.png 149
13 테디 셰링엄 파일:UEFA ENG.png 146
14 로빈 반 페르시 파일:UEFA NED.png 144
15 제이미 바디 파일:UEFA ENG.png 141
16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 파일:UEFA NED.png 127
17 로비 킨 파일:UEFA IRL.png 126
18 니콜라 아넬카 파일:UEFA FRA.png 125
손흥민 파일:UEFA KOR.png 125
20 드와이트 요크 파일:UEFA TRI.png 123
라힘 스털링 파일:UEFA ENG.png 123
22 로멜루 루카쿠 파일:UEFA BEL.png 121
23 스티븐 제라드 파일:UEFA ENG.png 120
24 이안 라이트 파일:UEFA ENG.png 113
25 디온 더블린 파일:UEFA ENG.png 111
사디오 마네 파일:UEFA SEN.png 111
27 에밀 헤스키 파일:UEFA ENG.png 110
28 라이언 긱스 파일:UEFA WAL.png 109
29 피터 크라우치 파일:UEFA ENG.png 108
30 폴 스콜스 파일:UEFA ENG.png 107
31 대런 벤트 파일:UEFA ENG.png 106
32 디디에 드록바 파일:UEFA CIV.png 104
3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파일:UEFA POR.png 103
34 맷 르티시에 파일:UEFA ENG.png 100
35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파일:UEFA TOG.png 97
36 야쿠부 아이예그베니 파일:UEFA NGA.png 95
뤼트 판니스텔로이 파일:UEFA NED.png 95
38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파일:UEFA BUL.png 94
39 케빈 필립스 파일:UEFA ENG.png 92
마크 비두카 파일:UEFA AUS.png 92
41 제임스 비티 파일:UEFA ENG.png 91
올레 군나르 솔샤르 파일:UEFA NOR.png 91
43 올리비에 지루 파일:UEFA FRA.png 90
44 케빈 데이비스 파일:UEFA ENG.png 88
칼럼 윌슨 파일:UEFA ENG.png 88
46 데니스 베르캄프 파일:UEFA NED.png 87
47 크리스티안 벤테케 파일:UEFA BEL.png 86
48 에덴 아자르 파일:UEFA BEL.png 85
루이 사하 파일:UEFA FRA.png 85
페르난도 토레스 파일:UEFA ESP.png 85
출처 https://www.premierleague.com/stats/top/players/goals
}}}}}}}}}}}}}}} ||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프리미어 리그 통산 도움 순위 Top 50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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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선수 국적 도움
1 라이언 긱스 파일:UEFA WAL.png 162
2 케빈 더 브라위너 파일:UEFA BEL.png 113
3 세스크 파브레가스 파일:UEFA ESP.png 111
4 웨인 루니 파일:UEFA ENG.png 103
5 프랭크 램파드 파일:UEFA ENG.png 102
6 데니스 베르캄프 파일:UEFA NED.png 94
7 다비드 실바 파일:UEFA ESP.png 93
8 스티븐 제라드 파일:UEFA ENG.png 92
9 제임스 밀너 파일:UEFA ENG.png 89
10 데이비드 베컴 파일:UEFA ENG.png 80
11 크리스티안 에릭센 파일:UEFA DEN.png 76
테디 셰링엄 파일:UEFA ENG.png 76
13 티에리 앙리 파일:UEFA FRA.png 74
모하메드 살라 파일:UEFA EGY.png 74
15 앤디 콜 파일:UEFA ENG.png 73
애슐리 영 파일:UEFA ENG.png 73
17 대런 앤더튼 파일:UEFA ENG.png 68
손흥민 파일:UEFA KOR.png 68
19 가레스 배리 파일:UEFA ENG.png 64
앨런 시어러 파일:UEFA ENG.png 64
21 맷 르티시에 파일:UEFA ENG.png 63
라힘 스털링 파일:UEFA ENG.png 63
23 놀베르토 솔라노 파일:UEFA PER.png 62
24 리야드 마레즈 파일:UEFA ALG.png 61
25 스튜어트 다우닝 파일:UEFA ENG.png 59
스티브 맥마나만 파일:UEFA ENG.png 59
앤디 로버트슨 파일:UEFA SCO.png 59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파일:UEFA ENG.png 59
29 피터 크라우치 파일:UEFA ENG.png 58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 파일:UEFA NED.png 58
31 에릭 칸토나 파일:UEFA FRA.png 57
시오 월콧 파일:UEFA ENG.png 57
33 케빈 데이비스 파일:UEFA ENG.png 55
디디에 드록바 파일:UEFA CIV.png 55
데이미언 더프 파일:UEFA IRL.png 55
스티드 말브랑크 파일:UEFA FRA.png 55
대니 머피 파일:UEFA ENG.png 55
폴 스콜스 파일:UEFA ENG.png 55
39 에덴 아자르 파일:UEFA BEL.png 54
조던 헨더슨 파일:UEFA ENG.png 54
후안 마타 파일:UEFA ESP.png 54
메수트 외질 파일:UEFA GER.png 54
43 레이턴 베인스 파일:UEFA ENG.png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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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피 시구르드손 파일:UEFA ISL.png 50
드와이트 요크 파일:UEFA TRI.png 50
출처 https://www.premierleague.com/stats/top/players/goal_assist }}}}}}}}}}}}}}}
코번트리 시티 FC
Coventry City Football Club
파일:램파드 2024.jpg
<colbgcolor=#69b3e7,#191919><colcolor=#ffffff,#e5e5e5> 이름 프랭크 램파드
Frank Lampard
본명 프랭크 제임스 램퍼드
Frank James Lampard
출생 1978년 6월 20일 ([age(1978-06-20)]세)
잉글랜드 런던 럼포드[1]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신체 184cm / 체중 93kg[2]
직업 축구 선수 ( 미드필더[3]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69b3e7,#191919><colcolor=#ffffff,#e5e5e5> 선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1994~1995 / 유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1995~2001)
스완지 시티 AFC (1995~1996 / 임대)
첼시 FC (2001~2014)
맨체스터 시티 FC (2014~2015)
뉴욕 시티 FC (2015~2016)
감독 더비 카운티 FC (2018~2019)
첼시 FC (2019~2021)
에버튼 FC (2022~2023)
첼시 FC (2023 / 임시 감독)
코번트리 시티 FC (2024~)
국가대표 106경기 29골 ( 잉글랜드 / 1999~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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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9b3e7,#191919><colcolor=#ffffff,#e5e5e5> 등번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18번
첼시 FC - 8번
맨체스터 시티 FC - 18번
뉴욕 시티 FC - 8번
잉글랜드 대표팀 - 8번[4]
주발 오른발
가족 아버지 프랭크 램파드 시니어
이모부 해리 레드냅
이종사촌형 제이미 레드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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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
2.1. 플레이 스타일
3. 평가4. 지도자 경력
4.1. 전술 스타일
4.1.1. 첼시 시절4.1.2. 에버튼 시절
5. 기록
5.1. 선수
5.1.1. 대회 기록5.1.2. 개인 수상5.1.3. 개인 기록5.1.4. 출전 기록
5.2. 감독
5.2.1. 개인 수상5.2.2. 통산 기록
5.3. 수훈
6. 램파드에 대한 헌사7. 기타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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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축구 선수 출신 감독. 선수 시절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5]

