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01:35:14

장강

창장강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자강도에 있는 군에 대한 내용은 장강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5%"
{{{#!folding [ 정치 · 군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bgcolor=#ee1c25> 상징 국호 · 국기 · 국장 · 국가
정치 ·
행정
정치 전반( 홍콩 · 홍콩 입법회 · 마카오 · 마카오 입법회) · 양회( 전국인민대표대회 ·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 국무원( 판공청 · 조성부서 · 국무원 직속기구) · 국가감찰위원회 · 홍콩 행정장관 · 마카오 행정장관 · 헌법( 홍콩 기본법) · 행정조직( 홍콩 · 마카오) · 국가주석 · 성급행정구 영도인 · 인민대회당 · 공무원 · 중국의 판다 소유권 정책
정당 ·
사상
중국공산당 규약 · 정당( 중국공산당 · 민주당파 · 친중파 · 민주파 · 본토파) · 공산당의 파벌( 중국 공산주의 청년단 · 태자당 · 상하이방) · 중국몽 · 마오주의 · 중국특색 사회주의 ·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 통일적 다민족국가론 · 우마오당 · 공산당 중앙조직( 중공당대회 · 중공중앙) · 신권위주의
역대 최고
지도자
마오쩌둥 · 화궈펑 · 덩샤오핑 · 장쩌민 · 후진타오 · 시진핑
역대 최고지도자
기타 정치인 류사오치 · 후야오방 · 자오쯔양 · 저우언라이 · 주더 · 쑹칭링 · 리셴녠 · 양상쿤 · 예젠잉 · 차오스 · 리펑 · 우방궈 · 장더장 · 리잔수 · 주룽지 · 원자바오 · 리커창 · 왕양 · 왕치산 · 쑨춘란 · 후춘화 · 류허 · 한정 · 샤오제 · 자오러지 · 장쥔 · 뤄룽환 · 자춘왕 · 둥비우 · 샤오양
부주석 · 전인대 상무위원장 · 정협 전국위 주석 · 총리 · 최고인민검찰원장 · 최고인민법원장 · 국감위 주임
외교 외교 전반( 비판) · 외교부 · 여권( 홍콩 · 마카오) · 비자 · 양안관계( 하나의 중국 · 92공식 · 양안통일) · 중화권 · 한중관계( 동중국해 · 이어도 · 6자회담 · 한한령) · 중일관계( 센카쿠 열도 · 중일평화우호조약) · 한중일 · 중인관계( 국경분쟁 · 아크사이친 · 아루나찰프라데시 · 평화공존 5원칙) · 난사 군도 · 둥사 군도 · 시사 군도 · 상임이사국 · G20 · G2 · 신냉전 · 일대일로 · 미중관계( 패권 경쟁 · 전망) · 미중러관계 · 호주-중국 관계( 무역분쟁) · 중국 제국주의 · BRICS · 중뽕 · 친중( 대한민국) · 반중( 대한민국) · 혐중( 대한민국)
사법 사법 전반 · 최고인민법원 · 검찰원 · 사법부 · 엄타 · 사형제도 · 라오가이 · 민법 · 베이징 친청 교도소
공안 경찰( 공안부 · 국가안전부 · 이민관리국 · 계급 · 경찰대학 · 경찰법 · 경찰차) · 응급관리부( 소방구원대 · 국가소방구원국 · 계급 · 소방학원 · 소방법 · 소방차) · 해관총서( 계급) · 홍콩 보안국( 경무처 · 소방처 · 비행대 · 입경사무처 · 징교처 · 해관) · 마카오 보안부대( 치안경찰국 · 소방국) · 청관 · 정보기관
군사 전반 중국 인민해방군 · 계급 · 중앙군사위원회( 기능부서) · 국방부 · 퇴역군인사무부 · 역대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 역대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 전구( 서부 · 중부 · 북부 · 남부 · 동부 · 구 편제) · 역사 · 초한전 · 사관학교 · SCO · 중국인민혁명군사박물관
장비 장비( 보병장비 · 기갑장비 · 항공병기 · 함선 · 둥펑 미사일) · 군복 · 군장 · 중국북방공업 · 중국선박집단 · 중국항공공업집단
군종 ·
부대
육군 · 해군( 육전대) · 공군( 공강병군) · 로켓군 · 전략지원부대( 우주비행사대대) · 무장경찰( 해경) · 연합참모부 · 주홍콩부대 · 주마카오부대 · 해외 주둔 중국군
}}}}}}}}}
[ 역사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역사 || 역사 전반( 홍콩) · 등용제도 · 세금 제도 · 연호 · 역대 국호 · 백년국치 ||
시대 역사 전반 · 삼황오제 · · · ( 동주 · 서주 · 춘추시대 · 전국시대) · ( 초한쟁패기) · ( 전한 · · 후한) · 위진남북조시대( 삼국시대 · 서진 · 오호십육국시대 · 남북조시대 ·) · ( 무주 · 호연) · 오대십국시대 · ( 북송 · 남송) · · · 서하 · · ( 남명 · · · 동녕국) · ( 태평천국) · 중화민국( 임시정부 · 북양정부 · 유신정부 · 왕징웨이 정권 · 우한정부 · 국민정부 · 만주국) · 중화인민공화국
관직 한나라의 공경 · 삼국지 관직 · 외명부 · 환관조직 · 후궁제도
