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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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9부의 죠죠[1]
죠죠 ジョジョ｜JoJo

1. 개요2. 목록3. 특징

3.1. 이름3.2. 신체 특징3.3. 성격3.4. 가족관계3.5. 삶과 최후3.6. 현재 작가의 구분법3.7. 그 외

4. 둘러보기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줄임말이자 주인공 이름의 약칭.

2. 목록

죠나단 죠스타 · 죠셉 죠스타 · 쿠죠 죠타로 · 히가시카타 죠스케 · 죠르노 죠바나 · 쿠죠 죠린 · 죠니 죠스타 ·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 · 죠디오 죠스타

3. 특징

3.1. 이름

"죠죠"라는 이름은 비틀즈의 곡 Get Back의 첫 소절 "JoJo was a man who thought he was a loner"에서 따온 것이다.

이들은 모두 죠스타 가문 소속으로, 성씨와 이름에 '죠'자가 들어가[2][3] 죠죠로 줄일 수 있다.[4] 1~3부의 주인공인 죠나단 죠스타, 죠셉 죠스타, 쿠죠 죠타로가 이런 별칭으로 불리며 다른 주인공은 본명으로 불린다.[5][6] 원작자 아라키 히로히코의 언급에 따르면 어린아이도 이름을 기억하기 쉽게 고안한 이름이라고 한다. 다만 이 작품은 어린아이가 볼만한 만화는 절대 아니다.[7]

각 주인공이 죠죠라고 불리다보니, 각각의 죠죠를 구분을 위해서인지 3부부터는 설정상으로만 죠죠라고 불린다고 되어 있다. 3부 이후로는 2명 이상의 죠죠가 함께 출연하는 경우가[8] 생겼기 때문.[9] 3부 초반에 보면 1부에선 죠나단을 죠죠라고 부르던 DIO가 갑자기 죠나단이라고 부르는 등의 어색한 부분이 생기는데 그 탓인 듯하다. 그렇다 보니 출연 내내 다른 캐릭터들과 해설로부터 본명보다 죠죠로 압도적으로 많이 불려본 건 1, 2부의 죠나단과 죠셉뿐이다. 죠타로는 가끔 잊을 만하면 불리는 정도에 죠스케부터는 그냥 한두 번 정도로 끝. # 죠르노는 원작과 TVA 모두 죠죠로 불린 적이 없다.

예외로 4부와 8부의 히가시카타 죠스케는 특이하게 바로 죠죠로 읽히지 않는 경우로 4부의 죠스케는 아버지 죠셉 죠스타의 성을 따면 죠스타 죠스케가 되고, 죠스케(仗助)의 '助'를 음독으로 죠라고 읽을 수 있어 히가시카타 죠죠로도 읽을 수 있다.[10] 8부의 죠스케 역시 4부 죠스케와 마찬가지로 죠스케(定助)의 助를 음독하면 죠가 되어 히가시카타 죠죠로 읽을 수 있다.

3.2. 신체 특징

죠스타 가문의 남성은 대대로 키가 크며 어깨가 벌어진 건장한 신체적 특징을 지녔다.[11] 사회적으로는 누구에게나 신뢰를 받으며 최고 수준의 지위를 얻지만 가정적으로는 박복하다. 여행을 좋아하며 호기심이 왕성하다. 평생 한 이성만을 사랑하는 것도 공통점이다.[12]

단행본 13권의 죠스타 가문의 소개문

죠죠를 포함한 죠스타 가문의 특징이라면 어깨에 별 모양의 반점이 존재한다는 설정이 있다. 유전자가 강한지 대대로 얼굴들이 대부분 비슷하게 (덤으로 작중 설정상으로는 상당한 미형으로) 생긴 것도 특징.

또한 3부의 주인공 쿠죠 죠타로부터 6부 쿠죠 죠린까지는 전부 혼혈 [13]이라는 공통점도 가지고 있다.

4부, 5부의 주인공 죠스케, 죠르노 또한 전작 주인공과 닮은 얼굴이라는 언급이 있다. 죠타로의 경우에도 4부에서 등장했을 때 죠셉과의 관계에서 죠스케를 낳았던 히가시카타 토모코가 그를 죠셉으로 착각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3부 초반에 죠타로와 죠셉이 서로 노려보는 장면 등을 잘 보면 죠타로 얼굴에 수염만 붙여놓으면 죠셉 비스무리하게 되는 걸 알 수 있다. 다만 머리 모양들이 각각 특징적이라 머리만 보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죠나단만 평범한 더벅머리이며 죠셉은 죠나단과 비슷하지만 한 쪽이 더 뻗친 와일드한 머리이고 죠타로는 죠나단과 비슷한 짧은 더벅머리이나 머리와 일체화된 모자를 쓰고있으며,[14] 죠스케는 리젠트,[15] 죠르노는 댕기머리로 묶은 뒷머리에 롤빵 앞머리, 죠린은 앞머리와 뒷머리가 다른 머리색에 만두 머리, 일순 후의 세계에서도 죠니는 말 편자를 장식한 비니를 쓰고 있으며 8부 죠스케는 선원 모자를 하고 있다. 작가의 그림체가 완성된 뒤로는 죠나단은 시저의 반다나같은 것을 하고 있으며 죠셉은 파일럿 모자를 쓰고 있다. 머리모양도 똑같아져 버려서 죠나단이 수행할때 쓴 반다나를 쓴 일러스트에선 죠셉이 파일럿 모자를 써야 한다.