첼시 역사상 최다 득점자로, 첼시에서 13년간 활약하며 UCL 1회, PL 3회 등 총 13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개인적으로는 PL 도움왕을 3회 차지하고, FWA 올해의 선수, PL 올해의 선수, FIFPro 월드 XI, UEFA 올해의 팀을 1회씩 수상했으며 2005년에는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 2위에 이름을 올렸다.

2. 선수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프랭크 램파드/선수 경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1. 플레이 스타일

지금까지도 골키퍼 제외 최다 연속 선발 출장 기록[6]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강철 같은 체력, 간결하고 창조적인 킬패스 능력, 피지컬을 이용한 안정적인 볼 키핑과 같은 장점이 많은 선수이지만 램파드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미들라이커라는 별명을 가진 선수답게 역사상 최고 수준의 득점력을 가진 미드필더 중 한 명이라는 점이다.[7] 이에 비견할 수준의 중앙 미드필더로는 스티븐 제라드(커리어 통산 863경기 212골), 미하엘 발락(커리어 통산 702경기 193골) 정도가 가능하고, 램파드(커리어 통산 995경기 294골)와 이들을 비교해보면 누적 및 평균에서 램파드의 수치가 가장 앞선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많은 골을 넣은 비결은 바로 뛰어난 축구 지능에서 비롯한 오프더볼과 위치 선정 능력과 많은 PK다.

대다수의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들은 피치를 스캔하는 능력이 뛰어난데, 램파드는 그중에서도 특히나 자신이 공을 갖고 있지 않을때 계속적으로 앞뒤양옆을 돌아보며 피치의 실시간 정보를 얻어내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쓰는 선수였다. 그렇게 얻어낸 정보를 십분 활용하여 볼의 움직임을 효율적으로 만들고 공이 파이널 서드에 도달하면 골을 넣을 수 있는 위치에 적절한 타이밍에 침투하여 결정 짓는 능력이 탁월하다. 중거리 슛도 훌륭하여 상당히 많은 골을 넣었다. 주로 쓰는 발은 오른발인데 왼발으로도 그에 준하는 위력의 슈팅을 했다. 즉, 득점 패턴이 다양하다. 디디에 드록바의 존재도 램파드에게 있어 큰 어드밴티지였다. 박스 안에서 드록바가 피지컬로 어그로를 끌어 수비를 집중시키고, 그로 인해 생긴 빈틈을 램파드가 공략하는 형식. 이렇게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한 램파드와 드록바 조합은 수많은 득점을 만들었다.
램파드의 기술적 면모
패스도 큰 장점이다. 패스의 정확도, 조율 능력, 창조성 모두 월드클래스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백힐 패스나 원터치 로빙 패스, 라보나 킥에도 일가견이 있었다. 특히 램파드의 빠른 판단을 통한 킬패스는 템포가 빠른 첼시 공격의 중요한 옵션 중 하나였다. 빠른 타이밍에 공격수 앞으로 보내 주는 패스는 PL 역대 최고 수준이다. 그러한 패스 성공률은 폴 스콜스 세스크 파브레가스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성공했을 시 워낙 절묘한 위치에 떨어지기에 어마어마한 위력을 자랑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패스 능력으로 도움을 상당히 많이 기록했다. 근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PL에서 통산 도움 5위에 랭크되어 있다. 즉, 득점도 도움도 10위 내에 들어가는 중앙 미드필더이다. 참고로 루니를 공격수로 분류하면 PL에서 득점과 도움 모두 10등 이내에 랭크된 유일한 미드필더이다.

또한 램파드는 굉장히 꾸준한 선수이다. 자기 관리도 열심히 하고 특별한 슬럼프 없이 매년 기복없는 플레이를 펼친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전례가 없는 10년 연속 두 자릿 수 득점은 매 경기 기복 없는 플레이 덕분이다. 이 꾸준함이란 것이 엄청난 수준인데, 매 시즌 4000분, 많으면 5000분대의 경기를 소화했으며 중앙 미드필더가 무려 164경기 연속 선발 출장 기록도 가지고 있다. 어지간한 월드클래스 선수들도 한두 경기쯤 관리나 부상으로 이탈하고 수많은 재능들이 유리몸으로 고생했으며 라이벌 제라드조차 종종 부상으로 신음한 시즌이 있었단 걸 감안하면 램파드의 전성기 내구력과 체력은 엄청난 수준이었다. 저 압도적인 누적 스탯도 이러한 철강왕의 면모를 바탕으로 쌓아올린 것이다.

