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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4:41:52

미인 그려놓고 평범하다고 우기기

1. 개요2. 주로 나타나는 분야3. 평범하게 만드는 방책4.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가?
4.1. 근본적인 원인4.2. 평범한 얼굴 표현이 더 힘들어서4.3. 상업성
5. 해당 속성의 캐릭터
5.1. 만화 및 애니메이션, 게임, 소설
5.1.1. ㄱ5.1.2. ㄴ5.1.3. ㄷ5.1.4. ㄹ ~ ㅁ5.1.5. ㅂ ~ ㅅ5.1.6. ㅇ5.1.7. ㅈ5.1.8. ㅊ ~ ㅋ5.1.9. ㅌ ~ ㅍ5.1.10. ㅎ ~ 영어/숫자
5.2. 실사
5.2.1. ㄱ5.2.2. ㄴ5.2.3. ㄷ5.2.4. ㄹ5.2.5. ㅁ5.2.6. ㅂ5.2.7. ㅅ5.2.8. ㅇ5.2.9. ㅈ5.2.10. ㅊ5.2.11. ㅋ5.2.12. ㅍ5.2.13. ㅎ5.2.14. 기타5.2.15. 이런 배역을 자주 맡는 배우들
6. 반대 개념
6.1. 비슷한 유형

1. 개요

아무리 봐도 작화상으로는(실사 매체에서는 해당 역할을 담당하는 배우가) 출중한 미인인데 설정으로는 그냥 평범한 얼굴인 현상. TV Tropes에서도 정리해놓았을 정도로 유서 깊은 클리셰다. 심지어는 평범한 게 아니라 못생겼다고 언급하는 경우도 존재.

2. 주로 나타나는 분야

3. 평범하게 만드는 방책

설정과 실제 모습과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 작가들도 나름의 방책을 강구하기도 한다.

4.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가?

4.1. 근본적인 원인

실사 창작물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연예인들인데, 연예계는 기본적으로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평범하다"는 관용구를 달고 나오는데 섭외하는 배우들은 기본적으로 외모가 되다 보니 "못생겼다"는 설정을 달고서도 실제로는 아무리 봐도 잘생겼거나 예쁜 배우가 나온다.

그나마 분장이나 관리 등으로 최대한 평범하게 만들 수 있는 실사와 달리 그림은 현실 인간을 어느 정도 데포르메한 결과물이고, 암만 리얼하게 그려도 진짜 사람의 인상을 평가할 때 영향을 미치는 피부 상태, 잡티, 체모, 주름, 치열 등은 작가가 작정하고 반영하지 않는 이상 상정되지 않는다. 암만 평범한 외모의 디자인을 만들어도 2D 인물들은 미모에 긍정적인 보정을 일단 먹고 들어가는 셈이다.

그러면 그냥 설정상으로도 미인이라 설계하면 되지 않나 싶곘지만, 이러면 또 일부 독자, 시청자들은 감정이입을 못 하는 경우가 생긴다.(…) 특히 작품의 주인공의 경우 최대한 폭넓은 층에게 수용될 필요가 있기에 억지로라도 평범하다고 설정되는 경우가 가장 많은 편이다. 감정이입 문제뿐만 아니라 미인 캐릭터가 맡을 수 있는 역할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다. 예를 들어 그려진 그대로 주인공을 미인이라고 설정해야 한다면, 개연성을 해치지 않고 외모 콤플렉스 등의 문제를 창작물에서 다루는 것이 매우 까다로워진다.

4.2. 평범한 얼굴 표현이 더 힘들어서

그림 그리는 사람 입장에서 미남미녀나 추남추녀를 그리는 것보다 '평범한' 얼굴을 구상하고 그려내는 것이 더 어렵다. 사람 그림을 그리면 미남미녀는 자주 그려보기 마련이고, 추남추녀라면 그냥 못 생긴 조형만 모아서 만들면 되는데, 평범한 외모는 이도저도 아니니 어렵다. 특히 빠르게 그려야하는 주간 연재 만화의 경우 시간 절약을 위해 자신이 평소에 연습해둬서 빠르게 그릴 수 있는 이쁜 얼굴을 그리기 마련이다. 그래서 1화에서는 나름 평범했지만, 가면 갈수록 미인화되기도 한다.