6부까지의 죠죠들은 건장한 체격인 것도 특징. 죠나단, 죠셉, 죠타로는 셋 다 195cm. 죠스케는 180cm(혹은 185cm)지만 성장 중이라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더 커질 가능성이 많다. 예외적으로 죠르노는 172cm(TVA에서는 175cm)의 최단신. 꽤 작지만 이래봬도 15살[16]이니 앞으로 더 자랄 가능성은 많이 있다. 죠린도 174cm로[17] 여성 기준으로선 상당한 장신이다.

그리고 죠죠들은 모두 이성을 잡아끄는 매력을 발산하는 듯하다. 우월한 신체에 더불어 얼굴이 기본적으로 유전의 덕인지 서로 닮았다는 의견과 더불어 미남미녀로 인식되는 듯 하다. 실제로도 죠죠특유의 얼굴선을 제거할경우 평범한 미남 미녀상 이기도하다.

[18] 죠나단을 제외하고 모두 이성이 꼬인다.[19] 죠셉은 수지Q 쪽이 먼저 반한 것이고, 노인이 되어서도 젊은 여대생이었던 토모코를 꼬드겨 바람을 피우고, 학생 신분인 죠타로와 죠스케, 죠르노는 모두 인근 여학생들에게 언제나 인기있는 듯한 묘사가 나오고, 죠린도 작중 서술된 남자가 둘이다[20]. 죠니 또한 죠키드 시절에는 잘 나가는 기수라 그런 것도 있지만 여자가 많이 꼬였다고 한다. 8부 죠스케도 야스호와 공식 커플이면서 다이야가 그를 좋아한다는 묘사가 있으며, 죠디오도 여성들에게 헌팅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덧붙여 죠스타 가의 남자들은 일편단심 한 사람만을 바라보지만, 예외적으로 죠셉은 바람까지 피워서 죠스케를 낳는다.

3.3. 성격

신사의 가문이지만 선조 죠나단 죠스타를 제외하고 다 양아치 아니면 전과자들 밖에 없다(..) ~~후손들: 나는 신사를 그만두겠다!! 죠나단!!~~[21]
비록 모두가 완벽하게 선하고 신사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정의관 역시 품고 있다.

죠나단도 어렸을 때 대니에게 물린 후 대니를 괴롭혔었고[22], 식사 예절이 바르지 못했다. 물론 그 나이 때 애들이 바로잡아주기 전에는 그리 행동하기도 하니 이전 성격이 못났다 볼 수는 없고, 그 외 모든 행동들은 후세의 죠죠들에 비하면 유일하게 신사라 평가받을 수 있는 행동, 정신 등을 가졌다.

아래는 각 죠죠들의 악행과 어긋난 성격.

죠셉 죠스타: 야바위꾼 & 불륜 & 초면에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에게 함부로 폭력을 휘두르거나 시비를 걺.
쿠죠 죠타로: 신념에 안 맞으면 막 나가는 양아치[23]
히가시카타 죠스케: 양아치 [24] + 조건성 분노조절장애
죠르노 죠바나: 사소한 도둑질 & 야바위꾼[25] & 갱스터[26]
쿠죠 죠린: 다혈질, 탈옥수, 비행청소년 [27]
죠니 죠스타: 목적을 위해서라면 인간성조차 버릴 수 있는 의지[28]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 조 건성 칠흑의 의지 [29]
죠디오 죠스타: 사이코패스 가능성[30] & 마약 딜러 & 갱스터

그러나 자신들의 선과 악에 대한 철학이 확실하기에 범죄를 넘어선 살인에 대한 행위는 최종보스급 악당이 아닌 이상 하지 않는다. 단, 죠르노 죠바나와 죠디오 죠스타는 범죄조직의 일원이다.[31] 이런 점들을 모아보면 작품의 핵심인 《인간》이라는 존재의 아주 악하지도 않고 아주 선하지도 않은 모습을 잘 나타내었다.

모든 죠죠는 누구인지를 막론하고 하나같이 자의든 타의든 민폐를 끼치고 다닌다. 사실 이건 죠죠들이 사람들을 공격한다는 게 아니고, 죠죠들의 적들이 대부분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대악당들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휘말리는 것이다.

3부에서 죠셉이 헬기를 타고 가면 스피드왜건 재단에서 보낸 사람들에게 해가 간다고 해서 일부러 일행은 사막을 차로 가로질러 가려고 했지만 이미 늦었다. 사실 3부 때도 비행기 추락 후 또 비행기를 타면 무고한 인명피해가 더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육로로 가기로 결정한 것. 그런데 문제는 육로에 적들이 더 많았다. 현실적으로 보면 비행기 추락은 한두 번도 살아남기 힘드니까 몇번씩 감수하는 게 이상하지만.