사서 흠정이십사사( 사기 · 한서 · 후한서 · 삼국지 · 진서(晉書) · 송서 · 남제서 · 양서 · 진서(陳書) · 위서 · 북제서 · 주서 · 수서 · 남사 · 북사 · 구당서 · 신당서 · 구오대사 · 신오대사 · 송사 · 요사 · 금사 · 원사 · 명사) · 오월춘추 · 여씨춘추 · 월절서 · 국어 · 전국책 · 열녀전 · 위서 · 위략 · 화양국지 · 후한기 · 양기 · 자치통감 · 동관한기 · 건강실록 · 정관정요 · 역대명화기 · 신원사 · 원조비사 · 만주실록 · 청사고 · 십국춘추 · 십육국춘추 · 사고전서
사건 신해혁명 · 국공합작 · 초공작전( 대장정) · 중일전쟁( 백단대전) · 국공내전 · 반우파 투쟁 · 중인전쟁 · 대약진 운동( 7천인 대회 · 제사해 운동 · 신양 사태) · 문화대혁명( 해서파관 사건 · 5.16 사건 · 내몽골 인민혁명당 숙청 사건 · 베이징 8월 폭풍 사건 · 경험 대교류 운동 · 상하이 1월 폭풍 사건 · 2월 역류 · 경서빈관 대소동 · 7.20 사건 · 주중 영국 대표부 점령 사건 · 9.13 사건 · 비림비공운동 · 상산하향 운동) · 중소 국경분쟁 · 닉슨-마오쩌둥 회담 · 중월전쟁 · 흑묘백묘론 · 중영공동선언 · 제3차 대만 해협 위기 · 홍콩 반환 · 천안문 6.4 항쟁 · SARS · 재스민 혁명 · 멜라민 파동 · 홍콩 우산혁명 · 2018년 중국 백신 파동 ·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 2019년 중국 우한시 환경 시위 · COVID-19( 우한 봉쇄 · 상하이 봉쇄 · 2022년 중국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 · 2020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 · 정풍운동 · 2021년 헝다그룹 파산 위기
왜곡 중국의 역사왜곡 · 동북공정 · 만물 중국 기원설 ·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 중국의 한복 왜곡 논란 · 중국의 김치 왜곡)
[ 사회 · 경제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경제 || 경제 전반( 홍콩 · 마카오) · GDP · 경제성장률 · 상무부( 투자촉진사무국) · 재정부 · 공업정보화부 · 중국인민은행 · 세무총국 · 중국 위안 · 중국증권 감독관리위원회( 상하이증권거래소 · 선전증권거래소 · 베이징증권거래소) · 홍콩증권거래소 ·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 ECFA · AIIB · FTAAP · 세서미 크레딧 · 차이나 머니 · 아시아의 네 마리 용(홍콩) ||
기업 ·
산업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중앙 관리 기업) · 은행 · IT 기업( 바이두 · 알리바바 그룹) · 5대 자동차 제조사( 상하이자동차의 계열사) · 건설사 · 만년필 회사 · BBK( 산하 제조사) · Lenovo · 비야디 자동차 · HNA그룹 · 메이드 인 차이나 · 대기업
지리 지리 전반 · 자연자원부( 임업초원국) · 수리부 · 중국 대륙 · 중국 본토 · 중원 · 오악 · 장강 · 황하( 위수) · 요하 · 목단강 · 송화강 · 흑룡강 · 주강 · 회하 · 톈산 산맥 · 쿤룬 산맥 · 다오청 삼신산 · 루산 · 망탕산 · 북망산 · 티베트 고원 · 쿤룬 산맥 · 타클라마칸 사막 · 화북평야 · 만주 · 둥팅호 · 칭하이호 · 행정구역( · 지급시 · 부성급시 · 특별행정구) · 도시 목록 · 7대 고도 · 박물지 · 중국 석유 천연가스 공사( 페트로차이나) ·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 · 국경통상구 · 환경오염
사회 사회 전반 · 신분증 · 주숙등기 · 민정부 · 중국사회과학원 · 인구 · 중국인( 민족 · 한족) · 공휴일( 국경일 · 홍콩) · 중국 표준시 · 국수주의 · 중화사상 · 중국 붕괴론 · 중국 위협론 · 인권 탄압 · 분청 · 황금방패 · 계획생육정책( 소황제) · 양두혼 · 문명점수 · 동타이왕 · Shadowsocks · 탕핑족 · 노동법 · 민주화 운동 · 계투
정보 ·
통신
국가우정국 · 중국우정집단공사 · 홍콩우정 · 통신장비 제조사( 화웨이 · ZTE · 다탕텔레콤) · 샤오미 ·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 · 차이나유니콤 · 차이나텔레콤 · 중국광전네트워크) · 광전총국 · 중관춘 · 화창베이
과학 ·
기술
과학기술부 · 중국과학원 · 중국공정원 · 우주개발( 국가항천국 · 창정 · 동방홍 위성 · 선저우 계획 · 창어 계획 · 톈궁) · 양탄일성 · 중국과학원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 양산 바이러스 연구소
교육 교육부 · 수학 교육과정 · 초급중학 학력시험 · 가오카오 · HKDSE · ARWU · 중국교우회망 대학평가( 순위) · 구교연맹( 목록) · BHUA · 세계일류대학 및 일류학과 건설 · 985공정 · 211공정 · 공자학원 · 천인계획 · 중국정부장학금 · 대외한어과
교통 교통 전반( 홍콩 · 마카오) · 교통운수부( 국가철로국 · 민용항공국) · 고속공로( 강주아오 대교) · 철도( CRH · 도시철도 · 중국국가철로집단 · 중국중차 · 중국철도박물관) · 항공사( 중국국제항공 · 중국남방항공 · 중국동방항공 · 하이난항공) · 공항 목록 · 중국교통건설 · 교통카드( 옥토퍼스 카드) · 차량 번호판
