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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9:46:25

독자와 작품 속 세계의 평판이 다른 경우

작품 속 세계와 독자의 평판이 다른 경우에서 넘어옴
1. 개요2. 원인3. 예시
3.1. ㄱ3.2. ㄴ3.3. ㄷ3.4. ㄹ3.5. ㅁ3.6. ㅂ3.7. ㅅ3.8. ㅇ3.9. ㅈ3.10. ㅊ3.11. ㅋ3.12. ㅌ3.13. ㅍ3.14. ㅎ3.15. 0~9, A~Z
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현실에서 창작물을 접하는 독자[1]의 평판과 작품 속 세계(Fictional Universe)에 사는 사람들의 평판이 다른 클리셰를 정리한 문서.

예시로 현실 기준으로 봤을 땐 누가 봐도 굉장한 미인임에도 작중 세계관에선 평범 이하의 외모로 취급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이것을 전문용어로 극적(드라마틱) 아이러니라고 한다.

2. 원인

작품을 제작하는 측에선 작중의 평가대로 묘사하고 싶은데 연출력 부족으로 독자들은 전혀 다르게 인식하게 될 경우 발생한다.

선역으로 묘사하려 했지만 주인공의 불우한 배경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아동방임범이 되어버린 나루토의 사루토비 히루젠이라거나, 주인공 측에 현시창 요소를 섞으려 했다가 진짜 야쿠자 집단이 되어버린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철화단 등이 예시.

연출상 문제가 없어 분명 성격도 좋고 정의로운 인물임에도 스토리 외적 요소로 나쁜 놈이라며 욕을 먹기도 한다. 게임에서 강화나 뽑기 기능을 제공하는 캐릭터라거나, 매우 성가신 패턴을 구사하는 보스몹 캐릭터 같은 경우 스토리에선 애정이 가는 캐릭터라도 뽑기나 보스전을 할 때는 그 애정이 증오로 변해버린다.

3. 예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실제 독자 ↔ 창작물 세계관 내 순으로 평판을 적을 것. 가나다 순.
범례
★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평가되는 경우.
☆ 독자나 단체에 따라 평가가 갈리기도 하는 부분.
(당연히 극소수는 아니어야 한다.)
@ 필수요소, 네타 캐릭터화 되면서 독자들의 평판이 이상해진 경우.
※ 캐릭터 혹은 집단의 행위가 말 그대로 답이 없거나 인간 말종인 경우.
◇ 작중 캐릭터 중 소수는 독자와 같거나 비슷한 평판을 한 경우.
† 논란이 있는 경우. ★, ☆, @와 어느 정도 겹친다.
● 작가가 의도하지 않은 경우