물론 신사 중의 신사 죠나단의 경우는 스토리 후반부 유람선에서의 일과 경찰들이 휘말려서 죽게 된 것 말고[32]는 특별히 민폐를 끼친 일은 적으며, 오히려 자신도 큰 피해를 봤다.[33] 사실 이건 다 디오 때문이지 죠나단은 아무 죄가 없다.

죠나단 다음으로 민폐를 적게 끼친 건 4부의 죠스케인데, 죠스케는 웬만해선 사람들을 다 고쳐줬지만 하이웨이 스타 전 같은 경우는 정말 상황이 급박해서 남의 핸드폰을 뺏어가기도 했다.[34]

피해 규모는 죠린>죠니>죠르노>죠타로>죠셉>8부 죠스케>4부 죠스케>죠나단 순.[35]

모든 죠죠는 자신의 적들을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다.[36] 물론 일부 적들에겐 부드럽지만, 대부분의 경우 아주 확실하게 적들을 박살내며 동정하지 않는다.[37] 심지어는 적이 부상을 입었다면 회복시키고 다시 패기도 한다. 물론 최종보스 급의 적이 아니면 일단 죽이지는 않는다.

죠죠들이 분노할 시 적은 더욱 처참하게 패배한다. 1부의 죠나단의 경우 스승인 체펠리가 죽고 난 뒤 타커스 등의 적에겐 매우 무자비하게 상대했다.[38] 죠셉 때부터 이런 경향이 두드러지게 되었는데, 처음 상대하는 적에게 톰슨 기관단총으로 난사하기까지 했다.[39] 다만 죠셉의 경우는 그 적이 혈연만 아닐 뿐이지 친할아버지나 다름없는 사람을 죽인데다, 어차피 흡혈귀라 기관단총 난사 정도로 죽을 리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40] 아무튼 적이 악질이라면 거기에 맞춰서 더더욱 확실하게 박살낸다.

특히 죠타로, 죠르노의 경우는 이 분노가 크게 묘사됐는데 죠타로는 스틸리 댄 전에서 외조부 죠셉이 인질로 잡혀 그를 때리지 못하고 갖은 농락을 다 당하다가 인질이 풀리자, 자기가 당한 것들을 전부 다 빚으로 기록해놓고는 당한만큼 무자비하게 러시로 두들겨 팼다. 이후 DIO가 자신의 동료들을 죽이고 피까지 빨아먹는 비열한 모습에 분노하여, 원래 더 월드보다 한 수 아래였던 스타 플래티나의 파워가 올라가 DIO를 압도했고, 결국 이 분노로 맞치기에서 우위를 점하고 더 월드의 시간 정지 능력까지 각성하여 이겨버렸다. 죠르노는 인간 쓰레기에게 "뭐 이딴 지독한 자식이 다..." 라고 욕을 먹을 수준으로 심하게 박살냈다.[41] 그때 죠르노는 적을 살려주겠다고 해놓고 함정을 치고 있다가, 적이 함정에 걸려들자 "주제를 알아라... 그런 수지맞은 제안을... 할 것 같으냐? 네놈 같은 인간에게."라고 말했다. 뭐 사실 이것도 그 대사를 들은 적이 죠르노 말마따나 '용서받을 권리가 전혀 없는 쓰레기'가 맞다 보니 그냥저냥 넘어간다. 양쪽 죠죠 모두 작중 인간 쓰레기 캐릭터에게 여러 페이지를 차지하는 긴 러시를 날렸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적이라 해도 나름대로 긍지가 있는 적이면 죠죠도 나름대로 경의를 표하거나 신사적으로 나오곤 한다. 죠나단은 브루포드에게, 죠셉은 와무우에게, 죠타로는 은두르에게 싸움 종료 후 나름대로 경의를 표했다.

긍정적인 면이라면 동료와 친구를 매우 소중히 여기며 긍지 높은 인물들이라는 것이다. 죠죠들은 정의로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작중 무려 네 명의 죠죠[42]와 만난 히로세 코이치가 언급한다. 또한 죠죠들과 친해지고 끝까지 살아남는다면 인생이 활짝 피게 될 수도 있다.