그냥 몇 마디 하고 지나가는 몰개성한 엑스트라형 얼굴이 아닌 이상 평범한 설정의 인물이라도 한 캐릭터로서 가진 외형상의 개성은 드러내야 하기 마련이고, 결국 '미적이라고 느껴지지는 않지만 고유의 개성은 가지고 있는' 얼굴을 개발해야 한다. 그러나 원피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처럼 키가 몇 층 건물만 하고 뿔이나 덧니가 마구 튀어나와 있어도 아무도 태클 안 거는 세계면 비교적 간단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실과 비슷한 리얼리즘 세계라면 이건 정말 보통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특히 여캐는 개성있게 그리는 게 남캐보다 더더욱 어려워 천편일률적인 모습이 되기 쉽다. 이 탓에 여자 캐릭터는 엑스트라나 레귤러 한 두명을 제외하면(아니면 엑스트라를 제외한 전부) 설정상으로도 미인이다.

4.3. 상업성

주인공은 작품을 대표하는 캐릭터이며, 작품을 소개하는 매체에서 가장 부각하고 가장 자주 노출되는 것도 주인공의 모습이다. 요컨대 상품이라는 기준에서 보면 주인공의 외모는 작품을 홍보하고 흥미 및 구입을 유도하는 가장 중요한 간판이다. 그렇기에 설정상으로 평범하건 몰개성하건 간에 어른의 사정에 따라 예쁘게 상향평준화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다만 이 경우 독자가 스스로 못생겼다고 생각한다면 만화 속 캐릭터를 보고 자존감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있으며, 이 또한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일본 고전 순정 만화가 사토나카 마치코는 실제로 예쁘지 않은 여주인공을 그렸고, 그 작품은 인기가 없어서 강판당했다고 한다. 트위터 증언 [2] 고심해서 추하거나 개성진 생김새의 캐릭터를 만든다고 작정한다 해도 마샬 D. 티치 샬롯 링링처럼 강한 임팩트를 지닌 특수케이스가 아닌한 미형인 캐릭터들보다 주목도나 상품화 가치가 썩 높지도 않다.

연애물에서, 핍진성 독자 감정이입을 양립시키기 위해서인 경우도 있다. 연인 혹은 연인 후보가 여럿이 나오는 러브 코미디에서 부각되는 점인데, 미인으로 그리는 게 더 핍진성이 높다. 주인공이 평범한 외모인데도 굉장한 미남, 미녀 등을 위시한 미인들에게 인기와 사랑을 쉽게 얻는다는 점은 대체로 비현실적인데(=핍진성이 부족한데),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평범한 얼굴이지만 인기와 사랑을 얻어가는 과정을 차근차근 전개하는 것이 아니라, 미인형 얼굴로 인기와 사랑을 얻고, '평범한 얼굴이라는 설정'으로 독자들을 눈 가리고 아웅하듯이 대충 납득시킨다. 독자 입장에서도 독자 본인만 설정을 대충 넘어가면 작품 내에서는 상당히 그럴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굉장히 많고 역할을 담당한 배우의 외모가 너무 뛰어나거나 작화가 너무 아름답게 그려져서 아무리 우겨도 미인이 아니라는 설정을 납득시키지 못할 경우, 점차 갈수록 미인이라는 묘사를 조금씩 등장시키기도 한다.

번외편으로 작화상으로도 미인이고 설정상으로도 미인인 캐릭터인데 특정 주변인물(주로 여주에게 남주들)이 일부러 상대의 외모를 깎아내리는 발언을 해서 독자들이 설정상으로는 별로 안 예쁜것 같다고 착각하는 케이스도 꽤 많다. 이런 경우는 캐릭터가 진짜 마음과는 반대로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작가가 제대로 연출하지 못했을 때에 생긴다.

5. 해당 속성의 캐릭터

5.1. 만화 및 애니메이션, 게임, 소설

5.1.1.


5.1.2.

5.1.3.

5.1.4. ㄹ ~ ㅁ

5.1.5. ㅂ ~ ㅅ

5.1.6.

5.1.7.

5.1.8. ㅊ ~ ㅋ

5.1.9. ㅌ ~ ㅍ

5.1.10. ㅎ ~ 영어/숫자

5.2. 실사

작품 - 캐릭터 - 담당 배우 순.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2.10.

