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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9b3aa><colcolor=#ffffff> 패밀리가 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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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등급 | 12세 이상 시청가 | |
채널 | SBS TV | |
방영 기간 | 2008년 6월 15일 ~ 2010년 2월 14일 | |
방영 시간 | 일요일 오후 5시 20분 ~ 6시 45분 | |
방영 횟수 | 85부작 | |
장르 | 리얼 버라이어티 | |
제작진 | <colbgcolor=#59b3aa><colcolor=#ffffff> CP | 김상배 |
연출 | 장혁재, 조효진, 박경덕, 임형택 | |
출연 | 유재석, 이효리, 윤종신, 김수로, 박예진, 이천희, 대성, 김종국, 박해진, 박시연 | |
스트리밍 |
[[Wavve| Wav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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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최고의 패밀리! 가족이 필요한 곳이라면 우리는 어디든지 뜬다! 하루 동안 시골의 한 농가를 찾아가 주인 어르신들을 여행 보내드린 뒤, 1박 2일 간 그 집에 머물며 일손을 돕고 각종 게임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
2. 특징 및 인기
시골에 가서 집주인이 여행을 간 동안 집보기를 한다는 컨셉[2]으로 1박2일 동안 게임, 잠자리 정하기, 인기투표, 농사일 하기, 아침밥 하기 등등이 프로의 주된 구성이다. 식사를 준비하는 일상적인 장면만 50분 동안 보여주는 등 엠티 혹은 캠핑 같은 포맷이며 201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도 유행하고 있는 출연진의 평범한 생활상을 그리는 예능[3]의 시초라고 볼 수 있다.시즌 1, 2 둘 다 SD포맷으로 제작되었으며[4](4:3 비율) 이 시기에 지상파 3사에서 SD프로그램을 강제로 HD(1080i)(16:9 비율)로 업스케일링해 방영했다.[5]
2007년 X맨의 종영 이후 하자 GO, 옛날 TV, 기적의 승부사 등의 연달은 실패로 완전히 죽어있던 SBS의 일요일 프라임타임 시간대를 살려내 가히 SBS 예능계에 길이 남을 업적을 남겼다. 최고 시청률은 약 30% 근처.
기본적으로는 고정 멤버와 게스트 캐릭터 한 명으로 팀을 구성해서 내려가나, 게스트가 두 명이 되기도 하는 등 인원수는 고정된 게 아니다.
첫회에 시청률이 8%가 나오는 등 부진했지만, 출연진들의 캐릭터가 잡히면서 점차 평균 25% 내외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명실상부 SBS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유재석과 이효리의 '국민남매', 유재석과 대성의 '덤앤더머', 김수로와 이천희의 '천데렐라', 이효리와 김종국의 '펫국종', 박예진의 '달콤살벌 예진아씨' 등등 다양한 라인과 캐릭터가 인기 요인이었다.
2009년 3월 초까지는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의 우두머리였지만[6] 이후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1박 2일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나마 이전에는 방송 시간대가 미묘하게 달라서[7] 어떻게든 그 나름대로 시청률은 고수했었으나 2009년 여름,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이 급부상하면서 동시간대 1위 자리도 위협받기 시작했다. 게다가 2009년과 2010년은 그야말로 1박 2일의 독주여서 어느 프로도 따라잡지 못하던 때였다.
결국 2010년 1월 11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유재석/이효리를 포함한 기존 멤버 전부를 하차시키고 새로운 멤버로 2기 돌입을 선언했다.
여러모로 1박 2일 1기와 공통요소가 많다. 초창기에는 시청률 부진으로 힘들어하다가 방송 중반기에 들어서 시청률이 높아졌다는 점과 두 예능 모두 각 방송사 일요 예능 프로그램의 시청률 대부분을 견인하고 있었다는 점, 여행지에 가서 자급자족 및 복불복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하고 있다는 점 등.
