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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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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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

제7회
( 2008년)

→

제8회
( 2010년)

→

공효진
( 미쓰 홍당무)

→

서영희
(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

잠정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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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08080><colcolor=#fff> 서영희 徐令姬｜ Seo Young-hee

출생	1979년 6월 13일 ([age(1979-06-13)]세)[1]
출생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신체	166cm, 46kg, O형 [2]
학력	일산대진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 학사)
가족	배우자^{(1979년생, 2011년 5월 14일 결혼 ~ 현재)} 장녀 박조은^{(2016년 7월 18일생)} 차녀^{(2020년 5월 2일생)}
데뷔	1998년 경찰청 사람들 1999년 연극 '모스키토'
소속	상영이엔티
링크

1. 개요2. 상세

2.1. 고생 전문 배우

3. 출연 작품

3.1. 영화3.2. 드라마

4. 수상 내역5. 여담6. 논란

6.1. 조선구마사 출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브라운관보다는 충무로와 연극 무대에서 더 넓은 입지를 가진 배우이다.

2. 상세

1998년 MBC의 재연 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을 통해 데뷔 및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1999년 연극 '모스키토'로 정식 데뷔를 했다. 2003년부터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기 시작했고 무도리가 첫 주연작이며 스승의 은혜에서 처음으로 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이전까지는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 않았지만 2008년 추격자의 미진 역할로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에서 정점을 찍었다. 실제로 이 두 영화를 통해 서영희라는 배우를 알게 되었다는 사람들이 수두룩할 정도이다. 유난히 아줌마나 수수한 이미지의 역할을 맡는 일이 많았던데다 특히 김복남으로 이 배우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간과하기 쉬운 사실인데 실제로는 상당한 미인이며 목소리도 예쁜 편이다. 또한 후덜덜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로 진정한 프로 연기자라는 정평이 나 있다.

정극과 코미디,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에서 선보이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일품이다. 연기의 폭도 대단히 넓어서 그냥 예쁘고 청순한 여성에서부터 날라리 여성, 억척스러운 아줌마, 푼수, 개그 캐릭터, 심지어 살벌한 살인마까지 소화한다. 출연 작품을 보면 오히려 평범한 역할을 찾기 어려울 정도. 진정한 의미로 천의 얼굴이라 할 수 있다.

2.1. 고생 전문 배우

어째서인지 대중들에게는 맨날 구박받거나 누군가에게 맞거나 쫓기거나 고생하거나 죽을 위험에 처하거나 실제로 죽는 역할만 맡는 박복한 배우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아예 서영희가 고생하는 장면들을 편집하여 보여주면서 확인 사살했다. 데뷔 초기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지만 마파도에서 맡은 장끝순 역할을 할 때 계속 쫓기고 죽을 뻔하면서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더니, 첫 주연작인 스승의 은혜에서 맡은 역할부터가 상당히 비범하며 소름끼치게 섬뜩한 배역이었다. 얼핏 보면 평범한 여성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어릴 때부터 친구들한테 괴롭힘 당하고 선생한테 온갖 학대 및 차별 대우를 받고 자란 인물이다.

그 후 궁녀에서도 죽고 선덕여왕에서도 죽고 추격자에서도 죽고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에서도 죽으면서 사망전대 항목에 이름이 올라갔다. 선덕여왕과 추격자에서는 간신히 한 번 죽을 고비를 넘기나 했더니 결국 가차 없이 죽임을 당하면서 사실상 두 번 죽는다. 그리고 죽은 방법도 정말 다양하다. 바다에 빠져 죽고, 모래에 빠져죽고[3], 목 매어 죽고, 칼 맞아 죽고, 망치에 맞아 죽고, 총 맞고 목을 찔려서 죽고. 커리어의 정점이었던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에서는 총을 2~3발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멀쩡히 살인을 저지르다 결국 부러진 리코더에 목이 찔려서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게다가 죽지는 않더라도 온갖 일을 다 겪는다. 마파도에서는 겨우 훔친 복권을 새한테 뺏기질 않나, 며느리 전성시대의 이복남 역시 시어머니에게 구박을 받는 인물이며 스승의 은혜에서는 과거의 기억으로 인해 결국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는 시작부터 철없는 남편에게 대차게 맞고 뒹굴면서 싸우는 등 남편 때문에 속을 썩고 있다. 2013년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스토커에서는 남자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자신의 딸이 납치당할 겪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영화 제작이 중단되면서 스토킹의 위험에서는 벗어났다. 선덕여왕에서도 이리저리 끌려다녔고 화살까지 맞고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기기도 했다. 결국은 죽었지만...