3.1. ㄱ

3.2. ㄴ

3.3. ㄷ

3.4. ㄹ

3.5. ㅁ

3.6. ㅂ

3.7. ㅅ

3.8. ㅇ

3.9. ㅈ

3.10. ㅊ

3.11. ㅋ

3.12. ㅌ

3.13. ㅍ

3.14. ㅎ

3.15. 0~9, A~Z

4. 기타

5. 관련 문서


[1] 본 문서에선 시청자, 플레이어 등도 편의상 독자로 하술한다. [2] 독자의 평처럼 억지 갱생으로 살아남은 건 맞으나 오히려 그 억지 갱생을 당한 탓에 본편 마지막 이전까진 누구에게도 제대로 용서받지 못하고 속죄할 방법조차 없어져서 비참하게 망가져버렸다. 그러다 본편 마지막화와 극장판에서 확실하게 갱생하여 성장하는 데 성공했다. [3] ★ 표시는 가면라이더 제로원/평가 참조. [4] 극 초반엔 진짜 앞잡이였지만, 형 이강산의 죽음 이후로 2대 각시탈로 활동하게 된다. 이후 극이 진행되며 중요 인물들은 이강토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앞잡이 행세도 가난한 가정형편상 어쩔 수 없었던 것이 밝혀졌다. [5] 위즐턴의 공작의 언론공세에 이렇게 시달렸지만 나중에 안나의 해명으로 진실이 밝혀진다. [6] 다만 이것이 노덜드라 족 한정으로만 폭군이고 아렌델에게는 무난한 군주라는 평도 있는데 노덜드라 족을 공격하라고 명령을 내리자 옆에 있던 부하가 그들이 잘못한 것이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노덜드라 족에게 비열한 짓을 해서 그렇지 평소에는 그렇지 않은 군주로 보이고 또 일단 아렌델 사람들은 확실히 루나드를 존경한다. 물론 현실에서 레오폴드 2세가 온갖 악행에도 불구하고 존경받기는 하는걸 감안하면 확실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레오폴트 2세와는 달리 당대의 아렌델 사람들까지도 존경한 것을 보면 마냥 답없는 폭군은 아니다. [7] 아이의 본 모습을 아는 미츠모토 나나메와 하마가미 유우는 제외 [8] 한국에선 정말로 루리웹등지에서 로리콘 이미지가 생겨버려서 각종 중학생이하의 여아~청소년에게 엄마드립을 하는 필수요소가 되었다. [9] 단, 트리니티 팀은 제외 [10] 사실 엄밀히 말하면 솔레스탈 비잉은 양쪽 측면 모두를 가지고 있는 복합적인 성격을 지녔기 때문에 둘 다 틀린말이라고 할 순 없다. [11] 물론 제작진들이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든 인물인지라 기존 건담 3대 악녀들과 비교하기에는 참작의 여지가 있지만, 방영당시에 보여주었던 포스 만큼은 건담 3대 악녀를 따위로 만들어버릴 만큼 강렬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12] 나루토의 장기화와 변질, 세계관의 막장성으로 인해 오히려 무한 츠쿠요미와 함께 재평가를 받았다. [13] 사실 조금만 생각해도 무한 츠쿠요미같은 건 답이 될 수 없다는 게 뻔한데도(어차피 무한 츠쿠요미는 당장의 위기를 얼버무리는 것에 불과하지 진정으로 사태를 해결하는 열쇠는 될 수 없다.) 정작 작가가 이에 대해 나루토를 통해 제대로 된 반론을 내놓지 못한 탓에(심지어 독자에게서도 이에 대해 충분히 먹힐 만한 반론이 나왔는데도!) 결국 그나마 나루토 세계를 구할 유일한 해결책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온 것이다. 나루토 새끼는 바란 대로 호카게는 되었지만 닌자 세계를 구하는 데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14] 참 아이러니하게도 이전에는 독자에게 추앙받았으나 세계관 내에선 배척받았다는 점이다. [15] 나루토의 장기화로 인해 그 역시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되었지만 당시 나루토의 나이를 생각하면 재산 상속을 받기엔 아직 미성년자였다. 게다가 친척 어른들도 없어서... [16] 극후반부에 결국 범행들이 밝혀져 경찰에 체포된다. [17] 사토루가 두 번째 리바이벌에서 연쇄살인 사건의 발생을 막아 그의 누명도 없던 일이 되었다. [18] 사실 작중에서도 프레이의 정체는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지만, 적어도 공식적으로는 프레이가 여왕괴수란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다. [19] 처음엔 막겠다며 노력했고, 전쟁이 일어나자 피해자를 조금이라도 더 줄이기 위해 전장에 뛰어들어 디오라시스를 막아내고 리아와 드라이의 싸움을 막으려 했지만 소용 없었다. [20] 다만 작중에서 주인공외에도 고희연이니 하이람, 유은혜처럼 성수현을 안좋게 여기는 인물들도 있다. [21] 마지막에 다 밝혀지고 공로를 인정받는다. [22] 이들의 공통점은 기본적으로 자질이 평범했다는것이다. 