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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자 | 등장인물 | 줄거리 | 설정 | OST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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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tchtale 글리치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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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언더테일 2차창작 |
| 제작자 | Camila Cuevas |
| 공동작가 | Veir |
| 음악 | NyxTheShield |
| 음향 | Strelok |
| 연재처 |
시즌 1▶[한글번역]] 시즌 2▶[한글번역] |
| 연재 기간 |
시즌 1 2016. 02. 28. ~ 2016. 06. 25. 시즌 2 2016. 10. 25. ~ 2021. 12. 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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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litch tale / 글리치테일[3]Hyun's Dojo에서 활동하는 Camila Cuevas(카밀라 쿠에바스)가 만드는 언더테일 2차 창작 애니메이션이자 AU인 글리치테일에 대한 문서.
Glitchtale 공식 amino 다운로드(영)[참고]
2. 상세
2021년 12월 3일 기준으로 시즌 1과 2 모두 완결 된 애니메이션이다.[5]그리고 시즌 2가 9화로 완결되면서 시즌 3에 대한 떡밥이 마지막에 나왔다. 잠시 휴식을 취한 뒤, 프리퀄을 만든다고 고정댓글에 남기기도 했다.
언더테일 2차 창작인만큼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며 가끔씩 작업을 진행하면서 이를 라이브로 공개하기도 하지만 작업 스트리밍 영상을 캡처해서 불펌, 유포하고 내용 스포일러를 하는 일부 팬들의 문제가 심한 편이어서 한때 트위치, 유튜브 둘 다 스트리밍을 중단한다고 밝힌 적도 있었다. 다만 이후 언젠가부터 유튜브, 트위치 둘다 다시 스트리밍을 진행했었으나 2021년 2월 2일자에 터진 일 때문에 유튜브에서는 앞으론 절대 스트리밍 하지 않겠다는 말과 함께 다시 그만두었다.[6]
3. 등장인물
4. 줄거리
5. 설정
기본적으로 애니메이션에서 추가된 설정이 몇 가지가 있다.6. OST
7. 평가
7.1. 호평
애니메이션의 퀄리티가 매우 높다는 의견이 많다. 작업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는 만큼 부드러운 모션이나 그림체는 확실하게 보장되는 편. 추가로, 여러 나라의 언어로 자막을 지원하기 때문에 국적에 상관 없이 볼 수 있다는 것도 칭찬받고 있다.7.2. 비판
일부 커뮤니티들에서는 인식이 상당히 안 좋다. 심지어 언더테일 커뮤니티에서는 규칙으로 글리치테일 언급 금지가 등록되었을 정도. 일단 대표적인 이유들 몇개를 뽑자면 다음과 같다. 주로 시즌 2에 대해 비판이 많으며, 단순 언더테일의 IF물이었던 시즌 1은 그럭저럭 괜찮은 평가를 받거나 오히려 재평가되기도 한다.-
자캐의 과도한 활용
사실상 시즌 2의 평가를 급락시킨 가장 큰 원인. 시즌 1보다는 시즌 2가 글리치테일의 유입을 확장시킨 시즌이기 때문에 사실상 작품 전체의 평가를 낮춘 셈이다. 시즌 2의 메인 악역인 베티부터 자캐인데, 거기에 이 캐릭터를 이용해 계속해서 기존 언더테일의 캐릭터들을 희생시킨다. 원작이 있는 2차 창작이나 후속 작품에서 메리 수 캐릭터들의 비중을 높히는 대표적인 안좋은 방법이 바로 원작 인물들과의 비교인데, 본 작품은 이 방법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였다. 덕분에 주역 인물들인 알피스, 프리스크, 샌즈, 아스리엘이 죽었고, 인기가 많은 샌즈는 작품 후반부에 재등장 하였으나 등장한지 단 1화만에 퇴장하게 되고, 그나마 아스리엘은 어찌저찌 돌아왔으나 그 외 인물들은 시즌 2 종료 후 까지도 죽은 상태다.[8]
시즌 1에서 언더테일의 모든 캐릭터들이 살아서 행복하게 지상으로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훈훈하게 끝내놓았는데, 갑작스럽게 나온 자캐를 해당 시즌에서 띄워주기 위해 원래 언더테일 등장인물들을 죽이거나 퇴장시키니 시즌 1을 재밌게 봤던 사람들, 더 나아가 게임 팬들은 갑자기 캐릭터를 막 대하는 상황과 원작을 파괴한
대상에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다. [9]
