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06:05:25

레디 플레이어 원(영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장편 연출 작품 (TV 영화 제외)
[ 펼치기 · 접기 ]

상세정보 링크 열기

<colcolor=#9171c1> {{{+1 레디 플레이어 }}} (2018)
READY PLAYER ONE
파일:레디 플레이어 원.jpg
북미 포스터 ▼
파일:레디_1.jpg
장르 <colbgcolor=#ffffff,#191919> SF, 액션, 사이버펑크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각본 잭 펜[1]
어니스트 클라인
원작 어니스트 클라인 - 소설 《 레디 플레이어 원
제작 스티븐 스필버그
도널드 드라인
댄 파라
크리스티 마코스코 크리거
기획 브루스 버먼
크리스 드 파리아
다니엘 루피
제니퍼 메이슬론
애덤 솜너
주연 타이 셰리던
올리비아 쿡
벤 멘델슨
마크 라이런스
촬영 야누스 카민스키
편집 마이클 칸
사라 브로샤르
음악 앨런 실베스트리
미술 아담 스톡하우젠
의상 카시아 왈리카 마이모네
제작사 앰블린 엔터테인먼트
앰블린 파트너스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
드라인 픽처스
파라 필름스 & 매니지먼트
제공사 워너 브라더스
앰블린 파트너스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촬영 기간 2016년 6월 24일 ~ 2016년 9월 27일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8년 3월 2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3월 2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6월 23일 IMAX 기획전 재개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4월 12일 워너 브라더스 100주년 재개봉[2]
화면비 시네마스코프
상영 타입 2D | 3D | 4DX | IMAX
상영 시간 140분 (2시간 20분)
제작비 1억 7,5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137,715,350 (최종)
월드 박스오피스 $607,874,134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 수 2,254,430명 (최종)
스트리밍
[[넷플릭스|
NETFLIX
]]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2세이상_초기.svg 12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PG-13 로고.svg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설정
6.1. 등장 카메오6.2. 장소 / 아이템
7. 줄거리8. 사운드트랙9. 평가
9.1. 호평9.2. 혹평
10. 흥행11. 수상 및 후보12. 이스터 에그13. 기타

[clearfix]

1. 개요

로그인 하는 순간, 모든 것이 현실이 된다
막대한 상금이 걸린 퀘스트에서 승리할 자는 누구인가?
2018년에 개봉한 SF 영화로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했다. 어니스트 클라인이 쓴 동명의 소설 레디 플레이어 원을 바탕으로 한다.[3] ' 오아시스'라는 가상현실 게임이 지배하는 2045년의 미래시대를 배경으로 한 전형적인 청소년 모험물의 구도를 따르고 있다. 제목인 레디 플레이어 원은 소싯적 2인용 게임에서 1P를 골라 시작하면 나오는 메시지(즉, 직역하면 "플레이어 1, 준비하세요")에서 따왔다. 오아시스의 개발자[4]는 자신의 어린 시절의 문화를 통달해야만 풀 수 있는 퍼즐 속에 엄청난 보물을 숨겨두었고[5][6] 플레이어들은 이를 찾기 위해 엄청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그래서 1980년대· 1990년대 비디오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TRPG 등에 대한 각종 레퍼런스들로 가득하다. 이 때문에 원작 소설은 상업적으로는 성공했지만 추억팔이 수준으로 개연성 없이 마구 각종 요소를 집어넣어 설명을 해대는지라 소설적 완성도는 부족해서 정작 대상 독자층인 1980년대에 청소년이었던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영화판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하는 것으로 발표되어 오랜만에 SF 장르를 연출하면서 기대를 모았다.[7]

일단 '판권 문제'와 '시대상' 때문에 등장시키는 캐릭터부터 아주 달라지는 듯하고, 원작의 1980년대 이외에도 다양한 최신 작품의 캐릭터들도 많이 등장한다. 전반적으로 백 투 더 퓨쳐의 느낌이나 비중이 상당히 큰 편이다.[8][9] 특히 포스터는 1980년대 모험영화를 대놓고 오마주했다.[10]

또한 워너 브라더스 HTC와 계약을 맺어, HTC는 이 영화를 바이브 포트와 바이브 헤드셋을 통해 배급하게 된다고 한다.[11]

2. 포스터

3. 예고편

코믹콘 티저 예고편
예고편을 통해 기존의 소설 내용과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임 속의 모습에서 일부 워너 브라더스 및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사의 판권 캐릭터가 등장한다. 드러난 것만 해도 데스스트록, 할리퀸, 아이언 자이언트, 프레디 크루거, 간달프, 듀크 뉴켐, A특공대[12], AKIRA, 백 투 더 퓨처[13][14], 매드맥스[15] 등이 등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설명 영상, 번역 영상 후반부 배경음악은 러시 톰 소여이다.1분 53초 즈음 박살나는 차의 보닛에 QR코드가 있는데, 이것을 찍으면 여기로 넘어간다. 들어가면 일단 영상이 나오고 미니게임,이미지[16],영상이 몇 개 있다.
공식 1차 예고편
현지 시간으로 2017년 12월 10일에 1차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본 예고편에서는 피터 파커 브루스 배너를 언급하는 대사와[17][18], 킹콩, 건담[19], , 처키, 춘리, 트레이서, 캐시 케이지, 아이언 자이언트, 솔리드 스네이크, 라라 크로프트[20], 나이트라이더, 마스터 치프, 간달프, 트론, 할리 퀸 조커 그리고 데드샷의 모습도 확인되었다. 링크 그리고 예고편 후반부의 배경음악은 밴 헤일런 점프이며[21][22], 맨 마지막에 나오는 효과음은 백 투 더 퓨처 시리즈에 자주 나오는 효과음. 링크
최종 예고편
이제까지의 신나는 분위기와는 달리 진지하고 감동적인 예고이다. BGM은 1971년작 찰리와 초콜릿공장에서도 쓰인 'Pure Imagination'
헬로 키티의 모습도 발견되었다.
See The Future
제작 과정을 소개하는 영상. 중간부터 나오는 노래는 A-ha Take On Me[23] 리믹스.[24]
Dreamer
23초 즈음에 나오는 Wired라고 적혀 있는 할리데이의 사진이 표지인 잡지 밑에 있는 QR코드를 찍어보면 그를 주제로 한 VR기술 부문의 칼럼 한 토막이 나온다.[25]
30초 예고편[26]

4. 시놉시스

2045년, 암울한 현실과 달리 가상현실 오아시스(OASIS)에서는 누구든 원하는 캐릭터로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뭐든지 할 수 있고 상상하는 모든 게 가능하다. 웨이드 와츠(타이 쉐리던) 역시 유일한 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를 보내는 오아시스에 접속하는 것이다.