기본적으로는 중앙 미드필더의 움직임을 가져간다. 램파드는 기본적인 중앙 미드필더보다도 조금 더 공격적인 롤을 부여받아 공격전개 및 득점까지 직접 가담한다. 쉽게 말하자면 프리롤 중미.[8] 활동폭이 상당히 넓은데, 팀이 내려앉아 있는 수비 혹은 빌드업 상황에는 3선 위치까지 내려와서 플레이하다가도 공이 공격 진영까지 전진하면 거의 세컨드 스트라이커 위치까지 올라가서 공격의 마무리 작업까지 가담한다. 두뇌회전이 매우 빨라서 원터치 내지 투터치 안에 공을 처리하는 것이 가능하며 첼시 팀 컬러에 맞게 빠른 속도로 다이나믹하게 공격을 전개하는것에 능하다.

수비 면에서의 평가를 해 보자면, 램파드의 수비력은 공격에 무게를 싣는 선수 치고 매우 훌륭하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몇몇 공격적인 성향을 지니는 중앙 미드필더들이 수비가담이 좋지 않아 팀에게 민폐가 되는걸 생각해보면 이것 또한 굉장히 큰 장점이다. 일단 태클 능력이 상당히 좋다. 램파드의 최전성기였던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팀 내에서 마켈렐레 다음으로 태클 수가 많은 선수가 바로 램파드였다. 공수 양면으로 위치선정이 아주 좋아서 인터셉트를 잘 한다. 공격 지향적인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수비에 열심히 참여하고 팀의 위치가 내려와 있을 때는 기본적으로 내려와서 플레이하기에 팀의 수비에도 도움을 준다. 때문에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도 분류되지만, 파트릭 비에이라같은 유형과는 많이 다르다. 전성기의 램파드는 마켈렐레, 에시앙, 미켈 등 보다 수비지향적인 미드필더들과 같은 라인에서 뛰며 보다 자유롭게 공격적인 롤을 수행했다.

램파드의 드리블은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꽤나 예리한 스타일이다. 램파드의 드리블은 분명 빠르고 폭발적인 드리블이 아니다. 그렇지만, 그의 페이크 슛 동작은 틀림없는 월드클래스였다. 한국 축구팬들이 보편적으로 "접는다"라고 표현하는 그 동작을, 마치 아르연 로번처럼 잘 활용한다. 터치도 굉장히 깔끔하고 의외의 순간 발놀림을 사용한 볼 키핑력과 탈압박도 상당하다. 거기에 더해 양발 드리블이나 알까기도 사용한다. 투박하다는 인상이 있지만[9] 어디까지나 잘못된 인상일 뿐, 면밀히 보면 플레이가 굉장히 부드럽고 기술적으로도 모자람이 없다.[10] 애초에 램파드가 기술적으로 부족한 선수였으면 프리미어 리그보다 평균적으로 더 높은 수준의 테크닉을 요구하는 라리가에서 영입 제의가 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킥이 매우 우수하여 첼시에서 코너킥을 주로 전담하여 찼고 프리킥도 돌아가면서 찼다.[11] 또, 페널티킥을 굉장히 잘 처리한다. 개인 통산 60회의 페널티킥 득점을 기록했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만 페널티킥으로 43개의 득점을 기록해 역대 페널티 득점 2위이고[12] 성공률 또한 86%로 90%에 육박한다. 페널티를 차는 스타일은 미리 찰곳 정해두고 박스 밖에서 조깅하듯이 달려와 막을테면 막아보라는 식으로 목표지점에 강력하게 꽂아버리는 스타일이다. 이런 어마무시한 킥력을 바탕으로 중거리 슛팅 능력도 당대 최고 순위에 올라갈 정도이다. 램파드의 절정이던 2000년대 중후반~2010년대 초반까지 프리미어 리그 중거리슈터를 떠올리면 스티븐 제라드와 함께 항사 손꼽히던 정도. 실제로 램파드는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페널티 박스 밖 최다 득점자이다.[13]
PK 상황에서 램파드의 침착성, 같은 골키퍼에게 3번 연속으로 성공시켰다.

단점을 꼽자면 주력이 느렸고 순간적인 폭발력이 부족했다는 점이다. 183cm의 다부진 체형[14]을 가진 램파드는 신체조건이 우수한 선수였고 이를 활용한 안정적인 패싱은 완벽했지만 주력과 드리블이 주무기인 선수는 아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기동력 자체는 준수해서 수비 가담이나 볼 운반에는 무리가 없었지만 순간 폭발력이 부족하여 공을 달고 뛸때 앞에 있는 수비를 스피드로 따돌리는 플레이는 잘 하지 못했다.[15] 다만, 세스크 파브레가스처럼 기동력이 심각하게 부족하여 탈압박이 의미없는 수준[16]까지는 아니고 전성기 시절에는 공을 직접 치고 올라가서 빠르게 역습을 전개하는 플레이에도 능했다.

3. 평가

2000년대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자 첼시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3.1. vs 스티븐 제라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티븐 제라드 vs 프랭크 램파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지도자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프랭크 램파드/지도자 경력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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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전술 스타일

기본적으로 상당히 공격적인 축구를 지향한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라인을 상당히 많이 올리며, 공격 전개시 박스 안에 많은 숫자를 두는 것을 지향해 공격시에도 상당히 많은 숫자의 선수들이 가담한다. 이에 대한 반동으로 상대의 역습 상황 발생 시에 적은 수의 수비수로 인해 수비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항상 보여왔으며 지나치게 높게 올라간 라인으로 인해 사이드백과 미드필더의 과부하가 늘 발생한다.

박스 안에 늘 많은 선수를 둔다는 것은 역습 당시 공격진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렇다고 세부 전술로 중앙에서 공격이 전개되는 경우는 거의 없어 사이드에서 크로스를 하는 경우가 많다. 중앙에서 빼앗겨도 그렇지만 램파드의 전술 특성상 많은 숫자가 박스 안에 있기 때문에 크로스가 차단될 시 상대 수비수가 걷어낸 세컨드 볼을 따는 일이 거의 없다. 게다가 중앙에 사람이 없으니 상대의 한두 명의 선수로 역습을 당하는 일이 빈번하며 실점을 하는 것은 물론 수비수의 체력적 부담도 엄청 크다. 달리 말하면 상대가 크로스에 대한 대처가 되어있다면 상당히 답답한 경기를 펼치며, 역습에도 취약하기 때문에 조금씩 내려가려는 수비와 박스 안으로 들어가려는 미드필더 간의 간격이 벌어지게 된다. 이는 중앙 지역 미드필더의 숫자 싸움에서 열세를 가져오게 되고, 중앙에서 시작하는 빌드업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며 측면으로 빌드업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램파드가 두 번이나 극복하지 못하고 경질당하게 만든 U자 빌드업이 생기는 과정이다.

