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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21:12:13

리바이 콜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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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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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No. 26
리바이 콜윌
Levi Colwill
<colbgcolor=#034694> 본명 리바이 러마 새뮤얼 콜윌
Levi Lemar Samuel Colwill
출생 2003년 2월 26일 ([age(2003-02-26)]세)
잉글랜드 햄프셔주 사우샘프턴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신체 187cm / 체중 83kg
포지션 센터백, 레프트백[1]
주발 왼발
소속 <colbgcolor=#034694> 유스 첼시 FC (2011~2021)
프로 첼시 FC (2021~ )
허더즈필드 타운 AFC (2021~2022 / 임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22~2023 / 임대)
국가대표 1경기 ( 잉글랜드 / 2023~ )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여담7.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잉글랜드 첼시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2. 클럽 경력

2.1. 첼시 FC

U-9 팀에 입단하여 커리어를 시작한 첼시의 성골 유스 수비수이다. 2019-20 시즌에 U-18팀으로 승급했고 2020년 2월 17일 첫 프로계약을 맺었다. 2020년 초 무릎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을 당했으나 코로나 팬더믹으로 재정비할 수 있는 기간이 꽤 주어졌고 이 사이에 벌크업을 통해 피지컬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덕분에 2020-21 시즌에는 최고의 활약을 할 수 있었고 많은 관계자 및 팬들에게 주목을 받게 되었다.

2.1.1. 허더즈필드 타운 AFC (임대)

2021-22 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허더즈필드로 임대를 가게 되었다. 18세의 나이에 첫 임대를 바로 챔피언십으로 가는 게 흔치 않은데 그만큼 능력을 인정받은 듯하다. 그리고 프리시즌이긴 하지만 첫 경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치를 더욱 증폭시켰다.

8월 22일 기준, 팀의 공식 경기(챔피언십 4경기와 EFL 컵 1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착실히 출전 시간을 쌓아가고 있다. 챔피언십 4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경기 막판 결승골을 터뜨리며 대활약했다. 초반에는 3백의 왼쪽 스토퍼로 나오다가, 이후에는 주로 3백의 중앙 스위퍼로 출전 중이다.

9월 16일 기준, 주축 멤버가 휴식을 취한 EFL컵 에버튼전, U-21 대표팀에 차출된 후 휴식을 취한 스토크 시티전을 제외하고 풀타임 출장을 이어가며 입지를 완전히 다졌다.

10월 31일 기준, 본머스전에만 체력 안배로 출전하지 못했는데 3:0 대패를 당했다. 그 외에 콜윌이 출전한 10월 경기는 전부 클린 시트.

11월에는 주중 경기를 소화하여 체력 안배 차 제외된 미들즈브러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 풀타임 출장했다. 대체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나 카디프 시티전에서는 196cm의 장신 스트라이커 키퍼 무어에게 공중볼에서 완전히 밀리며 2골을 내줬다.

승격이 걸려있는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결전에선 자책골[2]을 기록하며 상대팀을 손수 프리미어 리그로 올려주고 말았다(...).

2.1.2.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임대)

2022년 7월, 사우스햄튼 FC, 레스터 시티 FC에서 그를 노리고 있었지만, 선수 본인은 이번 시즌에 다른 팀으로의 영구 이적을 하지 않겠다고 한 뒤 프리시즌에 참여해서 본인이 직접 주전 경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팀을 떠난다는 루머 또한 나왔지만 선수 본인이 가족을 통해서 전부 직접 반박했고, 자신의 1순위는 오로지 첼시에 남아서 주전 경쟁을 하는 것이라는 것을 확고하게 밝히면서 이적 루머를 직접 잠재웠다. 이후 토마스 투헬 감독 또한 아직 콜윌을 충분히 보지 못했다는 이유 때문에 팀 스쿼드로 데리고 다니면서 직접 그를 관측하고 싶다고 언급을 했으며, 하비 베일 빌리 길모어, 로스 바클리가 중도 탈락을 하는 와중에도 살아남아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다만 프리시즌 도중에 부상을 당한 여파로 인해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하는 악재가 발생했고, 이후 8월을 기점으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마르크 쿠쿠레야와 스왑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후에 로마노에 따르면 콜윌의 브라이튼 이적 가능성은 높지만 쿠쿠레야 딜에는 포함되지 않고 콜윌만 브라이튼과 별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투헬은 후에 프리시즌동안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평가할 기회가 없었다는 인터뷰를 남겼다.