선택받은 불사자는 수많은 불사자들과 함께 수용소에 갇혀있다가 우연히 아스토라의 상급기사의 도움을 받고 그의 사명을 대신하며 우연치 않게 왕의 소울을 모으게되었다. 선택받은 불사자라는 이름도 초반부터 불리는게아닌 중후반부터 불리게되는것도 이 때문, 저주를 짊어진 자는 자신의 저주를 풀기위해 드렝글레이브로 온 수많은 불사자중 하나로 튜토리얼에서 만나는 세 명의 노파와의 대화에서 잘드러난다. 재의 귀인은 그나마 불을 계승할수있는 자질은 있는듯했지만 능력이 부족하여 장작의 왕이 되지 못한채 묻혀 있던것을 보아도 절대 특별하다고는 할수없는 존재들이었다. [23] 카무쿠라 이즈루를 비롯한 77기생 대부분이 세뇌등으로 악해졌기때문에 살인자라곤 하면서도 동정하는 경우도 생겼다. [24] 자신의 사후 딸의 가족들에 의해 자신의 범행이 폭로되어 최엽은 무죄로 풀려나지만 그는 이미 죽은 후였다. [25] 해당 캐릭터의 파트로 전환되는 구간에서 스트리머들이 십중팔구로 이 반응을 보이며 격노하는 걸 볼 수 있다. [26] 검은 별은 딕스트라가 왕위로 오를 시 한정. [27] 루갈이 부활해서 다시 나타난 98, 02, NW, UM시리즈 등은 스토리가 없으며, 정식 스토리 라인에서도 루갈등 죽은 사람의 부활은 정사가 아닌 취급을 받는다. [28] 이게 다 몬더그린 때문이다. [29] 강화 담당 NPC.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0] 단 현재는 모험가를 포함한 몇몇 이들로부터 의심을 사거나 적대를 당하는 중. [31] 다만 달리 볼 여지가 아주 없는건 아닌데 테네브는 배신자가 되었음에도 후세에 붙여진 7인의 마이스터에 당당히 이름이 남겨졌으며 심지어 이 7인의 마이스터를 잇는 세븐 샤즈 또한 7명을 강조하고 있다. 배신자로 남은 것은 맞으나 어쩌면 배신자가 되어야 했던 혹은 배신자로 남아야 했던 사정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후대의 평가가 있을지도 모른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에게는 임신한 아내가 있었고 곧 아이가 태어날 터라 자신의 아내와 아이를 살릴 조건으로 바칼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다. [32] 다만 이후에 마인부우를 갱생시키면서 배틀물의 대명사인 드래곤볼에서 힘이 전부는 아니다라는걸 보여줬다. [33] 다행히 애니기준 37화에서(원작 103화) YB창고에 있던 SPK멤버와 일본수사본부의 멤버들은 야가미 라이토가 키라란걸 알게되었다. [34] 명소민의 실체를 알고 있는 건 그녀의 유일한 딸인 길소명 뿐인다. [35] 원래는 공식적으로 게이라는 설정 없이 유저들끼리 게이밈이 퍼졌다가 타릭의 게이밈이 너무 유명해진 나머지 라이엇에서도 공식적으로 게이 설정을 추가했다. [36] 마계촌 시리즈 자체가 어려운 난이도로 플레이어들의 혈압을 올려버리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홧김에 이들을 욕하는 일이 많다. [37] 싱거운 난이도의 대마계촌의 루시퍼를 비롯해 악랄한 스테이지들에 비해 최종보스 스테이지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쉬운 것도 한몫했다. [38] 워낙 사고가 독특하고 회색지대에 가까운 성격을 보여서 그렇지 기본적으로 상당히 정의로운 성격이다. 위무선에게 도움 받은 사람들 중에는 끝까지 그를 믿는 사람들도 적게나마 있었고, 아예 십수년 동안 그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린 친구이자 미래의 남편도 있다. 그리고 작중 위무선이 일으킨 것으로 여겨진 사건들도 후반부에 진짜 범인이 따로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39] 사실 금광요의 평판이 나락으로 추락한 것은 금광요 본인의 결함이 크긴 했지만, 주변에서 고생은 고생대로 시키면서 대우는 하나도 안해주고 모욕만 한다면 신선급 멘탈이 아닌 이상 버틸 사람은 거의 없다. [40] 이 모든 것이 JJ 편집장의 언플 때문이다. [41] 다만 오히려 그래서 퍼니셔를 추종하는 시민들도 상당히 많다. [42] 진짜 범인은 이놈이다. [43]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는 브루스 배너가 헐크를 제어하는 데 성공해서 더 이상 괴물 취급은 받지 않아도 되었다. 다만 이에 관한 관객의 평가는 조금 미묘해졌다. [44]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한정으로 원작의 토니 스타크가 지녔던 좋지 않은 면을 모조리 가져갔다. [45] '비운의 히어로'든 '우리들의 이웃 스파이더맨'이든 이러한 사실은 어디까지나 관객들만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 공식적으로 작품 내에서 스파이더맨은 여전히 무법자이다. 