이외에도 자캐들이 기존 캐릭터들보다 중요한 캐릭터로 등장하며 스토리를 이끄는 것으로 인해
이게 언더테일 AU인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인지 모르겠다는 말도 나온다. 특히
시즌 2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은 물론 배경이 지상이니 인간 측 캐릭터들이 나오는 것만은 크게 이상할 게 없지만, 본래 언더테일 스토리와 연결된
제시카 그레이를 제외하면 글리치테일 스토리에 딱히 큰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닌데, 전작과 관련되지 않는 이상 이들은 굳이 등장할 필요는 아예 없었으며, 원작 인물들의 비중까지 잡아먹고 그들의 개인적인 서사를 풀 이유는 전혀 없었다. 또한 시즌 3는 몇몇 부분을 제외하면 완전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나올 확률이 높은데,[10] 언더테일의 주요 인물들이 많지 않은 과거를 다루는 만큼[11]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비중과 원작 캐릭터들의 비중 문제는 피하지 못 할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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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한 스토리
매 화의 내용이 '주인공들은 베티를 막으려고 하지만 계속해서 실패하고, 베티는 계속해서 학살을 이어나간다 → 어차피 이기지도 못할 게 뻔한 전투씬이 이어진다 → 그 중 한 명이 죽거나 위기에 빠진 절망적인 상황이 펼쳐진다 → 다른 캐릭터들이 오열한다' 같은 클리셰 전개를 반복한다. 소위 초딩들의 열혈한 지지를 받는 이유는 연출과 OST빨이라거나, 돈 벌어먹으려고 스토리를 질질 끈다던가 하는 강도 높은 비판마저 보인다.
스토리의 경우도 일부 문제가 있는 편으로, 시즌1에는 샌즈가 2화 때 가스터를 막아야하는 이유를 제대로 못보여준 뒤, 4화에서 그냥 가스터를 "차라가 살아났으니 가스터도 공허에서 돌아올 수 있다"라는 식으로 불러와서 2화 때 가스터의 행동을 삽질로 만든게 전부지만, 시즌2에서는 차라가 증오에 휩싸인 이유가 사실은 프리스크의 고의였다는 식으로 만들며, 샌즈는 증오에 잠식되어도 파피루스 덕분에 풀린 반면, 아스리엘은 차라,토리엘,아스고어가 전부 설득을 시도해도 통하지 않았다.[12]
그외로 파피루스는 너무 약해지고, 토리엘은 남편을 불로 지지는 트롤링을 하게 만드는 등 일부 캐릭터에 대한 묘사도 아쉬운 편.
그외로 파피루스는 너무 약해지고, 토리엘은 남편을 불로 지지는 트롤링을 하게 만드는 등 일부 캐릭터에 대한 묘사도 아쉬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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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실수들
애니메이션 자체에는 문제가 없으나, 가끔 각도나 원근법 오류 등을 보면 답답하다는 의견 역시 많다. 특히 첫 화 애니메이션은 손의 방향, 움직임 등이 틀린 게 너무 자주, 그리고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그런지 Camila Cuevas의 실력을 비판하는 이들 역시도 많다. 물론 최근에는 고작 3~4년이라는 시간 만에 노력을 거듭하여 굉장히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미숙한 부분을 지적당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이건 카밀라도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고, 현재는 그런 비판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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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애니 모작, 트레이싱 논란
이는 현재까지도 글리치테일이 심하게 까이고 있는 대표적인 이유들 중 하나이자, 글리치테일이 언더테일 커뮤니티에서 언급이 금지당한 이유이기도 하다. Camila Cuevas문서에 가보면 알 수 있듯이, 바이올렛 에버가든, UBW TVA,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모브사이코 100 등 유명 애니들을 표절한 것으로 논란이 일었다. 또한 비판을 하는 팬들을 무시한다는 듯이 '트레이싱과 참고도 구분 못 하냐'라는 발언까지 하였다.[13] 자세한 건 이 글 참고.[14]
8. 기타
[한글번역]
#(퀄리티의 상관이 없고 그저 한글로 보고싶은것 뿐이라면 Camila Cuevas 채널 원본동영상의 한글자막을 이용하여도 좋다.