최종적으로는 쿠쿠레야가 첼시로 가고, 콜윌이 바이백을 포함한 이적으로 브라이튼에 합류하기로 결정되었었다. 이적료는 £25M이며, 바이백은 £50M. 당초 브라이튼은 바이백 옵션 대신 우선협상권을 원했지만, 첼시가 쿠쿠레야 이적료 전액을 일시불하는 형태를 제안하면서 바이백 옵션을 받아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완전 이적으로 브라이튼에 건너가는 듯 했으나, 타 기자들 모두 쿠쿠레야의 딜 자체는 완료되었지만 브라이튼 쪽에서 개인합의 문제로 콜윌에 대한 개인합의가 나오지 못하다가, 돌연 첼시 전담 기자들 다수가 콜윌은 결국 임대로 브라이튼으로 향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후에 밝혀진 사항이라면 마르크 쿠쿠레야 이적료를 기존의 £52.5M 파운드에서 £55M + £7M 애드온 형식으로 재오퍼해서 브라이튼에게 이적료를 조금 더 챙겨줬고, 그에 따라 콜윌은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로 브라이튼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한다.
2.1.2.1. 2022-23 시즌
8월 28일 포레스트 그린 로버스 FC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우측 스토퍼로 출전하여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10월 말까지 리그에서 교체로 총 12분을 소화하며, 브라이튼의 주전 좌측 스토퍼인 웹스터가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며 주전 3백 라인이 견고한 상황에서 선발을 따내지 못하고 있다.

11월 10일 리그컵 32강에서 아스날 FC와 만나 선발출전. 수비라인에서 종횡무진하며 굉장히 좋은 모습을 선보임. 리그컵의 특성상 로테이션 및 유망한 자원이 나왔을 것을 고려하면 아직 주전자리를 따내기는 힘들지만, 선발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어필함으로 앞으로 기대해 볼 수 있음.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스날을 이기는 일은 기분 좋은 일이라며, 첼시의 유스출신 다운 인터뷰를 했으며, 경기에 자주 나오지 못해 아쉽지만 좋은 감독과 선수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어 불평할 수 없다라며 근본력 넘치는 인터뷰를 했다.

2023년 1월 1일 리그 아스날전에서 선발출전. 주전 센터백 웹스터의 부상으로 5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하는 중이다. 아스날전에서 개인은 경합 성공률 100%라는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2:4 패배. 이후 시티와 첼시의 리그 경기가 있을 당시에 스탬퍼드 브리지를 방문하기도 했는데, 방문을 한 주된 골자는 첼시와의 재계약 관련 논의를 위해서였다고 한다.

2023년 4월, 리버풀 FC가 그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구단에서 NFS를 선언했고, 콜윌 본인도 이적 의사가 없음을 명확하게 밝히며 다음 시즌에는 첼시 FC에서 주전 경쟁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맷 로 또한 콜윌은 다음 시즌에 첼시의 25인 로스터에 합류하는 것이 확정이라는 언급을 했다. 그리고 브누아 바디아실이 전치 3개월 가량의 부상을 입으며 프리시즌을 늦게 시작하는 것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첼시가 콜윌에게 거는 기대가 더 커진 상황이 되었다.
2.1.2.2. 이적 사가
6월 2일 브라이튼이 £30M으로 콜윌 완전 영입을 원한다고 했으나, 단번에 거절했다. 또한 유스 전문 ITK인 펠릭스 존스톤도 콜윌의 이적은 없다면서 대 놓고 불쾌하다는 식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6월 7일 아드리안 카줌바에 따르면 브라이튼이 £40M의 상향된 비드를 했다고 한다. 이는 브라이튼의 레코드 영입 기록이 될것이라고 한다.

