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 조약 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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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하의 봄 유혈 진압에 대한 항의로 1968년 9월 19일 탈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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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결렬 이후 탈퇴 | }}}}}}}}}}}} |
바르샤바 조약 기구 Организа́ция Варша́вского догово́ра Warsaw Treaty Organization / Warsaw Pact 우호, 협력 및 상호 원조 조약 Догово́р о дру́жбе, сотру́дничестве и вза́имной по́мощи Treaty of Friendship, Cooperation and Mutual Assistance |
|
엠블럼[1] | |
약칭 |
<colbgcolor=#ffffff,#191919>ОВД WTO WP PACT[2] |
표어 |
Сою́з ми́ра и соци́ализма 평화와 사회주의의 연합 |
결성 | 1955년 5월 14일 |
해산 | 1991년 7월 1일 |
본부 | 소련 러시아 SFSR 모스크바 |
회원국 | 8개국 |
공용어 | 러시아어 |
[clearfix]
1. 개요
【언어별 명칭】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언어 | 우호, 협력 및 상호 원조 조약 | 바르샤바 조약 | 바르샤바 조약 기구 | 바르샤바 기구 |
<colbgcolor=#CCCCCC,#212121> 폴란드어 | Układ o Przyjaźni, Współpracy i Pomocy Wzajemnej | Pakt Warszawski | Układ Warszawski | ||
러시아어 | Догово́р о дру́жбе, сотру́дничестве и вза́имной по́мощи | Варша́вский догово́р |
Организа́ция Варша́вского догово́ра Организа́ции Варша́вского догоао́ра (ОВ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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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 Vertrag über Freundschaft, Zusammenarbeit und gegenseitigen Beistand |
Warschauer Pakt Warschauer Vertrag |
Warschauer Vertragsorganisation | ||
루마니아어 | Tratatul de prietenie, cooperare și asistență mutuală |
Pactul de la Varșovia Tratatul de la Varșovia |
|||
불가리아어 | Варшавски договор | ||||
슬로바키아어 |
Varšavská zmluva Varšavský pakt |
Organizácia Varšavskej zmluvy | |||
에스페란토 | Traktato pri Amikeco, Kunlaboro kaj Reciproka Subteno | Varsovia Traktato | |||
영어 | Warsaw Pact |
Warsaw Treaty Organization (W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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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어 | Smlouva o přátelství, spolupráci a vzájemné pomoci | Varšavská smlouva | |||
헝가리어 | Varsói Szerződés |
정식 명칭은 우호, 협력 및 상호 원조 조약(Догово́р о дру́жбе, сотру́дничестве и вза́имной по́мощи)이며, 영어로는 바르샤바 조약 기구(Warsaw Treaty Organization, WTO)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세계무역기구와 약자가 동일하다보니, 혼동을 피하기 위해 최근 들어서는 Warsaw Pact(WP)라고 부르는 추세다.
경제상호원조회의(Сове́т экономи́ческой взаимопо́мощи)를 군사적으로 보완하는 역할을 맡았다.
2. 설립
1949년 4월에 미국의 주도로 창설된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의 목적은 소련과 공산권의 확장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었으나, 창설 초기에는 그러한 성격이 명확하지 않았다. 오히려 소련은 유럽의 안보에 이바지하고 싶다면서 1954년 3월에 NATO 가입을 신청했었고, 소련의 가입 신청도 일언지하에 거절된 것이 아니라 당시 회원국 간의 격론 끝에 반려되었다.이러한 놀라운 일이 일어난 배경에는 소련의 명실상부한 최고 권력자였던 이오시프 스탈린의 죽음이 있었다. 1953년 3월에 스탈린이 후계자를 명확하게 지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급사한 이후, 소련에서는 게오르기 말렌코프를 중심으로 한 집단지도체제가 들어섰다. 하지만 그 밑에서는 스탈린의 후계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암투가 벌어졌다.
하지만 서로 경쟁하던 이들이 공통적으로 생각했던 것은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던 스탈린 시절에서 벗어나자는 것이었다. 억압적인 사회 분위기 및 서방과의 긴장 관계도 풀고, 그동안 등한시했던 농업과 경공업도 양성해서 진짜 사회주의 낙원을 만들어보자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굴라크에 수용된 이들도 석방하고, 북한과 중국을 압박해 한국 전쟁을 휴전시키면서 미국에 화해의 손짓을 보냈다. 소련의 NATO 가입 신청도 이러한 차원에서 진행된 것이었다. 그리고 미국을 비롯한 서유럽 역시 소련의 변화와 개방에 대한 기대를 잠시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라브렌티 베리야가 처형되고 니키타 흐루쇼프가 스탈린의 후계자 자리를 차지하자, 소련은 동유럽의 민주화 움직임을 탄압하고 군비를 증강하기 시작했다. 결국 NATO는 재무장을 완료한 서독의 NATO 가입 신청을 5년 만인 1955년 5월 9일에 승인하고, 소련은 이를 맹비난하면서 불과 닷새 후인 1955년 5월 14일 동유럽의 위성국들을 모아 바르샤바 조약 기구를 창설하기에 이르렀다.
