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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14:24:23

창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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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을 사용하는 사람.

2. 설명

과 같이 인류가 가장 많이 사용했던 무기 중 하나이며, 의전용으로도 곧잘 쓰이고[1], 신화나 전설에도 많이 등장해서 이야기할 소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현대 창작물에서의 취급은 검에 비해 밀린다.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현재는 일반적으로 검에 비해 시각매체에서의 비중은 낮은 편. 날이 길고 빛나는 모습이 시각적으로 더 효과적이기 때문일지도. 물론 전부 그런 것은 아니고 중국 무협영화에서 나오는 봉술은 칼 뺨치는 동작과 멋을 자랑하기도 하며 봉술과 창술을 제대로 표현한 만화, 영화 등을 보면 정말 멋있다. 그러나 창은 아무래도 부피가 크고[2] 공격 루트도 상대적으로 단순하기 때문에[3] 연출에서 여전히 제약이 따른다는 문제가 있다.

칼을 숭상하는 일본 창작물에서의 입지는 더욱 좁다. 일본도에 창자루가 뎅겅뎅겅 잘려나가는 비참한 무기가 된다.[4] 주로 조연이 들고 나오거나 주연이 부무장으로 사용하며, 상당히 높은 확률로 투창을 필살기로 가지고 있다. 그나마 고대 중국의 삼국지연의 같은 군담소설에서는 창의 비중이 상당했지만 근현대에 와서는 무협소설이 더 인기를 누리는 경향이 있어서 검에게 자리를 내주게 된다.

창 자루가 검이나 도끼 등에 의해 잘리거나 부러지는 것은 거의 클리셰 수준이다. 창을 다루는 인물의 중요도에 따라 그대로 사망하거나 단창, 몽둥이 조합의 이도류를 보여주거나 한다. 드물지만 보조 무장으로 검을 차고 있어서 검을 뽑는 경우도 있고.

걍 닥치고 검이 최고인 80,90년대 서브컬처물들과는 달리, 2000년대 서브컬처물에서는 창을 다루는 네임드 캐릭터들이 꽤 많이 등장하는 편이다. 그 중 특히 멋있게 묘사되는 캐릭터로는 영웅(2002)의 은모 장공과 왕좌의 게임 오베린 마르텔 헬보이 누아다 왕자 등이 있다. 다만 이들 캐릭터는 단순히 창을 쓸 줄 아는 것이 아니라 무술을 통한 현란한 움직임도 겸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더러운 도검제일주의에 지나칠 정도로 심각하게 많이 밀리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지, 다른 무기들에 비해서는 대접이 좋은 경우도 있다. 당장봐도 각종 신화에서의 전설의 창( 궁니르, 롱기누스의 창...등)이 몇몇 존재하는 반면 다른 무기들 중에서 전설의 무기는 상당히 적지 않은가...원래 전설이라 적은 것이다. 라기보단 간지 문제...

결론을 말하자면 2000년대 이후 창의 인기가 많아졌지만 창이 전체적으로 검처럼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아니며 디자이너의 취향에 따라 인식이 좌우지되는, 상당히 강력하며 멋있거나 아니면 답이 없을 정도로 촌스럽고 허접해보이며 이쑤시개만도 못한 고철쓰레기로 전락하는 풍전등화같은 위치에 있는 무기류다.

그런데 정작 의외로 일본이나 한국 등의 동아시아권의 서브컬처물보다 서양 쪽이 창에 대한 대우가 훨씬 시궁창인 경우가 많은 편이다. 그나마 워낙 검이 대책없이 많아서 그렇지 동아시아쪽은 서양 판타지, 중국풍 무협, 사무라이물 가릴 것 없이 검 다음으로 2인자로 강력한 경우가 많은 반면 아래 워크래프트 시리즈 엘더스크롤 시리즈등의 설명처럼 서양쪽에선 등장을 거의 안하거나 약한 무기인 경우가 더 심하다. PC 게임에서도 취급은 그리 좋지 못하다. 그나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최근 들어서 입지가 좀 좋아졌다.[5]

한편, 고대 그리스와 중국에도 있던 '방패+한손 창'이라는 역사 깊은 조합은 로마 시대를 배경으로 한 게 아니라면 동서양 막론하고 기묘할 정도로 등장하지 않는 편. 아무래도 방패 자체가 창작물에서 사랑 받는 방어구가 아니라서, 그나마 있는 방패 캐릭터들이 상당수 검을 들어서 그런 듯하다.[6] 다만 골판지 전기 시리즈에서는 주인공이 사용하는 기체들이 창과 방패를 사용하기에 비중이 높은 편.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작품인 경우, 창을 사용하는 인물은 의 힘을 사용하거나 그와 관련된 컨셉을 가진 경우가 많다. 용을 타고다니는 기사를 뜻하는 용기사부터가 말을 타고다니는 창기병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이나 랜스를 장착하는 이미지가 굳어진 탓인듯.

2.1. 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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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중 매체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서 등장하는 네임드 창잡이들의 경우 창을 굉장히 가벼운 무기처럼 다루는 모습이 많다. 한손검처럼 창을 한손으로 쥐고 휘두르거나, 아예 두 자루의 창을 양 손에 하나씩 들고 다루기도 하는데 현실적으로 본다면 이는 엄청나게 비효율적이다. 창은 무겁고 길이가 길어서 한손으로는 움직임 제어가 힘들 뿐 아니라, 길이가 너무 길어서 궤적이 겹친다. 특히 제일 끝의 날은 철로 되어있기 때문에 도끼나 철퇴만큼은 아니지만 무게중심이 끝에 쏠려있다. 혹은 전투 중 자세를 바로잡거나 하면서 창을 휘리릭 돌리는 묘기를 보이는 등. 이라면 몰라도 장병기는 상술했듯이 굉장히 무거워서 그런 묘기는 힘들다. 하지만 전설이나 창작물에선 사용자가 전설의 영웅이라거나 어딘가 굉장한 인물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용성을 따질 이유가 없다. 대표적으로 쌍창장 동평이나 디어르머드 우어 디브녀, 그리고 디어르머드를 캐릭터화 한 랜서(4차), 신창 파비스등.