어느 날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괴짜 천재 제임스 할리데이(마크 라이런스)는 자신이 가상현실 속에 숨겨둔 3개의 미션에서 우승하는 사람에게 오아시스의 소유권과 막대한 유산을 상속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그가 사랑했던 1980년대 대중문화 속에 힌트가 있음을 알린다.
제임스 할리데이를 선망했던 소년 ‘웨이드 와츠’가 첫 번째 수수께끼를 푸는 데 성공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현실에서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IOI’라는 거대 기업이 뛰어든다.

모두의 꿈과 희망이 되는 오아시스를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승해야 한다!
그리고 우승을 위해서는 가상현실이 아닌 현실세계의 우정과 사랑의 힘이 필요하기만 한데…

5.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디 플레이어 원(영화)/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설정

6.1. 등장 카메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디 플레이어 원(영화)/카메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원작에 어느 정도 충실하게 거의 사상 최대 숫자의 카메오를 자랑한다. 다른 영화들에서는 가끔 가다 아는 게 나오면 반가울 정도라면 여기서는 군중씬만 나왔다 하면 떼거지로 카메오들이 등장하고 다른 대중문화에 대한 인용이 대사마다 쏟아져나오는 수준이라 일일이 정리하기도 힘들 정도.

본 영화를 관람할 관객들은 백 투 더 퓨처 샤이닝만큼은 보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27] 이들은 단순 카메오가 아닌 주연급이거나 영화에 큰 영향을 끼치는 감동과 웃음 포인트다. 영화를 100% 즐기고 싶은 관객이라면 관람하는 것을 추천.

6.2. 장소 / 아이템

카메오 작품이 아닌 영화만의 오리지널 현실 및 가상 세계의 장소, 아이템 등의 정보를 모아놓은 문단.

7. 줄거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디 플레이어 원(영화)/줄거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45년, 암울한 현실과 달리 가상현실 오아시스(OASIS)에서는 누구든 원하는 캐릭터로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뭐든지 할 수 있고 상상하는 모든 게 가능하다. 웨이드 와츠(타이 쉐리던) 역시 유일한 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를 보내는 오아시스에 접속하는 것이다.

어느 날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괴짜 천재 제임스 할리데이(마크 라이런스)는 자신이 오아시스 속에 숨겨둔 3개의 미션에서 우승하는 사람에게 오아시스의 소유권과 막대한 유산을 상속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그가 사랑했던 1980년대 대중문화 속에 힌트가 있음을 알린다. 제임스 할리데이를 선망했던 소년 ‘웨이드 와츠’가 첫 번째 수수께끼를 푸는 데 성공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현실에서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IOI’라는 거대 기업이 뛰어든다.

모두의 꿈과 희망이 되는 오아시스를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승해야 한다.

8. 사운드트랙

8.1. 오리지널 스코어

파일:레디 플레이어 원 사운드트랙.jpg
<rowcolor=#ffffff,#9171c1> 음악: 앨런 실베스트리
<rowcolor=#ffffff,#9171c1> 발매일: 2018년 3월 30일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트랙 리스트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rowcolor=#ffffff,#ffffff> 트랙 곡명 러닝타임 링크
1 The Oasis 1:49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 Hello, I'm James Halliday 2:0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 Why Can't We Go Backwards? 4:18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 An Orb Meeting 4:1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 Real World Consequences 3:3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6 Sorrento Makes an Offer 3:3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7 Welcome to the Rebellion 3:1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8 High 5 Assembles 4:2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9 Orb of Osuvox 3:45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0 Sorrento Punked 3:5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1 Wade's Broadcast 5:5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2 Arty on the Inside 2:3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3 Looking for a Truck 5:36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4 She Never Left 2:4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5 Last Chance 3:2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6 Get Me Out of This 1:35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7 Hold on to Something 5:1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8 This Is Wrong 3:49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9 What Are You? 3:29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 There's Something I Need to Do 5:0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1 Main Title 2:26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2 End Credits 8:0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전체 재생목록
}}}}}}}}} ||
<colbgcolor=#000><colcolor=#000000>
<colbgcolor=#000><colcolor=#ffffff>
Main Title from 'Ready Player One' The Oasis

오리지널 스코어를 담당한 작곡가는 앨런 실베스트리.[31] 실베스트리가 작곡한 스코어는 1980년대 가족·모험영화의 헌사곡이라고 칭할 수 있을 만큼 향수적이다. #메인 테마곡. 뿐만 아니라 실베스트리는 백 투 더 퓨쳐 시리즈의 테마 멜로디와 코드진행, 오케스트레이션을 적극 활용해서 1980년대 향수를 적극 환기시킨다.[32] 그 외 카메오들의 등장때마다 그에 맞는 각자의 테마 멜로디가 흘러나오는등 스필버그 감독과 실베스트리의 센스가 돋보인다.

8.2. 삽입곡

기존 곡을 선곡한 삽입곡들도 매우 뛰어나다. 1980~90 년대의 음악들을 적절하게 삽입했다. 참고로 여기에 나온 1980년대 곡들은 미국인들이 들으면 '아, 그 음악이구나!"할만한 히트곡으로 꾸민것이다. 대표적인게 Van Halen의 히트곡 'Jump'과 Bee Gee's의 'Stayin' Alive', Tears For Fears의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트위스티드 시스터의 We're Not Gonna Take It', 뉴 오더의 'Blue Monday' 그리고 블론디의 'One Way or Another'등이다.

그 외 삽입곡 목록은 다음과 같다.