화교 화교( 쿨리) · 차이나타운 · 중국계 한국인 · 중국계 미국인 · 중국계 러시아인( 둥간족) · 중국계 브라질인 · 중국계 필리핀인( 상글레이) ·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 중국계 베트남인 · 중국계 싱가포르인 · 중국계 태국인 · 중국계 멕시코인 · 중국계 칠레인 · 중국계 네덜란드인
[ 문화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문화 전반 || 문화 전반( 홍콩 · 마카오) · 문화 검열( 검열 사례 · 할리우드 블랙아웃) · 문화여유부( 문물국) · 영화( 목록) · 홍콩 영화 · 상하이물) · 드라마( 목록 · 문제점) · 방송( CCTV · CETV · 라디오 방송 · 홍콩 · 마카오) · 신경보 · 중앙신문( 인민일보 · 환구시보 · 광명일보 · 경제일보 · 해방군보) ·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 명보 · 미술 · 2021년 중국 규제 · 파룬궁 · 선전물 일람 ||
음식 음식 전반 · 지리적 표시제 · 지역별 요리 · 산둥 요리 · 쓰촨 요리 · 장쑤 요리 · 저장 요리 · 후난 요리 · 광둥 요리 · 구이저우 요리 · 안후이 요리 · 푸젠 요리 · 베이징 요리 · 상하이 요리 · 후베이 요리 · 윈난 요리 · 만주 요리 · 청진 요리 · 한국식( 종류) · 미국식( 종류) · 일본식( 종류) · 러시아식 · 중국술( 백주 · 황주 · 맥주) · · 팔진 · 만한전석
전통문화 전통악기( 얼후 · 고쟁 · 비파 · 싼시엔 · 쓰후 · 싼후) · 경극( 변검) · 잡극 · 모란정환혼기 · 샹치 · 바둑( 중국기원 · 중국 바둑 기전 · 갑조리그 · 몽백합배 · 춘란배 · 바이링배 · 봉황고성배 · CCTV 하세배 · 황룡사배 · 천태산농상은행배 · 궁륭산병성배 · 오청원배) · 마작( 국표마작 · 광동마작 · 사천마작 · 홍콩대만마작 · 홍콩마작) · 만만디 · 시누아즈리 · 한푸( 여성 한푸) · 치파오 · 변발 · 인민복 · 전족 · 회회력 · 시헌력 · 한시 · 무협물( 중국사대기서) · 토루 · 사합원 · 패방
현대문화 만화( 웹코믹 · 홍콩) · 애니메이션 · 게임 · 텐센트 · 빌리빌리( 빌리빌리 매크로 링크 VR) · 넷이즈 · miHoYo · SUNBORN · Hypergryph · X.D. Global · Gaea · Yostar · LPL · 차이나조이 · 차이나 인터내셔널 코믹 페스티벌 · COMICUP · ComiAi · 코미데이 · 선협소설 · VCT CN · 정가(傷感情歌)
종교 ·
신화
삼교 · 대승 불교( 선종 · 정토교 · 시왕) · 도교( 종파 · 상제 · 서왕모 · 구천현녀 · 일관도 · 육갑비축 · 도술 · 태극패 · 연단술) · 유교( 변천사) · 백련교 · 중국 신화 · 하백 · 관우( 관왕묘) · 마조 · 산해경 · 삼황오제( 복희 · 신농 · 황제 · 소호 · 전욱 · 제곡 · 제지 · 제요 · 제순) · 헌원검 · 누조 · 창힐 · 치우 · 환상종( 사신 · 사령 · 오룡 · 사흉) · 동방번개
스포츠 체육총국 · 올림픽 대표팀 · 패럴림픽 대표팀 · 전국운동회 · 중국축구협회 · 축구 국가대표팀( 홍콩 · 마카오) · 풋살 국가대표팀 · 여자 축구 국가대표 · FA컵 · 슈퍼 리그 · 갑급 리그 · 을급 리그 · 여자 슈퍼 리그 · 홍콩 프리미어 리그 · 홍콩 퍼스트 디비전 · 홍콩 세컨드 디비전 · 차이나컵 · 홍콩 구정컵 · 축구굴기 · 공한증 · 중국 농구 협회 · 농구 국가대표팀 ·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 남자 배구 리그 · 여자 배구 리그 · 야구 국가대표팀 · 중국권법( 실전) · 태극권 · 중국 그랑프리 ·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 기아 서킷 · 베이징 올림픽 · 올림픽공원
언어 중국티베트어족 · 중국어( 표준 중국어) · 관화 · 오어 · 월어 · 상어 · 민어 · 객가어 · 둥간어 · 기타 방언 · 한문 · 백화문 · 한자( 간체자 · 방언자 · 측천문자 · 한어대사전) · 병음( 우정식 병음 · 국어라마자 · 한어병음 · 팔라디 표기법 · 월병 · 예일식 광동어표기법) · 언어문자공작위원회 · HSK · BCT · TSC · 거란 문자 · 여진 문자 · 서하 문자
관광 관광 전반( 홍콩 · 마카오) · 세계유산 · 구단팔묘 · 5A급 여유경구 · 중국국가박물관 · 중화민족원 · 유니버설 베이징 리조트 ·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 상하이 디즈니랜드) · 홍콩 디즈니랜드 · 스튜디오 시티 워터파크 ·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 베이징 대관원
전시장 베이징 전시센터 · 전국농업전람관 · 중국국제전람센터 · 국가회의센터 · 국립전시컨벤션센터 · 상하이 국제엑스포센터 · 충칭 국제엑스포센터 ·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 · 선전세계전시컨벤션센터 · 선전전시컨벤션센터 · 우한 국제엑스포센터 · 난징 국제엑스포센터 · 쑤저우 국제엑스포센터 · 쿤밍뎬츠국제컨벤션센터 · 홍콩 컨벤션센터 · 아시아월드엑스포
}}} ||