자신에 대한 오마쥬인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는 "나도 맞는 거라면 이력이 났다. 응? 치고 싶음 쳐~"라는 대사가 나온다.

하지만 자신은 이렇게 힘든 역할을 하고 나면 오히려 뭔가 제대로 한 것 같고 더 보람이 느껴지며, 하기 어려운 배역일수록 도전하고 싶어진다고 언급했다. 다양한 캐릭터에 거침없이 도전하면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라고. 사람들이 괜히 진정한 프로 연기자라고 하는 게 아니다. 위에 링크된 인터뷰의 내용으로 볼 때 촬영하면서 실제로 많이 다치기도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농담 삼아 "저는 아파트에서 사는 역할 하는 게 꿈이예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4]

이런 배역이 주가 되는 것은 어느 정도는 본인의 의도이기도 하다. 서영희는 영화 마돈나 이후 인터뷰에서 "보고 난 후 찜찜함이 남는 영화를 선호한다"라고 밝히고 있고, 실제로도 독립 영화, 사회고발 영화, 대안 영화 등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다.

3. 출연 작품

3.1. 영화

<rowcolor=#fff> 개봉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03년	질투는 나의 힘	안혜옥	[5]
2003년	클래식	나나희
2004년	라이어	양명순
2005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하선애
2005년	마파도	장끝순	[6]
2006년	스승의 은혜	남미자[7]	[8]
	무도리	양미경
	연리지	수진
2007년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서종란	특별출연
2007년	궁녀	월령	[9]
2008년	추격자	김미진	[10]
2008년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진혁 여친 3	특별출연
2009년	청담보살	지혜	[11]
2010년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김복남	[12]
2011년	조지와 봉식	현정
2011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신선애[13]	[14]
2012년	비정한 도시	홍수민	[15]
2013년	배우는 배우다	오연희
2015년	탐정: 더 비기닝	서미옥[16]
2015년	마돈나	해림
2018년	탐정: 리턴즈	서미옥[17]
2018년	여곡성 [18]	신씨 부인	[19]
2020년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세라
2022년	공기살인	한길주	[20]
	뒤틀린 집	명혜	[21]
	만인의 연인	영선	[22]
2023년	숨비소리	옥란

3.2. 드라마

<rowcolor=#fff>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1998년		경찰청 사람들	230화 떳다! 미스코리아 편 이유진 외
1999년		네 꿈을 펼쳐라	오선생 조카
2000년		학교 이야기
2002년		동물원 사람들	서영희
2004년		12월의 열대야	박명숙
2004년		두근두근체인지 (파일럿)	신비
2005년		슬픔이여 안녕	김민주
2005년		TV 문학관 - 외등	재희
2006년		베스트극장 - 그 집엔 누가 사나요	민아[23]	654화
2007년		인어 이야기	남수인	4부작. 2006년에 사전 제작.
2007년~2008년		며느리 전성시대	이복남	[24][25]
2007년		달자의 봄	장수진
2008년		그 분이 오신다	이영희
2009년		선덕여왕	소화	[26]
2011년		천 번의 입맞춤	우주영
2012년		지운수대통	이은희
2013년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박주하
2018년		시크릿 마더	강혜경
2019년		트랩	신연수	[27]
2019년		녹두꽃	유월이	[28]
2021년		조선구마사	원경왕후	[29][30]
2021년		커피 한잔 할까요?	김주희
2022년		O'PENing - 아파트는 아름다워	문세연	단막극
		일당백집사	연희	특별출연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	진경	[31]
		종이달	강선영
2023년		한강
		7인의 탈출	박난영
		반짝이는 워터멜론	윤청아	신은수 성인역
2024년		야한(夜限) 사진관	장보라	특별출연
		7인의 부활	박난영
		페이스 미	오지윤의 엄마
2025년		내가 죽기 일주일 전	김정숙