단지 그 정체가 피터 파커에서 신원불명이 되었을 뿐이다. [46] 다만 이쪽은 어디까지나 개노답 삼형제 밈이 워낙 많이 퍼져서 그렇지 라면 삼총사에 대한 평가 자체는 독자든 작중이든 라면에 너무 몰두하는 점이나 외모, 복장이 좀 웃기기는 하지만(러닝 셔츠와 반바지만 입고 다니는 험상궂은 남자 삼인방이다.) 다른 사람 가게의 부흥을 위해 힘쓰는 멋진 사람들이라는 점에는 사실 변함이 없다. [47] 일본판으로 90권까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 이미 죽은 사람을 제외하고)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쿠도 유사쿠(아버지), 쿠도 유키코(어머니), 하이바라 아이(본인을 이렇게 만든 장본인), 아카이 슈이치, 아가사 히로시, 핫토리 헤이지, 베르무트, 세라 마스미, 쿠로바 카이토, 제임스 블랙, 혼도 에이스케뿐이다. [48] 때문에 직간접적으로 여러 인물의 인생을 꼬이게 한 악녀라는 평을 받기도 한다. [49] 사실 이렇게 평가를 내린 건 예전에 아주 제멋대로 하는 식으로 해결하다보니 이런 거지, 제대로 하면 그야말로... [50] 작중에서 그와 접점이 있는 등장인물 중에서는 주인공인 벨에게만 이와 같은 모습으로 비춰진다. [51] 영화 후반에 시민들이 그들의 정체를 알게 되고 심지어 그들 중 부하 2명은 주인공 일행을 도와준다. [52] 이쪽은 그나마 후반에 정신을 차렸긴 하다만... [53] 진실을 아는 가츠 일행은 제외. [54] 과거가 비참한 피해자인건 사실이지만, 이규혁과 마찬가지로 본인의 행적으로 인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55] 이규혁, 서혜성과 마찬가지로 본인의 행적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56] 그리고 82화에서 최윤정과 김도도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사실이 다 드러나자 작품 내에서 이들의 평가가 뒤집어졌다. [57] 부의 주변 친구들도 처음에는 믿지 않았었지만 나중에는 믿게 된다. 근데 그게 좀 과격하다보니 궁에 쫒겨났다. [58] 여담으로 혼자 생활하는게 어려워서 시중으로 급우 몇명 채용했다. 물론 그 애들은 꺼렸지만 거액이라서 일단 받아둔 상태. [59] 원래 에이스 가드가 아니라 후보만 되어도 널리 이름이 알려지는 편인데 키클은 본인이 인터뷰는 커녕 쌓이는 누명에도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는지라 주변 사람들에게는 실력이 별로거나 자칭 아니냐는 소리까지 듣지만 그의 실력을 제대로 경험해본 가드들이나 명성에 휘둘리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야생의 감을 믿는 마물들은 결코 키클을 얕보지 않는다. [60] 주인공 석환은 시즌0 끝까지 정체를 몰랐으나 백묵호와 그의 상사, 그리고 구금산은 그녀의 정체를 알고 있다. [61] CT엔딩 중에서 타오카카가 라그나가 돈을 낸다 생각해서 계속 먹고 있었던 것이다. 근데 라그나는 타오카카가 낸다고 생각해서... [62] 특히 선도부 측과 갈등이 깊다. [63] 자세한것은 쿠로사키 이치고/평가 문서 참고. [64] 그러나 자기 목적만을 위해 아이젠 소스케 밑에서 거리낌없이 악행을 한 것에 대한 비판은 여전하다. [65] 소설판에서 긴에 대한 사실이 소울 소사이어티에 공표되었다. 그러나 오직 자신만의 목적을 위해 아이젠의 곁에서 사신들을 마구잡이로 도살한 것 때문에 정령정에 묻히진 못했고 란기쿠 개인이 루콘가에 장사지내주는 식으로 그쳤다. [66] Can't Fear Your Own World에서 아이젠이 반란을 일으킨 이유가 나와 생긴 인식인데 혁명이 반란에서 시작되는것을 생각하면 틀린 말이 아니다. [67] Can't Fear Your Own World에서 진상이 나와서 생긴 인식이다. [68] Can't Fear Your Own World에서 진상이 나와서 생긴 인식이다. [69] 시즌 2 단편에선 야영장에서 미유키의 팬티를 훔쳐 놓고는 그걸 까마귀 탓으로 돌렸다. [70] 김전일이 후도 고등학교에 수석 합격한 것이 미유키의 시험지를 커닝해서란 소문이 학교 선생님들 사이에서 나돌았을 정도다. 그런데 홍콩 구룡 재보 살인사건에서 홍콩에 가기 전, 학교에서 수학시험을 쳤는데 다 틀리고 딱 하나 맞은 문제가 고등학교 수준에선 풀 수 없는 문제였고, 채점하던 수학 선생님도 "그럼 그렇지"하다 깜짝 놀라게 했다. 