제작진 측도 어느정도 인지를 했는지 1박 2일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하려고 한 적이 있었으며 상당히 깊은 논의까지 진행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스케줄 문제와 여러 사정이 겹쳐 결국 이루어지지는 못했다.[8]
3. 출연진
자세한 내용은 패밀리가 떴다/출연진 문서 참고하십시오.4. 방영 목록
자세한 내용은 패밀리가 떴다/방영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 음원 #==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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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09. 06. 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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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논란 및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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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행동 지시, 리액션까지 일일이 지정된 대본이 유출되고[9] 2009년 3월 29일 방송에서 황정민이 바구니를 들고 가는 연속적인 장면이 편집되어 있는 등 무한도전, 1박 2일 등의 다른 버라이어티에 비해 리얼리티가 떨어진다는 비난을 받았었다.[10]
그런데 일부에서는 집보기가 아니라 마을 점령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 결국 주객이 전도된 행동인 것이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촬영 중 외출 금지, 마을 외 강제 퇴거 등, 가히 점령군 수준의 횡포를 부린다고 하지만, 제작진 측은 물론이고 공식적으로는 절대 그렇지 않다면서 부인하고 있다. 다만, 사실 아무리 한적하고 사람이 적은 시골 마을이라 해도 '방송 내내 길에서 마주치는 마을 사람이 전혀 없다'는 걸 생각해보면 꽤 신빙성 있는 주장이다. 몇 번 주민이 등장한 적도 있지만, 우연히 카메라에 잡히는 게 아닌 방송과 관련된 어떤 목적을 가지고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길에서 자연스럽게 주민이 오가는 풍경은 언젠가 모 어촌에서 건물 옥상에 올라가 마을 안내방송용 회선으로 '라디오쇼'를 했던 방영분 같은 극 초반부 몇 번 외엔 거의 볼 수 없다.
X맨 시절부터 지적되어온 오글거리는 자막 문제도 상당히 까였다. 자막이 감상을 저해한다는 평이 지배적. 특히나, 캐릭터성을 강조하는 '누가 ○○○○ 아니랄까봐~' 식의 자막은 주구장창 등장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2009년 봄, 여름 방송에는 쓸데없이 다소 억지스런 훈훈함을 강조하려고 드는 자막을 남발하는 경향이 있어 아쉬움을 더해주고 있다.
'어르신들이 드실 요리를 위해 정성을 다 하는...'
'말은 그렇게 해도 패밀리가 먹을 요리를 위해 묵묵히 구슬땀을...'
'소중한 패밀리를 위해…'
'말은 그렇게 해도 패밀리가 먹을 요리를 위해 묵묵히 구슬땀을...'
'소중한 패밀리를 위해…'
이와 같은 패턴이 일반적이다. 결국, 대본 유출 사건 이후에는 "가식 쩌는 자막"이라고까지 까이는 중이다. '1박 2일'에서 어디 명승지만 가면 멤버 전원이 턱이 아프도록 입들을 벌려가며 '우아와아아 감탄 오버 익스프레스' 를 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다른 점이라면 1박 2일은 연출이 병맛이긴 해도 적어도 이쪽은 자막만 병맛이라는 점이다. 그나마 1박 2일은 가끔씩 터트리는데 비해 패떴은 거의 매주 나이 드신 어른들에게 어필하기용 가식스런 연출이란 얘기도 있지만, 어른들 중에서도 TV 방송을 자주 접하며 방송의 실체를 어느 정도 알게 되면 이런 거에 딱히 매력을 못 느끼거나, 병맛스런 가식이라고 싫어하긴 마찬가지다.
게다가, 1박 2일은 이렇게까지 오버하며 연출해야 되는 최소한의 목적이라도 있다. 촬영지의 특산 먹거리나 풍경에 대해서 오버액션을 펼치는 것이다. 그래서 평소에도 잘 먹는 라면 등에 대해서는 이렇게까지 오버액션으로 연출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패떴에서 너무나 자주 활용하고 있어서 그 자체로 이미 가식이라는 바닥이 드러나고 있다.
또한 식사와 게임 장면만 무한루프 되는 프로그램이라는 지적도 여러 차례 받았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제목의 '패밀리'는 어따 팔아먹고 X맨 때의 커플링 잇기를 계속 우려먹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소재고갈보다는 이쪽이 시청률이 잘 나오고 화제성이 높기 때문에 계속 이쪽으로 간 듯 하다. 참고로 패떴의 PD는 X맨의 그 PD이다. 자막이나 연출까지 병맛이었던 것은 다 이유가 있었다.
물론 멤버들의 애드립과 매주 달라지는 신선하고 어린 게스트 때문에 미묘한 재미를 주는데엔 충분하지만, 출연자들의 재미있는 개그를 보려는 사람들은 병맛 나는 X맨 시절 춤질, 노래질, 홍보질 등으로 재미에 도움 못 되는 홍보성 게스트는 싫어하는 분위기고, 맨날 똑같은 구조에 출연자들도 더더욱 감동도, 재미도 없는 가식 컨셉 투성이가 돼가니 애드립조차도 한계를 드러내고 철 없는 어린이들 아니면 X맨 시절 스태프들은 또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병맛 나는 X맨 시절 러브 라인을 우려먹기나 하는 등, 여러 문제로 인해 과거 시청률이 나오다가 급격히 몰락한 프로그램들과 마찬가지로 이런 식으로는 언제까지 먹힐지는 궁금할 따름이다.