3. 가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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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으로 칠해진 국가가 바르샤바 조약 가맹국이다. |
가맹국 합동군 Щит 72 훈련 영상. | 가맹국 합동군 Щит 84 훈련 영상. |
바르샤바 조약 기구의 가맹국으로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폴란드 인민공화국, 독일민주공화국, 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 헝가리 인민공화국, 루마니아 인민공화국, 불가리아 인민공화국, 알바니아 인민공화국이 있었다. 하지만 알바니아는 프라하의 봄 당시 소련의 진압을 비판하며, 바르샤바 조약 기구를 탈퇴했다.
옵저버 국가로는 중화인민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베트남 민주공화국이 있었으나, 중소결렬 이후에 탈퇴했다. 그리고 1963년에 가입을 신청했다가 불발된 몽골 인민공화국만이 옵저버 국가로 남았다.[3]
같은 동유럽 국가인 그리스 왕국은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라이벌인 북대서양 조약 기구 (이하 NATO)에 가입하였고 핀란드는 중립을 견지[4]하여서 끝까지 바르샤바 조약 기구에는 가입하지 않았다. 이후에도 NATO에도 가입하지 않았다가 2023년에 NATO 공식 가입국이 되었다. 이들 두 국가들 모두 소련의 영향을 받지 않은 나라들이기도 하다. 의외로 소련의 영향을 크게 받은 유고슬라비아는 바르샤바 조약 기구는 물론이거니와 세르비아로 있는 현재까지 NATO에도 가입하지 않았다.
NATO와의 전면전이 일어날 시, 국가인민군이 바르샤바 조약 기구군의 선봉을 담당했다. 그리고 그 뒤를 폴란드 인민군이 지원했으며, 서독 남부는 체코슬로바키아 인민군이 맡았다. 국가인민군은 당시 비소련 바르샤바 조약기구군의 최정예였으며, 폴란드 인민군은 후방에서 강력한 예비대를 형성했다.[5] 그리고 건실한 무기 기술력을 가진[6] 체코슬로바키아 인민군이 버티고 있었다.
헝가리 인민군은 전면전이 일어날 시 중유럽으로 치고 들어가거나, 발칸 반도를 공격할 예정이었다. 루마니아 인민군이 발칸 전선의 주력을 맡았으며, 불가리아 인민군이 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군을 지원할 예정이었다.[7] 그리고 당연하게도 이들이 버티는 동안 물주인 소련군이 전선에 증파되는 것이었다.
보통 일반적인 인식으로는 비소련 바르샤바 조약 기구군만으로 NATO의 털끝도 못건드린다고는 하지만, 이들도 공산권 아니랄까봐 군사력과 정치력만큼은[8] 나름 강력했었다. # 하지만 NATO 가맹국들이 자체적으로 다양한 무기 체계들을 개발해 운용할 적에, 바르샤바 조약 기구 가맹국들은 자체적인 기술이 부족하여 소련 설계에 기반한 자국산 보병화기를 도입하는 선에서 만족하거나 일부 체코슬로바키아제 무기를 제외하고는 소련제 무기를 주로 운용했다.[9] 거기에 경제적 요건과 지리적 요건으로 인해 자체적으로 강력한 해군을 육성할 수도 없었고, 핵무장은 꿈도 꾸지 못했다.[10]
그리고 사실상 집단방위체제는 형식에 불과했고 #, 바르샤바 조약 기구는 소련군이 비소련 바르샤바 조약 기구군을 통제하는 수단에 불과했다. 당장 바르샤바 조약 기구의 실질적인 목적은 동유럽 위성국에 대한 소련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었고, 조약 기구의 유일한 직접적인 군사 행동은 회원국이 이탈하지 않도록 회원국을 침략하는 것이었다.
결국 소련 붕괴와 동시에 바르샤바 조약 기구도 해체되었다. 그리고 21세기 초부터 바르샤바 조약 기구 가맹국들의 상당수가 NATO에 가입했고, 러시아는 동유럽에서 더이상 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되었다.