1부의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그냥 빈민가 불량배였으나 죠나단을 만난 이후 빈민가 생활은 청산하고 미국의 석유왕이 되었으며, 그가 세운 스피드왜건 재단이 후대의 죠죠들과 그 동료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2부의 스모키 브라운: 도둑질하는 꼬맹이였으나 죠셉과 친구가 된 이후 SPW 재단과 연줄이 닿아 최초의 흑인 시장이 되었다.
3부의 장 피에르 폴나레프: 이쪽은 동 료에게 도움을 받아 여동생을 죽이고 강간했던 적과 죽은 여동생과 압둘을 되살려준 척 하면서 고인 능욕을 시키고 자신을 죽이려 한 적을 쓰러뜨리며 잘 풀리는 듯했으나... 5부에서 육체를 잃고 레퀴엠의 힘으로 코코 잠보의 몸을 빌려 간신히 살아남았다. 외전이긴 하지만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에서 신 파시오네의 2인자가 되었고 동료와 재회했을 가능성이 있는 게 위안.
4부의 히로세 코이치 & 니지무라 오쿠야스 & 훈가미 유야 & 키시베 로한: 코이치는 죠타로와 죠스케와 함께 하며 키 작고 나약한 고등학생에서 강인한 소년으로 성장. 오쿠야스, 훈가미, 로한은 죠스케와 협력하면서 황금의 정신을 갖게 되었다.
5부의 귀도 미스타: 죠르노와 함께 끝까지 살아남았다. 신 파시오네의 중요 인물이 되었을 듯.[43]
6부의 엠포리오 아르니뇨: 유일하게 이쪽은 이득을 얻기는커녕 엄청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 우선 주인공 파티 중 자기 혼자만 살아남았기에 자신을 위로해주거나 같이 지낼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또 작중에서 언급되진 않았지만 당연히 자신만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에 시달릴 것. 게다가 아는 사람들이 다 죽어나가는 일을 겨우 초등학생 정도의 나이에 겪었으니 그 충격과 후유증은 다른 부의 생존자들보다도 클 것이다. 이런 일들이 있기 전에도 엄마는 이미 죽어버렸고 아빠는 알 길이 없었으니...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으로 죠스타 가의 정신을 이어받았다는 것과 일순 후의 세계에서 이전 세계와 비슷한 인물들과 만난다는 건 다행이라 할 수 있다. 6부 애니화로 생긴 가설을 보면 상당히 희망적이기도 하다.
7부의 자이로 체펠리: 이쪽도 마지막에 죽었지만 죠니에게서 칠흑의 의지를 배우고 죠니또한 회전의 힘으로 터스크 ACT.4를 깨우칠 수 있었으므로 서로가 서로를 성장시켜준 사이.
8부의 히가시카타 츠루기: 유전병이 있어서 시한부 인생이었고 병이 완전히 발병하여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모종의 일들로 유전병이 완치되어 살아남았다.

3.4. 가족관계

모든 죠죠들은 죠스타 가문의 후손이며 공통적으로 일반적이지 않은, 즉 상당히 고립된 가정 환경을 지니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어떻게 보면 죠죠뿐만 아니라 죠스타 가문 전체(즉 입양아나 결혼으로 죠스타 가문의 일원이 된 경우)가 거의 다 비슷한 가정환경을 지니고 있다. 이 모든 상황에서 예외가 하나 있다면 홀리 죠스타 뿐.

죠죠들의 가족관계를 나열하면 이렇다.

죠나단 죠스타: 편부 가정(어머니 사별) + 사실상 독자(의형제 디오)
죠셉 죠스타: 양부 불명( 아버지는 사망, 어머니는 잠적)[44] + 독자
쿠죠 죠타로: 사실상 편모 가정(아버지 장기 외출) + 독자
히가시카타 죠스케: 편모 가정( 아버지의 불륜 자손)[45] + 독자[46]
죠르노 죠바나: 편모 가정(아버지가 디오 + 죠나단)[47] + 사실상 독자( 베르사스, 웅가로, 리키엘 등 배다른 형제 존재)[48]
쿠죠 죠린: 편모 가정( 아버지 장기 가출 및 이혼) + 독녀
죠니 죠스타: 편부 가정(어머니에 대한 언급 없음) + 사실상 독자(형 니콜라스 죠스타 사고사)
히가시카타 죠스케(8부): 가족 불명(기억 상실)[49] + 입양아
죠디오 죠스타: 편모 가정(부모님 사실상 이혼) + 형

특이하게도 죠나단을 제외한 죠죠들 모두 '아버지의 사랑'을 못 받고 자랐다.[50] 사랑을 받고 자라기는 했으나 이마저도 '어머니의 사랑'까지가 한계로, 유독 아버지의 사랑만 못 받았다.

죠셉: 아버지 사망, 어머니 행방불명(명부상으론 사망)으로 인해 부모님이 없다시피 했으며 자신의 할머니와 친할아버지의 친구에게서 자람.
죠타로: 부모님 모두 살아계시나 아버지 장기 외출. 어머니의 사랑만 받음.
죠스케(4부): 부모님 모두 살아계시나 아버지의 소식 불명. 어머니의 사랑만 받음.
죠르노: 아버지는 본인이 태어난 지 몇 년 안 지나 죠타로와의 결전에서 사망. 물론 살아있었을 때도 관심도 안 줌. 어머니는 놀러다니느라 바빴고, 새아버지는 자신을 학대.
죠린: 부모님은 이혼. 아버지는 자신이 나이를 먹은지 한참이 지나서야 눈 앞에 나타남.[51]
죠니: 어머니는 작중에서 언급되지 않았고, 아버지가 자신의 곁에 있긴 했으나 사랑을 받지 못함. 허나 후반부에서 화해했기에 죠죠들 중에서 유일하게 가족 문제가 해결된 죠죠이다. 만약 죠니의 아버지가 천수를 누렸다면 아들인 죠니의 죽음으로 인해 참척을 당함으로써 다른 쪽으로 문제가 생긴 셈이지만 말이다.
죠스케(8부): 기억상실 & 아버지의 생존 여부 모름.
죠디오: 부모님 사실상 이혼. 어머니의 사랑만 받음.