5.2.11.

5.2.12.

5.2.13.

5.2.14. 기타

5.2.15. 이런 배역을 자주 맡는 배우들

6. 반대 개념

평범하게 그려놓고 미인이라고 우기기 문서 참고.

6.1. 비슷한 유형



[1] 만화라고 해도 릭 앤 모티처럼 캐릭터를 예쁘게 그리지 않는 작품도 얼마든 있다. [2] 해당 작품은 1974년 연재된 '공주가 간다'로 추정된다. 이미지 보기 [3] 일단 표면 상으로는 스스로를 인기 없는 여학생이라고 주장하지만, 정황 상 하루 본인이 거짓말을 하는 것일 확률이 높다. [4] 마메 야마다, 네코 히로시. [5] 단, 이건 어느 정도는 장난식에 가까웠다. [6] 공식 미남/미녀라고 작중 혹은 제작진들이 언급한 캐는 박다희, 양수연, 우희경, 민지은, 안승범, 여강휘 정도. [7] 다만 소설이 호타로의 시점으로 서술된다는 것도 감안해야겠지만. [8] 미녀 설정인 동생 네즈코와 작화상으로도 많이 닮았다. [9] 하지만 눈은 예쁘다는 평을 내렸다. [10] 참고로 단행본의 삽화에서 우즈이의 얼굴에 넘어가 탄지로를 산 유곽 여성이 탄지로의 이마에 난 흉터를 보고 불 같이 화를 내는 장면이 실린 것을 보면, 아마 외모는 딱히 나쁘진 않지만 흉터 때문에 흉하게 보이는 것일 수도 있다. [11] 똑같이 추남 설정인 젠이츠의 TS판은 비교적 정상적으로 나왔다. [12] 하지만 다키는 워낙 타인에 대한 외모 평가가 낮고 다른 사람을 디스할 때 자주 쓰는 말이 못생겼다는 표현인 걸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13] 작화 자체가 미형이라 대부분 미인들로 그려지지만, 작가가 직간접적으로 공언한 미남미녀들( 사스케, 사쿠라, 카카시, 마다라, 이즈나, 하쿠, 사라다, 우치하 일족, 사쿠모, 사이, 토네리, 츠나데, 코난, 미나토, 쿠시나, 이노, 이노진, 이타치)을 보면 알다시피 세계관 공인 미인인 경우는 반드시 직간접적으로 아름답단 묘사와 언급을 넣는다. [14] 그러나 부모가 둘 다 공식 미남미녀인 데다가 작중 나루토는 어머니 쿠시나와 많이 닮았다고 언급은 되며, 비록 외전이긴 해도 나루토가 자기 자랑을 할 때 (아니라고 하는 것에는 태클을 거는) 쵸쵸가 다른 건 다 태클 걸어도 외모에 대해선 태클은 걸진 않고, 친아빠 후보에 나루토도 넣었던 걸 보면 나루토도 은근 미남축에 속하는 듯하다. 그래도 아버지 미나토에 비해 외모는 조금 떨어지는 편인 듯하다. [15] 설정상으로도 마른 사쿠라와 키, 체중 차이가 거의 안난다. [16] 그나마 나이를 안먹었다는 정도인데 이것도, 본인 몸을 꼭두각시로 개조한 결과물. [17] 다만 보루토 시기의 야마토는 선배님인 6대 호카게와는 달리 나루토 시기의 모습보다 많이 늙은 모습이기에 그럴 수도 있다. [18] 그래도 작중에선 나루토를 닮았다는 소리도 있고, 나루토의 부모님, 즉 보루토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세계관 공인 미인들이니 그 외모는 어디 안 가는 듯 하다. [19] 못생겼단 묘사가 나온 건 가이밖에 없다. [20] 오죽하면 보루토에서 애니든 코믹스든 특정 캐릭터에게 미인 설정 붙여서 작화 보정 풀로 해줘도 마사시가 그린 미인 설정 없는 조연이나 엑스트라가 더 예쁘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 [21] 이건 사실 이 클리셰와는 약간 다른 것이, 사와코의 외모는 원래도 미인축으로 들어가는 외모이지만 그 자신이 뿜어내는 어마어마한 음침한 분위기 때문에 사다코라고 불린 것뿐이다. 실제로 음침한 분위기와는 상관 없이 카제하야는 처음부터 그녀를 눈으로 쫓았다. 