포체티노의 플랜에 분명히 들어가있는것으로 보이고, 아무리 바디아쉴이라는 좋은 수비수가 있다지만 PL에서 이 정도의 성과를 낸 유스를 팔아버리는건 결별이 유력한 또다른 유스출신 메이슨 마운트와 더불어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잔류해서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콜윌 본인이 첼시 잔류의사를 브라이튼 임대 직전 명확히 드러낸적이 있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고 팀에 대한 애정도 있고 희소성 있는 왼발 센터백에[3] 실력있는 유망주를 무작정 판매할 이유는 첼시 입장에서 더더욱 없다.[4]

7월 1일 스탠다드에 따르면 첼시가 콜윌의 재계약을 요청했다고 한다. 다만 선수 본인은 출전 기회를 보장받고 싶어한다는 보도가 많다.

유로 U-21에서 맹활약을 하자 더 많은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인터뷰를 통해 현재 콜윌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볼것이라고 하며 그의 의견을 존중할것이라고 한다.

현재 리버풀 FC가 콜윌의 이적을 진지하게 노리고 있지만 첼시는 NFS를 선언했기 때문에 콜윌의 이적의지에 따라 이적을 할 것인지 첼시에 잔류할 것인지가 결정될듯 하다.

7월 14일 스탠다드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 FC도 콜윌을 원한다고 한다.

바디아쉴의 햄스트링 부상에 이어 18일 웨슬리 포파나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결국 본인이 원하는 출전시간을 어느정도 보장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서 잔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사실 진짜 문제는 이번 시즌마저 실바옹이 혹사당하는 그림이 너무 이쁘게 그려지고 있다는 거다[5]

7월 25일 보도에 따르면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가 콜윌의 영입을 원한다고 한다. 물론 모이세스 카이세도 딜에 포함해서. 당연히 첼시는 이를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고, 포체티노 역시 콜윌은 우리와 함께할 것이라고 직접 발언하면서 NFS를 확인사살했다.

8월 1일 온스테인, 로마노를 포함한 공신력있는 기자들이 6년 재계약을 컨펌했다. 이로써 앞으로 첼시의 좌측 센터백 자리는 젊고 유망한 콜윌과 바디아쉴 두 센터백이 맡게 되었다.

8월 2일 SNS에서 브라이튼과의 작별인사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브라이튼으로 갈 확률은 사라졌다. 이후 로마노는 콜윌이 29년 6월까지의 장기계약에 합의했고, 다른 팀으로 이적할 확률은 없다고 전했다.

이후 현지시간으로 8월 2일 오후, 첼시와 6+1년 재계약을 맺었다는 것이 공식 발표되었으며, 등번호는 그 분의 26번을 받았다.[6] 재계약 후에 구단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집에 돌아온 기분이예요." 라고 말하면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7]

2.1.3. 2023-24 시즌

1R 리버풀 FC와 본격 첼시 1군 데뷔전인 홈 개막전 경기에서 악셀 디사시, 티아고 실바와 함께 3백으로 선발 출전했고 비록 이른 시간에 루이스 디아스에게 실점을 내주긴 했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경기 내내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며 왜 구단과 포체티노 감독이 NFS를 선언했는지를 보여줬다. 특히나 그간 첼시에서 보기 힘들었던 왼발을 이용한 센터백의 빌드업을 훌륭한 수준으로 보여주었고 과감한 전진 패스와 전진해서 수비하는 판단이 상당히 좋았으며 태클 성공률도 100%에 커뮤니케이션도 뛰어나 수비진의 리더인 실바의 조율에 빠르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트랩을 형성하는데도 일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필요에 따라서는 전진해서 공격에 일조하는 모습도 보여 안토니오 뤼디거의 향수를 느끼게 해준 모습도 보여주며 성공적인 첼시 1군 데뷔전을 치뤘다. 경기는 1:1 무승부.