파일:지구 아이콘_White.svg 세계의 강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10%, 7em); min-height: 2em"
{{{#!folding [ 한반도 ]
{{{#!wiki style="margin: -5px 0 -5px"
한반도
갑천 · 경안천 · 고덕천 · 공릉천 · 광주천 · 굴포천 · 금강 · 금호강 · 길안천 · 남강 · 남대천 · 남한강 · 낙동강 · 내성천 · 논산천 · 달천 · 대동강 · 대령강 · 대전천 · 대종천 · 동강 · 동진강 · 두만강 · 례성강 · 만경강 · 미호강 · 무심천 · 밀양강 · 반포천 · 병성천 · 보성강 · 보통강 · 복하천 · 북한강 · 산지천 · 삽교천 · 서강 · 섬강 · 성천강 · 소양강 · 서낙동강 · 섬진강 · 수영강 · 수원천 · 신천 · 안성천 · 안양천 · 압록강 · 양산천 · 양재천 · 영산강 · 예성강 · 온천천 · 요천 · 왕숙천 · 왕피천 · 임진강 · 임천강 · 장자강 · 재령강 · 정안천 · 주천강 · 창릉천 · 천안천 · 청계천 · 청미천 · 청천강 · 탄천 · 탐진강 · 태화강 · 팔거천 · 평창강 · 한강 · 한탄강 · 형산강 · 흑림강 · 홍제천 · 홍천강 · 황강 · 황룡강 · 황구지천 · 회야강 · 회천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10%, 7em); min-height: 2em"
{{{#!folding [ 아시아 ]
{{{#!wiki style="margin: -5px 0 -5px"
<colbgcolor=#006fb9><colcolor=#fff> 아시아
중국 황하 · 황수이강 · 웨이허강 · 펀허강 · 호타하 · 장강 · 야룽강 · 민강 · 자링강 · 한수 · 회하 · 황푸강 · 주강 · 타림강 · 하이허강 · 요하 · 송화강 · 눈강 · 목단강 · 헤이룽강
일본 지쿠고강 · 요시노강 · 도톤보리강 · 요도가와강 · 나가라강 · 기소강 · 덴류강 · 후지강 · 사가미강 · 아라카와강 · 도네강 · 시나노강 · 모가미강 · 기타카미강 · 테시오가와 · 이시카리강 · 사로베쓰강 · 쿠즈류가와
대만 지룽 강 · 아이허
동남아시아 다강 · 카강 · 마강 · 홍강 · 메콩강 · 바싹강 · 세콩강 · 세레뽁강 · 살윈강 · 에야와디강 · 똔레쌉 · 똔레산강 · 카푸아스강 · 솔로 강 · 마하캄강 · 무시강 · 맘베라모강 · 바리토강 · 칠리웅강 · 바탕하리강 · 캄파르강 · 미미카강 · 타리쿠강 · 모요강 · 모마츠강 · 와아포강
남아시아 갠지스강 · 인더스강 · 카베리강 · 브라마푸트라강 · 고다바리강 · 나르마다강 · 크리슈나강 · 마하나디강 · 크시프라강 · 만잘라르강 · 야무나강 · 참발강 · 간다키강 · 비야스강 · 코시강 · 페니강 · 바나스강 · 바그마티강 ·
서아시아 그레이트자브강 · 베이루트강 · 바라다강 · 요르단강 · 티그리스강 · 유프라테스강 · 자얀데강 · 자이루드강 · 카르케흐강 · 세피드강 · 아라스강 · 무라트강 · 크즐으르막강 · 예실으르막강 · 하부르강 · 리타니강 · 오론테스강 · 디얄라강 · 카지르강 · 헬만드강
중앙아시아 추강 · 일리강
카프카스
쿠라강 · 테차강 · 알라자니강 · 엔구리강 · 리오니 강
북아시아 · 몽골 예니세이강 · 아무다리야 강 · 시르다리야 강 · 출림강 · 포로나이강 · 투라강 · 토볼강 · 타즈강 · 콜리마강 · 캄차카강 · 칸강 · 오논강 · 레나강 · 카툰강 · 아무르강 · 제야강 · 뉴야강 · 니즈나야퉁구스카강 · 바르구진강 · 실카강 · 인디기르카강 · 안가라강 · 오브강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10%, 7em); min-height: 2em"
{{{#!folding [ 유럽 ]
{{{#!wiki style="margin: -5px 0 -5px"
유럽
다뉴브강 · 드네스트르강 · 라인강 · 뫼즈강 · 마른강 · 마인강 · 암스텔강 · 엠스강 · 볼가강 · 센강 · 루아르강 · 론강 · 가론강 · 에브로강 · 템스강 · 에덴강 · 테이강 · 에이번강 · 웰랜드강 · 디강 · 스페이강 · 아디제강 · 엘베강 · 오데르강 · 비스와강 · 이손초강 · 부크강 · 테베레강 · 돈강 · 과달키비르강 · 다우가바강 · 드니프로강 · 네바강 · 모스크바강 · 바트강 · 베저강 · 포강 · 하펠강 · 피아그돈강 · 피사강 · 프루트강 · 프레골랴강 · 폰탄카강 · 포노이강 · 페초라강 · 파흐라강 · 테레크강 · 클랴지마강 · 쿠반강 · 쿠마강 · 쿠디마강 · 코토로슬강 · 케티강 · 카마강 · 츠나강 · 쳅차강 · 나라강 · 나르바강 · 네만강 · 니바강 · 데스나강 · 라마강 · 로바티강 · 메자강 · 소지강 · 스비리강 · 옴강 · 레크 강 · 인달스벤강 · 달라벤강 · 토르네강 · 클리어강 · 미뉴 강 · 제제레강 · 도우루강 · 할리아크몬강 · 에우로타스강 · 스트루마강 · 네스토스강 · 바르다르강 · 남부크강 · 사바강 · 이르티시강 · 산강 · 우아즈강 · 엔강 · 우랄강 · 무어 강 · 블타바 강 · 빌렌 강 · 피아베강 · 시베르스키도네츠강 · 티서강 · 마리차강 · 머지강 · 메드웨이강 · 세번강 · 트렌트강 · 네카어강 · 모젤강 · 타구스 강 · 과디아나강 · 도루강 · 후카르강 · 알리에 강 · 도르도뉴강 · 샤랑트강 · 드라바강 · 타인강 · 비그강 · 부옥시강 · 탈리아멘토강 · 솜강 · 루비콘강 · 볼호프강 · 아켈루스강 · 라우마강 · 누메달강 · 오트라강 · 포스강 · 그레이트우즈강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10%, 7em); min-height: 2em"
{{{#!folding [ 아프리카 ]
{{{#!wiki style="margin: -5px 0 -5px"
아프리카
나일강 · 오렌지 강 · 나이저강 · 산카라니강 · 바니강 · 잠베지강 · 콩고강 · 투겔라강 · 오카방고강 · 메제르다강 · 인키시강 · 산쿠루강 · 카사이 강 · 움폴로지 강 · 움짐쿨루 강 · 아와시강 · 제네일강 · 소바트강 · 마레브강 · 웨비 주바강 · 흑나일강 · 청나일강 · 백나일강 · 바니강 · 감비아 강 · 세네갈강 · 쉐벨강 · 바로강 · 림포포강 · 쿠네네강 · 유멘지강 · 베시보카강 · 베누에강 · 마남볼로강 · 마니아강 · 망고키강 · 마하지로강 · 음타타강 · 우방기 강 · 웨드몰우야강 · 사나가 강 · 샤리강 · 로곤강 · 팬데강 · 오순강 · 이모강 · 베냉강 · 이호시강 · 쿠안자 강 · 크로스강 · 크왕고강 · 아바강 · 세이브강 · 볼타강 · 사비강 · 카제라강 · 올리펀츠강 · 레드 볼타강 · 코모에강 · 루앙와강 · 코마티강 · 오구에강 · 그루트강 · 유엘르강 · 조만다오강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10%, 7em); min-height: 2em"
{{{#!folding [ 아메리카 ]
{{{#!wiki style="margin: -5px 0 -5px"
아메리카
세인트로렌스강 · 세인트모리스강 · 미시시피강 · 미주리강 · 아칸소강 · 허드슨 강 · 애서배스카강 · 포위니고우강 · 비버강 · 가즈강 · 콜링강 · 매켄지강 · 스네이크강 · 서스캐처원강 · 서스쿼해나강 · 포토맥강 · 델라웨어강 · 해리슨강 · 프레이저강 · 콜로라도강 · 콜럼비아강 · 유콘강 · 리오그란데강 · 아마존강 · 벨리제강 · 오리노코강 · 마그달레나강 · 마데이라강 · 상프란시스쿠강 · 아푸레강 · 카로니강 · 카우카강 · 아라우카강 · 토칸틴스강 · 네그루강 · 혼도강 · 발사스강 · 코아토사코알코스강 · 믹스테코강 · 옐로스톤강 · 사말라강 · 칙소이강 · 우수미친타강 · 메타강 · 비오비오강 · 마라논강 · 마이포강 · 마포초강 · 이타타강 · 우카얄리강 · 라플라타 강 · 트루폴트루폴강 · 톨텐강 · 마울레강 · 파라나강 · 친치페강 · 파라과이강 · 레르마 강 · 스와니 강 · 로아강 · 샌페드로강 · 베르가라강 · 부에노강 · 도라도강 · 필코마유강 · 살라도강 · 둘체강 · 페티코디악강 · 리메이강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10%, 7em); min-height: 2em"
{{{#!folding [ 오세아니아 · 남극 ]
{{{#!wiki style="margin: -5px 0 -10px"
오세아니아
머레이강 · 달링강 · 허트강 · 머럼비지강 · 브리즈번강 · 와레고강 · 랑가티케이강 · 왕가누이강 · 통가리로강 · 와이아푸강 · 카와라우강 · 카와티리강 · 마타우강 · 와이로아강 · 와이아우강 · 와이마카리리강 · 와이카토강 · 침부강 · 투아강 · 키코리강 · 라무강 · 호키티카강 · 히피 강 · 벌러강 · 폭스강 · 핀콜강 · 야테강 · 푸리나강 · 푸라리강 · 와투트강 · 애들러강
남극
오닉스강 · 알프강 }}}}}}}}}}}}
장강
| 양쯔강(Yangtze River)
파일:장강.jpg
지도
위치 <colcolor=#000,#ddd><colbgcolor=#fff,#383838>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쓰촨성, 안후이성, 윈난성, 장시성, 장쑤성
충칭시
칭하이성, 티베트 자치구, 후난성, 후베이성
수계 장강 수계
발원 칭하이성 하이시 몽골족-티베트족 자치주[1] 거얼무시
(탕구라산맥, 5,042 m)
하구 장쑤성 난퉁시 치둥시 (북부)
상하이시 충밍구 (남부)
유입 지류
└야룽강, 민강, 타강, 자링강, 한강
└황푸강, 감강, 상강, 원강, 자강, 오강
유출 동중국해
길이 6,300km (3,900 mi)
유역면적 1,808,500km² (698,300 sq mi)
유량 평균 30,146m³/s (1,064,600 cu ft/s)