4. 수상 내역

<rowcolor=#fff>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05년	제13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	신인여우상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2006년	MBC 연기대상	단막극 부문 특별상	베스트극장 - 그집엔 누가 사나요
2008년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여우주연상	추격자
2008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 부문 인기스타상	그분이 오신다
2009년	MBC 연기대상	조연배우 부문 여자 황금연기상	선덕여왕
2010년	제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 부문 최우수상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여우주연상
	판타스틱페스트 영화제
	제3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제11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포토제닉상 영화배우 부문
	제4회 대한민국 나눔대상	대회장상
	제11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제13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연기자상
	씨네21 영화상	올해의 영화배우
2011년	제2회 올해의 영화상	여우주연상
2011년	제31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판타지 경쟁 부문 여우주연상

5. 여담

영희라는 이름 때문에 학창 시절에 국어책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2011년 5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작중 이름이 같은 역할을 맡은 적이 2번이나 있다. 며느리 전성시대의 이복남과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김복남. 그리고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하선애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신선애. 특히 후자는 영화 이름까지도 비슷하다. 특히 김복남 역할을 제의 받았을 때는 "어? 또 복남이네? 이게 나한테 어울리는 이름인가 보다."라며 행운을 가져다주는 이름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유부녀 역할로 나올 때 아들보다는 딸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엄마가 그렇다 보니 딸들도 대부분 고생길을 걷는다. 그나마 선덕여왕에서는 딸이 공주인데 이 딸은 엄청난 고생을 겪고 본인은 이 딸 때문에 2번 죽는다.

딸이 있는 엄마 역할로 자주 나오더니, 결혼 5년만인 2016년에 진짜로 딸을 출산했다.

이영은과 상당히 닮았다. 나오는 대부분의 작픔에서 이영은을 서영희로 착각하거나 서영희를 이영은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2014년에 기아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외국인 용병 마무리 투수인 하이로 어센시오가 서영희를 닮은꼴로 유명하다.

2022년 2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상영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2022년 7월에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육아예능 제의를 받았으나 자녀들을 방송에 공개할 생각이 없다며 입장을 밝혔다.[32]

6. 논란

6.1. 조선구마사 출연

2021년 3월 22일부터 방영한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에 출연했으나 해당 드라마는 방영되자마자 전파공정 및 심각한 역사왜곡으로 인해 단 2회만에 종영했다. 출연 중이였던 서영희는 2021년 3월 26일 조선구마사의 방영 취소가 확정되자, 관련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모두 삭제했다.

2021년 3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사왜곡 작품에 출연함에 대해 사과문을 게시했다. # #[33]

서영희의 글 전문

[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배우 서영희입니다.

먼저 ‘조선구마사’에 출연한 배우로서 많은 분들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린 점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창작물이지만 실존 인물을 연기하는 데 있어 역사 왜곡의 부분을 인지하지 못했던 점, 또 무지했던 점 죄송합니다.

대중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직업을 가진 한 사람으로서 그 무게감을 간과했고 신중하지 못했습니다. 시청자분들,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서 느끼셨을 실망감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며, 이번 일로 해주신 말씀 깊이 새기고 또 새기겠습니다.