오딘 궁니르, 제우스의 아스트라페, 인드라 비자야 바사비 샤크티 등 사람들은 옛부터 번개 투창에 비유했으며, 그 영향으로 창에 전기 속성이 붙거나 전기로 창을 만들어 날리거나, 전기 기술의 이름을 창으로 부르는 경우가 꽤 많다.

모순 일화의 영향인지 강력한 찌르기 기술을 두고 "무엇이든 꿰뚫는 최강의 창"(혹은 그냥 창)에 비유되거나 기술 이름에 창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반대되는 이미지로서 최강의 방패(혹은 갑옷)의 기술을 쓰는 캐릭터가 나오고 이 둘이 부딪히는 게 클리셰

또한 마법 등의 특수한 능력을 쓰는 경우에 에너지를 창의 형상으로 만들어 공격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 위의 모순 일화의 "최강의 창" 이미지가 합쳐져서 이를 필살기로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일부 마법사 캐릭의 경우 지팡이 대신 창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한편 창을 들고 찌르기 공격만 하면 너무 단조롭고 심심해서인지 베기 공격을 구사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단순히 길이만 길면 다 창(spear)이라고 부르는 현대의 인식탓이다. 엄밀한 분류상 '창'은 끝이 뾰족한, 투척 또는 찌르기에 목적을 둔 무기이고, 내려치거나 베는 것이 가능하도록 옆방향으로 날을 장비한 형태는 할버드라는 다른 분류가 있다. 또 창과 할버드를 포함해 장병기를 가장 포괄적으로 이르는 명칭으로는 폴암이 있다.[7]

이외에도 창 계열 무기가 강력한 게임의 대표적인 예로는 다크 소울, 진삼국무쌍 시리즈가 있다. 다크 소울의 경우 현실 고증이 미친 수준으로 잘 되어서인지 방패들고 찌르기의 효율이 미친듯이 좋다. 진삼국무쌍 시리즈에서는 아예 스탠다드 성 사기 무기계열로 유명하며 주인공 캐릭터인 조운의 주무기도 창. 또한 4편 이전까진 아예 절영마초라고 해서 마초의 기상 모션 효율이 미친듯이 좋아 사기 취급.

창작물의 특성상 창류 무기를 쓰는 창잡이 캐릭터 일부의 경우에는 장병기의 날을 과장해서 크고 길게 그려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면 소드스태프(소드스피어)가 되는 경우가 있다.(...)

3.1. 던전앤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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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사 배틀메이지, 블러드 메이지만 사용한다.

3.2. 로스트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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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의 애니츠 클래스 중 하나로 상황에 맞게 스탠스를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이다. 변형 창을 사용해 주변에 위치한 적들을 쓸어버릴 수 있는 난무 스탠스, 날카로운 창으로 순간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는 집중 스탠스를 사용해 전장의 적들을 단숨에 제압할 수 있다. 근거리지만 원거리공격도 가능하며 로스트아크에 반격기를 가지고 있는 클래스로 다재다능하다.

3.3. 메이플스토리

전사 직업군 중에서 다크나이트 아란이 각각 폴암[8]을 사용한다.

3.4.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사는 유독 창을 푸대접하는 경향이 강하다. 스타크래프트나 오버워치는 창이 나오기 좋은 세계관이 아니니 그렇다치고[9], 판타지 계열인 디아블로와 워크래프트 시리즈에서는 거의 의도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창의 존재감이 빈약하다. 주요 캐릭터 중 창을 주요 무기로 사용하는 인물은 임페리우스, 아마존, 트롤, 나가 정도뿐이며, 그나마도 장창 계열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캐릭터는 임페리우스와 나가 둘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트롤은 대개 투창을 사용하며, 아마존도 장창을 사용하는 창마존은 투창을 사용하는 자벨마나 활/쇠뇌를 사용하는 활마존에 비하면 심각하게 마이너한 편이기 때문. 그리고 임페리우스는 작중 대우가 미묘하며 나가는 악역이니 주인공급 중에서는 정말 아무도 창을 사용하지 않는다. 실제 역사에서는 비주류 중의 비주류 무기였던 망치는 블리자드에서 집착 수준으로 많이 등장시키는 것[10]에 비하면 정말 사용자 수가 손에 꼽을 정도다. 디아블로 2 초창기에는 바바리안이 창을 들고 훨윈드를 돌던 시절이 있었으나, 그건 훨윈드가 공속의 영향을 받지 않아 깡딜이 높고 리치가 긴 창이 유용했기 때문이며, 확장팩으로 공속의 영향을 받게 된 이후에는 사장되었다. 또한 생존 사냥꾼은 군단 확장팩에서 기존의 원거리 무기에서 벗어나 근접무기로 창을 들게 되었으나 좋은 평을 듣지는 못하였다.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창잡이는 창잡이(워크래프트 시리즈) 문서 참고.