이 만화는 평범녀가 킹카 사귀는 이야기가 아니고, 음침한 분위기를 풍기던 사와코가 친구들과 카제하야 덕에 점점 밝아지는 얘기이다. 외모는 처음부터 미인. 작중에서도 이 클리셰에 흔히 나오는 평범하다, 못생겼다 같은 외모지적은 안나오고 인상이 어둡다, 음침하다, 촌스럽다 같은 식의 트집이 주를 이룬다. 사와코의 모티브인 링의 야마무라 사다코도 미인이지만 무언가 불길하고 불쾌한 분위기의 미녀라는 설정이다. [22] 마이조노 사야카, 키리기리 쿄코, 셀레스티아 루덴베르크, 아사히나 아오이, 에노시마 쥰코, 나나미 치아키, 소니아 네버마인드, 토죠 키루미, 나에기 코마루, 우츠기 코토코, 유메노 히미코, 이루마 미우, 챠바시라 텐코 정도가 있다. [23] 공식 미녀는 히가가 여학생들 중에서 제일 예쁘다고 언급한 타이라 아카네, 친위대까지 거느리는 토모리 키즈나, 제작자가 예쁘다고 밝힌 이라나미 사츠키, 류타로에게 미인으로 평가 받은 메카루 레이, 작중에서 예쁘다는 언급이 나오는 소라와 연예인인 마고로비 엠마 정도. 공식 미남은 킨조 츠루기, 스포일러 1, 스포일러 2(한 분은 작중에서 잘생겼다는 말이 나오고, 다른 한 분은 꾸미면 미남이라고 한다.), 산노지 미카도, 요미우리 니케이 뿐이다. [24] 장난일수도 있지만 토모리가 마에다 얼굴이 쓸만하다고 한적도 있고 무엇보다 후속작에서 마에다가 치마입으면 예쁘다고 공식적으로 답해줬다(?) [25] 비슷하게 미남인데 셸미가 반응하지 않는 캐릭터로는 하이데른 루갈 번슈타인이 있지만 이둘은 미중년이라 셸미의 취향이 아니라는 추측이 있다. 그러나 저 넷은 나이와 성격이 비슷한 다른 캐릭터들이 미남 판정을 받는 것으로 보아 미인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26] 파일:롤랑이디사빈.jpg [27] 옥동자피셜로 외모가 삼장보다 떨어지긴 한다고. [28] 그리스 로마 신화는 거의 모든 인물들이 미남미녀 설정으로 등장한다. [29] 당장으로 반장 편에서 처음부터 마리네뜨가 몰표되었던 것을 생각해 보자면... [30] 해당 문서 참조. 참고로 마리네뜨 같은 경우는 작중 내에서도 예쁘다고 언급이 되는 데다가, 평범한 소녀라는 설정일 뿐이지 평범한 외모를 한 소녀라는 설정은 아니다. [31] 작가가 아드리앙만큼 잘생겼다고 언급. [32] 작중 스토리 진행을 보면 설정상으로도 미인으로 여겨진다. 기모노 차림은 상당한 미인이기도 하다. [33] 다만 그렇게 평가한 주연들은 다 한도윤이랑 같이 농담 칠 정도로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어서 그냥 장난삼아 그렇게 부른 걸수도 있다. 오인하도 그냥 친구끼리 한 장난이거나 그냥 연애에 관심이 없어서 그렇게 말한 걸수도 있다. [34] 다만 이때는 경호가 사기꾼에게 속아 넘어가던 상황이였던 것도 있다. [35] 사실 해당 소설 자체가 동화의 전형적인 클리셰들을 비틀은 내용이다. [36] 실사판 배우들( 도모토 츠요시, 마츠모토 준, 카메나시 카즈야, 야마다 료스케, 미치에다 슌스케) 전부 쟈니스 출신 아이돌인데 그 중에서도 그룹 내 비주얼 담당이다. 이들 모두 피부가 하얗고 선이 가는 미소년상으로 유명하다. 게다가 개그성 외전이긴 하지만 범인들의 사건부에서 모 범인이 긴다이치한테 이 4명을 닮았다고 할 정도. [37] 다만 자왕난의 경우 탑의 왕 자하드의 왕자 떡밥이 있고, 실제로도 외모가 매우 유사하게 생겼기 때문에 스포일러 관련해서도 외모 언급이 없는 듯하다. [38] 다만 실제 기록 속의 이솝의 외모는 곱사등이에 못생긴 외모였다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작품 속 프론티스의 외모 묘사와 꽤 흡사하다. [39] 아테나: "예전에는 얼굴이라도 잘생겼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니케: "뭐야? 