런던 더비인 2R 웨스트햄전에서도 티아고 실바, 악셀 디사시와 짝을 이루며 선발로 출장했으나, 이 날은 여러 가지로 미숙한 모습을 드러내며 팀의 1:3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하지만 3R 루턴과의 홈 경기에서도 다시 선발로 출전했고, 전반전에도 티아고 실바-악셀 디사시와 함께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뒤에 후반전에는 4-3-3의 왼쪽 레프트백 롤을 수행하며 레프트백으로도 훌륭한 이해도를 보여줬다. 포체티노 감독이 전체적으로 레프트백 위치에서는 칠웰만큼 오버랩을 시키지 않는 대신 미드필더와 윙 자원들을 최대한 활용하며 콜윌을 좌측 사이드 빌드업의 기점으로 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양 포지션으로 모두 준수한 폼을 보여줄 경우 레프트백 옵션으로도 훌륭한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런 기대가 무색하게 5R 본머스전에서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해 롱패스, 볼 경합 모두 저조한 모습만 보이고 장점인 롱패스는 한 번도 기록하지 못한 채 경기 최다인 20번의 턴오버를 보이며 좋지 못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레프트백 포지션으로의 호불호가 점점 갈리고 있다.

6R 아스톤 빌라전에서도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더군다나 벤치에 벤 칠웰, 마르크 쿠쿠렐라 등 전문 레프트백이 2명이나 있음에도 센터백인 콜윌을 레프트백에 보낸거라 팬들의 여론이 폭발하는 중이다. 정작 콜윌 본인은 레프트백 포지션도 굉장히 만족을 하기도 했고 여기에서도 주전 경쟁을 하기 위한 욕심이 난 것인지, 양발 크로스와 패스 정확도를 개선하기 위해 아예 애슐리 콜을 호출해서 코밤에서 개인 레슨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7R에서도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했는데, 이 경기부턴 중원의 동선이 드디어 정리가 되면서 선수 본인도 마음껏 오버래핑을 하고 중앙으로 들어가서 수싸움에 가담도 하는 등[8]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고 풀럼 원정에서 전반 18분 크로스로 무드릭의 선취골이자 공식 첼시 데뷔골을 어시스트했다. 이 경기를 통해서 드러난 것이라면 레프트백으로 기용 자체의 문제보다는 이 경기 전까지 선수들의 동선이 정리되지 않았던 것이 더 큰 요인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경기를 기점으로 레프트백으로도 점점 스텝업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데다가, 칠웰이 약 두 달간 결장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당분간은 레프트백으로 지속적으로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9]

9R 아스날과의 홈 경기에는 악셀 디사시가 경미한 부상을 당한 영향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면서 티아고 실바와 함께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여전히 대인 마크 등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남아있음에도 대체적으로는 준수한 빌드업과 함께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11R 토트넘전 선발 출전해 데얀 쿨루셉스키의 슛팅이 굴절되 들어가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이후 쿠쿠렐라와 교체되었다. 이후 교체투입된 쿠쿠렐라가 뛸 때의 경기력이 훨씬 좋아졌다.

이번 시즌 콜윌이 포체티노 감독의 절대적인 신뢰를 계속해서 받고 있어서 바디아실이나 쿠쿠렐라보다 선순위로 기용되기는 하지만 센터백 자리와 왼쪽 풀백 자리 모두 무언가 아쉬움을 남기며 확실한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성장하는 시간을 갖고 다음시즌 티아고 실바의 이탈 후 그의 공백을 매워줄 수준급의 센터백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해보인다.

12R 맨시티와의 명승부에선 등에 통증을 느껴 결장했다.