3.5. 소울 시리즈

이 게임의 특징은 캐릭터가 불사자라는 점을 제외하면 현실에서 찾아볼 수 있을 법한 수준의 움직임이 고작이다. 현실보정율이 꽤나 높은 움직임이 특징으로 기본적으로 주인공 캐릭터가 불사자. 죽지 않는 언데드이긴 하지만, 정신까지 그런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죽어도 다시 되살아나는 것을 제외하면 전혀 강한 부분을 초반에는 찾을 수 없다. 그 반면 적들은 이성을 상실한 존재거나 아예 괴물 같은 인간과 다른 존재들 투성이라 공격력은 매우 강력하고 그에 맞서는 캐릭터의 동작은 유저의 피지컬이나 경험이 그대로 직결 되며 대체로 느려터진 편이다.[11].그래서 대개 좋은... 무거운 방패를 들고 진행을 하기 마련인데, 모든 소울 시리즈는 방패의 성능이 굉장히 강력한데다 창의 경우 방패로 가드를 내세운 상태 그대로 상대를 향해 찌르기 공격을 할 수 있는 게 유효한 몇 안되는 실용성이 매우 강력한 무기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방패로 가드를 내세운 상태로 찌르기 공격은 매우 큰 적이 가하는 공격을 효과적으로 버텨낼 정도의 성능을 가진 방패가 중요한데 방패의 방어성능이 부실하면 방패 강화 마술이라도 써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스테미너 소모가 심한 공격에 마구 들이대기는 힘들다. 좋은 방패와 공격력이 좋은 창을 구하기 전까진 함부로 남발 해서는 안되는 것. 게다가 2,3 에 와서는 방패와 창의 조합이 영 아니기 때문에 PvP, PvE 모두 방패에 의존하지 않는 운용법이 많이 사용된다.

가고일의 도끼창 다크 소울에서 최고의 국민 회차용 무기로 꼽히고 있으며 근력 및 기량 특화캐용 도끼창인 흑기사의 도끼창과 사이드(버디슈)또한 인기가 많다. 기량캐의 경우 은기사의 창은 기량캐들 필수무기로 꼽히는 인기 무기. 외형도 정말 멋있고 실질적인 성능또한 탑을 달리는 무기이다. 뇌속의 숏스피어는 네임드도 아닐뿐더러 싸게 만들 수 있음에도, 초반에 쉽게 구해 잘 써먹을 수 있는 좋은 무기라 전용 항목도 있을 정도.

전작 데몬즈 소울도 마찬가지. 정확히는 찌르는 창보다 장대무기들, 특히 밀드해머(근력캐 및 신앙캐용),사이드(기량캐용)등이 회차,PvP모두 후덜덜한 캐사기성능을 지녔던 무기군으로 이도큐 카타나, 에스토크를 이용한 뽁뽁이와 더불어 사기무기 3대장중 하나로 꼽힌다.

다크 소울 2에서는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완전 대책없는 쓰레기무기군이였으나 점차 지속적인 패치로 상당히 준수한 성능을 얻게 되었다. 도끼창과 돌격창으로 불리는 랜스도 마찬가지.

소울 시리즈의 분파라 할 수 있는 블러드본의 경우 창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이 게임의 경우 대단히 독특한 무기체계[12] 때문에 창이라 부를만한 게 총창 딱 하나다. 총창 자체의 성능이 PvE, PvP에서 모두 나름 준수한편에 속하지만 소울 시리즈와 달리 제대로 된 방패가 없고 그나마 방패라고 쳐주기도 뭐한 것으로는 가드한 채 찌르기를 할 수 없다. 이게임에서 애시당초 방패 자체가 제대로 된 것도 없고 총창의 운용법은 방패에 너무 크게 의존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다크 소울 3에 와서는 막 발매되었을 당시의 다크 소울 2에서 창의 입지가 떠오를 정도이거나 혹은 그 이하로 입지가 심각하게 나쁜 편이고 이는 패치로 나아지지도 않았는데, 직검+방패를 든 검방 조합이 워낙 선전하고 있고 실용성이 좋아서 실성능이 심각하게 낮은 대부분 창들은 별 입지가 없다. 하지만 중후반부터 얻을 수 있는 특수한 창들이나 보스 소울로 만드는 무기 중에는 개성있고 쓸 여지가 있는 것들이 조금 있다. 아예 커다란 대방패를 든 게 아닌 이상 방패 플레이의 용도가 어느 정도 제한 되는 메타 변화가 뼈아프다. 대방패를 들고 무거운 창을 같이 드느니 가벼우면서 빠른 직검을 드는 게 낫고, 가벼운 방패도 무거운 방패로도 가드를 올리고 창으로 뽁뽁이를 하는 플레이자체가 무의미할 정도로 자검과 창은 대부분 쓰레게라고 보는 게 좋을 정도로 성능이.낮다. 도끼창은 그나마 대인전에서는 꽤나 좋은편이긴 하지만 회차에서 도끼창을 들자니 가볍고 공속 빠르고 강력한 직검이 회차든 대인전이든 끝판왕이라서...

소울 시리즈는 아니지만 같은 회사에서 만든 세키로의 경우. 바로 전에 나온 다크 소울 3에서의 지나치게 성능이 나빴던 반동인지 적들 중 창을 가지고 나오는 상대들은 꽤나 까다롭다. 보통 창을 든 적은 중간 보스라거나 보통의 잡졸 이상 단계에 속하는 적인데, 주인공의 주무기는 칼 하나 밖에 없다보니[13] 사정거리 때문에 애를 먹게 된다. 그런데다가 작중 찌르기 공격은 가드가 안된다. 그나마 튕겨내기가 먹히고 간파를 이용하면 찌르기를 상대하기가 그제야 좀 쉬워진다. 창의 성능도 성능인데다가 게임의 난이도가 흉악하다보니 왜 창이 만병지왕인지 체감이 된다는 감상도 보인다. 또 주인공이 보조무기로 창의 사용을 제한적으로 할수도 있는데, 업그레이드가 잘 된 창은 가드를 뚫고 데미지를 주기도 하며 길다는 것 자체가 득을 보는 부분이 있다.