9.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64 / 100 점수 7.3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72% 관객 점수 77%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파일:알로시네 화이트 로고.svg ||
전문가 별점 4.0 / 5.0 관람객 별점 4.2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5><bgcolor=#005> 파일:키노포이스크 로고.svg ||
별점 7.4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fff,#ddd> 파일:야후! 재팬 로고.svg ||
별점 4.5 / 5.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00000><tablebordercolor=#000000,#FFFFFF><tablebgcolor=#FFFFFF,#191919><:> 파일:Filmarks 로고.svg ||
별점 4.0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333><bgcolor=#333> 파일:엠타임 로고.svg ||
평점 8.2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파일:더우반 로고.svg ||
별점 8.7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5F00D2><#fff,#bbb> 파일:야후 키모.png ||
별점 4.4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3.7 / 5.0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파일:키노라이츠 화이트 로고.svg ||
지수 90.89% 별점 3.7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bgcolor=#03cf5d><tablebordercolor=#03cf5d><tablebgcolor=#fff,#191919> 파일:네이버 로고 화이트.svg ||
{{{#!wiki style="display:136898"
{{{#!wiki style="display:none; display: inline-block; display: 136898; margin:-5px -9px"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6898|{{{#!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기자·평론가
8.36 / 10
관람객
8.73 / 10
네티즌
8.53 / 1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5px -9px"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영화++평점|{{{#!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table width=100%><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bgcolor=#fff,#191919><tablecolor=#000,#fff>
기자·평론가
8.36 / 10
관람객
8.73 / 10
네티즌
8.53 / 1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393f9><tablebgcolor=#fff,#191919> 파일:다음 로고.svg ||
평점 7.9 / 1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84C4D><tablebordercolor=#F84C4D><tablebgcolor=#fff,#191919>
파일:CGV 로고 화이트.svg
||
지수 96%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da291c><tablebordercolor=#da29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롯데시네마 로고 영문 백색.svg ||
평점 평점 / 1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3c2a78><tablebordercolor=#3c2a78><tablebgcolor=#fff,#191919><:> 파일:메가박스 로고 화이트.svg ||
평점 8.5 / 1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5e2a><tablebordercolor=#ff5e2a><tablebgcolor=#fff,#191919><:> [[MRQE|
MRQE
]] ||
평점 68 / 10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0><bgcolor=#000> 파일:cinemascore-logo.png ||
등급 A-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32541><tablebordercolor=#032541><tablebgcolor=#fff,#191919><:> 파일:TMDB 로고.svg ||
점수 76%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bbb><tablebordercolor=#2d2338><tablebgcolor=#FFFFFF,#191919><:> 파일:무비파일럿 로고.svg ||
평점 7 / 1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fff><tablebordercolor=#ba9200><tablebgcolor=#FFFFFF,#191919><:> 파일:로저 이버트 닷컴 로고.svg ||
별점 2.5 / 4

레디 플레이어 원은 스필버그의 강점을 깔끔하게 요약하면서 달콤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그의 필모그래피의 또 다른 모험입니다.
로튼토마토 비평가 합의
덕후의 추억은 힘이 세다
- 이동진 (★★★★)[37]
스필버그 포에버
- 김현수 ( 씨네21) (★★★★★)
진짜 덕후만이 창조할 수 있는 독보적인 세계이자, 덕후에 대한 가장 덕후스러운 헌사!
- 박꽃 ( 무비스트) (★★★★☆)
대중문화가 세상을 지킨다
- 허남웅 ( 씨네21) (★★★★)
큐브릭 감독이 끄덕끄덕
- 박평식 ( 씨네21) (★★★)
시대와 기술을 흡수하며 확장하는 스필버그라는 영화 OS
- 김혜리 ( 씨네21) (★★★★☆)
초월 이식된 대중문화의 정수, 리얼리티 이즈 리얼!
- 송경원 ( 씨네21) (★★★★)

평론가와 관객 양쪽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잘 만든 수작이라는 평이 많다.

9.1. 호평

송경원 기자의 레디 플레이어 원 리뷰[38]

미국 언론시사회와 국내 언론 시사회에서 만장일치로 호평이 쏟아져 나왔다. 1980년대에 대한 추억뿐만이 아니라 영상미와 시각적 비주얼이 가히 끝을 달린다는 평. 특히 국내 언론시사회에서는 특성상 그러기가 쉽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박수가 터져나왔다고 한다. 초반 오프닝 드로리언 레이싱의 경우 압도적인 비주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는 평이고 전반적으로 스필버그 감독이 초심을 전혀 잃지 않았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드로리언은 예상대로 그 명성답게 활약을 했다는 평이다. 특히 드로리안에 올라탄 주인공이 첫번째 미션을 승리하는 씬은 그야말로 할리우드의 시각효과 기술의 정점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간과되지만 사실 어마무시한 부분은 바로 스필버그의 연출적 테크닉이다. 이미 세계적인 거장이기도 한 스필버그기에 그러려니 하지만, 이 영화에서 사용된 연출, 편집, 특히 카메라워크는 왜 스티븐 스필버그가 거장인가를 그대로 보여준다. 한컷 한컷 하나하나가 굉장한 테크닉과 완성도를 보여준다. 이것은 영화 학술계에서 언급되어지는 스필버그의 장기(OWNER)로 표현된다. 영화 내에는 아주 많은 롱테이크와 교과서에 가까운 연출 동선의 표현이 나온다. 거기에 더불어 그동안 실사 영화에 비해 비교적 자유로운 애니메이션에서 그야말로 만개한 카메라 워킹이 선보여진다. 그렇게 작품 내에는 굉장히 화려한 카메라 워크들이 나오지만 정작 불필요한 컷이 거의 없는 점은 주목할 만 하다. 더구나 관객들이 쉽게 눈치 챌 수 없을 정도로 영화의 흐름, 정리감이 자연스럽다.[39] 이런 한 부분이 영화 안에 잘 표현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스필버그의 연출 공력이 뛰어나다는 반증이다.

1980년대를 풍미했던 고전 명작에 대한 찬사가 많은데, 앨런 실베스트리의 음악과 스필버그 감독의 각종 1980년대 팝송 명곡 선정[40]의 시너지 효과가 가히 엄청나다는 평. 첫 티저 공개때만 해도 그냥 출연진이 화려한 영화 정도의 반응도 있었으나 시사회 공개 이후 완전히 뒤집혔다. 또한 1980년대의 수많은 명작 영화들에 대한 찬사 역시 많은 편. 대표적으로 최고의 명작 시리즈 중 하나인 백 투 더 퓨쳐와 스탠리 큐브릭의 호러영화 샤이닝 등이 있다.[41] 수많은 가상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도 불구하고 시각효과 역시 매우 뛰어나다. 근래 할리우드 영화들을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CG와 영상미라는 것은 관객과 평단 대부분이 동의한다.