[한글번역]
#(퀄리티의 상관이 없고 그저 한글로 보고싶은것 뿐이라면
Camila Cuevas 채널 원본동영상 의 한글자막을 이용하여도 좋다.)
[3]
이름은 글리치테일인데 글리치 효과는
옆동네가 더 많이 쓴다. 다만 여기서의 글리치는 언더테일이라는 세계관에 글리치가 낀 것이라는 의미이므로 글리치 효과와는 상관이 없다.
[참고]
영어를 어느 정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좋다. 드물지만 한국인도 있다.
[5]
여담이지만 시즌 2가 끝나면 시즌 1을 시즌 2의 그림체로 그릴 생각도 있다고 밝혔다.
[6]
그 당시의 커뮤니티 게시글에 따르면, 유튜브 스트리밍중 어떤 시청자가 방송을 스팸으로 신고하는 바람에 그 후로 일주일동안 동영상이나 커뮤니티를 게시할 수 없고 5월까지 스트리밍을 할 수 없게 된 게 원인인 듯 하다.
[7]
현재 Love 파트2와 오리진의 자막으론
독일어,
러시아어,
루마니아어,
베트남어,
스페인어(남미),
이탈리아어,
중국어(대만),
튀르키예어,
포르투갈어(브라질, 포르투갈),
폴란드어,
프랑스어,
한국어,
아랍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체코어,
태국어,
헝가리어,
히브리어가 있다. 이 중 남미 스페인어는 제작자가 칠레인이라 직접 넣는다.
[8]
알피스는 베티에게 당한 뒤로 언다인을 제외하면 언급하는 인물이 없으며, 그마저도 언급 횟수는 손에 꼽을 정도다. 프리스크는 차라에게 자신의 영혼을 건네준 뒤 부활시키고 자신은 모든 사람들에게 잊혀졌으며, 그나마 이후 부활하여 프리스크의 기억을 어렴풋이 기억하는 샌즈는 결국 또다시 베티에게 희생되었다.
[9]
특히 글리치테일 시즌1의 차라의 타락을 프리스크의 고의적인 행위로 만들어 프리스크를 쓰레기로 만들고, 아스리엘의 부활을 아스고어를 살인마라며 평가한다. 그나마 가스터는 후반부 대우가 좋은 편.
[10]
제작자가 시즌 3 사전에 구상해둔
일곱 마법사들과 시즌 2 연재 중
간간히 올린 시즌 3 관련 외전들만 하더라도 원작 인물들은
가스터 관련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아예 모습도 비추지 않으며, 전부 오리지널 캐릭터들 뿐이다. 게다가 시즌 3의 작중 시대가 과거 시점인 만큼 오리지널 캐릭터인 괴물들 또한 등장 예정이다.
[11]
아스고어, 토리엘, 가스터, 그리고 거슨이 있으나 거슨은 글리치테일 자체에서 모습을 비춘 적이 없기에 사실상 저 셋을 제외하면 원작의 인물은 나오지 못하게 된다.
[12]
다만 이건 아스리엘이 샌즈와 달리 가족과 지낼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 것도 있다.[15]
[13]
그래도 팬심에서 나온 오마주는 이해할 수 있지만, 글리치테일은 포스터 같은 굿즈가 판매되고 있는 엄연한 '상품'이다. 글리치테일이 그냥 재미로 만드는 애니메이션이라면 이해할 수 있으나, 팬들에게 판매되며 수익을 얻고 있는 상품이 다른 저작권이 있는 작품을 눈에 띌 정도로 베끼고 있다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런데도 팬들의 마땅한 비판을 웃어넘기며 무시하는 카밀라의 태도는 결코 옹호할 수 없다.
[14]
여기에 Camila Cuevas와 관련된 다른 논란까지 정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