3.6. 엘더스크롤 시리즈

중세 서양 기반 판타지 RPG 게임임에도 희한할 정도로 창의 비중이 낮다. 물론, 일단 설정상으로는 창 또한 멀쩡히 존재하고 널리 사용되며 유명한 아티팩트도 여럿 있는 등 매우 보편화된 무기군으로 존재하며, 아마존 문명을 모티브로 한 블랙 마쉬의 원주민 아르고니안들은 창을 주무기로 쓰기 때문에 창을 잘 다루는 종족으로 유명하다는 설정이 있고 실제로 모로윈드에서 아르고니안은 창 스킬에 보너스를 받는 혜택도 존재하나, 플레이어가 제대로 창을 써볼 수 있는건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와, 이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외전작 <엘더스크롤: 배틀스파이어> 단 2 작품이 전부이다.

전술했듯, 1편인 엘더스크롤: 아레나 엘더스크롤 2: 대거폴에선 창이 전혀 등장하지 않으며, 3편 모로윈드에서 처음으로 창이 플레이어블 무기로 등장한다. 모든 종류의 무기군에 창 버전도 하나씩 존재하며 스킬 중에서도 창을 위한 스킬군이 따로 있다. 그리고 쉐오고라스의 배경 설정에서 등장하는 '비통한 자비의 창'이나 눈의 군주가 사용했었던 '눈의 군주의 창', 허씬의 화신이 사용하는 '사냥꾼의 창' 등 유니크 창 또한 여럿 존재한다.

모로윈드에서의 창은 창술에 보너스를 받는 종족이 아르고니안과 노르드 단 둘밖에 없다는 정도를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매우 좋은 무기로 공속도 빠르고 리치도 길고 거기다가 제대로 찌르면 적이 자주 주저앉는 그야말로 무기 중에서는 손꼽힐 정도로 좋은 무기다. 특히 아르고니안은 질병에 면역력이 매우 강하고 수영시 호흡이 불필요하며 몇몇 종족들에겐 존재하는 패널티 같은 것도 없는 매우 강력한 종족이다보니 처음 모로윈드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아무래도 가장 친근한 인간 계열 종족이나 엘프 계열 종족을 골라 플레이하지만 어느 정도 게임에 익숙해지고 나면 종족 자체의 버프도 훌륭한데다가 창술에 보너스를 받기까지 하는 아르고니안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다보니 룩딸에 신경쓰는 플레이어가 아니라면 창잡이 아르고니안은 모로윈드를 플레이하는 정석적인 빌드로 꼽힐만큼 대중화되어있다.

이렇게 사랑(?)을 많이 받은 무기였지만 많은것이 간소화된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에서부터 창은 무기군과 스킬 모두 삭제되었고 후속작인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도 마찬가지로 등장하지 않았다. 그나마 DLC 드래곤본에서 나오는 고블린을 닮은 종족 리클링이 쓰는 창이 등장하긴 하지만, 리클링들은 워낙 키가 작기 때문에 그들이 쓰는 창은 화살로 취급돼서 실제 창으로 쓸 수 없다. 데미지 또한 많이 처량한 편이다. 크리에이션 클럽 모드에서는 놀랍게도 상기한 '비통한 자비의 창'이 등장하는 모드가 존재하긴 하는데 문제는 이게 해당 모드로 추가되는 고블린 동료 캐릭터만 쓸 수 있는 고유 무기라 플레이어가 무슨짓을 해도 이 창을 입수하는건 불가능하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창 계열 무기군이 정식으로 추가된건 아니다보니 이 물건은 사실 양손검에 창의 스킨만 덮어씌운 물건이다...

3.7. 천하제일상 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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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테일즈위버

착용 가능 캐릭터는 시벨린 우. 창이라는 속성에 걸맞게 찌르기 공격력 위주인 무기로, 시벨린이 마법적 소양이 아예 없는 관계로 마법 공격력은 전혀 붙지 않는다.

찌르기 공격력이 동급 최상인 대신 다른 옵션들은 중, 중하, 하 정도. 하지만 시벨린이 보유한 스킬 자체의 공격력이 높은 관계로 DEX 및 보조 아이템들의 명중률 보정에 신경쓰면 어느 정도 무마할 수 있다. 단점이 있다면 딜레이가 무시무시하게 길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고렙으로 가면 을 쓰는 물리복합으로 갈아탄다.

자신의 키보다 더 큰 창을 쓴다는 설정 때문인지 다른 무기들과 비교했을 때 크기가 매우 크고 아름답다. 가끔 작은 사이즈가 있는 스태프에 비해 창은 그런 거 없다. 특히 고렙으로 올라갈수록 폭풍간지 룩의 창이 많다.

3.9. 토탈 워 시리즈

기병과 보병의 무기로 등장한다. 기병은 궁기병이 아닌 이상 거의 다 창을 들고 나오기에 보통 창병이라 하면 창을 든 보병을 말한다. 이 시리즈에서 근접 보병은 창과 방패를 든 창병, 검과 방패를 든 검병, 쌍수 무기나 양손 무기를 든 충격보병 정도로 구분되는데, 검병은 창병보다 강하고, 충격보병은 그 검병보다도 강한 것이 기본 골자다.