저 먹다 만 감자는?", 아레스: "발로 만들다 만 도자기(...)." 다만 니케와 아레스는 포세이돈에 대해 악감정을 갖고 있어서 일부러 그러는 것도 감안해야 하겠지만. [40] 다만 이사벨라가 설정상 세계관 최고 미인 인데다가 비교 대상이 이사벨라 라는 걸 감안한다면 아라벨라도 최소 성인이 될 때까지만 이라도 살아있었다면 이사벨라보단 못 해도 꽤 미인으로 자랐을 가능성도 있었다. [41] 라스 엘클레어유나 및 설국의 솔리타리아 인증, 안경을 벗은 유나, 이세리아 아리스포델비올레토 인증 미녀1, 아이테르 탈리, 벨로나 뮨비올레토 인증 미녀2, 아미드, 비브리스 라룬다, 크라우라이트 로이힐, 테네브리아, 자하크 [42] 게다가 채린은 지애와 비교하면 훨씬 떨어지는 작화뿐 아니라 작중 악행과 어그로도 더해져 독자들에게는 못생겼다며 많이 까이는 편이다. [43] 사실 채린의 거만한 성격이나 당시 채린의 입장에서는 지애는 '자신의 전 약혼남을 가로챈 여자' 정도로 인식된 상황이라서 일단 이 경우에는 채린이 지애를 일부러 비하하면서 까댄 상황일 가능성도 있다. [44] 양아치 100명 사냥한 헬창 여성이라서 본인은 추녀라고 생각하지만 어머니인 쿠즈류 이리나의 피를 받아서인지 굉장한 혼혈 미인이다. [45] 참고로 마루와 수지 정도의 나이대는 아직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적을 때라서 이성 친구들을 안 예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의외로 흔하다. [46] 샤샤가 마루를 골려먹으려고 일부러 못생긴 아이를 데려왔을 수도 있다. [47] 아래의 인물들 외에도 플레이어블 전원이 페이몬, 우인단을 제외하면 NPC와는 디자인 자체가 따로 되어 있고 거의 대부분이 미형으로 그려지지만 정작 작중 공식 미인들은 이 항목에 속하는 인물들 외에는 없다. [48] 롤로노아 조로, 상디, 트라팔가 로, 쥬라큘 미호크, 돈키호테 로시난테, 크로커다일, 포트거스 D. 에이스, 사보, 실버즈 레일리, 샹크스, 스모커, 16년 전의 세뇨르 핑크 등. [49] 빅토리아를 못났다고 디스하는 부모 라는 작자들은 정작 어떻게 빅토리아 같은 미인이 나왔는지 의문인 외모의 소유자들이다(...). [50] 129화의 은비단의 말에 따르면 이영싫의 불로불사 가족들은 영원히 25세의 모습이라고 한다. [51] 작중 공식 미녀인 레이디가 나가에게 반해 나이프 동료들에게 사진을 보여줄 때 동료들이 '평범하다'라고 언급하였다. [52] 사사는 설정상 세계관 최고 미남이니 이런 평가가 나오는 것이다. [53] 이렇게 자주 다투긴 하지만 동료인 상제에 의하면 이 둘이 다투는 것은 사랑 싸움이라고 한다(...) [54] 서나영과 박현정이 사망하여 삭제 [55] 다만 저 언급들도 떡밥일거라는 암시가 여러 번 나온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56] 다만 이찬은 아내 선혜만 바라보는 순정남 인지라 나름 좋게 말하자면 지혜가 선혜에 비해 못생겼다고 인식한 것으로 생각하면 되겠지만. [57] 다만 사람들이 귀엽다고 느끼기도 뭐한 게, 좀비였던 캐릭터 특성상 얼굴을 비롯한 몸 이곳저곳에 찰과상이 있고 볼의 흉터는 치아를 드러낼 정도이다. 징그럽다고 여길 만은 하다. [58] 이는 황부인에 대해 전해내려오는 다양한 야사 중 하나를 채용한 것으로 코에이의 작품에서는 대부분 스스로 추녀라는 이야기를 꾸며냈다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정말로 추녀였다는 설 쪽에도 '당대의 미인상에 부합하는 외모가 아니었을 뿐 현대인의 기준에는 아름다워 보이는 외모를 가진 인도계/서구계 미인이었을 수도 있다'는 추측도 존재한다. [59] 아예 린에게 어른스러운 유키오를 본받으라고까지 한다(…). 