3.5. 삶과 최후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일순 전 죠스타 가문의 죠죠들의 경우 대부분 제명에 못살고 단명했으며[52] 그것도 직간접적으로 디 오와 연관된 일로 살해당하는 것이 특징이다. 죠나단의 경우 직접적으로 디오 브란도에 의해 목이 잘린 것도 모자라 육체까지 빼앗겼으며 그 빼앗긴 육체 또한 디오 브란도에게 빼앗긴 영향으로 흡혈귀화한 탓에 결국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소멸해버렸다. 쿠죠 부 녀는 DIO의 동료이자 그의 의지를 이은 엔리코 푸치에게 살해당했다. 이로 인해 정식 죠스타 가문이 단절된 건 덤. 그나마 방계쪽인 죠스케와 죠르노는 생존 자체는 했지만 세계가 일순해버려서 이후 행적을 알 수 없다. 일순 후의 초대 죠죠인 죠니 죠스타도 29세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5부 죠죠를 제외하고 살아남은 죠죠들 역시 죽음을 겪어봤다. 2부와 4부의 죠죠는 세계가 일순되기 전까지도 살아남긴 했으나, 죠셉의 경우 3부에서 DIO에게 나이프+흡혈로 이미 한 번 죽었다. 다행히 자기 손자가 DIO로부터 도로 수혈시키고 심박을 재개시킨 덕에 살아남긴 했지만. 죠스케의 경우 4부에서 키라의 바이츠 더 더스트로 인해 폭사하면서 이미 한 번 죽었다. 시간이 되돌아온 후 1시간이 지나기 전에 키라를 쓰러뜨린 덕에 살아남긴 했지만. 본인이 죽음을 겪어보지 않은 죠르노 죠바나의 경우 실버 채리엇 레퀴엠에 의해 나란차 길가와 영혼이 뒤바뀐 상태에서 나란차가 자신의 몸으로 죽음을 맞이했다. 8부의 히가시카타 죠스케는 본인의 탄생 자체가 두 인물의 죽음에 의한 것이다. 따라서 모든 죠죠들은 어떤 식으로든 죽음과 연관되어 있다.

또한 모든 죠죠들은 가족을 잃거나[53], 여정 중 수없이 동료들을 잃는다.

거기다 죠죠들의 주변 인물이라면 높은 확률로 얄짤없이 살해당해 죽는다. 죠지 죠스타 1세 & 윌 A. 체펠리 & 다이어(죠나단), 스트레이초 [54] &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죠셉), 카쿄인 노리아키 & 무함마드 압둘 & 이기(죠타로), 시게찌 & 히가시카타 료헤이(죠스케), 브루노 부차라티 & 나란차 길가 & 레오네 아바키오(죠르노), F.F. & 웨더 리포트 & 에르메스 코스텔로 & 나르시소 안나수이 & 쿠죠 죠타로(죠린), 자이로 체펠리(죠니), 니지무라 케이 & 마메즈쿠 라이(8부 죠스케). 그나마 천수를 모두 누린 건 죠셉 죠스타 [55], 홀리 죠스타 정도에 불과하다.

그나마 7부 주인공인 죠니는 장애를 극복하고 아버지와의 관계가 회복되는 등 7부 내에서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함으로서 죠죠들의 이런 징크스도 없어지나 했지만, 8부에서 밝혀진 바로는 아내의 불치병을 치료하기 위해 성인의 유체를 이용하다가 결국 자신의 목숨을 희생한다. 이 부분은 1부의 죠나단의 죽음과 유사하다.[56]

3.6. 현재 작가의 구분법

아라키 작가가 그린 구분법

7부 ~ 8부 연재부터서는 과거 죠죠들을 그릴 때면 각 부의 죠죠들을 특유의 스타일로 구분짓기 시작했다.

죠나단은 반다나 [57]를 매었으며, 죠셉은 조종사 모자, 죠타로부터 8부 죠스케까지는 복장 그대로 그려진다. 또한 단체 일러스트에서는 대부분 죠나단과 죠니, 죠르노와 죠린을 함께 그리는 편.

3.7. 그 외

죠나단과 죠셉 사이가 2세대, 죠셉과 죠타로가 다시 2세대 차이가 나지만, 죠나단의 본의 아닌 씨뿌리기와 죠셉의 전적으로 본의인 성생활 덕에 죠나단 이래 모든 항렬에서 한 명씩 주인공이 배출되었다. 죠르노를 죠나단의 가계에 포함한다고 상정할 때, 일순 전의 죠죠들을 항렬순으로 재배치하면 다음과 같다.