이렇게 보면 창이 쓰레기 아닌가 싶겠지만, 토탈워는 고대 냉병기 전쟁을 구현한 게임이고, 따라서 시리즈별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기병이 곧 인 구조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 상대 기병을 어떻게 막느냐, 내 기병을 어떻게 굴려서 최대한의 피해를 주느냐가 승패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이며, 보병과 사격보병은 주로 이 기병을 막는 수단으로 운용된다.

창을 들면 대 대형 보너스라는 기병 상대 추가 데미지와 돌진 방어라는 기병의 돌격을 무시하는 능력이 생긴다. 검병과의 싸움도 공격력이 낮아 못 이기는것 뿐이지 방어력은 충분해서 시간은 충분히 끌 수 있으므로, 몸빵과 전선 유지가 임무인 보병은 창병이 가장 우대받게 된다. 역사 토탈워에서는 기병, 궁병, 포병 등 지원병과들이 그럭저럭 갖춰졌다는 전제 하에, 창병이 강하고 검병이 약한 세력이 검병이 강하고 창병이 약한 세력보단 컨트롤 난이도가 낮다는 평을 받는 편.[14] 그 뒤를 방패가 있어 원거리 화력을 버틸만 하고 창병을 이길 수 있어 기병만 안 만나면 전선을 밀어내기 용이한 검병(특히 중갑 검병)이 차지하고, 방패 없는 맨몸이라 적 사격에 고스란히 노출되며 기병보다 기동력도 화력도 부족해 입지가 애매한 충격보병이 가장 약체 취급이다.

또, 창병 중 장창병은 특수 취급을 받는데, 진형 형성 전에는 어떤 유닛과 싸워도 가볍게 지지만 일단 진형만 형성하면 전면 한정으로 장창벽을 세워 적이 접근하지도 못하고 찔려 죽게 만든다. 단, 측후면이 취약하고 기동력이 약하며 일반적으로 단창병(한손창병)과 달리 방패가 없거나 매우 약하다는 단점이 있어, 단창병보다 사용하기 까다로운 편이다. 공격력을 기대하지 않고 순수하게 방패 역할을 맡기려는 유저는 단창병을 장창병보다 애용하는 편이다.

또한 방패를 버리고 양손 할버드를 든 할버드병들이 보통 엘리트 보병 병과로 나오는데, 이들은 사격에 취약해져 탱킹 능력은 약해진 대신 기병 척살력이 더욱 강해져 기병을 막아내는것이 아닌 오히려 썰어버리게 된다. 앞서 말했듯이 기병이 굉장히 중요한 게임인지라 기병을 카운터 치는 이들의 주가 역시 상당히 높은 편이다.

3.10. 기타

스타워즈에서는 로얄 가드 지오노시안들이 사용하는 포스 파이크라는 무기가 일종의 창이다. 실제 파이크만큼 길지는 않으며 라이트세이버 블래스터에 비하면 활약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 외에도 창처럼 손잡이가 긴 라이트세이버도 존재한다. 만달로리안에서는 베스카로 만든 창이 등장하는데 라이트세이버를 막을수 잇는 위용을 보여준다. 작중 라이트세이버와 맞서는 장면이 두번 나오는데, 꽤 효과적인 무기로 나온다.

에우슈리의 경우 전통적으로 창을 든 캐릭터가 강캐에 속한다. 당장 리타 세미후만 봐도 세리카보다 딜을 더 쏟아부을 수 있으며, 카미도리에서도 멜로디아나는 손꼽히는 강캐. 거기다 속성 선택 폭도 넓다!

던전 크롤 스톤수프에서 창은 기본 공격 거리가 2칸으로 설정되고 공격력도 쓸만한 적절한 근접 무기로 설정되어있다. 보통은 한손창과 방패를 드는 팔랑크스식 운용을 하여 방어력을 확보한다. 적이 플레이어를 다굴할 때 몸으로 길을 막고 2칸 밖에서 창으로 찌르기도 한다.

SRPG장르의 대표작인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도 창에 대한 대접이 성능은 둘째치고 어마어마하게 좋은 편이며 비중도 상당히 높은 편. 시리즈 대표 직업 중 하나인 페가수스 나이트가 사용하는 편이며 이외에도 많은 직업이 창을 사용하는 편이다.

언리얼 월드의 경우 창이 강력한 무기군이다.특히 무기 유효거리 패치가 된 이후부터는 거의 대부분의 근접무기와 격돌시 공/방 모두 상당한 어드밴티지를 받기 때문에 긴 창과 어느정도의 숙련도만 갖췄다면 매우 안정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에서는 단창인지 사정거리가 다른 짧은 무기와 동일하다. 긴 사정거리의 찌르기 무기는 파이크가 그 역할을 맡는다.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에서는 여러모로 좋은 취급을 받는 무기 기본적으로 외할아버지의 유품인 부러진 창이 다른작품에서의 암살검역할을 맡고 그냥 창이 아닌 이수의 유물이라서 온갓 능력을 쓰며 살아있는 전설이 되는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전투에서 쓰이는 창은 물량전에서는 약하지만 1대1 전투에서는 매우 강하며 바다나 호숫가 깊은곳에 있는 보물을 지키고있는 상어를 활 다음으로 매우 쉽게 처리가능한 무기 그나마도 활은 레벨을 올려야만 본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때문에 저~중렙시점에서는 창을 많이 쓰게 될것이다.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에서는 창잡이라는 용어가 다른 의미로 불리는데, 바로 렉막을 사용하기 위함이었다. 한때 창잡이[15]를 통해 렉막을 사용했었다. 이후 2021년 4월 15일자 패치로 막혔다. 자세한 내용은 막자 문서 참조.