한 마디로 린을 그냥 동생 취급 [60] 설정상 주인공의 뫼비우스 내 모습은 남녀 주인공 양쪽 다 미인 설정인데, 남주인공으로 쇼고의 캐릭터 에피소드를 진행하다가 "(남친 자랑하는 친구들에게 무심코 한 '멋진 남친이 생겼다'는 말을 넘어가기 위해 남친 역할이 필요하다면 곤란해하는 쇼고 대신) 내가 대신해줄까?" 라는 선택지를 고를 시 치카의 반응은 "너도 미남이긴 한데, 예쁘장한 타입은 취향이 아니거든. 그래서 역시 이쪽이 좋아!" [61] 다만 어머니 이안은 세계관 최고 미녀 중 하나이다. [62] 특히 나타가 그녀더러 아줌마라고 부른다…. [63] 일반인들 중에서 공식 미녀로 언급된 경우들을 제외하면(...) [64] 가끔이긴 해도 체스와 트럼프에게는 예쁘다는 언급이 나오기도 하며, 나기찬에게 외모적으로 놀림을 받는 경우도 있어서 본래 외모문제보다는 취급 문제도 있는 듯 하다. [65] 이때는 도윤이 성격이 소심했던 것도 있다. [66] 다만 작화상으론 미남에 속하는 외모는 맞으나. 작중 공식 미남인 발리 루시퍼, 키바 유우토에 비하면 확실히 외모가 평범하다는 것이 납득이 간다는 독자들의 의견 또한 대다수다. [67] 아예 '세레나보다 못 생긴 블레어, 세레나보다 뚱뚱한 블레어'라는 구절로 확인사살을 시켜준다. [68] 중국에서 제작한 월간순정 노자키군의 실사 드라마. [69] 188cm. 노자키보다 2cm가 작다. [70] 참고로 고운 머릿결은 과거 미인의 기준 중 하나에 속한다. 옛날 고전 같은 곳에서 미인의 외모 묘사 중에서 고운 머릿결이 자주 나올 정도. [71] 이런 경우에는 남주가 99%의 확률로 츤데레거나 장난끼가 많다. 시력이나 뇌에 문제가 있다던가 미적감각이 이상해서 그렇단 설정도 간혹 있긴 하지만. [72] 아예 논박 자체가 불가능하도록 이 여종 역에는 여장한 남자 배우들이 맡았다. [73] 영화판에서는 아예 남자로 TS되어 나온다. [74] 송지효는 자연동안미인 판정을 받았다. [75] 근데 그도 그럴것이 송지효는 멤버들과 2회부터 함께했고 첫만남 때는 본인 이외에 여성 출연진이 없었던데다가 당시 송지효는 예능을 많이 안하던 여배우라 멤버들이 신기하기도 하였으며, 남자 멤버들만 같이 하는 줄 알았는데 송지효같은 미인이 홍일점으로 런닝맨에 참여하니 당연히 초반에는 멤버들이 엄청 환대를 해줄수 밖에 없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송지효도 익숙해지고 환대가 없어졌지만 이유는 위에 서술되어 있다. 하지만 전소민의 경우에는 애초에 게스트로 나올 때도 단독 게스트가 아닌 여러 게스트 중에 한 명으로 나왔고 그 게스트 중에서 딱히 전소민이 특별할 이유도 없었다. 그래서 그냥 등장할 때 형식적인 환대에서 끝났고 고정으로 합류했을 때는 애초에 환대받을 만한 상황이 아니었다. 런닝맨은 그 당시 위기 상황이었고 부활을 위해서는 뭐 환대해주고 게스트 대접해주고 이런 것 없이 바로 전소민을 필드 위에서 뛰게 했어야 했다. 그래서 고정으로 합류하자마자 환대 이런것 없이 그냥 원래 멤버인것 마냥 바로 돌아이 별명을 붙여주고 마치 오래된 멤버인 것 처럼 대한 것. [76] 그나마 게스트로 나왔을 때 이광수가 전소민과 짝이 되자 감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환대해주긴 했으나 이 역시도 따지고 보면 여자게스트들 나올 때마다 하는 이광수의 형식적인 리액션일 뿐이다. 그리고 이광수조차도 정작 짝이 되고 나서는 여타 다른 여게스트와는 달리 러브라인 전혀 없이 그냥 예능적인 모습만 보여주고 끝났다. 