1. 개요2. 명칭3. 역사4. 환경 문제
4.1. 수질 오염 문제4.2. 가뭄 문제
5. 기타
5.1. 치수
6. 강변 주요도시7. 항구도시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장강(, 창장[2]) 또는 양쯔강(Yangtze River)은 티베트 고원에서 발원하여 중국 내륙을 거쳐 동중국해로 흐르는 이다. '양쯔강'은 양자강()의 영어 표기로, 본래는 장강의 하류 일대를 이르는 명칭이 번역되는 과정에서 강 전체를 가리키는 말이 된 경우이다. 이 밖에 대강(大江)이라는 이름도 있다.

이름답게 세계의 하천 가운데 3번째[3]로 길며 아시아에서는 가장 길다. 강의 길이는 6,300km에 달하지만 유역 면적은 180만 8,500km²로, 길이에 비하면 그리 넓지 않다. 해발 5,042m인 겔라댄동산에서 발원해 티베트 고원 윈난 고원을 지나 쓰촨 분지로 흘러가면서 싼샤를 지나는데, 여기에 싼샤 댐이 있다. 싼샤 댐을 지난 물줄기는 평야 지대를 흐르며 둥팅호 포양호[4]처럼 큰 호수들이 여럿 존재한다. 장강은 상하이 북쪽 하구에서 동중국해로 흘러들어간다.