1부 죠나단(1대) → 5부 죠르노(2대)[58] → 2부 죠셉(3대) → 4부 죠스케(4대) → 3부 죠타로(5대) → 6부 죠린(6대)

작가의 취향 탓인지 이탈리아와 매우 자주 얽힌다. 1부의 죠나단의 파문 스승인 체펠리 남작은 이탈리아 출신이고, 2부의 죠셉의 친구이자 전우인 시저는 바로 체펠리 남작의 손자인데다가 중반의 배경은 대놓고 이탈리아다. 3부의 죠타로는 외할머니가 이탈리아인이며 3부와 4부 사이 시점에서 이탈리아계 미국인 여성과 결혼했다. 4부의 죠스케는 모리오초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차린 토니오 트루사르디와 알게 됐고, 5부의 죠르노가 활동하는 주무대는 이탈리아이다. 6부의 죠린은 이탈리아계 혼혈이고 등장인물 상당수가 각종 명품 브랜드에서 따온 이름들이 많은데 이탈리아계 명품 브랜드 이름들이 많다.[59] 7부의 죠니와 함께 공동 주인공인 자이로도 이탈리아 출신. 8부는 죠스케와 직접적으로 엮이는 것은 아니지만, 트루사르디 레스토랑이라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의 셰프가 죠스케를 입양한 히가시카타 가문의 과일 가게에서 과일을 재료로 사가고 있다고 언급된다.

스탠드의 개념이 나온 3부부터 각 부 죠죠들의 스탠드 명칭에는 단단한 광물이나 물체가 포함되었으며, 점점 흔하고 약한 물질이 된다. Ex) 스타 플래티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골드 익스피리언스, 스톤 프리, 터스크. 8부 이후로는 완전히 녹은 건지(...) 오히려 부드러움이 이름에 들어간 소프트&웨트, 액체인 비가 이름에 포함된 노벰버 레인이 된다.

TVA판의 경우 3~5부의 주인공 죠죠들은 죄다 성우가 오노 (소야, 小野)씨라는 기묘한 공통점이 있다. 3부의 주인공 쿠죠 죠타로는 오노 다이스케, 4부의 주인공 히가시카타 죠스케는 오노 유우키, 5부의 주인공 죠르노 죠바나는 오노 켄쇼.[60][61]