그리고 애초에 게스트로 나왔던 때에는 이광수를 제외하고는 다른 멤버들하고는 교류가 아예 없었다. [77] 다만 진행될수록 비중이 공기화되는 코제트와 달리 에포닌의 비중은 확 늘어난다. 좋은 노래가 많은 레 미즈에서 가장 유명한 곡 On My Own은 에포닌의 몫이다. [78] 재미있게도 MCU 로키의 모티브인 북유럽 신화 속 로키는 미남이라고 자주 묘사된다. [79] 어디에 붙여놔도 어울리지만 그래서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외모라고 묘사된다. [80] 멜러니의 외모에 대해 언급한 열린책들 번역은 다음과 같다. "멜라니는 어른 흉내를 내는 아이같은 인상을 주었는데, 소심한 표정, 거의 겁에 질린 듯한 표정 때문에 그런 착각이 더욱 심해졌다. 양쪽 광대뼈가 사이가 멀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런 수수함을 잊게 만들 여자다운 유혹의 기교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못생긴 얼굴의 수수한 면모가 그대로 노출되었다." 묘사만 봐도 미인의 조건에 들어맞는 것이 거의 없다. [81] 작중에서 '에드위나와는 달리 케이트 셰필드 양은 사교계에 돌풍을 일으키는 존재는 되지 못한다고 했다. 콜린의 말로는 그럭저럭 괜찮은 얼굴이긴 하나 에드위나처럼 눈부신 미모를 소유하진 못했다는 것이었다'는 서술이 등장했고 케이트 본인도 '소심한 옷을 어떻게 입고 머리를 어떻게 장식하건, 혈색이 좋아 보이게 하려고 뺨을 아무리 꼬집어 봐도 자신은 절대 에드위나만큼 예뻐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라고 생각했다. [82] 현 세대에서 원작에서 묘사하는 셜록 홈즈의 외모와 가장 가깝다고 평가받는 배우가 영국 BBC 드라마 셜록에서 셜록 홈즈를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인데, 나름대로 개성적인 얼굴이지만 정석적인 미남형과는 거리가 멀다. [83] 안릉용은 원작 소설에서는 예쁘장하게 생겼다고 한다. 때문에 원작을 따른 만화판 견환전 서화열에서도 청순한 분위기의 미인으로 그려진다. [84] 아저씨 촬영 당시 원빈의 나이는 33세. [85] 1968년 6월 2일생의 이란 출신 배우. [86] 이건 역도부에 대한 선입견때문일 수도 있다. 대체로 역도부하면 근육돼지 느낌나는 거구에 괴력을 가진 이미지가 떠오르기 십상이다. [87] 영화가 개봉했을 때에는 열네 살 영심이가 한창 연재중이었다. 영심이 영화 포스터에 나온 주인공의 얼굴은 아무리 봐도 너무 예뻤다. [88] 뽀뽀뽀에서 1992~1993년경 뽀미 언니로 출연하기도 했다. http://blog.naver.com/kbrkjs/50108056624 [89] 다만, 원작 만화의 맨 마지막에 영심이가 정말 예뻐졌다고 하므로 뮤지컬에서의 캐스팅은 이상한 게 아니다. [90] 참고로 사라 브라이트만의 콘서트에서 팬텀 역할을 맡은 사람은 안토니오 반데라스(!) 크리스틴이 팬텀에게 홀릴 만하다 [91] 다만 눈만은 맑고 아름답다고. [92] 키가 무려 191cm에 달하는 장신이다!!! [93] 이것은 그들 사이에서 특별하게 취급하는 '불꽃의 입맞춤을 받은 머리', 즉, 빨간 머리라서인 것으로 존은 추측한다. [94] 고아라는 미인 많기로 유명한 SM에서 3대 얼짱으로 통한다!!! [95] 메리가 앤의 언니인지 동생인지 이견이 있는데 이 영화에서는 메리가 동생으로 설정됐다. [96] 헨리 8세가 메리에게 반했을 때 "내가 왜 널 몰라봤을까?"라고 말하자, 메리가 "앤 옆에선 흔히 있는 일입니다."