또한 사건을 일으키는 역할이 유독 유재석에게 집중되어 있어서 짜증을 부른다. 골고루 분배 되어야 할 것이 유재석에게만 집중되다 보니까 나머지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그나마 밥값을 하는 건 이천희 정도였다.
이래 가지곤 세상 물정도 모르고, 철없는 아이들 낚시로 연명하다가 자멸한 X맨의 길을 다시 갈 것이 우려되었다. 특히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인기를 누린 이천희와 박예진이 2009년 7월부터 빠지게 되어 위기감이 높아져가고 있더니만, 결국 1박 2일에 밀려 시청률이 하락 추세로 치달았다. 가장 큰 원인은 역시 변할 줄 모르는 패턴이겠지만, 이미지를 악화시키고 김수로와 기믹이 겹치는 김종국, 그리고 이천희와 박예진을 대신해 들어온 박해진과 박시연이 병풍에 불과하다는 것도 심각한 문제. 물론 대성의 갑작스런 사고로 인한 이탈이라는 악재가 있긴 했다.
5.1. 참돔 낚시 조작사건
2009년 10월 25일에는 자연산 참돔을 우연히 잡은 것처럼 거짓 방송을 한다는 조작이 들통나서 크나큰 비난을 받았다. 사건 당시 기사이에 대해 과거 X맨 PD기도 하고 2009년 10월 기준으로 패떴을 맡고 있는 장혁재 PD는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무시하다가, 나중엔 "스태프들도 지켜보는 자리에서 한건데 거짓이 있을 수 있겠냐?"고 으름장을 놓았다. 스태프만으론 신뢰가 안 갈 거 같아서 스태프뿐 아니라 다른 구경꾼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참돔이 갓 잡은 것 치고는 유난히 힘이 없었던 거나[11], 낚싯바늘 방향의 문제[12] 등으로 조작 논란은 계속 되었고, 방영 전에 어느 블로거가 "우도 여행을 갔는데 패떴 촬영이 있었고, 참돔을 검멀레 잠수부들이 끼워줬다는 얘기를 가이드한테 들었다"라는 포스팅을 한 것이 후일 드러나는 바람에 조작 논란에 힘을 실었다.
결국 해당 블로거는 자신은 그저 가이드에게 이야기를 들은 것 뿐이고 직접 본 것도 아니고 따라서 조작방송이라고 주장하는 포스팅도 아니었다고 해명하며 자기는 일을 키우고 싶지 않다고 문제가 생기면 포스팅을 삭제하겠다고 했지만 이미 언론까지 탔다.
내용이 길어지고, 확대도 필요한 관계로 증거 사진은 아래 링크 참고.
이외에도 수많은 심증 및 상황상의 증거들이 포착되고 1박 2일과 달리 원본 공개도 거부하는 등 논란은 그 방송 이후에도 진행되고 있다.
방송에 사용된 선박의 마크가 잠수부들이 탑승한 배에 공식적으로 사용한 마크였음이 밝혀지면서 논란에 결정타를 가했다. 정말 방송대로 아무 사전 준비 없이 낚시간 거라면 그냥 동네에서 빌린 낚시대만 갖고 가야 조작이 아니지, 잠수부 업체가 협조했다는 인증이나 다름 없다. 그 외의 증거 포착 혹은 의혹들도 제대로 된 해명은 커녕 각종 포털 및 사이트에서 무통보로 삭제되는 등 패떴 측이 제대로 된 해명도 없이 사건 자체를 은폐하려 한다고 강력히 비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2009년 11월 2일, 배로 출연자들을 낚시터로 옮겨준 현지 스킨 스쿠버 업체 대표 고혁진씨와 출연진에게 낚시를 지도한 스쿠버 다이버 출신 낚시인 김동일씨가 전화 인터뷰에서 잠수부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 물론 장혁재 PD와 마찬가지로 주장만 할 뿐이고, 원본 공개나 정확한 증거 제시는 없었다.
오히려 낚시는 낚시 업체 도움을 받는 게 당연한 상식인데 낚시 장비 협조와 교육을 잠수부 업체 협력을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낚시 전문인들에겐 코웃음치는 상황이다. 그나마 방송에선 낚시대와 손이 왔다갔다 하는 등 편집 짜깁기의 흔적을 대놓고 드러내고, 잠수부 업체는 낚시교육 때문에 와있다면서 정작 방송에선 장비도, 낚시도 엉터리로 하고 있었다.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의견에 올라온 잠수부 캡처(아카이브)
설령 PD 측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당시 장소에서 안전장비도 없이 낚시를 한 것은 위법이므로 벌금형이다. 관련 법
사실 예능에서 웃음을 만들려고 적당히 조작을 가하는 건 오래 전부터 있던 일이었고 지금도 있다. 런닝맨 노가리 까기 특집에서 김종국이 밝힌 바로는 얼굴 붓는게 재밌다며 밤이나 새벽에 출연진들에게 라면을 먹인다고 한다. 그래서 리얼인 척 하지만 과하게 캐릭터나 에피소드를 만들고, 카메라는 필요한 곳곳에 미리 설치 되어 있다. 무한도전의 '돈가방을 들고 튀어라' 같은 설정 들어간 회차 같은 경우 웃음을 주었고 팬도 많고 티도 덜나서 전설 취급 받는 것을 보면 이 당시 패밀리가 떴다는 넘어갈 분위기가 아닌 흐름에서 터진 사건이라 할 수 있다. 다만 당시 장면은 정확히 말하자면 재촬영으로, 실제 일어난 일이지만 이후 좀 더 재미있게 각색한 것이다.