14R 브라이튼과의 홈 경기에서는 니콜라 잭슨의 헤더를 머리로 골대에 밀어넣어서 첼시 소속으로 리그 데뷔 첫 골을 넣었다.[10][11] 후반 추가시간에 주앙 페드루와의 경합 상황에서 경합을 이기지 못하고 헤더로 만회골을 내주는 상황이 나오기도 했으나 그 이외에는 전반적으로 그럭저럭 활약했으며, 팀은 결국 코너 갤러거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3-2로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경기 후에도 코너 갤러거가 퇴장을 당해서 라커룸에 있는 와중에도 선수단의 단합을 주도하고 동기부여를 끌어냈다고 극찬을 하면서 선수단의 분위기 또한 상당히 좋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15R 맨유전과 16R 에버튼 전 모두 레프트백으로 출전했지만 활약은 미미했고 팀도 전부 패배했다. 확실히 레프트백으로 나설 때 장점이 죽어버리며 무색무취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레프트백은 맞지 않는 옷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벤 칠웰은 여전히 부상이고 마르크 쿠쿠렐라도 왼쪽보단 오른쪽에서의 폼이 훨 나은데다 리스 제임스의 부상으로 인해 라이트백 자리가 공석인지라 여전히 콜윌이 레프트백으로 나설 확률이 높다.

17R 셰필드전 역시 레프트백으로 출전하였다. 이전에 레프트백으로 출전했을때와는 달리 전방으로의 로빙패스와 간간히 오버랩을 보여주었고, 팀은 팔머와 잭슨의 골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18R 울버햄튼전에 레프트백으로 출전하였다. 전문 풀백이 아니다 보니 별다른 공격적인 기여를 하지 못하고 팀이 2-0으로 밀리던 후반 79분에 이안 마트센과 교체되었다. 팀은 2-1로 패배하였다.

19R 크리스탈 팰리스전 홈 경기에서 좌측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60분경 티아고 실바와 교체되었고 경기는 2:1로 승리하였다.

20R 루턴 타운 원정에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하여 90분 풀타임 활약했다. 3:0으로 앞서던 중 후반 경기 종료를 앞두고 7분동안 2골을 먹히는 등 분위기가 어수선했으나 경기는 3:2로 승리했다.

21R 풀럼전 홈 경기에서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하여 90분 풀타임 활약했고 경기는 콜 파머의 결승골으로 1:0으로 승리했다. 그동안 레프트백으로 보여준 것에 비하면 좋은 모습이었지만, 전문 풀백이 아니라 보여줄 수 없는 것에 결국엔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점이 대세를 이루며, 칠웰이 복귀했지만 윙으로 올려쓰는 판단에 포체티노의 선수 기용 능력에 대한 경악과 잘못된 기용으로 그래도 수비적인 능력과 빌드업은 출중한데, 그 재능마저도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주는 콜윌에게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팬들이 많아지고 있다.

전반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평가해보자면 확실히 센터백으로 서면 괜찮은데 풀백으로 서면 별로라는 평이 강하다. 장점이었던 빌드업 능력이 풀백에서는 전혀 발휘되지 못하고 대인 수비도 전문 풀백보다 뒤떨어지는 모습을 보이지만 아직도 칠웰은 물론 제임스, 쿠쿠렐라까지 장기 이탈로 풀백이 말그대로 황폐화된 상황이라 울며 겨자먹기로라도 콜윌을 써야하는 상황이다.[12]

일단 칠웰이 복귀한 뒤 2번째 경기인 카라바오컵 4강 2차전에선 다시 센터백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다음 경기인 FA컵 아스톤 빌라전에서는 칠웰이 풀 타임을 소화하는 것이 불가하다는 내부 결정으로 인해 다시 레프트백으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웜업 도중 부상으로 급하게 알피 길크리스트가 출전하면서 무산되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고 테이핑 조치를 받은 뒤 예방 차원이라고 밝혔으며, 향후에 추가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한다. 콜윌의 부상은 경미한 거로 밝혀져 크리스탈 팰리스 전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4R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서 61분경 불편함을 느낀 실바와 교체로 들어가 29분동안 무난한 활약을 펼치며 팀은 3:1로 승리했다.