요약하자면 높은 수비라인 ➝ 미드필더의 박스 가담 및 측면 크로스 ➝ 상대의 크로스 차단 및 세컨드볼 상대 획득 ➝ 역습으로 인한 수비진 과부하 및 수비라인과 미드진 간의 간격 발생 ➝ U자 빌드업으로 인한 답답한 경기력 ➝ 상대의 중앙 강화 및 크로스 대비 ➝ 반복되는 U자 빌드업 ➝ 경질

위 과정을 감독 1부 리그에 들어서는 계속 극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램파드가 과연 첼시 2기에 들어서 이겨내고 감독으로 한 발 더 내딛느냐에 따라 램파드의 감독 커리어나 전술 성향의 확립에 대단히 중요할 것으로 보였지만 첼시 2기에서도 극복은 커녕 퇴보만 거듭하면서 명선수는 명감독이 될 수 없다 사례에 일찌감치 이름을 올렸다는 비판 여론도 있을 정도로 좋지 않았다.

반면 높은 수비라인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가 잘풀리는 날에는 시원시원한 공격축구를 볼 수 있다. 주로 좋아하는 선수는 활동량이 많으며 킥력과 같은 공격적인 재능이 있는 선수를 공격 전술의 핵심으로 많이 사용한다.

첼시에서는 메이슨 마운트 같은 경우가 램파드의 전술적 수혜를 많이 받은 선수이며, 에버튼에서는 앤서니 고든 같은 경우가 그렇다고 할 수 있다.

4.1.1. 첼시 시절

기본적으로 어리고 빠른 선수들을 앞세워 위르겐 클롭 게겐 프레싱을 기반으로 한 듯한 빠른 템포의 매우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했다. 시즌 전 지구력 훈련을 엄청나게 시켰다는 뉴스가 나오더니[17], 그에 걸맞게 선수들의 왕성한 활동량을 요구한다. 전방압박을 매우 활발하게 하라고 주문하는 듯 미드필더들이 1선까지 올라와 압박을 하는 장면이 자주 보이며, 이를 통해서 꽤나 쏠쏠하게 재미를 보기도 하였다. 공격 전술 역시 상당히 빠른 템포로 전개하여 순식간에 공을 연결해 결정짓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기존 감독들이 공격전술을 전적으로 에덴 아자르에 의존하던 것과 달리, 꽤나 유연하게 전술을 짜서 득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꿈도 희망도 없다는 평가를 받던 첼시를 정상궤도에 올려놓는 모습을 보였다.

후술하겠지만 램파드 이전에 독들[18] 비해 폭넓은 선수 기용을 하고 있다.[19] 첼시 감독 부임 때부터 유스 출신 선수들에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그들을 적극 기용하는 편이며[20] 이에 따라 캘럼 허드슨오도이[21], 타미 에이브러햄, 피카요 토모리, 메이슨 마운트, 리스 제임스 등이 시즌 전반기에 이미 1군에 자리잡았다. 또한 시즌 초반에 부진한 편이던 퀴르 주마 크리스천 풀리식 등이 시즌이 지날 수록 상당히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결국 확실하게 주전 경쟁에서 유리하게 만드는 등, 이른바 선수 기용에 대한 밀당도 확실한 편이다. 아직 한 시즌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섣부른 판단으로 볼 수는 있으나 무리뉴, 콘테, 사리를 거치면서 상당히 오랜 기간 리그에서 혹사당하다시피한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22] 램파드 체제에서 드디어 리그 경기에서 리스 제임스에게 선발 자리를 내주었다는 것을 보면 램파드의 선수 기용 폭이 꽤 넓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전술의 특성으로 인한 체력 고갈에서 오는 경기 후반 수비의 상당한 불안정성이 꽤 눈에 띄는 편이다. 램파드 부임 이후의 첼시 경기를 보면 초반에 엄청나게 템포를 올려서 골을 넣어대다 막판에 꽤나 많은 골을 실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직까지 핵심 중앙 수비수들이 부상으로 빠져있는 실정이라지만, 선수단의 전체적인 집중력 저하가 상당히 두드러진다. 꽤나 확실히 드러난 문제인데다가, 체력저하가 심해지는 시즌 중반을 통째로 말아먹을 수도 있기에 개선의 여부가 앞으로의 성공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시즌 중반까지 대부분의 실점이 세트피스 실점일 정도로 많았다. 시즌 초반엔 지역방어 형식의 세트피스를 사용했지만, 너무 실점이 많아지자 맨마킹으로 바꾸었다. 그러나 세트피스 실점에 대한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었다.[23] 20-21 시즌 이후에는 치아구 시우바의 영입과 퀴르트 주마가 각성을 했고,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높이가 높아지면서 이 문제를 어느 정도 상당히 크게 해결한 모습을 보이긴 했다.

다만 더비 카운티 시절부터 램파드의 전술을 본 축구 팬들에 의하면 첼시 부임 후에 어느 정도 피드백을 수용하고 있다고 한다. 첼시 부임하고 나서는 4-2-3-1, 4-3-3, 3-4-3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포메이션을 기용하고 있으며 압박 강도도 선수들의 체력에 따라 어느 정도 조절하는 모습도 나오고 있지만, 강한 압박 강도에 따른 부상인지 잦은 부상으로 선수 기용에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명확한 베스트 11이 없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은 적도 있다. 그럼에도 어느 정도 시행착오를 겪은 뒤인 20-21 시즌에는 시즌 초반과는 다르게 경기를 거듭하면 할수록 승패에 상관없이 베스트 11과 교체 명단을 어느 정도 구축에 성공한 모습이긴 하다. 여기에 보드진과의 커넥션을 확실하게 정립하며, 전 구단을 다 통틀어도 부상자의 수가 현저하게 줄어든 덕분에 베스트 11을 짜는 데에 더욱 수월해진 것도 달라진 모습.