앵그리 죠는 10점 만점에 9점을 주며 크게 호평했다. 영화 자체가 빠르게 질주하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팝컬쳐와 관객들의 추억에 선사하는 최고의 경험이었다는 평가다. 에드가 라이트, 패티 젠킨스 또한 이 영화를 호평했다. 로튼토마토에서는 72%, 메타크리틱은 64%의 점수를 받았다.[42] 스필버그 감독의 이름값치고는 약간 아쉬운 평이나 이 영화는 평론가보다는 관객을 위한 영화라는것을 고려해야 한다. 평론가들의 입맛보다는 고전 영화와 게임에 추억이 있는 관객들에게 어필하는 영화. 현재 시사 평을 보면 원작소설이랑 상당히 다른데다 소설보다 훨씬 완성도가 높다는 평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등장인물이나 배경 설정은 거의 같지만 영화에 걸맞은 비주얼과 이야기를 위해 세부 전개는 상당히 달라졌다.

이 영화의 가치를 높여주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패러디의 적절한 활용이라 할 수 있다. 자칫 잘못하다간 여타 추억팔이 영화들과 같이 뻔한 카메오들이 등장할 우려도 있었으나, 샤이닝의 경우 그 누구도 이러한 방식의 등장을 예상치 못했을 정도로 참신하게 패러디되는데다 최종결투씬의 터미네이터 패러디와 건담의 등장도 그 상황에 맞게 잘 등장했다는 편이다. 심지어는 토요일 밤의 열기의 한장면을 연상시키는 청춘영화에 대한 오마주까지 등장한다. 고전 게임인 어드벤쳐 등의 작품들도 중요한 열쇠로서 영화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즉, 단순히 고전에 대한 찬사랍시고 옛날 작품을 마구 짜집기해서 넣어놓은 게 아니라, 뻔하지 않은 방식으로 전개하면서 스토리상에서 개연성 있게, 그리고 아주 적절한 위치에 패러디를 배치하여 그야말로 패러디란 무엇인지에 대한 정석이라고 할 수 있다. 주연 배우들과 엄청난 수준의 특별출연들의 연기력 역시 호평받는다. 특히 빌런역의 벤 멘델슨은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 이어 이번에도 연기가 눈에 띈다는 평. 실제 모습일때와 아바타인 슈퍼맨의 모습일때의 연기톤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

요약하자면 영화, 게임, 음악 등등 장르를 불문하고 1980~90년대를 풍미한 수많은 대중문화에 대한 찬가이자 그 세대에서 자라온 너드와 오타쿠들에게 바치는 헌정. 그리고 대중문화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주는 잘 만든 오락영화이다.

9.2. 혹평

수준높은 CG 기술력이나 잘 만들어낸 시대상, 막대한 카메오 등의 볼거리는 다양했으나, 스토리라인이나 주연들의 이해할 수 없거나 평이한 캐릭터성으로 큰 매력을 어필하지 못한 점이 지적받는 영화다.[43] 결과적으로 보는 즐거움이 있고 기승전결은 있으니 완성도의 깊이까지 생각 안하면 오락영화로써는 충분히 가치는 된다. 그리고 등장 카메오를 아는 정도에 따라 보는 재미의 차이가 적지 않다. 연령대와 덕력을 제법 타는 영화.

명감독으로 유명한 스필버그가 맡은 작품치곤 영화 전체의 스토리텔링과 시나리오에는 호불호가 적잖게 갈린다. 일단 아무래도 원작자이자 각본가 어니스트 클라인이 전문 소설가가 아니라서인지 스토리 자체는 좋은 영화라고 하기는 힘들다는 평이 많다. 진지했던 상황에서 갑자기 여자에게 푹 빠지는 주인공, 하술하지만 주인공 집에 대놓고 폭탄테러를 벌이는데 과속했다고 경찰에게 잡히는 대기업 사장같은 개연성에서 허술한 부분들이 많이 지적된다. 또한 원작에서 각색된 부분들도 상당히 지적을 많이 받는 포인트 중 하나인데, 영화에 맞추어 각색하였다는 스토리가 오히려 원작보다 개연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스필버그 감독이란 이름값에 걸맞은 정도는 아니라는 평이 있다.

10. 흥행

제작비가 1억 7,500만 미국 달러이다. 2018년 3월 26일 레디 플레이어 원의 손익분기점은 5억 달러로 발표되었다. 평단과 관객과 마니아들 모두에게 찬사를 받으며 흥행이 올라가 손익분기점을 도달했다.

특히 자국영화를 선호하는 중국에서의 흥행이 이례적이다. 미국 흥행수입을 넘어서면서 13억 인구 파워를 어김없이 보여주었다. 스필버그 감독의 이름값과 수많은 카메오와 좋은 평가가 긍정적으로 작용한듯.
출처 :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 미국 달러 ) 기준일
전 세계 2018년 3월 28일 $607,874,134 2018년 7월 5일
개별 국가
중국 2018년 3월 30일 $218,471,784 2018년 5월 27일
미국 2018년 3월 29일 $137,018,455 2018년 7월 5일
영국 2018년 3월 29일 $21,283,108 2018년 7월 1일
일본 2018년 4월 20일 $23,000,000 2018년 6월 3일
대한민국 2018년 3월 28일 $17,840,998 2018년 7월 1일
프랑스 2018년 3월 28일 $21,500,000 2018년 6월 3일
러시아- 독립국가연합 2018년 3월 29일 $13,100,000 2018년 6월 3일
대만 2018년 3월 29일 $12,400,000 2018년 6월 3일
오스트레일리아 2018년 3월 29일 $10,700,000 2018년 6월 3일
멕시코 2018년 3월 30일 $9,200,000 2018년 6월 3일
스페인 2018년 3월 29일 $8,600,000 2018년 6월 3일
독일 2018년 4월 5일 $8,200,000 2018년 6월 3일
이탈리아 2018년 3월 29일 $6,100,000 2018년 6월 3일
홍콩 2018년 3월 29일 $6,100,000 2018년 6월 3일
브라질 2018년 3월 29일 $6,000,000 2018년 6월 3일

특이하게 세계 영화 시장 10위권에 못드는 대만 영화 시장에서 대박을 쳐서 1,000만 달러를 넘겼다. 중국, 대만, 홍콩, 즉 중화권에서 대박을 쳐서 손익분기점을 넘겨준 셈.