25R 맨시티 원정에서 디사시와 조합을 이뤄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였다. 디사시가 캐러거에게 존 테리를 보는 것 같았다라는 극찬을 들은 것과 비교하면 가려지는 느낌은 있으나 수차례 레프트백으로 출전해 경기 감각이 흐려진 것 아니냐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점차 폼이 좋아지며 기존에 장점으로 꼽히던 날카로운 패스도 살아나고 있다. 팀은 1:1로 무승부. 확실히 센터백으로 출전하니 1인분 이상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센터백이 맞는 옷이라는 평이 중론.

카라바오 컵 리버풀 FC와 결승전에서도 리버풀에는 버질 반 다이크가 있다면 첼시에는 콜윌이 있다고 할 정도로 벽의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이번 경기는 한동안 좋은 모습을 보였던 디사시가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좋지 못한 경기력을 선보였는데 콜윌이 이를 다 커버하는 모습이었고, 수비적으로 팀을 연장전까지 이끄는 데, 있어서 페트로비치와 함께 큰 공을 세웠다. 그러나 연장에 접어들고 체력이 떨어지고 포체티노의 어이없는 연장전 경기운영에 힘입어 연장 후반 막판 리버풀 코너킥에서 반 다이크의 깔끔한 헤더 골로 결국 준우승에 그쳤다.

레프트백으로 상당히 불만족스러운 경기력을 오랫동안 보여주다 모처럼 다시 본 포지션인 센터백으로 나오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기대했던 것 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줌으로써 그동안 이런 실력의 선수를 레프트백으로 기용하여 낭비를 시키고 있던 포체티노에 대한 불만이 점점 커지고 있다.

티아고 실바가 첼시 전술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13] 콜윌과 디사시가 나왔을 때 3선의 부담이 줄어들고 빌드업 패턴[14]과 경기력 또한 향상되는 것으로 봐서 실바의 부상 복귀 이후에도 앞으로의 주전은 콜윌과 디사시가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15]

27R 브렌트포드 FC 원정에서 최근에 좋은 모습에 비하면 한동안 안쓰던 백3이기도 하였고 무난한 모습을 보이다 79분에 스털링과 교체되었다. 팀은 2:2 무승부.

안타깝게도 폼이 올라오는 와중에 장기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이후에 주전으로 투입된 브누아 바디아실의 형편없는 활약 덕분에 콜윌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 상황.

PSG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지만 장기 계약을 맺은 지 얼마 되지도 않은 데다에 언론사의 공신력도 낮아 큰 의미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3. 국가대표 경력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6월 소집 당시 명단에는 들지 못했지만, 성인 대표팀에 합류해서 함께 훈련을 진행한다고한다. 본인에게는 매우 큰 기회를 얻은 것이고 이런 기회를 제공한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인터뷰했다.

2023 UEFA U-21 챔피언십에서는 잉글랜드의 주전 센백을 맡아 우승에 기여하였다.

23년 10월에 치러진 호주와의 친선경기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가졌으며 무난한 모습으로 풀타임을 소화했고 팀은 1:0으로 승리했다. 오히려 이날경기 주포지션이 아닌 왼쪽 풀백으로 출전했지만, 같은 팀 출신의 선배의 생각지 못한 부진속에서 약간 어려운 경기를 펼첬다.

4. 플레이 스타일

현대 축구에서 귀히 여기는 왼발잡이 센터백으로, 왼발잡이 센터백인 동시에 뛰어난 후방 빌드업 전개력을 갖춘 현대적인 센터백이다. 숏패스를 비롯한 중단거리 패스의 정확도는 상당히 정확한 편이고, 뒷공간을 향하는 중장거리 패스의 횟수나 성공률도 높은 편. 특히 하프스페이스를 점유하고 있는 공격수에게 날카로운 패스로 팀의 경기와 공격을 풀어내는 능력이 일품이다. 이런 패스를 통해 과도화된 중앙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공격으로 풀어나가면서 상대의 압박을 모두 무효화시키면서 바로 위협적인 찬스를 잡을 수 있다. 이러한 빌드업능력은 3선의 부담을 줄어줄 수도 있기 때문에 전술적으로도 미드필더들에게 자유도를 부여할 수 있게 되는 등, 전술과 빌드업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선수이다.