전술 스타일과는 별개로 선수 시절에 수많은 명장들과 함께 했던 경험 덕분인지 감독으로서 갖고 있어야할 요소들을 많이 배운 것으로 보인다. 인터뷰에서도 주제 무리뉴, 카를로 안첼로티 등등의 명장들 아래에 있으면서 선수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고 경기 도중에 전술적으로 어떻게 변화를 줘야 할지 옆에서 지켜보며 많은 것을 느꼈다고 여러번 말했다.[24]

그리고 용병술이 굉장히 좋고 판단이 아주 빠르다. 지고 있거나 밀리던 경기를 용병술로 뒤집는 경우가 많으며, 선수 영입이나 리그 스쿼드 명단을 짤 때도 워크에식이라는 요소를 굉장히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선수단 규율을 잘 지키지 않거나 불성실한 모습을 보이고 사고를 치는 등 구설수에 오른 선수는 가차없이 명단 제외를 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여주며, 아예 리저브로 강등을 시키거나 임대를 보내서라도 팀 분위기를 저해를 하는 선수를 내쫓는 모습도 보일 정도.[25]

하지만 20-21 시즌에는 이러한 장점들은 다 잃어버렸다. 체계가 없는 무식한 압박전술과 새로운 영입생들을 잘 이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이후 역대급으로 나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술적인 측면에선 무식하게 압박만 할 뿐[26], 정확한 체계가 없어서 공격 방식이 U자 빌드업 후 무한크로스로 단조롭게만 이뤄지고 있다. 또한 첼시의 중원이 나쁜 편이 아님에도 중원을 삭제하고 측면만 집착하는 축구도 전혀 고쳐지지 않았다. 선수 영입도 목적보다는 네임드에 치중한 느낌이 드는게, 새로운 빅 사이닝인 베르너와 하베르츠를 제대로 기용하질 못하고 있다.[27] 이 때문에 첼시는 20-21 시즌 우승 후보로 예상된 것과는 달리 전반기 승점 29점, 8위에 쳐박히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첼시에서 채 2시즌을 채우지 못하고 경질당했다.

잘 알려지지 않은 특징 중 하나가 혹사를 자주 시킨다는 것이다. 전술 스타일만 봐도 많은 활동량이 기본적으로 충족되는만큼 많은 체력 소모가 들 수밖에 없는데다 뭔가 대체자나 로테이션 자원이 부족하다 싶으면 그 선수만 계속 쓰는 모습을 보이는데 조르지뉴와 베르너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조르지뉴는 정말로 대체 자원이 부족했다고도 할 수 있으나 결국 나중에 폼이 확 떨어졌고 베르너는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음에도 계속 출장시키고 거의 풀타임을 소화하게 해서 폼 저하에 큰 몫을 차지했다.

에버튼 감독을 마치고 임시감독으로 돌아온 22-23 시즌엔 기어코 1기 시절이 더 나았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끔찍한 전술만 보여주는 중이다. 게다가 선수 시절 지대한 위상을 보여줬던 첼시에서 제대로 말아먹는 바람에 더 아쉽다는 말이 나오는 중이다.

4.1.2. 에버튼 시절

감독 부임 인터뷰에서 램파드가 아탈란타의 3백 전술을 연마했다고 밝혔다. 다만 부임하고서는 팀의 상황이 리그 잔류에 사력을 다해야 하는 상황인지라 최대한 실리를 취하는 전술을 취할 수밖에 없었다. 델리 알리 도니 판더베이크를 겨울 이적 시장에 영입했으나 둘 다 실패로 끝난 픽이었다. 알리를 윙으로 기용한다든지 토트넘전에서는 라인을 올려버리는 이해할 수 없는 전술을 선보였다. 부적절한 교체 타이밍은 덤. 다행히도 파비안 델프의 적절한 기용으로 그가 출전한 경기에선 무패를 기록하고 리그 마지막 경기 이전에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했다.

22-23 시즌에는 기존의 무지성 중원삭제 축구 고집을 버리고 수비를 단단하게 가져간 뒤 역습을 전개하는 형태의 전술로 바꿨다. 22-23 시즌 제임스 타코우스키를 영입하고 코너 코디를 임대해오며 안정적인 수비 라인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개막전에서 예리 미나 벤 고드프리가 부상으로 이탈했음에도 실점은 경기당 1점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으며 알렉스 이워비의 엄청난 활약상이 눈보였다. 다만 공격전개는 효율적이지 못해서 슈팅 숫자 자체가 적고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이 부분은 히샬리송이 떠나고 도미닉 칼버트르윈도 부상으로 이탈하여 공격 전개가 잘 안 되는 부분도 있기는 했다. 하지만 이 전술도 잠시, 초반에 안정적이던 수비라인도 한계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결국 원래대로 회귀하면서 다시 한 번 첼시 시절의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 10월 22일 크리스탈 팰리스전 승리 이후에는 전혀 승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월드컵 시작 이전에 본머스에게 2연패를 당하고 월드컵 종료 이후 재개된 리그 경기인 울버햄튼전에서는 후반 막판에 전혀 의미를 알 수가 없는 볼돌리기를 선보이며 온갖 야유를 받으며 역전골을 허용하며 패했다.