4. 창을 사용하는 캐릭터들

폴암 항목의 사용자 캐릭터 목록이 매우 부실한 데에 비해 창 항목인데도 불구하고 폴암 무기를 다루는 캐릭터들을 많이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 폴암 무기를 다루는 캐릭터들의 경우, 항목 옆에 어떤 폴암 무기를 다루는지 게재할 것.
※ 주인공인 캐릭터는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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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펀툰이라던가 근위대들이 간지용으로 들고 다니는 창 등 [2] 이 때문에 창을 쓰려면 넓은 공간이 필요하고, 창을 카메라에 모두 담으려면 거리를 두어야 하므로 캐릭터가 상대적으로 작게 나온다. [3] 이는 소설 같은 문학작품에서 드러나는데, 창의 공격에 관련된 묘사는 거의 찌르기 하나로 고정되어 있다. 물론 창도 이론상 곤봉처럼 후드려패는 액션이 나올 수 있으나 이런 경우는 상당히 마이너하기 때문에 찌르기와 베기가 모두 상당한 비중을 가진 검에 비해 액션 관련 표현이 상대적으로 단순해질 수 밖에 없다. 역설적으로 현실에서는 이러한 단순함 때문에 오히려 훈련시키기가 쉬워서 대규모 제식병기로 쓰였지만. 또한 길고 뾰족한 것을 두려워하는 말의 특성상 기병들에게는 창병만한 것이 없었다. 스페인의 테르시오의 전술이 이를 증명한다. [4] 중세 무술 관련 유튜버가 실험해봤는데 여러번 창자루를 가격해서 좀 데미지를 준 다음에야 잘렸다고. [5] 라고는 하지만 군단에서 창을 무기로 하는 직업은 생존 사냥꾼 드루이드 밖에 없다. [6] 사실 방패와 창의 조합은 갑옷의 발달과 함께 도태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 창은 그 구조상 한 손으로 다루기에는 어렵다. 긴 길이로 인해 무게중심을 한 손으로 잡고 휘두르기가 불가능하거나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마케도니아식 호플리테스가 사리사와 방패라는 조합을 갖추기는 했지만 그 이후로는 그러한 병과가 등장하지 않는 것은 그런 이유다. [7] 무기덕후가 아닌 이상 대다수의 사람에게는 생소한 명칭일 텐데, 그나마 이 명칭을 사용하는 게임으로 메이플스토리가 있다. 그런데 여기서 폴암이라고 부르는 무기가 대부분 할버드의 형태를 하고 있는데다, 폴암과 창을 다른 종류의 무기로 취급하는 탓에 이건 이거대로 잘못된 상식을 퍼뜨려버렸다. 창과 할버드는 폴암의 일종이다. [8] 엄밀히 말하자면 글레이브 내지 미늘창을 사용한다고 봐야 한다. [9] 사실 작정하고 내려면 얼마든지 낼 수 있다. 블리자드에서 유독 좋아하는 망치나 냉기 사용 캐릭터는 블리자드 게임에 모두 등장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단 사도의 경우 베타 시절 컨셉 아트에서의 무기는 창과 방패였다. [10] 한손 망치, 양손 망치, 쌍수 망치, 투척 망치, 마법 망치, 로켓 망치 등등 별의별 종류의 망치가 등장한다. [11] 다만, 이는 중량 상태에 따라 다소 다르며 중량을 가볍게 한 상태로 움직이게 되면 장갑떡칠을 한 상태와 비교하면 상당히 달라진다. 그러나 적들은 대체로 더 빠르게 움직이는 편이며 유저가 경험이나 피지컬이 크게 뛰어난 상태가 되더라도 피해 자체가 들어오는 걸 쉽게 버티긴 어렵다. [12] 대부분의 무기들이 변형이 가능하여 오히려 기존의 일반적인 무기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일단 변형기능을 가지고 있는 장치 무기들 투성이. 단순하고 현실적으로 보이는 무기들은 왼손 총기계열 정도다. [13] 단 보조무기로 창과 여러가지 장비를 사용 할수 있다. [14] 물론 예외도 많다. 대표적으로 시대 특성상 대부분 팩션의 기병이 약한데다 군단병이 너무 강력해서 창병이고 기병이고 모두 씹어먹는 로마: 토탈 워 시리즈의 로마나, 분명 창병은 강하지만 창병 말고 나머지 지원병과가 너무 허약해서 맞기만 하다 지는 그리스 계열 세력 등. [15] 물론 창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창 모드의 맨 위에 바를 마우스로 꾹 누르는 것 [16] 이 영화 이후로 매체를 불문하고 스파르탄의 이미지는 창과 방패로 굳어졌을 정도로 창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박아놨다. [17] 전용 무장 드래곤 로드. 드래곤 폼 일때는 봉( 로드)이었으나 라이징으로 강화하면 창날이 생긴다. [18] 전용 무장 스톰 할버드. 다만 생긴건 양날의 나기나타이다. [19] 전용 무장 윙 랜서. 다만 생긴건 랜스를 본뜬 대검이다. [20] 다만, 무장인 렌겔 라우저는 석장 + 지팡이 + 원형 칼날 형태이다. [21] 이 쪽은 렌겔 라우저와는 달리 제대로 된 창이다. [22] 무기인 하멜 케인이 단창(숏스피어)이다. 