이후 러시아는 블라디미르 푸틴이 집권하고 러시아의 경제 상황이 호전되면서 옛 위성국들을 다시 손아귀에 넣기 위해 여러 방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2010년대와 2020년대를 전후하면서 러시아가 그동안 취해왔던 확장 정책의 온갖 부작용[11]이 터지기 시작했고,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가 막대한 경제적, 군사적 피해를 입으면서 사실상 대외적인 영향력을 상실했다. 따라서 앞으로 바르샤바 조약 기구가 부활할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4. 바르샤바 조약 기구 가맹국 합동군
자세한 내용은 바르샤바 조약군/편제 문서 참고하십시오.5. 역대 총사령관
바르샤바 조약 기구 통합군 최고사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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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d700> 초대 | 제2대 | 제3대 | 제4대 | 제5대 |
이반 코네프 | 안드레이 그레치코 | 이반 야쿠봅스키 | 빅토르 쿨리코프 | 표트르 루셰프 | }}}}}}}}} |
6. 역대 총참모장
바르샤바 조약 기구 통합군 총참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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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d700> 초대 | 제2대 | 제3대 | 제4대 |
알렉세이 안토노프 | 파벨 바토프 | 미하일 카자코프 | 세르게이 시테멘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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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표준형 장비
바르샤바 조약 기구(WP) 표준규격 소화기 탄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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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lightgray> 권총탄 | 9×18mm 마카로프 |
돌격소총탄 |
7.62×39mm M43 5.45×39mm M74 |
|
소총탄 경기관총탄 |
7.62×54mmR | |
중기관총탄 |
12.7×108mm 14.5×114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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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디어
의외로 NATO와 조약간의 전면전이 일어나기가 힘든 상황이어서 그런지 게임 등의 매체물에서는 거의 등장하지 않거나 등장해도 조약의 맹주인 소련만이 부각되었다.소설로는 붉은 폭풍이 유명하다.
단순히 소련만이 아닌 바르샤바 조약 기구 전체가 개입되는 게임은 워게임: 유러피안 에스컬레이션, 워게임: 에어랜드 배틀과 워게임: 레드 드래곤이다. 사실 그나마도 그 중 군사강국인 소련, 동독, 체코슬로바키아와 폴란드까지만 등장하며, 그 후에 유고슬라비아와 친소 중립국인 핀란드가 공산군으로 추가되었다. 워게임 시리즈 후속작인 WARNO는 1989년을 배경으로 NATO와 팩트의 전투를 다룬다.
Workers & Resources: Soviet Republic에선 교역 가능한 진영으로 나온다.
9. 바르샤바 조약 기구의 노래
자세한 내용은 연합군대의 노래 문서 참고하십시오.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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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대서양 조약 기구
- 상하이 협력 기구
- 집단 안보 조약 기구 -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사실상 후신.
- 동남아시아 조약 기구
- 소련의 위성국
[1]
프라하의 봄 이후에 만들어졌기에
알바니아가 빠져있다.
[2]
Warsaw Pact
[3]
몽골은 중공, 북괴, 베트남 등 아시아 사회주의 국가와 달리 소련의 영향력이 매우 강했기 떄문이었다.
[4]
다만 소련의 간섭을 받아서 친소 중립국가로 분류되었다.
[5]
폴란드 인민군은 불가리아 인민군과 함께 소련군의 전술핵 공유를 받았으며, 폴란드 인민군의
MiG-21,
Su-22는 핵폭탄 투하가 가능했다. 그리고 전시에 폴란드 인민군이 운용하는
스커드 미사일과
토치카 미사일에도 소련군의 핵탄두가 탑재될 예정이었다.
[6]
Vz.58과
OT-64,
ShKH vz.77 Dana,
L-39와 같은 자국산 장비들도 개발했으며, 면허생산한 수출형
T-72는 소련에서 만들어진 수출형 차량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들었다.
[7]
불가리아 인민군은 폴란드 인민군과 함께 소련군의 전술핵 공유를 받았으며, 루마니아 인민군의
MiG-21과
MiG-23에는 RN-28 핵폭탄을 탑재할 수 있었다.
# 추가로 불가리아군은 소련을 제외한 가맹국들 중에서 유일하게
MiG-25를 운용하였다.
[8]
물론
마셜 플랜의 수혜를 받은 NATO 가맹국들과는 달리, 이전부터 2류 국가였던데다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소련이 이식한 공산주의 독재 체제의 한계로 경제적으로는 NATO 가맹국들에 비해 매우 부족했다.
[9]
바르샤바 조약기구군 비소련 회원국의 전차 대부분은 1세대 전차인
T-55나
T-54였다.
불가리아 인민 공화국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소련에서
T-62를 직도입해 T-55와 T-72M과 함께 운용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공업 기반이 어느정도 잔존한
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과
폴란드 인민 공화국에서 50년대 조약기구 창설 때부터 회원국들의 원활한 무장을 위해
T-34/85등의 소련제 대전기 전차를 라이센스 생산했으며,T-55와 T-72의 후속 생산이 이뤄졌기 때문이었다. 루마니아 같이 소련과 관계가 미묘한 회원국은 보유 전차 전량이 T-55였고
동독,
폴란드 인민공화국,
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 등은
T-72M을 보유하되 80년대까지도 수천대에 달하는 T-55를 퇴역시키지 못하고 있었다.
[10]
폴란드가 1970년대 이후 일본의 지원을 받아 핵개발을 시도했다가 소련에게 조인트를 까이기는 했다.
[11]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에 대한 서방 국가들의 대러시아 경제제재에 더해 내부의 부정부패가 겹쳐, 러시아의 산업 구조를 뜯어고칠만한 자금과 시간을 모조리 날려버렸다. 결국 러시아의 경제와 산업 구조는 전형적인
중진국 함정에 빠져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