부임 초기에는 팬들과의 좋은 소통 능력과 리그 잔류 성공으로 슈퍼 프랭크라는 별명이 에버튼 팬들에게까지도 불리기도 했지만 다음 시즌에서 결국 성적이 베니테즈 보다도 못한 성적을 내버리자 팬들의 신뢰를 잃고 선수단 불화까지 발생하는 등 팀을 망치게 되었다.[28]

5. 기록

5.1. 선수

5.1.1. 대회 기록

5.1.2. 개인 수상

5.1.3. 개인 기록

5.1.4. 출전 기록

<rowcolor=#fff> 시즌 클럽 리그 FA 컵 리그 컵 대륙 대회[37] 기타[38] 전체
<rowcolor=#034694>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1995-96 웨스트햄 프리미어 리그 2 0 0 0 0 0 - - - - 2 0
스완지 시티 세컨 디비전 9 1 0 0 0 0 - - 2[39] 0 11 1
1996-97 웨스트햄 프리미어 리그 13 0 1 0 2 0 - - - - 16 0
1997-98 31 5 6 1 5 4 - - - - 42 10
1998-99 38 5 1 0 2 1 - - - - 41 6
1999-00 34 7 1 0 4 3 10 4 - - 49 14
2000-01 30 7 4 1 3 1 0 0 - - 37 9
2001-02 첼시 37 5 8 1 4 0 4 1 - - 53 7
2002-03 38 6 5 1 3 0 2 1 - - 48 8
2003-04 38 10 4 1 2 0 14 4 - - 58 15
2004-05 38 13 2 0 6 2 12 4 - - 58 19
2005-06 35 16 5 2 1 0 8 2 1 0 50 20
2006-07 37 11 7 6 6 3 11 1 1 0 62 21
2007-08 24 10 1 2 3 4 11 4 1 0 40 20
2008-09 37 12 7 3 2 2 11 3 - - 57 20
2009-10 36 22 6 3 1 0 7 1 1 1 51 27
2010-11 24 10 3 3 0 0 4 0 1 0 32 13
2011-12 30 11 5 2 2 0 12 3 - - 49 16
2012-13 29 15 4 2 3 0 10 0 4 0 50 17
2013-14 26 6 1 0 1 1 11 1 1 0 40 8
2014-15 맨시티 32 6 2 0 1 2 3 0 - - 38 8
2015 뉴욕 시티 MLS 10 3 0 0 - - - - - - 10 3
2016 19 12 0 0 - - - - 2 0 21 12
21시즌 통산 647 193 73 28 51 23 130 29 12 1 915 274

5.2. 감독

5.2.1. 개인 수상

5.2.2. 통산 기록

<rowcolor=#e31e31> 구단 연도 경기 승률
더비 카운티 FC 2018.05.31 ~ 2019.06.04 57 24 17 16 42.1%
첼시 FC 2019.07.04 ~ 2021.01.25 84 44 17 23 52.4%
에버튼 FC 2022.01.31 ~ 2023.02.23 44 12 8 24 27.3%
첼시 FC 2023.04.06 ~ 2023.05.29 11 1 2 8 9.1%
통산 196 81 44 71 41.3%

5.3. 수훈

6. 램파드에 대한 헌사

애 면전에서 직접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이 친구는 나중에 대성할 거예요.[40]
나는 수많은 축구 선수를 보았지만 프랭크 램파드만큼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는 그의 아버지 말고는 없었다.
- 해리 레드냅
램파드는 전율을 일으키는 선수다. 공간과 공간 사이를 귀신처럼 파고들어 골을 창출해 낸다.
- 거스 히딩크
램파드는 골을 넣는 능력을 가진 미드필더이며 그를 대신할 선수는 존재하지 않는다.
- 주제 무리뉴
램파드는 언제나 에너지가 넘치며 스트라이커의 정신을 가진 미드필더이다. 그는 매우 특별한 선수다.
- 플로랑 말루다
램파드는 환상적인 선수다.
- 마이클 오언
첼시 클럽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그와 함께한 시간이 그리울 것이다.
- 존 테리
그는 나의 우상이며 그의 후계자 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영광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 메이슨 마운트
당신같은 캡틴과 대결한 것은 내 업적이다.
-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같이 플레이한 선수중 가장 위대한 선수였다. 그는 미드필더로서 부족한 부분없이 완벽했던 선수다.
- 페트르 체흐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득점력이 뛰어난 미드필더. 어릴적 우러러본 나의 우상과 같은 레전드.
- 잭 윌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손꼽히는 레전드. 그는 폴 스콜스보다 더 위대한 선수다.
- 제이미 캐러거
정말 위대한 선수. 그의 꾸준한 퍼포먼스는 믿을수 없을 정도다.
- 아르센 벵거
뛰는 기간 동안 자신의 공로를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는 선수들이 일부 있다. 하지만 램파드는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로 기억될 것이다. 그는 완성된 미드필더였을 뿐 아니라, 공격수와 같은 득점 기록도 보유했다. 우리는 미드필더에게 그런 득점 능력은 다시 볼 수 없을 것이다.
- 사비 에르난데스
같이 뛰어본 미드필더 중 단연 최고였다. 가장 지능적이었고, 가장 효율적인 선수였다.
- 디디에 드록바
그는 클럽과 국가를 위해 환상적인 선수였다. 그는 탑 플레이어다.
- 스티븐 제라드
모두들 스트라이커에게 득점을 기대하지만, 항상 램파드가 득점한다. 그 어떤 미드필더도 램파드처럼 득점하지는 못할 것 같다.
- 지안프랑코 졸라
램파드와 제라드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이다. 이 둘은 정말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 이안 라이트
램파드와 비에라의 파트너십으로 중원을 구성하면 정말 최고일 것이다. 공격적인 면에서 역대 최고는 램파드, 수비적인 면에서는 비에라이기 때문이다.
- 앨런 시어러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최고의 미드필더는? 이라는 질문에) 최고의 선수라? 음, 램파드가 아니면 누가 최고겠는가, 여태껏 본 선수중에 가장 깊은 인상을 준 선수였다. 실력적으로 의심의 여지가 없는 엄청난 선수였으며, 프로페셔널 그 자체였다. 요즈음 레전드라고 하는 칭호가 자주 사용되고 남발되는 경향이 있는데 램파드와 같은 선수가 진정한 레전드 칭호를 받을 자격이 있다.
- 로타어 마테우스
나는 램파드의 팬이었다. 그가 첼시에서 얼마나 중요한 인물이었는지 잘 안다.
- 토마스 투헬
주제 무리뉴가 그를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만들었다.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7. 기타