죠죠 중 흑발인 캐릭터는 쿠죠 죠타로나 8부 죠스케 밖에 없을 정도로 적은 편이다. 죠르노 죠바나는 원래는 흑발이었으나 골드 익스피리언스를 쓸 수 있게 된 후 금발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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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왼쪽부터 차례로 죠나단 죠스타, 죠셉 죠스타, 쿠죠 죠타로, 히가시카타 죠스케, 죠르노 죠바나, 쿠죠 죠린, 죠니 죠스타, 히가시카타 죠스케(8부), 죠디오 죠스타 [2] 히가시카타 죠스케는 예외다. [3] 국립국어원 표기법상으로는 '조'가 되지만 일본에서의 표기를 살려서 '죠'라고 읽는다. 무엇보다 국립국어원의 표기법을 따르게 되면 '죠(ジョ)'와 '조(ゾ)의 구별이 안되기 때문에 굉장히 불편하고 비효율적이다. [4] 주인공 죠죠뿐만이 아니라 죠지 죠스타, 시즈카 죠스타처럼 죠죠들과 관련된 인물 중에 죠죠로 읽을 수 있는 인물이 많다. [5] 죠타로의 경우 초중반 한정이고, 죠스케는 극초반부에 한번 죠죠라고 불렸다. [6] 이는 3부에 들어서면서부터 전작의 죠죠가 현재의 죠죠와 함께 출연하는 일이 잦아져 다 죠죠라고 부르면 구별할 수 없기 때문. [7] 이와 관련된 내용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비판 및 논란 문서의 의도를 알 수 없는 폭력 묘사 항목을 참고할 것. [8] 정확히는 동시에 죠죠로 언급되는 일이 없으며 죠지 죠스타 1,2세는 죠죠로 불린 적이 없기 때문. [9] 원래는 적과 아군 구별 않고 모두가 주인공을 죠죠라고 불러서 거의 예명처럼 쓰였는데, 이후부터는 정말 친한 사람 정도만 부르는 애칭이 되었다. 3부 죠타로부터는 동료들 중 일부만 죠죠라고 부르며, 4부의 히가시카타 죠스케는 1화에서 시비 건 선배들이 죠스케를 놀리려는 멸칭으로 죠죠라고 한번 불렀다. 5부의 죠르노 죠바나는 아예 죠죠란 언급도 없었다. [10] 4부 1화에 학생증에 적힌 이름을 죠죠로 읽고 불량배 선배가 죠스케를 죠죠라고 부르겠다고 한 장면이 있다. [11] 소개문에는 남성이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여성인 죠린 역시 키가 크며 여성 기준으로 상당히 근육질인 체형을 지녔다. 물론 단행본 13권 기준이니 아직 죠린에 대한 구상은 없었을 것이다. [12] 죠셉 죠스타는 예외로 바람을 피웠다. [13] 거기다 전부 일본인의 피가 섞인다. [14] 머리가 단정해진 4부 이후부터도 모자 일체화는 고정이다. [15] 죠스케가 가장 소중히 생각하는 부분이자 역린이기도 하며, 리젠트 머리를 욕하면 분노한다. [16] 5부 작중시점이 3월말~4월초이고 죠르노의 생일이 4월 16일이므로 사실 16세가 되기 거의 직전이다. 물론 성장기임은 여지없다. [17] 남자로 따지면 186~7 정도. [18] 죠셉, 죠타로 모두 죠나단을 닮았으며 다른 죠죠들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죠스케, 죠르노, 죠린은 모두 죠타로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결국 모든 죠죠의 얼굴은 죠나단의 얼굴인 셈. [19] 사실 죠나단 또한 에리나가 먼저 반한 듯한 묘사가 나오는데다, 아무리 에리나가 일편단심이라지만 어릴 때 잠깐 좋아했던 풋사랑, 그것도 좋게 헤어진 것도 아니었던 풋사랑을 헤어진 후 7년이 지나도록 좋아해왔다는 걸 보면 상당히 매력적인 남자일 가능성이 있다. 더불어 팬텀블러드의 무대인 19세기 영국은 상당히 보수적인 사회인지라 여자가 먼저 들이대는 것이 곤란하므로 (일단 에리나도 자기가 먼저 좋아한다고 죠나단에게 고백하지 않았다. 그리고 디오가 에리나에게 강제로 키스한 뒤 입술을 빼앗았다고 표현하는 것도 보수적인 사회상이 있었기에 가능한 만행이다.) 작중 묘사만 안되었다 할 뿐 다른 여성들에게도 호감을 샀을 가능성이 높다. [20] 하나는 전 남친 로메오, 하나는 나르시소 안나수이. 로메오는 알 수 없지만 안나수이는 안나수이쪽이 먼저 반했다. [21] 분명 죠지 죠스타 2세까지는 신사였는데 죠셉의 어머니인 리사리사가 그 양아치 혈통을 퍼트려버린거 아니냐는(..) 말도 있다. ~~남편 죽인 흡혈귀들 바로 노빠꾸로 죽여버린거 보니 맞을 수도 있다~~ [22] 애니에서 해당 장면은 동물 학대 논란이 생길 수 있어서 생략되었다. [23]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 있지만 그건 그럴만해서 그랬다고 합리화해 버린다. 물론 성인이 된 4부와 6부에서는 어느 정도 고치게 된다. [24] 건달짓을 한다거나 하진 않지만, 파칭코 가게에 들락거리는 등 훌륭한 불량 청소년이다. [25] 처음 등장할 때부터 경찰한테 뇌물을 주고 여행객의 짐을 훔쳤으니 말 다했다. 본인은 네아폴리스의 갱스터가 되어 보스를 칠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다지만, 부차라티를 만나기 전까지는 한낮 좀도둑에 불과했다. [26] 다만 파시오네에 들어간 것은 보스를 쓰러트리고 파시오네가 유통하는 마약을 근절하려는 목적 때문이었다. 정의를 위해서 갱스터가 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는 모순이지만 작중에서는 거리가 갱에게 지배당하며, 법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갱이 시민을 보호하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이라 정의감으로 경찰이 되어도 정의를 관철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27] 단, 그냥 빠진 게 아닌 아버지로부터의( 이유가 있었다지만) 무관심 속에서 자라나서 삐뚤어진 것. [28] 어느 정도의 도덕성은 가지고 있지만, 역대 죠죠들 중에서 유일하게 황금의 정신과 반대되는 가치관을 가졌다. [29] 야기야마 요츠유가 히로세 야스호를 어디론가 데려가버리자 엄청나게 분노하여 칠흑의 의지를 보여주었으며, 자신의 가족을 건드린 아케후 사토루도 자기 입으로 대놓고 죽이겠다고 말했고, 실제로 아케후 사토루와 전투할 때에도 칠흑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30] 더 죠죠랜즈 2화에서 밝혀졌다. [31] 그래도 죠르노 쪽은 작품 분위기상 참작 여지가 없지는 않다. 