플루트를 겸하는 무기라 위자드 링 형태의 장식들이 상단에 줄줄이 붙어 있어 작중에서는 검을 쓰듯이 사용하지만 엄연한 창. [23] 창의 일종인 할버드를 사용한다. [24] 암즈 웨폰 바나스피어. 그러나 스피어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랜스 형태를 하고 있다. [25] 카게마츠와 카게마츠 신. 이쪽은 제대로 스피어 형태이며 카게마츠 신은 도신이 더 있다. [26] 전용 무장 시간 데스피어. 창뿐만 아니라 낫이나 지팡이로 변형시킬수도 있다. [27] 자신의 성검인 시국검 카이지를 창의 형태로 변형 가능. 변신자가 창의 성질을 잘 아는지 검 형태로 싸운 적이 단 두 번밖에 없으며 주로 창 형태로 싸운다. [28] 원조 아킬레스 한정. 물론 상황에 따라 검이나 총을 사용한 적도 있다. [29] 마찬가지로 원조 오딘과 오딘 MK-2 한정이다. [30] 기본적으로 창을 쓰는건 사용자이자 주인인 야마노 반 뿐인데 반의 LBX 컨셉은 성기사 컨셉으로 잡았기에 여기 있는 기체들 모두 기본적으로 창과 방패를 무기로 전투에 나선다. 다만 창잡이 팔자인지 기체들이 작중에서 험하게 구르는건 기본이고 주인도 기체 못지않게 작중에서 각종 마음 고생과 죽을 고생을 하며 못볼꽃 볼꼴 다 겪는다.(...) [31] 창 형태의 보석이 달린 무기를 사용 [32] 프레이식 창술의 개발자. [33] 주요 무기로 창 혹은 봉을 사용한다. [34] 패턴에서 부분적으로 사용한다. [35] 소설에서 도끼로 서술되지만, 손도끼가 아니라 손잡이가 긴 형태이며 천사타입은 할버드이다. [36] 시플뢰르를 사용하여 천사가 창 형태로 변형된다. [37] 보유한 쿠인케 중 "유키무라 1/3" 은 창 형태로 묘사되며, 실제 애니메이션에서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보유중인 또 다른 쿠인케인 IXA 또한 랜서 모드와 실드 모드로 나뉜다. [38] 울트라 브레슬랫 문서 참조. [39] 기본 무기는 단검이며 단검을 창으로 변형할 수 있다. [40] 이 쪽은 단창이다. [41] 와칸다 전에서는 장검을 대신 사용하였고, 그리고 팔에서 칼날을 뽑아 무기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42] 그러나 듀얼 스피어의 생김새로 보나 운용방식으로 보나 이름만 '창'일 뿐이지 사실상 검에 더 가깝다. [43] 루리에 가의 용구 라비아스는 창 모양이다. [44] 인겜에선 스스로 창날이 되어 공격하거나 심연의 틈에서 무수히 많은 창들을 쏟아내는거지만 스토리 애니메이션에선 직접 던져서 알베르를 공격한다. [45] 오른손에 있는 뿔이 창인지 알 수 없다. [46] 오리쿠치, 하쿠쵸, 로한, 모키치는 무기 변환 반지 장비시 한정. [47] 엄밀히 말하면 모아베기. 리치+파워형 [48] 외전 [49] 창 능력 흡수 시. [50] 펙트 에피리스의 창은 특별히 안타레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51] 또한 우스개소리로 커비 시리즈 최강의 존재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52] 사실 칼 부분이 검이라기엔 손잡이가 꽤 길어서 글레이브와 비슷한 스타일의 광선 폴암이라고 봐야할 듯. 실제로 영문판에서는 파이크라고 소개되어 있다. [53] 작중 최초의 창 사용자라고 한다. [54] 그래도 여기서는 창의 비중이 도검보다 높다. 그 중에서도 조자룡이 유명하다. 애초에 창은 말을 타고 싸우는 기병 및 장수들이 활용하기 좋은 무기다. 그리고 장비는 장팔사모, 여포는 방천화극이라는 자기만의 가공의 무기를 쓴다. [55] 창, 도끼, 칼 변환 등이 있다. [56] 닌자 의수 '장치 창' 사용시. [57] 이쪽은 기창. [58] 특히 동평은 쌍창을 쓴다. 별호부터 쌍창장. [59] 무기인 레드 뷰트를 창 형태인 야리 뷰트로 변형해서 사용 가능하다. 다만, 야리 뷰트는 이름만 창이지, 실제로는 봉에 더 가깝다. [60] 따지고보면 창보단 언월도에 가깝다. [61] 무릎과 팔꿈치에 달려있는 발사형 스피어 [62] 채찍이 잘릴 경우 장창으로 변형된다. [63] 길이 조절을 할 수 있는 양날 삼지창을 무기로 사용하는데, 중간 부분을 절단해서 2개의 단창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64] 공통무기인 다이렌로드에 확장파츠를 연결해서 창처럼 사용한다. [65] 4화에서 한번 사용한 적이 있었다. [66] 5인 공용 무기인 V랜서. [67] 쌍창을 검처럼 쓴다. [68] 위의 가면라이더 나이트, 가면라이더 바론과 비슷한 사례. [69] 무기인 집게 사이에서 창날이 나온다. [70] 창 형태에서 총 형태로 변형가능. [71] 평소엔 폴암 형태였다가 비전 디스크를 장착하면 칼날이 나온다. [72] 삼지창 형태에서 총 형태로 변형가능. [73] 5명의 개별 무기를 합치면 투창인 켄트로스파이커가 된다. 작중에선 검처럼 들고 사용한 적도 있지만 엄연한 창. [74] 강화폼을 사용할 시 한정. 