앞으로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기 위해 매진하고 심도 있게 작품을 바라보고 선택하는 성숙한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배우 서영희 올림

[1] 데뷔 초 당시에는 1980년생으로 되어있었다. 심지어 구글에서도 그렇게 표기됐었다. [2] 인터뷰에서 O형이라고 밝혔다. # [3] 칠숙이 구해줘서 실제로 죽지는 않았지만 칠숙이 없었다면 영락없이 질식사해 죽었을 것이다. [4] 단, 남편이 반백수였다. [5] 아버지가 병에 걸렸고, 이원상(박해일)에게 버림받음. [6] 새한테 복권 뺏기고, 쫓기고, 낫으로 죽을뻔 한다. [7] 사실은 유정원 [8] 어릴 때부터 친구들에게 놀림받고 선생에게는 학대를 당한다. [9] 목을 매어 사망. [10] 엄중호가 운영하는 안마방 직원. 그 아가씨가 여기 있대니까에서 '그 아가씨' 역할이다! [11] 그나마 출연작 중 고생하거나 나쁜일을 당한게 거의 드문 작품이다. [12]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관련 영상 여담으로 이 역할은 당초 장진영에게 먼저 제의가 왔으나, 위암 발병으로 인해 출연을 고사했으며 장진영은 본작이 개봉되기 1년 전인 2009년 9월에 세상을 떠났다. # [13]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하선애와 이름이 같다. [14] 시작부터 남편에게 맞고 뒹굴며 싸운다. [15] 자살을 시도한다. [16] 처음 개봉했던 당시에는 '이미옥'이었지만 후속작에서 '서미옥'으로 표기된 후 포털검색에서도 서미옥으로 수정됐다. 온갖 사건사고를 몰고오는 남편 때문에 고달픈 워킹맘이다. [17] 선술되어있듯, 탐정: 더 비기닝에서는 이미옥으로 표기되어 있었다. [18] 1986년에 개봉한 동명의 전설적인 공포영화를 32년만에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19] 귀신에게 빙의당하다 끝내 사망. [20]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극중 아들도 사망한다. [21] 귀신들린 집에 이사해 귀신에 씌여 죽을 뻔한다. [22] 남편에게 일찍 버림받아서, 혼자서 딸을 고등학생까지 키운 뒤, 이혼한다는 유부남 창호( 전석호 분)을 뜨겁게 사랑하고 임신까지 했으나, 이 유부남이 끝내 이혼할 생각을 안한다. [23] 물리적으로 구박을 받거나 하지는 않지만 극에서 동성애자를 연기한다. 보는 사람들도 결말 전까지 심리적으로 고통받는다. [24] 시어머니에게 구박받는다. [25]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김복남 역과 이름이 같다. 비록 성격은 다르지만 둘다 구박받는 역할이라는 묘한 공통점이 있다. [26] 쫓기고, 모래 수렁에 빠지고, 실어증에 걸리고, 고문당하고, 끝에는 칼 맞아 죽는다. [27] 1화부터 실종되더니 6화에서 죽었다. [28] 여기서도 못된 주인에게 겁탈당해 주인의 얼자를 낳은 여종인데다가, 동학농민혁명 때인데 자신도 아들도 동학교인이었다. [29] 2회만에 조기종영 [30] 역사대로라면 원경왕후는 초반에는 잘나가다가 후반에 태종에 의해 집안이 풍비박산나고 태종의 바람기에 서서히 지쳐가기 때문에 왕비가 되어서도 고생하는 역할이다. [31]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편 [32] 가족들을 공개하지 않는 연예인들의 경우 대부분 본업에 미치는 영향 및 자녀들의 사생활 침해를 방지하고자 공개하지 않는다는 게 이유였다. [33] 이후 인스타그램 피드를 모두 삭제해서 사과문은 사라졌으며 기사와 위키 문서만 남았다.

서영희

1. 개요

2. 상세

2.1. 고생 전문 배우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4. 수상 내역

5. 여담

6. 논란

6.1. 조선구마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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