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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3 20:50:05

청룡관우

1. 설명2. 기본기3. 진화4. 스킬
4.1. 무쌍난무4.2. 천지역전4.3. 장풍4.4. 비급연마
5. 기타6. 관련 문서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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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성
일-타-쌍-피!

1. 설명

청룡언월도를 무기로 긴 리치와 넓은 공격판정으로 다수의 적을 상대할 수 있는 용병이다. 리치가 근거리 용병 답지 않게 매우 넓으며 영향력도 상당한지라 1차, 2차 리뉴얼 부터 궁극 진화까지 수많은 원캐들이 양산되어 왔던 용병이다.

수많은 원캐의 양산과 더불어 궁극 진화를 하면 디꾹만 사용하는 날먹 디꾹충 행위만 해도 무난하게 1인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는 대처능력이 부실하고 로스트사가 자체의 게임 지식이 옅은 유저가 다수 분포중인 저구간에서만 통하는 방법이고, 상위 전투 까지 갈것없이 중위권 전투만 가도 전투 시간 내내 얻어터지며 영향력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청룡관우가 채용하는 코어 장비들이 죄다 한정적인 성능을 낸다는 점도 한 몫한다.[1]

2. 기본기

3. 진화

새로운 진화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미 R-청룡관우 용병이 출시된 적이 있어서 관우 사용자들을 다시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용병 진화 내용이 상당히 개판인데, 평타를 제외한 D꾹 계열 기술에다 원거리 공격을 넣어서 근거리에서 놀던 캐릭이 갑자기 멀리서 기방을 타기 시작했다.

4. 스킬

4.1. 무쌍난무

전방위로 두 차례 돌려 벤다. 첫타는 천천히 쓰러뜨리는 공격이고, 2타에서 멀리 날린다. 평범해 보이는 스킬이지만 일단 1타는 기립 중인 적, 공중에 떠 있는 적 할 것 없이 피격되기만 하면 강제 기립 판정이며, 심지어 1타가 끝나기 전까지는 무적 판정이다. 거기에 다운 중, 점프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중간 캔슬이 가능하다. 근데 이거 1타가 넘어진 적에게도 맞는다... 정확히 하자면 수직판정이 너무 넓어서 기상하는 적에게 맞는 거지만.

4.2. 천지역전

손으로 땅을 내리쳐 주변의 적을 높이 띄운다. 2차리뉴얼로 낙하 데미지를 줄수 있게 되었다. 2차 리뉴얼 후 선딜이 짧아져 대충 질러도 초보 한정으로는 절반은 맞게 된 스킬. 물론 고수는 그런거 없이 다 점프로 피하고 점프공격-강제기립스킬이 날아오니, 콤보용으로만 쓰자. 더불어 전방위 판정이다.

4.3. 장풍

손으로 장풍을 쏴서 피격자를 무릎 꿇은 상태로 만든다. 2차 리뉴얼로 넘어진 적도 타격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 경우 강제 기립 판정이다. 다만 이름은 장풍인데 장풍이 나가진 않는다.

4.4. 비급연마

망토 스킬을 제외한 갑옷, 투구, 무기 스킬을 완전히 회복시킨다.

쿨타임이 크레이지마이너의 핵폭탄을 포함한 로스트사가에서 존재하는 모든 장비 중에서 가히 압도적으로 매우 길고 사용 중 무방비 상태가 된다는 단점이 있으나 밸류가 워낙 압도적이라 장성 전투에서는 매우 높은 픽률을 보여주며 비급연마 하나를 위해 평균 200~220, 그 이상을 초과하는 망토 스킬 육성을 투자하는 유저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5. 기타

여담으로 클로즈베타 초기에는 현 고급장비와 비슷한 개념으로 용병 레벨에 따라 장비 외형을 바꿀 수 있었는데 모든 부위의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면 장비 색이 빨간색이 되었다.

6. 관련 문서



[1] 청룡관우 단골 장비는 강림도령 의상, 피닉스 날개, 조로 모자를 주로 채용하곤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세 장비가 모두 청룡관우와 똑같이 조작 편의성과 접근성은 좋으나 고점이 끔찍하게 낮다는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