시험시간에 미유키의 가슴을 만졌다가 싸다구를 맞은 건 덤 이를 볼 때 김전일의 지능을 아케치 켄고, 켄모치 이사무, 이츠키 요스케, 하야미 레이카, 사키 류지와 나나세 미유키 정도만 독자 수준으로 알고 있는 것 같다. 몇몇 선생은 알고있는 걸로 나오지만 그런 선생이 나올 경우 대게 죽거나 범인이다. [71] 작품 속 세계에선 대놓고 카야바를 좋은 사람이라고 언급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문제는 주인공을 비롯한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카야바를 은근슬쩍 미화하거나 카야바가 1만명이 납치하고 그중 몇천명이 죽은걸 VR기술이 발전하기 위한 어쩔수 없는 일로 두루뭉수리하게 넘어가 버린다. [72] 애초에 작품 자체가 이 클리셰와 연관이 크다. [73] 다만 3편부터는 이미지가 좋아져서 4편에서는 영웅으로 인정받는것과 동시에 그동안 적으로 여겼던 사람들조차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74] 참고로 1편 당시에 저주를 받았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거나 소문으로만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 [75] 물론 2편 자유의 날개에서는 멩스크를 반대하는 시선이 생겨나고 결정적으로 타소니스의 행각이 밝혀지면서 나락으로 떨어졌다. 심지어 열렬히 추종하던 도니 버밀리온조차 충격에 할 말을 잃었으니... [76] 이 평가는 아바타: 물의 길로 더더욱 입지가 오묘해졌다. [77] 다만 제이크 설리가 인류의 배신자라고 보는 감상평도 적지 않다. [78] 제이크 설리와는 반대로 자신의 부하에게 배신당하고 외계인들로부터 맞서 싸운 인류의 영웅이란 평도 있다. [79] 웃기는게 인기 자체는 높다못해 1위권이다. 이는 사실 작가 잘못이 더 큰 셈이지만... [80] 이 캐릭터 문서의 비판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조폭이라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 [81] 물론 멀쩡히(?) 살아서 수감되어 있다. 카이즈카 이나호를 포함한 소수의 사람들은 그의 생존을 알고 있고, 이벤트에서 열린 낭독극 24.5화의 대사로 보아 아세일럼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82] 에필로그에선 기동식에서 그녀가 활약하는 걸 보며 사람들이 흐믓해 할뿐, 그녀에 대한 화성 신민들의 평가에 대해선 끝까지 언급되지 않았다. [83] 당사자인 구피네 멤버들도 과거 오기인들을 희생양으로 만들고 짓밟은 사실을 인정하면서 사실상 흑역사 취급을 하는 분위기다. 그 외 오기인과 관련되어 진실을 알고 있는 히다카 호쿠토, 니토 나즈나, 카게히라 미카, 미케지마 마다라, 모리사와 치아키는 아직도 에이치에 대한 반감이 남아있다. [84] 루이 본인의 나라 한정으로 이렇게 알려졌다. [85] 합성물로 인해 거의 모든 캐릭터가 희화화되었다. [86] 어차피 나레이션이 설명하는 것이 작중에 들릴 일도, 나레이션의 존재가 있을 리도 없다. [87] 人外魔境, 사람이 아닌 괴물이 득실대는 곳. [88] 거기다가 아무리 대의가 있었다지만 왕의 경호원으로서 왕을 죽였다는 일 때문에 스스로도 자기 변호를 하지 않았다. [89] 티리온과 조프리의 왜곡된 소설 속 인물들의 시점은 드라마 시즌 6 5화에 잘 나온다. [90] 권력을 탐한 건 아니지만 명예와 정의에 집착하다가, 몰락한 현실감각 없는 사람이란 건 독자들도 동의하는 편이다. [91] 릴리안느가 위의 악행을 저지른 건 대죄의 악마에 씌인 탓이다. [92] 작중에 알렌과 릴리안느의 비밀을 아는 카일 마론, 제르메인 아바도니아, 유키나 프리지스 등 몇몇 사람들 제외. [93] 나태 시대 한정. [94] 다만, 메이, 미쿠, 린은 정말로 질투 때문에 죽였을 가능성이 높다. [95] 코이소 료코 등 일부 인물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이렇게 본다. [96] 아들인 세이이치로와 같은 경우다. [97] 실패한 화신들 중 일부는 적어도 의도는 좋았다며 그들의 타락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98] 위선자기는 해도 백성들을 아끼고 선행을 해온 건 사실이기 때문에 거의 수천년 동안 이런 이미지로 굳어져왔지만, 삼신이 몰락하고 진실이 알려진 후에는 독자들의 평가와 별반 다를 바 없게 된다. [99] 트라이뷰널 확장팩에서는 누명을 쓰고 불쌍하게 죽은 히키코모리에 불과했지만, 온라인의 클락워크 시티 DLC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는데 성공. 