6. 수상 경력
<rowcolor=#B0E0E5> 연도 | 시상식명 | 수상 부문 | 수상자 |
2008년 | SBS 연예대상 | 프로듀서 선정 TV스타상 | 김수로 |
네티즌 최고 인기상 | 이천희, 박예진 | ||
최고의 프로그램상 | 패밀리가 떴다 | ||
대상 | 유재석 | ||
2009년 | 베스트 팀워크상 | 패밀리가 떴다 | |
네티즌 최고 인기상 | 이효리 | ||
대상 | 유재석, 이효리 |
7. 여담
- 2023년 런닝맨 635~636회, 665~669회에서 '패밀리가 떴다'를 재구현한 런닝맨이 떴다를 방송했다.
[1]
2008년 7월 27일부터 일요일이 좋다 1부로 분리 편성
[2]
때문에 초창기에는 집주인인 어르신들이 여행 다니는 모습을 짤막하게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굳이 따진다면 집주인이 여행을 가서 집을 보는 게 아니라 집을 스튜디오로 쓰기 위해 어르신을 여행 보낸다는 쪽이 더 알맞긴 하다.
[3]
대표적으로
삼시세끼가 있다.
[4]
디지털 제작환경은 구축되어 있었으나 HD 장비까진 바로 도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스튜디오 예능을 제외한 대부분의 예능이 HD로 전환된 건 2010~2011년 이후였다.
[5]
그래서 아날로그 TV나 4:3 디지털 TV로 볼 때 SD프로그램은 방송로고가 찌그러져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단, 셋톱박스의 비율설정이 올바르게 되어있다면 화면이 찌그려지거나 찌그려진 채로 좌우가 잘린다.
[6]
이 때 패밀리가 떴다와 1박 2일은 시청률 25~30% 내외에서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경합을 펼치면서 도합 55~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둘이서 2008년 일요일 저녁을 거하게 양분한 셈.
[7]
패떴이 먼저 방영하고, 패떴이 끝날때면 1박 2일이 시작한다. 1박이 2008년 여름부터 방송 시간을 옮겼기에 가능했던 일.
[8]
이와 비슷한 이유로
무한도전이 있는데, 무한도전과 1박 2일은 아직까지도 서로 치열하게 회자되는 국민 예능의 양대산맥으로써 특히 스타 PD라고 불리고 있는
나영석 PD와
김태호 PD가 서로의 콜라보를 진지하게 논의했었다가
KBS와
MBC 양 측의 강력한 반대로 인해 아쉽게 무산되었던 적이 있었다.
[9]
여론이 악화되자
이효리는 인터뷰에서 '진행방향만 살펴볼 뿐이고 대사 하나하나 훑어보고 연기를 하지는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지금도 검색해보면 쉽게 나오는 대사까지 방송분과 일치했던 패떴 대본은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고 방송을 보고 대본 형식으로 따라 만든 것이라는 얘기도 있긴 했었다.
[10]
참고로 애초에 1박 2일은 오프닝과 클로징 멘트, 진행멘트 이외엔 거의 대본이 없었고, 무한도전은 아예 한술 더 떠서 유재석과 pd의 간략한 개요 설명만 있으며 나머지 멤버들은 '일동'으로 퉁쳤다.
[11]
참돔의 크기를 생각하면 절대로 그냥 올릴 수 없고 낚시대 휘어지는 각도조차 너무 엉성했다.
#
[12]
낚싯바늘이 입 안에 들어가서 걸려 있는 게 아니라 입 밖에서 안쪽으로 뚫고 들어가 보인다. 사실 낚시를 하다보면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다. 물고기가 입질하는 도중에 한번 확 땡길 경우 가끔 밖에서 안으로 걸린다.
[13]
연예대상.
[14]
가요대상, 연예대상.
[15]
가요대상(빅뱅).
[16]
가요대상, 연예대상.
[17]
연기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