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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군 | Siły Zbrojne Rzeczypospolitej Polskie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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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jska Specjalne (WS) /Vɔjska spɛcjalnɛ/[1] 폴란드 특수군 Polish Special For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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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특수군 문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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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óg, Honor, Ojczyzna > < 신, 명예, 조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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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 | |
| 창설년도 | 2007년 7월 4일 |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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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임무 | 특수작전 |
| 소속 | 폴란드군 |
| 명령체계 |
폴란드 국방부 총참모부 총사령부 국방부작전사령부 |
| 군종 | 특수부대 |
| 전력 | 3,380명 / 130대(장갑차, 차량) / 4대(헬기) / 58대(무인기) |
| 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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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상 | 흰색, 빨간색 |
| 행진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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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전 |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 시리아 내전 |
| 지휘 | |
| 특수군사령관 | 준장 스와보미르 드루모비치 |
| 외부링크 | |
| 특수군 정보사이트 | |
[clearfix]
1. 개요
폴란드의 특수작전군으로, 2007년에 국가방위와 테러를 막기 위해서 설립되었다.2. 역사
폴란드는 1921년 3차 실레시아 봉기[2] 당시, 세계 최초의 현대적으로 조직된 특수부대 바벨베르크 그룹을 창설해 독일 자경대가 실레시아에 배치되는 것을 막기 위해 프로이센과 이어진 모든 교량을 폭파하고 다녔던 것을 기념하기 때문에 자신들이 특수부대의 원조라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2007년에는 폴란드군의 모든 특수부대 전력을 통합하여 폴란드 특수군(Wojska Specjalne, WS)을 창설했다. 유럽의 국가 헌병군이나 러시아 특수작전군처럼 특수한 목적을 위한 군이 창설되는 선례는 흔하고, 특수부대 지휘계통의 통일을 위해 USSOCOM이나 UKSF 같은 조직이 창설된 선례도 흔하지만 특수부대의 지휘 및 조직체계 전체를 분리하여 특수군이라는 편제를 따로 창설한 국가는 폴란드가 최초이다.[3] 특히 GROM의 경우 잦은 파병과 외국 특수부대와의 연합작전 경험으로 인해 평가가 매우 높으며, 서방 측 특수부대들로부터는 동유럽 최고의 실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Morska Jednostka Działań Specjalnych [4]
폴란드 특수군 해군특수작전단, 일명 JW 포르모자.
2007년에 창설되었고 이전에 창설된 창설되었던 JW GROM(1990년), JW Formoza(2007년), JW Komandosów(1961년)이 국방부작전사령부(Dowództwo Operacyjne Rodzajów Sił Zbrojnych, DORSZ)에 명령을 따르다가 특수군사령부(Dowództwo Wojsk Specjalnych, DWS)가 창설되어 독립하였고 모든 특수부대가 특수군사령부예하부대로 들어가게 되었으나 2014년에 해체되면서 다시 국방부작전사령부예하로 전환되었다.
특수부대의 병사들은 폴란드와 세계의 다양한 기후와 지형에서 훈련을 받으며, 2015년 NATO 대응군(NATO Response Force)소속이 되어 파병임무를 수행도 하였다.
GROM의 초대 사령관인 스와보미르 페텔리츠키(Sławomir Petelicki) 준장이 2012년 6월 16일 자택 지하주차장에서 권총으로 자살해 타계했다. 원한을 품은 자에 의한 살인일 수 있다고 보고 CCTV를 확인하였으나 아무런 특이점을 찾을 수 없어 결국 자살로 종결되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3. 상징
특수군의 상징은 폴란드군 공용 상징인 흰꼬리수리이며, 검은색 방패위에 수리가 놓여있는 형태이다.특수군은 방어행동과 경비행동뿐만이 아니라 특수전투(대테러활동, 치고빠지는전술, 비정규전등)을 수행할수 있도록 조직되었다. 이들은 폴란드 영토를 작전부대로 독립적으로 다른 병종 및 타국군과 합동 및 연합작전을 수행할수 있다.