2. 명칭

상고 시대에는 (강)이란 한자 자체가 장강을 가리켰으나, 한대에 이르러 일반 명사로 바뀌었다.[5] 이에 다른 강과 구별하기 위해 육조시대부턴 장강(긴 강)이라 불렀다. 산해경 등 고문서를 보면 江(강) 자만 씐 경우가 있는데 장강을 뜻한다. (하) 역시 원래 황하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현대인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강'은 '수(水)'라고 불렀는데, ' 회수(淮水)'가 대표적인 사례.

길이가 워낙 길어 이름도 여러 가지이다. 최상류 지역은 티베트인들이 드리추라고 부르고 중국에선 통천하 /퉁톈허(通天河)라고 하는데, 서유기의 소재로 쓰이기도 했다. 상류 지역은 금사강 / 진사강(金沙江)이란 이름으로 불린다. 이는 유네스코 중국의 자연 유산으로 등록된 윈난 성을 흐르는 세 강 중 하나이다. 또한 쓰촨 지역을 흐르는 부분을 천강(川江), 후베이 / 후난 지역을 흐르는 부분을 형강(荊江)[6]이라 하기도 한다.

양쯔강은 원래 장강의 최하류 300km 정도를 부르는 말이었으나 와전되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명칭이 되었다. 즉 원래 사진에 나온 전체 강의 이름은 '장강(長江)'이고 양저우 ~ 쑤저우 ~ 상하이 인근 장강 하류를 일대 주민들이 부르는 명칭이 '양쯔강'이라고 불렀는데, 그 지역에 파견 나왔던 서유럽 선교사가 해당 강 전체를 양쯔강이란 명칭으로 유럽에 알리면서 졸지에 장강의 일부를 의미하던 양쯔강이 장강 전체를 가리키는 말이 되어버렸다. 양쯔강 지역에서 사는 사람을 제외하면 대다수의 중국인들은 이 강을 양쯔강보단 장강으로 인식해왔지만, 서양에선 '양쯔강'의 지명도가 압도적인지라 그렇게 굳어버렸다. 한국에선 '장강'과 '양쯔강'이 혼용되고 있으며 '창장', '양자강'은 거의 안 쓰인다.

3. 역사

신석기 시대에는 강의 수량이 많고 유역 일대는 정글로 이루어져 있어 황하 일대와 성격이 다른 허무두 문화가 탄생하기도 했으며, 춘추전국시대에는 하류 삼각주 지역을 중심으로 과 같은 국가가 번성했다. 한편으로는 황하 유역의 국가와 교류와 전쟁이 활발히 이루어지며 중원과 문화적 통합이 가시화되고, 진나라 중국을 통일하고 한나라가 통일왕조로 400년간 지속되면서 이 시기를 기점으로 중원과 정체성이 일체화되었으며,[7] 후한 말 삼국지 3대 전투 중 적벽대전[8]이 이곳에서 일어났다. 꾸준히 개척되고 개간되었으며 송나라, 특히 남송 때에 이르러선 황하 유역의 경제력을 앞질렀다. 그리고 남송의 재상 가사도 몽골제국의 칸인 쿠빌라이 칸이 1260년 여기서 장강밀약을 맺기도 했다.

사실 양쯔강 유역의 경제력 융성을 따질 때는 보통 강남으로 불리는 난징 인근의 양쯔강 하류의 융성을 논하는 경우가 많지만, 명나라, 청나라를 거쳐 양쯔강 중류 지역이 개발되어 양쯔강 하류 삼각지를 능가하는 곡창지대[9]가 되었다는 사실은 잘 언급되지 않는다. 동아시아사 시험에 잘 나오는 강이다.