10.1. 북미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12주차 2018년 13주차 2018년 14주차
퍼시픽 림: 업라이징 레디 플레이어 원 콰이어트 플레이스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3월 29일에 개봉해서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한데다가 주말성적은 4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위였던 퍼시픽림2와 압도적인 격차의 1위. 2주차(4.6.-4.8.)는 2,500만 달러로 2위. 4월 8일까지 북미 흥행은 약 9,600만 달러이니 개봉 1주일만에 해외 흥행이 3억에 육박하여 곧 손익분기점은 넘을 듯 하다.

다만 북미에서 1주만에 2위로 밀리고 주중 성적이 2백만 달러 정도에 그치고 있어 북미흥행은 1억 5천만에 미치지 못할 듯. 게다가 1위를 빼앗긴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제작비가 1/10인 1700만 달러로 만들어진 저예산급 호러물이다.

10.2.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2018-03-20. (화) 802명 802명 18위 14,133,000원 14,133,000원
2018-03-21. (수) 1,395명 2,197명 15위 14,283,000 28,416,000
2018-03-26. (월) 1,350명 3,547명 11위 20,769,000원 49,185,000원
1주차 2018.03.28.(수) 1일차 149,784명 1,120,544명 2위 1,005,005,000원 9,653,419,479원
2018.03.29.(목) 2일차 91,641명 2위 781,518,400원
2018.03.30.(금) 3일차 134,676명 2위 1,245,432,012원
2018.03.31.(토) 4일차 323,894명 2위 2,917,390,417원
2018.04.01.(일) 5일차 283,183명 2위 2,538,265,250원
2018.04.02.(월) 6일차 74,329명 2위 629,486,200원
2018.04.03.(화) 7일차 63,037명 2위 536,322,200원
2주차 2018.04.04.(수) 8일차 68,144명 684,007명 2위 573,146,400원 6,139,380,734원
2018.04.05.(목) 9일차 60,443명 3위 510,926,900원
2018.04.06.(금) 10일차 87,020명 3위 808,682,270원
2018.04.07.(토) 11일차 209,751명 2위 1,935,002,564원
2018.04.08.(일) 12일차 176,625명 1위 1,621,383,900원
2018.04.09.(월) 13일차 43,926명 3위 365,487,600원
2018.04.10.(화) 14일차 38,108명 3위 324,751,100원
3주차 2018.04.11.(수) 15일차 43,138명 289,237명 2위 373,584,700원 2,598,576,758원
2018.04.12.(목) 16일차 23,446명 6위 197,715,000원
2018.04.13.(금) 17일차 37,051명 4위 336,169,788원
2018.04.14.(토) 18일차 87,745명 3위 808,270,470원
2018.04.15.(일) 19일차 66,630명 3위 615,113,600원
2018.04.16.(월) 20일차 16,533명 5위 141,392,100원
2018.04.17.(화) 21일차 14,694명 5위 126,331,100원
4주차 2018.04.18.(수) 22일차 14,872명 -명 5위 127,567,100원 -원
2018.04.19.(목) 23일차 -명 -위 -원
2018.04.20.(금) 24일차 -명 -위 -원
2018.04.21.(토) 25일차 -명 -위 -원
2018.04.22.(일) 26일차 -명 -위 -원
2018.04.23.(월) 27일차 -명 -위 -원
2018.04.24.(화) 28일차 -명 -위 -원
합계 누적관객수 2,254,430명, 누적매출액 19,933,108,071원


예매율은 1위였지만 현장 표 판매가 부진하여 2018년 3월 28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그쳤다. 재미있는 건 박스오피스 1위를 한 곤지암은 예매율 3위라는 것.

4월 2일 누적관객수 1,061,054명을 기록해서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하지만 개봉 1주일 내내 곤지암에게 계속 밀려 콩라인. 그러다가 4월 8일 처음으로 1위에 올랐으나 다음날에 바람 바람 바람, 곤지암에 밀리며 3위로 떨어졌다. 이 상황이라면 전국 200만대에서 멈출 전망으로 스필버그 감독이란 이름값과 제작비에 비해 기대받던 걸 생각하면 아쉬운 흥행이다. 하지만 따지자면, 2008년에 개봉한 인디아나 존스 4가 전국 411만 관객을 기록한 뒤로 10년동안 스필버그 감독작이 한국에서 100만명을 넘는 게 없었던 걸 상기하면 요즘 젊은 세대에게 어필한 소소한 흥행이라고도 볼 수 있다. 물론 그 10년동안 예매 1위조차 없었기에 이번은 이전과 달리 더 기대했다는 분위기가 있긴 하지만.

4월 15일 누적관객수 2,066,118명을 기록해서 누적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10.3. 중국

중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12주차 2018년 13주차 2018년 14주차
퍼시픽 림: 업라이징 레디 플레이어 원 레디 플레이어 원
2018년 13주차 2018년 14주차 2018년 15주차
레디 플레이어 원 레디 플레이어 원 램페이지
중국 박스오피스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중국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레디 플레이어 원 중국 박스오피스 실시간

2018년 3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중국에서의 압도적인 호평으로 인해 6100만달러 오프닝을 기록하였다.
2억달러를 넘기면서 중국에서는 대흥행에 성공했다.

10.4. 대만

중화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12주차 2018년 13주차 2018년 14주차
퍼시픽 림: 업라이징 레디 플레이어 원 레디 플레이어 원
2018년 13주차 2018년 14주차 2018년 15주차
레디 플레이어 원 레디 플레이어 원 램페이지
2018년 15주차 2018년 16주차 2018년 17주차
램페이지 레디 플레이어 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대만 박스오피스

2018년 3월 30일에 개봉했다.

10.5. 일본

2018년 4월 20일 개봉했다. 일본은 애니메이션 영화가 주로 강세를 띄고, 바로 직전주에 명탐정 코난 극장판이 있어서 흥행은 두고 보아야 할 일이다.
映画『レディ・プレイヤー1』オフィシャルサイト

다만 메카 고질라, 요괴워치, 헬로키티, 건담 등 일본산 요소들의 등장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듯 하다.

파일:wdqwedqwef.png
극장판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을 이기지 못하고 일본 박스오피스 2위에 그쳤다.

개봉 2주차에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밀려 3위가 되었다.

10.6. 영국

2018년 4월 1일에 개봉했으며 피터 래빗을 못 누르고 2위에 그쳤다.