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있다. [97] 원작에서는 별 말이 없지만 개그 외전에서는 대놓고 조연 내지는 엑스트라처럼 생겼다고 까인다. [98] 대표적인 예로 《이사야》 53장(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 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이 있다. 53장의 중간 쯤 어딘가도 아니고 바로 첫머리(53장 1절)에 나온다. [99] 그나마 재현을 매우 중시하는 감독이 피부색, 머릿결, 눈동자 색, 코 모습 등에 CG와 분장을 끼얹어 당시 아랍 지방 사람 모습으로 디버프한 외모인데도 그렇다. [100] 초반 한정 [101] 최인하는 원래 '피노키오 증후군'이라는 가상의 증후군 때문에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데, 딸꾹질 한 번 안하고 잘만 뱉어댄다. [102] 드림하이 김수현도 그렇고, 스타트업 남주혁도 그렇듯, 박혜련 작가 드라마의 매우 흔한 클리셰다. [103] 원작에선 평범한데 실사에선 원작묘사 보다 너무 심하게 차이가 날 정도로 엄청나게 아름다운 그야말로 본 문서의 모든 캐릭터 목록 중 가장 대표적인 예 이다 [104] 참고로 앞니는 4권 때 마법으로 커진 앞니를 줄어들이면서 원래보다 작게 만들어 평범한 크기가 되었다만 5권에서 드레이코가 앞니를 내 보이며 놀렸다는 묘사로 보아 살짝 큰 편인 정도이기는 한듯 하다. [105] 질투의 화신의 표나리는 지상파 간판 기상캐스터에 최고의 사랑 구애정은 전 인기아이돌 출신이라는 설정이니 미인임이 당연하고, 동백꽃 필 무렵 오동백은 가만히 있어도 주변 남자들의 시선을 모으는 굉장한 미모의 소유자라는 설정이다. 주군의 태양에서 맡은 태공실 역은 신기때문에 분위기가 음침하긴 해도 재색을 겸비한 미녀 캐릭터로 묘사된다. [106] 그렇지만 그녀가 담당한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아역),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배로나는 설정상으로도 손꼽히는 미녀다. [107] 코미디언 공채시험에서는 반드시 외모가 뛰어난 사람을 한명 이상 뽑아야 한다는 규칙이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예쁘고 잘생긴 역을 맡아줄 사람이 필요해서이며, 과거에는 예쁜 병풍으로 쓰려고 뽑았다고 한다. 90년대 대표 미녀 개그우먼인 펭현숙도 뛰어난 외모때문에 코미디언이 된 것이다. [108] 사실 직업이 그렇지, 설정 상으로 미남이다. [109] 동안미녀는 제목에만 '미녀'자가 들어갔을 뿐, 이 드라마에서조차 장나라가 맡은 배역인 이소영의 미모 평가치는 평범하다는 설정이다. '미녀 공심이'처럼 일종의 수식어로 사용되었을 뿐 [110] 거꾸로 말하면 이 둘은 연기력이 없어서 미모밖에는 안 보이는 것이다. 2020년 현재까지도... [111] 그나마 바나바스 콜린스는 원작에서 미남 인증이 있는 캐릭터다. [112] 쌍둥이이니 생김새 자체는 같지만, 실제의 로니 크레이가 더 살집이 있고 코가 뭉툭했기 때문에 영화에서도 그렇게 분장을 했다. 그래서 레지는 미남 기믹이지만 로니는 외모가 꽤 너프되어보인다. [113] 이 잉글리시 로즈란 별명은 헬레나 본햄 카터만의 전용은 아니고 고상한 이미지의 (때로는 차가워 보이는) 영국 미인의 한 타입을 가리키는 수식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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