특히 현대의 후베이, 후난 지역의 발전이 비약적으로 두드러졌는데 후베이성과 후난성에 해당하는 호광성[10]은 엄청난 곡창 지대로 발전해 호광숙 천하족(湖廣熟 天下足), 즉 호-광의 (농작물이) 익으면 천하가 풍족하다는 말이 생길 정도였다. 남송과 몽골의 전쟁, 그리고 원나라 말기 막장 상황으로 명대 초기에 호광성은 내지 변방에 해당할 정도로 피폐한 지역이었으나, 명 중기부터 정부 차원에서 호광성에 대한 개발을 장려하였다. 오늘날 이 지역이 중국의 대표적인 곡창이 된 것이 바로 이 시기였다.

수량이 많고 중국 내륙의 각 지역을 연결하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양쯔강을 이용한 수운이 활발하다. 철도나 도로가 발전한 현대에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싼샤 댐을 비롯해 양쯔강에 건설한 댐들은 갑문을 설치해서 선박들이 오르내릴 수 있도록 한다. 소규모 선박이 아닌 상업 화물 운송은 쓰촨성 이빈시까지 1,000t급 선박이 드나들 수 있고 하류로 갈수록 운항 가능 톤수도 커져서 난징과 우한 일대에선 3,000~5,000t급 선박도 장강을 출입한다.

4. 환경 문제

4.1. 수질 오염 문제

장강은 세계에서 가장 오염이 심한 강 가운데 하나로, 장강을 통한 미세 플라스틱 해양 유출량은 연간 약 146.9만 톤에 달한다. 이는 인도 갠지스강(7.2만 톤)의 20배에 달하는 규모이며, 1위인 장강을 제외한 상위 10개 강( 인더스강, 황하 등)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2배 많은 수치이다.[11] 장강의 오염된 물은 황해 동중국해로 빠져나가 한반도 서해안 및 오키나와 일대를 오염시키며, 쿠로시오 해류를 타고 북서태평양 어장에까지 도달하여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장강을 낀 중국의 공업 도시로는 청두, 충칭, 창사, 우한, 난징, 상하이 등이 있다. 방대한 인구가 배출하는 생활하수만으로도 문제가 심각하며, 1차 산업도 대규모로 이루어지고 있어 농, 축산업 폐기물은 물론이고 산업단지에서 무단으로 쓰레기를 투기하거나 방류한 오폐수를 포함하면 환경오염이 정말로 심각한 수준이다.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환경피해에 신경을 쓰기 시작한 2010년대 이후로도 여전해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제13차 중화인민대표대회 상임위원회는 2020년 12월 26일 24차 회의에서‘장강 보호법’을 제정했다. 장강과 그 지류에서 1km 이내의 화학단지 또는 화학공장의 건설 또는 확장을 금지하고, 장강 부근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보다 엄격하게 규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장강을 오염시킬 우려가 있는 고독성 화학물질의 선박운송을 금지하고 장강 유역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산업시설에 대한 규제도 대폭 강화되었다. 아울러 지하수 오염원을 조사·평가하여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12][13]

한때 황하와 장강 유역 일대에서는 아시아코끼리, 인도코뿔소, 자바코뿔소, 수마트라코뿔소, 물소 등이 살았었으나, 토목 공사와 농경지 개척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 갑옷과 가죽 생산 및 농산물 피해 등으로 사냥당해 멸종되었다. 또한 과거 양쯔강돌고래라는 민물 돌고래가 살았는데 2007년 멸종되었다고 중국에서 공식 확인하였다. 모든 돌고래들이 그렇지만, 호기심이 많고 사람들을 보면 다가오는 바람에 그물에 걸리거나 어선의 프로펠러에 걸려서 찢겨 죽는 사례가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1950년대에만 하더라도 6,000마리에 달하던 개체수가 1990년대는 100여 마리 남짓 남은 걸로 팍 줄어들고, 2000년대에는 겨우 10마리 남짓이었다가 2005년 마지막 공식적으로 발견된 2마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멸종되었다. 그나마 그 2마리도 이젠 사망한 것으로 추정한다. 2007년 목격 제보가 들어왔고 수색했으나 성과는 없었다. 이외에도 양쯔강에 서식하던 중국주걱철갑상어가 멸종되었고, 양쯔강악어를 비롯해서 다른 양쯔강에 서식하던 동물도 멸종위기를 맞았다. #

2020년에는 중국 정부가 장강 근처에 공장을 설치하지 말 것을 법으로 정하였고, 이 곳에서 거주하는 어민들의 고기잡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였다고 한다.

4.2. 가뭄 문제

최근에는 이상기후로 인해 말라가고 있다. 장강이 말라감으로 인해 둥팅 호와 포양 호도 같이 말라가고 있다. 특히 우한 시와 충칭 등지가 유난히 심각하다.[14]

2022년 8월 기상관측이 시작된 1961년 이래 최악의 가뭄의 영향으로 양쯔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600년된 불상이 3점 발견되었다. #

장강이 말라가는 것은 기후변화 외에도 싼샤댐 건설과 남수북조 문제, 쓰촨 지역을 포함한 서부대개발[15] 등이 원인이다. 특히 중국에서 현재 진행 중인 남수북조 산업이 매우 영향이 크다. 남쪽에 있는 수자원을 북쪽으로 무분별하게 끌어들였기 때문이다.