10.7. 프랑스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12주차 2018년 13주차 2018년 14주차
투 르 몽드 드부 레디 플레이어 원 레디 플레이어 원
2018년 13주차 2018년 14주차 2018년 15주차
레디 플레이어 원 레디 플레이어 원 택시 5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프랑스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2018년 3월 28일에 개봉하였다. 540만달러 오프닝을 기록을 하였고 1위를 차지했다.

10.8. 독일

독일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13주차 2018년 14주차 2018년 15주차
피터 래빗 레디 플레이어 원 레디 플레이어 원
2018년 14주차 2018년 15주차 2018년 16주차
레디 플레이어 원 레디 플레이어 원 레디 플레이어 원
2018년 15주차 2018년 16주차 2018년 17주차
레디 플레이어 원 레디 플레이어 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독일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10.9.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12주차 2018년 13주차 2018년 14주차
피터 래빗 레디 플레이어 원 피터 래빗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오스트레일리아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10.10. 러시아

러시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12주차 2018년 13주차 2018년 14주차
퍼시픽 림: 업라이징 레디 플레이어 원 Gogol. Viy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러시아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11. 수상 및 후보

역대 새턴상 시상식
파일:saturn-award.png
SF 영화상
제44회
(2017년)
제45회
(2018/19년)
제46회
(2019/20년)
블레이드 러너 2049 레디 플레이어 원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12. 이스터 에그

기타 자세한 내용은 레디 플레이어 원(영화)/카메오 참고.