파일:시대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jpg
파일:external/i.dailymail.co.uk/2BEFB75200000578-0-image-m-34_1441321383669.jpg
파일:external/cdn-01.belfasttelegraph.co.uk/PANews%20BT_P-bb7088f3-a88e-4b7f-a487-f2062757eac3_I1.jpg

8. 같이 보기

1 제임스 · 2 G. 네빌 · 3 A. 콜 · 4 제라드 · 5 테리 · 6 캠벨 · 7 베컴 · 8 스콜스 · 9 루니
10 오언 · 11 램파드 · 12 브리지 · 13 로빈슨 · 14 P. 네빌 · 15 · 16 캐러거 · 17 버트
18 하그리브스 · 19 J. 콜 · 20 다이어 · 21 헤스키 · 22 워커 · 23 바셀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벤예란 에릭손

1 로빈슨 · 2 G. 네빌 · 3 A. 콜 · 4 제라드 · 5 퍼디난드 · 6 테리 · 7 베컴 · 8 램파드 · 9 루니
10 오언 · 11 J. 콜 · 12 캠벨 · 13 제임스 · 14 브리지 · 15 캐러거 · 16 하그리브스 · 17 제나스
18 캐릭 · 19 레넌 · 20 다우닝 · 21 피터 크라우치 · 22 카슨 · 23 월콧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벤예란 에릭손