문제는 비공식 노벨라이즈에서... [32] 그 전에 돌가면의 흡혈귀가 된 디오가 한 마을을 점령하고 공포통치한 적이 있지만 이건 다른 케이스로, 적들이 죠죠 일행을 없애려고 다른 사람도 끌어들인다-와 달리 죠나단 때문에 희생된 사람은 없다. 오히려 죠나단이 사람들을 구해줬으면 구해줬지. 사실 죠나단이 윈드나이츠 로트에 간 것도 이런 디오를 막기 위해 간 것이다. [33] 자신의 집 죠스타 저택에선 디오 때문에 경찰들이 피해를 봤지만 본인은 저택과 아버지 죠스타 경을 잃었고, 유람선 사건 때는 이미 에리나 펜들턴과 리사리사를 제외한 주변 승객 전원이 디오와 왕 첸으로 인하여 죽거나 시생인으로 변해버렸고, 결국 자신도 디오 때문에 휘말려 사망했다. [34] 문제는 그 사람들의 통화 내용에 하나같이 중요한 용건이 달려있었다. 10억 엔짜리 계약 성사라든가 프로포즈라든가... [35] 죠디오는 현재진행형이라 제외. [36] 물론 적들이 동정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악질적인 점도 있다. 게다가 죠죠의 적들은 자신의 과거를 말하면서 감성팔이 같은것을 하지 않는것도 있긴하다. [37] 주인공이 러시 공격을 가한 적은 아군으로 들어오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다시는 나오지 못하게 된다. [38] 그 예로 괴인 두비의 경우 그가 다루던 독사를 파문으로 조종해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만들었다. 어떤 좀비는 보자마자 혀를 확 뽑아버렸고. [39] 참고로 1탄창, 그러니까 50발을 냅다 난사했다. 총알이 다 떨어진 뒤에도 총에 파문을 흘려 둔기로 사용했다. 이후 수류탄으로 산산조각까지 낸다. [40] 살아있긴 했지만 그 전까지 죠셉은 스피드왜건이 죽은 걸로 알고 있었다. 스피드왜건이 살 수 있었던 이유는 독일군의 치료가 있었기 때문. [41] 언급된 적은 직후 시리즈 최대 길이(7페이지)에 달하는 러시를 얻어맞고 쓰레기 수거차에 던져졌다. [42] 쿠죠 죠타로, 히가시카타 죠스케, 죠셉 죠스타, 죠르노 죠바나 [43]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에서는 3인자라고 언급된다. [44] 친할머니인 에리나 죠스타과 죠나단의 친우인 로버트 E.O. 스피드왜건의 밑에서 자랐다. [45] 어머니 히가시카타 토모코와 외할아버지 히가시카타 료헤이의 밑에서 자랐다. [46] 홀리 죠스타와 아버지가 같기는 하지만 나이 차이가 너무 큰데다가 죠셉의 불륜으로 태어난 사생아라서 죠셉의 밑에서 자란 적이 없다. [47] DIO의 관심도 못 받았고, 어머니에게는 방치당했다. [48] 죠르노와 알고 지냈다는 묘사가 없기 때문에 죠르노의 입장에서는 모르는 사람이나 마찬가지이다. 이 셋은 심지어 6부에서 '우연히' 한 병원에 모이기까지 서로의 존재를 몰랐다. [49] 일단 반쪽인 키라 요시카게의 경우 편모 가정이고, 여동생으로 추정되는 니지무라 케이가 있다. 또 다른 반쪽은 어린 시절 어머니가 묘사되었고 현재 시점까지 살아있다. [50] 다만 죠나단의 아버지인 죠지도 현대인의 관점으로 보면 심하게 엄격한 면도 어느 정도 있었다. [51] 죠타로가 자신을 사랑한 것은 틀림없으나, 결국 자신의 곁에 없었으므로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 하고 자란 것이나 마찬가지. [52] 죠셉 죠스타를 제외한 죠나단 죠스타, 쿠죠 죠타로, 쿠죠 죠린 [53] 죠나단과 죠셉이 그런 이들이다. 죠타로도 DIO 때문에 어머니와 외할아버지를 잃을 뻔했다. 죠린의 경우 조금 다른데 최종전투 중 죠타로가 푸치를 끝낼 수 있었지만 푸치의 끝내기인 비장의 수 체크메이트에 걸려 죠린을 나이프로부터 밀치고 푸치에게 러시를 늦게 날렸다가 반격당해 죠타로가 사망했다. 죠니의 경우 작중에서 형인 니콜라스 죠스타를 잃었다. [54] 유일하게 죠죠와 싸우다 죽은 인물이다. [55] 5, 6부 이후에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93세까지 살았다. 게다가 죠죠 가문에서 단명한 선대와 자손과 달리 홀리와 더불어 오래 살았다. [56] 죠니의 본명이 죠나단 죠스타이고 둘 다 각자 자신이 살아간 세계관의 첫 죠죠이다보니 비슷한 결말을 맞이하게 된 듯하다. [57] 시저의 것과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58] 실질적으로는 디오 브란도의 아들이니 의붓 조카다. [59] 이탈리아 브랜드인 구찌와 콜라보 한 적 있다. [60] 이를 두고 죠셉의 성우인 스기타 토모카즈가 자신을 오노 토모카즈라고 소개하는 드립을 쳤다.(...) [61] 죠나단 죠스타역의 오키츠 카즈유키는 2021년 4월 4일에 개최한 스페셜 이벤트 홍보를 위한 라디오인 죠스타 라디오에서 오노가 3명이나 돼서 혀가 꼬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죠죠

1. 개요

2. 목록

3. 특징

3.1. 이름

3.2. 신체 특징

3.3. 성격

3.4. 가족관계

3.5. 삶과 최후

3.6. 현재 작가의 구분법

3.7. 그 외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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