13. 기타



[1] 액스맨 2, 인크레더블 헐크, 어벤져스의 각본을 맡았다. [2] CGV 단독개봉 [3] 국내에는 2015년 에이콘출판사에서 번역 출판하였다. [4] 제임스 할리데이 [5] 이 보물을 지칭하는 명칭이 다름아닌 이스터 에그이다. 프로그래밍 용어의 의미로 쓰였는데 작중 가상현실 세계에서는 정말로 '부활절 달걀'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6] 포스터를 자세히 보면 거대한 달걀 모습으로 빛나는 형상이 있는데, 이것이 보물인 듯하였고 맞았다. [7] 2005년 개봉한 우주전쟁 이후 무려 13년만에 SF 장르에 다시 메가폰을 든 셈이다. [8] 단, 차이점은 백 투 더 퓨처는 시간이동이라는 점인 반면, 이 영화에서는 공간이동이라는 차이다. 그 외에는 두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겪는 현실세계에 대한 불만이 높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백 투 더 퓨쳐의 주인공 마티는 부모들에 대한 불만과 개인적으로 겪는 일상사에 대한 불만이 있다. [9] 백 투 더 퓨쳐 시리즈의 상징인 들로리안 DMC-12는 아예 주인공의 애마로서 전장을 누비는데다 주인공의 캐릭터 또한 마티 맥플라이를 오마주했다. 극중 히로인이 주인공을 맥플라이라고 부르기까지 한다. 포스터의 주인공 웨이드의 자세와 배경역시 그 유명한 포스터의 오마주. 영화음악 작곡가도 같은 앨런 실베스트리. 북미의 영화팬들이 상당히 기대하는 이유 중 하나다. 특히 드로리언의 경우 약 30년만에 주연급 차량으로 등장.(출연 자체는 2014년작 밀리언 웨이즈에 까메오 형식으로 있었다.) [10] 특히 백 투 더 퓨쳐 스타워즈와 비슷한 그림체와 구도로 그려졌다. 스타워즈가 20세기 미국 대중문화의 상징인 점을 감안하면 의도적으로 그때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게끔 디자인된 것. [11] 이때문에 영화 작중에서도 HTC VIVE를 착용한 단역이 등장한다. [12] 선수들이 뛰어나와 준비된 차에 탑승하는 장면에서 A-Team 밴이 등장. [13] 유니버설 픽처스가 배급했지만, 제작에는 참여하지 않아서 판권은 여전히 스필버그 제작사가 가지고 있어서 가능했다. [14] 참고로 CGI 타임머신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직접 Bob's Prop Shop라는 고전 자동차 제작 전문샵이 만든 타임머신을 3D 스캔하여 모델로 사용했다고 전문샵쪽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밝혔다. [15] 드로리안 등장 장면에서 ― 동영상의 2분 7초경 ― 오른편을 자세히 보면 박살나며 굴러가는 차 하나 있을텐데 바로 맥스 인터셉터다. 이젠 다른 영화에서도 남아나질 않는다. 사실 이 장면 이전에도 ― 동영상의 1분 56초경 ― AKIRA의 카네다 바이크가 등장하는 장면의 왼편에서도 인터셉터 특유의 본네트 외부로 노출된 송풍창지가 보인다. [16] 링크도 몇 개 섞여 있다. [17] 주인공이 자신의 이름을 '웨이드 와츠'라고 소개한 뒤 이는 자신의 아버지가 슈퍼히어로 같은 느낌이 난다며 지어준 것이라는 언급을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스탠 리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름과 성의 이니셜을 맞춘 것. [18] 우연인지 노린 건지 '웨이드'라는 이름을 가진 마블 히어로가 있다. [19] 참고로 작중 건담의 포즈는 원작의 ZZ 건담의 포즈를 그대로 가져온 것. [20] 공교롭게도 동년 3월 16일에 개봉한 실사영화에서 먼저 등장한다. (해당 실사영화의 배급은 역시 워너 브라더스가 맡았다.) 즉, 2018년 한해에만 두 영화에 같이 출연하는 셈. [21] 1984년 빌보드 핫 100에서 6위를 기록했던 히트곡이었다. 여담으로 이때 1980년대 최고의 팝히트곡들이 쏟아져 나왔고 그중 하나가 바로 고스트버스터즈의 주제곡인 레이 파커 주니어의 '고스트버스터즈'이다. [22] 아울러 트레일러 초반 등장한 곡은 드페시모드의 'World in My Eyes'이다. [23] 1984년도 히트곡으로 뮤비가 상당히 오덕스러운데 여주인공이 만화의 남자 주인공과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 참고로 만화의 남주는 레이서인데 대회 때마다 우승을 차지해 빡친 라이벌 멤버들이 살해를 시도한다. [24] 정작 작중 삽입곡으로 나오지는 않고, 다만 할리데이가 생전에 가장 좋아했던 뮤비로 언급된다. [25] 웹 브라우저 제목 표시줄에 깨알같이 IOI 로고 패비콘이 있다. [26] 워너 브라더스 100주년 기념으로 재개봉되면서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27] 영화 안에서도 샤이닝 안 본 친구에게 뭐라 하는 장면이 있다. [28] Gregarious는 사교적/말이 많음을 뜻하는 형용사로, 설립자인 홀리데이의 성격과는 정반대이다. 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기를 원했던 홀리데이의 염원을 뜻하기도 한다. [29] Innovative는 혁신적이라는 뜻인데, 회사의 운영 방식은 전혀 혁신적이지 않다. [30] IOI 제품인 이것을 구매한 것 때문에 현실의 웨이드가 IOI 에게 추격당하는 빌미가 되었으며, 중반부에 IOI의 소렌토가 빈민촌을 폭파시킬 때는 이모의 남자친구가 입고 있었다. [31] 원래 내정된 작곡가는 스필버그 감독과 콤비였던 존 윌리엄스 음악감독이였지만 더 포스트 작곡으로 인한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고 실베스트리가 지휘봉을 넘겨 받았다. 실베스트리 역시 할리우드에서 명망 높은 명작곡가이다. [32] 앨런 실베스트리가 바로 백 투 더 퓨쳐의 작곡가다. 백 투 더 퓨쳐는 무명이었던 실베스트리의 이름을 알리게 해주었던 작품 [33] I Love Rock N Roll 이라는 곡으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적 있는 유명한 여성 로커 [34] 롯데 자이언츠팬들이라면 응원가로 상당히 익숙한 곡이다. [35] 가사가 꽤 재미있다. 특히 1절 첫 소절인'One way or another, I'm gonna find ya. I'm gonna get ya, get ya, get ya, get ya..'는 지금 들어도 빵 터진다. [36] 존 트라볼타의 1977년 영화 ' 토요일 밤의 열기'에서 나왔던 음악으로 꽤 유명하다. [37] ★★★☆에서 상향 [38] 해당 평론가는 닥터 스트레인지 리뷰에서 최신 게임들을 마인크래프트와 비교하며 이른바 '게임성'의 실종을 비판한 적이 있는데 레디 플레이어 원의 리뷰 역시 유사한 논조를 보이고 있다. [39] 이것이 과할 경우 영화가 스타일과잉으로만 보이거나, 테크닉을 뽐내는 것처럼 보인다. [40] 그것도 선정된 곡들 다수가 빌보드 핫 100 톱 10에 들었던 히트곡들이다. [41] 특히 잭 니콜슨이 부인역을 맡은 셸리 듀발이 숨어있는 곳의 문짝을 도끼로 찍어내면서 광기에 찬 모습으로 보는 것과 듀발의 공포에 질린 모습이 담긴 영화 포스터로 유명하다. [42] 메타크리틱 64점 정도의 영화면 준수한 수준이다. [43] 2019년 1월에 나온 주먹왕 랄프2가 이와 비슷한 행보를 걷고있다. [44] 할리웨이가 사망한 시점이 2040년이고 작중 시점은 2045년이다. 심지어 스폰서를 받은 Roblox마저 영화에 기반해 이벤트를 열었는데 힌트 단 하나로 하루만에 첫번째 키 게임이 Jailbreak이라는걸 알고 이틀만에 첫 획득자가 나왔다. 심지어 조건마저 영화보다 힘든것이, 단순히 특정 장소에서 전속력 돌진하기 뿐만 아니라 영화 설정에 대한 질문, 운 요소까지 추가되어 영화보다도 조건이 힘들어 적어도 공개 서버에서 단 한번도 안죽고 6~12시간 이상을 투자해야 가능했다. 이렇게 힘든 조건에서도 불과 이틀밖에 안 걸렸다. [45] 작중에서 할리데이는 모로에게 "뒤로 가보는건 어때? 최대한 빨리 말이야. 페달을 바닥까지 밟는거지 (Really put the pedal to the metal)."라고 했는데, 단순히 후진이 아니라 전속력으로 후진하는 게 조건일 가능성이 있다. [46] 작중에선 초반부터 플레이어들이 오아시스에서 죽는걸 얼마나 끔찍히 싫어하는지가 묘사된다. 