수비적으로도 뛰어난 선수인데,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주로 갖는 특징인, 커맨더형 수비수이지만, 파이터형 수비수처럼 적극적으로 압박수비를 펼친다는 점이다. 원래는 뛰어난 축구지능을 활용한 수를 읽으며 예측된 수비를 즐기지만, 필요에 따라 공격수와 펼치는 진흙탕수비에도 재능을 보여준다. 또 피지컬적인 재능을 타고난 선수이고, 이를 활용하는데에 있어 어려움이 전혀 없다. 또 스피드도 준수한 편이다. 반면 수비스킬이나 센스는 약간은 아쉬운 편인데, 이 분야의 권위자의 옆에서 경험을 쌓으면 점점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16]

유스 시절 레프트백으로 출전한 경험[17]이 있어 레프트백이 가능하긴 하나 전문 풀백에 비하면 뒤떨어진다. 23/24시즌 첼시의 좌풀백 주전 후보가 모두 부상을 당하자 궁여지책으로 레프트백[18]으로 출전하였지만 선수의 성장을 위해서는 센터백으로 출전해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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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산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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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셀 디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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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힘 스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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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 마두에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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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보 찰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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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나모 모스크바 소속의 러시아 국적의 선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FIFA와 UEFA가 발표한 클럽과 국가대항 경기에서의 러시아 퇴출 결정에 따라 선정이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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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카데미 유스 시절에는 레프트백으로 선수 커리어를 시작해 레프트백도 가능하며 3백에서는 왼쪽 스토퍼와 리베로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2] 전반 43분 노팅엄의 제임스 가너가 찬 롱패스가 하필이면 발에 맞고 그대로 빨려들어가버렸다. [3] 사실 첼시는 오랜 시간 동안 주전으로 제대로 써본 왼발잡이 센터백이 전무하다. 그나마 근 10년간 첼시 1군에 있었던 왼발잡이 센터백이라 함은 네이선 아케 말랑 사르가 유이한데, 아케는 멀티 플레이어 자원이라는 좋은 툴과 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주전 경쟁에서 실패해 본머스로 이적했고, 말랑 사르는 재앙과도 같은 실력을 첼시 시절 내내 선보였다. 여튼 이러한 왼발잡이 센터백 잔혹사가 있는 첼시 입장에서 바디아실의 영입과 콜윌의 성장은 꽤 기대되는 부분일 것이다. [4] 쿠쿠렐라 영입 당시 콜윌을 브라이튼에 바이백을 포함한 이적으로 보내려 했으나 본인이 첼시에서의 경쟁의사가 있음을 완고하게 밝힘으로 쿠쿠렐라를 더 비싸게 사고 임대로 딜을 변경했다. [5] 지난 시즌 첼시에게 실바는 단순히 실력이 죽지 않은 노장인 것을 넘어서 에이스, 정신적 지주의 수식어를 붙여도 모자를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자원이었다. 