강화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주로 기어틀링거로 난사하거나 난투전을 벌인다. [75] 길이 조절을 할 수 있는 양날 삼지창을 무기로 사용하는데, 중간 부분을 절단해서 2개의 단창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76] 무기인 집게 사이에서 창날이 나온다. [77] 창 형태에서 총 형태로 변형가능. [78] 삼지창 형태에서 총 형태로 변형가능. [79] 5명의 개별 무기를 합치면 거대한 투창 다이노 스파이크가 된다. 작중에선 검처럼 들고 사용한 적도 있지만 엄연한 창. [80] 후속작 잔불의 기사에도 등장한다. [81] 아드리안과 리타는 둘 다 랜스로 싸운다. [82] 초반에 세트의 명령으로 창을 들고 호루스를 상대했다. [83] 칼날이 매우 긴 언월도 형태의 빅 랜서. [84] 대중매체 역사상 창이 주력으로 멋있게 등장한 것은 이 영화가 처음일 것이다. 영화의 결투 장면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비슷한 무기로 보이는 봉이 휘두르는 동작에 집중하는데 반해 이 장면에서는 창날로 찌르는 동작이 주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85] 소설에서는 버디슈로 나오는데 설정화는 배틀 엑스다. [86] 12권에서 버저와 싸울때 사용 [87] 작중 최종결전병기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엄청난 포스를 뿜어낸다. [88] 김민수 타락 전 회차에서 창의 용사였다. [89] 세월의 세계의 황녀가 돈키호테를 언급할 때 랜스를 들고 마왕에게 돌격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90] 당시 이숙번을 연기한 선동혁 씨가 창술을 익힌 상태라서 창을 주무기로 사용했다. [91] 창을 던지는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 넘어와서도 여러 정글트롤 계열 몹들의 주 공격수단이 투창이다. [92] 글레이브 계열 무기 다만 와우에서는 한손도검(...). [93] 판다리아 전까지의 일러스트에서는 쉐도우 헌터의 글레이브계열 무기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일러스트부터는 창을 착용. [94] 미르미돈은 삼지창을, 로얄 가드는 낫 + 창 같은(....) 무기를 쓴다. 워크래프트3에서 유이하게 찌르기용으로 창을 쓴다. 근데 둘다 캠페인 전용 유닛이여서 캠페인을 하지 않으면 볼 수 없다. [95] 원래는 활이나 총, 석궁을 무기로 쓰는 원거리 딜러였으나 6번째 확장팩 군단에서 근거리 특성으로 리메이크되었고, 그에 따라 밝혀진 유물 무기가 장창인 칼날갈퀴이다. [96] 이 게임에서 장병기를 다루는 캐릭터들은 웬만하면 창잡이로 분류된다. [97] 이 캐릭터는 평상시에는 창을 사용하지만, 궁극기 사용시 일정 시간동안 몽상의 일심이라는 이름의 타치를 꺼내든다. [98] 만능 농기구인 줄 알았던 물건의 진짜 정체가 '그라임'이라는 신창이다. 작 중 활약은 거의 약속된 승리의 신창 수준. [99] 이쪽은 랜스이지만. [100] 이쪽은 쌍창. [101] 실제로 창을 잘 썼다는 기록이 있다. "흰 말을 타고 창을 마음대로 휘두르면서 달려 부딪치니, 그가 가는 곳마다 쓰러져 흔들려서 감히 대적하는 사람이 없었다."( 조선왕조실록 태조 1권 총에서 66번째 기사) [102] 시리즈 전통의 (직)창캐. 시리즈 동안 단 1번도 창을 안 쓴 적이 없는 무장이다. [103] 여기도 마찬가지로 시리즈 전통의 창캐. 단 조운과는 달리 5편 스페셜에서 잠깐 대검으로 외도하기는 했다. 6에서 다시 창으로 돌아왔지만. [104] 이쪽도 조운, 마초랑 함께 전통의 창캐다. 다만 7편부터는 멀티레이드 2에서 먼저 썼던 양인창으로 바뀌면서 더 이상 직창을 쓰지는 않는다. [105] 이 셋은 창보다는 각각 톤파(5/8 제외), 클로(5/8 오리지널판들 제외), 쌍편(5 오리지널 제외)으로 더 유명한 무장들이다. [106] 직창보다는 재블린(척창)에 가깝다. [107] 형태는 사모지만 이름은 창이다. 이나마도 DLC로 본인 무기인 사모를 되찾았지만. 사실 3편 시절에는 위의 창돌이 3명하고 저레벨 무기를 공유하기도 했다. [108] 영문 버전 이름은 Donut [109] 작중 내내 포세이돈에게 받은 트라이던트를 들고 다니며, 후반부에서는 신들의 무기를 조합한 트라이움 스피어로 크로노스를 처치한다. [110] 주무기가 낫이지만 카스파르 & 메르세데스 외전에서 낫을 카스파르에게 양도하기 때문에 은창을 사용한다. [111] 대파의 줄기를 창처럼 휘두른다. [112] 창의 이름이 미라클 드래곤 글레이브다. [113] 총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114] 2환일로서 정체를 드러냈을 때. 귀족 모습일 때는 레이피어를 사용한다. [115] 마법으로 만든 창을 사용한다. 여러 개를 소환해서 발사하는 것도 가능. [116] 깃발이 달린 창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