마오쩌둥은 장강의 물을 북쪽으로 끌어들이는 남수북조 사업[16]을 구상했고 이 사업은 현재진행형이나, 중국 내부에서도 반대가 만만치 않았다. 남부 지방이라도 수자원이 넘쳐나는 것은 아닌 데다가 또 화북 일대를 지나면서 오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17] 싼샤 댐을 비롯한 무분별한 댐 건설[18]로 인해 대기중으로 증발하는 물이 많아졌다.

중국 내에서도 그동안 장강의 가뭄을 우려하는 경고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나왔다. 4억명 이상 인구의 생명줄이자 중국 전체 농경지 25%에 물을 대는 장강이 완전히 말라붙으면,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기 때문이다. 전력의 80% 이상을 장강 수력발전에 기대고 있는 쓰촨성은 말할 것도 없고, 우한이나 창사처럼 원자재 대부분을 양쯔강 수운을 통해 전달받던 도시들도 산업이 마비될 지경이었고, 나중에는 장강이 황하처럼 가뭄이 일상화되는 하천이 될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5. 기타

동아시아 사상 최대의 인명 피해를 낸 침몰 사고인 둥팡즈싱 호 침몰 사고도 일어났다. 항목을 참고.

일본의 유명 가수인 사다 마사시가 30억 엔이라는 막대한 제작비를 들여 직접 제작, 감독한 중일 합작 다큐멘터리 영화 <장강(長江, 1981)>이 중국에서 유명하다. 영화를 위해 촬영한 필름들을 중국에서 재편집해서 방영한 25부작 TV 시리즈 <장강을 말하다(话说长江, 1983)>도 큰 인기를 끌었다. 2020년대에 들어서도 중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고전 다큐멘터리로, 검색해보면 일본어보다 중국어 자료들이 훨씬 많이 뜬다.

디시인사이드에선 중뽕 컨셉을 잡을 때 '장강은흐른다'라는 닉네임을 쓰고 글 아래쪽에 "끝없는 장강의 물결은 도도하게 흐른다.( 부진장강곤곤래 /不尽长江滚滚来)[19]"를 적어놓는데서 따와서 중국의 행보에 따라서 못했다 싶으면 '장강은 말랐다', 잘한다 싶으면 '가끔 장강이 흐른다', '장강 범람' 등의 댓글이 달리곤 한다. 다른 나라한테도 똑같이 적용되어서 부진~~강곤곤래라는 식으로 미국은 미시시피 강[20], 한국은 한강 등 여러 바리에이션도 있다.

5.1. 치수

중국 최대의 강 답게 치수 시설도 매우 크다. 우한에는 강변에 '장성'을 갑문과 같이 만들어 놓고 홍수가 예고되면 수m 차벽으로 강을 완전히 봉쇄해 버린다.

6. 강변 주요도시

파일:D6e1AcYUEAEDZBq.jpg

7. 항구도시

에 있는 하항 도시는 ☆표시를 호수에 있는 호수항도시는 ○표시를 한다.

8. 관련 문서



[1] 중국어 표기는 '海西蒙古族藏族自治州'이다. [2] 한어병음: Chángjiāng. [3] 나머지 둘은 아마존강 나일강이다. [4] 삼국지연의에서 주유가 오나라 수군을 훈련시켰고 적벽대전의 모티브로 훗날 주원장 진우량의 군대를 격파한 파양호 대전의 파양호가 바로 여기이다. [5] 비슷한 경우로, (호)는 다양한 호수를 지칭하기는 했지만 대부분은 후난과 후베이를 가르는 둥팅호를 의미했다. [6] 후베이 / 후난 지역의 후한 시기 명칭인 형주에서 따온 이름으로, 형주의 남북을 가르며 흐르기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형주는 삼국지에서 유표의 근거지가 있었고 이후 유비 익주와 함께 차지하고자 했던 그 형주 맞다. [7] 그러나 무릉만 등 동화되지 않은 이들도 상당수 있었기는 했다. [8] 208년 11월, 중국 후베이 성 셴닝 시 [9] 특히 쓰촨분지. 청나라 때 쌀 최대 곡창 지대였다. [10] 삼국지에서의 형주 지방, 청나라의 옹정제 시기 호북, 호남성으로 각각 분리된다. [11] Schmidt C, Krauth T, Wagner S. Export of Plastic Debris by Rivers into the Sea. Environ Sci Technol. 2017 Nov 7;51(21):12246-12253. doi: 10.1021/acs.est.7b02368. Epub 2017 Oct 11. PMID: 29019247. [12] 중국, 올해 3월부터 양쯔강 1km 이내 화학시설 규제 강화…신·증축도 금지 [13] 세계법제정보센터 - 장강보호법(中华人民共和国长江保护法) [14] 장강으로 흘러드는 가릉 강도 말라가는 현상이 심각하다. [15] 히말라야 산맥의 만년설이 녹는 등 이상기후의 문제가 심화되었다. [16] 화북 일대 뿐만 아니라 간쑤성, 칭하이성 일대까지 물을 조달하고자 했다. [17] 베이징을 비롯한 화북 지역은 본래부터 물이 부족했고 특히 베이징의 물이 부족한 건 베이징 사람들이 물을 스스로 고갈시켰다고 주장한다. [18] 상류에는 바이허탄 댐 등의 수력발전소가 많이 지어져 있다. [19] 중국의 시인 두보의 등고(登高)의 한 구절이다. [20] 미시시피 강 말고도 허드슨 강도 가끔 쓰인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