하필 자기 몸으로 직접 딸을 임신해 낳았다는 로어마저 발굴되면서 남성임신 관련 네타 또한 획득했다. [100] 도바킨의 도움으로 결국 누명을 벗고 도둑 길드의 일원으로 돌아온다. [101] 조조에게 속아 모르고 대마초를 피우게 됐다. [102] 물론 작품 안에서도 내분이나 이런 문제 때문에 회의적이었던 것이지, 공로 자체를 부정하고 싶은 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박물관이 있거나 2편 PV에 다시 모이는 것에 기대 반 우려 반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03] 모든 기체 중 플레이어블인 단 한 기체만이 저런다. 나머지 기체들은 전부 작중 평판 그대로 공포의 살인기계. [104] 스핀오프인 저지먼트 시리즈도 포함. [105] 아이러니한 건 저런 누명을 썼음에도 신뢰도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키류의 인망을 알 수 있는 부분. [106] 다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마지마의 실체를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부하들도 평소 신뢰하는 건 물론이거니 일반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하지 않았기 때문. [107] 실제로 카스가 이치반은 시마노의 광견이라더니 진지한 소리도 한다는 점에 감탄했다. 물론 본인은 내일 또 날뛸거라고 하지만... [108] 다만 그걸 감안해도 작중 인식을 보면 영향력이 꽤 큰 편이다. 그리고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에필로그에선 명예를 회복한다. [109] 상당수의 캐릭터들이 실제 경주마가 겪었던 인식이 작중에서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즉, 인게임에서의 개성 or 당시 그 경주마의 관계자들의 인식 vs 당시 경마 팬들 사이에서의 인식 차이라고 봐도 될 정도. [110] 작중에서는 다소 과장이 있긴 하지만 실제 원본마가 당시 상당수의 사람들에게 받았던 시선이 저랬다. 심지어 언론이 앞장서서 라이스 샤워를 악당으로 매도하며 깎아내렸던 탓에, 이후 라이스 샤워가 레이스 도중 사망했을 때 영웅이라고 기리려 하자 위선을 떤다는 팬들의 비판을 받아야만 했고, 결국 라이스 샤워의 죽음 이후부터 언론계는 공공연하게 한 경주마를 악당으로 매도하는 짓은 거의 안 하게 되었다. [111] 트레센 학원 학생들 한정. [112] 우마무스메에서는 라이스 샤워에게 모두 덤터기가 씌워졌지만, 실제로는 부르봉의 페이스를 흐트러트린 것은 대도주 전술을 썼다가 역분사한 쿄에이 보우건이라는 여론이 우세하다. 이 때문에 킷카상 때는 쿄에이 보우건이 욕을 먹고 라이스 샤워는 그런 혼전을 틈타 우승한 다크호스 정도의 취급만 받았다. [113] 우마무스메들을 응원하는 대중 한정. [114] 실제로 이 때문에 원본마 심볼리 루돌프의 위압감에 대부분의 말들은 루돌프를 보기만 해도 깨갱하기 일쑤였다. 유일한 예외가 그런 루돌프에게 끊임없이 덤벼든 시리우스 심볼리. [115] 아이테르 선택 시. [116] 루미네 선택 시. [117] 이건 라이덴 쇼군의 입장을 변호해주자면 원래는 진짜로 착한 신이었지만 켄리아 멸망 당시 눈 앞에서 언니 마코토와 소중한 친구들을 모두 잃고 혼자 지낸 나머지 고독속에 미쳐 버려 자신의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해 의도는 좋았지만 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나중에 언니의 진심을 알게 되자 언니가 옳음을 인정하고 여행자의 일행이 된다. [118] 나중에 룩카타데바가 소멸하기 전 자신의 기억을 모두 나히다에게 주어서 역사가 개변되자 그동안의 악행이 들통나 두 번 다시 원하는 지식을 쌓지 못하게 되는 형벌을 받는다. [119] 이 만화는 세계관 자체가 인지부조화의 정점이다. 작가가 제대로 작정을 한 모양. 오죽했으면 몇몇 팬들이 시민 캐릭터들보고 정신병자라고 욕하는 경우도 있다. 근데 지가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인지부조화 안 생기는게 오히려 비정상 아닌가? 그 사람들은 의지가 더러워서 그런 거다 [120] 일반 대중과 진실을 모르는 다수의 히어로의 시점. 