한 플레이어는 캐릭터가 죽자 정신줄을 놓고 빌딩에서 투신하려고 할 정도. [47] 관심병자에게는 해당 장면이 박제되어 온 커뮤니티에 '후진으로 자살한 병신'으로 소문내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있다. [48] IOI 대원들의 장비와 금액은 회사가 지급한 것들이라 아이템을 망실해서 손해를 보면 자신에게 피해가 올 것을 걱정해 하지 않았다는 옹호도 있는데, 게임의 테스터, QA라는 직종은 원래 그런 걸 하라고 있는 일이다. 제품의 파손 테스트를 하는 업무인데 업무 중 파손된 제품에 대한 배상을 걱정한다는 수준의 논리인 것. 실제로 그런 업무를 시키면서 직원에게 배상시키는 회사가 있다면 막장 블랙기업 그 자체다. 그리고 작중에서는 IOI 소속 대원들이 사망해서 지급된 장비나 캐릭터를 잃는 장면이 매우 자주 비추어지는데, 이걸 직원의 책임이라고 손해배상을 청구했다면 아무도 IOI에서 일하고 있지 않았을 것이다. [49] 파시발 조금 뒤의 옆에서 쫓던 킹콩이 갑자기 건물 사이로 사라졌다가 다음 순간에 코 앞에 나타난다. 즉, 프로그램 상으로 선두에 있는 선수가 클리어하기 직전에 길을 막는 걸로 짜여져있을 수도 있다. [50] 예를 들어서 비슷한 장르인 트랙매니아에서는 일부러 정상적인 코스에서 벗어나 튕겨나가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스피드런을 하는 플레이어들을 볼 수 있다. 후진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51] 사실 이 상황 자체는 충분히 있을 법한 일이다. 남보다 자기 목숨이 중요하니까. 그런데 이 장면은 주인공 일행이 필사적으로 도망치면서 구조를 요청했고, 거기에 응한 사람들이 도와주려고 나온 나름 결의 있는 장면인데, 위협사격 한번으로 일제히 길을 열어준다는 걸 굳이 넣어야 할 장면인가 싶은 것. 남보다 제 몸만 챙기는 인간비판적 장면을 의도했다면 모를까, 영화 전체의 주제를 보면 어울리지 않는 장면이다. 차라리 주인공이 나타나고 그거 때문에 갈라졌다는 게 말이 된다. [52] 부기돌이는 이 영화가 스필버그 감독 본인의 자전적인 측면이 있다는 전제에서 비평했다. [53] 비단 이 작품 뿐만이 아니라 가상 세계를 다루는 거의 모든 미디어의 공통사항이다. 아무 약점도 없는 낙원처럼 가상세계를 묘사하는 작품은 까고 말해 없다. [54] 더 나아가 줄거리를 "게임물"이 아니라 "게임을 주요 소재로 삼은 디스토피아 사이버펑크물"로 놓고 보면 의외로 아래의 강압적 결말조차도 납득이 가는 부분이 생긴다. 원래 그쪽 장르는 혁명가로서 다 깨부수거나 도망자로서 은거하거나 패배자로서 기존 사회 속으로 빨려들어가거나 모 아니면 도인 면이 있어서 더욱 그렇다. 일례로 웨이드는 게임의 승리자이자 거대 경제권력 집단을 무너뜨린 혁명가로서 - 이스터에그를 얻고 사다리를 걷어찬게 아니라 게임을 클리어하고 가상 세계에 매몰되 있던 사람들을 구한 것이며, 일주일에 이틀 휴일은 유사 셧다운제가 아니라 게임 중독=워커홀릭들을 위해 공휴일을 지정한 것이다 - 라고 볼 여지가 생기는 것. 따지고보면 다른 오만 잡스러운 전자 기술들이 세상을 박살낸 원흉으로 쓰일 때는 '아 여긴 뭐 그런 세계관인가보다'하고 넘어가는동안 오히려 게임이라 이정도 어그로가 끌린 것도 같고. [55] 실제로 비슷한 영화인 프리 가이는 히어로 활동을 하는 가이에 의해서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에 반성하며 폭력을 줄이는 움직임을 보이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면서 이후 싸움도, 폭력도 없이 NPC들과 함께 세계를 즐기며 지켜보는 게임이 나오자 엄청난 대박을 치게 되는 일에 개연성을 부과했다. [56]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구세대적인 디지털 산업 인식은, 근본적으로 이 영화의 장르, 곧 사이버펑크 장르가 몰락한 이유와도 흡사하다. 1970~80년대 블레이드 러너, 매트릭스 등의 발전과 함께 넘쳐났던 사이버펑크는 기본적으로 트랜스휴머니즘, 황금만능주의, 과학만능주의에 대한 불안감이 극대화된 디스토피아 장르였다. 그 인식의 기초에는 게임, 가상현실, 인공지능 등 구세대인들이 알지 못하는 신산업에 대한 공포감과 불안감이 깔려있었는데, 이는 별수 없이 그 시대를 향유한 오타쿠들에게도 공유되어왔다. 하지만 사이버펑크 항목에도 기술되어 있듯, 생각외로 21세기는 시시했고, 당시 오타쿠들이 두려워하던 것만큼은 무시무시하지 않았다. 결국 스필버그의 구세대적 사이버펑크에 대한 두려움이 그대로 표현된 할리웨이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웨이드의 해결법이란 건 2010년대 후반대의 "미래인"들이 보기엔 현실과 괴리가 있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57] 최대 특징이 전기톱인지는 아는지 나올 때 전기톱 소리를 내기는 한다. [58] 그러면서 H가 비웃으며 그럴게라고 대답한다. [59] 2018년 4월 1일. 만우절과 똑같은 날에다가, 작중 하는 일이라는 게 (발음이 홀리데이와 비슷한) 할리데이의 이스터 에그 찾기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절묘한 개봉일이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의도된 듯. [60] 공교롭게도 아타리 쇼크의 원흉이 된 게임, E.T의 원작 영화의 감독이 바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라는 걸 생각하면 참으로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다. [61] 사실 스필버그는 단순 게임 흥행사만이 아니라 게임산업 역사에 진짜로 이름이 올라가 있는데, 게임산업 역사상 최악의 재난을 일으킨 불세출의 게임에 이름이 들어가 있을 수밖에 없는 인물이다 보니 억울하게 사건에 묶여서 항상 이름이 언급되고 있다. [62] 다만 바이오쇼크 이야기는 샤이아 라보프가 2008년에 밝힌 일화 때문에 와전된 얘기인데, 라보프에 따르면 스필버그가 '바이오쇼크'라는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15층에 나오는 나오는 거미 신(spider god)이 너무 어려워서 깨지못하겠다고 라보프에게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바이오쇼크에는 15층도 없고 거미 신도 없다. 스필버그가 다른 게임을 하는 것을 보고 게임을 잘 모르는 라보프가 당시(2008년) 유명했던 바이오쇼크 제목만 그냥 주워담은 케이스라고 보면 된다. [63] https://unity3d.com/kr/company/public-relations/news/unity-technologies-brings-academy-award-and-bafta-winners-2018 [64] 유튜브에 힌트 영상이 있는데, 주역 배우 5명이 나온다. [65] 유대인은 부활절을 지키지 않는다. 단, 부활절이나 크리스마스라도 종교에 신경쓰지 않고 미국인의 보편적인 기념일로 축하해줄 수 있다. 스필버그 본인이 유대교에서 금기시하는 갑각류를 좋아하는 등 꽉 막힌 신자가 아니기도 하다. [66] 관객의 이해를 돕는 차원이라고 보기도 뭣한 게 어차피 레디 플레이어 원은 덕후 보라고 만든 덕후의 덕후영화로 요약 가능한만큼 마니악한 영화인데다 마리오는 한국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 유명한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굳이 마리오 카트라 해도 마리오만 보고도 소소한 웃음을 줄 수 있는 장면인데 굳이 이 대사를 재창조 했다는 것은 무슨 짓인지 이해 불가. 차라리 한국 기준으로 이 대사를 카트라이더 대사로 의역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존재하는 편. [67] 하다못해 인터넷 검색을 통한 정보수집이라도. [68] 근데 판권이 있는 다른 포스터와 마찬가지로 비슷하게 연출한 게 아니라 원본 이미지에서 인물만 수정한듯 똑같은데도 어째선지 태클이 들어오지 않은것같다. 아래 오마주 포스터 모음 아랫부분에서 확인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