[1] Romford [2] 현역 시절엔 80kg대 중후반이었다. [3]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4] 대표팀에서는 8번 외에 11번, 15번, 16번도 잠시 달았다. [5] 램파드가 공격형 미드필더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공미로서는 안첼로티가 활용하다가 포기하고 데쿠를 그 자리에 기용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결국 데쿠도 딱히 폼이 좋지 않아 다시 4-3-3 전술로 돌아가면서 아예 공미를 쓰지 않게 된다. 하지만 전형적인 중앙 미드필더라고 하기에는 공격 기여도가 매우 높고 상대 박스 매우 깊숙히 침투한다. 기본적으로는 중앙 미드필더이지만 공격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병행하는 독특한 미드필더라고 봐야 한다. [6] 164경기 연속 선발 출전 [7] 프리미어 리그 통산 득점 6위(177골), 첼시 역사상 최다 득점자(211골). [8] 이러한 부분에서는 대표팀 동료이자 리그에서의 라이벌인 스티븐 제라드와 상당히 유사하다. [9] 사실 잉글랜드 선수들에게 투박하다는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램파드와 더불어서 대표적으로 스티븐 제라드도 기술적으로 완성도가 매우 높은 선수로 꼽히는데 뻥글잉글랜드 축구의 이미지 때문인지 섬세함이 부족한 선수들로 많이들 착각한다. [10] 선수 생활 당시 잉글랜드 최고의 테크니션이었던 조 콜은 램파드의 테크닉을 매우 높게 평가했는데, 그가 슛을 때리기 전에 공을 잡아놓는 기술은 자기가 본 것 중에서 최고였다고 한다. 즉, 램파드의 높은 득점력도 테크닉이 동반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던 일이다. [11] 직접 골을 노려볼만한 위치에서는 주로 드록바, 마타가 많이 찼고 램파드는 크로스를 올릴만한 위치나 먼거리에서 주로 찼다. 장거리 프리킥에서는 무회전을 자주 시도한다. [12] 1위는 앨런 시어러. 시어러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페널티 킥으로만 52득점을 기록했다. [13] 41골 [14] 몸무게가 90kg정도나 되어서 과체중이 아니냐는 사람들도 있는데 워낙에 체격이 좋고 벌크업이 잘 되어있어서 그렇지 벗은 몸을 보면 다 근육이고 군살도 없다. 한창 몸이 좋았을 때는 체지방률이 6~7%였다고 한다. [15] 라이벌로 평가받는 스티븐 제라드가 때때로 순간 폭발력을 이용하여 저돌적인 돌파를 보여주었던 것과는 대비되는 부분이다. [16] 세스크의 주력과 가동력은 기껏 수비를 벗겨내도 바로 따라잡힐 정도였다. [17] 선수들이 모두 참여해 순위를 매기는 오래달리기 훈련 겸 시합에서 아예 함께 참여해 뛰었다고 한다. 램파드의 최종 순위는 9위였다. [18] 그나마 로테이션 논란에서 벗어날만한 감독은 감독 대행이던 라파 베니테스 정도 말고는 거의 없다. [19] 조르지뉴 마테오 코바치치가 10월 동안 혹사당한 것으로 반박하는 의견이 있을 수 있는데 이 때 첼시는 이 둘의 포지션에서 뛸 은골로 캉테, 로스 바클리, 루벤 로프터스치크 등이 죄다 부상으로 아웃된 상태이고 남는 게 막 1군에서 콜업된 빌리 길모어뿐이었다. 19-20 시즌 당시 리그 재개 이후 조르지뉴가 심각한 부진으로 벤치만 달구고 폼이 오락가락했던 것도 어찌보면 이 당시의 대안없는 혹사가 결정적이었다. [20] 당시 첼시가 영입 금지 징계 때문에 램파드가 선수 영입을 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이 선수들을 쓰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으나 램파드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를 부정하고 징계가 없었더라도 유스 출신 선수들을 기용했을 거라고 밝혔다. [21] 사실 오도이는 17-18 시즌 후반기부터 1군에서 뛰었으나 두 시즌 동안은 출전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았다. [22] 아스필리쿠에타는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 제임스에게 선발 자리를 주기 전까지 73경기를 연속으로 선발로 뛰었으며 그 경기들 대부분을 풀타임으로 뛰었었다. [23] 사실 이는 안토니오 콘테 시절의 첼시 때부터 굳어진 문제다.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시절 이 문제로 피지컬적으로 상대적으로 타 팀에 떨어지며 팀 전체가 피지컬이 좋지 않다는 문제점이 언급되기도 했었는데, 그 영향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이며 사실상 사리가 팀에 대한 문제점을 제대로 짚은 몇 안되는 사항이기도 하다. [24] 클럽에서 많은 것을 이뤄낸 베테랑들을 출전 명단에서 제외할때 이것을 미리 해당 선수한테 얘기하고 상황을 설명하면서 선수와 소통을 중시하는 감독이 있는 반면 베니테즈는 그런게 없었다고 한다. 이는 베니테즈가 SSC 나폴리,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실패한 이유 중 하나였던 건 덤이다. [25] 실제로 첼시 감독 부임 이후 가장 강하게 내세우는 선수 영입 지론이 "첼시를 거쳐가는 클럽으로만 생각하는 선수는 필요없다" 였을 정도다. 이 점은 위르겐 클롭과도 상당히 비슷한데, 클롭 또한 부임 초기에 기량만큼은 확실했음에도 상습적으로 훈련에 지각하고 불성실한 모습을 보이던 마마두 사코를 수비가 약해지는 걸 감수하고도 그 시점에서부터 단 한 번도 기용하지 않고 바로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시켜버렸던 케이스가 있다. 클롭의 리버풀은 이 여파로 모두가 알다시피 버질 반 다이크의 영입 이전까지 굉장히 수비난에 오랫동안 시달리긴 했지만, 현재의 모습을 보면 적어도 멀리 내다보고 팀 케미스트리를 선택했던 결정이 틀리지는 않은 셈이다. 게다가 클롭은 겨울 이적 시장 때 보스만 룰 대상자로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영입을 할 수 있었던 조엘 마티프 이적을 합의하여 2016-17 시즌부터 마티프를 기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사코의 이적에 불만을 보인 팬들은 거의 없었다. [26] 당연히 비효율적이고 체력만 지치게 된다. 압박전술의 대가인 위르겐 클롭도 리버풀에 입성해서는 체력적인 한계를 느끼고, 지공 전술을 추가하고 나서야 우승권으로 도약한 바 있다. 이 때문에 도르트문트 시절에도 잔부상이 있는 편이던 풀리식은 첼시에서 많은 부상에 시달려 유리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동 포지션 경쟁자인 오도이도 장기 부상에 시달리다 복귀한 뒤 또다시 다치는 현상이 일어나며 윙어 스쿼드가 급격히 얇아지는 결과를 만들었다. 이 외에도 램파드가 부임한 시즌부터 첼시는 선수들이 잦은 부상으로 베스트 스쿼드가 제대로 이뤄지는 일이 없다시피 했는데 이런 강한 압박이 원인 중 하나로 보인다. [27] 1월 25일, 디 애슬레틱에서 올린 기사에 따르면 이 시즌 램파드의 픽은 벤 칠웰뿐이었다고 한다. 추가로 밝혀진 선수는 하킴 지예흐. 베르너와 하베르츠는 램파드가 원하는 선수가 아니었기에 제대로 못 써먹었다고 봐야한다 봐도 무방한게, 이 당시 램파드가 원했던 전방 자원은 베르너가 아닌 제이든 산초였다고 한다. 그리고 원래 노린 센터백도 티아고 실바가 아닌 제임스 타코우스키였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타코우스키는 셀온 조항이 무려 27.5%나 되어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라 그럴만하긴 했다. 나이라도 어리면 몰라도 92년생으로 낼모레 30인 선수를 코로나 시국에 거액주고 영입할순 없는 일이다. [28] 참고로 램파드가 에버튼 부임 후 얻은 승점은 38경기 35점밖에 되지 않는다. 경기 수보다 승점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에버튼 시절의 램파드가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보여주는 기록. 램파드 경질 이후 부임된 션 다이치 감독이 램파드가 시즌 절반동안 3승밖에 기록하지 못한 것을 단 7경기만에 3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깨버렸다. [29] 이때 1위는 호나우지뉴. [30] 1위는 가레스 배리의 653경기 출장 기록이고, 2위는 제임스 밀너의 633경기 출장. [31] 가래스 배리 1위, 라이언 긱스 3위. [32] 득점 1위는 앨런 시어러로 260골. [33] 03-04 시즌~12-13 시즌 [34] 1위는 162개의 라이언 긱스, 2위는 세스크 파브레가스, 3위는 케빈 더 브라위너, 4위는 웨인 루니. [35] 필드 플레이어로서는 역대 최다 연속 경기 출장 [36] 2위는 38개 팀 상대로 득점을 한 앤디 콜인데, 아이러니한 것은 램파드의 39번째 득점 상대는 다름아닌 첼시였다는 것이다. [37]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38] FA 커뮤니티 실드, 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 [39] 풋볼 리그 트로피 [40] 해리는 램파드의 이모부인데 웨스트햄 감독 시절 램파드의 백두혈통 논란에 답하면서 이렇게 이야기했다. [41] 여담으로 영국에서 한 여성에게 리암 니슨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다고 한다. [42] 앨런 시어러는 2016년에 3등급 CBE 훈장으로 승급되었다. 이것 역시 기사작위와는 관계가 없다. [43] 램파드가 17살 웨스트햄 시절에 감독, 선수, 팬이 오프라인에 모여 QnA시간을 가진 적이 있는데 한 팬이 해리 레드냅보고 "램파드 잘 못하는데 왜 기용하냐"고 면전에서 대놓고 깐 적이 있다. 이에 대해 해리 레드냅은 "얘(램파드) 앞에서 이런말 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얜 정상급 선수가 될거다(he will go right to the very top)"고 응수한 것은 굉장히 유명한 일화다. [44] 거의 웬만한 클럽 트로피는 다 들어올렸다. [45] 세스크, 오스카, 마티치 조합에 하미레스, 미켈 조합인데 후보 선수 자원 둘의 기량 미달도 문제지만 세스크, 오스카 둘의 플레이 스타일을 맞춰주기엔 상당히 어려웠다. [46] 연예계나 스포츠계의 유명 인사들 중에서는 직업의 특성 탓인지 정치적으로는 진보 성향인 경우가 많다. 이는 외국은 물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