제노스와 실버 팽, 전율의 타츠마키, 좀비맨, 아토믹 사무라이, 킹, 꽃미남 가면 아마이마스크, 메탈 나이트 등은 사이타마의 강함을 알아챘다. [121] 괴인협회편 마지막까지 가로우를 이해해 주려고 한 건 사이타마와 타레오뿐이다. [122] 사이타마의 진면모를 알고 있지만 킹의 진면모를 모르는 제노스의 평가. [123] 이 쪽은 작중 인물들이 호감 인물로 보았을 때 독자들은 혐오했지만, 독자들에게 호감 인물이 되었을 때는 반대로 작중 인물들이 혐오하게 되었다. [124] 보로스 편에서 전투에 참가했던 S급 히어로는 탱글탱글 프리즈너, 실버 팽, 금속 배트, 아토믹 사무라이, 전율의 타츠마키 뿐이었다.(사이타마는 당시엔 B급 히어로였기에 제외) [125] S급 히어로는 실력으로만 뽑혔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다. [126] 크로커다일과 마찬가지로 작품 내에서도 진실이 밝혀진다. [127] 밀짚모자 해적단에게 구원 받은 여러 왕국이나 그들의 진실을 알고 인정하는 일부 해군들 제외. [128] 사실 재평가가 가장 많은 캐릭터이자 살아남는 게 강하다는 걸 몸소 증명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129] 이후 작품 내에서도 진실이 밝혀진다. [130] 물론 캐릭터 특성상 걱정하는 사람도 많고 친한 사람도 많은 편. 실제로 긴토키의 성격상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 친해질 정도라고... [131] 7화에서 막 들어온 신병인 이정찬을 어정쩡하게 갈궜다는 것을 맞선임인 강예빈에게 걸리자, 먹힐지 모른다는 언급이 있었다. 그 후로, 16화에서 이정찬이 생활관 최고참인 고말숙에게 쓴 마음의 편지가 들키면 소대내 전 병사에게 손절당할 것이라는 상상을 할 때, 상상 속의 김호연마저 어색한 분노를 보이면서 이정찬이 김호연을 물로 보고 있다는 게 확정되었다. [132] 18화에서 분대장인 김우찬과 연애를 하기 위해 벌인 짓을 전화로 친구에게 전하니, 친구가 여우 같다고 언급했다. [133] 자신의 오빠와 메카쿠시단은 진짜 모습을 알고 있으므로 제외. 근데 가사가 꽝이라는게 알려져도 나쁘게 보진 않을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134] 물론 겉으로만 아낄 뿐이지 속으로는 경멸하거나 관심도 없으며 우연히 전처 가정이랑 엮여 불행하게 되자 아예 대놓고 내팽개친 채로 집을 나간다. [135] 현재는 본인의 잘못을 깨닫고 반성을 하긴 했어도 본인의 악행으로 인해 죄없는 희진과 은조를 고통 속에서 살아가게 만들었다는 자체는 변함이 없다. [136] 그러나 를르슈 때문에 인생을 망친 무고한 인물들이 많으며 기아스 향단의 대학살같은 세계관내에서도 수많은 악행을 저지른 것은 사실이라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다만 안티들도 를르슈 덕에 세계가 평화로워진거와 신분제 철폐 같은 뛰어난 업적을 남긴 것은 분명해서 명군이라고 하면 어느정도 인정한다. [137] 한국 한정으로 그녀의 행정특구 일본 계획이 실제 일제강점기 시절 일제가 행한 문화통치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녀가 성품면에선 모순없는 선인+대인배인거와 삶이 불쌍한 것은 싫어하는 사람들도 다 인정한다. 한마디로 싫어하는 팬들의 한줄 요약은 세상물정 제대로 모른 비운의 착한 공주님 [138] 결국 마지막에 제대로 밝혀지고 제대로 합당한 형벌을 받게된다. 당연히 형벌을 받을때 관객들의 반응은... [139] 모던 워페어 2 초반부에 블라디미르 마카로프 일당이 대학살을 벌인 곳이 국수주의파의 창설자에서 이름을 딴 자카에프 국제공항이었다. [140] 쿠키런 킹덤을 제외한 시리즈 [141] 쿠키런 킹덤 한정 [142] 작중 스토리에서도, 유저들 사이에서도 에피소드 13 이후로 감초바다 괴물들, 그 중에서도 다크카카오 왕국의 성벽을 일격에 간단하게 무너뜨리는 것은 물론 레이드 보스로까지 승격한 최강의 개체인 '덩어리진 감초바다의 심연'을 부리는 모습과, 자기가 질투하던 석류맛 쿠키를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모습 덕에 스토리 상으로나 유저들 사이에서나 긍정적인 의미로 평이 상승했다. [143] 연인 로드 오이스터의 이야기는 그 가문의 후손들한테 전설로 전해지고 되살아난 절친은 타락 이전 그녀와의 기억을 모두 잃었다. 