4. 작전
국제안보지원군( ISAF)소속이 되어 이라크 파견 폴란드군(PKW Irak)과 아프가니스탄 파견 폴란드군(PKW Afganistan)을 지원했으며,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확고한 지원 임무(Resolute Support Mission)을 수행했으며, 이라크에서는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IL)를 저지하고, 지중해에서 순찰임무를 ORP Gen. T. Kościuszko와 함께 수행했으며, 이후 우크라이나에 파견되어 특수임무를 수행했다.5. 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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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at | Formoza |
Grupa Reagowania Operacyjno-Manewrowe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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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mandosów | Nil |
7 Eskadra Działań Specjalnych |
- JW AGAT : 글리비체
- JW Formoza : 그디니아
- JW GROM : 바르샤바, 그단스크
- JW Komandosów : 루블리니에츠
- JW Nil : 크라쿠프
- 7 Eskadra Działań Specjalnych(공군소속 특수군임무수행) : 포비츠
6. 기타
-
폴란드 특수군은 일찌감치
멀티캠을 모방한
수에즈(Suez) 패턴을 만들어내 각종 장비에 적용하여 폭 넓게 도입하였다. 해당 패턴은 원본 멀티캠과 육안으로 식별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유사하다. 문제는 '헬리콘텍스'를 위시로 한 폴란드 군수장비 기업들이 이를 상업적으로 이용하여 일명 '카모그롬 (Camogrom)'이라는 명칭으로 브랜드화했고, 관련 제품을 찍어내고 있다는 것.[5] 때문에 크라이 프리시전 사의 엄격한
라이센스
정책을 통해 비교적 모조품 없이 관리되고 있었던
멀티캠 패턴
시장에 지대한 타격을 준 것으로 악명 높다.
- 데저트 이글을 운용하는 전 세계에 2개밖에 없는 군사 조직 중 하나이다.[6]
7. 등장 매체
-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엘라와 조피아라는 GROM 부대 쪽 인물 2명이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멀티플레이에서 그롬스코(Gromsko)라는 오퍼레이터가 나온다.
- 아래 후속작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멀티플레이에서 스웨거(Swagger)라는 오퍼레이터가 나온다.
[1]
/보이스카 스페찌알네/
[2]
독일이
제1차 세계 대전의 결과로 휘청이고
바이마르 공화국이 등장하자, 확실한 국경이 그어진 것도 아닌 데다가
폴란드인들이 다수였던 상부 실레시아에서 벌어진 무장봉기. 폴란드에서는 실레시아 공업지대가 독일 귀속을 거부하고 폴란드에게 붙도록 이들을 지원했는데, 3번에 걸친 무장봉기 끝에
국제 연맹에서 강제 휴전시켰고, 일부 지방이 폴란드에 귀속되었다. 45년 이후 폴란드는 독일
파시스트의 압제에 대한 저항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을 기념일로 삼고 있다. 이후 1945년
나치 독일의 패망으로 거의 모든 실레시아 지역이 폴란드 공화국에 배상으로 넘겨졌고 독일인들이 다수였던 저지 실레시아, 단치히(현
그단스크), 포메른 등에서 독일인들을 모조리 추방시켰다. 나머지 지역의 영유권 역시
체코슬로바키아에 넘어가 체코 실레시아로 개명되고 역시 모든 독일인들은
바이에른으로 추방되었다.
[3]
일례를 들자면 미국의
델타 포스의 경우
JSOC의 지휘를 받지만
미 육군에 속해있다. 마찬가지로
DEVGRU 역시 JSOC 소속이지만
미 해군에 속해있다. 하지만 폴란드 특수군의 경우 해특이건 특공이건 그롬이건 육해공군이 아닌 특수군 휘하로 분류된다. 이는 서구권 군대 전체를 통틀어도 상당히 파격적인 결정이다.
[4]
/Mɔrska jɛdnɔstka dziawaɲ spɛcjalnɨcx/, /모르스카 예드노스트카 쟈완 스페찌알네흐/
[5]
크라이 프리시전 측과 라이센스 관련 문제를 적당하게 존중하기 위함인지 헬리콘텍스는 자사 일부 제품, 고가 라인업에는
멀티캠 라이센스를 받아 적용하고 있다.
[6]
다른 하나는
포르투갈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