실제 실바가 경기에서 제외될 경우 수비가 굉장히 불안해졌으며, 이 때문에 나이가 나이임에도 지난 시즌 웬만한 주전 선수급의 출전을 강행했다. 문제는 지난 시즌의 피로가 누적되어 이번 시즌에 부상이라도 당하면 적어도 현재 첼시 오른발잡이 센터백은 트레보 찰로바 한명이 남는다... 웨슬리 포파나는 시즌 시작 전에 이미 부상으로 인한 수술로 장기 결장이 예고됐다. 다행히 악셀 디사시 영입이 확정되면서 한숨 돌리게 되었다. [6] 존 테리의 영향도 있지만, 생일이 26일이라 26번을 선호한다고 과거 허더즈필드 타운 시절 인터뷰에서 밝혔다. 하지만 첼시가 테리의 은퇴 이후 쿨리발리가 직접 요청하기 전까지 26번을 비워뒀던 것을 고려하면 구단의 콜윌에 대한 기대치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다. [7] 그리고 후에 본인이 직접 밝히기로는, 첼시 잔류를 결정하게 된 데에는 다름아닌 아담 랄라나의 조언이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랄라나는 첼시 잔류냐 이적이냐를 고민하는 콜윌에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좋은 사람이며, 본인이 생각하기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정말 좋은 감독이라고 이야기를 해 줬다고 한다. 이 점을 고려해서 잔류를 결정했다고 하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직접 만났을 때 본인 스스로가 랄라나의 말이 맞았다는 것을 직접 깨달았다고 한다. 참고로 랄라나는 사우스햄튼 FC 시절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다. [8] 이 경우 라이트백이었던 마르크 쿠쿠렐라의 공격 가담을 최소화 시켜 후방에 남는 3명 중 콜윌을 배제시키고,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콜윌의 빈자리를 커버해준 것이 컸다. [9] 실제로 콜윌은 허더즈필드 임대 시절에 벤 칠웰의 부상 소식을 보고, 자신이 첼시에 남아있었다면 내가 왼쪽에 뛰어줄 수 있었다며 안타까워하는 글을 SNS에 남긴 적이 있다. [10] 골 판정이 바로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브라이튼의 수비진이 밖으로 걷어냈으나, 골 라인을 넘었다는 신호가 나오면서 골로 인정되었다. [11] 골이 인정된 직후엔 기뻐했으나 이내 자신의 전 소속팀임을 기억하고 급정색하며 세레머니를 자제했다. [12] 다만 레프트백인 이안 마트센이 윙어로 나오고 있어서 차라리 마트센을 레프트백으로 쓰는게 낫겠다는 주장도 있으나, 마트센 또한 사이즈와 대인수비 능력 문제로 현장에서 선호되지 않는 모습이다. [13] 토마스 투헬 감독 시절에도 실바의 빠르지 않은 발을 커버하기 위해 쓰리백을 활용했다. 포체티노 휘하의 현재는 포백을 활용하는데 더해 미흡한 빌드업 체계 탓에 실바의 약점이 더욱 잘 드러난다. [14] 콜윌과 디사시 모두 발 밑이 장점인 수비수다. [15] 그 나이에 이번 시즌 25R까지 2400분을 뛰었다는 거 자체가 사실 말이 안 되는 거긴 하다. [16] 특히 2023-24 시즌에 본격적으로 1군 스쿼드에 진입하고 나서는 물러서는 수비를 많이 보여주다가 찬스를 내주는 상황을 자주 보여주다가 실점으로 연결되는 일이 잦은데 이 점을 확실하게 보완해야할 상황이다. [17] 사실 15살 때부터 센터백으로 뛰었기에 그닥 경험이라고 하기도 힘들다. [18] 물론 포체티노는 비대칭 3백을 자주 활용하기에 일반적인 레프트백이라고 보기엔 어렵다. [19] 첼시에서는 지안프랑코 졸라의 25번과 존 테리의 26번은 공식적이지 않지만 암묵적으로 영구결번처럼 여겨져 왔다. 실제로 게리 케이힐이 볼튼에서 첼시로 넘어올 때 25번을 구단에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적이 있다. 그러나 22-23 시즌 시작 전 칼리두 쿨리발리가 테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26번을 배정 받는데 성공했다.[22] [20] 공교롭게도 둘의 생년월일이 2003년 2월 26일로 똑같다. [21] 콜윌의 아버지가 리버풀의 팬이라고 한다. 이에 영향이 없지는 않을 듯


[22] 브라이튼 임대 시즌에는 6번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