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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허스트


영국 기사 서임자 (남성)
British Kn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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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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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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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우승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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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前 축구감독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Geoff_Hurst_%282%29.jp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제프 허스트
Sir Geoff Hurst
본명 제프리 찰리 허스트
Geoffrey Charles Hurst
출생 1941년 12월 8일 ([age(1941-12-08)]세)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 주 애시턴언더라인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신체 키 182cm
직업 축구선수 ( 스트라이커 / 은퇴)
축구 감독 은퇴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1957~1959 / 유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1958~1972)
스토크 시티 FC (1972~1975)
케이프 타운 시티 (1973 / 임대)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1975~1976)
코크 셀틱 FC (1976)
시애틀 사운더스 (1976)
감독 텔퍼드 유나이티드 FC (1976~1979)
첼시 FC (1979~1981)
쿠웨이트 SC (1982~1984)
국가대표 49경기 24골 ( 잉글랜드 / 1966~1972)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5.3. 수훈

[clearfix]

1. 개요

영국( 잉글랜드) 축구선수 출신 감독. 랭커셔 주의 애시턴언더라인에서 태어났으며, 1982년부터 1984년까지 쿠웨이트 SC에서 감독직을 수행한 적도 있다.

잉글랜드의 월드컵 첫 우승을 이끈 스트라이커이자, 사상 '최초로 월드컵 결승전에서 해트트릭' 을 기록한 선수. 때문에 지금까지도 잉글랜드 축구계의 레전드로 인정받고 있다. 월드컵 우승 이후 그 공로를 인정받아 1979년에는 대영제국 훈장 5등급(MBE)을 수훈 받았으며 이후 1998년에는 기사작위(Knight Bachelor)까지 서임했다.

2023년 10월 22일 바비 찰튼경이 별세하면서 1966년 월드컵 결승에서 뛴 멤버들 중 최후의 생존자가 되었다.[2]

2. 클럽 경력

1959년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에서 프로로써 데뷔했으며 이후 1972년까지 411경기에 출장했고 총 180골을 넣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후 스토크 시티 FC로 이적한후 108경기에 출장해서 30골을 넣은 허스트는 이후 여러팀으로 이적했고 이후 1976년 프로로서 은퇴를 했다.

3. 국가대표 경력

파일:external/img.thesun.co.uk/Hurst2_280x390_1044212a.jpg

1966년부터 정식으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이후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에 출전했지만 조별리그 내내 벤치에서만 있었던 그는 이후 8강전 아르헨티나 전에서 팀의 결승골을 넣으면서 1:0으로 팀을 4강으로 이끌었고, 이후 주전으로 자리잡는다.

이후 4강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도 허스트는 제대로 활약하면서 잉글랜드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결승전에 진출했다. 상대는 당시 베켄바워가 버티고 있었던 서독 이었다. 결승에서도 허스트는 그야말로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줬다. 0:1로 지고있던 와중에 골을 집어넣었고 이후 2:1로 앞서나가던 잉글랜드는 다시 서독에게 실점을 하면서 경기는 연장전으로 흘러간다. 이후 허스트는 이후에도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2번째 골을 넣었다. 허스트가 찬 공이 크로스바를 맞고 골라인에 걸친듯 떨어졌다가 다시 튀어나온 것이다. 이후 양팀의 선수들과 심판진들이 모였고 결국 심판진은 상의를 한 끝에 골로 인정을 했다. 당연히 서독 선수들은 항의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후 허스트는 연장 종료 1분전 논란의 골과는 완전히 다른 환상적인 골을 넣으며 4:2 스코어로 잉글랜드를 우승으로 이끌고 잉글랜드의 축구 전설이 되었다.

당시 허스트는 마지막 골은 골라인을 넘기기 위해서 찬 슛이었다고 말했다. 시간을 끌기 위해서 관중석으로 공을 찬 것인데 골이 들어갔다고 했다.[3] 이렇게 허스트는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4]

4. 플레이 스타일

주로 중원과의 빠른 연계플레이를 통해 이타적으로 플레이하면서 골도 노렸던 공격수이다. 골 수만 보면 평범한 공격수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건 허스트가 이타적인 플레이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애매한 위치에서 슈팅을 난사하는 것보다는 정확한 위치에서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것을 선호했고 슈팅할 공간이 나지 않으면 무리하지 않고 근처의 선수들에게 패스해 주었다.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센터백 바비 무어가 찔러주는 롱패스의 주 수취인이었으며, 바비 무어가 오버래핑했을 때 둘의 호흡은 상당히 좋았다. 준수한 드리블 실력도 갖추고 있었다. 오프사이드 라인을 부수는 플레이에 능했다.

가장 큰 장점은 위치 선정 능력이다. 별다른 특장점이 없는 선수였지만 위치 선정 하나만큼은 정말 탁월했기 때문에 중요한 경기에서 중요한 골들을 넣어주곤 했다. 무너진 자세에서도 머리에 정확하게 공을 맞히는 데 능했기에 헤딩슛으로 매우 많은 골을 만들었다. 특히 1963-64시즌 FA컵 결승전에서는 결승골을 포함해 헤더로만 두 골을 득점해 웨스트햄의 우승을 이끌었고, 1966년 월드컵 결승전에서는 아예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요약하면 득점뿐만 아니라 중원과의 연계에도 능하며 빅 게임에서의 활약이 뛰어난 스트라이커라고 할 수 있겠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5.3. 수훈


[1] 발레리 포르쿠얀, 페렌츠 베네, 프란츠 베켄바워와 득점 공동 3위. 골든슈, 실버슈, 브론즈슈는 1982년부터 증정했으므로 비공식 수상. [2] 단, 결승전을 뛰지않은 스쿼드 멤버들도 포함하면 이안 캘러한, 조지 이스트햄, 테리 페인까지 4명의 선수들이 현재 생존해있다. [3] 사실일 수도 있는데, 왜냐면 당시의 공이 지금의 공에 비하면 탄성력이 매우 낮았기 때문이다. [4] 두 번째로 이 기록을 세운 선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킬리안 음바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