자신이 처음으로 살해한 해적놈은 현재 시점에선 멸문되었는지 언급이나 기록도 남아있지 않다. [144] 둘 다 타나카 쿠니에를 모티브로 했기 때문에 외형이 비슷하다. [145] 그런데 이런 것 치고는 본인도 감성팔이라고 해도 할 말 없는 행동을 하기도 했다. [146] 평소 테러리스트 행위를 하지 않을 때 한정. [147] 물론 릴리아와 김봉춘을 포함한 정우의 조력자들과 극소수의 사람들은 진실을 알고 있기는 하다. [148] 이 작품에서는 등장인물인 장난감들이 사람 눈에는 그저 평볌한 장난감이기 때문에 등장인물들 사이에서 이 클리셰가 상당히 자주 나온다. [149] 이쪽은 비록 과소평가 당하지만 실제로 형을 받을 수 있는 절도를 저질렀다. [150] 다만 어린아이들은 흥미가 금방 생기고 없어지고를 반복하는 성향인 걸 감안해야한다. [151] 여하단원 살인사건빼고는 다 누명이다. [152] 단짝인 브라이언 그리핀만이 그의 말을 알아듣고 진지하게 들어준다. [153] 정확히는 이것을 진지하게 믿고 있는 악성 팬덤 한정. [154] 아닌게 아니라 로켓단 3인방이 지우 일행을 노리겠다고 잠시 평범한 장사꾼 소시민으로 위장했을 때의 장사수완이 좋은 편이라, 지나가던 엑스트라들은 저런 거나 하면서 살지 왜 굳이 삽질이나 하냐며 로켓단의 행위를 디스했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이런 이유로 로켓단을 탈퇴하고 소시민으로 갱생하는 삶을 사는 케이스도 적지 않다. [155] 스이쿤을 포획하는 에피소드에 포켓몬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이 해시태그로 #그런데#모두가#외치는#이번화#선넘네라고 쓴 글을 업로드했다고 한다. [156] 어디까지나 브라더후드 세력 한정, 다만 4에서 몇몇 사람들이 브라더후드를 이탈하는 동기를 보면 내부에서도 오윈을 좋게 본 경우가 있긴 있는 모양이다. [157] 그놈에 정착지 단 하나 때문에 가비의 인기가 폭삭 깎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실제 프레스턴 가비 본인은 시리즈 전체를 통들어서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훌륭한 인물이다. [158] 다만 이는 반센누 세간에서의 평가로, 주인공및 히로인들은 호의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159] 다만 이는 딸인 아야카 한정으로 다른 히로인들은 공학을 방해하려는 방해꾼으로 보고 있다. [160] 리다이브 1부 한정. 왕도종말결전에서 패동황제를 처단한 이후에는 왜곡된 기억이 모두 정상화되어서 이런 구도가 사라졌다. [161] 다만 어릴 적에 찢어지게 가난했기 때문에 짠순이 기질이 있는 건 사실이다. 지출을 최소화하면서도 돈을 최대한 긁어모으려는 기질이 강조돼다보니 저런 인식이 생겨버린 것. [162] 초반에 후크, 하루, 하나, 시원의 전 여친 등 일부 인물들은 그의 본성을 이미 알거나 중간에 알아차렸으며 엔딩에서는 늑대인간 경기장에 대한 진실과 함께 그의 아버지에 대한 뉴스가 나온 모습을 보면 이때 그의 악행도 같이 공개된 것으로 보인다. [163] 영어발음은 리브. [164] 한글 발음으로 싱쿼노트(단일)이다. [165] 벤자민 호이코로를 비롯한 극소수만이 체리드니히의 본성을 파악하고 있다. [166] 마찬가지로 제임스와 마찬가지로 스네이프를 괴롭히는것에 가담한 시리우스 블랙도 불행한 사정과는 별개로 이와 비슷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심지어 그의 아들인 해리조차도 이 사실을 알게되자, 아무리 스네이프가 얄미웠어도 그가 이런 일을 당할만한 악인은 아니었다며 자신의 아버지를 비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67] 나중에 작중에서도 누명이 벗겨져 명예를 회복한다. [168] 다행히 작중에서도 스네이프 사후, 그녀의 아들인 해리 포터에 의해 그간의 오명이 어느정도 벗겨지게 된다. [169] 마지막엔 바이러스로 인류가 전멸하기에 대부분의 인류는 속사정을 모를 것이다. [170] 심지어 이쪽은 제작진들이 파벨을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171] 물론 신체 자체는 작품 내에서나 외에서나 상당한 강자라고 알려졌고 실제로도 그렇다. [172] 도시 연합 세력 한정. 다만 노예들에게도 그렇게 긍정적인 평가만 있는 건 아닌 듯 하다. [173] 작품 내에선 롬을 주로 한 심안에게도 평가가 좋지 않다. [174] 2기 8화에서 밴드전에 돈을 이용한 투표 조작을 했다는 것이 발각된 아르카레와 그들을 주먹으로 후려칠려는 롬을 말로 다스리는 부분을 미화한 서술이다. [175] TVA 4기 10화에서 야스가 '반짝 거리기만 하는 날라리'라고 생각했다가 다시 봤다고 말하며, 도코유비가 동시에 뛰어넘을 목표로 정하는 장면이 있었다. [176] 침묵왕 자렉이 직접 나서서 무언가 할 것 같아 보이더니, 작품 내적으론 이모테크의 반란으로 세력이 반토막 났고, 외적으론 라이온 엘 존슨의 부활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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